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를 만나니 제가 신데렐라가 된 기분이예요."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를 만난 여자의 말-

    여자라면 누구나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를 만나고 싶은 신데렐라의 꿈이 있지만,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가까워질 수 있는 인연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오늘날의 백마탄 왕자라 할 수 있는 아이돌 스타를 사랑하는 소녀들이 길거리에서, "오빠, 사랑해요!"하고 아무리 외쳐 봤자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으리라는 것은 불보듯이 뻔한데, 가까워질 수 있는 인연이 없으면 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다.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왕자비 케이트 미들턴을 만난 것도 교내 패션 바자회 행사에서 케이트 미들턴이 매혹적인 패션을 입고 위킹하는 모습을 보게 된 인연이 있었다 하는데, 이처럼 백마탄 왕자를 만나는데는 인연이 필요한 것이다.

    케이트 미들턴이 윌리엄 왕자와 결혼할 수 있었던 것은 인연 뿐만 아니라 둘 사이를 연결해 준 누군가가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필자가 본 뉴스에 의하면 케이트 미들턴의 친구들이 윌리엄 왕자에게 그녀의 호감을 전해주었다고 하는데, 케이트 미들턴의 친구들이 조력자가 된 셈이었다. 

    이처럼 케이트 미들턴이 윌리엄 왕자를 만나 신데렐라의 꿈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인연과 조력자의 힘이 컸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케이트 미들턴처럼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5가지를 살펴보자.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5가지

 


   1. 인연 만들기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다름 아닌 인연이 아닐까 싶다.

   앞서 언급한 케이트 미들턴도 윌리엄 왕자와 같은 대학에 다니는 인연이 있었기에 교내의 패션 바자회에서 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만약 케이트 미들턴이 윌리엄 왕자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인연이 없었다면, 둘의 사랑은 아마도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 같다.

   아무리 대단한 미녀라도 백마탄 왕자를 첫눈에 반하게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다.

   패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봐도 신데렐라가 길거리에서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 무도회에서 사로잡지 않았는가?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서 왕자를 만난 인연이 없었다면, 신데렐라가 절세의 미녀라고 할지라도 왕자와 결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절세의 미녀라면, 길에서 마주 치기만 해도 반하게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정도의 절세의 미녀가 세상에 얼마나 있겠는가?

   세상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여자가 있지만, 백마탄 왕자를 만나는 것은 매력순이 아니라 어떤 인연을 통해 사랑의 감정이 싹튼 후 깊은 사랑으로 숙성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케이트 미들턴이 애초에 왕자비의 꿈을 꾸고 윌리엄 왕자가 다니는 학교에 입학했다고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데, 인연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 케이트 미들턴처럼 인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는게 어떨까.

 


   2. 외모 관리

   매력이 다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려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매력이 필요한 것이다.

   물론 추녀도 특별한 인연만 생기면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겠지만, 아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없다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이다.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제로에 가까운 가능성에 기대를 걸지 말고, 자신의 외모를 예쁘게 키우고, 가꾸고, 꾸밀 줄 아는 외모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전 그리 예쁘지 않은데요......"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다.

   남자는 여자의 피부와 몸매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피부와 몸매 관리만 잘해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깨끗한 피부에 날씬한 몸매에 패션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다면, 말끔한 외모로 백마탄 왕자라도 호감이 갈 수도 있는 것이다.

   여자의 매력은 피부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에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피부는 관리에 따라 천양지판이니 잘 관리하고, 몸매도 날씬한 여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하고, 여기에 패션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고운 피부에 날씬한 몸매에 옷걸이처럼 체형에 잘 맞는 패션을 엣지있게 입고, 화장까지 예쁘게 잘한다면, 매력적인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3. 착한 마음씨

   매력에 자신이 별로인 여성들에게 한가지 중요한 팁을 주겠다.

   그것은 바로 예쁘지 않아도 깊은 정이 들면 대단히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백마탄 왕자가 자신에게 깊은 정이 들게 만들기 위해서는 착한 마음씨가 필요한데,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에게 쉽게 정드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보면, 못된 계모와 언니를 용서하고 사랑을 배푸는 신데렐라의 착한 마음씨에 왕자가 감동하여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착한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나쁜 남자라도 천사처럼 착한 여자를 보면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이 오고, 저렇게 착한 여자는 나에게도 잘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호감이 가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천사같은 매력을 느끼니, 예쁜 것만이 매력이 아니라 착한 마음씨도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주변에 착한 여자를 보면, 백마탄 왕자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외모만이 매력이 아니라 착한 마음씨도 큰 매력이니, 신데렐라가 되려면 신데렐라처럼 착한 마음씨를 가지려고 노력하자.

 


   4. 우아한 품행

   남자는 말과 행동이 우아하고 품위있는 요조숙녀에게 왠지 끌리는 경향이 있다.

   말과 행동이 우아한 여자는 명문가문의 숙녀같은 느낌이 들어 왠지 모르게 남자를 끄는 매력이 있는 것이다.

   남자라면 사극에 나오는 품행이 우아한 공주나 왕후에게 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티비에서 공주가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나도 모르게 우아한 공주의 매력에 반해 버리곤 하는데,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우아한 언행에 끌리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우아한 이미지로 유명한 배우가 바로 허리우드의 전설적인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로 그녀의 우아한 언행에 수많은 남자들이 사로잡혔던 것이다.

   완벽한 미녀라도 품행이 가벼우면 날라리같은 느낌이 들어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품행이 우아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신데렐라가 되려면 공주처럼 우아한 품행이 몸에 배이게 만들자.

 


   5. 조력자

   신데렐라의 꿈을 이루려면, 조력자, 즉, 사랑이 이루어지게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케이트 미들턴도 그녀의 친구들이 윌리엄 왕자를 만나는데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소개시켜 주거나, 좋게 말해주거나, 조언해 주거나, 이래저래 조력자가 필요하다.

   신데렐라를 보면, 요정이 마술을 부려 신데렐라를 돕는 장면이 나온다.

   쥐는 마부가 되어 호박이 변한 마차를 끄는 장면도 나온다.

   요정과 쥐는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서 왕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조력자인 것이다. 요정과 쥐가 없었다면,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가지도 못했을 것이다.

   신데렐라가 남긴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으라는 왕자의 명을 받고 신데렐라에게 유리구두를 신긴 신하도 신데렐라의 조력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데렐라가 누추한 옷을 입은 것을 보고 그냥 갔다면, 신데렐라는 왕자를 다시 만나지 못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백마탄 왕자를 만나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려운 일이라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백마탄 왕자와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백마탄 왕자에게 자신을 소개시켜줄 사람이 필요하다.

   생판 모르는 사이인데, "저 김OO인데요. 만나서 반가워요."하고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소개시켜 준다고 해도 남녀사이에는 쉽게 가까워지기 힘든 장벽이 있으니,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줄 조력자도 필요하겠다.

   백마탄 왕자가 당신의 장점을 놓친다면, 당신의 장점에 대해서 잘 말해줄 사람도 필요할 것이다. 인간은 남의 말에 귀가 솔깃한 경향이 있어 누가 당신을 친창하는 말에 호감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이다.

   백마탄 왕자의 주변에는 매력적인 여자가 많으니, 여자가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소개에서부터 칭찬까지 조력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신데렐라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 혼자서 잘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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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을 다녀오고 나서 그녀에게 끌렸어요." 

   -여우같은 여자의 작업에 걸린 남자의 말-

   연애의 도사라는 여우같은 여자는 끌림을 유발하여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면 그 순간 이성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드라마나 소설을 보면, 남녀가 우연히 길가다 꽝하고 부딪쳤을 때, 그게 인연이 되어 서로 호감이 생기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이성적인 끌림이 생겼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실제로 예전에 인터넷 모임에서 옆자리에 앉은 이성에게 끌리다 호감이 생겨 사귀는 커플이 있었는데, 이처럼 남녀가 가까이 있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한마디로, 호감있는 이성과 가까운 자리에 앉는 인연만 생겨도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는 말이다. 

   단언컨데, 이성적인 끌림이 생겼느냐에 따라 당신의 호감남이 호감이 생길 수도, 안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생기면, 기회를 만들어 과감하게 팔짱을 끼거나, 악수를 하며 손으로 이성적인 끌림을 유발하거나, 하이파이브 같은 방식의 스킨쉽으로 이성적인 끌림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핵심 비결이라 할 수 있겠다. 

   필자가 여우같은 여자에 대한 글을 쓰면, 자주 나오는 댓글이 바로 이거다. 

   "저도 여우같은 여자들이 하는거 다 했는데, 잘 안되네요."

   사랑이 이루어지고 이루어지지 않고는 종이 한장 차이의 아주 미세한 차이에 의해 판가름나는 경우가 많은데, 말하자면 2%가 부족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그 2%만 채운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2%!!!

   20%도 아니고, 고작 2%가 부족하여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나중에 안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는가. 

   주변을 보면, 많은 여성들이 고작 2% 때문에 퇴짜를 맞는 것 같던데, 그 2%가 바로 이성적인 끌림이 부족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건 2%가 아닌데...... 그건 관심이 없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말하는 여성들이 많겠지만, 이성적인 관심은 어느 한순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관심이 전혀 없다가도 어느 한순간 관심이 가고 끌림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의 알 수 없는 물리학적인 법칙이란 말이다. 

   학창시절, 당신의 짝이 당신에게 반했던 이유를 아직도 모르겠는가. 

   솔직히, 당신도 짝에게 반한 적이 있지 않은가? 

   이처럼 남녀가 가까이 지내다보면 누구나 반할 수 있는 것으로, 여우같은 여자들은 이러한 원리를 이용하여 이성적인 끌림을 유발시켜 호감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끌림을 유발하는 대표적 작업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유도한다!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가장 흔한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지 않는 경우다. 

   주변을 보면, 여자가 호감남에게 다가가 오빠 동생 사이가 되어 아주 친하게 지내는데도 아무리 애써도 더이상의 진전이 없어 결국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으로 보이지 않으면 그렇게 되기 십상이다. 

   예쁘게 보이면 이성으로 보이기 마련이라 많은 여성들이 예쁘게 꾸미는데 올인을 해봐도 별로 큰 효과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은 여성들이 다들 예쁘게 꾸미고 다니기 때문에 효과가 별로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문제인 듯하다.

   호감남이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 

   이런 농담을 한 여자가 있었다. 

   "오빠가 절 이성으로 여기지 않는 것 같은데, 키스나 해줄까요?"

   헉, 이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한 사람은 외국에서 오래 산 여성인데, 키스는 외국에서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무튼 외국에서는 키스가 통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기습적으로 키스를 당하는 순간, 여자가 훨씬 예뻐보여 사랑하게 되었다는 한 외국 남자의 말을 들어본 적이 있으니 정말인 듯 싶다.  

   비록 우리나라에서는 있을 법한 일이 아니지만, 키스도 일종의 스킨쉽으로, 어쨌거나 스킨쉽을 유발할 수 있다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 관계인 것이다.

   학창시절, 교회에서 "옆에 있는 형제 자매의 손을 잡으세요."하는 목사님의 지시가 떨어질 때, 옆에 앉은 자매의 손을 잡는 순간 뭔가 끌림이 생기곤 했는데, 이처럼 남녀가 스킨쉽을 하게 되면 전혀 관심이 가지 않던 이성에게도 관심이 갈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생겨야 거부감 없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동시에 높일 수 있을 텐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한적한 곳에 함께 놀러가는 것이다. 

   예컨데, 호감남과 등산가서 발이라도 삐면, 호감남이 당신을 부축해줄 때 스킨쉽이 생기지 않겠는가. 

   근데, 이건 드라마 같은데나 나오는 장면으로, 드라마가 아닌 현실에서 유용한 방법이 하나 있는데.......

   호감남과 등산을 가서 경사진 곳을 잘 못오르는 척하고 자연스럽게 손을 내밀어, 호감남이 손이라도 잡아준다면, 제법 강렬한 전류가 흐르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런 식으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아주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유도하여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여성들은 도통 생각을 못하니, 끌림이 부족해서 스파크가 안 생겨 결국에는 호감남에게 퇴짜를 맞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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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