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만난 후 제 인생은 악몽같았어요."

   여자는 모성애가 있고 정이 많은 편이지만, 모든 여자가 모성애가 있고 정이 많은 것이 아니다. 

   모성애는 커녕 인정도 없는 여자도 있고, 겉과 속이 전혀 다른 가식적인 여자도 있고, 돈을 물쓰듯 쓰는 사치녀도 있고, 패륜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 패륜녀도 있고, 불륜을 서슴치 않는 불륜녀도 있고, 사랑을 이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막장녀도 있는데, 이러한 여자들은 남자가 절대 만나면 안되는 유형이다. 

   오늘은 남자가 절대 만나면 안되는 여자 유형을 살펴보고, 내일은 여자가 절대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을 살펴보겠다. 

 

 

   남자가 절대 만나면 안되는 여자 유형 5가지

 

 

   1. 가식녀 : 겉과 속이 전혀 다른 가식적인 여자

    "그녀는 겉과 속이 완전히 딴 판이었어요."

   -가식녀를 만난 남자의 말-

   가식녀는 속은 인정 머리가 없고 매정하면서도 겉으로는 정이 많고 착한 척하기 때문에 남자는 가식녀의 가식적인 모습에 현혹되어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가식녀가 가식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위한 욕심이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정이 많고 착한 여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가식녀는 정이 많고 착한 척하며 호감있는 남자의 환심을 사려고 가식떠는 것이다.

   가식녀는 나중에 변심하면, "나, 원래 이런 여자였어. 몰랐어?"라며 본성을 드러내는데, 가식녀와의 결혼은 악몽과도 같기 때문에 늦게라도 가식녀의 본성을 알게 되었다면 헤어진 것을 다행으로 여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2. 사치녀 :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치한 여자

    "사치한 여자는 뒷감당이 안되네요."

   -사치한 여자를 만난 남자의 말-

   돈만 좋아하면 그마나 다행이지만, 돈독이 올라 돈을 물쓰듯이 쓰는 사치녀는 돈을 물쓰듯이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아무리 돈이 많아도 시간이 지나면 밑천이 다 떨어지거나 더이상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사치녀는 대부분 남자의 밑천이 다 떨어지면 떠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사치녀를 만나면 돈도 잃고 사랑도 잃어 악몽같은 시간이 될 것이다.

   과거에 역사를 보면 왕비가 사치하면 나라의 재정을 거덜내 나라가 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치녀의 사치는 끝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편이 아무리 부자라도 끝없는 사치로 남편을 망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3. 패륜녀 : 패륜적인 행동을 서슴치 않는 여자

  "그녀를 만난 후 제 인생은 악몽같았어요."

  -패륜녀를 만난 남자의 말-

   시집가기 전에는 어머니께 쌍욕을 하고, 시집가서는 시어머니께 쌍욕을 하거나 폭행을 하는 패륜녀가 있다. 

   패륜녀는 결혼에 대한 개념이 없어 시집간 후에도 남편보다 조건이 좋은 남자를 만나면 아들도 딸도 모두 버리고 떠나 새 살림을 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패륜녀를 만나 결혼하는건 최악이다.

 


   4. 불륜녀 : 불륜을 저지르고도 양심의 가책을 전혀 받지 않는 여자

   "유부남이든, 뭐든, 내 인생 내 마음이야."

   -유부남에게 접근하는 걸 서슴치 않는 불륜녀의 말-

   정상적인 여자라면 유부남에게 대쉬하지 않겠지만, 불륜녀는 도덕성이 완전히 결여되어 있기에 유부남이라도 마음에 들면 대쉬하여 불륜을 저지르는 것이다.

   한마디로 남이야 불행해지건 말건, 나만 행복하면 된다는 심보로 사는 여자니, 이러한 여자를 어떻게 믿고 살겠는가.

   불륜녀는 바람기가 있어 결혼해도 불륜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으니, 절대 만나면 안되겠다.

 


   5. 막장녀 : 사랑을 이루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자

   "나랑 결혼 안하면 후회하게 될껄?"

  -막장녀의 공갈-

   막장녀는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강해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괜찮다 싶으면 유부남이라도 꺼리지 않고 접근하거나, 돈많은 남자를 유혹한 후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여 결혼을 강요하거나, 자신이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하면 별 짓을 다해 남자를 손에 넣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우리나라에 혼빙간음죄가 있었을 때 막장녀들이 조건이 좋은 남자를 유혹한 후에 결혼을 안해주면 혼빙간음죄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해서 결혼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었는데, 혼빙간음죄가 없어진 것도 막장녀들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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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도 괜찮은데다 인간적인 면모에 마음이 갔어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외면적인 매력도 중요하지만, 이에 못지 않은 것이 내면적인 매력이 아닐까 싶다. 

    쉽게 말해, 외면적인 매력에 내면적인 매력까지 더해질 때, 가장 매력적으로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많은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에게 퇴짜를 맞으면 외모 때문이라고 단정하곤 하는데,  내면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것이 아닐까.

    내면의 매력이 뛰어나면 인상부터 호감형 인상으로 바뀌어 외모가 빼어나지 않아도 큰 매력을 발산하여 이성의 마음을 송두리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내면적인 매력이야말로 무궁무진한 매력의 보고로 외모에 자신이 없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 아니겠는가.

    내면적인 매력에 외면적인 매력까지 겸비한다면 금상첨화일텐데, 거기에다 개성적인 매력까지 더해 이성을 사로잡는 3대 매력을 겸비한다면 더욱 이상적일 것이다. 

    이성을 사로잡는 3대 매력이라 할 수 있는 내면적인 매력, 외면적인 매력,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팁을 살펴보겠다. 

  

 

   이성을 사로잡는 3대 매력 발산하는 팁



    1. 내면적인 매력

    "오빠의 인간적인 면모에 마음이 갔어요."

    내면적인 매력은 보물창고와도 같은 매력의 보고로 인간미 하나만 빼어나도 이성에게 큰 호감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외모는 타고나는 거라 외면적인 매력이야 업그레이드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내면적인 매력은 무한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니, 내면적인 매력이 매력 업그레이드의 키 포인트임을 알자.

    따지고 보면, 외면적인 매력도 내면적인 매력을 가꾸면 더불어 아름다워지는 경향이 있어, 내면적인 매력 가꾸기야말로 꿩먹고 알먹는 일석이조가 아닐 수 없다.

    예컨데, 마음씨가 착하면 인상부터 호감을 주어 외모가 빼어나지 않아도 얼마든 매력적인 사람에게 호감을 줄 수 있으니, 그야말로 매력의 보고가 아닌가 말이다.

   우리는 아름다운 인상을 가꾸는 법을 어린이들에게 배워야한다.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면, 얼마나 인상이 예쁘고 아름다운가.

   어린이들처럼 항상 밝고 명랑하게 살면, 성인도 인상이 순수하고 선해지지 않을까.

   얼굴은 마음의 거울이라고 한다. 

   착한 생각을 품고 살면, 얼굴도 착한 인상이 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만, 한번 굳어진 인상이 변화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리니 꾸준히 표정 관리를 통해 인상을 아름답게 가꾸어보자.  

   착한 생각을 품고 살며 내면적인 매력을 업그레이드하면 인상도 인간미도 빼어난, 호감형 인상에 따뜻한 인간미를 지닌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2. 외면적인 매력

   "곱게 화장한 그녀의 얼굴이 너무 예쁘네요."

   아무리 착하다 한들, 외모가 영 아니면 이성에게 호감을 주기 힘든 노릇이니, 내면적인 매력에 외면적인 매력까지 겸비할 필요가 있겠다.  

   마음씨 착한 여자가 "난 착한 남자면 오케이야."하며 남자의 얼굴을 내려놓는 경우가 많은데, 자기 얼굴까지 내려놓아 관리를 너무 안하다가 나중에는 외모를 자포자기하여 여성적인 매력이 턱없이 부족해지는 경우가 종종 생기곤 한다. 

   아무리 착해도 외모가 영 아니면 좋은 이성을 만나기는 커녕, 평생 솔로 신세가 될 수도 있으니, 외모도 가꿀 필요가 있겠다.

   주변에 마음씨는 천사처럼 착하지만 몸매가 뚱뚱하여 만년 솔로 신세인 여성이 있는데, 일단 외모가 어느 정도는 나름의 매력이 있어야 이성이 다가오기 마련이니, 내면적인 매력에 외면적인 매력도 겸비하자.

   넓게 보면, 패션, 헤어스타일, 화장 등으로 치장한 외모도 외면적인 매력으로 볼 수 있는데, 호감있는 이성을 만날 때 최대한으로 치장하면 외모의 매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정장으로 신사처럼 멋지게 치장하면 얼굴이 별로라도 여자들이 보기에 왠지 멋져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경우, 화장만 잘해도 몰라볼 정도로 훨씬 예뻐보일 수 있으니, 조금만 화장에 신경써도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외모가 확 달라보일 수 있고, 자신의 얼굴에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만 되도 얼굴의 매력이 배가 될 수 있으니, 옷과 헤어스타일로 멋드러지게  치장하는 방법을 연구해보는게 어떨까.

  


   3. 개성적인 매력

   외면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이 바로 표정과 미소다.

   자기 얼굴의 매력을 최대한 살리는 매력적인 표정이나 미소 하나만 제대로 지어도 매력지수가 몇 배나 올라갈 수도 있으니 말이다.

   그리 예쁘지 않아도 예쁜 미소를 지으면,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예쁘게 보일 수 있고, 예쁜 미소가 얼굴에 배이면 예뻐질 수도 있으니, 예쁜 미소를 지으며 살면 절로 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윙크에 반하는 남자들이 많다고 하는데, 예쁘지 않아도 윙크를 짓는 순간 만큼은 예쁘게 보이는 여성들이 많으니, 한번 거울을 보며 예쁜 윙크를 연구해보는게 어떨까.

   눈빛 하나만으로도 이성팬의 마음을 사로잡는 개성파 배우들이 있는데, 눈빛이든 미소든 개성적인 매력 하나만 제대로 키워도 매력이 몇 배나 증가할 수 있는 것이다.

   예쁜 얼굴은 분명 아닌데도 미소나 표정이 너무 매력적이라 인기가 짱인 개성파 여배우들이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는데 롤모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전에 30여년전 쯤, 메릴 스트립이 개성파 연기로 명성을 날렸는데, 그리 예쁘다는 평은 듣지 못해도 인기 하나만은 최고였다고 한다.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남자팬들도 많았다고 하는데,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면 몇 십배나 아름다워질 수 있어, 호감남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당신이 비록 예쁘지 않아도 개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미소와 표정만 제대로 있어도 호감있는 이성에게 얼마든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다.

   오래전, 대통령 선거 때 길가다가 특정 정당 후보에 투표해 달라는 미모의 여성의 상큼한 윙크에 넋이 나갈 정도로 반한 적이 있는데, 이처럼 예쁜 여자도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면 더욱 예뻐질 수 있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예쁘다고 생각하는지 표정이 항상 밋밋한 매력적인 여자들이 있는데, 외모가 매력적인 데다 개성적인 매력이 빛을 발한다면, 왠만한 남자는 한눈에 반하게 만들 수 있는 완벽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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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 남자가 대부분 자신보다 나이가 적어 만날 남자가 없다는 여성들이 있는데, 소위 골드미스 나이대가 되면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주변에 동갑도 거의 없어요."하고 푸념하는 골드미스에게 한마디 하자면, 연하남을 만나면 되지 않겠는가?

    "남자들은 어린 여자들을 좋아하잖아요."하는 여성들에게,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다. 

   실제로 주변 남자들에게 물어보니, 누나도 괜찮다는 남자들이 많다. 

   물론 지금도 남자는 연상녀를 싫어한다는 인식이 있어, 남자에게 소개팅을 시켜 줄 때 여자가 연상이면 괜찮겠냐는 질문을 하게 되지만, 아마도 한국엔 연상녀를 꺼려하는 남자들과 연하남을 꺼려하는 여자들이 있기에 형식상 물어보는게 아닐까. 

   한마디로 연상녀를 만나는 걸 꺼리지 않는 남자를 만나면 되는 것이 아닌가 말이다.

   설령 남자가 연상녀를 꺼린다고 해도, 당신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준다면 생각이 달라질지 누가 알겠는가. 

   주변 골드미스들 중 상당수가 연하남을 만나는 걸 고려하지 않고 있던데, 또래 이상 을 만나려면 주변에 만날 남자도 많지 않을 텐데, 자신만 손해가 아니겠는가?

    "남자들은 연상녀 싫어하지 않나요?"

    연상녀를 꺼리는 남자도 많지만, 이건 취향의 문제이니, 당신이 연하남을 만나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일이 아닌가 말이다. 

   주변에 호감가는 연하남이 있다면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되새기며 한번 부딛쳐 보자. 

 


  골드미스가 연하남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스타일리쉬한 여자가 되라.

   여성들이 골드미스의 나이에 이르면, 패션이 점점 유행에 뒤쳐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나이가 들수록 패션이 스타일리쉬해야, 즉, 패션에 앞서갈 필요가 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매력이 자신보다 어린 여성들에게 처지기 쉬운데, 그럴수록 패션으로 승부를 걸어야하지 않겠는가. 

   옷이 날개라고, 옷만 예뻐도 매력이 몇 배는 빛날 수 있는데, 왜 패션에 승부를 걸지 않는가 말이다. 

   꼭 유행에 앞서가지는 않더라도 자기 스타일에 맞는 패션을 찾는다면, 자신보다 훨씬 어린 여성들보다 훨씬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20대 아가씨들의 패션을 능가하는, 항상 긴 머리에 세련된 패션의 골드미스가 있었는데, 결국 30대 초반의 남자에게 청혼을 받았다. 

   골드미스 나이에도 20대 아가씨처럼 멋부리고 다닌 결과였던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머리, 화장, 패션, 피부, 몸매 등의 외모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나이가 들어도 항상 몸매와 피부를 관리하며 외모를 가꾼다면, 남자의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라. 

   남자들이 골드미스를 꺼리는 이유는 단순히 나이 때문만이 아니라 골드미스에 대한 편견 때문인 경우가 많다. 

   여자 나이 35살이면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느니,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진다느니, 듣기만 해도 오싹한 말들이라 이런 말을 들으면 있던 호감도 사라지게 마련이다.  

    골드미스의 불임과 기형아 출산 가능성에 대해 우려가 많은데, 이는 한창이라 할 수 있는 20대 여성과의 단순 비교에 의한 오류인 경우가 많다. 

    예전엔 20대 여성과 30대 여성을 단순 비교해 30대 여성의 불임과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20대에 비해 훨씬 높다, 이런 통계로 여자는 30살이 되기 전에 결혼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한다. 

    기껏해야 10% 정도 높아질까, 정확한 수치는 잘 모르지만, 높아지긴 해도 확률적으로 보면, 큰 문제가 아니라고 하니, 이를 알려줄 필요가 있겠다. 

   또한 골드미스는 눈이 높거나, 공주병이 있거나, 계산적이거나, 이처럼 골드미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이는 골드미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혼기를 놓친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혼기가 지나도록 결혼을 못했다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자신은 착하고 모성애가 강한 여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자.


 

   3. 대화를 통해 남자의 마음문을 열게 만드라.

   골드미스의 나이에 이르면 변호사 저리가라 할 정도로 대화 능력이 탁월해지는 여성들이 많던데, 대화를 통해 연하남의 마음문을 열어보자. 

   이성간의 사랑은 마음이 통할 때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호감이 전혀 없다가도 대화를 나누다가 마음이 통하면 호감이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대화를 통해 마음이 통하게 만들도록 하자.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방법 중 하나가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적시에 호응하는 것이다. 

   매력적인 미소를 지은 채 남자의 말을 듣다가 적시에 호응하며 때로는 박수까지 쳐가며 "공감해요.", "완전 공감해요.", "절대 공감해요.", "정말 맞는 말이예요."라며 공감하고, "너무 웃겨요.", "아, 그렇군요."하고 호응하면 마음이 좀 통하지 않을까 싶다. 


 

   4. 친숙함으로 정들게 만들라.

   여성들이 연상남을 '오빠'하고 부르다 친숙해져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듯이, 남성들이 연상녀를 '누나'하고 부르다 친숙해져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친숙함을 느끼는 이성에게 정들어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일단 누나 동생 사이가 되면 인연이 생기길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매력이 감소하는 것이 사실이라 남자가 골드미스의 매력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함을 느끼다가 혈육처럼 깊이 정이 들면 콩깍지가 씌여 더할 나위없이 예뻐보일 수 있으니, 누나같은 친숙함으로 깊은 정이 들게 만들자. 


 

   5.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골드미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감성 자극이다. 

   남자는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남자가 골드미스에게 호감이 있어도 여전히 마음속에는 어린 여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관계가 진척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연상인 여자 쪽에서 들이대면, 남자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이 정도로 눈치를 주는 것이 딱 좋다. 

   "내가 너같은 남자를 진작에 만났다면, 벌써 결혼했을거야. 주변에 너같은 남자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정도만 말해도 '아, 누나가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하고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눈치를 준 다음 필요한 것이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로 감성을 크게 자극해 보자.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나 생일같은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사이가 되었을 때, 애틋한 목소리로 "나도 어서 좋은 남자를 만나, 단란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어."하며 이슬같은 눈물을 흘린다면, 고백받을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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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신도 짝이 있다는데, 제 짝도 언젠가는 나타나겠죠."

     천생연분의 짝을 기다리는 여성들이 말한다. 

     자신의 짝은 언젠가는 나타날거라고.

     문제는 이미 나타났는데 못 보았을 수도 있고, 이미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고, 지금 주변에 있는데 외면하고 있을 수도 있고, 끝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고, 무엇보다 나타난다 해도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성들 중에 천생연분이라고 느껴지는 짝을 만나는 경우가 얼마나 있을까?

    주변을 보면 거의 없다.

    그만큼 자신의 눈높이의 천생연분의 짝을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힘든 것이다.

    이는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로,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집중해서 천생연분의 짝을 찾지 않는다면, 만나기 쉽지 않을 것이다.

    "전 정말 간절한데......"

    간절한 마음으로 찾고, 기다리고 있는데, 여전히 만나지 못했다며 푸념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마음만 간절하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닌 것 같다.

    간절한 마음에 알파가 있어야 비로소 천생연분을 만나기를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여자가 천생연분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천생연분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1. 현실적인 이상형 찾기

    천생연분을 찾으려면, 존재하지도 않는 이상형이나, 만날 가능성이 희박한 이상형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만날 수 있는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남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

    마치 퀴즈 쇼에서 맞추기 대단히 어려운 문제를 퀴즈로 낼 때 정답에 가장 근접하게 답한 사람에게 점수를 주는 경우가 있듯이 이상형을 만나기 현실적으로 힘들다면, 만날 수 있는 사람 중에서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을 고르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이러한 사실을 너무도 늦게서야 깨닫는 경우가 많다.

    여성의 이상형은 이데올로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성들은 이상형에 대한 집착이 강하지만, 죽어야 산다는 말이 있듯이 비현실적인 이상형을 버려야 현실적인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연예인에 푹 빠지거나, 마주치기조차 힘든 이상형을 마음에 두어 세월만 허송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비현실적인 이상형은 만나기 힘들다는 현실을 깨달아야 천생연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현실적인 이상형도 만나기 만만치 않다.

    현실적인 이상형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한 비현실적인 이상형을 만나겠다고 아까운 청춘을 장시간 허송한다면, 그만큼 현실적인 이상형을 만날 기회는 줄어들 수 밖에 없다.

    당신이 비현실적인 이상형에 마음을 빼았겨 산다면, 그사이 당신의 천생연분은 다른 여자에게 넘어가는 수가 있는 것이다.

    그래서 이상형에 빠져 사는 여성들은 주변에 호감을 느꼈던 남자가 결혼하면, 자신이 그동안 너무 이상형에 빠져 살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상형에 빠져 살면 천생연분의 짝을 봐도 눈에 들어오지 않기 때문이다.

   시간이 지나면, 정말 괜찮은 남자인데 놓쳤다는 후회감이 파도처럼 밀려오지만, 아무리 후회해봤자 버스 떠난 후에 손드는 격이니, 비현실적인 이상형을 버리고,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남자 중에 천생연분을 찾아야 할 것이다.

 


    2. 긍정적인 마인드

    천생연분의 짝을 만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이 "세상에 그 누구도 내 사랑으로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다.

    많은 여성들이 천생연분의 짝이라고 생각되는 남자를 만났을 때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쉽사리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인연이 아닌 것 같아."라고 위안하면서 말이다.

   "나보다 더 예쁜 여자도 많은데......"하고 자격지심으로 포기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당신의 천생연분은 아직 당신을 못 알아봤을 수도 있으니, 알아보게 만들도록 노력이라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첫눈에 이성을 반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한쪽에서 천생연분이라는 느낌이 오면, 적극적으로 나오면서 사랑하게 만들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매력이란 눈에 어느 정도 익숙해져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당신의 매력의 진가가 뿌리채로 드러난다면, 당신이 미스 코리아보다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지 모르는 일이니, 천생연분이 당신을 외면한다 하더라도 실망하지 말자.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말이 있듯이 천생연분의 인연도 한걸음부터인 것이다.

    천생연분이라는 느낌이 오면,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도록 작업을 해야 희망이라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그가 나의 진가를 알면, 날 사랑하게 될거야."라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최선을 다한다면, 천생연분의 인연이 맺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처음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고 "전, 저한테 마음없는 남자에게 연연하지 않겠어요."라며 쉽게 포기한다면, 간절한 마음이 없어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3. 오픈 마인드

   오픈 마인드라는 것은 사람을 만날 때 고정관념을 버리고 마음문을 열고 만나는 것을 말한다.

   이성을 만날 때도 오픈 마인드로 만난다면,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됐거든요!"하는 여성들이 많은 줄로 안다.

   자신의 스타일과 동떨어져도 만나면 만날수록 좋은 남자도 있으니, 마음문을 열지 못하면 자신만 손해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영 아닌 남자를 만나는 건 시간낭비 아닌가요?"

   누가 영 아닌 남자를 만나라고 했는가?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나라는 것이지, 영 아닌 남자를 만나라는 말이 아니니 혼동하지 말라.

   남자가 마음에 들고 들지 않고를 떠나서 오픈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이다.

   마음문이 항상 열려 오픈 마인드인 상태로 있어야 천생연분을 만났을 때 알아보기 쉬우니까 말이다.

   집주인이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아무나 들어오라는 뜻이 아닌 것처럼 오픈 마인드를 가지라고 해서 아무에게나 마음문을 열라는 말이 아니다.

   귀한 손님을 집에 초대할 때 들어오기 편하게 대문을 열어놓고 기다리듯이 천생연분을 만나려면 오픈 마인드로 마음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려야 만나기 쉬운 것이다.

   오픈 마인드를 가지라는 것은 자신의 스타일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남자에게도 마음문을 열고 이성을 만나라는 것이지, 아무에게나 가능성을 열어두라는 말이 전혀 아니다.

   처음에는 천생연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서도 만나면 만날수록 천생연분이라는 느낌이 오는 경우도 많으니, 오픈 마인드인 상태로 천생연분을 기다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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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라."

    여자의 사랑은 모성애를 느끼는 순간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아는가. 

    쉽게 말해, 여자가 모성애를 자극받으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여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주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인연으로 생긴 모성애가 결국에는 호감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슈퍼모델이 보디가드와 결혼했다는 뉴스를 들어보았는가? 

    아마도 수퍼모델이 보디가드와 함께 다니다 정이 생겼을 테고, 정이 모성애로 바뀌고, 사랑으로 바뀌는, 동화같은 인연이 생긴 것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여자는 정이 모성애로 바뀌고, 모성애가 마침내 호감으로 바뀌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남자들이여, 희망을 가져라.

    여자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호감이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모성애는 매직과도 같은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팁 3가지



    1. 여자의 감수성을 자극하라.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해 감수성을 자극받을 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감수성을 어떻게 자극할지, 한가지 포인트를 짚어보자면, 여성들이 사랑으로 번민하는 남자에게 연민의 감정이 생기다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예컨데, 여성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실연당한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꾀 있다. 

    모성애 자극에 의한 짝사랑의 삼각관계, 이런 일이 주변에서도 흔히 생기는 일이다. 

    A군이라는 남성이, B양이라는 여성을 짝사랑하는데, B양의 친구인 C양에게 도움을 청했는데, 어쩌다 보니 C양이 A군을 짝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랑으로 번민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여성의 본능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자신으로 인해 번민하는 남자에게는 모성애를 잘 안 느낄까? 

    당연히 여성들이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꾀 많다. 

    티비인가, 어디서 본 건데, 여자가 주변의 한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여 오랫동안 마음고생해왔다는 사실을 듣고 안타까워하며 이렇게 말했다.

    "나 좋아한다며? 진작 말해주지. 왜 혼자 마음고생해?"

    여자가 이런 말을 할 정도면 모성애를 크게 자극받은 것이 아닐까 싶다.

    "내가 널 좋아하는걸 알면, 니가 날 피할거 같아서...... 안 피할거니?"

    "내가 왜 피해? 오빠나 피하지마. 혼자 힘들어하지 말구!"

    자, 이렇게 여자가 감수성을 자극받아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그것이 사랑의 시작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포인트는 부담을 주지 않고 여자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너무 들이대지 않고 여자의 풍부한 감수성을 자극한다면, 모성애를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2. 정을 쌓아 깊은 정이 들게 만들라.

    눈높은 여자들도 오랫동안 친하게 지내다 정든 남자에게 고백을 받으면, 고민하다가 받아들이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정이 무엇이길래, 여자는 정에 약한 것일까?

    그 이유는 여자는 정든 남자에게 깊은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가 모성애를 깊이 느끼면, 보호본능이 생겨 상처를 주기 싫어서라도, 남자의 고백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는 정에 약하고 모성애에 마음이 약해져 정든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는 여자는 정이 들면 모성애는 절로 생기기 마련이니, 호감녀가 있다면 정을 쌓아 깊은 정이 들게 만들어보라.



    3. 로맨틱한 고백으로 여자의 모성애을 자극하라.

   가장 강렬하게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방법이 바로 고백이다. 

   여자들이 로맨틱한 고백이나 글에 모성애를 깊이 자극받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국어 선생님의 사모님께서 연예인 뺨칠 정도로 대단한 미인이셨는데, 편지로 마음을 움직였다고 한다.

   국어 선생님께서는 글을 아주 잘쓰시니, 편지가 아주 로맨틱하지 않았을까 싶다.

   여자는 로맨틱한 편지나 애틋한 사랑의 고백에 모성애를 느껴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키가 154로 알려진 시인 키츠가 자신의 이상형이라 할 수 있는 여인 페니 브라운에게 'Bright star'라는 애틋한 시를 보내 마음을 움직여 죽은 후에도 잊을 수 없는 영원한 연인이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시가 없었다면 사랑도 없지 않았을까. 

    여성들이 감성적인 글귀에 모성애를 자극받아 없던 호감도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있는 여성이 있다면 로맨틱한 글로 고백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다만, 먼저 여자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정도 쌓는 사전 작업을 한 후, 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로맨틱한 고백과 동시에 글을 전해준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 

    필자가 언급한 국어 선생님께서 아무 정도 없는 상태에서, 아무리 감동적인 편지를 썼다 한들, 사랑이 이루어졌겠는가. 

    추측컨데, 국어 선생님께서는 틀림없이 정이 쌓인 상태에서 쓰신 로맨틱한 편지가 사모님의 마음을 움직였을 것이다. 

    여자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정도 쌓은 상태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고백한다면, 여자의 모성애를 크게 자극하여 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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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by step!"

   사랑의 감정이란 'Step by Step!', 단계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한순간에 생기는 경우보다 훨씬 많다. 

   아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사랑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닐까 싶다. 

   최근들어 연애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Step by step 단계적으로 여자가 대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호감남에게 내숭떨며 다가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고, 호감도를 높인 후, 호감남이 먼저 고백하게 유도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고금을 통틀어 잘 통했던 방법이니, 이야말로 연애의 정석이 아닐까 싶다.

   쉽게 말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관심없는 척 내숭떨며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고, 호감도도 높여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한껏 끌어올린 후,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이 최상이 아닐까 싶다. 

   다만, 요즘은 예전처럼 남자가 적극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오빠~"하고 친근함을 표시하는 식으로 우회적이든, "오빠가 내 타입이야", 하고 직설적이든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6단계

 


   1. 인연의 물꼬를 튼다. 

   사랑이란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인연이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사랑을 이루려면 인연이 생겨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기회나 친숙해질 기회를 만들어야 될 텐데, 문제는 인연의 물꼬를 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인연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인연의 물꼬를 트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것이다.

   핸드폰을 이용한 예를 살펴보자.

   핸드폰의 배터리가 나갔을 때, 잠시 핸드폰을 빌려달라 하면 어떨까. 

   고맙다는 인사로 핸드폰으로 쿠폰이라도 보낼 테니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면, 전화번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쿠폰을 받으면 문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것이니, 서로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다가 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교통수단으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자신이 차가 있다면 태워줄 수도 있고,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같은 방향으로 갈 일을 만들면 탈 수도 있을 것이다.

   남녀간에는 자석의 자기장같은 끌림이 있기 마련이라 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있다보면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인연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상황에 따라 잘 생각해보면, 인연의 물꼬를 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2.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한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효과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때로는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다.

   인간은 익숙해진 매력에 끌리거나, 신선한 매력에 끌리거나, 둘 중에 하나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인간은 익숙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대개 남자들은 자기 나라의 여자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반면에 신선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도 많아 어떤 여자는 백인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고, 어떤 남자는 백인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신선한 매력도 어필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며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까. 

   라면을 자주 먹으면 감칠맛나는 라면의 맛에 입이 익숙해져 라면에 중독되듯이 남자가 한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진다면 왠지 모르게 끌려 못보면 보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예쁘게 꾸며서 호감남이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들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질 수 있다. 

   바로 그때, 신선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난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화장을 평소와 많이 다르게 하고 나타나거나, 염색에 헤어스타일까지 확 바꾸거나, 패션스타일을 확 바꾸거나, 평소와 큰 변화를 주어 나타난다면 신선한 매력을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3. 호감남의 시각을 자극한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매력을 익숙해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높아져 좋을 텐데, 매력이 익숙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예컨데, 남자는 예쁜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예쁜 옷에 시선이 끌리면 여자까지 왠지 모르게 예뻐보일 수 있다.

   또한 화장을 예쁘게 한 여자를 자주 보면, 설령 화장발이란 사실을 남자가 알아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자가 예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것이 바로 여자가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남자는 여자의 피부에 시선이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부치거나, 대화할 때 손을 움직이며 말해 손이 잘보이게 만들거나,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자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거리는 함께 식사할 때 마주 앉아 있을 때의 거리 정도에서 매력을 발산하면, 피부, 얼굴, 몸매 등의 외모가 한눈에 확 들어오니 대단히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4. 호감남이 자신에게 친숙해지게 만든다.

   여자의 매력은 눈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비로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인간은 친숙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남자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라도 친숙해지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과 친숙해진다면 자신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때 보면, 남학생이 예쁘지 않은 자신의 짝궁이 천사처럼 착하고 아름답다며 완전이 반하는 경우가 있던데, 친숙함이 매력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무한대로 친숙함을 느끼면 매력도 무한대로 올라갈 수 있으니,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자신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5. 호감남에게 자신의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한다.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고백은 남자를 교만하게 만들거나 남자의 왕자병을 심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니가 참 좋아."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고백하면, 마음이 붕 떠 미스코리아처럼 완벽에 가까운 이상형에 마음이 가는 바람에 여자의 고백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좋아한다."는 직설적인 고백보다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나 "오빠는 여자한테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혹은 "오빠가 짱이예요."처럼 알듯말듯 헷갈리는 우회적인 호감 표현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쟤가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마음 변하기 전에 잡자."하여 고백하거나,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나한테 넘어 올 것 같네."라는 생각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 후에 이처럼 우회적인 호감 표현으로 남자가 스스로 다가오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직설적으로 고백하기 보다는 넌지시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여 상대가 다가오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6. 내숭떨며 고백을 유도한다. 

   남자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여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내숭떨며 남자의 고백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남자는 이상할 정도로 여자가 적극적으,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을 때가 많은데, 반대로 여자가 내숭떨며 관심없는 척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사랑에 적극적인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에게 괜찮은 여자로 보인다면 구태여 고백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먼저 고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고백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고백을 못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고백을 유도하는 것이다. 

    남자가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고백했다가 퇴짜맞을까봐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백만 하면 받아줄 것 같은 뉘앙스를 준다면 남자가 마음놓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오빠, 호감있는 여자가 있으면 고백하세요. 요즘 오빠같은 남자가 어디있어요? 저같으면 오빠같은 남자가 고백하면 고백을 받아줄 텐데......"하고 말하면, 남자에게 고백할 마음이 나게 만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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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그렇게 헌신적이면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

    여자가 헌신적이면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는 말이 있다.

    헌신짝을 버릴 때 아무 미련없이 버리듯이 남자는 헌신적인 여자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여자의 헌신적인 사랑은 역효과를 가져올 때가 많은데, 여자가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는 착각에 빠져 '세상의 어떤 여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어.'하고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에게 한눈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가 헌신해도 이같은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꾀 있다. 

    주변에 이런 여자가 있었다. 

    남자친구가 8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자를 사랑하고 헌신했지만, 여자는 세상에 어떤 남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연예인에게 한눈 팔다가, 결국,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 이별했다고 한다.  

    연예인을 만날 수도 있다는 착각에 빠진 그녀로서는 남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이 소중한 사랑이 아닌 집착으로 느껴던 것이다.  

    이처럼 남녀를 떠나 헌신적인 사랑은 연인을 교만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가져 오는 경우가 많다.

   즉, 남녀를 떠나 헌신적인 사랑은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다음의 이야기를 보면, 남자가 헌신적인 여자를 버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민수와 경희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경희는 남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예쁜 여학생이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된 민수의 열렬한 구애에 경희도 민수를 사랑하게 되었다.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경희는 마음씨도 착하고 모성애도 강해 민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되었지만, 민수는 경희의 헌신적인 사랑에 교만한 마음이 생겼다. 

    민수는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미스코리아라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는 은주라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의 여성을 만났다. 

    경희도 예뻤지만, 은주와 비교하자면, 일류 모델과 삼류 모델의 차이라 할까, 은주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도 될 것 같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였다. 

    은주에게 한눈 팔기 시작한 민수는 은주가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주자, 자신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고 여기고 경희와 헤어질 것을 결심했다. 

   

    얼마 후, 민수는 경희를 만나 이별을 통보했다.

    경희는 갑작스러운 민수의 이별 통보에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지 말 것을 호소했지만, 민수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 경희는 민수가 떠나자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쏟으며 울었다.

    "나 뿐이라더니, 어떻게 이럴 수가......"

    경희를 매정하게 차버린 민수는 화이트데이에 은주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완벽한 은주가 민수에게 호감이 있을 턱이 없었다. 

    민수의 고백을 받은 은주는 어의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제서야 자신의 착각을 깨달은 민수는 경희와 이별한 것을 후회했지만, 너무 늦었던 것이다. 

 

     3년 후...

    경희와 이별한 후 3년이 지났지만, 민수는 여전히 자신의 짝을 찾지 못했다.

    처음엔 은주처럼 완벽한 여자에게 대쉬했지만, 여지없이 거절당하자 자신의 분수를 깨닫고, 딴에는 눈을 낮추어 경희 정도의 예쁜 여자에게 대쉬했지만, 역시 여지없이 거절당하였다. 

    그의 주변에 예쁜 여자들은 대부분 민수에게 별 호감을 보이지 않았다.  

    민수는 경희를 떠난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경희처럼 예쁘고 자신에게 헌신적인 여자는 그의 생애에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수는 친구들을 통해서 경희가 아직도 솔로로 지낸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경희에게 용서를 구하기로 결심했다. 

    '경희가 아직도 남자친구가 없는건 나를 잊지 못해서가 아닐까?'

    경희가 민수와 헤어진 이후에 다른 남자를 만나지 못한 이유는 민수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컸기 때문이었다.

    경희가 아직도 자신을 잊지 못해 연인이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민수의 착각은 경희를 만나는 순간에 깨어져버렸다. 

    민수는 경희의 집을 찾아갔지만, 경희는 자신을 찾아온 민수를 고개를 돌려 외면한 채 차가운 목소리로 할 말이 없으니 돌아가라고 말했다.

    민수는 어떻게든 경희의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었다.

    '경희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니, 내가 무릎꿇고 용서를 빌면 용서해줄꺼야.'

    민수는 경희가 자신을 차갑게 대하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경희야, 제발 나를 용서해줘.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게 많아. 한번만 기회를 주겠니? 제발 부탁이야."

    민수는 경희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 정도로 경희가 그리웠던 것이다.

    경희는 3년전에 민수가 자신을 버리고 떠날 때가 생각나자 눈물을 흘리면서 민수에게 말했다.

     "이제와서, 왜? 떠날 때는 언제고...... 제발 돌아가줘."

    민수는 경희의 우는 모습을 보자 경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지만, 경희는 민수를 용서하지 않았다.

    경희는 눈물을 그친 후에 말했다.

    "민수야, 이제 우리는 끝났어. 난 너무 큰 상처를 받았어. 하지만 찾아와서 사과해서 고마워. 그동안 널 몹시 미워했는데, 이젠 널 더이상 미워하지 않을꺼야. 용서해 줄께. 하지만...... 너와 다시 시작할 수는 없어. 절대로. 그러니 돌아가줘."

    경희의 말은 부드러웠지만, 태도는 단호했다. 민수는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고 떠나고 말았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친구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이를 착각하여 자신이 잘나서 여자친구가 잡으려고 헌신하는 줄 알고 교만한 마음이 생기고 착각에 빠져 결국, 여자친구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쁜 여자를 만나기도 힘들고, 헌신적인 여자를 만나기도 힘든데,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좋은 인연으로 예쁘고 헌신적인 여자를 만난 것을 자신이 대단한 줄 착각에 빠져 더 예쁜 여자에게 한눈팔아 헌신짝처럼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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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은 여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어요."

    예전엔 여자 만나기가 어렵지 않았는데 요즘은 여자 만나기가 너무 힘들다며 푸념하는 남자들이 있다.

   "요즘 여자들이 눈이 너무 높아져서요."라고 나름대로 분석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본인도 눈이 대단히 높은 것을 볼 수 있다.

    진짜 이유는 낭만이 가득한 청춘시절에는 이성을 만나기 수월한 편인데, 그 시절의 눈높이로 여자를 만나려고 하기 때문이 아닐까.

    또한 청춘시절엔 조건으로부터 보다 자유롭기 때문에 백수라도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고, 순수함이 가득한 시절이라 여자를 만나기가 쉬었던 것이 아닐까.  

    여기서 요즘 여자를 만나기 힘들어진 진짜 이유를 말해보겠다.

    청춘시절에 만났던 여자친구처럼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려면, 여자를 만나기가 힘들어진다.

    낭만과 순수함이 가득할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청춘시절엔 원래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가 수월한 편이다.

    청춘시절이 지나면, 자신의 매력도 떨어질 뿐만 아니라 서로 조건을 따지기 시작하고, 이러다저러다 보면 여자를 만나기 힘들어지는데, 이를 간과하고 청춘시절의 눈높이를 유지하면, 여자를 만나기 힘들어지는 것이다.



   여자를 만나기 힘든 남자 유형 5가지

 

 

   1. 모든 것을 갖춘 여자를 만나려는 남자

   "예쁘고 착한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직장도 괜찮구요."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예쁘고, 마음도 천사처럼 착하고, 직장도 괜찮은, 소위 삼박자를 갖춘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본인이 대단한 남자가 아니라면 지나친 욕심일 수 있다. 

   예쁜 여자가 직장을 구하기 힘들어 취집이나 하려고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예쁜데다 직장도 괜찮은 여자가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날 이유는 없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간과하고, 평범한 남자가 소위 삼박자를 갖춘 여자를 만나려는 건 욕심이 지나친 것으로, 혼자만의 욕심을 부린다면, 여자를 만나기 힘들 것이다.


   

    2. 헤어진 여자친구만큼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려는 남자

   "헤어진 여자친구는 정말 예뻤는데요......"

   누가 소개팅을 시켜주겠다면 헤어진 여자친구가 정말 예뻤다며, 사진까지 보여주며 예쁜 여자를 소개시켜 달라는 남자가 있다.

   과거에 예쁜 여자를 만났다고 현재도 예쁜 여자를 만날 수는 없는 것이다.

   언제 만났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청춘시절이었을 것이다.

   앞서 언급했듯이 청춘시절엔 남녀 누구나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 수월한 시기로, 그 시절을 기준으로 여자를 만나려면 여자를 만나기 힘들 것이다.


 

   3. 내성적인 성격의 소극적인 남자

   "전 고백을 잘 못하는데요......"

   성격이 너무 내성적이라 호감있는 여자한테 호감을 표현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여자는 원래 소극적인 경향이 있어 남자까지 소극적이면 여자를 만나기가 힘들어진다.

   주변에 외모도 괜찮은 편이고 조건도 괜찮은 편인데도 만년 솔로인 남자가 있는데, 어찌나 소극적인지 여지껏 고백 한번 못해봤다고 한다.

   그렇게 소극적이니 외모와 조건을 갖추고도 여자를 만나지 못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여자는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고 상처에 민감하여 연애에 소극적인 경향이 있는데, 남자도 소극적이되면 여자를 만나기 힘든 것이다.


 

    4. 여자가 다가오기를 기다리는 수동적인 남자

   "절 좋아하는 여자도 있겠지요."

   수동적인 성격으로 여자가 먼저 다가와 주기만을 기다리는 남자가 있는데, 앞서 언급했듯이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은 여자는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남자마저 수동적이면 여자를 만나기 힘들어진다.

   교회에서 보면, 자매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있는데도 자매의 대쉬를 기다리기만 해서 여전히 솔로인 형제들이 있는데, 여자들은 큰 호감이 아니면 좀처럼 적극적으로 대쉬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설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자들에게 아주 인기가 있다면 몰라도 은근히 인기있는 정도로는 남자가 수동적이 되어가지고서는 여자를 만나기 힘들 것이다.

 


   5. 인기없는 직업을 가진 남자

   "아무리 장사라지만, 월수입이 300만원 넘는데 여자를 만나기 힘드네요."

   수입과는 별개로 배달직같은 인기없는 직업군의 남자는 여자를 만나기 힘든 경우가 많다.

   예컨데, 여자가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가 호감이 가도, "저 음식점에서 배달해요."하면, 호감도가 뚝 떨어져 퇴짜맞기 십상이다.

   인기없는 직업을 가진 남자들이 여자에게도 인기가 없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인기 직종의 남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변호사가 월급이 200만원이고, 중국집 배달부가 월급이 300만원이라고 해도 변호사가 중국집 배달부보다 인기가 훨씬 높기 마련인데, 인기 직종이기 때문이다.

    요즘 로스쿨에 인원이 넘쳐 변호사의 인기가 예전같지는 않아도, 아직도 변호사라면 사족을 못쓰는 여성들이 있는데, 명예가 있는 인기 직종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월수입이 500만원이 넘는다고 해도 장사같은 비인기 직종은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어 여자를 만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

   주변에 장사로 연수입이 1억을 넘는데도 여자를 만나기가 힘들다는 친구가 있는데,  수입이 대단히 좋아도 장사라는 것이 수입이 고정적이지 못하고 까딱하면 부도날 수도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는 직종으로 보는 여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예전엔 장사라도 수입이 좋으면 인기가 있었다는데, 요즘같은 불황기에는 리스크가 부각되어 수입이 아무리 좋아도 여자를 만나기 힘들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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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력적인 여자가 솔로면, 눈이 높아서 그런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기 쉽지만, 눈이 높지 않아도 솔로인 경우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 중 하나가 상처 때문에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인 것 같다.

   상처 때문에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이별의 상처 때문인 경우도 있지만, 스토커한테 받은 상처 때문인 경우도 있고, 심지어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 때문인 경우도 있고, 미국처럼 이혼이 흔한 나라에서는 부모님의 이혼의 상처로 인해 남자를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자신감이 없어서, 지나치게 고지식해서, 부담 때문에,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서, 시간이 없어서 등 여자마다 이유가 있지만, 문제는 본인이 이유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여자가 헤어진 남자친구의 스토킹에 시달려 남자를 만나기를 두려워하게 되었는데, 정작 본인은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나중에 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이유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스스로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스로가 매력적인데 남자친구가 없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한번 분석해 보는 것이 어떨까. 

   남자친구가 없는 이유를 분석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매력적인 여자가 연인이 없는 경우 5가지를 살펴보자. 

 

 

   매력적인 여자가 연인이 없는 경우 5가지

 

 

   1. 자신감이 부족한 경우

   "전 얼굴도 예쁘지 않고 피부도 검은 편이고 날씬 하지도 않아서......"

   -자기보다 매력적인 여자들과 비교하다 자신감을 잃은 여자의 말-

   남자들이 보기에는 매력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어도 매력에 대한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 많다.

   자신보다 예쁘고 날씬한 여자를 비교하면 자신이 초라해 보이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문제는 여자가 자신감을 잃으면 매력이 감소한다는 것이다. 

   매력적이라도 자신감이 없는 여자는 왠지 모르게 매력이 없어 보이는 경우가 많을 뿐만 아니라 자신감없는 표정이 굳어지면 매력 자체가 감소할 수 있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매력적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끌지 못해 괜찮은 남자의 시선을 받기 힘들고, 고백도 받지 못한 채 자신감을 점점 잃어가며 매력까지 잃어 솔로인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얼굴이 예쁘지 않은 여성이라도 명문대나 좋은 직업을 가진 여성은 자신감이 넘쳐 남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여성들은 넘치는 자신감만으로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자신감을 상실한 여자는 매력적이라도 막상 남자 앞에서는 매력을 발산하지 못해 남자의 마음을 사로 잡기 힘든 경우가 많은 것이다.

    자신감은 있어도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기만 하면 자신감을 상실해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도 연인이 생기기 힘든 케이스다. 



    2. 고지식하게 기다리기만 하는 경우

   유명한 극작가 버나드 쇼는 "여자는 거미가 먹이를 기다리듯이 남자를 기다린다."고 했다.

    버나드 쇼의 말은 여자가 그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자신감이 강한 여자들이 주변 사람들한테 소개팅 부탁도 하지 않고, 주변에 호감있는 남자가 있어도 '날 정말 좋아하면 알아서 고백하겠지.'하는 마음에 무작정 기다리기만 하다가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버나드 쇼의 말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즉, 그냥 기다리지 말고, 거미처럼 거미줄이라도 쳐놓고 기다리라는 말이다. 

    첫눈에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여자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작업을 해야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데, 고지식하게 기다리기만 한다면 관심을 끌기 힘들기 마련이다. 

    영화나 소설을 보면 여주인공이 호감있는 남자의 주변에서 일부러 서성거리거나, 일부러 예쁜 옷을 입고 호감있는 남자가 잘 보이는 곳에 매력적인 자세로 앉아 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게 바로 여자가 거미가 먹이를 기다리듯이 남자를 기다린다는 케이스로, 예쁜 여주인공도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의 눈에 뜨이려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데, 평범한 여성이 무작정 기다린다면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기회가 쉽게 오지 않을 것이다. 


 

    3. 사랑의 상처가 두려워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

    사랑의 상처가 두려워 호감남이 있어도 다가가지 못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심지어 호감남이 다가와도 상처받을까 마음문을 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받은 상처 때문에 마음에 벽을 세워 남자가 접근하게 힘들게 만들어 연인이 생기기 힘든, 이른바 철벽녀들이 많다.

    필자가 어린 시절에 친구들 중 야구공에 맞은 후, 야구공에 또 맞을까봐 야구를 못하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야구공에 맞을까봐 무서우면 야구를 못하는 것이고, 사랑의 상처가 두려워 남자를 만나지 못하면 호감남을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일종의 학습 효과라 할까, 한번 잘못된 인식이 생기면, 거기서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의 상처가 바로 그렇다. 

    필자 주변에 치과에 갔다가 엄청 고생해, 왠만하면 치과에 가지 않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경우, 본인이 치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사랑의 상처를 받아 남자를 만나기 두려워도, 결국 좋은 남자를 만나려면 사랑의 상처를 극복해야 하지 않겠는가. 

 


    4. 만남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

    이성을 만나는 것을 결혼처럼 심각하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괜찮은 남자라고 생각하면서도 마치 결혼이라고 하는 것처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여 만남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다. 

    예전에 스토커같은 남자에게 호되게 당해 만남을 어렵게 생각하는 여성들도 많지만,

그런 것도 아닌데 남자를 만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이것도 본인이 극복해야 할 문제다. 

   여자는 원래 이성을 만나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부담을 극복하지 못해 만남을 어렵게 생각한다면 연인이 생기기 힘들 것이다. 

  

 

    5.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경우

    생각보다 연인이 없는 여성들 중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 하여 새로운 사랑을 만들지 못하는 여성들이 의외로 많다. 

    필자의 주변에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해 오랫동안 솔로로 지내는 여성들이 많은데, 여성들이 과거의 사랑에 대한 환상이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매력적인 여성들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 때문에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심지어 헤어진 연인이 결혼해도, "그만한 남자는 없을거야."하고 비교하다 새로운 연인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여성들에게 과거의 사랑에 대한 환상에서 벗어나라 말하고 싶다. 

   어린 시절에 먹었던 불량 청량과자가 그토록 맛있었는데, 알고 보니, 지금은 금지 식품이 된 불량식품 투성이라는 사실에 놀란 적이 있었다. 

   몸에 해로운 걸 모르고 먹으니 그토록 맛있게 먹었지만, 알면 어떻게 먹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연인과 헤어진 것이 사실은 마음이 잘 맞지 않아 잘 헤어진 것인데, 그걸 생각하지 못하고 좋았던 기억만 남아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하루빨리 잊어야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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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것이 힘이다."

    -프란시스 베이컨-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영국의 경험주의 철학자 프란시스 베이컨의 말처럼 연애에 대해서는 아는 것이 많을수록 큰 힘이 된다.

    특히, 연애에 대한 여자의 의 심리는 대단히 복잡하기에 남자가 연애 지식이 많다면 큰 힘이 될 것이다.

    여자의 심리는 대단히 복잡해 연애 경험이 많은 남자도 '여자의 마음은 알 수 없다.'하는데, 여자의 심리가 복잡하긴 해도 이해하기 불가능한 수준은 아니니, 조금씩 알아간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 남자가 알아야 하는 여자의 심리 10가지를 살펴보자. 


 

    남자가 알아야 하는 여자의 심리 10가지

 


    1. 여자는 눈빛이나 뉘앙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남녀가 대화할 때 흔히 생기는 일이 말이 안 통하는 것이다.

    여자는 말할 때 자신의 감정을 눈빛이나 표정이나 말의 어감을 통한 뉘앙스로 우회적으로 표현할 때가 많지만, 이러한 여자의 우회적인 표현을 못 알아듣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여자는 눈치를 주어 말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못 알아듣는 남자가 많은 것이다.

   예컨데, 소개팅에서 남자가 음식을 시킬 때, "어떤 음식 드시고 싶으세요."하면, 여자는 양보의 미덕을 보이느라 "전 아무거나 괜찮으니 알아서 시키세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남자가 여자의 식성을 고려하지 않고 주문할 수는 없으니, 여자의 의향을 물어봐야 하는데, 이때 여자는 우회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메뉴판에서 한가지 메뉴를 골라 "이거 어떨까요?"하면, 여자는 대개 직설적으로 말하지 않는다.

   여자가 "저 이거 한번도 안 먹어 봤는데......"라고 말하며 기대감있는 표정을 짓는다면 먹고 싶다는 말이고, 굳은 표정으로 말하면 내키지 않는다는 말이다.

   이처럼 여자는 말할 때 표정이나 말의 뉘앙스로 감정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러한 여자의 우회적인 감정 표현을 잘 읽어야 되겠다.


  

    2. 여자는 남자의 로맨틱한 고백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모든 여자들의 로망은 로맨틱한 사랑이지만, 남자는 로맨틱한 사랑에 대한 여자의 로망을 너무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남자의 고백이 로맨틱하지 않으면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없다가도 남자의 고백이 로맨틱하면 고백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얼마나 로맨틱한 사랑을 동경하는지 대부분의 남자들은 잘 모른다.

   어렴풋이는 알아도 여자가 얼마나 로맨틱한 사랑을 동경하는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로맨틱한 사랑을 동경하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고백할 때 최대한 로맨틱하게 고백해보자. 


  

   3. 여자는 무드가 특별히 나쁜 날이 있다.

   천사처럼 착한 여자도 무드가 아주 나쁜 날은 신경질적일 수도 있는 것이다.

   특히, 한달에 한번씩 찾아오는 '그날'이 되면, 여자는 무드가 나빠져 짜증이 절로 밀려올 수 있는데, 이럴 때 남자는 여자의 짜증에 잘 대처해야 될 것이다.

   그날이 되어 여자의 무드가 크게 나빠져 짜증낼 때 남자가 같이 짜증내면, 기름에 불을 붙이는 격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겠다.

   꼭 그 날이 아니더라도 여자는 우울해지거나 짜증나는 일이 있을 때, 갑자기 무드가 나빠질 수 있으니, 그럴 때는 남자가 최대한으로 인내심을 발휘하며 농담이라도 해서 여자의 무드를 좋게 전환시켜 줄 필요가 있다.


 

   4. 여자는 사소한 일에도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

   여자는 남자의 말이나 말투같은 사소한 것에 상처받아서 이별을 결심할 때가 많지만,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때가 많다.

   "남자들은 말투가 왜 그래요?"

   여자는 남자의 짜증나는 표정이나 무뚝뚝한 말투에 정이 떨어지거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아 이별을 결심할 때가 많지만, 말하기에는 사소하고 구차하여 여자가 이러한 이유로 이별할 때는 이별의 이유를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남자의 무뚝뚝한 말이나 말투에 상처받거나 정이 떨어질 때가 많기 때문에 남자는 항상 말이나 말투에 조심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5. 여자는 사랑에 확신이 없으면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연인이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이 없으면, 실망하여 '날 정말 사랑하는 것 같지 않아.'라는 생각으로 이별을 선택할 때가 많다.

   주변 여성들도 연인이 자신을 정말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별을 고민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런 여자의 마음을 까맣게 모르는 남자들이 많다.   

   여자는 연인의 사랑에 확신이 있어야 존재감을 느끼며 관계에 만족할 수 있지만,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지 못해 여자를 떠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6. 남자가 여자의 왕자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남자가 연애할 때 가장 자주 저지르는 잘못 중에 하나가 여자가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면, 너무 일찍 여자의 왕자가 되려고 서두르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은 조금씩 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연애초반부터 여자의 왕자가 되려고 한다면 여자가 큰 부담을 느껴 이별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친구의 마음이 빨리 열리지 않으면 "나는 너의 무엇이냐?"라고 말하며 다그치는 남자들이 있는데, 원래 여자의 마음 문은 천천히 열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사랑의 확신이 생길 때까지 어느 정도 기다리는 것이 좋겠다. 



   7. 여자라면 누구나 공주병과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있다.

   남자는 여자의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라면 누구나 본능적으로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있다.

   여자라면 누구나 백마탄 왕자를 만나고 싶고, 신데렐라처럼 멋진 왕자를 만나 친구들을 부러워 하게 만들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는 것이다.

   남자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여자의 공주병과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잘 이해해야 될 것이다.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없는 여자를 만나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는 남자가 있다면 여자의 마음을 너무도 모르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공주처럼 소중한 존재로 대할 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나고 신데렐라처럼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는 여자가 되고 싶어하니 말이다.


 

   8. 여자는 가장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다.

   여자는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말을 간절히 듣고 싶어하지만,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여친이 "나 예뻐?"라고 물을 때 "예쁜 편이지만, 그렇게 예쁜 건 아니쟎아."라는 식으로 말해 상처를 줄 때가 많다. 

   여자는 가끔 남친에게 "나랑 김OO하고 누가 더 예뻐?"라고 묻는데, 남친에게 "니가 세상에서 가장 예뻐."라는 말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하지만 남자는 "당연히 김OO가 더 예쁘지. 그걸 말이라고 하냐?"라고 말해 여친을 실망시킬 때가 많다. (한냉전선이 생기면 이별의 소나기를 맞을지도 모른다)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기에 남자가 여친에게 "김OO가 더 예쁘다"고 말한다면 "그럼 김OO하고 사귀지 왜 나하고 사귀냐?"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것이다. 



   9. 여자는 데이트할 때 기대감이 깨어지면 무드가 급격히 나빠진다.

   연인들이 데이트할 때 사소한 일에 여자가 화내면서 다투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무드가 깨어져 그런 경우가 많다.

   남자가 준비를 충분히 못해 데이트가 기대치에 한참 밑돌면, 여자는 실망감으로 무드가 나빠지며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날 수 있는 것이다.

   여자의 기분은 무드에 큰 영향을 받으니, 여자의 무드가 나쁠 때는 "오늘 따라 예쁘다."하고 찬미를 해주거나 "내가 오늘 널 행복하게 못하면, 물구나무라도 설까?"하며 농담이라도 해서 여자의 무드를 전환시켜 줄 필요가 있을 것이다.


 

    10. 여자는 찬미받는 것을 좋아한다. 

    "오빠의 찬미 멘트에 제가 넘어갔어요."

    여자는 찬미받기 위해 태어났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찬미받는 것을 좋아한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잘 아는 남자는 찬미 멘트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김OO 닮으셨네요."

    예컨데, 소개팅 자리에서 인기 여자 연예인 닮았다는 남자의 아부성 멘트에 넘어가는 여자들이 많다. 

   필자의 지인 여성도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의 칭찬 멘트에 넘어갔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남자가 "김OO 닮으셨네요."하면, 여자는 애이, 립서비스인거 다 알아요."하면서도 기분이 좋아져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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