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매력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었어요!"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에 사로잡힌 남자-

    '반하지 않을 래야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

   남자라면 누구나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매력이 여우같은 여자들에게 있기에, 여우같은 여자에게 찍히면 남자가 넘어갈 가능성이 무려 99%에 이를 수도 있다. 

   여우같은 여자에게 찍혀 작업을 당하면, 반하지 않을 래야 반하지 않을 수 없다는 말이다. 

   많은 여자들이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만 사로잡히는 줄 아는데, 예쁘지 않아도 여우같은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해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소개팅에서 킹카인 남자에게 필이 꽂혔다고 가정해보자. 

   여우같은 여자가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대박!'하고 박수를 쳐가며 애교를 떤다면, 그 매력에 어찌 끌리지 않겠는가. 


 

    남자가 사로잡는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 5가지


 

     1. 맞춤형 매력

     맞춤형이란 상대가 좋아하는 타입에 따라 매력을 발산하는 것을 말한다. 

    여우같은 여자는 눈치가 빨라 자신이 어떤 모습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할 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지 잘 알고 있기에 맞춤형 매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최대한은 아니라도 자신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다면, 그렇게 예쁘지 않아도 남자가 반할 정도로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주변의 여우같은 여자를 보면 마치 남자의 마음속에 들어갔다가 나온 것처럼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잘 아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여자를 좋아해요."

   -어느 여우같은 여자의 말-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취향에 따라 좋아하는 타입으로 변신하는 맞춤형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여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자신감 넘치는 매력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험이 많기에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넘치기 마련이다. 

   자신감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여자의 자신감은 성형수술을 한 것보다 더 매력적으로 만들 때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의 치명적인 매력이다. 

   만약 클레오파트라에게 자신감이 없었다면, 시저, 안토니우스를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아니다'라고 필자는 자신있게 말 할 수 있다.  

   예컨데, 미소지을 때, 자신감이 넘쳐야 비로소 미소가 최대한 예쁠 수 있는 법이다.

   자신감이 조금만 부족해도 미소의 매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라 매력에 있어 자신감이 무엇보다 중요한 법,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의 비결이다. 


 

    3. 매혹적인 미소

    여우같은 여자치고 미소가 매혹적이지 않은 경우를 본 적이 없다. 

   바로 남자들이 여자의 매혹적인 미소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거울을 보고라도 미소를 매혹적으로 가꾸니 반하지 않을 래야 반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매혹적인 미소만 지으면, 무슨 액션을 취하든, 무슨 말을 하든, 남자를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혹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말없이, 아무 액션없이, 매혹적인 미소만 짓기만 해도 그 매혹적인 미소의 매력은 남자가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어쩌면 매혹적인 미소가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의 핵심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4. 수줍은 여성스러운 매력

    수줍움이 아무 아닌 것 같아도 남자들이 대단히 잘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여우같은 여자는 이를 알기에 수줍음이 섞인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여성스러운 매력이란 여자만이 지닐 수 있는 매력으로 수줍은 미소를 짓거나, 부끄러운 표정을 짓거나, 부끄러워하여 두 뺨이 홍당무처럼 빨게 지거나, 즉 수줍음이 섞인 여성스러운 매력에 남자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수줍음이 없어도 '호호'하며 예쁘게 웃거나, 애교있는 여성스러운 매력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도 많지만, 특히 남자가 수줍어하는 여자의 매력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이처럼 수줍어하는 여자의 모습은 더 여성스럽게 보이게 만드는데, 남자는 그러한 여자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리다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다양한 여성미

   여우같은 여자들이 바로 여성미로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여성미란 여성 특유의 매력으로, 청순미, 가련미, 섹시미, 순수미, 백치미 등의 다양한 여성미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팔색조라 할까, 여우같은 여자는 때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 때로는 가련미까지 더해, 섹시하면서도 청순하고 가련한 매력, 때로는 천진난만한 백치미, 때로는 소탈해 보이는 순수미, 다양한 여성미를 발산하여 남자를 사로잡는 것이다. 

   남자가 하나의 여성미에도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력 세트라 할까, 여우같은 여자는 청순미, 가련미, 섹시미, 백치미 등의 다양한 팔색조의 여성미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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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같은 여자,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애교가 아닐까 싶다. 

   여우같은 여자가 애교가 없는 경우는 본 적이 없는데, 어쩌면 애교가 바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첫번째 비결이 아닐까 싶다. 

   남자는 여자의 애교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남자가 애교 만점인 여우같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마치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것처럼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남자는 여자의 애교에 마치 쇠가 자석에 끌리듯이 잘 끌리니, 애교 하나만 있어도 얼마든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여우같은 여자가 애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들이 빠지게 만드는 치명적 매력이 있는 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인기있는 비결이 아니겠는가. 

    필자의 주변의 여우같은 여자를 보면, 애교도 미소도 만점이고, 성격도 쿨하고, 눈치가 빠른데다 남자를 잘 이해하고, 옷도 잘 입고 한국 남자의 로망인 긴생머리에 날씬하기까지 하니, 인기가 없을 래야 없을 수 없는 것 같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남자가 한번 빠지면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여우같은 여자의 치명적 매력이 아니겠는가.



   여우같은 여자의 치명적 매력 5가지



   1. 간드러지는 애교

   학창시절, 남학생들과 대화할 때 좀 유머스러운 말이 나오면, '호호호'하며 웃겨 죽겠다는 듯 배를 잡으며 웃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외모가 예쁘지 않았지만 인기 하나는 짱이었다. 

   '호호호' 웃으며 간드러지게 애교떠는 그녀의 모습에 남학생들이 반했던 것이 아닐까. 

   이처럼 웃어 주는 것도 일종의 애교로, '호호호'하고 간드러지게 웃는 다소 닭살스러운 여자의 애교에 남자들이 '훅'하고 순식간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실, 남자라면 누구나 여자의 애교에 마음이 갈 정도로 끌려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간드러지는 여자의 애교스러운 목소리에 끌려본 적이 없는 남자가 있을까. 

   거기에 몸짓까지 애교가 넘친다면, 남자는 끌리지 않을 래야 않을 수 없을 듯싶다. 

   목소리에서부터 몸짓까지 애교가 철철 넘치는 여우같은 여자에게 남자가 한번 빠지면, 여우에게 홀린 듯 그 치명적인 매력에 헤어져 나오기 힘든 것이다. 

   


   2. 고혹적인 교태

   여우같은 여자들이 소개팅 자리에서 날씨가 덥지도 않은데도 소매를 걷어부치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교태를 부리는 것이라 보면 정답이 아닐까.

   교태는 여자의 아리따운 자태를 뜻하는 말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호감남 앞에서 은근히 교태를 부리며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교태를 부린다는 말은, 아리따운 자태로 남자의 시선을 끈다는 말로,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들의 교태가 넘치는 매력 만점의 포즈나 행동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교태란 말에 거부감을 갖는 여성들이 있을텐데, 교태를 부린다는 말이 별게 아니라, 사뿐사뿐 여성스럽게 걷기만 해도 남자들에게는 고혹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자태에 시선을 사로잡히면 매력지수가 확확 올라가니, 이를 잘 아는 여우같은 여자들은 호감남에게 교태를 부려 시선을 사로잡으려 애쓰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여우같은 여자들이 공격적인 패션 성향이라 할까, 초미니스커트같은 과감할 정도로 노출이 있는 패션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단정한 패션을 입어도 소매를 걷어부치던가, 꽃무늬 원피스같은 남자의 시선을 확 끌만한 패션에 매혹적인 포즈까지 취하며 교태를 잘 부리는 것이 여우같은 여자들의 치명적인 매력인 것이다. 



   3. 쿨한 성격

   화통한 성격이라 할까, 여우같은 여자는 쿨한 성격으로 남자들에게 점수를 따는 경우가 많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는데, 성격도 일종의 매력으로 남자들에게는 여자의 쿨한 성격이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어 남자들이 기왕이면 쿨한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컨데, 남자가 약속시간에 한참 늦어도 쿨하게 넘기는 여우같은 여자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리다 호감이 생겨 만나다 보면, 일종의 중독이라 할까, 여우같은 여자의 쿨한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데, 과연 여우같은 여자는 쿨한 것일까? 

   사실, 여우같은 여자들이 쿨하기 보다는 쿨한 척 가식을 떠는 것이라 보면 정답이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가 약속시간에 한참 늦는데 쿨할 수 있겠는가. 

   남자가 많이 늦으면 '날 많이 사랑하지 않으니까 늦는거겠지.'하고 속상한 생각이 드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겠지만, 여우같은 여자는 점수를 따기 위해 쿨한 척하는 것이다. 



   4. 도도한 매력

   어떤 면에서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은 도도함이 생명이라 할 수 있겠다. 

   남자가 반할 정도로 예쁜 여자는 여우같은 여자가 될 필요가 없으니, 여우같은 여자가 대단히 예쁜 경우는 드물기 마련이다. 

   하지만, 여우같은 여자들에게는 공주와 같은 도도함이 있어 그 도도함에 남자들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아무리 잘생긴 꽃미남이라도,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냉정할 수 있는 것이 여우같은 여자들의 자존심이고 매력이 아닐까. 

   공주가 왕자의 구혼을 태연하게 거절하듯, 백마탄 왕자처럼 멋진 남자에게조차 절대 매달리지 않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에 남자들이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매혹적인 미소

   여우같은 여자들의 주특기가 매혹적인 미소로 남자를 사로잡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항상 보다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기에 이들에게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 것은 식은 죽 먹기로, 매혹적인 미소의 그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는데 선수인 것이다. 

   솔직히 여우같은 여자가 아무리 도도해도 매혹적인 미소가 없다면,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가 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앞서 여우같은 여자의 애교에 대해 언급했지만, 애교도 미소가 있어야 그 매력이 더욱 빛나기 마련이니, 얼굴이 예쁘지 않은 여우같은 여자가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매력적인 미소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주변의 여우같은 여자들을 보면, 다들 미소가 대단히 매력적인데, 결정적인 타이밍에서 카운터 펀치를 날리듯 어느 한순간 짓는 매혹적인 미소에 남자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컨데,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에 남자가 빠지기 시작하면 시선이 얼굴을 향하기 마련인데, 바로 그 순간, 눈을 마주치며 "제 얼굴에 뭐가 묻었나요?"하며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면 그 치명적인 매력에 남자가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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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상형도 언젠가는 나타나겠지요."

   이상형을 기다리는 여성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있다. 

   하나는 언젠가는 이상형이 자신의 앞에 나타날 것이라는 착각, 다른 하나는 이상형이 자신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이다. 

    왜 착각인지 그 이유를 말해보겠다. 

    필자의 주변 여성들 중 이상형이 자신의 앞에 나타났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는데, 어찌 당신 앞에만 '쨘'하고 나타나리라 기대하는가 말이다. 

   이상형을 기다린지 10년 쯤은 되는 여성들에게 묻겠다.

   10년 기다린 이상형이 나타나지 않았는데 더 기다린다고 나타날 것이라고 정말 믿는가? 

   주변을 보면, 10년 이상 기다렸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보자는 마음으로 기다리는 여성들이 많던데, 그러다가 혼기를 놓치면 이상형은 커녕 괜찮은 남자조차 만나기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유념하자. 

   착각은 객관성을 잃어버릴 때, 한없이 빠져들기 마련이다. 

   주변 언니들에게 한번 물어보라. 

   필자의 주변 여성들에게 물어보면, 이상형이 자신의 주변에 나타난 적이 있다고 말하는 여성들조차 거의 없었다. 

   여자의 이상형 자체가 희귀한 존재라 연예인처럼 대단한 여성들도 만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하던데, 과연 10년을 더 기다린들 나타나겠으며, 나타난들 사귈 수 있겠는가 말이다. 


 

    이상형을 기다리는 여자가 흔히 하는 착각 3가지


 

    1. 나는 동안이다.

    "전 동안이라서 좀 더 기다려도 괜찮을 거예요."

   이게 바로 이상형을 기다리는 여성들이 흔히 빠지기 쉬운 전형적인 착각이다. 

   설령 동안이라도 해도 나이많은 여성에게 끌리지 않는게 남자의 심리니 말이다. 

   동안대회 우승을 한 20대처럼 보이는 40대 여성보다 30대처럼 보여도 20대인 여성에게 끌리는 것이 남자의 심리다. 

   예컨데, 남자가 소개팅에서 20대로 보이는 매력적인 동안 골드미스를 만났다고 해도, 나이를 알고 나면 그리 끌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남자의 심리인 것이다. 

   그래도 동안이라면 호감이 갈 수 있는게 사실이지만, 문제는 자신이 동안이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남자들이 보기엔 동안이 아닌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아주 특별히 피부 관리를 하는 여성이 아니라면, 인간의 피부는 나이만큼 노화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피부과에 한번 가보면, 내 말이 무슨 말인지 알 수 있다.

   피부과 의사들은 사람을 딱 보면 몇 살인지 짐작할 수 있다. 

   필자의 주변 남자들도 딱 보면 여자가 몇 살인지 대략 판단하는데, 혼자 동안이라고 착각하면 안되겠다. 


 

   2. 인연만 있다면 이상형을 만날 수 있다.

   "인연만 있다면 백마탄 왕자도 만날 수 있지 않을지요."

   인연만 있다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귈 수 있을 것이라며 끝없이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성들이 있다.

   오래 살다보면 언젠가는 이상형이 나타날 수도 있겠지만, 문제는 만날 수 있느냐다.

   앞서 잠시 언급했듯이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들도 이상형을 만날 수 없어 결국 이상형을 포기하고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일반 여성이 이상형을 만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잘 나가는 여자 연예인의 경우, 여자들이 이상형으로 꼽는 남자 연예인과 드마라에 함께 출연한다 해도 둘이 만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있지 않는가. 

   예컨데, 당신의 이상형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인연이 생긴다 한들, 과연 만날 수 있겠는가 말이다. 

   여자들이 기다리는 이상형급 남자는 대부분 눈이 대단히 높아 퀸카급 여자가 아니라면, 아무리 좋은 인연이 생긴다 한들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 언젠가는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 것이다.

  "언젠가는 저의 왕자님이 나타날꺼예요."

   주변을 보면, 언젠가는 이상형이 나타날 것이라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게 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본 탓이 아닐까 싶다. 

    벌써 그런 기대감으로 기다린 것이 10년은 되지 않았는가? 

   10년이 가도록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은 백마탄 왕자가 10년을 더 기다린다고 해도 나타날지 의문이다.

   여성들은 막연히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하지만, 백마탄 왕자가 어째서 나타나지 않았는지 먼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백마탄 왕자를 기다린 경험이 있겠지만, 문제는 여자가 생각하는 백마탄 왕자는 현실적으로 1000명에 하나 정도 될까 말까 하다는 사실이다. 

    얼굴이 잘생기고, 안정된 직장이 있고, 전세 정도는 얻을 수 있는 돈이 있고, 거기에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남자, 이런 남자가 세상에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 하나만 보고 이상형 여부를 따지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여자보다 이상형을 만나기 쉬운 편이다.

   하지만, 여자는 외모 하나만 보지 않고 성격에 조건까지 보는 경우가 많으니,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자가 이상형을 만나려면 눈을 한참 낮추어 1000에 하나가 아닌 열에 하나 정도의 남자로 눈을 낮출 필요성이 있다.

   왜냐하면 열에 하나, 소위 상위 10% 남자들 중에서 자신의 성격이나 타입과 맞는지까지 보다보면, 만날 남자가 별로 없다. 

   100명에 하나 정도, 소위 상위 1% 남자들 중에서 자신의 성격이나 타입과 맞는 남자를 찾으려면, 여자도 퀸카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결국 여자가 만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상형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주변에서 이상형에 가장 근접한 이상형을 찾는 것이 현실적인데, 솔직히 경험적으로 여자가 현실적인 이상형도 만나기 힘든 것은 매한가지다.

   왜냐하면, 여자들이 호감가는 남자는 대개 인기가 높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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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고백한 후 오빠가 절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어요."

   -호감남에게 고백한 여자의 착각-

   여자도 호감이 있으면 자존심을 버리고 고백하라는 사람이 있는데, 여자가 고백해서 

무슨 살판이 날만할 일이 생길 거라고 그런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고백하면, 마음은 시원해질지 몰라도, 인연이 생길 기회는 날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남자는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남자가 스스로 호감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보는 것이 성급히 고백하는 것보다 훨씬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지 않겠는가. 

   착각하지 말자. 

   호감남에게 고백했더니, 친절해졌다고 착각하지 말라는 말이다. 

   일종의 팬 관리 차원에서 친절한 것일 텐데, 사귈 수 있다고 착각하면 되겠는가. 

   팬 관리라는 말 들어보았는가. 

   주변 여자들에게 있기있는 남자가 여러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 어장 관리를 했다고 오해받고 심지어 원망까지 받는 경우가 있는데, 엄밀히 말하자면, 어장 관리가 아니라 팬 관리다. 

   수많은 여자들이 팬 관리를 당하고 있으면서 운명적인 인연을 만들었다고 착각하는데, 착각에서 벗어나야 좋은 인연을 만들 수 있지 않겠는가.



   고백한 여자가 흔히 하는 착각 3가지 



   1. 고백으로 마음문을 열었다는 착각

   여자가 고백하면, 남자가 친절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착각에 빠지기 쉽다. 

   어장 관리, 혹은 팬 관리를 당하면서, 마음문을 열었다고 착각하면 되겠는가.  

   중요한 것은 친절이 아니라 결혼할 수 있는 가능성이다. 

   물론, 친해지면 커피를 마시고, 영화를 보고, 식사를 하면서 호감이 생길 수도 있지만, 당신이 이미 팬으로 여겨지고 있다면, 호감이 생길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다는 사실만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주변에 이런 여성이 있었다. 

   대학시절, 짝사랑하는 선배 오빠가 있었는데, 고백한 후,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낸지가 

10년이 넘도록 미련을 버리지 못했는데, 결국, 다른 여성과 결혼했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여자가 마음을 접으려고 연락을 끊으면, 남자가 언제 한번 보자고 연락해와 10년이 지나도록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이런 걸 희망 고문이라고도 하는데, 나는 팬 관리라 부르겠다. 

   마치 연예인이 팬이 있어야 힘이 나듯이, 자신을 좋아해주는 사람이 하나라도 있어야 힘이 난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이 팬 관리에 연예인 못지 않은데, 그걸 마음문이 열린 것으로 착각한다고 희망이 생기겠는가. 


   

   2. 호감남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착각

   호감남이 친절하다고 호감이 있다고 착각하기 쉬운데, 친절과 호감은 엄연히 다른 것이니, 호감 테스트라도 해봐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돈 안드는 친절에 큰 의미를 두지 말기를 바란다. 

   남자가 자신에게 고백한 여자에게 배푸는 친절은 팬 관리 차원일 가능성이 높으니 말이다. 

   정말 호감이 있는지 확인하려면 밥이라도 사달라 해보는 것이 어떨까.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밥사는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테니 말이다. 

   사실, 남자가 밥사준다고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밥도 안사준다면 호감이 없다는 것이 명확해지지 않겠는가. 

   남자가 밥을 사준다면, 밥을 먹으면서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여러 테스트를 해본다면, 대충 감이 오지 않을까 싶다. 

   예컨데,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보라. 

   아무리 매혹적인 미소를 지어봐도 남자의 시선을 끌지 못하면 호감이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미소로 판별할 수 없으면 눈을 마주쳐 보라. 

   서로 호감이 있다면 뭔가 반응이 오기 마련이다. 

   여러 차례 눈을 마주쳤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다면 호감이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3. 언젠가는 자신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는 착각

   여자들이 고백하면 언젠가는 자신의 진심을 알아줄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막연한 기대는 금물이다. 

   남자는 아마도 당신의 기다림에 자신감을 얻어 언젠가는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에 빠진 건 아닌지 모르겠다.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해 남자의 일편단심 사랑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지만(이 경우도 확률적으로 10~20%나 될까 모르겠다),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한 편인데, 10년을 기다린다고 과연 없던 호감이 생기겠는가. 

   10년이면 금수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은 10년이 아니라 20~30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남자의 마음엔 온통 매력적인 여자만 있는데, 혼자 착각하고 기다려봤자, 남자의 마음이 어느 세월에 바뀌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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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쁘지 않지만, 대단히 매력적이예요."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는데,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데, 매력은 예쁜 것이 다가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도 큰 매력이니, 예쁘지 않아도 실망할 필요가 없겠다.

   개성적인 매력을 개성미라고도 하는데, 사람마다 마치 보물창고와도 같이 무궁무진한 개성미가 있으니, 여자가 자신의 개성미만 키워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빨강머리 앤을 보자. 

   빨강머리 앤은 빨강머리에 주근깨 뺨, 예쁘지 않은 얼굴이지만, 개성적인 매력이 넘쳐,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빨강머리 앤의 매력은 무엇일까?

   천진난만한 성격에서 나오는 순박한 얼굴, 밝고 명랑한 성격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묘한 매력, 누구라도 정이 가게 만드는 친근감을 주는 성격, 이런 것들이 지난 100년 이상 수많은 소년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매력이 아닐까.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빨강머리 앤처럼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다면, 어떤 남자의 마음도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개성적인 매력 5가지 



   1. 넘치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개성적인 매력

   야구에서 투수가 자신감이 넘치면, 공이 빠르지 않아도 타자 앞에서 살아나 타자들이 치기 힘들어지는데, 바로 매력도 그렇다. 

   자신감이 넘치면 개성적인 매력이 최대한으로 살아나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매력은 자신감이 생명이다. 

   일단 자신감만 강하면,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여 얼마든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텐데, 자신감 부족으로 매력이 살아나지 못해 남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해설자가 종종 이런 말을 한다. 

   "투수는 자기 공을 믿고 던지는 수 밖에 없어요. 자기 공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매력도 마찬가지다. 

   자신감이 있어야 남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호감남이 있다면 무조건 자신의 매력을 믿고 개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자.


 

   2. 자신만의 독특한 게성적인 매력

   개성적인 매력은 독특한 맛으로 입맛을 중독시키는 콜라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어린 시절, 필자가 처음 콜라를 마셨을 때, '이게 뭐야? 무슨 맛으로 마셔?'하며 싫어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톡쏘는 독특한 콜라의 맛에 빠져 목이 마르면 시원한 콜라가 생각날 정도로 콜라를 좋아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처럼 콜라만의 독특한 맛에 빠지듯이, 여자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주근깨 투성이의 여학생이 있었는데, 명랑한 성격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매력적이라 마치 빨강머리 앤처럼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주근깨 투성이의 그녀가 예쁘게 보인 적은 없지만, 그녀만의 강렬한 독특한 매력에 남학생들이 빠져들었을 던 것 같다. 

   이처럼 예쁘지 않아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면, 얼마든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3. 희소성있고 중독성이 강한 개성적인 매력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개성미가 강한 여자는 왠지 모르게 끌려 대단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희소성이 있고 중독성이 강한 개성미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문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예쁘건 예쁘지 않건, 사람의 표정만큼은 다르니,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은 다르기 마련이다. 

   즉, 여자마다 갖고 있는 개성적인 매력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어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면, 콜라처럼 중독성이 있는 강한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중년 여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에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고, 그 눈빛에 한번 빠지면 푹 빠지는 중독성이 있어 예쁘지 않아도 남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의 강한 매력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눈빛과 눈매와 표정과 미소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으니, 눈빛과 눈매와 표정과 미소로 희소성있고 중독성이 강한 개성미를 키운다면, 예쁘지 않아도 얼마든지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적인 매력

   서시빈목이라는 말처럼 인간에게는 모방 심리가 있어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이 있으면, 여성들이 옷차림에 표정까지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이 감소할 수 있으니 맹목적인 모방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개성적인 매력의 키 포인트는 자기다운 색깔의 매력이다. 

   누구나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는데, 그 장점을 유지하지 못하면 개성적인 매력이 살아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컨데, 남자는 여자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답지 않은 중성적인 여자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면, 얼마든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학창시절, 왈가닥한 말괄량이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는 예쁘지 않았지만, 왈가닥한 말괄량이 특유의 매력으로 반에서 다수의 남학생들이 짝사랑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처음부터 인기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남학생들이 '여자가 뭐 저래?'하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개성적인 매력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만약 그녀가 말괄량이 여자에 대한 남학생들의 거부감에 주눅들어 얌전을 떨었다면, 왈가닥한 매력이 살아나지 못해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을 것이다.

   개성미란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개성미를 제대로 발산하려면,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미를 발산해야 될 것이다. 


 

   5. 축적된 개성적인 매력

   돈이 은행에 저축되듯, 지식이 머리속에 쌓이듯, 매력도 쌓이고 축적되는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미소와 표정에서 축적되어 오랜 세월에 걸쳐 생기는 것들이 많아 살다보면 개성적인 매력도 강해지기 마련이다. 

   주변의 여성들을 보면, 30대 여성들이 개성적인 매력만큼은 20대 여성들을 능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어떤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화장만 하면 30대 여성들이 20대 여성들보다 훨씬 아름답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들의 나이가 30이라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30대 여성들의 미소와 표정은 세월을 통해 얻은 내면적인 미가 축적되어 생긴 매력을 발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이 30대 여성들의 이러한 축적된 개성적인 매력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30대부터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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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가 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이 어떤 액션을 통해 여자들의 시선을 받으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남자의 액션이 여자의 착각을 유발하기 쉽다. 

   고딩시절,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질주하는 남학생들이 있었는데, 그들 중 하나에게 물어보니, 여학생들의 시선을 받고 싶어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것이라고 했었다. 

   이처럼 여자들의 시선을 끌고 싶어 어떤 액션을 취하는 남자들의 행동에, 여자가 '아, 저 남자가 나를 좋아해 저러는구나!'하고 여자의 착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착각하기 쉬운 대표적인 경우가 남자가 자신을 쳐다볼 때가 아닐까 싶다. 

    여자는 남자의 시선을 받으면 자신에게 반해 그런 줄 알지만, 원래 남자는 예쁘게 차려입은 여자를 보면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말이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남자들의 어떤 행동이 여자의 착각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경우 5가지를 살펴보자.



     남자가 여자의 착각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경우 5가지



    1. 남자가 예쁘게 차려입은 여자에게 시선을 사로잡혔을 때

    남자라면 누구나 예쁘게 차려입은 여자의 패션에 마치 반한 듯 쳐다볼 때가 많은데, 여자는 남자의 이와같은 시선을 호감이라 착각할 때가 많다. 

   다음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를, 남자가 넋이 빠진 것처럼 쳐다보아 여자가 착각에 빠지는 이야기다. 

 

   대학생인 민주는 초미니스커트를 입고 학교에 갔는데, 우연하게도 자신이 짝사랑하는 철수를 만났다. 

   철수가 넋이 빠진 것처럼 자신을 쳐다보자, 민주는 생각했다. 

   '철수도 나를 좋아하는게 틀림없어. 저 눈빛, 저 표정, 완전히 나한테 반했나봐.'

   철수는 초미니스커트를 입은 민주의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였을 뿐이지만, 민주는 철수가 자신에게 반했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여자들이 미니스커트를 입었을 때 남자가 자신을 넋이 빠진 모습으로 쳐다보면 착각할 때가 많은데, 다른 여자가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2. 남자가 여자의 시선을 끌려는 행동을 할 때

   남자들이 여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어떤 액션을 할때가 있다. 

   예컨데, 오토바이 질주로 여자의 시선을 끌거나, 유머스러운 말로 여자를 웃기려고 하거나, 특이한 행동으로 여자의 시선을 끌려고 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여자가 착각하기 쉽다. 

   다음은 어느 남자가 여자의 시선을 끌려고 노력하는 이야기다. 


   대학생인 민수가 오토바이를 타고 학교에 가니 많은 여대생들이 자신을 쳐다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하지만 여대생들이 민수를 쳐다보는 이유는 민수가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달려 기분이 나빴기 때문이다. 

   민수는 여대생들의 시선을 끌려고 조금 속도를 내어 달렸는데, 이러한 민수를 보자 한 여대생이 친구에게 말했다.

   "저 인간, 진짜 재수 없어. 학교에서 저렇게 빨리 달리면 누가 다칠지 모르잖아. 개념이 있는 인간이야?" 

   어쨌거나 여대생들의 시선을 받아 의기양양해진 민수는 같은 과의 현주를 보자, 멈추고 헬맷을 벗으며 말을 걸었다. 

   "내가 태워줄까?"

   "아니, 됐거든!"

   현주는 민수가 자신을 좋아해서 태워 주려고 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민수는 다른 여학생들에게 의시대고 싶어 그런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여성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한 여자에게 '오토바이 탈래?'하면, 그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3. 남자가 자신의 이성적인 매력을 시험할 때

   남자들이 자신이 얼만큼 여성들에게 인기있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생뚱맞은 행동을 할 때가 많다. 

   예컨데, 차를 몰던 남자가 지나가는 미모의 여성에게 "차에 태워드릴까요?"하는 것도 자신의 이성적인 매력을 테스트하려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남학생들이 여학생에게 장난을 칠 때가 있는데 단순한 장난인 경우도 많겠지만, 장난에 대한 여학생들의 반응을 통해 자신의 인기를 테스트하는 경우가 더 많았을 것이다. 

   초딩시절, 학교에서 남학생들이 여학생에게 일부러 부딛치는 것도 자신의 인기를 테스트하려는 경우가 많은데, 소년들이 머리가 긴 여학생의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장난을 치는 것도 자신의 이성적인 매력을 시험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4. 남자가 여자에게 생뚱맞은 행동을 할 때 

   남자들이 자신의 인기를 시험하기 위해, 혹은 과시하기 위해 여자에게 생뚱맞은 행동을 할 때가 있다. 

   종종 남자들이, 여자의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손을 얹거나, 어깨동무하자 하거나, 생뚱맞은 행동에 여자를 놀라게 만들 때가 있는데, 여자는 호감의 표현으로 받아들이며 당혹스러워 하는 경우가 많지만, 십중팔구는 자신의 인기를 테스트하려는 것이다. 

   남자가 주변 여성에게 이유없이 전화를 하는 것도 자신의 인기도를 시험하려는 목적으로 하는 경우가 있다. 

   가끔 여성들은 잘 모르는 남자가 아무 이유없이 자신에게 전화해서 말을 빙빙 돌리면, 도데체 왜 이러는 것인지 이해할 수 없겠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자신의 이성적인 인기를 시험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남자는 이처럼 주변 여성에서 자신의 이성적인 인기나 이성적인 매력을 시험할 때가 많지만, 여자는 남자의 이러한 행동에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남자가 여자에게 순간적으로 끌릴 때 

   남자가 여자와 가까이 있으면 순간적으로 끌릴 때가 많은데, 끌리는 정도를 넘어 심장이 두근거리며 강렬히 끌리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호감이 없는 여자와 함께 있어도 심장이 두근거릴 때가 있는데, 이를 모르는 여자들이 많다. 

   쉽게 말해, 이성적인 끌림을 여자보다 남자가 훨씬 더 강하게 받는다고 할까, 남녀가 함께 있으면, 남자가 여자에게 순간적으로 강하게 끌릴 때가 있는데, 이걸 여자들이 자신에 호감이 있어 그런 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소설의 한 장면이 생각나는데,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의 집에 놀러가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강렬한 끌림이 일어나 키스하는데, 여자는 당연히 남자도 자신을 좋아해 키스한 줄 알고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격했는데, 남자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이게 바로 끌림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와 단둘이 가까이 있으면, 마치 사랑에 빠진 것처럼 심장이 쿵쿵쿵 뛰며 강렬하게 끌릴 때가 있는데, 이러한 남자의 반응은 사랑에 빠졌을 때와 거의 같으니, 여자는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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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소개팅에 강해요."

   소개팅만 나가면, 마치 물고기가 물만난듯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처럼 소개팅에 강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요령이 필요하다. 

    소개팅에 왜 요령이 필요하냐면, 요령이 있으면 훨씬 능률적으로 이성의 호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요령이 없어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학창시절 시험칠 때, 어려운 문제는 체크해 놓고 패스하면 될 것을, 요령없이 순서대로 문제를 푼다고 끙끙거리다 시험을 망친 적이 많지 않았는가. 

   소개팅도 일종의 시험으로 요령이 중요하다.

   어떻게 하면 호감있는 이성의 눈에 쏙 들어오게 만들 것인가? 

   소개팅에 강해지는 요령 5가지를 살펴보자. 



   소개팅에 강해지는 요령 5가지



   1. 소개팅 경험을 통해 노하우를 축적하라.

   소개팅에 강한 사람들이 소개팅 경험이 많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학문에 왕도가 없다는 말처럼 소개팅도 왕도가 없다. 

   경험을 통해 첫인상을 좋게 보이는 방법, 분위기 잡는 방법, 호기심을 주는 방법,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이끄는 방법 등 소개팅에 강해지는 요령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소개팅에 강한 사람이 되려면, 일단 경험을 충분히 쌓을 필요가 있겠다.

   눈 높은 사람들이 시간 낭비하기 싫다며 상대의 외모나 조건을 들어보고 소개팅에 나가려 하는데, 가끔이라도 소개팅을 나가야 호감있는 이성을 만나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지 않겠는가. 

   소개팅에 강한 사람조차도 아이러니하게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는 지나치게 긴장하여 소개팅을 죽쑤는 경우가 많은데, 죽쑤는 것조차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으니, 경험과 반성을 통해 소개팅에 강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2.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기선을 잡으라.

   "기선을 잡으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쉽게 말하자면,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따서 강렬한 인상을 주라는 말이다. 

   상대가 '이 사람, 나보다 인기있는 사람 같아.' 혹은 최소한 '이 사람은 인기가 많을 것 같아'하는 인상을 준다면 대성공일 것이다. 

   인간은 자기보다 나은 사람, 혹은 인기있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다. 

   자신감만 있어도 당신의 매력은 몇 갑절이나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것이니, 소개팅에 나가면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첫인상에서 기선을 제압해 보라. 

   첫인상이 별로면 그것으로 끝날 수 있는 것이 소개팅이라, 기선을 잡는 것이 중요하니 말이다. 

   얼마전, 연애소설을 보니, 소개팅에 나간 여자가 남자의 점수를 매기는 장면이 나오던데, 누구나 소개팅에 나가면, 상대를 괜찮은 사람, 별로인 사람, 그럭저럭 중간, 이런 식으로 점수를 매겨보기 마련으로, 가능한 높은 점수를 따서 상대에게 '이 사람은 나보다 나은 사람인 것 같아.'하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면 대성공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좋은 인상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명품 미소를 짓는 것이다. 

   처음 인사를 하는 순간,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여유가 있어 보이는 명품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충분히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들라. 

   마음이 통하면 호감지수가 급증하여 필이 꽂힐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니, 대화를 통해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요령이 중요하다. 

   PC통신 시대가 열린 이래, 남녀가 채팅하다 사랑에 빠진 이야기들이 수없이 쏟아져 왔는데, 이처럼 남녀가 마음이 통하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가장 흔한 방법이 상대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방법이다. 

   예컨데, 여자가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드라마 이야기, 책을 좋아한다면 책 이야기, 이런 식으로 상대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꺼낸다면, 대화가 잘 통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가 잘 통하려면 마음문이 열리면 금상첨화인데, 마음문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칭찬을 통해 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것이다. 

   인간은 칭찬을 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며 무드까지 좋아지는 심리가 있다.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이성의 칭찬은 무드까지 좋아지게 만들어 자기도 모르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머나 센스있는 한마디가 마음을 통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유머와 센스 감각을 키워보는게 어떨까. 



   4. 호기심을 유발하라.

   소개팅에서 상대에게 호기심만 생기게 만들어도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호기심이란 끌리는 것이 있어 생기는 것이니 말이다. 

   남자들이 부자인 것처럼 허세를 떨어 여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기치는 것 말고 정직한 방법으로 호기심을 유발하는 요령을 살펴보겠다. 

   당신이 소개팅에서 퀸카를 만났다고 가정해보자. 

   가만히 있어도 퀸카가 당신에게 "참 좋은 분이시네요. 연제든 연락주세요."할까?

   관심을 끌만한 뭔가가 있어야, "나중에 연락주세요." 이 말이 나오지 않겠는가. 

   예컨데, 남자가 "제가 요즘 회사 프로젝트로 빠쁜데요, 프로젝트를 마치는데로 연락드릴께요."하고 나오면, 여자는 왠지 호기심이 생겨 "언제든 연락주세요."이렇게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런 건 거짓말 아닌가요?"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누가 거짓말을 하라 했는가. 

   아주 간단하게 그냥 바쁜 척 하기만 해도 상대가 호기심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이 글을 쓰는 나도 바쁘고, 이 글을 읽는 당신도 바쁠 텐데, 말을 좀 호기심을 끌게 만드는 요령이 필요한 것이다.  


   

    5. 눈을 마주 치게 만들라. 

   가까운 자리에서 남녀과 눈이 마주치면 호감지수와 매력지수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옛부터 남녀가 눈이 맞으면 정분이 생긴다는 말처럼, 정말로 남녀가 눈이 딱 마주 치면 스파크가 일어나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소개팅 자리가 좀 떨어져 있어 눈이 마주 쳐도 별 느낌이 오지 않을 수 있는데, 의자를 바짝 땡겨 앉아 이야기하다 핸드폰 사진을 보여주거나,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도록 유도해보라. 

   마음속으로 '가까이 더 가까이'를 외치며 가까이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눈을 딱 마주치게 만든다면 당신의 매력지수가 확 뛰어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필자도 호감이 없던 여성과 가까이 있다가 눈이 딱 마주치는 순간, 뭔가 스파크가 일어나며 호감이 생긴 적이 있는데, 눈만 잘 마주치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이성의 눈빛에 매료되는 경향이 있는데, 분위기가 좋아지면 더욱 눈빛에 끌릴 수 있다. 

   예컨데,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살며시 눈을 마주치게 만든다면, 당신의 매력적인 눈빛이 한결 빛이 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눈을 자주 마주치면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살며시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게 만들어 당신의 눈빛에 서서히 빠져들게 만들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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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매력을 믿어라!"

   이성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잠재매력의 발산이라 할까, 자신감이 넘치면 당신의 매력이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 진가를 드러날 수 있으니 말이다. 

   한마디로 자신감이 이성을 사로잡는 매력의 첫번째 핵심 포인트이니, 세상에 어떤 이성이라도 날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져라.

   필자의 경험상, 이성을 사로잡는 매력의 두번째 핵심 포인트가 개성을 살리는 것인데, 인간은 저마다 개성적인 매력이 있어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살려야 매력이 제대로 살아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필자가 아는 한, 이성을 사로잡는 매력의 세번째 핵심 포인트가 단점을 보완하는 것인데, 개성을 살리는 것이 장점을 살리는 것이라면 단점을 보완하는 것 역시 중요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좋아하는 야구에 비유하자면, 자신감이 강하고, 그 누구도 속도를 따라올 수 없는 총알같은 직구가 있어도 컨트롤이 나쁜 단점이 있다면 속도만 빠른 삼류 투수가 되기 십상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아무리 자신감이 강하고 개성적인 매력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단점이 드러나면 도로묵이라 할까, 자신감과 개성적인 매력이 무용지물이 될 수 있으니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성을 사로잡는 매력의 핵심 포인트 3가지

 


   1. 자신감을 가져라.

   앞서 언급했듯이 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에서 투수가 자신의 볼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제대로 볼이 날아간다고 한다.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투수가 자신감없이 공을 던지면, 근육이 위축되어 공의 위력이 반감된다고 한다.

   예컨데, 투수가 잘던지다가도 홈런을 맞아 자신감을 상실하면 갑자기 공의 위력이 뚝 떨어져 난타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일류 투수와 삼류 투수는 자신감의 차이라 말할 정도로 투수에게 있어 자신감이 포인트인 것이다.

   매력도 마찬가지다.

   매력에 자신감이 없으면, 얼굴에 생기가 떨어지고, 눈빛조차 생기를 잃어 매력이 반감할 수 밖에 없다.

   빼어난 미녀라면 매력이 반감해도 여전히 매력이 철철 넘치겠지만, 그게 아니면 매력이 반감하면 1%정도의 차이로도 매력이 빛을 잃을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매력에 자신감이 넘친다면, 얼굴에 생기가 돋고, 눈빛도 생기가 넘쳐나, 매력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매력이란게 고무줄도 아니고 한순간에 늘어나기 보다는 차곡차곡 쌓이다 어느 한순간 매력이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매력이 배이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연예인들의 매력 만점의 살인 미소가 한순간에 만들어졌겠는가. 

   자신감만 넘친다고 하루만에 매력이 빛을 발하기는 쉽지 않으니, 자신감 만점의 매력을 차곡차곡 쌓아 날마다 매력을 업그레이드하자.


  

   2. 개성을 살려라.

   야구에서 아무리 자신감이 넘친다고 직구 하나만으로 승부한다면 홈런을 맞기 십상이다. 

   변화구를 적절히 석어 타자의 타이밍을 빼앗아야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는 법이다.

   "전, 자신감이 넘치는데, 왜 인기가 없는 걸까요?"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던데, 투수가 직구 하나만으로 타자를 압도하기 힘든 것처럼 매력도 자신감 하나만으로는 역부족이기 십상이다. 

   자신감 + 알파, 즉 뭔가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는 개성적인 매력이 필요한 것이다. 

   예컨데, 여자의 경우, 매혹적인 미소나 윙크라던가,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애교라던가, 청순함이 넘치는 매력적인 표정이라던가, 뭔가 남자가 반할 만한 매력이 뒷받쳐 준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남자의 경우, 모성애를 자극하는 말 한마디라던가, 터프한 매력이라던가,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뭔가가 필요하기 마련인데, 바로 개성적인 매력이 이성을 사로잡는 뭔가가 될 수 있다. 

   개성적인 매력의 강렬함이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정도다. 

   학창시절, 그리 예쁘지 않은 말괄량이 여학생의 매력에 빠져 미스코리아가 와도 싫다는 친구가 있었는데, 당신이 호감있는 이성이 당신의 개성적인 매력의 강렬함에 빠진다면 당신이 호감있는 이성에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이성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3. 단점을 보완하라.

   야구로 치면 시속 160km의 불같은 강속구를 가진 투수라도 컨트롤이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으면 볼만 빠른 삼류 투수가 되기 십상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매력적인 여성이 공주병이 있거나, 결벽증이 있거나, 성질이 있거나, 단점으로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원래 부족함이 있는 존재로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외모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고 성격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

   예컨데,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여드름 자국같은 단점이 있으면 매력이 확 반감될 수 있는데, 화장으로 살짝 가리는 방법이 있으니 호감있는 이성을 만날 때 단점을 가려버리면 완벽하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외모의 단점은 표정이 아닐까 싶다.

   표정이 무뚝뚝해 보이면, 얼굴이 예뻐도 매력지수와 호감지수가 모두 크게 떨어져 호감이 안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미소지을 때 이마에 주름살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게 남자가 볼 때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예뻐도 이마에 주름살이 살짝이라도 잡히면 매력이 크게 반감하기 때문이다.

   주변에도 말할 때나 미소지을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말해줄 수도 없고 안따까울 따름이다.

   사실, 외모의 단점보다 오히려 성격의 단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격적인 단점으로 호감지수가 떨어지면 왠지 끌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안 끌려 결국 퇴짜맞기 십상이다.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신경질적이거나, 무뚝뚝하거나,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오면 비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괜찮은 이성일수록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 쉽기에 매력만 있다고 괜찮은 이성의 호감을 얻기 힘든 일이니, 외모든 성격이든 단점이 있다면 꼭 고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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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은 싫어요."

    주변을 보면 B형 남자는 절대 안 만나겠다는 여성들이 정말 많다.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이 없는데, 무조건 싫다니, 이게 바로 편견이 아니겠는가. 

    B형 남자를 만났더니 어떻더라 하는 여성들의 카더라 식의 말만 듣고, '정말 B형 남자는 다 그러네!'하고 B형은 절대 안 만나겠다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 말은 왜 듣지 않는가.

    "제 남친이 B형인데, 전혀 안 그렇거든요. 얼마나 다정다감한데요!"

    B형 남자들 중 무뚝뚝한 남자가 좀 더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남자도 많기에 B형은 어쩌구 저쩌구 하는 말은 편견인 것이다. 

    편견을 가진 사람들의 말만 듣다보면 편견만 늘어날 뿐이다. 

    주변 여성들을 보면 잘못 알려진 이야기를 듣고 편견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들이 남자에 대해 흔히 있는 편견 5가지를 살펴보겠다. 



    여자들이 남자에 대해 흔히 있는 편견 5가지



    1. 남자의 첫인상에 대한 편견

    "처음보면 알아요."

    첫인상만 보면, 자신의 타입인지, 괜찮은 남자인지, 좋은 남자인지, 다 알 수 있다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편견이다. 

    첫인상만으로 이성을 판별할 수 있다는 생각 자체가 편견인 것이다. 

    한번 생각해 보자. 

    인간은 낯선 이성을 만날 때 경직되는 경향이 있다. 

    처음보는 사람에게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가.  

    볼매남, 볼매녀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남자, 여자라는 뜻으로, 당신이 첫인상만 보고 싫다고 판단한 남자가 사실은 볼매남일지 모르는 일이다. 

    첫인상은 좋았지만 알고 보면 겉과 속이 다른 가식적인 남자도 많고, 첫인상은 무뚝뚝하게 보였지만 알고 보면 이해심이 많은 남자인 경우도 많으니,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가장 먼저 버려야할 것이 첫인상에 대한 편견이다. 



   2. 남자의 타입에 대한 편견

  "제 타입이 아니예요."

   많은 여성들이 찾는 타입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제가 아는 언니는 자기 타입의 남자를 만났데요."하며 자신도 자기 타입의 남자를 만나기를 기대하는 여성들이 있던데, 그렇게 자기 타입의 남자를 만난 여성들이 과연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자기 타입의 남자가 있을 수도 있지만, 여자가 찾는 타입의 남자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에 만나기 어려운 타입에 집착하기 보다는 만날 수 있는 주변 남자들 중 괜찮은 남자를 만나보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제 타입의 남자를 만나려는게, 왜 편견이예요?"하는 여성들에게 한마디 하자면, 겉으로 드러나는 타입으로 판단하는 자체가 편견이란 말이다. 

    즉, 겉으로는 자기 타입 같아도 알고 보면 전혀 아닐 수 있는데,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가지고 자신의 타입이다, 아니다를 판단한다면 편견이 아니겠는가. 

    또한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도 있기에 마음문을 열고 자신의 타입에 대한 편견을 버리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3. 남자의 직업에 대한 편견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중소기업은 불안하잖아요."

   주변 여성들을 보면, 인기 직업군의 남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지만, 인기 직업군은 고정관념에 의한 편견인 경우가 많다.

   현재는 인기없는 직업군이라도 앞으로는 인기 직업군이 될 수도 있기에 인기 직업군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최근들어 경기가 나빠지면서 대기업이나 공기업처럼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 중에도 유망한 기업이 많기에 중소기업이라고 부정적으로 보면 안 될 것이다. 

   무엇보다 남자가 어떤 직업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능숙하게 잘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기에 직업에 대한 편견은 버리자.

 


    4. 혈액형에 대한 편견

    "B형 남자는 절대 안 만날거예요." 

    언젠가 주변 여성으로부터 아주 놀라운 말을 들은 적이 있었다.

    B형 남자는 변덕이 심하고, 이기적이고, 바람둥이인 경우가 많다는데, 세상에 과학적인 사고를 지향하는 21세기에 이처럼 황당한 편견이 왠말인가! 

   B형 남자들 중 변덕이 심하고, 이기적이고, 바람둥이가 쪼금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B형 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기에 B형에 대한 좋지 않은 이야기들은 혈액형에 대한 편견일 뿐이다. 

    B형 남자를 만나 결혼해 행복하게 잘 사는 여성들은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5. 고정관념으로 인한 편견

    "연하는 싫어요."

   요즘은 연하가 대세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하남이 인기인데도 연하남이 싫다는 여성들이 있다. 

   연하남은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여성들이 많던데, 다 편견이다.

   주변을 보면, 연하는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던 여성들이 결국엔 연하남과 결혼하는 경우가 있던데, 괜히 편견으로 세월만 허송한게 아닐까? 

   애초에 연하남에 대핸 편견이 없었다면 진작에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했을지 누가 알겠는가. 

   고정관념으로 인한 편견의 대표적인 예가 장남에 대한 편견을 들 수 있는데, 아들이 둘인 가정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장남에 대한 편견을 가지는 것은 스스로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것이다. 

   장남이 싫다면, 차남과 외아들만 만날 생각인가? 

   남자가 장남이냐 차남이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됨이 중요한 것이기에 장남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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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

   -소개팅에서 퇴짜맞은 남자의 하소연-

    남자들이 소개팅에서 여자에게 퇴짜맞으면, 흔히 하는 소리가, "요즘 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인데, 이 소리는 나는 괜찮은 남자라는 생각이 다분히 있는 것이다.

    여자마다 남자를 보는 관점이 다르니, 괜찮은 남자도 소개팅에서 여자에게 퇴짜맞을 수도 있다. 

    하지만, 소개팅에서 번번히 퇴짜맞는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괜찮은 남자라면, 왜 번번히 퇴짜맞겠는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에게 퇴짜맞으면, 여자가 조건을 너무 따져 퇴짜맞은 것이라 단정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조건이 별로인 남자들도 괜찮은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으니, "요즘 여자들은 조건을 너무 따진다."는 식으로 불평하지 말자.

    자, 이제 괜찮은 남자가 되는 팁 5가지를 살펴보자.

 

 

    괜찮은 남자가 되는 팁 5가지


 

    1. 자신감 넘치는 박력남이 되라.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끌렸어요."

    외모와 조건 모두 괜찮은데, 소개팅에서 여자에게 번번히 퇴짜를 맞는 남자들을 보면, 남자다운 박력이 없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여자다운 여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다운 남자를 좋아하는데, 언행이 씩씩하고 박력있는 남자에게 남성미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별로라도 남자다운 박력이 있으면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지만, 얼굴이 잘생겨도 박력이 없으면, 여자들에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이 종종 나쁜 남자들에게 끌리는 이유도, 바로 나쁜 남자들은 남자다운 박력이 있기 때문으로, 여자는 남자다운 박력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이 자신감 넘치고 박력있는 남자를 만나면, 얼굴이 별로라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얼굴에 자신없는 남자도 넘치는 자신감에 박력이 있다면,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여자를 배려하는 매너남이 되라.

   "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여자다."

   여자는 대개 마음이 약하다. 

   아무리 쿨하고 털털한 여자라도 마음에 큰 상처를 받으면, 견딜 수 없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상처받기 쉬운 여자의 마음을 배려할 줄 알아야할 것이다.

   또한 여자는 몸도 남자보다 약하다. 

   같은 세기의 햇빛에 남자는 괜찮아도 여자는 피부가 안 좋아질 수 있으니, 햇빛이 강한 여름철에 여자와 데이트할 때는 여자의 피부를 배려해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지구력이나 힘도 약하니, 여자가 무거운 것을 들 때는 들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데이트할 때, 하이힐을 신은 여자를 배려할 줄 모르는 남자들이 많은데, 길에서 만날 때는 반드시 일찍 와서 기다리는 매너가 필요하다.

   여자가 하이힐을 신은 채 10분 정도만 길에서 기다려도 다리가 아파 무드가 나빠져 데이트에 흥미를 잃기 쉽다.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거나, 교통 사정으로 약속 시간을 지킬 수 없다면, 미리 연락해 약속 장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매너있는 행동이다.

   이처럼 사소한 일에도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남자가 된다면, 주변 여자들에게 괜찮은 남자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3. 여자를 웃길 줄 아는 유머남이 되라.

   "오빠, 너무 웃겨요."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여자가 배를 잡고 웃다보면, 어느새 호감이 생길 때가 많을 정도로 여자는 유머있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센스있는 유머란 현재의 상황이나 여자의 대화에 호응하는 유머로, 예컨데, 엘레베이터를 탈 때 만원이라는 신호가 울리면, "요즘 제가 다이어트를 안했더니, 엘레베이터가 감당하지 못하는군요. 전 다이어트할 겸 걸어서 올라갈께요. 먼저 올라가세요."하는 센스있는 유머에 여자는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상황에 따른 감각적인 유머로 여자를 웃길 수 있다면,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중에 외모는 영 아니었는데 유머감각이 뛰어나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가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배를 잡고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유머감각은 노력하면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것이니, 포기하지 말고 유머감각을 키워 유머남이 되자.

 


   4.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 무드남이 되라.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

   여자는 로맨틱한 무드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면이 있어 남자의 얼굴이 영 아니라도 무드를 잘 잡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무드는 분위기를 잘 타기 때문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데이트만 해도 여자의 무드를 업시킬 수 있고, 여기에 말까지 잘한다면 여자가 로맨틱한 무드에 빠지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찬미하는 말에 존재감을 느끼며 로맨틱한 무드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남자가 말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띠운다면 여자의 무드를 사로잡을 수도 있겠다.   

   여자가 남자와 함께 있을 때, 로맨틱한 무드가 생기면, 왠지 모르게 남자에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무드있는 남자가 되도록하자.


 

   5. 여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진실남이 되라.

   "오빠가 절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 고백을 받아줬어요."

   여자는 호감이 없던 남자라도 고백이 마음에 와닿으면 연민을 느끼다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자신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남자의 사랑이 진실하게 와닿아 모성애를 느끼면 없던 호감도 생겨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다만, 모성애와 사랑은 별개의 것으로 여자의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여자가 느끼기에 어느 정도 남자가 괜찮다 싶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남자들이 자신의 사랑만 진실하면,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 경향이 있는데, 설령 모성애를 크게 자극한다해도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리가 만무한 것이다.

   쉽게 말해, 남자의 사랑이 아무리 진실해도 남자가 어느 정도의 매력은 있어야 여자가 사랑할 수 있으니, 최선을 다해 매력남이 되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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