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 없어요."

    외모는 매력적인데도 이상할 정도로 남자친구가 잘 안생기는 여성들이 있다. 

    여중 → 여고 → 여대 코스를 밟은데다 주변에도 남자가 별로 없는 환경 때문에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여성들도 있겠지만, 언행이 비호감이기에 남자친구가 잘 안생기는 여성들도 있다.

    어떤 언행이 남자에게 비호감일까?

    한마디로 여자로서 호감이 안가는 행동이 비호감인 것이다.

    예컨데, 남자와 대화할 때 여자들끼리 수다떨듯이 따발총처럼 말하는 여성이 있는데, 이게 바로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전형적인 유형이다.

    남자는 대부분 얌전한 숙녀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따발총처럼 수다를 떤다면 누가 좋아하겠는가?

    "이중 플레이는 싫거든요! 있는 그대로의 저를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겠어요."라고 말하는 여성들이 있겠지만, 남자는 숙녀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숙녀답다면 몰라도, 숙녀답지 않다면 남자를 만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남자를 만나기 힘든 여자 유형 5가지

 

 

    1. 눈이 너무 높은 여자

    "제 주변에 호감가는 남자가 하나도 없어요."

    -눈이 너무 높은 여자의 말-

    눈이 높다는 사실 자체가 왠지 잘난 척하는 것 같아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은데, 이를 생각하지 않고 "전 눈이 높아요."라고 말한다면 비호감이 되기 십상이다.

    눈이 높은 것이 꼭 비호감이 아니더라도, 눈이 높은 여자는 왠지 까다로운 여자라는 느낌을 주어 남자를 만나기 힘들어지는 경우도 많다.

    내 주변 남자들도 눈높은 여자는 만나기 부담스럽다고 말하는데, 결혼하면 공주처럼 모셔야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런 것이다.

    눈이 너무 높은 여자들이 흔히 겪는 문제는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눈이 너무 높아 주변 남자에게 관심이 없는 바람에 연애경험이 없으면, 막상 호감가는 남자를 만났을 때는 실수를 연발하거나, 언행이 어색하거나, 단점이 그대로 노출되거나, 본의 아니게 남자들이 꺼리는 언행으로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눈이 지나치게 높으면, 세월만 허송하다가 나이들어 혼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인간의 매력은 나이에 반비례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여자라도 나이들어 혼기를 놓치면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내 주변에도 젊은 시절에는 퀸카였지만, 나이들어 혼기를 놓친 후에, 그제서야 젊은 시절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남자들에게 뒤늦은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한살이라도 나이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혼기를 놓치면 한참 눈을 낮추어 러브콜을 보내도, 이마저도 거절당하기 십상이니, 최소한 혼기가 지나기 전에는 눈높이를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2. 언행이나 옷차림이 비호감인 여자

    "마음에 드는 데가 하나도 없어요."

    -언행이 비호감인 여자를 만난 남자의 말-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언행이 하나같이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성들이 있다.

    남자들이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이야기만 골라하며 혼자 수다떠는 여성들이 있는데, 남녀는 관심의 대상이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화할 때 자신이 관심있는 이야기만 하면 상대를 질리게 만들기 십상이다.

    말하는 것이 비호감인 여성은 행동도 비호감인 경우가 많아 대화 중에 문자를 주고 받거나, 신발을 어중간하게 신고 있거나, 다리를 남자처럼 벌리고 있거나, 내키는데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언행이 비호감인 여성들은 화장이나 패션도 비호감인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를 "마음에 안드는 짓만 골라서 한다."라고 하는 것이다.

    지나치게 짙은 화장을 해서 거부감을 주거나, 머리도 안 감고 모자를 눌러쓰거나, 지나치게 튀는 패션을 입거나, 이래저래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

    언행이나 옷차림이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첫인상에서부터 남자에게 비호감이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생기기 어려운 것이다.

 

 

    3.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

    "전 원래 솔직한 편이니 쿨하게 이해해 주세요."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의 말-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는 여자는 교양이 없어 보이거나 속물처럼 보여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남자는 착하고 교양있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가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교양이 없는 여자처럼 보여 비호감인 것이다.

    여자가 너무 솔직하게 말하면 비호감인 이유를 살펴보자.

    "저는 돈많은 남자가 좋아요." (돈밖에 모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저는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남자의 외모만 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조건만 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저는 공주병 좀 있어요." (공주병 환자로 보일 수 있다)

    "저는 키 큰 남자가 좋아요." (남자의 키만 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여자끼리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말이다.

    여자끼리는 웃고 떠들 수 있어도 남자한테 저렇게 말하면 속물처럼 보여 비호감이기 십상이다.

 

 

     4. 기가 센 여자

     "여자가 기가 세면 남자가 어떻게 평생을 살 수 있겠어요?"

     -기가 센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말-

     남자는 유순한 여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기가 센 여자를 보면 거부감을 느껴 여자가 매력적이라도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기가 세다는 것은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는 말인데, 남자는 여자는 유순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강해 기가 센 여자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기가 센 여자들은 기가 센 것이 개성이라고 말하지만, 문제는 개성이라 할지라도 남자들이 꺼리는 개성이라는 것이다.

    기가 센 여자를 꺼리는 것은 남녀차별이라고 주장하는 기가 센 여자들이 있는데, 남녀차별을 떠나 끌리지 않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

    남자들은 대부분 기가 센 여자에게 비호감이기 때문에 기가 센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잘 안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여성스럽지 않은 여자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여성스럽지 않는 여자를 만난 남자의 말-

     말이나 행동이 여성스럽지 못해 남자들이 호감이 가지 않는 유형의 여자가 있다.

    여성스럽지 못한 여자는 여성적인 매력을 잘 느낄 수 없어 남자에게 친구나 선후배로서는 좋아도 여자로서는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말할 때는 목소리가 너무 커서 한번 말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귀에도 잘 들리고, 말이 너무 빨라 대화할 때 혼자 수다떨고, 목소리가 곱지 않고 중성적인 목소리고, 걸을 때는 사뿐사뿐 걷지 않고 남자처럼 성큼성큼 걷고, 웃을 때는 남자처럼 크게 웃거나 고개가 졎혀질 정도로 크게 웃는 여자들이 있다.

    이와같은 여자의 행동은 여성스럽지 못해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성스러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성스럽지 못한 여자는 남자를 만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전 기가 쎈 편이지만, 정말 괜찮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구요!"라고 항변하는 여성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눈이 아주 높고, 옷차림이 자유분방하고, 항상 아주 솔직하게 말하는 성격이고, 기가 세고, 여성스럽지 않고, 여기에 언급한 모든 면을 가지고 있어도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좋은 인연만 생긴다면, 왜 괜찮은 남자를 못만나겠는가?

    다만, 아마도 남자의 십중팔구는 위의 스타일을 꺼리는 편이라, 남자친구가 상대적으로 생기기 힘들기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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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육계는 병법 36계 중에 제34계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몸을 희생시켜 적을 속이는 작전이다.

    고육계의 대표적인 사례는 중국 삼국시대 오나라의 명장 주유가 황개와 짜고 위나라의 조조를 속인 것이다. 


   그 유명한 적벽대전을 앞두고 황개는 오나라의 대장군 주유에게 조조를 속이기 위해서 매질을 자청했다.


   영리한 조조를 속이려면 정말 그럴 듯해야만 했기 때문에 황개와 주유는 사전에 치밀한 각본을 짰다.


   주유와 미리 사전에 계획한 각본대로 황개는 장수들의 회의에서 주유에게 대드는 척했고 주유는 몹시 화가 난 척하면서 황개에 매질할 것을 명령했다. 


   심한 매질을 당한 황개는 주유에게 불만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여 조조에게 거짓으로 투항의 뜻을 밝혔다.  


    조조는 첩자를 통해 황개가 주유의 명령으로 심하게 매질당한 일을 보고 받았기 때문에 황개의 거짓 항복을 의심하지 않았다.


    조조가 주유와 황개의 연극에 속아 넘어가자 황개는 투항하기로 약속한 날에 배를 타고 투항하는 척하다 조조군의 배에 불을 질렀고, 때마침 불기 시작한 동남풍을 탄 불은 삽시간에 다른 배들에 번져 오나라는 적벽대전에서 위나라를 격파할 수 있었다. 


    황개의 고육계는 정말 위기에 몰린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벌인 일이지만, 닭잡을 때 소잡는 칼을 쓰지 않는다는 말이 있듯이 아주 절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고통을 피하면서도 고육계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쉽게 말해, 황개처럼 자신의 몸을 희생시키지 않고도 아픈 척하거나 다친 척하여 상대를 속일 수 있다면 자신의 몸을 상하게 만들 필요가 없을 것이다. 

    삼국지를 보면 사마의가 대장군 조상이 자신을 감시하자 조상이 사람을 보냈을 때, 얼마 살지 못할 것처럼 아픈 척하여 조상을 속인 후, 조상이 방심하는 틈을 타 반란을 일으켜 조상을 죽인 일화가 나온다. 

    사마의가 조상을 속인 작전도 고육계라고 할 수 있으니 고육계가 반드시 궁여지책으로 자신의 몸을 희생시켜 적을 속이는 계책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고육계는 진퇴양난에 빠져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쓰는 계책이라 할 수 있는데, 재미있는 사실은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고육계를 연상시키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예컨데, 남자가 여자친구가 화가 났을 때, 여자친구의 화를 풀어줄 수 있는 뽀족한 방법이 없으면 일부러 넘어지거나 아픈 척하여 여자친구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다. 


   예전에 필자가 티비에서 본 한 장면은 삼국지에 나오는 고육계를 연상시켰다.

   두 연인이 서로 싸우다가 화가 난 여자가 남자친구 쪽으로 물건들을 던졌는데, 남자는 여자친구가 휴지같은 부드러운 물건을 던질 때는 피하다가 딱딱한 물건을 던지자 피하지 않고 일부러 맞았다.

   자신이 딱딱한 물건에 맞으면 여자친구의 연민을 불러 싸움을 끝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여자는 남자친구가 피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던졌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자신이 던진 것에 맞자 미안한 생각에 화가 풀려 둘은 쉽게 화해할 수 있었다. 


   성공적으로 화해는 했지만 이와같은 고육계는 고통이 따른다는 문제점이 있다. 

   어차피 고육계가 좋은 의도로 사용된다면 고통이 따르지 않는 고육계가 가장 이상적일 것이다.


    예전에 인기있었던 미국 드라마 '케빈은 13살'에 고육계를 연상시키는 장면이 있었는데, 장난꾸러기 케빈이 친구에게 여자친구 위니의 흉을 보아 위니를 격분시켰지만 케빈은 위니가 화가 나 집에 찾아오자 몹시 아픈 척하며 위니의 분노를 간신히 비껴 날 수 있었다.

    케빈은 화가 몹시 난 상태에서 찾아온 위니에게 심한 감기에 걸린 척하면서 침대에 누워 꼼짝도 하지 않았지만 위니도 바보는 아니었기 때문에 케빈을 그냥 두지는 않았다. 

    화가 난 위니는 케빈의 침대를 흔들면서 케빈을 위협했지만 아픈 척하며 꾀병을 부리는 케빈을 끝내 때리지 못하고 돌아갔는데, 마치 부모님이 자식을 때리려 하다가도 자식이 겁을 먹으면 마음이 약해져 때리지 못할 때가 있듯이 위니도 케빈이 아픈 척하자 아픈 척하는 것을 알고도 마음이 약해져 화가 나도 케빈을 때리지 못한 것이 아닐까. 

    케빈의 아픈 척하기 작전은 위니의 모성애를 자극하는데 성공한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다. 

 

    이처럼 고육계는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쓰게 되는 작전이지만 남자의 입장에서 여자의 모성애만 자극할 수 있다면 고통이 없이도 고육계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여자에게만 모성애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남자에게도 부성애가 있다.

    여자도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여 어쩔 수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여자들은 남자친구와 사소한 일로 싸운 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소한 일로 싸웠기는 해도 남자친구의 잘못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사과할 마음도 없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드라마를 보면 이러한 상황에 있는 여자가 남자친구와 자연스럽게 화해하기 위해 멀쩡하게 걸어가다 갑자기 발을 삔 척하여 남자친구의 부축을 받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여자는 하이힐을 신고 걷다가 발목을 삐끗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여자가 발을 삔 척을 해도 남자는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둘은 자연스럽게 화해하게 되었다. 

    이와같은 고육계는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아무런 희생없이 자신의 사랑과 자존심을 동시에 지킬 수 있으니 유용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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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윙크하는 그녀의 모습에 반했어요."

   남자는 여자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빨게지며 수줍어하거나,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며 여성스럽게 웃거나, 여성스러운 포즈를 취하거나, 레이스가 달린 드레스같은 여성스러운 패션을 입은 모습 등 남자는 여자의 여성스러운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남자가 가장 반하는 여자의 모습은 다름이 아닌 미소나 윙크같은 표정이다.

   남자는 여자의 미소나 윙크 등의 매력적인 표정에 반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미소나 윙크가 밝은 표정이라면, 어두운 표정에 반하는 경우도 많은데, 삐지거나, 토라지거나, 어이없는 표정, 심지어 화내는 모습 등 어두운 표정을 짓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도 많다.

   종종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지은 미소나 표정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곧잘 반하는 여자의 모습 10가지를 살펴보자. 


 

    남자가 반하는 여자의 모습 10가지

 


   1. 미소짓는 모습

   남자는 여자의 밝은 표정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여자가 미소지을 때 반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얼굴은 미소지을 때 가장 예쁘기 때문에 여자는 예쁘게 보이기 위해서 혹은 습관적으로 미소를 짓곤 한다.

   표정의 변화가 적은 은은한 미소,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미소, 티없이 맑은 천진난만한 미소, 순수하고 청순한 느낌의 해맑은 미소, 아침 햇살처럼 밝은 미소,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달콤한 미소, 보기만 해도 시원한 상큼한 미소, 매력 만점의 매혹적인 미소.

   여자는 다양한 미소를 통해 매력을 발산하고, 자신의 감정이나 호감을 표시하기도 하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별 생각없이 미소지어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줄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니, 미소를 지을 때 유의해야 되겠다.

 


   2. 매력적인 표정을 짓는 모습

   여자의 얼굴은 매력의 보고가 아닐까 싶다.

   귀여운 표정, 단아한 표정, 우아한 표정, 고상한 표정, 앙증맞은 표정, 애교스러운 표정 등의 소위 예쁜 표정이나, 청순한 표정, 가련한 표정, 천진난만한 표정, 수수한 표정 등의 색깔있는 표정이나, 진지한 표정, 슬픈 표정, 애수에 찬 표정 등의 감정이 실린 표정 등 여자는 다양한 표정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한다.

   표정 연기가 뛰어난 여배우들은 거의 예술에 가까운 매력적인 표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남자라면 누구나 여자의 매력적인 표정에 반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3. 애교떠는 모습

   남자는 여자가 애교떠는 모습이나 애교있는 언행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남자와 말하다가 별 것도 아닌 말에 웃기다며 깔깔대며 몸을 수그리고 팔을 치며 "오빠, 너무 웃겨요."하며 애교떨 때, 남자는 그러한 여자의 애교에 반할 때가 많은 것이다.

   학창시절, 여학생들이 길에서 마주치면, 반갑다는 표시로 손을 애교스럽게 흔들며 아는 채 하는데, 상당히 애교스러워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학생이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는 이처럼 여자의 애교떠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4. 내숭떠는 모습

   내숭은 겉과 속이 다른 걸 말하는데, 남자는 여자가 좋으면서도 싫은 척하며 내숭떨 때 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마음이 통하는 남녀가 함께 길을 걸을 때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으면 여자는 좋으면서도 싫은 척하며 남자의 손을 뿌리치며 내숭떠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 때문에 도도하게 내숭떠는 것일 수도 있고, 수줍어서 내숭떠는 것일 수도 있고, 주변의 시선이 부담되어 내숭떠는 것일 수도 있는데,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내숭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5. 수줍어하는 모습

   남자는 여자가 부끄러워하거나 수줍어하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을 때 양볼이 홍당무처럼 빨갛게 변하고 어쩔 줄 몰라하며 수줍어하는 모습에, 남자는 '이 여자 수줍음 진짜 많구나!'하고 느낄 때 여자가 사랑스러워지며 반하는 경우가 많다.

   남녀가 처음 단 둘이 있을 때 여자가 수줍어하며 고개를 숙일 때 남자는 여자의 수줍어하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수줍음을 많이 타는 여성들은 별 일 아닌 것에도 수줍음을 타는데, 예를 들어 남자가 예쁘다고 말해주면, 양볼이 붉게 물든 채로 고개를 숙이며 수줍어하는데, 그러한 여자의 수줍음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다.


 

  6. 매혹적인 패션을 입은 모습

  어느 나라의 왕자가 어느 모델이 패션쇼에서 매혹적인 패션을 입고 워킹하는 모습에 반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패션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매혹적인 패션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매혹적인 패션의 대표격인 빨간 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모습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는 말도 남자가 붉은 옷에 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긴 말이 아닐까 싶다.

 


   7. 춤추는 모습

   남자가 가장 반하는 여자의 모습 중에 하나가 춤추는 모습이다.

   무도회에서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여자의 모습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보면, 무도회에서 드레스를 입고 춤추는 신데렐라의 모습에 왕자가 반했던 것 같다.

   옛부터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왕의 눈에 전혀 뜨이지 않던 궁녀도 춤을 잘추면 한순간에 반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사서에 기록되어 있는데, 옛날에 여자가 춤을 잘추면 선녀같다는 찬사를 받을 정도로 옛날 남자들이 춤추는 여자의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옛날까지 갈 필요도 없고, 현대 교회에서 찬송가를 부르며 율동하는 자매에게 형제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율동도 일종의 춤으로 이처럼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8. 여성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

  남자의 시선을 가장 사로잡는 여자의 모습 중 하나가 여자가 여성스러운 포즈를 취할 때이다.

   예를 들어 레이싱 모델이 차 앞에서 여성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 포즈를 취했을 때, 이상할 정도로 큰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다.

   레이싱 모델이 차 앞에 그냥 서있는 것과 여성스러운 포즈를 취하는 것은 남자가 볼 때 하늘과 땅 차이로 포즈에 따라 엄청나게 매력지수가 달라지는 것이다.

   모델이 아니라도 남자는 여자의 여성스러운 포즈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표적인 모습이 여자가 각선미를 드러낸 포즈로 남자들이 가장 반하는 여자의 모습이 아닐까.


 

   9. 토라진 모습

   주변 여성이 "됐거든!"하며 토라진 표정을 지을 때 평소보다 훨씬 예뻐보인 적이 있었는데, 남자들이 여자의 예쁜 미소나 밝은 표정에만 반하는 것이 아니라 토라진 표정이나 화난 표정처럼 어두운 표정에도 반하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몹시 화난 표정을 지을 때 반한 적이 있었는데, 의외로 여자의 어두운 표정에도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다.

   빈정대며 입을 삐쭉거리는 모습, 얼음처럼 차가운 미소, 기가 막혀 하는 표정, 어처구니 없다는 듯 혀를 내두르는 모습, 열폭하며 화난 모습 등 어두운 표정도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다면, 남자가 반할 수 있는 것이다.  


 

   10. 망가진 모습

   남자는 여자의 망가진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눈물을 많이 흘려 화장이 엉망이 된 모습, 자다가 일어나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 머리가 젖고 헝클어진 모습, 비를 흠뻑 맞아 젖은 모습...... 이처럼 여자의 망가진 모습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학창시절, 교회 수련회에서 헝클어진 긴 생머리를 빗고 있는 자매에게 반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 보니, 정돈되지 않은 헝클어진 머리에서 발산된 야성미에 반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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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졌어요."

   여자는 모성애가 있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여자가 모성애와 감수성를 크게 자극받으면, 미녀라도 남자를 사랑할 수 있다.

   여자는 정이 많은 편이라, 주변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정이 남자의 사랑에 감수성을 자극받아 모성애와 결합하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모든 미녀가 정이 많고, 모성애가 많은 건 아니니, 정과 모성애가 많은 미녀를 사랑해야 사랑이 이루어질 희망이라도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인연이 아닐까 싶다.

   미녀를 자주 만날 수 있는 주변 사람이 되던지, 미녀와 소개팅같은 인연이라도 생겨야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생기니 말이다.



   남자가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5가지

 

 

   1. 자신에게 정들고 친숙함을 느끼게 만들어라.

   여자는 정이 많아 남자에게 정들면 오빠같은 친숙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친숙함이 사랑이 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사랑의 싹, 쉽게 말해 사랑의 싹이 트게 만들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대단히 친숙해지면, 잘생겨 보이진 못해도 멋져 보일 수는 있을지 모르겠다.

   남녀간의 친숙함은 마법과도 같다.

   못생긴 여자도 아빠나 오빠에겐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듯이, 못생긴 남자라도 여자가 친숙함을 느끼면, "오빠를 사랑할 수도 있을거 같아."하고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서 평범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한 미녀들을 보면 하나같이 사랑하기 전에 친숙해졌다는 사실을 볼 수 있다.

   처음엔 학교 선배에서, 학교 오빠, 그리고, 마침내, 연인이 되는 미녀와 야수 커플들이 주변에 있는데, 친숙함이 동화같은 미녀와 야수 커플을 탄생시킨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부담만 주지 않으면, 친절하고 매너있는 주변 남자에게 정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담주지 말고 친절하고 매너있게 행동하면 여자가 자신에게 정들어 친숙함을 느끼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유머로 웃게 만들라.

   여자는 유머있는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억지스러운, 별로 안 웃긴 유머가 아닌 상황에 따라 물흐르듯이 나오는 센스있고 감각적인 남자의 유머에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에 유머감각이 뛰어나 자유자제로 여자들을 웃게 만드는 친구가 있는데, 별명이 떡두꺼비일 정도로 얼굴이 영 아닌데도 미모의 여자들이 "오빠 너무 웃겨 좋아요."하고 호감을 표시하곤 한다.

   심지어 "오빠가 절 좋아한다면, 글쎄요, 한번쯤은 고민해볼거 같아요."라고 말하는 미녀가 있는데, 유머의 매력이란 미녀가 호감이 생길 수 있을 정도로 놀라운 것이다.

   남자가 유머감각이 뛰어나면 떡두꺼비처럼 생겨도 여자에게 괜찮게 보일 수 있는 모양이다.

   이처럼 남자가 미녀가 배를 잡고 웃을 정도로 자주 웃길 수 있는 유머감각만 있다면, 미녀에게 '괜찮은 남자'라는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사귀고 싶을 정도의 호감은 없어도, 친한 친구에게 소개시켜 주고 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괜찮은 남자'라는 느낌이 든다면 절반은 성공한 것이 아닐까.



   3. 무드를 좋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라.

   여자는 감성이 섬세하여 감정 기복이 심해 자주 우울한 무드에 빠지곤 한다.

   여자가 우울한 무드에 빠졌을 때 남자가 유쾌한 유머나 재치있고 센스있는 칭찬을 해주면 우울한 무드에서 상쾌한 무드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무드가 나쁠 때 센스있는 언행으로 좋은 무드로 전환시켜주는 남자를 분위기 메이커라고도 하는데, 여자는 이러한 분위기 메이커에게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가는 경우가 많으니, 미녀가 우울한 무드에 빠졌을 때 무드를 좋게 만들어보라.

   여자의 나쁜 무드를 좋은 무드로 전환시키는 방법은 "완전 아름다우시네요."하고 여자의 외모를 찬미하거나, "옷이 너무 잘 어울리세요."하고 여자의 패션을 칭찬해주거나, 식사할 때 "저도 다이어트하고 있지만, 오늘은 다이어트 생각 안 할래요. 우리 실컷 먹어요."하고 유머있는 말을 하는 것이다.

   때로는 남자가 밝게 미소만 지어도 여자의 나쁜 무드가 좋아질 때가 있으니, 판에 박힌 방법으로 애쓰기 보다는 여자의 반응을 봐가면서 센스있고 재치있게 여자의 무드를 좋게 만드려고 노력하면 될 것이다.



    4. 모성애를 자극하라.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는데, 바로 이 모성애가 미녀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 키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미녀들이 종종 그다지 잘생기지 않은 평범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기도 하는데, 미녀가 주변 남자와 친하게 지내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이따금 미모의 자매가 평범하기 짝이 없는 형제에게 호감을 느껴 고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여자가 모성애가 생기면 평범한 남자도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모성애를 자극해야 될 것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껴 사랑에 빠지면, 잘생긴 연예인보다 더 좋은 경우가 많으니, 연예인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5. 듬직하고 남자다운 박력을 보여주라.

   여자는 듬직하고 남자다운 박력을 지닌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듬직하다는 것은 마치 아버지처럼 존경스러우면서 믿음이 가는 것을 말한다.

   여자는 말이나 행동이 의젓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가 듬직하다는 느낌이 들때 아버지처럼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라는 느낌이 들어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미녀에게 친한 오빠가 되고 절친처럼 가까워져도 결혼까지는 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결정타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결정타가 있으니, 바로 남자다운 박력이다.

   박력이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여자들이 남자의 박력있는 멋진 모습에 은근히 끌리는 경우가 많다.

   교회에서 보면, 체육회에서 멋진 플레이를 보이는 형제들에게 자매들이 반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여자들은 남자의 멋진 모습에 남성미를 느껴 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아는 여성 중 박지성을 좋아한다는 미모의 여성이 있는데, 아마도 월드컵에서 보여준 박지성의 멋진 플레이에 반한 것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잘생기지 않은 남자도 멋진 모습이 어필되면, 미녀라도 반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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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둥이한테 당했어요."

    바람둥이는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 워낙에 능수능란하게 작업하기 때문에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마음을 사로잡히는 여자들이 많다.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선수라 할까, 바람둥이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도가 텄기에 애초부터 상대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 아닐까 싶다. 

   바람둥이의 전형적인 작업 방법은 모성애 자극 + 허세 + 무드 잡기로, 여기에 당하는 여자들이 많은데, 바람둥이는 연기와 거짓말을 잘하기 때문에 속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전 이제까지 수많은 여성들에게 상처를 주었지만, 앞으로는 당신만 바라보고 살 겁니다. 제게 기회를 주세요."이렇게 말하면, 여자는 연민을 느껴 바람둥이를 한번 믿어보려는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연민을 이용하는게 바로 바람둥이의 전형적인 작업인 것이다.

   또한 바람둥이는 아첨과 거짓말로 여자의 환심을 사는 경우가 많다.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죽도록 사랑한다며 여심을 흔들고, 그다지 예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서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아첨하거나, 부자인 척하는 거짓말이나 여자를 위하는 척하고 "여성들이 대우받는 세상이 되어야 해요."하고 마음에도 없는 말로 여자의 환심을 사는 경우가 많은데, 말만 그럴 듯 할 뿐 속은 위선과 가식일 뿐이다.

   이처럼 바람둥이는 여자를 사로잡는데 전문가이니, 수많은 여자들이 바람둥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속는 것이다.  


 

  바람둥이가 여자를 사로잡는 작업 10가지

 


   1.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한다.

   여자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자극받으면,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바로 이 모성애 자극에 여자들이 당하는 경우가 많다.

   바람둥이의 주특기가 거짓말과 연기로 매정한 연인에게 실연당한 척하거나,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척거나,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척하거나, 이런저런 거짓말로 연민을 일으켜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이 전형인적 수법이니 절대 속으면 안되겠다. 

   바람둥이는 연기가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를 뺨칠 정도로 뛰어나 여자들이 속기 쉬운데, 이도저도 안 통하면 나중엔 사랑한다며 대쉬하여 당신을 사랑하지만 자신의 마음을 너무 몰라줘 죽고 싶다며 눈물까지 짜는 찌질하고 치사한 작업까지 해가며 모성애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바람둥이는 거짓말하는 것이 습관화되어 청산유수처럼 거짓말을 잘하고 눈물 연기까지 잘하기 때문에 여자는 바람둥이의 연기에 속아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여자의 무드를 띠운다.

   '여자는 무드에 약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자는 무드에 끌려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잘 아는 바람둥이는 여자의 무드를 띠워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아첨으로 여자의 무드를 띠우는 것이 바람둥이의 전형적인 작업으로, 

   "당신은 제가 만난 여자 중에 가장 아름다운 여자예요."

   "당신의 보석처럼 빛나는 눈동자에 저의 마음을 빼았겼어요."

   "당신을 보는 순간 이미 제 마음은 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여자는 찬미를 받으면 로맨틱한 무드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둥이는 바로 이러한 여자의 무드를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이다.  

 


   3. 여자의 이성적인 호기심을 유발한다.

   여자는 사랑에 대한 낭만이 커서 주변 남자보다 미지의 남자에게 큰 호기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둥이는 자신이 여자가 꿈꾸는 미지의 남자인 것처럼 보여 여자의 호기심을 끌어 이성적인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소설을 보면 여자는 어디선가 혜성처럼 나타난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미지의 남자에 대해 이성적인 호기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때로는 매너남인 것처럼, 때로는 부자인 것처럼, 때로는 여자들에게 인기많은 남자인 것처럼, 다양한 방법으로 여자의 이성적인 호기심을 유발하여 관심을 끌어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발신인을 모르게 하여 꽃이나 선물 또는 편지를 보내는 구식 방법도 자주 사용하는데, 여자는 미지의 남자에게 이성적인 호기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허세로 호감을 산다.

   여자는 남자의 조건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조건이 뛰어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바람둥이는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자신이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허세를 떨어 여자의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바람둥이는 여자에게 부자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무리해서 고급 승용차를 구입하거나, 구멍가게를 하면서도 거창한 사업이라도 하는 것처럼 허세를 떨거나, 강남에 살지 않으면서도 강남에 사는 척 허세 떨어 여자의 호감을 얻을 때가 많다.

   여자는 잘난 척 허세떠는 남자에게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바람둥이 남자는 여자를 차에 태워주면서 자신의 고급 승용차를 보여주거나, 비싼 시계를 차거나 명품옷을 입고 부자인 것처럼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허세를 떨기 때문에 여자는 거부감없이 바람둥이의 허세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스킨쉽으로 작업한다.

   인간은 이성과 피부가 맞닿을 때 미묘한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둥이는 바로 이 스킨쉽 작업이 특기다.

   바람둥이는 처음엔 어깨에 손을 올리는 정도의 가벼운 스킨쉽에서 시작하여 살며시 손을 잡다가, 나중엔 팔짱끼고, 어깨동무하고, 그러다 키스하는 식으로 점차적으로 진도를 나가기 때문에 여자들이 방심하다가 바람둥이의 작업에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6. 여자의 질투심을 이용한다.

   여자는 질투심이 많아 자신이 관심있는 남자나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가 자신의 눈 앞에서 다른 여자와 연애하는 모습을 보면 불같은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둥이는 이러한 여자의 불같은 질투심을 이용하여 작업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바람둥이의 질투심 유발 작전에 속아 질투심을 느끼면, 바람둥이가 자신을 좋아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생기다 바람둥이의 작업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7. 눈치와 센스로 호감을 얻는다.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남자가 센스있게 자신의 마음을 읽어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바람둥이는 눈치가 빠르고 센스가 있어 여자의 눈빛이나 표정만 봐도 알아서 척척 해주어 여자의 환심을 사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눈빛이나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이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람둥이는 눈치가 빨라 여자의 눈빛이나 표정만 봐도 여자가 원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여자가 바람둥이를 만나면 마음이 잘 통한다고 느끼다 작업에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8. 뛰어난 대화술로 여자의 환심을 산다.

   바람둥이는 대부분 화술이 뛰어나 말을 잘한다.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였고, 오감 중에 청각이 예민하게 발달하여 말잘하는 바람둥이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처음에는 바람둥이에게 관심이 없다가도 바람둥이의 뛰어난 화술에 끌리다 보면, 어느새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9. 거짓 맹세로 여자에게 헛된 믿음을 준다.

   "제게 기회를 준다면, 앞으로는 당신만 바라보고 살겠어요."

   사실, 여자라면 누구나 바람둥이를 믿지 못하기 마련이지만, 바람둥이가 눈물까지 흘리며 거짓 맹세를 하면,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기 때문일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면 마음이 약해져 믿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잘아는 바람둥이는 여자가 자신을 믿게 만들기 위해 맹세까지 하며 거짓말을 하는데, 이것이 바람둥이의 전매 특허라 할 정도의 전형적인 거짓말로 100% 새빨간 거짓 맹세라는 사실을 여자는 꿈에도 모르고 속는 것이다.


  

   10. 도도하게 굴어 놓치면 후회할거라는 느낌을 준다.

   바람둥이는 여자에게 인기가 많기 때문에 자신감이 넘쳐 사랑을 구걸하지 않고,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냐?', '가는 여자는 잡지 않는다.'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도도하게 굴어 여자의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여자건 남자건 인간은 이성의 도도한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릴 때가 많다.

    여자가 바람둥이의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모습을 보면, '바람둥이만 아니면 괜찮은 남자인데, 개과천선하겠다는데 믿어볼까?'하고 고민하다 마침내 바람둥이를 놓치면 후회할지 모른다는 느낌이 들어 바람둥이의 작업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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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버리고, 신데렐라가 되세요."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버리고 신데렐라가 되라는 말이 있다.

   신데렐라처럼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실제로 자신이 신데렐라처럼 매력적인 여자가 되라는 말이다. 

   많은 여성들이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다가 세월만 허송하는데,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막연히 기다리지 말고 백마탄 왕자를 만났을 때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노력해야 되지 않겠는가. 

   동화 '신데렐라'를 보면, 신데렐라는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마음씨도 착하여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지난 매력적인 여자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최소한 성격이라도, 신데렐라처럼 착한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세상에는 백마탄 왕자는 드물지만, 백마탄 왕자를 기다리는 여자는 많으니,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외면적인 아름다움과 내면적인 아름다움을 균형있게 갖춘 매력적인 여자가 되도록 노력해야 되지 않겠는가.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1. 여성스러운 매력

    "저는 여성스러운 여자가 좋아요."

    -백마탄 왕자의 말-

    백마탄 왕자 뿐만 아니라 남자의 십중팔구는 여성스러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가지도록 하자. 

   여성스러운 매력이란 여성스러운 언행에서 나오는 매력을 말한다. 

   예쁘지 않아도 여성스러운 매력이 강한 여자는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대부분은 여자의 여성스러운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기에 여자가 여성스러운 매력이 넘친다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2. 내면적인 아름다움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30살부터 시작된다."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30살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 내면적인 아름다움은 나이가 들수록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란 착한 마음씨, 우아하거나 품위있는 언행, 지적인 매력, 좋은 인상에서 나오는 매력, 카리스마적인 매력 등을 말하는데, 하나만 갖추어도 충분하지만, 다다익선이라는 말처럼 여러가지의 내면적인 매력을 갖추는 것을 권장하는 바이다. 

    착하고, 언행이 우아하고 품위있고, 지적인 매력이 있고, 인상이 좋고,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는 여자라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3.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적인 매력

   "매력적인 여자가 되려면,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세요."

   남자의 데이트 신청이나 고백을 받아본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적인 매력이 있다.

   남자가 아무리 외로워도 매력이 없는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거나 고백하지는 않을 것이다. 

    매력적인 여자라면 누구나 남자의 고백을 받아봤을 텐데, 여자가 남자의 고백을 받을 정도의 매력도 없다면, 매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남자의 대쉬를 받은 경험이 있는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는데,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으려면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키워야 인상깊이 남아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예를 들어 춤을 잘춘다던가, 노래를 잘 부른다던가, 목소리가 예쁘다던가, 애교를 잘 떤다던가, 미소가 매혹적이라던가, 말을 재미있게 잘한다건가,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키워야 백마탄 왕자의 기억에 남는 여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4. 백마탄 왕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줄 주변 사람들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백마탄 왕자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으세요."

    신데렐라가 요정과 쥐들의 도움으로 무도회에 갈 수 있었던 것처럼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여우같은 여자는 친구도 많고 아는 오빠나 동생도 많아 백마탄 왕자를 만나면 지인을 통해 소개받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이란 혼자서 이루는 경우도 많지만, 지인들의 도움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다.

   인간은 귀가 얇은 경향이 있어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좋게 말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서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와 결혼하는 여자들을 보면, 남자의 주변 사람들이 여자에 대해서 좋게 말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해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백마탄 왕자에게 자신을 소개시켜주거나 자신에 대해좋게 말해줄 사람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에 그러기 위해서는 백마탄 왕자의 주변 사람들과 친분을 맺어 결정적일 때 도움을 받으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5. 만남의 계기가 될 인연

   "인연이 없으면 만드세요."

   -인연을 만들어 백마탄 왕자를 만난 여자의 말-

   사랑이란 어떤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인연이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우연을 가장해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인연이 없으면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어떻게 해서든 인연을 만들어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인연만 기다린다면 지나치게 고지식한 것이 아닐까. 

   삼국유사를 보면, 김유신이 김춘추의 옷을 일부러 찢어 누이동생 문회와 김춘추가 만난 것이 계기가 되어 둘이 결혼하게 되는데, 이렇게라도 인연을 만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소설을 봐도 여주인공이 주인공 주변을 얼쩡거리면서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인연이란 우연한 만남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지만, 우연한 만남은 쉽게 오지 않기 때문에 인연이 오기를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이 남주인공과 길에서 마주치는 장면처럼 드라마틱한 인연을 만들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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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소개팅을 다녀온 남자들이 흔히 하는 소리가, "요즘 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이던데, 본인이 괜찮은 남자가 되면 되지 않겠는가?

   "요즘 여자들 눈이 얼마나 높은데, 그게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겠는가?  

   눈이 너무 높은 여자는 안 만나면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되는 것이다.

   괜찮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면, 노력하기에 따라 모든 여자에게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호감가는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로 보이는 날이 올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아는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는 잘생긴 남자가 아니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을 말해주겠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정만 들어도 남자가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마치, "울 아빠 최고야."하고 자기 아버지 칭송하는 딸처럼, 혹은 "울 오빠 최고!"하고 자기 오빠 칭찬하는 누이처럼 깊은 정이 들면, 당신도 괜찮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눈이 높다고 해서 낙담하지 말고 괜찮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게 어떻겠는가.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한 팁 5가지를 살펴보겠다.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한 팁 5가지

 

 

    1. 남성미가 넘치는 박력남이 되라.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끌렸어요."

   -박력있는 아는 오빠에게 끌린 여자의 말-

   여자는 남자다운 박력있는 터프한 모습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에게 꽃남보다 더 매력적인 남자가 터프한 박력이 있는, 소위, 터프 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60~70년대 서부 영화에서 멋진 서부 사나이의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준 터프 가이들이 전세계 여성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이들의 얼굴을 보면, 정말 여자는 남자의 터프한 박력에 끌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치 남자가 여성적인 매력이 강한 여자에게 여성미를 느껴 끌리듯이, 여자도 남자다운 박력있는 남자에게 남성미를 느껴 끌리는 것이다.

   얼굴이 별로라도 남자다운 박력이 있으면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지만, 얼굴이 잘생겨도 남자다운 박력이 없으면 여자들에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박력남이 되기만 한다면 잘생긴 남자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여자들이 종종 나쁜 남자들에게 끌리는 이유도, 바로 나쁜 남자들은 남자다운 박력이 강하기 때문으로, 박력만 제대로 있어도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여자를 배려하는 매너남이 되라.

   "많이 기다렸니? 미안해."

   "괜찮아,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

   -매너있게 기다려주는 매너남-

   여자들이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의 매너있는 행동에 은근히 끌린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약속시간에 어김없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는 남자를 보면, 왠지 호감이 간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자는 화장도 하고, 옷도 고르고, 그러다 보면,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어질 수 있고, 또한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길에서 만날 때는 반드시 일찍 와서 기다리는,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매너가 필요하다.

   여자가 하이힐을 신은 채 10분 정도만 길에서 기다려도 다리가 지쳐 무드가 나빠져 데이트에 흥미를 잃기 쉽다.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거나 교통 사정으로 약속 시간을 지킬 수 없다면, 미리 연락해 약속 장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매너있는 행동이다.

   주변 여자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아는 오빠 차를 탔는데, 차에서 먼저 내려 문을 열어주었을 때, 왠지 호감이 팍팍 갔다고 한다.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내가 들어줄까?"하고 말하는 친절한 매너, 사소하지만 여자는 이러한 남자의 친절한 매너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매너는 어려운 일이 아니니,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매너남이 되도록 하자.


 

   3. 센스있는 남자가 되라.

   "오빠, 센스짱!"

   -센스있는 남자에게 끌린 여자의 말-

   예전에 필자의 주변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좋냐고 물어보니,

   "센스있는 남자요."

   어떤 남자가 싫냐고 물어보니,

   "센스없는 남자요."

   여자는 센스있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센스없는 남자는 호감이 가다가도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소개팅에서 첫눈에 영 마음에 안들다가도 남자가 센스있게 척척 나오면, 여자는 왠지 호감이 가는 경우가 많다.

   마치 야구에게 직구 하나만 좋아도 통할 수 있듯이, 남자가 센스 하나만 좋아도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센스란 일종의 직감적인 감각으로, 센스있는 남자는 직감력이 뛰어나 눈치도 빠르고 뭐든 알아서 척척 잘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보기에 시원시원해서 좋은 것이다.

   센스가 뛰어나면 유머 감각도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치고 유머있는 남자 싫다고 할 여자가 없으니, 센스에 유머 감각까지 더해, 센스있는 유머에 능숙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센스있는 유머란 현재의 상황이나 여자의 대화에 호응하는 유머로, 예를 들어, 엘레베이터를 탈 때 만원이라는 신호가 울리면, "요즘 제가 다이어트를 안했더니, 엘레베이터가 감당하지 못하는군요. 전 다이어트할 겸 걸어서 올라갈께요. 먼저 올라가세요."하고 센스있게 유머를 하면 여자는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상황에 따른 센스있는 유머로 여자를 웃길 수 있다면,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친구 중 외모는 영 아니었는데 유머감각이 뛰어나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가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배를 잡고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센스있는 유머남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4.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 무드남이 되라.

   "오빠, 정말 무드짱이예요."

   -무드를 잘 잡는 남자에게 반한 여자의 말-

   여자는 로맨틱한 무드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남자의 얼굴이 별로라도 무드를 잘 잡으면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얼굴은 잘생긴 편이 아닌데도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짱인 인기남이 있는데, 알고 보니, 데이트할 때 무드를 잘 띠우는, 무드남이었다.   

   여자와 데이트할 때 무드를 띠우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조명도 무드있는 장소를 잘 찾고, 재치있는 말로 무드를 잘 뛰우니, 여자들이 그와 데이트를 한번 하면, 호감지수가 팍팍 올라갔던 것이다.

   "OO 오빠, 완전 무드짱이야."

   여자의 무드를 아는 남자가 할까, 어떻게 하면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지 잘 아니, 주변 여자들이 그에게 끌렸던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무드를 잘 띠우면, 로맨틱한 무드를 느끼며 설레임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니, 무드, 이것이 바로 여자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열쇠가 아닐 수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무드있는 남자에게 끌릴 수 있으니, 무드남이 되기만 해도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여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진실남이 되라.

   "오빠가 절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끌리고 있는 여자의 말-

   여자는 호감이 없던 남자라도 고백이 마음에 와닿으면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자신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남자의 사랑이 진실하게 와닿아 모성애를 느끼면 없던 호감도 생겨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다만, 모성애와 사랑은 별개의 것으로 여자의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여자가 느끼기에 어느 정도 남자가 괜찮다 싶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전 외모가 별로인데, 괜찮은 남자가 진짜 될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도 박력, 매너, 센스, 무드, 앞서 언급한 네가지에 여자는 큰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거기에다 진실한 마음을 더하면, 매력도 있고, 마음도 진실한,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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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텝 바이 스텝!"

   연애에서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은 단계적으로 나가라는 말로 남자가 호감녀에게 다가갈 때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쉬하자마자 고백하는데, 바로 이런 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스텝 바이 스텝'이다.

   여자에게 다가갈 때는 단계적으로 다가가라. 

   예컨데, 먼저 친해진 다음에 단계적으로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는 호감녀에게 멋진 오빠로 보일지 모르는 일이다. 

   여자는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주 만나기만 해도, 정들기만 해도, 그만큼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여자는 외로움을 잘 타는 경향이 있으니, 언젠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여자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질 때, 그때가 바로 당신의 진심을 고백할 절호의 기회로, 때가 될 때까지 '스텝 바이 스텝' 단계적으로 여자의 호감을 쌓는다면, 꿈같은 당신의 짝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남자가 호감녀를 사로잡기 위한 5단계

 


   1. 여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 다가가라.

   "우리 친하게 지내요."

   친하게 지내자는 말에도 부담을 느낄 여성도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여성들이 이 정도의 말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여자는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어 친해지기만 해도 좋은 기회가 절로 올 수 있을 텐데, 대쉬하다 부담을 주면 기회 자체가 상실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자. 

   여자는 이성에게 쉽게 부담을 느낀다. 

   호감없는 남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부담을 느끼는 것이 여자의 심리니, 때가 될 때까지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 

   예컨데, 당신의 호감을 숨긴다면, 여자는 부담없이 당신을 대할 수 있을 것이다. 

   호감을 고백하고도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당신은 제 이상형이예요.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라는 식으로 고백한다면, 여자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여자의 성격에 따라 그것도 부담될 수도 있으니, 그럴 때는 한발 더 물러나서 "그냥 이상형일 뿐이니, 부담갖지 마세요."하고 여자의 부담을 더 줄여주는게 좋겠다.

 


   2. 단계적으로 다가가라.

   "스텝 바이 스텝!"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리는 경향이 있으니,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갈 때는 단계적으로 다가가자.

   예컨데, 처음엔 마주 치면 인사를 나누는 정도로 만족하고, 그러다 길을 같이 갈 정도로 친해지면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면 영화 관람처럼 부담없는 데이트를 신청하고, 데이트하는 사이로 지내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어 오빠 동생 사이가 되어 지낸다면, 그러다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 후,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화이트데이 같은 로맨틱한 날에 드라마틱하게 고백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주변을 보면, 이런 식으로 해서 남자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교회 오빠라고 들어 보았는가? 

   교회에서 보면, 형제들이 호감있는 자매에게 이렇게 단계적으로 다가가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던데, 이게 바로 사랑의 정석이 아닐까 싶다. 


 

    3. 여자가 사랑하고 싶은 무드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라.

   "제가 요즘 왜 이리 눈이 낮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는 외로움에 약하다. 

   여자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누군가 사랑하고 싶은 무드가 생기면 눈이 절로 낮아져 예전엔 관심없던 남자에게도 관심이 가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호감녀가 눈이 아무리 높더라도, 이렇게 외로움을 탈 때는 당신에게 관심이 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여자는 어느 한순간 깊은 외로움에 빠질 때가 있는데, 외로움을 느끼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 눈에 안 차는 남자가 다가왔을 때도 어쩌다 호감이 생길 수 있다.

   교회에서 눈이 하늘처럼 높던 미모의 자매가 갑자기 평범한 형제를 만나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몹시 외로움을 느낄 때 남자가 다가가면, 이같은 대박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4. 여자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라.

  "오빠 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여자들이 자신의 타입에 집착이 강한 편이라 남자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도 자신의 타입과 괴리감을 느껴 별로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성들이 소개팅 후에 흔히 하는 말이 "괜찮긴한데, 제 타입은 아니예요."라는 말이다. 

   하지만, 여자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면, 쉽게 말해, 남자가 괜찮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길 수 있는데, 대개 여자의 마음이 열리기까지는 시간이 꾀 걸리니 인내심이 필요하다.

   남자가 다가왔을 때 처음에는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며 손사례를 치던 여자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열리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의 장점과 개성적인 매력을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마음문이 활짝 열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5. 감성적인 고백으로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오빠의 고백에 필링이 왔어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고백을 하지 못하는 남자가 있는데, 여자는 감성이나 모성애를 크게 자극받아야 비로소 '내가 오빠를 사랑하고 있구나.' 혹은 '오빠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하고 '필링'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필링!"

   이 한마디를 주목하자.

   여자는 사랑의 '필링'이 와야 비로소 '이런 느낌이 사랑이구나.'하고 감성적으로  남자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법이다.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의 진실한 사랑에 여자가 모성애를 크게 느끼면 '내가 아까워.'하다가도 '오빠의 사랑이 너무 아까워.'하는 마음이 생겨 고백을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필링은 감성적이라, 남자가 고백을 멋드러지게 해야 그 필링이 감성적으로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법이다. 

   화이트데이나 크리스마스, 생일같은 특별한 날이나 여자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순간, 드라마틱하게 감성적으로 고백한다면,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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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젠가는 오빠가 날 사랑하게 만들꺼야."

   여성들이여, 호감남이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랑의 사다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대부분의 사랑은 높은 곳을 올라갈 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듯이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단계적으로 올라가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쉽게 말해, 호감남을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호감이 단계적으로 '스텝 바이 스텝' 생기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에게 반할지 누가 알겠는가.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쉽게 마음을 접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호감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단계적으로 호감을 얻으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을지 모르는 일이다. 

   솔직히 말해, 탁월한 미녀라면 한순간에 남자가 반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듯이 단계적으로 호감을 얻어나가는 방법이 오히려 사랑을 이루는 첩경이 될 것이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기 위한 5단계



   1.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들라.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첫단계가 남자가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드는 것이다. 

   매력에 자신있는 여자들이 남자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았을 때 흔히 하는 말이 "여자를 보는 눈이 없다"는 말인데, 달리 말하자면, 나를 예쁘게 봐달라는 말이 아닌가.

   눈이 있는 남자라면 매력적인 여자에게 자연히 눈이 가기 마련이니, 자신감 넘치게 매력을 발산하자. 

   당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남자가 자꾸 보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지 않겠는가. 

   여기서 '자꾸'라는 말에 주목해 보자.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자주 보게 만드는 것이다. 

   매력이란 자주 볼수록 그 진가가 확연히 드러나는 경향이 있어 가끔 봐서는 당신의 진매력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여성들의 선망인 젊은 훈남 사장이 자신의 여비서와 결혼했다는 뉴스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은 "여비서가 대단히 미인인가봐."하고 으레 짐작하지만, 당신이 여비서가 되었더라도 훈남 사장이 반했을지 모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언젠가 예쁘지 않은 여비서에 반해 고백했다는 훈남 사장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성미를 한껏 발산한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여성미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주변의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있어도 "전 예쁘지도 않은걸요." 자포자기하여 마음을 접던데, 남자는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성미를 발산해보자.

   여자가 몸매만 날씬해도 반할 수 있는 것이 남자인데, 날씬한 몸매에 패션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주변 여성 중 패션감각이 모델급인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비록 얼굴은 예쁘지 않았지만, 모델급 패션감각에 헤어스타일까지 세련되어   항상 남자들의 시선을 받다가 결국은 호감남이 반해 청혼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종종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곤 한다. 

   여성미란 여성 특유의 매력으로 여자에게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매력은 다 여성미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남자마다 여성미에 대한 취향이 달라, 어떤 남자는 여자가 긴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에, 어떤 남자는 붉은 드레스나 하얀 드레스처럼 특정한 색깔의 드레스에, 어떤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어떤 남자는 사뿐사뿐 걷는 여성스러운 모습에......

   이러한 여성미를 다양하고 신선하게 호감남에게 보인다면, 자꾸 보다보면 매력 만점의 여성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들라.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도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다 보면,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생기면 심장이 떨릴 텐데, 심장이 떨리는 것이 곧 사랑의 징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와 단둘이 있을 때 심장이 요동칠 정도로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예컨데, 함께 단둘이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남자의 심장이 떨리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킨쉽이다. 

   남녀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다면 이성적인 끌림이 절로 생기겠지만, 여자 체면에 먼저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겨울이라면, '추워요.'하고 손을 남자 주머니에 넣거나, 여름이라면, "제가 땀 닦아 드릴께요."하고 손수건으로 닦아준다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니면,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치다가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하이파이브를 해보는 건 어떨까. 

   가장 좋은 방법이 단둘이서 등산하는 것이다. 

   높은 곳을 오를 때, "손 좀 잡아 주세요."하고 손을 내민다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생기니 말이다. 

   게다가 한적한 곳에서 단둘이 있는 로맨틱함이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4. 당신의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들라. 

   여자라면 누구나 드라마나 소설의 캐릭터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텐데, 만약 남자가 당신의 캐릭터에 빠지게 만든다면 사랑이 이루어지기 수월해질 것이다. 

   마치 드라마의 여주인공 캐릭터처럼 청순하고 순수한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호감지수에 매력지수까지 크게 높아질 것이다. 

   남자는 청순한 여자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평소에 청순한 말을 분위기를 띠워 말한다면 남자는 '참 청순한 여자구나.'하고 큰 호감을 느끼지 않을까. 

   남자가 빠질 수 있는 캐릭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특별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남자에게 그런 캐릭터의 여자로 보이게 만든다면, 당신은 대단히 매력적인 캐릭터의 여자가 되는 것이다.

   모성애가 강한 여자처럼 보이기만 해도 남자가 큰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니, 자, 한번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남자의 호감을 쌓아보자.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세상의 사랑들이 종이 한장 차이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이상형에 대한 집착이 강해 주변 이성에게 호감이 가도 오히려 애써 외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의 마음이 여자에게 넘어갈까 말까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카운터 펀치다.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패션, 남자가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매혹적인 미소, 남자의 마음에 진하게 와닿는 감동적인 고백,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눈물...... 

   결정적인 순간에 강렬한 필링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카운터 펀치가 되는 것이다. 

   다만 카운터 펀치가 잘 먹히려면, 결정적인 순간에 날릴 수 있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권투에서 상대가 비틀거릴 때 카운터 펀치를 날려 K.O. 시키듯이 남자가 당신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그 순간, 매력 만점의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효과 만점이겠다. 

   예컨데, 여자가 아름다운 드레스로 남자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을 때,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매력이 극대화되어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남자가 여자에게 강렬하게 끌리고 있을 때, 여자가 남자의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고백을 한다면, 고백에 마음이 사로잡힐 수 있는 것이다. 

   남자들이 매혹적인 패션에 강렬한 필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에다 매혹적인 미소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사랑의 필링이 올 무렵, 여자가 매혹적인 패션을 입고 나타나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그 순간 무한히 아름답게 보여 호감남이 단번에 반할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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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학창시절, 동네에 감수성 어린 말을 자주 하는 누나가 있었는데, 처음에 들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감수성 어린 말들이 마음에 와닿다가 어느새 누나를 좋아하게 된 적이 있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누나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에 감성을 자극받다 이성적인 호감이 생긴 것 같다.

   남자들이 감수성이 무덤덤한 것처럼 보여도 감수성 어린 여자의 목소리에 감성을 자극받으면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남녀를 떠나 인간은 자신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 이성에게 부성애 혹은 모성애를 자극받아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다면,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동시에 이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감성 자극은 이성간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작업으로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감성을 자극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감성 자극법 5가지

 


   1.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라.

   감성적인 무드가 조성되었을 때 여성 특유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면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남녀가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를 걸어갈 때, 여자가 남자에게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슬퍼요."라고 말하면, 떨어지는 낙엽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여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 자극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하여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작업이다. 

   남자는 감성이 둔감한 편이라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가 그냥 감성을 자극하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무드를 띄우는 작업이 중요하다.

   낙엽이 휘날릴 때, 감성적인 톤으로 "낙엽이 가을 바람에 휘날리고 있네요."라고 말해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한 후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하고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 감성적인 무드가 생길 때 감성적인 말을 하라.

   감성적인 무드가 풍기는 곳에서 남자가 감성적인 무드에 이끌릴 때 여자가 남자에게 감성적인 말을 하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볼 때 여기저기서 눈물이 터져나오면, 감성이 둔감한 남자도 분위기에 휩쓸려 감성을 크게 자극받을 수 있는데, 바로 이때 "너무 슬퍼요."라는 식으로 감성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슬픈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감성적인 무드에 휩쓸리면, 여자의 슬프다는 평범한 말 한마디조차 가슴에 와닿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남자가 감성적인 무드를 탈 때  감성적인 말을 한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3.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라.

   남자는 여자의 감성적인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낙엽이 떨어질 때 슬픈 표정을 지으며 감성적인 말을 할 때, 봄에 꽃이 화사하게 핀 광경을 보며 기뻐할 때, 주변 사람이 아프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 주변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연민하는 표정을 지을 때, 주변 사람이 연인과 헤어졌다는 말에 동정하는 모습......

   남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모습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의 감성적인 모습에 호감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언젠가 길가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꽈당'하고 넘어진 적이 있는데, 이때 근심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길가는 여성에게 왠지 모르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 

   남자는 자신을 근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걱정하는 여자의 모습에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라.

   학창시절, 티비에서 여주인공이 울먹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종종 여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졌는데, 돌이켜보면,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릴 정도로 감성을 크게 자극받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는 여자의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에 부성애를 느끼며 감성을 자극받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여자의 울먹이는 목소리, 여자가 슬픈 표정을 짓거나 고뇌하는 표정을 지을 때, 여자가 슬픈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남자는 여자가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에 부성애가 생기며 감성을 크게 경우가 많으니, 기회가 생겼을 때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한다면, 티비의 여주인공처럼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수 있을 것이다.


 

   5. 남자의 감성을 적신 후 눈물을 흘려라.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눈물로 가슴을 울리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의 눈물을 보면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때나 눈물을 흘리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드니, 남자의 감성을 적신 후 눈물을 흘려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처음부터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슬픈 표정을 짓거나, 울먹이는 목소리로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 후 눈물을 흘린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눈물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슬픈 영화를 함께 보며 슬픈 장면에서 조금씩 눈물을 글썽이다 영화가 끝난 후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이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눈물을 조금씩 떨어뜨려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 후 눈물을 흘린다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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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