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29'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8.29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6단계
  2. 2016.08.29 여자가 헌식적이면 버림받는 이유


   "Step by step!"

   사랑의 감정이란 'Step by Step!', 단계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한순간에 생기는 경우보다 훨씬 많다. 

   아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사랑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닐까 싶다. 

   최근들어 연애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Step by step 단계적으로 여자가 대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호감남에게 내숭떨며 다가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고, 호감도를 높인 후, 호감남이 먼저 고백하게 유도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고금을 통틀어 잘 통했던 방법이니, 이야말로 연애의 정석이 아닐까 싶다.

   쉽게 말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관심없는 척 내숭떨며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고, 호감도도 높여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한껏 끌어올린 후,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이 최상이 아닐까 싶다. 

   다만, 요즘은 예전처럼 남자가 적극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오빠~"하고 친근함을 표시하는 식으로 우회적이든, "오빠가 내 타입이야", 하고 직설적이든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6단계

 


   1. 인연의 물꼬를 튼다. 

   사랑이란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인연이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사랑을 이루려면 인연이 생겨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기회나 친숙해질 기회를 만들어야 될 텐데, 문제는 인연의 물꼬를 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인연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인연의 물꼬를 트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것이다.

   핸드폰을 이용한 예를 살펴보자.

   핸드폰의 배터리가 나갔을 때, 잠시 핸드폰을 빌려달라 하면 어떨까. 

   고맙다는 인사로 핸드폰으로 쿠폰이라도 보낼 테니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면, 전화번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쿠폰을 받으면 문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것이니, 서로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다가 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교통수단으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자신이 차가 있다면 태워줄 수도 있고,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같은 방향으로 갈 일을 만들면 탈 수도 있을 것이다.

   남녀간에는 자석의 자기장같은 끌림이 있기 마련이라 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있다보면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인연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상황에 따라 잘 생각해보면, 인연의 물꼬를 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2.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한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효과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때로는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다.

   인간은 익숙해진 매력에 끌리거나, 신선한 매력에 끌리거나, 둘 중에 하나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인간은 익숙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대개 남자들은 자기 나라의 여자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반면에 신선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도 많아 어떤 여자는 백인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고, 어떤 남자는 백인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신선한 매력도 어필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며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까. 

   라면을 자주 먹으면 감칠맛나는 라면의 맛에 입이 익숙해져 라면에 중독되듯이 남자가 한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진다면 왠지 모르게 끌려 못보면 보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예쁘게 꾸며서 호감남이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들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질 수 있다. 

   바로 그때, 신선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난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화장을 평소와 많이 다르게 하고 나타나거나, 염색에 헤어스타일까지 확 바꾸거나, 패션스타일을 확 바꾸거나, 평소와 큰 변화를 주어 나타난다면 신선한 매력을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3. 호감남의 시각을 자극한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매력을 익숙해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높아져 좋을 텐데, 매력이 익숙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예컨데, 남자는 예쁜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예쁜 옷에 시선이 끌리면 여자까지 왠지 모르게 예뻐보일 수 있다.

   또한 화장을 예쁘게 한 여자를 자주 보면, 설령 화장발이란 사실을 남자가 알아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자가 예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것이 바로 여자가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남자는 여자의 피부에 시선이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부치거나, 대화할 때 손을 움직이며 말해 손이 잘보이게 만들거나,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자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거리는 함께 식사할 때 마주 앉아 있을 때의 거리 정도에서 매력을 발산하면, 피부, 얼굴, 몸매 등의 외모가 한눈에 확 들어오니 대단히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4. 호감남이 자신에게 친숙해지게 만든다.

   여자의 매력은 눈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비로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인간은 친숙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남자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라도 친숙해지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과 친숙해진다면 자신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때 보면, 남학생이 예쁘지 않은 자신의 짝궁이 천사처럼 착하고 아름답다며 완전이 반하는 경우가 있던데, 친숙함이 매력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무한대로 친숙함을 느끼면 매력도 무한대로 올라갈 수 있으니,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자신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5. 호감남에게 자신의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한다.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고백은 남자를 교만하게 만들거나 남자의 왕자병을 심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니가 참 좋아."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고백하면, 마음이 붕 떠 미스코리아처럼 완벽에 가까운 이상형에 마음이 가는 바람에 여자의 고백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좋아한다."는 직설적인 고백보다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나 "오빠는 여자한테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혹은 "오빠가 짱이예요."처럼 알듯말듯 헷갈리는 우회적인 호감 표현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쟤가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마음 변하기 전에 잡자."하여 고백하거나,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나한테 넘어 올 것 같네."라는 생각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 후에 이처럼 우회적인 호감 표현으로 남자가 스스로 다가오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직설적으로 고백하기 보다는 넌지시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여 상대가 다가오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6. 내숭떨며 고백을 유도한다. 

   남자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여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내숭떨며 남자의 고백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남자는 이상할 정도로 여자가 적극적으,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을 때가 많은데, 반대로 여자가 내숭떨며 관심없는 척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사랑에 적극적인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에게 괜찮은 여자로 보인다면 구태여 고백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먼저 고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고백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고백을 못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고백을 유도하는 것이다. 

    남자가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고백했다가 퇴짜맞을까봐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백만 하면 받아줄 것 같은 뉘앙스를 준다면 남자가 마음놓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오빠, 호감있는 여자가 있으면 고백하세요. 요즘 오빠같은 남자가 어디있어요? 저같으면 오빠같은 남자가 고백하면 고백을 받아줄 텐데......"하고 말하면, 남자에게 고백할 마음이 나게 만들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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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


    "너, 그렇게 헌신적이면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

    여자가 헌신적이면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는 말이 있다.

    헌신짝을 버릴 때 아무 미련없이 버리듯이 남자는 헌신적인 여자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여자의 헌신적인 사랑은 역효과를 가져올 때가 많은데, 여자가 헌신하는 모습을 보면 남자는 착각에 빠져 '세상의 어떤 여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어.'하고 이상형에 가까운 여자에게 한눈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가 헌신해도 이같은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꾀 있다. 

    주변에 이런 여자가 있었다. 

    남자친구가 8년간 한결같은 마음으로 여자를 사랑하고 헌신했지만, 여자는 세상에 어떤 남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연예인에게 한눈 팔다가, 결국, 남자친구가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 같아 이별했다고 한다.  

    연예인을 만날 수도 있다는 착각에 빠진 그녀로서는 남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이 소중한 사랑이 아닌 집착으로 느껴던 것이다.  

    이처럼 남녀를 떠나 헌신적인 사랑은 연인을 교만하게 만드는 역효과를 가져 오는 경우가 많다.

   즉, 남녀를 떠나 헌신적인 사랑은 역효과가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다음의 이야기를 보면, 남자가 헌신적인 여자를 버리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민수와 경희는 고등학교 동창으로 경희는 남학생들에게 인기있는 예쁜 여학생이었는데, 고등학교 때부터 계속된 민수의 열렬한 구애에 경희도 민수를 사랑하게 되었다. 

    얼굴만 예쁜 것이 아니라 경희는 마음씨도 착하고 모성애도 강해 민수를 헌신적으로 사랑하게 되었지만, 민수는 경희의 헌신적인 사랑에 교만한 마음이 생겼다. 

    민수는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미스코리아라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고 말았다. 

    그러던 어느 날, 민수는 은주라는 미스코리아 뺨치는 미모의 여성을 만났다. 

    경희도 예뻤지만, 은주와 비교하자면, 일류 모델과 삼류 모델의 차이라 할까, 은주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도 될 것 같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여자였다. 

    은주에게 한눈 팔기 시작한 민수는 은주가 자신에게 친절히 대해주자, 자신에게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고 여기고 경희와 헤어질 것을 결심했다. 

   

    얼마 후, 민수는 경희를 만나 이별을 통보했다.

    경희는 갑작스러운 민수의 이별 통보에 눈물을 흘리며 헤어지지 말 것을 호소했지만, 민수의 마음을 되돌리지 못했다. 경희는 민수가 떠나자 억울한 마음에 눈물을 쏟으며 울었다.

    "나 뿐이라더니, 어떻게 이럴 수가......"

    경희를 매정하게 차버린 민수는 화이트데이에 은주에게 고백했다. 

    하지만 완벽한 은주가 민수에게 호감이 있을 턱이 없었다. 

    민수의 고백을 받은 은주는 어의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매몰차게 거절했다. 

   이제서야 자신의 착각을 깨달은 민수는 경희와 이별한 것을 후회했지만, 너무 늦었던 것이다. 

 

     3년 후...

    경희와 이별한 후 3년이 지났지만, 민수는 여전히 자신의 짝을 찾지 못했다.

    처음엔 은주처럼 완벽한 여자에게 대쉬했지만, 여지없이 거절당하자 자신의 분수를 깨닫고, 딴에는 눈을 낮추어 경희 정도의 예쁜 여자에게 대쉬했지만, 역시 여지없이 거절당하였다. 

    그의 주변에 예쁜 여자들은 대부분 민수에게 별 호감을 보이지 않았다.  

    민수는 경희를 떠난 것이 얼마나 큰 잘못이었는지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경희처럼 예쁘고 자신에게 헌신적인 여자는 그의 생애에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민수는 친구들을 통해서 경희가 아직도 솔로로 지낸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경희에게 용서를 구하기로 결심했다. 

    '경희가 아직도 남자친구가 없는건 나를 잊지 못해서가 아닐까?'

    경희가 민수와 헤어진 이후에 다른 남자를 만나지 못한 이유는 민수에게 배신당한 상처가 컸기 때문이었다.

    경희가 아직도 자신을 잊지 못해 연인이 없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민수의 착각은 경희를 만나는 순간에 깨어져버렸다. 

    민수는 경희의 집을 찾아갔지만, 경희는 자신을 찾아온 민수를 고개를 돌려 외면한 채 차가운 목소리로 할 말이 없으니 돌아가라고 말했다.

    민수는 어떻게든 경희의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었다.

    '경희는 나를 진심으로 사랑했으니, 내가 무릎꿇고 용서를 빌면 용서해줄꺼야.'

    민수는 경희가 자신을 차갑게 대하자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다.

    "경희야, 제발 나를 용서해줘. 내가 너에게 잘못한 게 많아. 한번만 기회를 주겠니? 제발 부탁이야."

    민수는 경희에게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 정도로 경희가 그리웠던 것이다.

    경희는 3년전에 민수가 자신을 버리고 떠날 때가 생각나자 눈물을 흘리면서 민수에게 말했다.

     "이제와서, 왜? 떠날 때는 언제고...... 제발 돌아가줘."

    민수는 경희의 우는 모습을 보자 경희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어 눈물을 흘리며 용서를 빌었지만, 경희는 민수를 용서하지 않았다.

    경희는 눈물을 그친 후에 말했다.

    "민수야, 이제 우리는 끝났어. 난 너무 큰 상처를 받았어. 하지만 찾아와서 사과해서 고마워. 그동안 널 몹시 미워했는데, 이젠 널 더이상 미워하지 않을꺼야. 용서해 줄께. 하지만...... 너와 다시 시작할 수는 없어. 절대로. 그러니 돌아가줘."

    경희의 말은 부드러웠지만, 태도는 단호했다. 민수는 이제는 돌이킬 수 없음을 깨닫고 떠나고 말았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친구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이를 착각하여 자신이 잘나서 여자친구가 잡으려고 헌신하는 줄 알고 교만한 마음이 생기고 착각에 빠져 결국, 여자친구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경우가 많다.

   예쁜 여자를 만나기도 힘들고, 헌신적인 여자를 만나기도 힘든데, 일생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좋은 인연으로 예쁘고 헌신적인 여자를 만난 것을 자신이 대단한 줄 착각에 빠져 더 예쁜 여자에게 한눈팔아 헌신짝처럼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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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