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오빠가 날 사랑하게 만들꺼야."

   여성들이여, 호감남이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랑의 사다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대부분의 사랑은 높은 곳을 올라갈 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듯이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단계적으로 올라가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쉽게 말해, 호감남을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호감이 단계적으로 '스텝 바이 스텝' 생기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에게 반할지 누가 알겠는가.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쉽게 마음을 접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호감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단계적으로 호감을 얻으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을지 모르는 일이다. 

   솔직히 말해, 탁월한 미녀라면 한순간에 남자가 반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듯이 단계적으로 호감을 얻어나가는 방법이 오히려 사랑을 이루는 첩경이 될 것이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기 위한 5단계



   1.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들라.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첫단계가 남자가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드는 것이다. 

   매력에 자신있는 여자들이 남자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았을 때 흔히 하는 말이 "여자를 보는 눈이 없다"는 말인데, 달리 말하자면, 나를 예쁘게 봐달라는 말이 아닌가.

   눈이 있는 남자라면 매력적인 여자에게 자연히 눈이 가기 마련이니, 자신감 넘치게 매력을 발산하자. 

   당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남자가 자꾸 보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지 않겠는가. 

   여기서 '자꾸'라는 말에 주목해 보자.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자주 보게 만드는 것이다. 

   매력이란 자주 볼수록 그 진가가 확연히 드러나는 경향이 있어 가끔 봐서는 당신의 진매력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여성들의 선망인 젊은 훈남 사장이 자신의 여비서와 결혼했다는 뉴스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은 "여비서가 대단히 미인인가봐."하고 으레 짐작하지만, 당신이 여비서가 되었더라도 훈남 사장이 반했을지 모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언젠가 예쁘지 않은 여비서에 반해 고백했다는 훈남 사장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성미를 한껏 발산한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여성미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주변의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있어도 "전 예쁘지도 않은걸요." 자포자기하여 마음을 접던데, 남자는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성미를 발산해보자.

   여자가 몸매만 날씬해도 반할 수 있는 것이 남자인데, 날씬한 몸매에 패션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주변 여성 중 패션감각이 모델급인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비록 얼굴은 예쁘지 않았지만, 모델급 패션감각에 헤어스타일까지 세련되어   항상 남자들의 시선을 받다가 결국은 호감남이 반해 청혼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종종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곤 한다. 

   여성미란 여성 특유의 매력으로 여자에게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매력은 다 여성미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남자마다 여성미에 대한 취향이 달라, 어떤 남자는 여자가 긴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에, 어떤 남자는 붉은 드레스나 하얀 드레스처럼 특정한 색깔의 드레스에, 어떤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어떤 남자는 사뿐사뿐 걷는 여성스러운 모습에......

   이러한 여성미를 다양하고 신선하게 호감남에게 보인다면, 자꾸 보다보면 매력 만점의 여성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들라.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도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다 보면,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생기면 심장이 떨릴 텐데, 심장이 떨리는 것이 곧 사랑의 징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와 단둘이 있을 때 심장이 요동칠 정도로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예컨데, 함께 단둘이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남자의 심장이 떨리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킨쉽이다. 

   남녀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다면 이성적인 끌림이 절로 생기겠지만, 여자 체면에 먼저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겨울이라면, '추워요.'하고 손을 남자 주머니에 넣거나, 여름이라면, "제가 땀 닦아 드릴께요."하고 손수건으로 닦아준다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니면,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치다가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하이파이브를 해보는 건 어떨까. 

   가장 좋은 방법이 단둘이서 등산하는 것이다. 

   높은 곳을 오를 때, "손 좀 잡아 주세요."하고 손을 내민다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생기니 말이다. 

   게다가 한적한 곳에서 단둘이 있는 로맨틱함이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4. 당신의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들라. 

   여자라면 누구나 드라마나 소설의 캐릭터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텐데, 만약 남자가 당신의 캐릭터에 빠지게 만든다면 사랑이 이루어지기 수월해질 것이다. 

   마치 드라마의 여주인공 캐릭터처럼 청순하고 순수한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호감지수에 매력지수까지 크게 높아질 것이다. 

   남자는 청순한 여자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평소에 청순한 말을 분위기를 띠워 말한다면 남자는 '참 청순한 여자구나.'하고 큰 호감을 느끼지 않을까. 

   남자가 빠질 수 있는 캐릭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특별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남자에게 그런 캐릭터의 여자로 보이게 만든다면, 당신은 대단히 매력적인 캐릭터의 여자가 되는 것이다.

   모성애가 강한 여자처럼 보이기만 해도 남자가 큰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니, 자, 한번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남자의 호감을 쌓아보자.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세상의 사랑들이 종이 한장 차이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이상형에 대한 집착이 강해 주변 이성에게 호감이 가도 오히려 애써 외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의 마음이 여자에게 넘어갈까 말까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카운터 펀치다.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패션, 남자가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매혹적인 미소, 남자의 마음에 진하게 와닿는 감동적인 고백,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눈물...... 

   결정적인 순간에 강렬한 필링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카운터 펀치가 되는 것이다. 

   다만 카운터 펀치가 잘 먹히려면, 결정적인 순간에 날릴 수 있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권투에서 상대가 비틀거릴 때 카운터 펀치를 날려 K.O. 시키듯이 남자가 당신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그 순간, 매력 만점의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효과 만점이겠다. 

   예컨데, 여자가 아름다운 드레스로 남자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을 때,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매력이 극대화되어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남자가 여자에게 강렬하게 끌리고 있을 때, 여자가 남자의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고백을 한다면, 고백에 마음이 사로잡힐 수 있는 것이다. 

   남자들이 매혹적인 패션에 강렬한 필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에다 매혹적인 미소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사랑의 필링이 올 무렵, 여자가 매혹적인 패션을 입고 나타나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그 순간 무한히 아름답게 보여 호감남이 단번에 반할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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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학창시절, 동네에 감수성 어린 말을 자주 하는 누나가 있었는데, 처음에 들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감수성 어린 말들이 마음에 와닿다가 어느새 누나를 좋아하게 된 적이 있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누나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에 감성을 자극받다 이성적인 호감이 생긴 것 같다.

   남자들이 감수성이 무덤덤한 것처럼 보여도 감수성 어린 여자의 목소리에 감성을 자극받으면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남녀를 떠나 인간은 자신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 이성에게 부성애 혹은 모성애를 자극받아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다면,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동시에 이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감성 자극은 이성간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작업으로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감성을 자극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감성 자극법 5가지

 


   1.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라.

   감성적인 무드가 조성되었을 때 여성 특유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면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남녀가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를 걸어갈 때, 여자가 남자에게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슬퍼요."라고 말하면, 떨어지는 낙엽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여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 자극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하여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작업이다. 

   남자는 감성이 둔감한 편이라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가 그냥 감성을 자극하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무드를 띄우는 작업이 중요하다.

   낙엽이 휘날릴 때, 감성적인 톤으로 "낙엽이 가을 바람에 휘날리고 있네요."라고 말해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한 후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하고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 감성적인 무드가 생길 때 감성적인 말을 하라.

   감성적인 무드가 풍기는 곳에서 남자가 감성적인 무드에 이끌릴 때 여자가 남자에게 감성적인 말을 하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볼 때 여기저기서 눈물이 터져나오면, 감성이 둔감한 남자도 분위기에 휩쓸려 감성을 크게 자극받을 수 있는데, 바로 이때 "너무 슬퍼요."라는 식으로 감성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슬픈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감성적인 무드에 휩쓸리면, 여자의 슬프다는 평범한 말 한마디조차 가슴에 와닿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남자가 감성적인 무드를 탈 때  감성적인 말을 한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3.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라.

   남자는 여자의 감성적인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낙엽이 떨어질 때 슬픈 표정을 지으며 감성적인 말을 할 때, 봄에 꽃이 화사하게 핀 광경을 보며 기뻐할 때, 주변 사람이 아프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 주변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연민하는 표정을 지을 때, 주변 사람이 연인과 헤어졌다는 말에 동정하는 모습......

   남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모습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의 감성적인 모습에 호감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언젠가 길가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꽈당'하고 넘어진 적이 있는데, 이때 근심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길가는 여성에게 왠지 모르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 

   남자는 자신을 근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걱정하는 여자의 모습에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라.

   학창시절, 티비에서 여주인공이 울먹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종종 여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졌는데, 돌이켜보면,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릴 정도로 감성을 크게 자극받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는 여자의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에 부성애를 느끼며 감성을 자극받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여자의 울먹이는 목소리, 여자가 슬픈 표정을 짓거나 고뇌하는 표정을 지을 때, 여자가 슬픈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남자는 여자가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에 부성애가 생기며 감성을 크게 경우가 많으니, 기회가 생겼을 때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한다면, 티비의 여주인공처럼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수 있을 것이다.


 

   5. 남자의 감성을 적신 후 눈물을 흘려라.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눈물로 가슴을 울리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의 눈물을 보면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때나 눈물을 흘리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드니, 남자의 감성을 적신 후 눈물을 흘려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처음부터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슬픈 표정을 짓거나, 울먹이는 목소리로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 후 눈물을 흘린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눈물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슬픈 영화를 함께 보며 슬픈 장면에서 조금씩 눈물을 글썽이다 영화가 끝난 후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이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눈물을 조금씩 떨어뜨려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 후 눈물을 흘린다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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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팅만 시켜주세요. 제가 소개팅에 강하거든요."

   주변 남자들에겐 인기가 없는데도, 소개팅만 시켜주면 킹카급 남자를 사로잡는 소개팅에 강한 여자들이 있다. 

   기대감이 잔뜩 부풀어 오르는 소개팅같은 자리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얼마든 킹카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소개팅의 특성상, 첫인상에서 호기심과 기대감을 주느냐 못주느냐에 따라 소개팅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첫인상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어 높은 점수를 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을까? 

   간단하다. 

   매력적인 명품 미소를 지어라. 

   미소 하나만 잘 지어도 호감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소개팅에서 여자가 킹카를 사로잡는 팁 5가지를 살펴보겠다. 



   소개팅에서 여자가 킹카를 사로잡는 팁 5가지



   1. 시선을 사로잡아라.

   소개팅 같은 짧은 만남에서 킹카의 호감을 얻으려면,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 즉, 여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 

   여자가 남자의 시선을 끌만한 매력도 없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어떤 호기심이나 기대감도 갖지 않을 테니 말이다. 

   매력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이 있다면, 포기 이외에 뾰족한 다른 방법이 없다. 

   소개팅 같은 짧은 만남에서 정이 들어 호감이 생기길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여성들이여, 화장만 잘해도, 옷만 예뻐도, 평소보다 몇 배는 예뻐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예쁘지 않은 여성이라도, 예쁘게 화장하면 소개팅에서는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옷이 날개라고, 옷만 예쁘게 차려 입어도 눈높은 킹카라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다만, 옷과 화장만 중요한게 아니라 얼굴 자체가 가장 중요하니,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아보자. 

   소개팅에서 종종 이런 일이 생긴다. 

   외모에 전혀 자신감이 없는 여성이 매력적인 패션을 입고, 예쁘게 화장하고,  소개팅에 나갔더니, 소개팅에 나온 킹카 남자가 한순간에 반했다고 한다. 

   소개팅은 분위기를 많이 타기 때문이다. 

   종종 분위기에 약한 남자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에 휠쓸리면,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여 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유명 남자 연예인이 전혀 예뻐 보이지 않는 일반 여성과 결혼해 화제 거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은 처음보는 이성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이 많아 소개팅에 아주 예쁘게 꾸미고 나간다면, 예쁘지 않아도 그날 만큼은 반할 정도로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2. 매력 만점의 명품 미소를 지어라.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미소다. 

   미소보다 여자의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있겠는가. 

   예쁘지 않아도 예쁜 미소를 지으면, 미소를 짓는 순간 만큼은 예뻐 보일 수 있으니, 자신감 넘치는 명품 미소를 지어보자. 

   처음 인사를 나눌 때 밝고 매력적인 명품 미소를 지으면, 첫인상에서 매력적인 여자라는 느낌을 주며 호감형 이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다만, 여자들이 수줍음이 많아 호감남 앞에서 주눅들어 미소가 어색하거나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소개팅에 나오기 전에 거울을 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온다면 매력 만점의 명품 미소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 



   3. 대화로 마음을 통하게 만들라. 

   남녀간에 마음문이 열리고 급기야 마음이 통하면 호감지수가 급증하여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연애의 고수라는 여우같은 여자들이 백마탄 왕자같은 킹카들을 사로잡는 것도 알고보면, 죽이 잘 맞는 대화로 마음문을 열고 마음을 통하게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녀간의 코드라 할까, 인간은 마음이 잘 통하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주변에 미모의 여성이 말하기를, "마음이 통하면 얼굴도 내려놓게 되더군요."하던데, 이처럼 이성간에 마음이 통하면 호감지수는 물론이고 매력지수까지 급상승할 수 있으니 이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어떻게 하면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앞서 여우같은 여자들이 죽이 잘 맞는 대화로 남자의 마음문을 연다고 했는데, 이는 상대방의 기호에 따라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예컨데, 남자가 야구를 좋아하면 야구 이야기를 하고, 영화를 좋아하면 영화 이야기를 하고,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 이야기를 하면, 자연히 죽이 잘 맞지 않겠는가. 

   예전에 처음 만난 낯선 외국 여성과 순식간에 친해진 적이 있었는데, 그녀도 나도 야구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메이저 리거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해 친해졌던 것이다. 

   이처럼 죽이 잘 맞으면 순식간에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니, 평소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 거리를 연구해 보면, 소개팅에서 남자의 마음문을 어렵지 않게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라.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덩달아 상승하게 마련인데, 호감지수를 높이려면 착한 여자가 되라. 

   매력적인데다 착한 여자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둘 중 하나라도 되어야 킹카의 호감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남자라면 누구나 착한 여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게 마련이다. 

   더욱이 킹카들은 왠만한 예쁜 여자에게는 반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의외로 착한 여자에게 호감을 갖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퀸카나 킹카는 인기가 높다보니, 대부분 눈이 너무 높다는 딜레마가 있다. 

   쉽게 말해, 왠만한 매력엔 끌리지 않다 보니 인간은 사랑의 대상을 찾기 마련이라고, 착한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을 보면, 착한 여성들이 한결같이 시집을 잘가던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까? 

   대화를 통해 모성애가 강하고 인정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5.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게 만들라. 

   연애의 고수들이 이성을 사로잡는 핵심 기술이 바로 눈을 마주치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눈빛은 호수처럼 맑고 보석처럼 아름다워, 이성의 눈빛을 가까이서 마주치면

스파크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못생긴 사람이라도, 선량하기만 하면 눈빛만은 아름답게 마련이라, 눈빛이 매력의 키 포인트인 것이다. 

   쉽게 말해, 당신의 눈빛은 보석처럼 아름다우니, 그 눈빛을 최대한 이용한다면 킹카라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눈빛에는 강렬한 매력이 담겨 있다. 

   허리우드의 개성파 배우들이 강렬한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스크린이 아닌 바로 코 앞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면 그 누구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소개팅은 그 강렬한 눈빛의 매력을 딱 마주치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라. 

   다만, 호감이 드러날 정도로 너무 티나게 눈을 마주치면, 상대가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니,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 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대화를 하다가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마주치면, 자연스레 눈을 마주칠 수 있을 텐데, 할 수만 있다면 매혹적인 미소나 윙크를 지으며 눈을 마주치면, 그 매력에 확 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예컨데, 대화 중에 공감을 유도하며 "그쵸?"하고 미소를 지으며 딱 눈을 마주친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당신의 매력적인 눈빛에 빠져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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