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부침주란 중국 초한지 시대의 초나라 항우가 진나라와 거록에서 싸우기 전에 배를 가라앉히고 솥을 깨뜨린 후 불과 3일간 먹을 식량만 남겨 승리가 아니면 죽음이라는 배수진과 같은 작전으로 싸워 이긴 고사에서 유래된 말이다.

   강을 건넌 후 배를 가라앉혔으니 도망치려해도 도망칠 수 없고, 솥을 깨뜨렸으니 도망쳐도 먹을 식량이 없으니, 죽기로 싸울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게 파부침주의 계책인 것이다.  

   항우는 이 전투에서 불과 3만 병력으로 진나라의 20만 대군을 격파했는데, 당시 진나라의 장수는 명장 장한으로 명장을 상대로 7배에 가까운 적군을 이겼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운 승리였다.

   장한은 불세출의 명장 한신조차 인정했던 명장으로 장수의 리더쉽이 얼마나 중요한 지 일깨워주는 전투였다.

   사기의 저자 사마천은 항우가 승리한 요인으로 초나라 병사들의 일당십의 용맹과 선봉에 선 경포 장군의 용맹을 꼽았는데, 무엇보다 초나라 병사들에게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러준 항우의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결정적인 승리의 요인이었다.

    파부침주의 고사는 정신력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는 고사로 연애에서도 파부침주의 고사를 응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파부침주의 고사에서 배우는 연애 팁 5가지 

 


   1.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라.

   항우가 거록에서 불과 수만의 병력으로 진나라의 20만 대군을 이길 수 있었던 것은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만약 항우가 싸우나마다 질 것이라고 부정적으로 생각했다면 이길 수 없었을 것이다.

   이순신 장군이 명량대첩에서 13척의 배로 300척이 넘는 왜군의 배를 격파할 수 있었던 것도 이길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였다.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세상에 그 누구라도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다.

   노력해도 안되는 것은 할 수 없지만, 시작도 하기 전에 안된다고 포기하는 것은 스스로 가능성을 차단해 버리는 결과를 가져올 것 뿐이다.

   예컨데,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면, 말을 걸 용기가 있어야 되겠다.

   일단 말을 걸어야 상대가 나의 존재를 알 수 있고, 다음에 만났을 때 인사라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조금만 친해져도 연락처를 알아낼 수도 있고, 마음이 통한다면 친구도 될 수 있다.

   단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은 긍정적인 사고와 교만과 착각은 다르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사고의 밑바탕에 겸손이 깔려있다면 긍정적인 사고가 힘을 발휘하겠지만, 교만이나 착각이 깔려있다면 오히려 상대에게 거부감만 줄 가능성이 높다.

   "세상에 그 누구라도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의 밑바탕에는 이성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있는 능력이 깔려있는데, 인간은 감성을 자극받을 때 이성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감성의 자극을 통해 이성을 사로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인간은 저마다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이성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감성과 긍정적인 사고가 있다면, 충분히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기회를 놓치지 마라.

    항우가 불과 3만의 병력으로 명장 장한이 이끄는 20만 대군을 격파할 수 있었던 것은 진나라 군사가 조나라 군사와 대치하고 있어 전력을 다해 싸울 수 없었기 때문이다.

   당시 항우는 단독으로 진나라와 싸운 것이 아니라 진나라가 조나라를 공격하여 조나라에서 원군을 청하여 구원온 것이었다.

   초왕은 처음에 항우가 아닌 송의를 대장군에 임명하였는데, 송의는 진나라가 조나라와 싸우다 지치면 공격하려고 했지만, 항우는 진나라가 조나라를 이기고 나면 힘들다고 판단하여 대장군 송의와 갈등하다가 결국 송의의 목을 배고 공격을 감행했다.

   양쪽에서 적을 맞은 진나라는 전력을 다하여 싸울 수 없었고, 항우는 진나라를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연애를 잘하려면 기회를 잘 잡아야 하는데, 이를테면 호감있는 이성과 친해질 기회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다가가라. 

   호감있는 이성과 친해질 기회가 왔는데도 용기가 없어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빼았기거나 다음에 기회가 와도 우유부단하게 망설이다가 또 다시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인간은 자주 만나는 이성에게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관심이 없던 이성에게도 어떻게 하다보면 정이 들어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호감있는 이성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려면 친해져야 하는데, 이성과 친해진다는 것이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과 친해질 기회가 온다면 절대로 놓치지 말아야 되겠다.

   다시 기회가 올 수도 있지만, 경험상 어쩌다 온 기회가 마지막 기회인 경우가 많았다. 

   그러니까 기회가 오면 꼭 포착하기를 바란다.

 


    3. 절박한 심정으로 최선을 다하라.

    싸움에 나선 항우는 배를 타고 강을 건넌 후 배를 가라앉혀 병사들이 도망치지 못하게 만든 후에 솥을 때려 부수고 사흘분의 식량만 배급하여 승리가 아니면 죽음이라는 배수진을 쳤다.

   초나라 병사들은 도망쳐도 돌아갈 배도 없었고 식량도 없어 '필사즉생, 필생즉사'(죽기를 각오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의 정신으로 용맹하게 싸워 이길 수 있었다.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진정으로 꿈을 이루고자 하는 절박한 마음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절박한 마음으로 꿈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면 꿈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느슨하거나 막연한 마음으로 노력하면 나름대로 노력해도 발전이 없어 꿈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백마탄 왕자를 만나면, 절박한 심정으로 자신을 사랑하게 만드려고 최선을 다하는 경우가 많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호감있는 남자의 사랑받는 여자가 되려고 노력하면, 남자가 감성적으로 감동되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사랑을 이루려는 절박한 마음이 있다면, 착해지고, 여성스러워면서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로 변신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절박한 마음이 없다면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길 기다리기만 하면서 세월만 허송하기 십상이다.

   하지만 명심해야 할 점은 절박한 마음과 성급한 마음은 전혀 다르다는 것이다.

   절박한 마음을 가지면 호감있는 이성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게 만들지만, 성급한 마음은 호감있는 이성을 만나면 돈키호테처럼 앞뒤도 보지 않고 들이대다가 거절당하기가 쉽다.

   절박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사랑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성급한 마음으로 서두르는 사람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4. 자신의 강점으로 상대의 약점을 파고 들라.

   항우가 불과 수만의 병력으로 명장 장한의 20만 대군을 격파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승인은 자신의 강점인 용맹함으로 적군의 약점이었던 용도를 끊었기 때문이다.

   용도는 식량이나 물자를 보급하는 보급로로 용도가 끊긴 진군은 필사적으로 용도를 되찾으려고 노력했지만, 연전연패하였고 승세를 타고 공격해온 초나라에 패하여 결국 퇴각하였던 것이다.

   중국 역사상 최고의 용장인 항우는 용맹하게 앞장서서 수많은 적군을 베었고, 항우의 용맹에 사기가 떨어진 진군은 패하였던 것이다.

   하지만 항우가 아무리 용맹해도 적군의 누벽(진영에 적을 막기 위해 세운 벽)을 공격했다면 이길 가능성이 높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장점은 용맹으로 적군의 약점인 용도를 끊었기 때문에 유리한 상태에서 싸워 이길 수 있었던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니 여자는 매력이 있어야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고의 방법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여 남자의 시선을 끄는 것이다.

   매력적인 여자들에게는 용이한 방법이지만, 매력이 부족하거나 개성적인 매력이 강해 매력이 쉽게 드러나지 않는 여자는 남자의 감성을 적시는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외면적인 매력이 부족한 여자는 착한 마음씨같은 내면적인 매력을 키워야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외면적인 매력도 없는데 내면적인 매력도 없다면, 무엇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예쁘지 않으면 착하기라도 하라는 말처럼 외면적인 매력이 부족하다면, 내면적인 매력이라도 키워야 될 것이다.

   남자의 경우, 매력이 부족하다면, 여자는 무드에 약하기 때문에 여자의 사랑을 받으려면 여자의 무드를 끌어야 되겠다.

   여자는 꽃을 선물 받을 때 무드가 좋아질 때가 많고, 모성애를 느낄 때 사랑하고 싶은 무드가 날 때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꽃과 여자의 모성애를 최대한으로 활용해야 될 것이다.

 


    5.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을 가져라.

    항우가 수만의 병력으로 20만 대군을 이길 수 있었던 결정적인 원동력은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었다.

    손자병볍에 장수는 병사들이 아버저처럼 따르게 만들어야 된다는 말이 있는데, 항우는 솔선수범하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으로 병사들이 목숨을 바쳐 충성할 정도로 따르게 만들었다.

    사기에 의하면 항우는 행군할 때 말을 타지 않고 병사들과 같은 짐을 지고 함께 행군할 뿐만 아니라 병사가 굶주리면 자신의 음식을 주고 추위에 떨면 자신의 옷을 벗어줄 정도로 병사들에게 잘해주었다고 한다.

   병사들은 항우의 자상함에 감격하여 항우에게 충성을 바쳤기 때문에 항우는 거록의 전투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당시 항우는 25살이었지만, 솔선수범하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

    인간은 부모님같은 이성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이성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으려면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으로 이성의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다.

   어진 아내는 남편의 존경을 받지만, 예쁘기만 아내는 남편의 사랑은 받아도 존경은 받기 힘들 것이다.

   철없는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는 있어도 여자의 존경은 받을 수 없을 것이다.

  인간은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호감있는 이성이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솔선수범하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있어야 될 것이다.

 


   파부침주의 고사의 주인공인 항우가 전투에서 이길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배를 부수고 솥을 깨뜨렸기 때문이 아니라 병법의 이론을 몸소 실천하였기 때문이다.

   이론과 실제는 다르다는 말이 있지만, 이론을 실천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로묵인 것이다.

   연애에서 실천의 핵심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말처럼 최선을 다한다면, 언젠가는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지나칠 정도로 눈만 높지 않다면 말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당신의 매력을 믿어라!"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첫번째 계명이 바로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운동이든, 공부든, 일이든, 세상 만사 뭘하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 연애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이 아니겠는가. 

   자신감 부족, 이게 영원한 딜레마다. 

   자신감이 있어야 뭘하든 잘할텐데, 자신감이라는게 평소에는 있다가도 꼭 필요할 때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마치 법칙과도 같아 문제가 아니겠는가. 

   예컨데, 자신감이 평소에는 넘치던 사람도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는 주눅들어 '과연 나를 좋아할까?'하며 꽁무니를 빼면서 호감없는 이성 앞에서만 자신감이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말이다. 

   자신감이 있어야 당신의 매력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니 무조건 자신감을 가져라. 

   다만, 자신감이 지나치면 역효과가 생기기 마련이라 겸손의 미덕도 겸비해야하겠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어 자신감만 지나치면 노력도 안해도 뭐든 잘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단점 투성이가 되기 십상이니,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고, 단점도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

   종종 자신감이 지나쳐 소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을 보는데, 자신감만큼 중요한 것이 이성 앞에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양의 미덕이 아니겠는가.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손한데다 단점까지 보완한다면,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기 위한 팁 3가지

 


   1.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있게 다가가라!"

   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에서 좋은 투수가 되려면 자신의 볼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제대로 볼이 날아간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스포츠도 과학이라 하는데,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투수가 자신감없이 공을 던지면, 근육이 위축되어 공의 위력이 반감된다고 한다.

   그래서 투수가 잘던지다가도 홈런을 맞아 자신감을 상실하면 갑자기 공의 위력이 뚝 떨어져 난타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일류 투수와 삼류 투수는 자신감의 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감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매력도 마찬가지다.

   자기 매력에 자신감이 없으면, 얼굴에 생기가 떨어지고, 얼굴 근육도 굳고, 눈빛도 빛을 잃는 등, 매력이 반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뭐, 빼어난 미녀라면 매력이 반감해도 여전히 매력이 철철 넘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매력이 반감하면 2%정도의 조금 차이로도 왠지 끌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 매력에 자신감이 넘친다면, 얼굴에 생기가 돋고, 얼굴 근육도 부드러워져 미소도 예뻐지고, 눈빛도 밝게 빛나는 등, 매력이 증감할텐데, 이처럼 자신감을 가지면 살면 날마다 매력이 증가해 언젠가는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전, 자신감이 넘치는데, 왜 인기가 없는걸까요?"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감이 있다고 하루만에 이성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이 생기기는 쉽지 않으니,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매력을 얼굴에 차곡차곡 쌓아 날마다 매력을 업그레이드하자.


  

   2. 겸손의 미덕을 갖추라.

  "그녀의 겸손한 모습이 더욱 끌리네요."

   자신감이 지나치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넘치는 자신감과 지나친 자신감의 중용이 필요하다.

   즉, 겸손해야 된다는 것이다.

   예쁜 여성들 중 자화자찬하며 자칭 예쁘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농담조로 말하는건 애교스러워 보일 수 있어도 그게 아니면 너무 잘난 척하는거 같아 비호감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잘났다해도, 아무리 장점이 빼어나도, 자화자찬하면 꼴불견이 될 수 있으니, 자중해야 되겠다.

   예쁜 여자도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야 비로서 마음까지 예뻐보여 큰 호감이 생기는 법이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가 수상 소감에서, "다들 저보다 예쁜데, 제가 상을 받아 미안하네요."하고 겸손하게 말할 때, 진정한 미의 여왕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름다운 여자가 언행이 겸손하면 더욱 매력이 빛나기 마련지만, 아름다운 여자라도 교만해 보이면 매력이 확 깍일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교만하면 눈빛부터 교만해 보여 비호감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마음도 겸손할 때 비로서 호감형 이성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3.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라.

   "넌 다 좋은데......"

   매력적인 사람이 호감있는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이유는 단점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인간은 원래 부족함이 있는 존재로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외모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고 성격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

   외모의 단점이라면 여자의 경우, 얼굴에 살짝 흉터가 있거나, 여드름 자국이 있거나, 이런 핸디캡으로 매력이 확 반감될 수 있는데, 화장으로 감쪽같이 가리는 방법이 있으니 호감있는 이성을 만날 때 단점들을 가려버리면 좋지 않겠는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외모의 단점은 표정이 아닐까 싶다.

   표정이 무뚝뚝해 보이면, 얼굴이 예뻐도 매력지수와 호감지수가 모두 크게 떨어져 호감이 안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미소지을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게 남자가 볼 때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예뻐도 이마에 주름이 살짝이라도 잡히면 매력이 크게 반감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필자 주변에도 말할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말해줄 수도 없고 안따까울 따름이다.

   외모의 단점보다 오히려 성격적인 단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격적인 단점으로 호감지수가 떨어지면 왠지 끌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안 끌려 결국 퇴짜맞기 십상이다.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오면 비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말이 너무 솔직해 속물처럼 보인다던가, 공주병이 있어 보인다건가, 신경질적으로 보인다던가, 무뚝뚝해 보인다던가, 차가워 보인다던가, 매력은 있어도 눈에 확 들어오는 단점 때문에 비호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괜찮은 이성일수록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 쉽기 때문에 매력만 있다고 호감을 얻기 힘든 일이니, 외모든 성격이든 단점이 있다면 꼭 고치도록 하자.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저만의 노하우가 있거든요.

  -연애 경험이 풍부한 여자의 말-

   연애에 대해 왠만한건 다 아는거 같은데, 연애 서적을 보면 다 아는 이야기인데, 매력도 자신만만한데, 막상 호감있는 이성에게 다가가면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런걸까?

   바로 그 이유를 연구하는게 연애론으로, 연애가 이론과 실제가 다르기 때문에 매력도 있고 연애 지식도 많은 사람도 퇴짜맞기 일쑤인 것이다.

   연애 이론보다 더 중요한 것이 경험에서 축적된 연애 노하우다.

   또한 어떤 사람이라도 나를 좋아하게 만들 수 있다는 긍정적인 사고와 패기도 필요하다.

   여자들에게 수없이 퇴짜맞아본 남자들이 기필코 호감있는 여자를 만나고야 말겠다는 패기로, 결국, 좋은 인연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도 모르게 여자에게 어떻게 구애하는게 잘 먹히는지 터득한 결과가 아니겠는가.

   이처럼 연애는 이론보다 중요한 것이 경험이고, 경험에서 축적된 연애 노하우야말로 당신의 연애사를 바꿀 수 있는 핵심 포인트인 것이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 꼭 필요한 3가지

 


   1. 경험에서 축적된 연애 노하우

   인터넷이나 연애서적을 통해 아무리 연애 노하우를 쌓아도 막상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는 무용지물이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이론과 실제가 다른게 연애이기 때문이다.

   책을 백번 읽는 것보다, 한번 경험해 보는게 훨씬 나은 것이 연애인 것이다.

   마치 손자병법에 통달해도 경험없이 전쟁터에 나가면 패전하기 십상이듯이, 아무리 연애 노하우를 많이 알아도 경험이 부족하다면 퇴짜맞기 십상인 것이다. 

   주변에 연애 서적을 수십권이나 읽었다는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있었다.  

   그녀는 얼굴도 예쁜데다 연애 지식까지 풍부한데, 호감있는 남자에게 연이어 퇴짜맞더니,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여 결국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고 말았다.

   여기서 매력적인 여자들이 흔히 겪기 쉬운 연애 문제를 말해보겠다.

   너무 눈이 높은 바람에 연애 경험이 부족하여 막상 호감있는 남자를 만났을 때, 어떻게 남자의 호감을 얻을지 몰라 놓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수많은 매력적인 여자들의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예뻐도 연애 경험이 부족하면, 왜 호감남을 놓치기 쉬운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다.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긴장하여 표정이 굳어지면 매력이 반감하기 마련인데, 퇴짜맞으면 이를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감만 잃는 경우가 많다.

   표정이 굳으면, 또한 무뚝뚝한 여자라는 좋지 못한 인상도 줄 수 있는 것이다.

   남자들이 얌전한 숙녀를 좋아한다고, 너무 말이 적으면 지루한 여자처럼 보이게 될 수 있다.

   식사에 영화까지 보며 데이트를 길게 하다보면 화장이 지워질 수 있는데, 화장이 지워진 줄도 모르고 계속 데이트를 하다보면 예뻐도 화장발이란 오해로 호감도가 확 깍일 수 있는 것이다.

   호감이 있다고 너무 노골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도, 너무 내숭을 떨어도 남자들이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아 적당한 호감 표현과 적당한 내숭이 필요한데, 이게 경험이 없으면 쉽지 않다.

   이러한 연애 노하우는 경험없이는 터득하기 힘든 것으로, 연애는 경험에서 터득한 연애 노하우가 중요한 것이다.


 

   2. 눈치

   이성을 만날 때 가장 필요한게 눈치가 아닐까 싶다.   

   사람은 저마다 개성적인 매력이 있어 살다보면 내게 호감있는 이성이 나오기 마련인데, 눈치가 없어 놓치는 경우가 정말 많다.

   반면에 호감가는 이성이 내게 전혀 호감이 없는데, 눈치없이 계속 대쉬하다가 세월만 허송하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눈치만 있어도 이성을 만나기 훨씬 수월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데도 눈치채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호감이 있어도 눈길조차 줄 용기가 없는 소극적인 남자들이 많으니, 눈치로 호감을 알길이 없으면 마음이라도 떠보는게 어떨까. 

   "오빠같은 타입이 요즘 여자들이 좋아할 타입이예요."

   이렇게 띠워주면, 남자가 '그녀가 나한테 호감이 있는걸까?'하고 관심을 가질 수도, '내가 대쉬하면 되지 않을까?'하고 다가오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그래도 눈치를 못채면, 강도높게 호감을 표현할 수도 있다.

   "오빠스타일이 딱 제 스타일인데, 오빠같은 남자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이 정도면, 눈치없는 남자도 여자의 호감을 눈치챌 수 있지 않을까.


 

    3. 순간의 결단력

    벌써 거의 반년 전인 화이트데이에 고백해 볼까 고민만 하다가 포기한 사람들이 있을 텐데, 자, 이제 크리스마스가 몇 달 후면 다가올 텐데, 어찌할 것인가?

   호감있는 이성에게 고백할지 말지, 계속 내숭떨지 결단이 필요할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어떻게 데이트를 신청할지, 데이트 때 호감을 넌시지 표현할지, 분명히 표시할지, 모든 것이 순간의 결단력에 달려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호감있는 이성과 관계가 무르익어도 결단력이 없어 어영부영하다가 결국 놓치고 마는 경우가 많다.

   관계가 무르익었다 싶어도 막상 고백하면, 고백을 거절당할까봐겠지만, 상대가 먼저 고백해오지 않는다면, 아무튼 결단을 내려야하는 시점이 오는 것은 기정사실이다.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계속 내숭을 떨어도 남자가 고백해오지 않으면, 먼저 고백할지, 호감을 넌지시 표현해볼지, 계속 내숭을 떨지, 결단이 필요하다.

   전쟁에서 이기려면, 전진할 때와 물러날 때를 결정해야 하듯이, 연애를 잘하려면, 한발 물러설지, 자연스럽게 다가갈지, 아니면 고백으로 호감을 알릴지, 누구를 만날지, 언제 어떻게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연애의 시작과 끝이 모두 결단에 달려있으니, 연애를 잘하려면 결단력이 필요한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그녀는 예쁘지 않지만, 대단히 매력적이예요."

    종종 소설에 보면, 예쁘진 않지만,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글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예쁘지 않은 여자 주인공의 개성적인 매력에 빠져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필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소설을 읽는 남자라면 누구나 빠져들지 않을 수 없는 개성미를 지닌 여주인공들이 있는데, 예컨데, 빨강머리 앤은 빨강머리에 주근깨 뺨, 예쁘지 않은 얼굴이지만, 개성미가 강해 세상의 어떤 남자라도 빠져들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천진난만한 성격에서 나오는 순박한 얼굴, 밝고 명랑한 아침 햇살 같은 미소, 순수하고 소박한 성격, 이런 것들이 지난 100년 이상 수많은 소년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매력이 아닐까. 

   이 글을 읽는 여성들의 대다수는 빨강머리 앤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여성이 아닐까 싶은데, 노력만 한다면 강한 개성미로 퀸카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학창시절, 말괄량이 삐삐처럼 양쪽으로 갈라 땋은 머리에 괄괄한 성격까지 말괄량이 삐삐를 닮은 여학생이 있었는데, 예쁘지는 않았지만 워낙에 개성미가 강해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짱인, 한마디로 퀸카였다. 

   그 당시 내 친구들 중 그녀를 좋아하지 않는 친구가 없을 정도였는데, 예쁘지 않아도 얼마든 퀸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그녀가 증명한 셈이었다.

   여성들이여, 퀸카가 되고 싶다면, 개성미를 키우자.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는 말처럼, 퀸카가 따로 있는게 아니다. 

   70년대에 말괄량이 삐삐가 전세계 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그녀처럼 개성미가 철철 넘친다면 당신도 퀸카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여자가 개성미로 퀸카가 되는 팁 5가지 



  1. 자신의 매력을 믿어라.

   야구에서 투수가 자신감을 가지고 던지면, 빠르지 않아도 공이 살아움직이듯 꿈틀거려 타자가 치기 힘들어진다고 하는데, 바로 매력도 그렇다. 

   자신감이 넘치면 개성적인 매력이 최대한 살아나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매력은 자신감이 생명이다. 

   일단 자신감만 강하면,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발산해 얼마든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텐데, 자신감 부족으로 매력이 살아나지 못해 남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야구에서 투수가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해설자가 종종 이런 말을 한다. 

   "투수는 자기 공을 믿고 던지는 수 밖에 없어요. 자기 공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매력도 마찬가지다. 

   자신감이 있어야 얼굴에 생기가 돋고, 남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개성미를 발산할 수 있으니, 무조건 자신의 매력을 믿어보자.

 


    2.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키워라. 

    솔직히 말하자면, 자신감 하나만으로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는 건 아니고,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미소든 표정이든, 윙크든 뭔가 남이 따라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이 있다면, 

그 독특한 매력에 남자가 빠질 수 있는 것이다. 

   언젠가 한 여성의 윙크에 반한 적이 있는데, 깜찍한 표정과 함께 짓는 특이한 윙크에 사로잡혔던 것이었다. 

   독특한 매력이라 할까, 뭔가 자신만 지을 수 있는 독특한 표정이나 미소가 이성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으니, 거울을 보며 창의적으로 개성적인 표정과 미소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 

   학창시절, 주근깨 투성이의 여학생이 있었는데, 명랑한 성격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매력적이라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짱이었다. 

   주근깨 투성이의 그녀가 예쁘게 보인 적은 없지만, 그녀만의 강렬한 독특한 매력에 남학생들이 빠져들었을 던 것 같다. 

   이처럼 예쁘지 않아도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강하게 발산한다면, 얼마든 퀸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3. 희소성있고 중독성 강한 개성미를 키우라.

   개성미가 강한 여성들은 중독성이 강해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중독성은 독특한 맛으로 입맛을 중독시키는 콜라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어린 시절, 필자가 처음 콜라를 마셨을 때, '이게 뭐야? 무슨 맛으로 마셔?'하며 싫어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톡쏘는 독특한 맛에 빠져 목이 마르면 시원한 콜라가 생각날 정도로 콜라를 좋아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처럼 콜라만의 독특한 맛에 빠지듯이, 저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어떤 남자든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쁘지 않아도 개성미가 강한 여자는 왠지 모르게 끌려 대단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중독성이 강한 개성미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중독성은 희소성이 있어야 빛을 발휘하는데, 누가 쉽게 따라할 수 있다면 중독성이 줄기 때문이다. 

   예컨데, 중년 여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에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고, 그 눈빛에 한번 빠지면 푹 빠지는 중독성이 있어 예쁘지 않아도 남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의 강한 매력이 있다.

   70년대에서 90년대까지 무려 20년에 걸쳐 희소성있고 중독성 강한 개성적인 매력으로 남자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여배우가 바로 메릴 스트립인데, 남자는 여자의 눈빛이나, 표정과 미소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으니, 매릴 스트립처럼 희소성있고 중독성 강한 개성미를 키운다면, 당신도 퀸카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4.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적인 매력을 살려라.

   개성적인 매력의 키 포인트는 자기다운 색깔의 매력이다. 

   누구나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는데, 그 장점을 유지하지 못하면 개성적인 매력이 살아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지만, 왈가닥인 여자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개성미를 발산하면, 얼마든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학창시절, 왈가닥한 말괄량이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는 예쁘지 않았지만, 왈가닥한 말괄량이 특유의 매력으로 반에서 다수의 남학생들이 짝사랑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처음부터 인기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남학생들이 '여자가 뭐 저래?'하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개성적인 매력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만약 그녀가 왈가닥한 여자에 대한 남학생들의 거부감에 주눅들어 얌전을 떨었다면, 왈가닥한 매력이 살아나지 못해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을 것이다.

   개성미란 자신만의 고유한 매력으로 개성미를 제대로 발산하려면,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미를 최대한 살려 발산해야 하겠다.

 


   5. 개성적인 매력을 축적하라.

   돈이 은행에 저축되듯, 지식이 머리속에 쌓이듯, 매력도 쌓이고 축적되는 것이다.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듯이, 매력도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계속 축적되어 가는 것이다. 

   주변의 여성들을 보면, 30대 여성들이 개성적인 매력만큼은 20대 여성들을 능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어느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화장만 하면 30대 여성들이 20대 여성들보다 아름답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들의 나이가 30이라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30대 여성들의 매력은 세월을 통해 얻은 개성적인 매력에 내면적인 매력에서 나온 인상까지 축적되어 생긴 것으로, 남자들이 30대 여성들의 축적된 매력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30대부터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고, 개성미가 축적되다 보면, 언젠가는 주변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이 고백을 거절당한 후에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라고 말하며 낙담한 적이 있었다.

    그런데, 한마디 하자면 잘못 깨달은 것이다. 

    고백을 거절당했다고 매력이 감소하는 것도 아닌데 지나친 비관이 아닐까.

    어쩌면 그녀의 고백을 거절한 남자는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싶다. 

    남자는 매력적인 여자의 고백을 받으면, 더 매력적인 여자도 사귈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져 매력적인 여자의 고백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자.

    매력적인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를 살펴보겠다. 


 

    매력적인 여자가 고백을 거절당하는 진짜 이유


 

   1. 남자는 고백을 받으면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남자들이 여자의 고백을 받으면 착각에 빠져 이상형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고백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고백받아서 착각에 빠진 것이니 고백을 안하면 착각에 안 빠지지 않을까. 

   남자는 대개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에게 고백하지만, 여자는 남자가 대단히 매력적이라 고백하는 것만은 아니다. 

   여자가 주변 남자에게 정들면, "저 오빠 사랑해요."하고 고백하게 되는데, 그걸 모르고 마치 자신이 킹카인 양 착각에 빠져 고백을 거절하는 남자가 많다. 

   남자가 매력적인 여자의 고백을 받으면, '내가 킹카다', 이 정도까지 착각은 아니더라도, '가만히 있어도 매력적인 여자가 나 좋다잖아. 내가 마음만 먹으면 안 될 여자가 어딨겠어.' 이런 착각으로 고백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첫눈에 반하는 얼굴이 아니라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도 최소한 몇번은 봐야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소개팅 첫만남에선 썩 예쁘지 않게 보였는데, 두번 세번 만나다 보면 진가가 드러나 대단히 예쁘게 보이는 여성들이 많지 않은가. 

   남자를 첫눈에 반하게 만들 수 있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

   미스코리아조차도 처음엔 점수가 별로였다가, 점차적으로 심사위원들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고, 인기 절정의 미녀 연예인도 팬들이 첫눈에 반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한 여자가 한 남자에게 예쁘게 보이기 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반하는데는 적응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남자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고, 여자마다 개성미가 다른데, 반하기까지 어찌 시간이 안 걸리겠는가.

   남자들을 첫눈에 올킬시킬 수 있는 미모의 여자는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한 정도다.

   인구 비율로 봤을 때, 만에 하나 정도, 그걸 안다면, 호감남이 반하지 않았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3. 여자가 고백하면 매력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고백하면 매력이 반감되는 경향이 있다.

   "정말요?"하고 묻는 여성들에게 정답을 줄 수는 없다.

   항상 그런 건 아니니 말이다.

   하지만, 거의 십중팔구, 아니 그 이상,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남자가 느끼는 매력지수가 반감되지 않을까 싶다.

   교회에서 종종 이런 일이 있다.

   형제가 자매에게 호감이 있어 보였는데, 자매가 막상 고백하면 형제가 거절하는 경우가 있다. 

   자매들의 입장에서 보면, "저 오빠, 변심한거야!"할 수 있는데, 꼭 변심이라기 보다는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매력이 반감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다.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해 다가가기조차 어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공주처럼 보이던 여자도 대쉬해오면, 잘 안 끌리는 것이 사귀기 어려운 여자에게 잘 끌리는 남자의 심리인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고백해오면 매력지수가 반감하기 십상인 것이다. 

 

 

   남자들이 매력적인 여자의 고백을 받아도 경솔하게 거절한 후 "그때는 왜 그렇게 끌리지 않았는지 모르겠어."라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라도 적극적으로 나오면 위의 세가지 이유 때문에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아 고백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아닐까 싶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저, 학창시절 땐 정말 잘나갔었는데......"

   옛날 우리 고조선이 중국의 주나라보다 땅 덩이가 큰 시절이 있었다고 한다. 

   사기에 의하면, 고조선이 중국 전국시대 연나라에게 수천리의 땅을 빼앗겼다는 기록만 봐도, 고조선의 드넓은 영토를 짐작할 수 있는데, 내 말이, 옛날 이야기를 해봤자 무엇 하겠는가 말이다. 

   물론, 자랑스러운 역사이긴 하지만, 이제와서는 되찾을 수 없는 땅이 아닌가 말이다. 

   학창시절 퀸카였던 여성이 한창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연인이 없는 경우가 있다.

   한마디로 인기가 떨어졌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인기가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해마다 유행하는 패션이 다르듯, 드라마나 연예인의 인기에 따라 어떨 때는 날씬한 여성이 인기가 올라가고, 어떨 때는 글래머한 여성들의 인기가 올라가고, 이처럼 시절에 따라 조금씩 틀려지는 경우가 많고, 또한 주변 남자들의 취향에 따라 인기가 영 틀려지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학교에서 퀸카였던 여학생이 전학가거나, 대학교로 진학한 후, 인기가 급락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주변 분위기에 따라 인기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초딩시절 퀸카였던 여학생이 중학교에 가서는 별 인기가 없었던 적이 있었는데, 인기라는 것이 원래 기복이 있는 것이다.  

    자신의 인기가 떨어졌으면 인기가 떨어진 만큼 눈을 낮추어야 남자를 만날 수 있을 텐데, 퀸카였을 때만 생각하고 남자를 만나려니, 만니기 힘들 수 밖에. 

    이쯤되면, 퀸카였던 여성이 연인이 없는 이유를 대략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퀸카였던 그녀가 연인이 없는 이유 5가지

 


    1. 퀸카시절 생긴 공주병 때문에

    학창시절 수많은 괜찮은 남자들의 대쉬를 받았던 퀸카였던 여성이 공주병이 생겨 좀처럼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퀸카들은 이런 생각을 하기 마련이다.

  "언젠가는 나의 왕자님이 나타날꺼야."

   그런데, 문제는 본인의 인기가 떨어지는 경우다. 

   본인의 인기가 떨어졌는데, 어찌 왕자를 만날 수 있겠는가.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는 허영심 때문이라도 주변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에게 끌리기 마련이니, 인기가 떨어지면 눈을 낮춰야 남자를 만나기 용이해질 수 있을 것이다. 

   공주병이 있는 퀸카였던 여성들이 눈을 한참 낮춰도 여전히 퀸카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남자들은 드물기 때문에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친구들의 기대치에 부응하는 남친을 만나려다 보니

    학창시절 퀸카였던 여성들이, '내 인기 여전해.'하고 보여주고 싶은 일종의 허영심으로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 정도의 멋진 남자를 기다리다 항상 솔로인 경우가 많다.

   최소한 친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의 멋진 남자를 만나기를 원하는데, 그런 남자들도 만나기 쉬운 것이 아니라 솔로를 탈출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과거에 퀸카였던 여성들은 주변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남자가 있어도 친구들을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은 신데렐라 컴플렉스 때문에 애써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나 요즘 예비 판사 만나고 있어."

   이 정도는 안되도 최소한 친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도의 남자를 기다리고 있지만, 친구들의 기대치가 높기 때문에 그런 남자조차 만나기 힘드니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퀸카였을 때 만났던 남자들과 현재 주변 남자들을 비교해

   퀸카였을 때, 그 당시 만났던 남자들이나 자신에게 고백했던 남자들보다 못한 남자를 만나는 것은 왠지 모르게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다.

   고려대를 갈 수 있었던 수험생이 서울대에 떨어진 후에 재수해서 고려대보다 못한 대학에 들어가기 망설여지는 것과 같은 이치다.

   아는 여학생이 이대에 들어갈 수 있는 성적이었는데, 더 높은 대학을 지원해서 떨어진 후에 재수하고 있었는데, 이대보다 못한 대학은 절대 못가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재수까지 했는데, 작년에 들어갈 수 있었던 대학보다 못한 대학을 들어가는 일은 억울하기 짝이 없는 노릇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퀸카였던 여성들이 잘 나갔을 때, 만났던 남자나 고백을 거절했던 남자보다 못한 남자와 사귀는 것은 썩 내키지 않아 고백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

   퀸카였을 때, 정말 괜찮았던 남자를 만났거나, 괜찮은 남자들의 고백도 거절했는데, 이제와서 이보다 못한 남자를 사귀는 것은 내키지 않아 고백을 계속 거절하다보니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4. 퀸카였을 때 사귄 연인을 잊지 못해서

    퀸카였을 때의 향수에 빠졌다 할까, 퀸카였던 시절 사귄 남자를 잊지 못해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때는 이상형과 거리가 멀어 헤어졌어도 지금 주변에 있는 남자들보다는 훨씬 나을 테니, 비교하면 새 연인을 만나기 힘들 것이다.

   학창시절 퀸카였던 여성들은 멋진 남자와 사귀었던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제와서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기는 본전 생각이 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를 놓치지 말았어야 했는데......"

   후회가 파도처럼 밀려와 잊으려고 해도 잊혀지지 않아 새 연인을 사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5. 자존심이 너무 강해

    과거에 퀸카였던 여성들은 자존심이 강해 주변에 호감남이 있어도 먼저 다가가는 경우가 많지 않다.

   자존심을 굽혀 다가간다고 해도 남자가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자존심이 상해 쉽게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다.

    퀸카 때 생긴 높디 높은 콧대라 할까, 자존심 때문에 호감있는 남자들에게 작업하지않으니 남자를 만나기 힘들어 연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매력은 대단해 괜찮은 남자들에게 조금만 관심을 보여도 식은 죽 먹기로 남자친구가 생길 수 있는 여성들이, 너무도 높은 자존심 때문에, 즉 자존심이 허락치 않아 관심을 보이지 못하고, 고백이 오기만을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연인이 생기기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그녀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끌리네요."

    남자가 여자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끌리다보면 외모까지 매혹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매혹적인 목소리 하나로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 가수들이 있는데, 이처럼 목소리만 매혹적이라도 외모까지 매혹적으로 보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매혹적인 목소리란 영어로 섹시 보이스라 할까, 남자들이 여자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이 여자의 매혹적인 목소리에만 끌리는 건 아니고, 여자의 고운 목소리 자체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목소리가 매혹적이여야만 남자가 끌리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목소리 자체가 남자에게 매혹적이라 보면 정답이다. 

   목소리만 여성스러워도 남자가 끌릴 수 있다는 말이다. 

   아무래도 매혹적인 목소리란 타고나는 것 같은데, 여성 특유의 고운 목소리는 여자라면 누구나 타고나는 것이라 평소에 목소리를 곱게 말하는 습관만 들여도 남자가 매혹당하기에 충분하다고 본다.

   참 이상한 것은, 외모가 매혹적인 여성들이 목소리까지 매혹적인 경우가 많은데, 단언컨데, 목소리는 처음부터 매혹적이지는 않았을 것이다. 

   외모가 매혹적인 여성들이 목소리까지 매혹적인 것은 과학적으로 호르몬과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필자의 생각으로는 외모에 자신이 있는 여성들은 습관적으로 목소리를 곱게 다듬어 말하는 것이지, 100% 타고난 것은 아니라고 본다. 

   가수치고 목소리가 매혹적이지 않은 여성을 보았는가? 

   미국 뮤지컬 영화를 보면 놀라운 것이, 여자 배우들이 노래를 매혹적인 목소리로 부르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가수 뺨칠 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는 비결은 바로 노력이지 타고한 것이 아니다. 

   쉽게 말해, 당신도 피나는 노력만 하면 가수가 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목소리란 다듬으면 얼마든 매혹적으로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니, 목소리에 자신이 없다면 매혹적인 목소리를 가지도록 꾸준히 발성 연습이라도 해보는 것이 어떨까.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매혹적인 목소리 5가지



   1. 매혹적인 목소리

   영어로 섹시 보이스가 우리말로 하면 매혹적인 목소리가 아닐까 싶다. 

   언젠가 내한 공연을 한 세계적인 여가수 머라이어 캐리의 목소리가 전성기 때 상당히 매혹적이었다.

   그녀의 매혹적인 목소리에 얼마나 많은 남자들이 마음을 빼앗겼던가. 

   수백만, 아니 수천만, 심지어 수억일지도 모르겠다. 

   머라이어 캐리의 전성기 때 외모가 빼어나기도 했지만, 그 매혹적인 목소리에 반해 버린 수백 수천만의 남자에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 연예인으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었다. 

   단언컨데, 그녀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아니었다면 그와 같은 인기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미국 이야기가 나온 김에 한마디 부연하자면, 미국에서는 여자의 허스키한 목소리를 가장 매혹적인 목소리라 하는데, 여자의 목소리 선호도가 우리나라와는 크게 다른 것 같다. 



   2. 애교스러운 목소리

   남자들이 여자의 애교스러운 목소리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전화를 받았을 때 "오빠~"하고 애교스럽게 불러주면, 남자가 자신도 모르게 끌리다 홀딱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저기요~." "있쟎아요~" 별 의미없는 말조차 애교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다보면, 그 애교스러운 목소리에 끌려 얼굴까지 예뻐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학창시절, 목소리가 아주 애교스러운 여학생이 있었다. 

   외모는 그리 예쁘지 않았지만, 목소리가 워낙에 애교스러워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았었는데, 그녀를 예쁘다고 생각한 남학생들도 적지 않게 있었다. 

   예쁘고 예쁘지 않고는 주관적인 것이라, 호감만 생기면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목소리가 애교스러우면 호감지수와 매력지수가 덩달아 급상승할 수 있으니, 평소에 애교스럽게 말하는 습관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3. 정감이 넘치는 목소리

   정이 듬뿍 담긴 듯한 여자의 부드러운 목소리처럼 남자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어머니가 어린 자식을 부르듯이, 누나가 어린 동생을 부르듯이, 정이 듬뿍 담기고 따뜻함이 스며든 여자의 부드러운 목소리는 남자의 감성을 깊이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정감이 넘치는 따뜻한 목소리로 말하면, 남자는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것보다 더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정감이 넘치는 여자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익숙해지면, 부드러움이 가슴에 스며들어 여자에게 친숙함을 느껴 깊은 정이 드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났을 때 정감있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주 대화한다면,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자에게 깊은 정이 들고 친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감이 넘치는 부드러운 여자의 목소리는 남자의 감성을 녹이는 사랑의 매개체로, 연인에게 사용하면 더 사랑받는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고, 호감남에게 사용한다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

   남자는 여성 특유의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는 남자의 청각을 감미롭게 자극할 뿐만 아니라 남자의 감성을 부드럽게 녹이기 때문이다.

   라디오에서 나오는 은은하고 여성스러운 고운 여자 DJ의 목소리에 심취하여 얼굴도 모르는 채 사랑에 빠지는 남자들도 있다고 하니, 여자의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에는 마법이 숨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전설을 보면 선원들이 항해 중에 요정의 꾀꼬리처럼 고운 노래소리에 홀려 배가 난파되어 생명을 잃는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전설이 아니더라도 여자의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는 마법같은 매직을 일으켜 남자를 홀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는 마법처럼 남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발성 연습을 하여 목소리를 여성스럽고 곱게 가꾸자. 

 


    5. 애틋한 목소리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여자의 목소리는 남자의 감성을 사르르 녹여 가슴속 깊이 스며들게 만든다.

    남자는 애틋한 여자의 목소리에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의 사랑은 여자가 하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애틋한 여자의 목소리는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여 여자의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기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여자 가수가 애틋한 목소리로 노래부를 때나, 여자 배우가 애틋한 목소리로 사랑을 표현할 때, 하드처럼 딱딱한 남자의 감성도 사르르 녹아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애틋함이 스민 여자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왠지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가 호감남을 만났을 때 감성적인 무드가 조성되는 순간에 애틋한 목소리로 작업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감성적인 무드가 조성되었을 때, 애틋한 목소리로 "오빠가 날 사랑해 주기를 바래." 혹은 "나, 오빠 사랑해."라는 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한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꼭 사랑표현이 아니라, "오빠, 요즘 힘들어보여.", "고민있으면 내가 도와줄께."처럼 격려나 힘이 되는 말, "나, 요즘 힘들어."처럼 어려움을 토로하는 말,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슬퍼."처럼 감수성 어린 말 등 다양한 상황에서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그 남자를 만난 후부터 제 인생은 악몽같았어요."

     여자의 행복한 결혼을 위한 첫번째 조건이 바로 남자를 잘 만나는 것인데, 그 이유는 세상에는 여자가 절대 만나서는 안될 남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예컨데, 남성우월주의자, 여성혐오주의자, 사기남, 스토커, 냉혈남......

     여자라면 누구나 싫어할 남자들이지만, 문제는 사귀기 전에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아 모르고 만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유형의 남자는 사귄 후에서야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은데, 늦게라도 본색을 알게 된다면 아무 미련없이 이별해야하겠다.

    음식을 잘못 먹으면 배탈이 나듯이 이성을 잘못 만나면 탈이 나는데, 탈만 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감수성이 예민한 여자는 평생 가는 상처가 생길 수도 있으니, 이런 유형의 남자는 절대 만나면 안될 것이다. 

 

 

    여자가 절대 만나면 안되는 남자 유형 5가지

 


   1. 남성우월주의자

   남성우월주의자는 여자를 남자에게 종속된 소유물로 여기니, 연인이든 남편이든 최악이다.

   인간성이 나쁜 남자도 개과천선하면 여자에게 잘해주는 남자로 변신하는 경우가 간혹 있지만, 남성우월주의자의 남존여비적인 사고는 그들만의 불변의 이데올로기로 절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이런 남자를 만난다면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남성우월주의자를 만나고 싶지 않겠지만, 문제는 남성우월주의자도 매력적인 여자를 좋아하니,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기 위해 처음에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남녀평등주의자인 것처럼 가식적으로 행동하다 관계가 안정되면, 서서히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며 복종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한번 사랑에 빠지면 "날 사랑해 준다면......" 순종적인 여자도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이 지향하는 관계는 주종관계로 결혼하면 아예 노골적으로 복종을 강요하리하는 건 안봐도 비디오다. 


 

    2. 여성혐오주의자

    여성혐오주의자는 이유없이 여자를 미워하는 남자들을 말한다.

    주로 여자한테 상처받은 남자가 원한을 여성혐오주의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결혼은 하려 하니, 여자라면 누구나 조심해야 되겠다.

    여성혐오주의자가 생기는 배경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에게 배신당했을 때,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듯이 다른 여자들에게 자신이 상처받은걸 복수하려는 경우다. 

    여자에게 자신이 상처받은걸 다른 여자에게 상처주어 앙갚음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여자가 이러한 여성혐오주의자를 만나면 상처투성이가 된다.

    다른 하나는 남성중심적인 이데올로기에 따르지 않는 여자들을 미워하는 경우다.

    예컨데, 남편의 말에 복종하지 않는 여자 등 남성중심적인 이데올로기를 벗어난 여자들을 미워하는데, 사실 신세대 여성들은 대부분 남성중심적인 이데올로기를 따르지 않으니, 대부분의 여자들을 미워하는 셈이다.

   이들은 남성중심적인 이데올로기에 어긋나는 생각을 가진 여자, 즉 대부분의 여자들을 소위 교육시킨다며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가 많다.

   아내는 남편에게 종속되어 복종해야 한다는 이데올로기로 결혼해서 아내가 순종하지 않으면 온갖 폭행에 폭언을 일삼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조차 느끼지 못하니, 이러한 여성혐오주의자는 절대 만나면 안될 것이다.

 

 

   3. 사기남

   사기남은 직업을 속이거나 부자인 척하여 조건을 사기쳐 여자의 호감을 사는 남자들을 말한다.

   사기 결혼이라고 들어보았는가?

   직업, 학벌, 재산 등 남자가 말한 모든 스펙이 사기인 경우가 있는데, 쉽게 말해 이들은 자신의 스펙을 사기쳐 여자의 사랑을 얻는 사기꾼이다.

   거짓말을 아주 천연스럽게 잘하기 때문에 여자가 속기 쉬운데, 거짓말이란 언젠가는 드러나기 마련이니 거짓말이 드러나면 무조건 이별해야 될 것이다.

   이들은 먼저 스펙이 대단한 남자인 것처럼 사기쳐 여자의 환심을 얻은 후, 매너있고 다정한 행동으로 여자가 깊게 정들게 만들어 나중에 사기행각이 드러나도 눈물을 흘리며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여 넘어갈 속셈으로 사기치는 것이니, 절대 속지 말자.

   사기남은 사기행각이 드러나면 눈물을 흘리며 "조건이 다가 아니잖아."하며 여자의 연민을 이끌어 내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시도를 하는데, 여자의 모성애를 악용하는 것이니 사기꾼의 연극에 절대 휘둘리면 안될 것이다.

 


    4. 스토커

   스토커는 처음 구애할 때부터 스토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처음부터 안 만나면 피할 수 있을 것이다.

   스토커는 정신이 이상한지 오랫동안 스토킹을 하면, 오기가 생겨 계속 스토킹하는 경우가 많으니,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주변에도 스토커를 만나서 수년간 고생한 여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한번만 만나주세요."라며 애원하여 여자의 연민을 불러 일으키는 방법으로 작업하는게 특기이니, 연민을 느껴도 절대 만나면 안되겠다.

   여자는 사랑받는 느낌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스토킹을 사랑이라고 착각하여 연민하여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스토커를 만나는 것은 스토커의 먹이감이 되었을 뿐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될 것이다.

   스토킹이 작업 방식일 뿐, 정말 사랑해서 스토킹을 하는게 아니라는 말이다.

   스토킹이 통하는 여자들이 있다.

   정이 너무 많아 자신을 사랑한다며 스토킹하는 남자에게 냉정하게 대하지 못하고 오히려 연민을 느끼다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여자들이 있는데, 스토커가 여자를 스토킹하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작업에 불과한 것임을 알아야하겠다.

 


    5. 냉혈남

    감수성이 마르고 말라 연인이 죽어도 눈물 한방을 흘리지 않을 냉혈 남자들이 있다.

    인간은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성들이 얼음처럼 차가운 냉혈남에게 끌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위험천만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모성애가 강한 여자들이 냉혈남도 따뜻한 사랑을 받으면,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기 쉬운데, 기적이 일어나지 않는 한 어렵다고 보면 정답이다. 

   한번 굳어진 인간의 성격은 개조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자의 따뜻한 사랑에 변화하는 냉혈남은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을 뿐, 현실에서는 고통과 후회만이 있을 뿐이다.

   냉혈남이 이성이 발달하여 여자의 모성애를 악용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여자가 냉혈남의 차가운 성격에 질려 떠나려하면, 전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과거를 들먹이며 여자들의 모성애를 자극하여 결국 결혼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냉혈남도 결혼은 해야겠기에 모성애를 악용하는 것이다.

   부성애란 찾아볼 수 없는 냉혈남들이 오히려 모성애 자극에 명수인 경우가 많은데, 머리가 좋기 때문으로 실로 아이러니하지 않을 수 없다. 

   아무튼 속으면 안되겠다.

   냉혈남은 변화하는 경우가 대단히 드무니, 여자들이 정말 냉정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겠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