연애에서 '주도권' 이게 중요하다. 

   보통 주도권은 구애받은 쪽에 있는 것이 보통이지만, 종종 주객전도가 되어 구애받은 쪽이 구애한 쪽에게 매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한마디로 안 되는 모양세다. 

   왜냐, 처음에 누군가가 구애할 때 마음은 내 마음을 받아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마음으로 구애하기 마련인데, 시간이 지나서 초심이 사라지고 '내 마음대로 안되면 헤어질래.' 이런 마음으로 변하는 걸 변심이 아니고 무엇이라 말할 수 있겠는가. 

   종종 변심을 정당화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한쪽이 변심해서 결과가 좋은 커플을 못 봤다.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 구애했을 때도 마찬가지다. 

   예컨데,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에게 구애해서 사랑을 이룬 여자가 나중에 180도 변해서 연인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자기가 주도권을 쥐려 하고, 뜻대로 안되면 헤어지려 하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그러한 모습이 아름다운 인연이라 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주도권은 처음에 잡은 쪽이 계속 유지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 않은가 싶다.

   물론, 관계는 동등해야 하지만, 그래도 주도권을 먼저 줜 사람에게 주도권이 유지되어야 연애할 맛이 나지 않겠는가 말이다. 

   

   오늘 글은 쉽게 말해, 여자가 남자의 구애를 받아 커플이 된 경우, 여자가 주도권을 유지하는 팁에 대한 글이다. 

   거꾸로 말하자면, 여자가 남자에게 구애했다면, 남자가 주도권을 가질 권리가 있다고 본다. 

   일종의 연애의 도리라고 할까. 

   그러니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분수를 알아야 하고, (이 말은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이성이 사랑을 받아주었을 때 교만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결국 남자가 처음 고백할 때 여자에게 넘겨준 주도권을 도로 뺏으려 하면 안되는 경우임을 알아야 할 것 같다. 

   예컨데,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할 때, "당신은 나의 공주요." 해놓고, 나중에 "니가 공주냐?" 이러면 안 된다는 말이다. 

   이쯤되면 필자가 말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파악했으리라 보고 본문으로 들어가겠다. 


 

   여자가 주도권을 잡기 위한 팁 3가지


   

  1. 사랑을 조절해서 주라.

  남자는 여자가 너무 많은 사랑을 주거나 지나치게 사랑을 표현하면, 관계에 소흘해져 오히려 권태기에 빠지거나, 사랑이 죽어 변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가 "내가 오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모를거야.", "다시 태어나도 오빠만을 사랑할꺼야.", "오빠가 곁에 있어 주기만 해도 난 행복해."라며 지나치게 사랑을 표현하면, 남자는 여자를 잡힌 물고기로 생각하여 소흘해지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이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모습을 보면, '내가 마음만 먹으면 세상의 어떤 여자도 내 여자로 만들 수 있어.'하며 완전한 착각에 빠져 연인의 사랑을 소흘히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화초에 지나치게 물을 많이 주면 죽 듯이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을 지나치게 많이 주면 사랑이 죽기 마련이다. 

   때문에 여자가 사랑의 주도권을 잡으려면, 화초에 물을 줄 때 물뿌리게로 조절해서 주듯이 사랑을 조절해서 주는 기술이 필요한 것이다. 



   2. 매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라.

   어쩌면, 여자가 주도권을 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매력을 유지하는 것일지 모르겠다. 

   종종 필자의 주변에서 권태기에 빠진 남자들이 이런 말을 한다. 

   "제 여자친구를 처음 만났을 때는 아주 날씬했는데, 지금은 날씬하다는 생각이 전혀 안 들어요."

   예전에 뉴스에서 여자가 결혼한 후 몸무게가 엄청나게 많이 불어 "살 좀 빼라"고 귀가 따갑게 말하는 남편과 다투다 이혼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원래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자신이 처음 만났을 때의 몸매를 어느 정도는 유지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남자친구가 생기기 전에는 철저하게 다이어트를 하다가, 남자친구가 생긴 후에는 식욕대로 먹다가 몸무게가 많이 늘어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일종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 아닐까 싶다. 

   뿐만 아니라 피부 관리라던가, 화장이라던가(남자친구가 생긴 후 화장을 거의 안 하는 여성도 있다는데, 결혼도 하기 전부터 이러는 건 잘못된 것 같다), 몸매 관리라던가, 여자도 매력을 어느 정도 유지해야지 남자도 여자의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맛이 나지 않겠는가. 

 

  

   3. 밀고 당기기를 하라.

   주도권을 유지하는데 가장 필요한 것이 밀고 당기기다. 

   종종 여자들이 사랑에 빠지면, "난 무조건 오빠하고 결혼할꺼야." 이렇게 말해버리면 남자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다가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필자의 주변에서 결혼을 확정지은 상태에서 만나는 커플들은 남자가 여자한테 화이트데이는 물론 크리스마스, 생일, 100일 기념일 등 기본적인 기념일도 챙기지 않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한마디로 여자가 결혼을 확정하면, 남자는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 노력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밀고 당기기인 것이다. 

   이미 남자친구와 결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더라도,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오빠 하는거 봐서."이렇게 말하면 남자는 여자친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최선을 다할 테니, 여자가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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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연인에게 차이면 매력이 부족해 차였다는 자괴감에 빠지기 쉽고, 남자가 연인에게 차이면 돈이 없어 차였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둘 다 아닌 경우가 많다. 

   바로 사랑이 연인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지 않아 연인에게 차이는 경우가 가장 많지 않을까.  

   쉽게 말해, 당신이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람이라면, 매력 혹은 돈 때문에 차이겠는가 말이다. 

   어떻게 하면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정답은 감성 자극이다. 

   인간은 감성을 자극받을 때, 가슴이 애틋해져 자신도 모르게 연인을 깊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이런 남자가 있었다. 

   그는 결혼을 완강하게 반대하는 부모님께 눈물을 흘리며 설득하여 겨우 허락을 받았는데, 여자친구의 어머님이 돌아가셨을 때, 여자친구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생각하면 절대 헤어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어쩌면 사랑의 완성은 감성 자극일지 모르겠다. 

   감성 자극이 사랑을 완성하는 필수 코스가 아닐까. 

   종종 영화관에서 연인들이 함께 슬픈 영화를 볼 때, 결혼을 결심하곤 한다. 

   슬픈 영화를 보며, 눈물을 흘리는 연인의 모습에 왠지 가슴이 아련해지고 애틋해져 감성을 크게 자극받을 때 연인에 대한 사랑이 가슴속 깊이 새겨지기 때문이 아닐까. 

  감성 자극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 5가지를 살펴보자.  


   

   감성 자극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애정어린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본다. 

   "오빠의 눈빛을 보면, 내 마음이 훈훈해져."

   눈빛 하나만으로도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람이 될 수 있다.

   애정어린 눈빛, 애틋한 눈빛, 정감 어린 눈빛, 이러한 눈빛으로 연인을 바라보기만 해도 연인의 감성을 촉촉히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하면, 애정어린 눈빛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마련인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많은 건, 아마도 바쁜 삶에 쫓겨 눈빛이 굳어있는 건 아닐까 싶다.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마주보고 있을 때, 애정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뭔가 감수성을 자극할 수 있는 말을 한다면, 사랑이 절로 깊어지지 않겠는가. 



   2. 정감어린 말로 연인의 감성을 자극한다. 

   "내가 널 얼마나 생각하는지 알지?"

   "난 널 보면 막 기운이 나."

   "보고 싶었어."

   정감어린 말 한마디 한마디가 모여 사랑이 깊이 새겨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평소에 정감어린 말을 연인에게 많이 한다면, 사랑이 철벽처럼 공고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말주변이 없다면, "보고 싶었어." 이렇게 한마디만이라도 정감어린 목소리로 말해도 연인의 감성을 충분히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3. 감수성 어린 말로 연인의 감성을 적신다.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슬프다."

   어린시절, 감수성 어린 말을 자주 하는 누나에게 반한 적이 있는데, 솔직히 그 누나는 그리 예쁜 편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누나의 감수성 어린 말에 자꾸 끌리다 보니, 누나를 보기만 해도 감수성이 촉촉히 적셔지며 보면 볼수록 왠지 모르게 사랑에 빠져들어갔다. 

   아직도 그 누나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가 귀에 생생한데, 사실, 연인의 마음속에 깊이 새겨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적시는 것이다. 

   인간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감수성 어린 말을 자주 한다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 둘 다 올라가기 마련이라 금상첨화가 아닐 수 없다. 

   여자라면, "오빠, 내가 백발이 되도 지금처럼 날 사랑할 수 있어?"이런 말 한마디를 분위기를 띄운 후,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해보는 것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감성을 크게 자극하려면, 목소리가 좀 감수성 어린 목소리가 되어야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4. 아름다운 추억거리를 만든다. 

   "그날, 비오는 날, 오빠와 함께 우산을 쓰고 가던 날을 잊을 수 없어요."

   황순원의 소나기를 기억하는가? 

   소설을 보면, 소녀가 소년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 같은데, 그게 소년의 매력에 반해서라기 보다는 추억에 젖어 사랑에 빠진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인간은 추억에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잊을 수 없는 추억 속에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추억이 사랑의 촉매제 역할을 해 자신의 목숨과도 바꿀 수 있는 깊은 사랑으로 발전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연인과 함께 평생 잊지 못할 추억거리를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5. 연인과 함께 슬픈 영화를 본다. 

   "영화가 너무 슬프던데, 지금 오빠가 제 곁에 있어 위안이 되요."

   연인이 꼭 함께 봐야할 영화가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비극적인 영화가 아닐까 싶다. 

   이런 영화를 보면, 연인에 대한 사랑이 절로 깊어지기 마련이니 말이다. 

   연인들이 슬픈 영화를 함께 보고 나서, 이심전심으로 사랑이 깊어져 결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인간은 슬플 때 감성을 깊이 자극받기 때문이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친구가 슬픈 사랑 영화를 보자면, 핑계를 대면서 피하는데, 사랑을 공고히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이다.  

   영화가 끝나고, 영화의 감동에 젖어있는 연인에게 감동적인 말 한마디를 던져보라. 

   "나도 그런 사랑을 해보고 싶어. 영화처럼 목숨보다 소중한, 그런 사랑 말이야. 나도 널 그렇게 사랑하고 싶어. 니가 나의 줄리엣이 되어주겠니?"

   분위기만 타면, 평범한 말도 가슴에 깊숙히 와닿는 법이다. 

   슬픈 영화를 연인과 함께 본 후, 뭔가 마음속에 깊이 남을 만한 말 한마디를 한다면, 그 아련한 기억이 마음 깊이 남아 사랑이 공고해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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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못생겨서 포기하려고요."

   "희망을 가지세요. 당신도 어쩌면 미녀의 왕자가 될 수 있어요."

    여자는 정에 약해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도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세상에는 미녀와 야수같은 커플이 있는 것이다. 

    다만, 못생긴 남자가 미녀를 사로잡으려면, 조건이 중간 이상은 되어야 할 것이다. 

    못생겼는데다 백수면서 미녀와의 사랑을 꿈꾼다면 욕심이 과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녀와의 꿈같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이 싹틀 수 있는 인연과 미녀의 정이 사랑으로 바뀌기까지 정성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이다.

   주변에서 못생긴 남자가 미녀를 만나는 케이스를 보면, 같은 학교나 같은 동네, 같은 교회, 같은 회사 등에서 특별한 인연이 있었다. 

   학교 짝이었다던가, 교회 조원이었다던가, 같은 부서에 있다던가, 자주 만나는 인연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요약하자면, 못생긴 남자가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 수 있는 인연, 다른 하나는 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정성, 마지막으로 미녀의 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시간이 필요하다. 



   못생긴 남자가 미녀를 사로잡는 방법 5가지

  


   1.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라.

   주변에서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가 미녀를 만나는 경우의 대부분은 미녀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낀 경우였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야수같은 남자라도 모성애를 느끼면 깊은 정을 느끼며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성의 외모를 중시하니, 모성애 자극은 못생긴 남자가 미녀와 사귀기 위한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자, 그러면, 미녀의 모성애는 어떻게 자극할 수 있을까?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는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한번 정이 들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를 느끼다가 어느 한순간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며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못생긴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가 생겨 만나게 된 어느 미녀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처음엔 오빠가 부담스러워 피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오빠가 왠지 괜찮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오빠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연민이 생겨 오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 수 없었지요."

   야수같은 남자가 자신에게 정이 있는 미녀에게 고백했더니, 미녀는 부담을 느껴 그를 피했다. 

   그런데, 피하고 싶어도 만날 수 밖에 없는 인연이 있었기에 자주 마주치다가 괜찮게 보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남자의 애틋한 고백에 깊은 모성애를 느껴 정이 사랑으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여자는 정든 남자의 애틋한 고백에 깊은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모성애를 강하게 자극하려면, 정들게 만든 후 애틋한 고백을 시도해보라. 


 

   2. 무드를 좋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라.

   여자는 유머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남자의 유머에 무드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무드에 민감한 여자가 나쁜 무드일 때, 남자의 유머 한방이 여자의 무드를 좋게 전환시켜 준다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못생긴 남자라도 미녀를 언제든 웃게 만들 수 있는 유머감각이 있다면, 호감지수가 높아져 미녀의 호의를 얻을 수 있겠고, 호의가 이성적인 호감으로 발전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많은 남자들이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실패하는 이유가 성급한 대쉬로 미녀에게 부담을 주어 미녀의 무드를 나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자는 호감없는 남자가 대쉬해올 때, 무드가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자가 호감없는 남자의 고백을 받았을 때, 신경질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그럴 때, 유머감각을 발휘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제가 이래뵈도 인간성 하나는 끝내주거든요. 제 마음을 지금 받아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를 잘 알게 되면, 저의 진면목을 보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제 마음만은 진실하니, 저의 사랑을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녀가 화낼 때 남자가 유머로 여자의 무드가 좋게 만든다면, 불쾌함이 유쾌함으로 바뀌는 기막힌 반전이 생길 수 있겠다. 

   사실, 미녀가 못생긴 남자의 고백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는 이유는 택도 없는 부담스러운 고백에 무드가 잡쳐서인데, 유머로 무드를 좋게 만든다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전 유머를 잘 못하는데 어쩌지요?"

   유머에 능해야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것만은 아니다. 

   밝은 미소에 밝은 목소리로 미녀와 대화를 한다면, 미녀의 무드를 좋게 만들 수 있으니, 밝게 살면 되지 않겠는가.


 

   3. 마음문을 열도록 하라.

   미녀의 사랑을 얻으려면, 먼저 이성 교제의 대상이 되도록 마음문을 열어야하겠다. 

   여자든 남자든 누구나 교제 불가능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리스트, 타입이 있고, 교제 가능 대상이 될 수 있는 리스트, 타입이 있다. 마음문을 연다는 것은 상대가 나를 교제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즉, 미녀가 이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마음문을 열 수 있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억지로 미녀의 마음문을 열려하면, 부담만 가중시켜 미녀의 마음에 철벽을 만들어 그것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저도 알고 보면 괜찮은 남자예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딱 한번만 만나주시면, 깨끗이 포기하겠습니다."

   호감도 없는데 눈 딱 감고 만나달라는 것인가?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만날 것이 아닌가. 

   정든 남자라면, 정에 못이겨 만날 수 있고, 조건이 좋은 남자면, 호기심이 생겨 만날 수는 있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만남을 강요한다면, 여자로서는 집착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자꾸 만나달라고 하면, 스토커가 되기 십상이다. 

   여자의 마음문을 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 정도 친해진 후 부담을 주지 않게 고백을 하여 마음문을 열게 하는 것이다. 

   예컨데,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든 후 고백한다면, '이 남자, 얼굴은 못생겨도 마음은 진실하네. 이런 남자, 사귈 수도 있을거 같아.'라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은 '이 남자와는 절대 사귀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해도 정에 약한 것이 여자이니, 시간이 지나면 정이 들어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4. 부담을 주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라.

   많은 남자들이 미녀에게 대쉬할 때 흔히 하는 잘못 중에 하나가 일방적으로 대쉬하며 부담을 주는 것이다. 미녀는 자신에게 눈꼽만큼의 호감도 없는데, 혼자 좋다고 고백한다면, 미녀에게 부담을 주어 실패하기 마련이다. 

   고백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상대의 마음문을 두드리는 고백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에게 마음을 받아달라는 고백이다. 

   상대에게 호감이 없는데다 매력에 자신이 없다면, 당연히 전자의 고백을 해야하는데, 문제는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이 사랑을 이루려면 남자가 많다는 것이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여 이런 말을 할지 모르겠다. 

   "전 질질 끄는건 질색이예요."

   하지만, 미녀의 입장은 이럴 것이다. 

   "아무 감정없는거 뻔히 알면서 고백하는 남자들, 딱 질색이예요."

   아무 감정없는 상태에서 전혀 호감이 안가는 이성의 고백을 받는 것은 미녀에게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미녀들은 수없이 호감없는 남자의 고백을 겪기 때문이다. 

   불쾌한 일을 반복해서 겪다보면, 남자의 고백을 듣기만 해도 몸서리쳐질 수가 있다.

   이러한 미녀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성급하게 고백하지 말고, 미녀가 당신에게 정들고 모성애가 생겨 스스로 마음문을 열 수 있게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이다.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여자는 영원히 변치않는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는 경향이 있어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라도 어느 정도 정들어 봐줄만 하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진실한 사랑을 본능적으로 갈망하는 여자는 못생긴 남자일지라도 진실한 사랑을 느끼면, 마음이 흔들리다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려도 이상형에 미련이 있거나, 주변의 따가운 눈총이 싫어 결국, 사랑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카운터 펀치다. 

   여자는 정과 무드에 약하니, 여자가 자신에게 깊은 정이 든 후, 무드가 절정에 달했을 때, 로맨틱한 고백을 한다면, 최상의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었다면,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에 로맨틱한 고백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효과가 클 것이다.

    다만,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고 한방에 넘어가는 경우보다 카운터 펀치를 맞은 후, 마음이 흔들리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거절당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마음이 변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겠다.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여, 감성적인 글에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이 거절당한 후라도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밀고 당기기도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는데, 미녀의 마음이 흔들린다면, 시야에서 사라져 마음을 접은 것처럼 보일 때, 밀고 당기기를 통해 미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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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쁜 남자를 영어로 말하자면, bad man이 아니라 wild man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한마디로 여자는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와일드한 매력이 있는 남자에게 빠지는 것이다. 

   터프한 매력을 가진 남자를 소위 터프 가이라고 하는데, 터프 가이보다 더욱 터프한 것이 와일드 맨으로 여자들이 와일드 맨의 매력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즉, 여자가 사로잡히는 것은 단순히 나쁜 남자가 아니라, 터프하거나 와일드한 남자의 매력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들이 진짜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 한마디로 예의도 없고, 무뚝뚝한, 그리고 때로는 겁날 정도로 거친 옴무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여자들이 오히려 빠지는 경우가 있다.  

  쉽게 말해,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에 여자들이 빠지는 것으로, 여기서 옴므파탈이 뭔가 풀이해 말하자면 말그대로 나쁜 남자를 말한다. 

  옴므파탈의 반대 개념인 팜므파탈의 대표격인 마타 하리를 보면 옴므파탈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조폭이 옴므파탈적인 남자의 대표격이다. 

   물론, 옴므파탈이란게 꼭 극단적인 악은 아니고, 소위 싸가지없는 남자, 무뚝뚝한 남자, 불친절한 남자, 사랑이 매마른 남자, 이런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여자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종종 여자들이 짖꿎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데, 예를 들면, 자기 생일날 케이크를 얼굴에 던져 화장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여자들이 있다고 한다. 

  초딩시절, 여학생들이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얼레꼴레리 하고 놀리는, 짖꿎은 남학생을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바로 여자가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빠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선크림을 달라고 할때 대신 무좀약을 주는 장난을 쳤는데, 그걸 얼굴에 바른 여자가 화내기는 커녕 "오빠 너무 재미있어."하고 웃던데, 그 여자가 그 남자에게 호감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걸 보면 여자가 자신에게 짖꿎은 장난을 치는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있는 게 사실인 것 같다. 

  생일날, 자기 얼굴에 케이크를 묻힌 남자에게 끌렸다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렇게 여자들이 짖꿎은 장난을 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쯤되면, 여자가 왜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지 대충 감이 오지 않을까 싶다. 

  옴므파탈의 개념을 설명하고, 여자가 어째서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지 설명하느라 서론이 길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여자들이 끌리는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옴므파탈적 나쁜 남자의 매력 5가지

 


   1. 옴므파탈적인 매력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옴무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여자들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딩시절, 여학생들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남학생에게 필이 꽂혀 좋아하는 여학생을 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필자가 좋아했던 여학생이 여학생들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남학생을 좋아하는 모습을 통해 '여학생들은 개구장이를 좋아하는구나!'하며 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바로 여자가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본론에 앞서 언급했지만, 생일날 자기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는 장난을 친 남자에게 끌렸다는 여자의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자는 짖꿎은 장난을 잘 치는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터프한 매력

   여자는 터프한 남자에게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가 여자의 연약하고 가련한 모습에 끌리는 것처럼, 여자는 남자의 강하고 터프한 모습에 끌릴 수 있는 것이다.

   터프 가이라고, 허리우드에 얼굴이 썩 잘생기지 않은데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액션 남자 배우들이 많이 있는데, 여자는 남자의 터프한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카리마스적인 매력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골목대장과 친해지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적인 매력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도 나쁜 남자는 여자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적인 매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 말대로 해."하고 늘상 명령조로 나오는 나쁜 남자의 언행에 여자들이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느껴 왠지 끌리는 것이 아닐까.

  아무튼 여자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의 카리스마적인 매력에 여자가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4. 와일드한 매력 

  드라마를 보면, 여자의 손을 확 잡아끌며 "따라와!" 하는 거친 나쁜 남자들에게 반하는 여자들을 볼 수 있는데, 때로는 거칠고 야성적인 나쁜 남자의 옴무파탈적인 매력에 여자들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와일드 보이라고, 쉽게 말해, 다소 폭력적이지만, 아주 폭력적이지는 않은, 거칠고 야성적인 나쁜 남자들의 옴무파탈적인 매력에 여자들이 끌릴 때가 많은 것이다. 

   거친 것도 일종의 터프한 매력이라 할까, 너무 거칠면 무서워 달아나고 싶은 마음만 들겠지만, 적당히 거친 건 터프한 매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5. 반전의 매력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던 남자가 갑자기 자상해질 때, 여자들이 왠지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반전의 매력이라는 것이다. 

   나쁜 남자는 평소에는 무뚝뚝하다가도 가끔식은 자상한 행동으로 여자에게 "오빠가 이런 면도 있었어?"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나쁜 남자에게 여자는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소설에서도 반전이 나오면 끌리듯이 이성에게도 반전의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친절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친절하게 행동할 때, '오빠가, 웬일이야.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하는 생각이 들며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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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 되나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된다는 법은 없지만, 문제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주변을 봐도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은 것 같다.

   여자가 먼저 연락했을 때, 퇴짜를 맞거나, 만나도 결국은 헤어지거나, 결국 결혼까지는 못 가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주변 여성들의 의견도, 여자가 먼저 연락한 경우의 상당수가 "잘 안되네요. 다음부터는 남자가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겠어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연애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된 경우도 많겠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달아난다'는 말이 있는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결과가 좋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 되는 이유 10가지

 


   1.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교만해지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교만한 마음이 들어 자신이 잘나서 여자가 먼저 연락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자가 먼저 연락한다 해서 남자가 정말 '백마탄 왕자님'처럼 멋져서 연락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자신이 왕자라도 된 것처럼 거만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2.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오버하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먼저 연락한다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여자가 자신에게 완전히 반했거나, 결혼까지 염두하고 연락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라고 사랑에 빠져야만 먼저 연락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3.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사귀기 쉬운 여자라 생각해

   소위 사귀기 쉬운 여자들은 남자가 쉽게 사귈 수 있어 남자가 애인이 없을 때 지나가는 정거장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는 상대를 쉬운 여자라고 생각해 잘해주지 않아도 만남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설령 헤어져도 아쉬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만남은 여자가 상처만 받다가 헤어지는 경우가 많다. 


 

   4. 여자는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연락한 후에 대응하기 어려워져

   여자는 사랑에 있어 수동적인 경향이 있고 남자는 사랑에 있어 능동적인 경향이 있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는 것은 남녀의 역활을 바꾸는 결과를 사져와 서로가 어색해질 수가 있겠다.

   여성들이 먼저 연락받기만 하다가 먼저 연락하면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연락해 "저 오빠 좋은데, 우리 사귈래요."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그렇게 여자가 대쉬해 사귄다고 해도 이후의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즉, 여자가 호감을 보였는데도,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오지 않으면 만남이 이어지기 힘들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5.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서로가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자의 심리는 남자보다 훨씬 복잡해서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의 감정을 많이 배려해 주어야 되는데,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이러한 노력에 소흘한 경우가 많다.

 


   6.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헤어지기 힘들어

   대쉬에는 책임이 따르기 마련이다.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만남을 시작하면 헤어질 때 여자를 힘들게 만드는 남자가 많은데, 이것도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니가 먼저 좋다해서 시작한 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이럴 거면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헤어지는 것이 더 힘든 경우가 많은 것 같다.


 

   7. 남자가 사랑이 아쉽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가 연락해

   최근들어 초식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초식남처럼 사랑이 아쉽지 않은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랑이란 서로가 갈구해야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이 아쉽지 않다면 관계가 진척되기 힘들어 결국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사랑이 아쉽지 않은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8.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아서 사랑을 키우기 힘들어

   여자는 감성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남자가 자신에게 잘해주면, 처음 만났을 때 사랑의 확신이 없었어도 감동받아 사랑을 키울 수 있지만,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처음에 사랑에 확신이 없으면, 시간이 지나도 사랑을 키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사랑에 빠졌다가도 권태기에 쉽게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에 빠진 적이 없는 남자가 만남을 지속한다고 사랑에 빠지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9. 남자는 필요에 따라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필요에 따라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사랑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만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는 스킨쉽을 목적으고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이용만 당하다가 버림받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스킵쉽이 목적이 아니라도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를 과시하기 위해서나 외로워서 만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10. 남자는 내숭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내숭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여자에게 마음을 잘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으면, 남자가 떠나게 된다는 말은 근거없이 생긴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성들이 경험한 것이다.

   내숭을 잘 떠는 여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남자의 성향을 보면,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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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이렇게 여자가 적극적으로 나오면, 언제든 연락하면 만날 수 있는, 만만한 여자가 되기 십상이다.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여자는 남자에게 별 매력이 없다. 

   백화점에서 연중 세일을 잘 하지 않는 이유를 알지 않는가? 

   제 아무리 명품이라도 연중 세일을 해서 언제든 살 수 있는 물건이 되면, 그 자체로 상품 가치가 떨어져 구매욕이 감소하기 마련인데, 언제든 사귈 수 있는 사람이 되면 과연 사귀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세일을 하면, 지금 이 가격에는 다시는 사기 힘들거란 인상을 주어야 잘 팔리듯이, 지금 잡지 못하면 놓칠 것 같다는 인상을 주어야 남자가 대쉬해오지 않겠는가. 

   호감남이 연락해오면 언제든 만나주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여자들이 호감남에게 흔히 저지르는 치명적인 실수다. 

   최소한 하루 전에 미리 선약을 해놓아야만 만나줘야 만만한 여자로 보이지 않을 것이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흔히 저지르는 실수 3가지



   1. 급히 고백하는 것

   "아무래도 고백해야겠어요. 제 마음이라도 알려주고 싶네요."

   팬 관리를 하는 남자들이 많아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가 친절해지는 경우가 많다보니, 여자도 호감남이 있으면 용기있게 고백하라 말하는 사람이 많던데, 주변을 보면 여자가 먼저 고백해서 결혼까지 간 커플은 드물던데, 무엇을 위해 고백하려는가?

   내 말은 고백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고백을 하려면, 신중히, 어느 정도 호감이 생겨 이성으로 보여야 좋다는 말이다. 

   남자는 별 호감이 없는데 고백을 한다고 무슨 이득이 있겠는가. 

   고백에 대해 여자들이 알아야할 것이 있다.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수동적인데다 고백을 통해 존재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왠지 마음에 와닿고 무드가 좋아지며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남자도 고백을 받으면 존재감은 느끼겠지만, 수동적이지는 않아 여자의 고백이 마음에 와닿는 경우가 드물다고 보면 정답이다. 

   정 마음이라도 알리고 싶은 심정으로 고백하겠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말리고 싶다. 

   주변 오빠들에게 한번 물어보라.

   "오빠, 혹시 고백이 마음에 와닿은 적이 있나요?"

   여자들이 자신이 고백받았을 때 마음에 와닿은 경험으로, 혹시 고백하면 호감남의 마음에 와닿지 않을까 싶어 고백하는 경우가 있는데, 천만의 말씀이다. 

   여자는 호감없던 남자의 고백에도 마음이 요동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남자는 예쁜 여자라면 몰라도, 호감없던 여자의 고백에 마음이 요동치는 경우가 별로 없다.

   "고백 안하고 어떻게 계기를 만드나요?"하는 여성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인연이 있다면 언젠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라는 말이다.

   고백의 역효과에 대해 짧게 설명하자면, 첫째, 고백을 받으면 눈이 높아지기 마련이고, 둘째, 언제든 사귈 수 있는 만만한 여자로 보이기 십상이고, 셋째, 부담이 되어 계기를 만들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이쯤되면, 급히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치명적인 실수인지 대략 알 수 있지 않을까. 


   

   2. 과도한 칭찬으로 비행기 태워주는 것

   "오빠가 제 이상형이예요."

   호감남에게 "오빠가 제 이상형이예요."하고, 비행기 태워주는 여자들이 있던데, 이게 바로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실수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세상의 모든 남자는 퀸카, 즉 주변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를 꿈꾼다고 보면 정답이다. 

   그런데, 당신이 "오빠가 제 이상형이예요."하고 비행기를 태워주면, 당신이 퀸카가 아니라면, 과연 남자가 당신에게 관심이 가겠는가? 

   이것도 남녀의 차이인데, 여자는 "당신이 제 이상형이예요."라는 말에 존재감을 느끼며 무드가 좋아져 왠지 남자가 귀엽게 보이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남자는 여자가 비행기 태워주는 말에 완전 착각에 빠져 눈이 하늘처럼 높아져 오히려 만나기 힘들어질 뿐이다. 

   여자의 칭찬은 적당한 것이 좋은 법이다. 

   "우린 통하는게 많은거 같아요."라던가, 이 정도까지는 괜찮을지 모르겠다.

   "오빠가 딱 제 스타일이예요."

   자신의 스타일이란 말은 한마디로 잘 맞는다는 말로, 이상형이란 말보다 훨씬 아래 단계의 칭찬으로, 이 정도가 여자가 할 수 있는 최상급 칭찬이 아닐까 싶다. 

   그 이상의 칭찬은 역효과가 날 테니, 과도한 칭찬은 삼가하는게 좋겠다. 



   3. 남자가 연락해오면 바로 달려나가는 것

   "언제든 불러만 주세요."

   호감남이 만나자고 연락해오면 곧바로 달려나가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치명적인 실수가 될 수 있다. 

   왜, 만만한 여자가 되려고 하는가?

   좀 내숭을 떨며 밀고 당기기를 해야 인기있어 보여 몸값이 높아져, 남자가 놓칠까봐 안달이 나지 않겠는가 말이다. 

   여자는 튕길 줄 알아야 연애를 잘하는 법이다. 남자는 튕기는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말이다. 

   그걸 모르고, 만나자고 연락해온다고 바로 달려나간다면, 만만한 여자가 될 텐데, 한번 만만한 여자로 인식되면 인식이 쉽게 바뀌지 않는데, 결혼까지 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때때로 튕기면서 관심이 없는 척하고 내숭떨며 도도하게 굴어야 하고, 때로는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척 해, 질투심도 유발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는 도도한 여자, 쉽게 말해, 튕길 줄 아는 여자에게 잘 끌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남자가 갑자기 연락해와 만나자고 하는 건, 십중팔구, 땅콩심심풀이처럼 만나자는 것인데, 이럴 때는 "지금은 바쁜데요. 이번 주엔 내내 바쁘거든요."하고 튕길 줄 알아야 남자에게 만남이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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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나쁜 여자예요."

   팜므파탈적인 나쁜 여자의 매력은 중독성이 강해 남자가 나쁜 여자의 매력에 한번 빠지면, 나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도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대부분 변덕이 심하고 계산적이라 남자에게 상처만 주고 떠나는 경우가 많으니, 나쁜 여자를 만나면 헤어져야할 텐데, 문제는 나쁜 여자에게는 남자를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는 것이다. 

   나쁜 여자는 가식적이라 남자와 헤어질 마음이 없을 때는 착한 척 가식적으로 나오니 남자들이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나쁜 여자의 대표격인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파멸의 구렁텅이로 몰고 갔듯이, 나쁜 여자는 자신의 이익 밖에 모르기 때문에 남자가 나쁜 여자를 만나면 괴로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남자라면, 나쁜 여자들을 정말 조심해야 되는데, 나쁜 여자들의 특징 10가지를 살펴보자.



   나쁜 여자들의 특징 10가지


 

    1. 남자를 복종하게 만드는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다.

   나쁜 여자는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카리스마적인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나쁜 여자의 카리스마적인 매력에 왠지 모르게 끌릴 때가 많은데, 카리스마란 거의 타고나는 것으로, 타고난 카리스마로 남자를 사로잡는 것이다. 

   나쁜 여자는 정복욕이나 지배욕이 강해 남자를 꼭두각시처럼 자신의 말에 따르게 만들 때가 많은데, "세상은 남자가 지배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지배한다."는 말처럼 나쁜 여자는 남자를 지배하여 자신을 따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2. 얼음처럼 차가운 쿨한 매력이 있다.

   나쁜 여자는 얼음처럼 차갑고 콜라처럼 톡 쏘는 쿨한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얼음을 넣은 콜라를 마시면, 그 독특하고 시원한 맛에 중독되어 자꾸 마시게 되듯이, 나쁜 여자의 매력은 중독성이 강해 남자가 나쁜 여자의 매력에 한번 빠져들면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은 것이다. 

 


    3. 남자의 심리를 꿰뚫어 볼 정도로 잘 안다.

    나쁜 여자는 남자의 심리를 꿰뚫어 볼 정도로 잘 알기에 남자가 좋아하는 모습으로 다가가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때로는 어머니처럼, 때로는 누나처럼, 때로는 청순가련한 모습으로 남자의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어머니처럼 의지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자에게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나쁜 여자는 이러한 남자의 심리를 악용하여 어머니처럼 자상한 면을 보여주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4.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다. 

    나쁜 여자는 눈치가 빨라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면 쉽게 눈치채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것을 눈치채면, 필요에 따라서 어장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계산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는 남자를 어장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남자에게 헛된 희망을 줄 때가 많기에 착각을 유발하는 나쁜 여자의 애매한 행동에 남자가 걸려들면 나쁜 여자의 어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5. 가식적이다.

    나쁜 여자가 나쁨에도 불구하고 남자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나쁜 여자는 가식적이기 때문이다. 

   나쁜 여자는 평소에는 얼음처럼 차가워도 때로는 자상한 모습을 보여주어 천성적으로는 착한 척하며 가식적으로 행동할 때가 많다. 

   나쁜 여자의 가식은 위선에 가까울 정도로 겉과 속이 전혀 다른 경우가 많아 변심하여 헤어질 때 쯤에는 태도가 180도 변하여 "나 원래 이런 여자야. 실망했어?"라고 말하며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세익스피어의 리어왕을 보면 리어왕의 두 딸이 리어왕의 영토를 상속받기 위해 아첨했어도 상속받은 후에는 본색을 드러내며 아버지 리어왕을 괄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나쁜 여자는 리어왕의 악한 두 딸처럼 가식적이기에 남자들이 속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6. 변덕이 심하다.

    나쁜 여자는 변덕이 심하여 연인을 사랑하다가도 연인의 매력에 실증나거나 연인보다 더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면 변심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변덕이 심해 한 남자를 오래 만나지 않고 연인이 계속 바뀌는 경우가 많다.

    변덕이 심하다고 나쁜 여자는 아니지만 나쁜 여자는 워낙 변덕이 심하기에 남자가 나쁜 여자를 만난다면 결국에는 이별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7. 계산적이다. 

   나쁜 여자는 계산적이라 조건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연애는 매력적인 남자와 하고 결혼은 조건이 좋은 남자와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들어 '연애 따로 결혼 따로'를 선호하는 남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나쁜 여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결혼해도 남편 몰래 매력적인 남자에게 한눈 파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소설을 보면 나쁜 여자가 돈많은 남자와 결혼하고도 매력적인 남자를 남편 몰래 만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나쁜 여자는 자신의 행복 밖에 모르기 때문에 결혼한 후에도 '연애 따로 결혼 따로'하며 남편 몰래 밀애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8. 사랑을 이루기 위해 비도덕인 행동을 할 때가 많다.

    나쁜 여자는 도덕적인 양심이 없기에 친구의 연인이나 유뷰남이라도 자신에 마음에 들면 타인의 시선이나 비난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귀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인간성이 나쁘기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면 친구의 연인이라도 빼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9. 양다리나 문어발다리를 걸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연인 몰래 다른 남자를 만나는 양다리는 물론 한꺼번에 다수의 남자를 만나는 문어발다리도 서슴치 않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가 연인에게 걸리면 오리발을 내밀면서 책임을 회피할 때가 많다.

   나쁜 여자는 욕심이 많기 때문에 연인이 있어도 연인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욕심으로 양다리를 걸치거나 문어발다리를 걸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10.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

   나쁜 여자는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전가하거나 환경탓으로 돌리며 잘못을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나쁜 여자가 연인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 헤어지면서도 "너도 더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날 버렸을걸."이라고 합리화하거나, 연인 몰래 돈많은 남자를 만나면서도 "그 남자, 나랑 아무 사이도 아니야."라고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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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남자들이 다들 반할 정도로 예쁜 여자가 퇴짜맞아,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하고 낙담한 적이 있는데, 퇴짜맞은 이유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유가 다른데 있는지 모르니 말이다. 

   남자들이 예쁜 여자는 대개 공주병이 있고, 어장관리를 잘 하고, 성격이 까다롭다는 식의 편견이 있는 경우가 많아 예쁜 여자를 오해로 퇴짜놓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변을 보면 아예 예쁜 여자는 안 만난다는 남자들이 있다. 

   예쁜 여자는 안 만난다는 남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예쁜 여자는 사치하고, 성격이 까다롭고, 공주병이 심하다는 것이다.  

   아마도 예쁜 여자를 만났다가 상처받은 남자들이 예쁜 여자는 공주병이 심하다는 식의 편견을 퍼뜨린 모양인데, 이런 편견으로 예쁜 여자가 퇴짜맞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세상에는 예쁜 여자에 대한 편견이 많다. 

   "예쁜 여자는 얼굴값을 한다."는 식으로 예쁜 여자를 폄하는 말들이 많다보니, 남자가 예쁜 여자를 오해하여 퇴짜놓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쁜 여자가 퇴짜맞는 대표적 경우 3가지



   1. 모델처럼 화려하게 차려입은 모습이 사치해 보여 

   얼마전, 배우자에 대한 교회의 설문조사에서 놀랍게도, 형재들이 가장 꺼리는 여자가 다름 아닌 사치한 여자였다. 

   무슨 말을 하려냐면, 여자가 예쁘게 보인다고 항상 화려하게 입고 다니면, 남자들이 보기에 사치하게 보여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는 걸, 예쁜 여자들이 아는지 모르겠다. 

   주변의 예쁜 여자들을 보면, 패션이 거의 모델 수준이다. 

   예쁜 여자들이, 마치 패션쇼의 모델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화려하게 입고 다니는 모습을 주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게 사치해 보일 수 있다. 

   남자들이 가장 꺼리는 배우자가 사치한 여자인데, 아무리 예쁘게 보인들 사치해 보이면 호감이 가겠는가? 

   예쁜 여자들이 예쁘게 보이려고 모델처럼 화려한 패션을 입어 사치한 여자로 보여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 

   사치한 여자로 보이지 않으려면, 가끔은 청바지에 티셔츠 같은 캐주얼 패션을 입고, 말도 "전 사치한 거 싫어요."해서 검소한 여자로 보이면 되지 않을까. 

   명품 패션을 입어도 "이거 세일할 때 샀는데, 예쁘죠?"하고 '세일'이란 말을 강조하면, 알뜰한 여자처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 공주병이 심하다고 오해받아

   교회의 설문조사에선 아예 목록에 없어 통계에 나오지는 않았지만, 남자들이 가장 꺼리는 배우자가 공주병이 심한 여자다.

   남자들이 예쁜 여자는 대개 공주병이 있다는 식의 편견을 가진 경우가 많아, 예쁜 여자가 별 생각없이 "저 공주병 좀 있어요."하고 말하면 퇴짜맞기 딱이다. 

   심리학적으로 공주병(영어로 princess complex)은 여자의 본능이라고, 여자는 공주 대접을 받고 싶은 본능이 있다. 

   그래서, 예쁜 여자들이 공주병이 있다고 솔직히 말하는 것이겠지만, 안 그래도 남자들이 예쁜 여자는 십중팔구 공주병이 심하다는 식의 편견이 있는데, 공주병이 있다고 말하는 건 의심이라는 도화선에 불을 붙이치는 셈인 것이다. 

   그런데, 알고 보면, 예쁜 여자들이 별 생각없이 하는 행동에 남자들이 공주병이 심해 그런 것이라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예쁜 여자가 데이트할 때 "지금 강남역에 있는데요. 여기로 오시겠어요."하고 픽업해 데이트 장소에 데려가 달라고 하면, 남자는 예쁜 여자가 공주병이 심해 자신을 기사 노릇시킨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다. 

   사실인즉, 남자가 강남역 근처에 살고 있어, 여자가 그걸 고려해 어차피 강남역 근처로 지나갈 테니 픽업해 달라는 건데, 예쁜 여자는 대개 공주병이 심하다는 말을 하도 들어 오해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다.  

   


   3. 인신공격으로 나쁜 소문이 생겨 

   학창시절, 예쁜 여학생들에 대한 나쁜 소문이 떠돌곤 했는데, 대부분 사실이 아니었다.

   예쁜 여학생을 질투하는 여학생들이, "쟤 완전 날나리야!", "쟤 완전 못됬어.", "쟤 완전 가식적이야."이런 식으로 안 좋은 말이 돌다 보면, 이상한 소문이 생기는 것이다. 

   남학생들이 예쁜 여학생에 대해 이상한 소문을 퍼트리는 경우도 많았다. 

   한밤중에 학원 수업을 마치고 그냥 아는 남학생과 같이 오는 걸 한밤중에 남학생을 만나며 돌아다는다는 식으로 나쁜 소문이 돈 적이 있었는데,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는 건 보마나다. 예쁜 여학생에 대한 소문은 거의 100%가 사실이 아니었다. 

   누군가가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린 것이었다. 

   이런 식으로 나쁜 소문이 돌면,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남자들에게 날나리라고 오해받아 외면당하기 일쑤이다. 

   주변에 이상한 소문으로 마음 고생을 한 적이 있는 예쁜 여성이 있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 때 이상한 소문이 하도 자주 생겨 사촌 오빠도 못 만났다고. 

   남자만 만나면 이상한 소문이 도는 통에 유학하는 동안에 데이트 한번 못했다는데, 이처럼 예쁜 여자들이 인신공격으로 나쁜 소문이 생겨 주변 남자들에게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 



   요약하자면, 예쁜 여자들이, 괜히 사치해 보이거나, 공주병이 심하는 오해를 받거나, 자신도 모르게 나쁜 소문이 생겨, 퇴짜맞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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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여자 주인공과 남자 주인공이 길가다가 우연히 부딪치며 드라마틱한 인연이 생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드라마에서나 나올 법한 개연성없는 인연으로 내 평생 호감있는 여성과 부딪쳐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다. 

    솔직히 일부러 부딛친 게 아니라면, 호감있는 이성과 부딛치는 경우는 드물 것이다. 

    자, 드라마가 아닌 현실로 돌아와 호감있는 남자와 인연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자. 

    요즘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인데, 당신의 호감남도 프로야구를 좋아한다면 호감남과 함께 야구장에 가보는 것은 어떨까?

    차를 타고 같이 가서 응원도 함께 하고, 점수가 나면 하이파이브도 하고, 식사도 하고, 시원한 것도 마시고......

    9회말 역전 끝내기 홈런이라도 나오면, 순간 너무 좋아하다 일심동체가 되어 마음이 통하고 호감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하듯이 일단 뭔가 계기를 만들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라도 생기니, 호감남이 있다면 드라마틱한 인연을 만들어보자.


 

    여자가 호감남과 인연을 만드는 대표적 방법 3가지


 

    1. 우연히 마주치게 만든다. 

    레미제라블을 보면, 코제트가 마리우스가 자주 오는 공원에 장발장과 함께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오랜 옛날부터 수많은 여성들이 호감남과 인연을 만들기 위해 애용해온 방법이다. 

   여자가 호감남이 자주 가는 곳에서 기다리다가 남자를 보면 우연하게 만난 것처럼 행동하면서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하는 것은 현실에서도 흔히 있는 일이다. 

   그러한 상황에서 여자가 반가운 미소를 지으면 남자는 '저 여자가 나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아.'라는 느낌이 들어 남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여자에게 다가갈 수 있는데, 이는 여자가 남자가 다가오게 만드는 대표적 방법이다. 

    사례를 하나 들어보겠다. 

 

   사례) 철수에게 호감이 있는 현주는 철수가 아침마다 공원에서 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멋지게 차려 입은 후에 양재천으로 가서 철수를 찾았다.

   현주는 철수를 만나자 반가운 표정을 지으며 철수를 불렀다.

 

   현주 : (반가운 표정으로) "철수야. 여기서 뭐해?"

   철수 : "나, 운동 중인데, 너도 여기서 운동하니?"

   현주 : "어, 그래. 나, 여기 요즘 매일와서 운동해."

   철수 : "그렇구나. 나도 그런데......"

   현주 : "날씨가 참 좋다. 그치?"

   철수 : "그래......"

   현주 : "나 목마른데, 우리, 뭐 마시러 가자."

   철수 : "난, 지갑이 없는데......"

   현주 : "내가 쏠께. 가자."

 

   소설을 보면 여주인공이 우연하게 남자주인공과 만나 사랑이 싹트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우연이 아니라 우연을 가장하여 의도적으로 기다려 만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은 어떤 인연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호감있는 남자와의 인연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 법이니, 소설의 여주인공 같은 로맨틱한 사랑을 하려면,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듯이 인연을 기다리지만 말고 인연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2. 어딘가 함께 갈 구실을 만든다.

   인연을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니,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어딘가 같이 갈 구실을 만들면 어떨까. 

   사례 하나를 살펴보자.

 

   사례) 민주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현철이 김연아의 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김연아가 나오는 아이스 쇼의 티켓을 구입한 후에 현철에게 전화했다.

 

    현철 : "민주, 왠 일이야?"

    민주 : "너 혹시 김연아 좋아하니?"

    현철 : "김연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민주 : "사실은...... 김연아 나오는 아이스 쇼의 티켓이 생겼는데, 같이 갈 친구가 갑자기 못가겠데. 너 시간있니?"

    현철 : "시간이야 만들면 되지. 정말 고마워."

 

    구하기 힘든 티켓 하나만 있어도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 제3자를 동원해 자신의 호감을 알려준다.

    인연을 만드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호감을 넌지시 표현하는 것이다.

    호감 표현은 자칫 상대에게 부담을 줄 수 있지만, 넌지시만 알려준다면 상대가 별 부담없이 호기심을 가질 수도 있는 것이다. 

    주변을 보면 여자가 호감남에게 제3자를 동원해 자신의 호감을 알리는 경우가 많은데, 어떤 호감이 이미 형성되어 있다면 호감남의 주변 사람에게 부탁해 '그녀가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아'라는 식으로 제3자를 동원해 남자가 다가오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사례) 영희는 경수를 좋아하지만, 경수와 좀처럼 친해질 기회가 없어 친구인 혜숙이에게 철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영희에게 부탁받은 혜숙은 경수를 만나 말했다.

 

    혜숙 : "경수야, 너 여자친구 있니?"

    경수 : "없는데...... 왜?"

    혜숙 : "아... 영희가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던데......"

    경수 : "정말?"

    혜숙 : "내가 보니까... 그런 거 같아. 니가 한번 데이트 신청해봐."

    경수 : "그래, 한번 해볼께."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다가가지 못해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남자가 이미 호감이 있거나, 호감은 아니더라도 호기심 정도는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친구를 통해 호감을 넌지시 알리는 것이 하나의 방법이다. 

    다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 인간은 남이 좋아하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껴 도움은 커녕 훼방을 놓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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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소개팅 시켜주세요."

   여성들이여,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가. 

   필자의 주변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난 대다수의 여성이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는 사실을 최근에서야 알았다. 

   주변의 커플들을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매력적인 경우도 적지 않게 있는데, 사실 여자도 연애 노하우와 도움에 따라 자신보다 매력적인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예컨데, 여자도 주변에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거나, 남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연애 노하우만 있다면, 얼마든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 여성들이 한국 여성보다 눈높이의 남자를 잘 만나는데, 그 이유는 서양 여성들은 남자를 만나기 쉬운 환경에 살 뿐만 아니라 연애 경험이 많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서양 사회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일 뿐만 아니라 남녀간의 벽이 얇아 여자가 남자를 사귄 경험이 많으니, 여자가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한국 여성에 비해 대단히 많다. 

   물론, 수동적인 여성의 기질상, 서양 여성 역시 자신보다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아무튼 한국 여성보다 자신의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한국 여성도 서양 여성처럼 남자를 만나기 좋은 환경에 있다면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 훨씬 수월해지지 않겠는가. 


  

   여자가 눈높이 남자를 만나는 방법 5가지

 


   1. 인맥을 넓히는 방법

   주변 여성들 중에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만난 경위를 물어보면, 누군가의 소개를 통해 남자를 만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예컨데, 부모님의 지인, 오빠, 언니, 친구, 친한 언니, 오빠 등을 통해 소개팅에서 만나거나, 소개로 알고 지내다 만나거나, 누군가의 소개로 만난 케이스가 십중팔구다.

   아무래도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은 여자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저, 당신한테 호감있어요."라며 호감을 표현하기도 힘드니, 중간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삼국유사를 보면, 김유신이 누이동생 문희를 훗날 태종 무열왕이 되는 김춘추와 맺어주기 위해 축국을 할 때 김춘추의 옷을 찟은 후 문희에게 옷을 수선하게 하여 둘의 만남을 주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는 오빠나 남동생, 언니나 여동생, 부모님 등 가족의 인맥이 넓어야 시집을 잘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가족 중에 인맥이 있는 여성들이 남자를 잘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꼭 가족이 아니라도 인맥이 넓은 친구나 친한 오빠나 동생이 있는 여성들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으니, 인맥을 넓힌다면 눈높이 남자를 만나기 수월해질 것이다.

 


   2. 가벼운 만남을 통해 남자를 선택하는 방법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이라는 말처럼, 주변에 썩 괜찮은 남자가 없다면, 주변 남자들 중에서 괜찮다 싶은 남자들과 가벼운 만남을 통해 선택하는 방법이 있다. 

   여성 주변에 눈높이의 남자가 눈을 씻고봐도 없는데, 계속 눈높이를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이지 못한 고집일 수 있다. 

   예컨데, 주변 여성들 중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남자를 만나려는 여성들이 있는데, 현실을 직시하기를 바란다. 

   남자도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퀴카를 만나겠다고 생각한다면, 꿈에서나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방법이 여자들이 보기엔 썩 마음에 내키지 않을 수 있어도 사실은 가장 현실적인데, 그 이유는 괜찮은 남자일수록 눈이 높이니, 여간 만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실적으로 주변에서 있는 남자들 중 가장 괜찮아 보이는 남자, 왠지 괜찮아 보이는 남자들을 가벼운 만남을 통해 선택하는 것이 더 없이 좋은 방법이 아니겠는가. 


 

   3. 남자의 조건을 함께 키우는 방법

   평범한 여자도 유명해지기 전에 사귄 연예인과 결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주변에 연예 지망생을 만나는 여성들이 있는데, 연예 지망생이 훗날 유명 연예인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방법으로 처음 만날 때는 불안해도 나중에 남자가 잘 되면 로또에 버금가는 대박이 날 수도 있는데, 예컨데, 연기력이 뛰어난 무명 연극배우나 연예인 지망생을 사귀면, 나중에 유명 연예인의 아내가 될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다만, 남자가 대성한 후 변심하면 헛수고가 될 테니, 인간성이 좋은 남자를 만나야되겠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되면 여자의 뒤통수를 치는 남자들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잘만 키운다면 꿈같은 대박 결혼이 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남자가 대다수인 곳에 가는 방법

   주변에 남학생이 대부분인 학과를 나온 여성들이 있는데, 평범한 외모인데도 학교 다닐 때는 남학생들의 데이트 신청이 줄을 섰고, 잘나갔던 그 시절 사귄 괜찮은 남자와 인연을 이어가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거의 없는 곳에 여자가 가면 왠지 모르게 매력지수가 크게 증가하는데, 특히 여자가 홍일점이 되면 남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아 여자의 매력이 극대화되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남자의 관심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남자가 극수소인 곳에 가면, 이래저래 눈높이 남자를 만나기 수월해질 것이다.


 

   5. 매력적인 여자들이 적은 곳에 가는 방법

   많은 여성들이 주변 남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매력에 자신감을 잃는데, 혹시 주변에 자신보다 매력적인 여자가 있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매력이란 상대적인 개념으로 당신이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주변에 훨씬 더 매력적인 퀸카가 있다면, 남자들의 관심을 빼았기거나, 왠지 모르게 매력이 떨어져 보이는 현상이 생기니 말이다. 

   반면에 주변에 매력적인 여자가 없다면 상대적으로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쉬워질 수 있으니,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 수월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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