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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26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개성적인 매력 5가지


    "그녀는 예쁘지 않지만, 대단히 매력적이예요."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는데,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많은 여성들이 예뻐지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데, 매력은 예쁜 것이 다가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도 큰 매력이니, 예쁘지 않아도 실망할 필요가 없겠다.

   개성적인 매력을 개성미라고도 하는데, 사람마다 마치 보물창고와도 같이 무궁무진한 개성미가 있으니, 여자가 자신의 개성미만 키워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빨강머리 앤을 보자. 

   빨강머리 앤은 빨강머리에 주근깨 뺨, 예쁘지 않은 얼굴이지만, 개성적인 매력이 넘쳐,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기에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빨강머리 앤의 매력은 무엇일까?

   천진난만한 성격에서 나오는 순박한 얼굴, 밝고 명랑한 성격에서 나오는 알 수 없는 묘한 매력, 누구라도 정이 가게 만드는 친근감을 주는 성격, 이런 것들이 지난 100년 이상 수많은 소년들의 동심을 사로잡은 그녀만의 매력이 아닐까.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빨강머리 앤처럼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다면, 어떤 남자의 마음도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자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개성적인 매력 5가지 



   1. 넘치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개성적인 매력

   야구에서 투수가 자신감이 넘치면, 공이 빠르지 않아도 타자 앞에서 살아나 타자들이 치기 힘들어지는데, 바로 매력도 그렇다. 

   자신감이 넘치면 개성적인 매력이 최대한으로 살아나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매력은 자신감이 생명이다. 

   일단 자신감만 강하면,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여 얼마든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텐데, 자신감 부족으로 매력이 살아나지 못해 남자들의 외면을 받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가져보자. 

   야구 경기에서 투수가 자신감이 없어 보이면, 해설자가 종종 이런 말을 한다. 

   "투수는 자기 공을 믿고 던지는 수 밖에 없어요. 자기 공에 자신감이 있어야 합니다."

   매력도 마찬가지다. 

   자신감이 있어야 남자를 사로잡기에 충분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으니, 호감남이 있다면 무조건 자신의 매력을 믿고 개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해 보자.


 

   2. 자신만의 독특한 게성적인 매력

   개성적인 매력은 독특한 맛으로 입맛을 중독시키는 콜라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어린 시절, 필자가 처음 콜라를 마셨을 때, '이게 뭐야? 무슨 맛으로 마셔?'하며 싫어했는데, 마시면 마실수록 톡쏘는 독특한 콜라의 맛에 빠져 목이 마르면 시원한 콜라가 생각날 정도로 콜라를 좋아했던 시기가 있었다. 

   이처럼 콜라만의 독특한 맛에 빠지듯이, 여자마다 갖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주근깨 투성이의 여학생이 있었는데, 명랑한 성격과 자신감 넘치는 미소가 매력적이라 마치 빨강머리 앤처럼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주근깨 투성이의 그녀가 예쁘게 보인 적은 없지만, 그녀만의 강렬한 독특한 매력에 남학생들이 빠져들었을 던 것 같다. 

   이처럼 예쁘지 않아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면, 얼마든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3. 희소성있고 중독성이 강한 개성적인 매력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개성미가 강한 여자는 왠지 모르게 끌려 대단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희소성이 있고 중독성이 강한 개성미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문이 모두 다른 것처럼, 예쁘건 예쁘지 않건, 사람의 표정만큼은 다르니,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매력은 다르기 마련이다. 

   즉, 여자마다 갖고 있는 개성적인 매력은 그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어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면, 콜라처럼 중독성이 있는 강한 매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중년 여배우의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눈빛에는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희소성이 있고, 그 눈빛에 한번 빠지면 푹 빠지는 중독성이 있어 예쁘지 않아도 남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정도의 강한 매력이 있다.

   남자는 여자의 눈빛과 눈매와 표정과 미소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으니, 눈빛과 눈매와 표정과 미소로 희소성있고 중독성이 강한 개성미를 키운다면, 예쁘지 않아도 얼마든지 남자를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4.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적인 매력

   서시빈목이라는 말처럼 인간에게는 모방 심리가 있어 잘나가는 여자 연예인이 있으면, 여성들이 옷차림에 표정까지 따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칫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이 감소할 수 있으니 맹목적인 모방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개성적인 매력의 키 포인트는 자기다운 색깔의 매력이다. 

   누구나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는데, 그 장점을 유지하지 못하면 개성적인 매력이 살아나기 힘들기 때문이다. 

   예컨데, 남자는 여자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답지 않은 중성적인 여자도 자신의 장점을 살려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면, 얼마든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학창시절, 왈가닥한 말괄량이 여학생이 있었다. 

   그녀는 예쁘지 않았지만, 왈가닥한 말괄량이 특유의 매력으로 반에서 다수의 남학생들이 짝사랑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는데, 처음부터 인기있었던 것이 아니었다.

   처음에는 남학생들이 '여자가 뭐 저래?'하며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경우가 많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녀의 개성적인 매력에 빠져들었던 것이다. 

   만약 그녀가 말괄량이 여자에 대한 남학생들의 거부감에 주눅들어 얌전을 떨었다면, 왈가닥한 매력이 살아나지 못해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을 것이다.

   개성미란 자신만의 고유한 아름다움으로 개성미를 제대로 발산하려면, 자기다운 색깔의 개성미를 발산해야 될 것이다. 


 

   5. 축적된 개성적인 매력

   돈이 은행에 저축되듯, 지식이 머리속에 쌓이듯, 매력도 쌓이고 축적되는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미소와 표정에서 축적되어 오랜 세월에 걸쳐 생기는 것들이 많아 살다보면 개성적인 매력도 강해지기 마련이다. 

   주변의 여성들을 보면, 30대 여성들이 개성적인 매력만큼은 20대 여성들을 능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어떤 앙케이트 조사에 의하면, 화장만 하면 30대 여성들이 20대 여성들보다 훨씬 아름답게 보이는 경우가 많아, 남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성들의 나이가 30이라는 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고 한다. 

   30대 여성들의 미소와 표정은 세월을 통해 얻은 내면적인 미가 축적되어 생긴 매력을 발산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이 30대 여성들의 이러한 축적된 개성적인 매력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30대부터이다."라는 말이 있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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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