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센스있는 남자가 좋아요."

   여자는 센스있는 남자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센스란 한마디로 눈치의 상위개념으로, 남자가 알아서 척척 해주는 것을 소위 센스라 하는 것이다. 

   여자는 연애할 때 남자에게 일일이 원하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 

   예컨데, 남자가 약속시간에 5분~10분 쯤 일찍와주기를 바라는 여성들이 많지만,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성들이 은근히 남자가 먼저 와 기다려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한번 생각해 보자. 

   약속시간에 5분 일찍 오는 남자와 5분 늦게 오는 남자, 어느 쪽이 여성들에게 점수를 더 딸 수 있을까? 

   당연히 5분 일찍 오는 남자가 아니겠는가. 

   그렇다고 여자가 "5분 정도 일찍 와주세요."라고 말하기는 구차하니, 남자가 센스있게 알아서 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자가 센스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여자가 센스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5가지



    1. 여자는 남자가 알아서 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

    여자는 자신이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센스있게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남자가 알아서 해주지 못하면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다. 

   다음 이야기를 읽으면 여자가 어떤 방식으로 눈치를 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영희의 18번째 생일이다.

   영희는 고3이라서 생일파티는 하지 않지만 부모님께서 좋은 선물을 사주실 것이라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하지만 아침이 되어도 부모님이 영희의 생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영희를 실망시켰는데, 영희는 여전히 생일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아버지에게 말했다.


   영희 : "아빠~ 저 빵 먹고 싶은데요. 오실 때 좀 사주세요."

   아빠 : "그래, 알았다. 맛있는거 많이 사오마."


   영희는 아버지께서 빵집에 가서 케이크를 보면 아버지께서 오늘이 자신의 생일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실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영희의 아버지께서는 빵만 달랑 사서 오셨다.


   아빠 : "영희야, 빵 먹어라. 오렌지빵, 슈크림빵, 고로께, 도너스, 팥빵도 사왔다."

   영희 : (실망한 표정으로) "케이크는요?"

   아빠 : (그제서야) "아~ 오늘이 우리 영희 생일이었구나! 이 아빠가 얼릉 다녀올께~"


   영희의 아버지는 케이크와 생일선물을 사왔지만, 영희는 케이크를 먹어도 선물을 받아도 찜찜한 기분이 들었다.

   '어떻게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내 생일을 잊어 버리실 수 있을까? 뭐... 워낙에 바쁘시니까 그럴 수도 있지. 하지만 내년에는 잊어버리지 않으실꺼야.'


   이처럼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상대가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지만 상대가 모르면 눈치를 주는데, 그래도 눈치채지 못하면 센스꽝이 되는 것이다. 



    2. 여자는 연인이 알아서 해주어야 로맨스를 느껴 

    로맨스를 동경하는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알아서 해줄 때 더욱 로맨틱하게 느끼기에 여자는 남자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눈치를 주어도 남자이 모르면 답답해질 때가 많은데, 그러다 어느 한순간에 폭발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남자가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지 못해 싸우게 된 어느 부부의 이야기다.


   민주와 현수는 결혼한지 3년이 된 부부인데,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었다.

   현수는 지금까지 한번도 결혼기념일을 챙겨준 적이 없어 민주는 단단히 벼르고 있었다. 아침이 되자 민주는 현수가 오늘이 결혼기념일인지 아는지 궁금하여 물었다.

 

   민주 : "여보, 오늘 무슨 계획없어요?"

   현수 : "없는데? 왜?"

   민주 : (독백) '오늘이 무슨 날인지 모르나?' "없으면 오늘만은 일찍 와줘요." 

   현수 : "알았어."

   민주 : (독백) '오늘만은 일찍 오라고 했으니까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알겠지.'

 

   현수는 회사가 끝나자 일찍 들어오려고 했지만, 친구가 술을 쏜다고 말하자 친구를 따라가 술을 마시고 늦게 들어왔는데, 식탁을 보니 케이크가 있었다.

   '아뿔싸!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었구나.'

 

   여자는 남자가 알아서 해줘야 더 큰 로맨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오늘 결혼 기념일이니 일찍오세요."이렇게 해봤자 로맨스도 별로 없고, 아무 말도 안해도 "오늘 결혼 기념일이잖아. 선물이야."하고 선물할 때 큰 로맨스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에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념일을 챙기는 센스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다. 



     3. 여자는 남자가 리드하기를 바래서

    여자는 무드를 깨고 싶지 않아 남자가 리드해주기를 바랄 때가 많다. 

    예컨데, 여자는 연인을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면 로맨틱한 감정을 느껴 키스하고 싶어질 때가 있는데, 남자에게 키스해 달라고 말하면 무드가 깨어져 키스를 해도 무드가 깨질 때가 많다.

    다음의 이야기를 살펴보자. 


   여자 : (로맨틱한 무드를 느껴 키스하고 싶어) "오빠~ 나 예뻐?"

   남자 : (눈치채지 못하고) "저번에 예쁘다고 말했는데... 뭘 자꾸 물어?"

   여자 : (실망하는 표정으로) "......"



    4. 착한 여자로 보이고 싶어서 

   착한 여자가 센스와 무슨 상관이 있냐 묻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여자가 아름다운 여자로 보이고 싶은 마음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착한 여자로  보이고 싶은 경향이 있어 데이트할 때 연인에게 선택권을 주며 양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완전히 양보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연인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에 남자는 여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멋대로 리드한다면 데이트 분위기가 나빠질 수 있겠다.

 

   여자가 센스없는 남자와 식당에 갔을 때...


   남자 : "뭐 먹을까?"

   여자 : "난 아무거나 상관없으니까 니가 마음대로 시켜."

   남자 : "피자 먹을래?"

   여자 : "난 피자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남자 : "그럼, 스파게티 먹을래?"

   여자 : (독백 )'난... 스파게티 별로인데... 하지만 마음대로 시키라고 했으니 이제와서 딴소리 하기도 그렇고...' (시무록한 표정으로) "니가 알아서 시켜..."

   남자 : "여기 스파게티 주세요."

   여자 : (독백) '그렇다고 스파게티 시키면 어떻게? 남자가 왜 저렇게 센스가 없지?'

 

   여자가 식당에서 "니가 알아서 시켜."라는 말은 "니가 좋아하는 걸 시켜."라는 뜻이라기 보다는 알아서 시켜달라는 뜻인 경우가 많다.

   남자가 이러한 여자의 마음을 모르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시키면 센스없는 남자로 보일 수 있겠다.



   5. 여자는 연인이 아버지처럼 눈치있기를 바라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아버지처럼 눈치가 빠르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눈치가 없으면, 드라마의 주인공이나 아버지와 비교하면서 "남자가 왜 그렇게 센스가 없어?"하고 실망할 때가 많은 것이다. 

 

   다음의 대화를 보면 무슨 뜻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상황 : 여자가 원하는 것이 있는데, 남자는 도통 모른다. 

   남자 : "원하는 것이 뭔데? 말을 해야지 알지." 

   여자 : "꼭 말을 해야 알아? 왜 그렇게 센스가 없니?" (독백) '우리 아빠라면 알텐데.'

  

   이처럼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알아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남자가 아버지의 반만큼이라도 센스가 있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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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이지만 항상 솔로인 여성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실로 뜻밖의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매력적인 여성들이 화려하게 옷을 차려입고 다녀 사치해 보여 남자들이 부담을 느껴 다가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잘 모르는 여자들이 많은 것 같다. 

   남자들이 경제적인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다른 말로, 남자들이 사치한 여자들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는 말이다.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라도 사치한 여자라면 질색하는 남자들이 많다. 

   여자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매력적인 여자들이 모델처럼 화려하게 옷을 차려입고 다녀도 실제로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은 아울렛에서 사는 경우가 많다던데, 이러한 사실을 잘 모르는 남자들이 옷이 화려해 보이는 여자들을 사치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매력적인 여자들 중 정말 너무 사치해 왠만한 남자는 뒷감당이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그렇게 많지는 않을 텐데, 남자가 사치하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처럼 옷을 화려하게 입는 여자들이 사치한 것으로 오해받아 경제적인 여자를 선호하는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모르면 계속 솔로로 살지도 모르겠다. 

   이런 경우가 바로 매력적인 여자가 솔로인 대표적인 경우가 아닐까 싶은데, 실제로 내 주변에도 옷을 화려하게 입어 사치한 여자로 오해받아 계속 솔로로 지내는 경우가 많다. 

   또 하나의 매력적인 여자들이 솔로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남자들이 주눅들어 대쉬하지 못하는 경우인데, 아이러니하게도 남자는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는 눈이 높아 고백해봤자 퇴짜맞을 것이라고 미리 단정해 고백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여자의 매력이 남자들이 고백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정도라면 누군가 괜찮은 남자를 소개팅이라도 시켜주지 않으면 계속 솔로로 지내기 십상일 것 같다.  

   이처럼 매력적인 여자가 솔로인 경우가 여자들이 생각하기엔 의외엔 경우가 많은데, 매력적인 여자가 솔로인 대표적인 경우 5가지를 살펴보겠다. 


   

   매력적인 여자가 솔로인 대표적인 경우 5가지


 

   1. 눈이 현실과 동떨어질 정도로 높아서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대기업에 다니고, 키도 좀 크고, 얼굴도 보통 이상되는, 그런 남자면 좋겠어요."

   -매력적인 여자들이 흔히 말하는 최소한의 조건-

    매력적인 여자들은 자신이 눈이 높지 않다고 말해도 사실은 눈이 현실과 동떨어질 정도로 대단히 높은 경우가 많다. 

   매력적인 여자들이 내세우는 조건의 대부분이 여자를 잘 이해하고 대기업처럼 안정적인 회사에 다니는 남자인데, 문제는 여자를 잘 이해하면서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가 연인이 없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다.

   조건이 좋은 남자가 여자의 마음까지 잘 이해한다면, 여성들에게 인기가 워낙에 높으니 연인이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예컨데, 교회에서 보면, 외모도 조건도 괜찮고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남자는 대개 연인이 있다. 

    매력적인 여자의 마음에 들 정도로 괜찮은 남자는 인기가 높아 연인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아무리 괜찮아도 그림의 떡일 뿐이고, 괜찮으면서도 연인이 없는 남자는 희귀하니, 매력적인 여자들이 눈높이에 맞는 남자를 좀처럼 만나기 힘든 것이다.


 

   2. 남자들이 주눅이 들어서 다가가지 못해

   "형제들이 저한테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교회 형제들이 주눅들어 다가가지 못해 외로운 아름다운 자매의 오해-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화이트데이에 주변 남자들에게 사탕 한알 못 받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에게 주눅들어 쉽게 다가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평범한 남자가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에게 대쉬하면, 주제 파악도 못한다고 핀잔을 받을까봐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것이다.

   남자들이 용기가 있는 것처럼 보여도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 앞에서는 주눅이 들어 고백은 커녕 말 한마디 건내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남자의 십중팔구는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에게 쉽게 다다가지 못한다.

   학창시절이야 아무리 예쁜 여자라도 같은 반이면 어느 정도의 친밀감이 생겨 대쉬할 수도 있지만, 사회에 나오면 괜히 말이라도 걸었다가 아무에게나 대쉬하는 작업남으로 오해살까봐 몸을 사리게 되다보니, 남자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는 연인이 생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3. 매력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 남자에게 먼저 다가가지 않아서 

   "전 절대 먼저 연락하지 않아요."

   -자존심이 강한 매력적인 여자의 말-

    매력적인 여자는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들의 대쉬를 이미 받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대쉬하는 남자가 없어도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히 강하다.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변에서 인기있는 남자의 고백을 여러차례 받은 여자들,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부심이 지나치게 강해 남자들에게 다가가기가 자존심이 상해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한데로 남자는 매력적인 여자에게 주눅드는 경우가 많은데, 매력적인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언젠가는 백마탄 왕자처럼 멋진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멋진 남자가 다가오기만을 기다리다 보니,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4. 옷을 화려하게 입어 사치해 보여서

   "사치한 여자는 싫어요."

   -옷을 화려하게 입는 여자는 사치해 싫다는 남자의 말

   서두에서 언급했듯이 옷을 화려하게 입는 여성들이 사치한 여자로 오해받아 솔로인 경우가 많다. 

   정말 사치해서 명품옷을 즐겨 입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 아울렛에서 화려해 보이는 옷을 자주 구입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남자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필자가 다니는 교회에서 교회에 나올 때마다 옷이 새로 바뀌고 화려한 여성들이 있는데, 남자들이 보기엔 사치해 보일 수 있지만, 알고 보면 일주일에 한번 입는 옷이니 매주 새옷을 입고 나온다 해도 일년으로 치면 50여 벌이고, 옷을 한해만 입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그렇게 사치한 것은 아닌 경우가 많다. 

   필자가 듣기론 할인 아울렛에 가면 화려해 보이는 옷도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는데, 남자들은 여자가 옷을 화려하게 입으면 사치한 여자로 오해받아 솔로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호감남이 있어도 쉽게 마음을 접기 때문에 

   "그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서 이제는 잊기로 했어요."

   -호감남의 무관심에 자존심이 상해 마음을 접은 매력녀의 말- 

   매력적인 여자들은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으면, 자존심이 상해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매력적인 여자가 호감을 느끼는 남자는 여자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인기있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뭔가 노력을 해야 하는데, 매력적인 여자는 지나친 자존심 때문에 호감남이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쉽게 포기하다 보니,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교회에서 보면, 매력적인 자매들이 호감있는 형제에게 호감을 보이다가도 자신에게 호감이 없어 보이면 자존심이 상해 쉽게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던데, 미소만 지어도 남자가 호감이 생길 수 있지만, 그냥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가 주변의 매력적인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부담을 줄까봐 호감이 없는 척하는 것을 모르고 쉽게 마음을 접는 여성들이 많은데, 나중에 알고 나면 땅을 치고 후회할 노릇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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