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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9.04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기 위한 팁 3가지

  

   "당신의 매력을 믿어라!"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첫번째 계명이 바로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운동이든, 공부든, 일이든, 세상 만사 뭘하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 연애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이 아니겠는가. 

   자신감 부족, 이게 영원한 딜레마다. 

   자신감이 있어야 뭘하든 잘할텐데, 자신감이라는게 평소에는 있다가도 꼭 필요할 때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이 마치 법칙과도 같아 문제가 아니겠는가. 

   예컨데, 자신감이 평소에는 넘치던 사람도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는 주눅들어 '과연 나를 좋아할까?'하며 꽁무니를 빼면서 호감없는 이성 앞에서만 자신감이 있다 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말이다. 

   자신감이 있어야 당신의 매력이 진가를 발휘할 수 있으니 무조건 자신감을 가져라. 

   다만, 자신감이 지나치면 역효과가 생기기 마련이라 겸손의 미덕도 겸비해야하겠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어 자신감만 지나치면 노력도 안해도 뭐든 잘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단점 투성이가 되기 십상이니, 겸손한 마음이 필요하고, 단점도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

   종종 자신감이 지나쳐 소위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을 보는데, 자신감만큼 중요한 것이 이성 앞에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겸양의 미덕이 아니겠는가.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손한데다 단점까지 보완한다면,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기가 수월해질 것이다.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기 위한 팁 3가지

 


   1.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감있게 다가가라!"

   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에서 좋은 투수가 되려면 자신의 볼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제대로 볼이 날아간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스포츠도 과학이라 하는데,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투수가 자신감없이 공을 던지면, 근육이 위축되어 공의 위력이 반감된다고 한다.

   그래서 투수가 잘던지다가도 홈런을 맞아 자신감을 상실하면 갑자기 공의 위력이 뚝 떨어져 난타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일류 투수와 삼류 투수는 자신감의 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감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매력도 마찬가지다.

   자기 매력에 자신감이 없으면, 얼굴에 생기가 떨어지고, 얼굴 근육도 굳고, 눈빛도 빛을 잃는 등, 매력이 반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뭐, 빼어난 미녀라면 매력이 반감해도 여전히 매력이 철철 넘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매력이 반감하면 2%정도의 조금 차이로도 왠지 끌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 매력에 자신감이 넘친다면, 얼굴에 생기가 돋고, 얼굴 근육도 부드러워져 미소도 예뻐지고, 눈빛도 밝게 빛나는 등, 매력이 증감할텐데, 이처럼 자신감을 가지면 살면 날마다 매력이 증가해 언젠가는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전, 자신감이 넘치는데, 왜 인기가 없는걸까요?"하고 반문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감이 있다고 하루만에 이성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이 생기기는 쉽지 않으니,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매력을 얼굴에 차곡차곡 쌓아 날마다 매력을 업그레이드하자.


  

   2. 겸손의 미덕을 갖추라.

  "그녀의 겸손한 모습이 더욱 끌리네요."

   자신감이 지나치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넘치는 자신감과 지나친 자신감의 중용이 필요하다.

   즉, 겸손해야 된다는 것이다.

   예쁜 여성들 중 자화자찬하며 자칭 예쁘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농담조로 말하는건 애교스러워 보일 수 있어도 그게 아니면 너무 잘난 척하는거 같아 비호감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잘났다해도, 아무리 장점이 빼어나도, 자화자찬하면 꼴불견이 될 수 있으니, 자중해야 되겠다.

   예쁜 여자도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야 비로서 마음까지 예뻐보여 큰 호감이 생기는 법이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가 수상 소감에서, "다들 저보다 예쁜데, 제가 상을 받아 미안하네요."하고 겸손하게 말할 때, 진정한 미의 여왕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름다운 여자가 언행이 겸손하면 더욱 매력이 빛나기 마련지만, 아름다운 여자라도 교만해 보이면 매력이 확 깍일 수도 있는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워도 교만하면 눈빛부터 교만해 보여 비호감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마음도 겸손할 때 비로서 호감형 이성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3.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라.

   "넌 다 좋은데......"

   매력적인 사람이 호감있는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이유는 단점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인간은 원래 부족함이 있는 존재로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외모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고 성격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

   외모의 단점이라면 여자의 경우, 얼굴에 살짝 흉터가 있거나, 여드름 자국이 있거나, 이런 핸디캡으로 매력이 확 반감될 수 있는데, 화장으로 감쪽같이 가리는 방법이 있으니 호감있는 이성을 만날 때 단점들을 가려버리면 좋지 않겠는가.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외모의 단점은 표정이 아닐까 싶다.

   표정이 무뚝뚝해 보이면, 얼굴이 예뻐도 매력지수와 호감지수가 모두 크게 떨어져 호감이 안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미소지을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게 남자가 볼 때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예뻐도 이마에 주름이 살짝이라도 잡히면 매력이 크게 반감하기 마련이니 말이다. 

   필자 주변에도 말할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말해줄 수도 없고 안따까울 따름이다.

   외모의 단점보다 오히려 성격적인 단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격적인 단점으로 호감지수가 떨어지면 왠지 끌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안 끌려 결국 퇴짜맞기 십상이다.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오면 비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말이 너무 솔직해 속물처럼 보인다던가, 공주병이 있어 보인다건가, 신경질적으로 보인다던가, 무뚝뚝해 보인다던가, 차가워 보인다던가, 매력은 있어도 눈에 확 들어오는 단점 때문에 비호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괜찮은 이성일수록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 쉽기 때문에 매력만 있다고 호감을 얻기 힘든 일이니, 외모든 성격이든 단점이 있다면 꼭 고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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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