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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7.18 여자가 호감남의 호감지수를 높이는 팁 3가지


    "호감남이 저한테 관심도 없는데, 마음을 접어야 할까요?"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일찌감치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을 접더라도 시도는 해보고 접어도 늦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주변에서 보면,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가도 자신에게 호감이 없는 모습을 보면 바로 마음을 접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자, 여기서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 단 한번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자가 옷만 잘 입어도 남자의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말로, 그래서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이 시집을 잘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둘째, 정들거나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호감지수도 덩달아 크게 상승하여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으니, 호감남의 호감지수를 높이는 팁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호감남의 호감지수를 높이는 팁 3가지



   1. 호감남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도 예쁜 화장과 예쁜 패션에, 예쁜 미소까지 지으면, 대단히 예뻐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호감지수가 크게 올라가 예쁘게 보일 수 있다.

   남자는 여자가 화장과 패션으로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얼굴에 화려한 패션을 입고 다가오면, 화장발에 패션발이라는 사실을 남자가 알고도 시선을 사로잡히기 일쑤이며, 여러 차례 시선을 사로잡히다 보면, 호감지수가 크게 올라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고, 미소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주변을 보면, 종종 잘생긴 남자가 평범한 외모의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쁘지 않아도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난데다 미소까지 예쁘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자의 패션이 보수적이었던 7,80년 대에는 미니스커트나 시스루룩 같은 튀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한 경우가 많았다. 

    그 시절, 한 남자의 말이다. 

    "저, 와이프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 반해 고백했어요!"

   이처럼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주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면, 한번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반하게 만들기는 힘드니,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아 호감지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2.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여라.

   여자가 호감남이 생기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까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매들이 정말 괜찮은 형제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봉사하다가 헌신하는 모습에 천사같은 이미지가 생기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며 매력지수마저 급상승하여 어느 한순간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호감을 느끼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오르게 마련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나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큰 호의를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쟤는 천사처럼 착해.', '쟤는 모성애가 강해보여.' 이처럼 천사처럼 착한 이미지나 모성애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면, 호감지수는 절로 높아질 것이다. 


  

   3.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어라.

   마음이 통하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친근감이 생겨 호감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니, 호감남과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도록 하자.

   인간은 대화를 통해 호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마주 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만 나누어도 시간이 지나 쌓이면, 어느새 친근감도 생기고 정도 들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목소리를 예쁘게 가다듬어 대화를 나눈다면, 호감지수가 절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호감지수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대화인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면 친근감과 정이 생길 있기 때문이다.

   말 빨이 좋은 사람이 연애를 잘하기 마련인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친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말 빨이 있어도 호감남 앞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기껏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한마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만 잘해도 대화를 통해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내보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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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