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호감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착각한 걸까요."

    남자들이 여자의 단순한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솔직히 말해,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의 단순한 호의를 사랑이라고 착각하기 쉽다.  

   나 정도면 훈남이지, 하고 착각하다 보면, 여자가 조금만 호의를 보여도 호감으로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착각이 착각을 낳는다고 할까, 자신의 외모에 대한 착각이 여자의 단순한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착각하지 않는 남자도 여자의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모성애를 지나치게 믿으면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모성애가 생겨 외모도 안 보고 받아주는 줄 알고 착각하게 되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글쎄, 아마도 여자가 남자의 외모는 내려놓을 수 있어도, 남자의 조건은 내려놓기 힘들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여성들은 모성애를 느껴도 조건이 되는 남자를 선택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즉, 여자가 모성애를 느껴 심지어 못생긴 남자가 귀엽게 보여도, 조건이 안되는 남자에게는 호감이 안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여자의 모성애가 사랑으로 연결되기를 기대하려면, 일단은 조건이 좋아야 한다는 말이다. 

   주변에서 퀸카가 외모가 평범한 남자와 사랑에 빠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외모는 평범해도 조건은 상위 10% 쯤은 되는 남자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남자가 외모도 조건도 별로라면, 예쁜 여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생각이 들때, 무조건 착각이라 보면 정답이다. 

   서론이 좀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

   남자들이 여자의 단순한 호의를 호감으로 착각하는 경우 10가지를 살펴보겠다.

 

   

  남자가 호의를 호감이라 착각하는 경우 10가지



  1. 남자가 여자를 짝사랑할 때 

  여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호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호의가 여자의 모성애와 결합하여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정을 느끼면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여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가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누군가 그와 싸우면 싸움을 말리거나 심지어 편 들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여자의 호의는 그야말로 단순한 호의일 뿐이지만, 여자를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헛된 희망을 주는 경우가 많다. 



   2.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할 때

   남자가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때 여자는 남자의 고백을 받아줄 마음이 없으면서도 기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는 자신의 고백이 성공했다고 착각하기 쉽다. 

   사실 여자는 부담만 아니라면, 주변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존재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수많은 주변 여성들 중에 남자가 자신을 가장 매력적으로 여겨 고백하는 것인데, 어찌 기분이 안 좋겠는가. 

   여자는 누군가의 고백을 받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왕자님도 자신에게 고백할 날이 올거라 기분좋게 상상하면서 미소짓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자신의 고백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면서 고백하기를 잘했다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3. 여자가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호의를 느낄 때 

  여자는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호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친절한 남자에게 느끼는 호감과 젊은 남자에게 느끼는 이성적인 호감이 결합하면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예쁜 여성에게 친절하면 그 여성은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단순히 호감을 느끼지만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4. 여자가 남자에게 단순한 호의를 느낄 때

  막연한 이성에 대한 호감과 사랑의 감정은 분명히 다른 것이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이성에 대한 단순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면 여자의 모성애와 결합하여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이성에 대한 단순한 호감과 사랑은 너무나도 다른 것이다. 


 

   5. 여자가 남자를 걱정할 때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자신이 아는 남자가 많이 아프거나 슬프면 동정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자신이 아는 남자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면 동정심을 느껴 걱정하게 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예전에 학교다닐 때 같은 학교 친구가 몸이 아파서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그를 아는 여학생들이 그 소식을 듣자 몹시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여학생들은 그와 친한 남학생들에게 그의 소식을 물어보았고 그러한 여학생들의 관심은 그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여자는 동정심이 많아 누군가 아프면 마음 아파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동정심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는 것이다. 

 


   6. 여자가 질투할 때

  여자에게는 모성애같은 좋은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질투심도 많아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칭찬하거나 좋아하면 자기도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제가 중학교 다닐 때 옆 반에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저와 친하게 지내는 같은 반 여학생들이 그녀를 질투해서 나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친한 여학생들의 질투심이 나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이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지만 나중에 여학생들은 자기보다 예쁜 여학생을 질투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남자는 자신에게 친절한 여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질투할 때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질투하는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7. 여자가 남자의 편을 들 때

  여자는 약자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아 남자가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면 동정심으로 편드는 경우가 있다. 

   영화나 소설을 보면 남자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당하면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의 편을 들어주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동정심으로 인한 여주인공의 모성애를 남자는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여주인공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영화나 소설은 여주인공이 결국 남자주인공의 사랑을 받아들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은 남자의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 상처만 받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8. 여자가 오랜만에 남자를 보고 반가워할 때

   여자는 길에서 자신과 친분이 있는 남자를 오랜만에 만나면 아주 반가워 할 때가 있다.

  이때 여자가 미소를 짓거나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면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가 오랜만에 만난 자신에게 그동안 잘 지냈냐며 관심을 보이면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착각하기 쉽다. 

 


   9. 여자가 남자에게 전화할 때

   여자는 학교 다닐 때 친하게 지내던 남학생을 보고 싶어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인에게 전화번호를 물어서 잔화까지 하면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사랑했었다고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사실은 그냥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여자는 먼저 연락하지 않는다.'는 말도 있지만, 친구처럼 지냈던 남자는 예외가 아닐까. 


 

   10. 여자가 남자에게 만나자고 할 때

   여자는 과거에 자신에게 잘해준 남자에게 깊은 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남자친구가 있어도 남학생들에게 연락해서 한번 보자고 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 남자가 여자가 자신의 진실했던 마음에 감동되어 자신에게 고백이라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면 '떡 줄 사람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김치국물부터 마시는 격'이 되겠다. 

   가끔 학교 다닐 때 같은 반 여학생이 자신의 짝 좀 찾아달라고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는데, 알고 보면 대부분 그냥 궁금해서이지만 남자는 이런 경우 착각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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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is Magic!"

   사랑이란 마법처럼 무언가에 홀린 듯한 이성적인 끌림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중국이 낳은 세계적인 여배우 탕웨이가 현빈 씨 같은 스타와 결혼하지 않고, 김태용 영화 감독님과 결혼하리라 누가 상상할 수 있었겠는가. 

   이성간에는 마치 자석이나 자기장같은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남녀간에는 이처럼 동화 속에서나 있을 법한 러브 스토리가 현실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다. 

   다만, 당신은 영화 감독이 아니니, 이같은 꿈같은 인연이 생기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바꿔 말하자면, 인연만 생긴다면, 누구나 꿈같은 인연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여기서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조건이 무엇인지 살펴보자.

    필자 주변에 여자들에게는 전혀 인기없던 남자가 주변 남자들이 모두 동경하는 퀸카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고, 주변 남자들에게는 전혀 인기없던 여자가 주변 여자들이 모두 동경하는 킹카의 마음을 사로잡은 적이 있었는데, 이런 마법같은 사랑은 대체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일까? 

   정들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니, 이런 만남의 경우, 십중팔구, 아니 거의 99% 이상 정들어 생긴 커플이라 보면 정답이다. 

   한마디로 정이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것이다. 

   외모 때문에 이성을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꼭 그런 것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주기 바란다. 

   정만 들면, 마치 마법에 홀린 듯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본성임을 잊지 말자. 

   자, 어제, 남자가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팁을 살펴본데 이어 오늘은 여자가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팁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팁 3가지



    1. 인연을 통해 정들게 만들기

    "작업 중이예요."

    -정을 쌓는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만드는 여자-

   이성간에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정들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기 쉽다. 

   거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해지고 정들면 이성으로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남녀간에는 끌림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장벽도 있어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정들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호감이 있다고 경솔히 호감을 표시하면 부담이 생겨 정들기 힘들 것이고, 일부러 자주 마주친다면 좋아하는 티가 날 수 있으니, 호감남과 정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어떤 인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인연이 없어도 어떻게 하다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작업에 능숙한 일명 작업녀들은 작업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작업으로 호감남과 인연을 만드는데, 우연이든 작업이든 호감남과 인연만 생긴다면, 정들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핸드폰 배터리가 떨어졌을 때 호감남의 핸드폰을 빌려 쓰고 나서 데이터 쿠폰을 보내겠다고 전화번호를 물으면 자연스럽게 전화번호를 알 수 있고, 그렇게 안 전화번호로 데이터 쿠폰을 꾸준히 보내준다면 그것이 인연이 될 수 있지 않을까. 

 


     2. 호남남 앞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

     "저 예쁘죠?"

     -호감남 앞에서 애교떠는 여자-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에게 정들면 모성애를 자극받다 사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인간은 누구나 나름대로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다. 

    이성간에는 정들면 저절로 작용하는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정든 후 나름대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다면, 마법같은 이성적인 끌림으로 과장 하나도 안 하고 100배 이상 예뻐보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한마디로 옷만 잘 입어도 매력이 몇 배는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와 날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패션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예쁘게 화장한 후 몸매가 드러나는 아름다운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얼마든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에 피부와 몸매 관리를 잘 해야하고,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장술에 패션감각도 있어야 하니, 여자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기 관리와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 외모 지상주의가 아니냐는 비판을 하는 여성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의 조건을 중요시하듯이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중요시하니, 여자의 외모가 받쳐주지 않는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수많은 여성들이 날씬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 많은 비용을 지출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몸매와 피부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호감있는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최소한 평균 이상의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려고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몸매나 피부에 자신없는 여성도 한가지 희망이 있으니, 여자의 진정한 매력은 미소와 표정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몸매나 얼굴이 별로라도 자신감을 가지고 예쁜 미소나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면,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미소와 표정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미소와 표정에 자신있는 여자는 얼굴 하나만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3. 칭찬으로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현하기

   "오빠같은 남자 소개시켜 주세요."

   -호감남에게 우회적으로 호감 표현하는 여자-

   "오빠같은 남자 있으면 소개시켜 주세요."

   여자가 이렇게 말하면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도 부담이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정들고 나서 매력을 한껏 발산한 후 이렇게 여자가 우회적으로 호감 표현을 하면 남자는 정든 여자에게, 쉽게 말해, 누이같은, 친구같은 여자에게 칭찬을 받으니 기분이 하늘을 찌를 것이고, 그러다 보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정이 충분히 들기 전에, 매력을 한껏 발산하기 전에 "오빠같은 남자 소개시켜 주세요."하면 부담은 안 되도 그렇게 친근감이 없는 여자에게 이런 말을 들어봤자 효과가 별로 없다는 사실이다. 

   여자도 마찬가지로 별로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남자가 "당신은 딱 제 이상형이예요."하고 칭찬해 봤자 별로 감흥이 오지 않는 것처럼 친근감이 없는 사이에서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현해 봤자 별 효과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그러니까, 쉽게 말해, 여자가 호감남에게 정든 후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한 후에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면, 어느새 호감이 생겨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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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감남이 저한테 관심도 없는데, 마음을 접어야 할까요?"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일찌감치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마음을 접더라도 시도는 해보고 접어도 늦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주변에서 보면,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가도 자신에게 호감이 없는 모습을 보면 바로 마음을 접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자, 여기서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 단 한번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자가 옷만 잘 입어도 남자의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말로, 그래서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이 시집을 잘 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둘째, 정들거나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호감지수도 덩달아 크게 상승하여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으니, 호감남의 호감지수를 높이는 팁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호감남의 호감지수를 높이는 팁 3가지



   1. 호감남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도 예쁜 화장과 예쁜 패션에, 예쁜 미소까지 지으면, 대단히 예뻐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호감지수가 크게 올라가 예쁘게 보일 수 있다.

   남자는 여자가 화장과 패션으로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얼굴에 화려한 패션을 입고 다가오면, 화장발에 패션발이라는 사실을 남자가 알고도 시선을 사로잡히기 일쑤이며, 여러 차례 시선을 사로잡히다 보면, 호감지수가 크게 올라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고, 미소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주변을 보면, 종종 잘생긴 남자가 평범한 외모의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쁘지 않아도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난데다 미소까지 예쁘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자의 패션이 보수적이었던 7,80년 대에는 미니스커트나 시스루룩 같은 튀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한 경우가 많았다. 

    그 시절, 한 남자의 말이다. 

    "저, 와이프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 반해 고백했어요!"

   이처럼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주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면, 한번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반하게 만들기는 힘드니,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아 호감지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2.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여라.

   여자가 호감남이 생기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까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매들이 정말 괜찮은 형제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봉사하다가 헌신하는 모습에 천사같은 이미지가 생기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며 매력지수마저 급상승하여 어느 한순간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호감을 느끼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오르게 마련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나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큰 호의를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쟤는 천사처럼 착해.', '쟤는 모성애가 강해보여.' 이처럼 천사처럼 착한 이미지나 모성애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면, 호감지수는 절로 높아질 것이다. 


  

   3.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어라.

   마음이 통하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친근감이 생겨 호감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니, 호감남과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도록 하자.

   인간은 대화를 통해 호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마주 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만 나누어도 시간이 지나 쌓이면, 어느새 친근감도 생기고 정도 들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목소리를 예쁘게 가다듬어 대화를 나눈다면, 호감지수가 절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호감지수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대화인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면 친근감과 정이 생길 있기 때문이다.

   말 빨이 좋은 사람이 연애를 잘하기 마련인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친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말 빨이 있어도 호감남 앞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기껏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한마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만 잘해도 대화를 통해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내보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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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is Magic!"

    사랑은 마법이라는 말이 있다.

    전혀 이루어질 수 없는 것처럼 보였던 사랑이 마법에 홀린 듯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랑이 마법처럼 이루어지려면, 연금술사가 평범한 물질로 가치있는 물질을 만들었듯이 평범한 사랑을 진실한 사랑으로 만들 필요가 있는 것이다.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의 마음에 와닿는 진실한 사랑은 기적과도 같은 마법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호감없는 남자의 구애를 받아 "너랑 만나느니, 차라리 평생 솔로로 살겠다."던 여성도 마법같은 사랑의 힘이 제대로 작용하면, 없던 호감이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사랑은 마법'이라는 말은 절대 허언이 아니다.

    특히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를 처음 만났을 때는 전혀 호감이 없었는데, 남자의 진실한 사랑에 모성애를 느끼면, 호감이 절로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짝사랑에 빠진 남자라면 누구나 '사랑의 마법'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실제로 남자들 중에는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여자가 없다."는 신념으로 여자가 여러차례 고백을 거절했는데도 끈질기게 고백하는 남자들이 많으니, 마법같은 사랑의 힘을 기대하기 때문일 것이다.

   안 넘어갈 상대가 열번 찍는다고 넘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제대로 찍기만 하면 넘어갈 확률이 대단히 높아지는 것이 사실이다.

    문제는 제대로 찍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잘못된 방법으로 찍으면서 제대로 찍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야구에서 타자가 헛방망이를 휘둘려 삼진을 당하면서도 "제대로 걸렸으면, 홈런이 되었을 텐데."하고 탄식하는 것과 매한가지가 아니겠는가. 

    타자가 홈런을 치려면 제대로 배트를 휘두르는 타격 기술이 필요하듯이, 남자가 사랑을 이루려면 여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연애 팁이 필요할 것이다.

    남자가 연금술같은 담금질로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팁 3가지를 살펴보겠다. 

 

 

    남자가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팁 3가지

 

 

    1.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다가가라.

    남자가 호감있는 여성에게 다가갈 때 가장 조심할 것이 부담을 주지 않고 다가가는 것이다.

    여자가 부담을 느끼면 마음에 압박을 받거나, 마음에 벽이 생겨 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몸은 피하지 않아도 마음에 부담을 느끼면, 마음에 오는 압박이나 마음에 생긴 벽으로 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든 경우가 많으니, 다가갈 때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다가가자. 

    여자는 유머있는 남자의 말에 마음이 열리는 경우가 많으니, 다가갈 때 남자의 재치있는 유머는 여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고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남자에게 부담을 느끼다가도 남자의 재치있는 유머에 부담이 확연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웃게 만들 수 있는 유머감각이 있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이성에게 다가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만나 정들게 만드는 것인데, 문제는 자주 만나기가 힘든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도 주변에서 맴돌기만 하다가 세월만 허송한다면, 정들기도 전에 다른 사람에게 빼았길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만나지 못하는 여성에게 다가갈 때는 전화번호를 묻거나, 데이트 신청을 할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남자가 처음부터 심각하게 다가가면, 여자에게 부담을 주기 십상이다.

    고백한다면, 약간 유머스러운 말투로 "당신은 딱 제 이상형이예요. 차라도 한잔 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던가, 데이트 신청을 한다면, "정말 재미있는 영화가 있는데, 시간 있으세요?"라고 말하면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 모성애를 자극하라.

   남자가 마법같은 사랑을 이룰 수 있으냐는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으냐에 달린 것을 아는가. 

   남자가 마법같은 사랑을 이룰 수 있으냐의 키 포인트가 바로 모성애 자극인 것이다. 

   학창시절, 필자의 친구가 갑자기 아프게 되어 수술을 했는데, 여학생들이 필자의 친구가 건강을 회복했는지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볼 정도로 관심을 받다가 결국 여학생들 모두가 좋아할 정도가 되었는데, 모성애가 아니고는 설명할 길이 없다. 

   특히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하고 모성애가 있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마음이 조금씩 가다가 완전히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마음에 남자의 진실한 사랑이 와닿으면, 모성애를 느끼거나 감성적으로 사랑을 느껴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사랑을 이루려면 여자의 마음이 움직일 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3. 진실한 사랑을 마음에 와닿게 표현하라.

    사랑이 아무리 진실하다고 해도 표현력이 없다면, 그 가치가 희식될 수 밖에 없다.

    여자는 남자의 진실한 눈빛이나 표정에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을 마음에 와닿게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얼굴을 마주 보고 고백하는 것이다.

    떨리는 목소리도 좋고, 진실한 사랑이 느껴지는 애절한 목소리도 좋다.

    사랑하는 이성에게 고백할 때 목소리는 긴장되고 사랑하는 마음이 녹아들게 마련이고, 사랑이 진실하다면 말에서 느껴지는 뉘앙스에서 사랑이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더듬거리기 보다는 드라마에서 배우가 고백하듯이 유창하게 고백하는 것이 휠씬 더 마음에 와닿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고백할 때는 연습을 한 후에 고백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고백은 말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은데, 편지로는 아무리 진실한 사랑을 고백한다고 해도 눈빛이나 표정을 통한 사랑표현보다는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글을 아주 잘 쓰는 사람은 편지을 통해 사랑이 마음에 와닿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편지에만 의존하기 보다는 먼저 고백한 후에 편지를 쓰는 것이 더 효과적일 것이다.

 

 

   인스턴트 사랑이 난무하는 현대에도 진실한 사랑은 인간의 감성을 녹여 마음이 움직이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음이 진실되어 진실한 사랑을 하는 사람은 언젠가는 진실한 사랑이 꽃피우게 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아무리 진실한 사랑이라고 해도 잘못된 방법으로 사랑을 표현한다면, 사랑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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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대화를 주도하면 안 되나요?"

    여자가 대화를 주도해서 안 될 건 없지만,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대화를 주도하지 말고 남자가 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양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화를 주도하고 호감을 얻지 못하는 것보다 대화를 양보하고 호감을 얻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말이다. 

   원래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호감있는 이성과 대화할 때 대화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양보하는 경우가 많다.

   대화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호감남의 호감을 얻는 것이 목적인 만큼, 대화의 주도권에 연연하기 보다는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호감을 얻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대화술 5가지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대화술 5가지

 

 

    1.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주라.

   남자는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대화할 때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여자의 대화술이 뛰어나 대화를 주도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화술이 아주 뛰어난 여자가 아니라면 경험적으로 그런 경우는 많지 않기에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 주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대부분의 남자는 얌전한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여자들은 평소에 친구들과는 수다를 잘 떨어도 소개팅같은 자리에 가면 다른 사람처럼 얌점한 여자처럼 행동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2.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라. 

   여자가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면, 말을 잘 들어주는 여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밝은 미소는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여자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산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여자가 대화할 때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면 미소가 매력적인 여자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여자가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면, 남자는 저 여자가 내 말을 잘 들어줄 뿐만 아니라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고 밝은 미소가 매력적이란 생각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수 있는 것이다. 

  


   3. 남자의 말을 들을 때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라.

   여자가 남자의 말을 들을 때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면 대화의 분위기가 좋아져 남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남자의 말을 경청하며 '이야기가 참 재미있네요.'라고 말하듯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면, 남자는 신나게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대화할 때 신나게 떠들 때 여자와 마음이 잘 통한다고 느낄 때가 많기에 남자의 말을 경청하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면 대화를 통해 마음이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호감남이 말하면, 흥미로운 표정으로 경청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럴 때 남자는 신나게 이야기하다 흥미로운 표정으로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여자에게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4. 남자의 말에 호응하며 때때로 웃어주라.

   여자가 남자와 대화할 때 남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거나 예쁘게 웃으면서 남자의 말에 호응한다면 서로가 마음이 잘 맞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여자는 남자의 말에 호응을 잘 하고 잘 웃어주어 서로 마음이 잘 통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기다. 

    "맞아요.", "네, 그런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하고 남자의 말에 호응하고, 때때로 "호호호......"하고 예쁘게 웃어주면 좋을 것이다. 

   만약 남자의 말이 공감되지 않아도 "말도 안되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하기 보다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요.", "그런가요?", "몰랐네요."라는 식으로 돌려 표현하는 것이 요령이다.

   여자가 호감남의 말에 공감하여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면, 당장 사귀지는 못한다고 해도 친해질 수는 있지 않을까 싶다. 

 

 

    5. 칭찬을 통해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라.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여자가 칭찬을 통해 호감남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면, 호감남의 호감을 당장 얻지는 못하더라도 큰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의 대화능력을 칭찬해 준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예컨데, "정말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덕분에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면 남자의 대화능력을 칭찬하는 동시에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려면, 대화 중에 "정말 대단하시네요.", "짱이세요.","뭐든 잘하실 것 같아요."라고 칭찬해 주면 될 것이다. 

   좀 더 솔직하게 호감을 표시하려면 "여자분들께 인기가 많으실 것 같아요."라고 말해 호감남이 "저 여자가 나한테 호감있나봐."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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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이상형을 만나는 건 꿈일까요?"

    주변을 보면 이상형을 만났다는 남자는 있어도 여자는 거의 없던데, 현실적으로 여자가 이상형을 만나는 건 꿈일까?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꿈이 아니다'는 말이다. 

    단, 여자가 이상형을 만날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자면, 이상형이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종종 여성들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면, 대한민국, 아니, 우리 한민족 역사상, 과연 이런 남자가 존재한 적이나 있었을까 하는 수준의 이상형을 말하는 여성들이 있던데, 한마디로 말해 꿈같은 소리가 아닌가 말이다.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천에 하나 있을까 말까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말하는 여자들 역시, 보다 현실적인 이상형을 생각해야 만날 수 있다는 현실을 말해주고 싶다. 

    "현실적인 이상형이 무슨 이상형이예요?"

   하고 반문하는 여성들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현실을 무시하는 어떤 꿈도 이루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상형을 만나려면, 이상형이 현실적이어야 한다는 말을 하기 위해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여자가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필요한 3가지


 

   1. 자신감

   "그녀는 예쁘지 않지만, 자신감 넘치는 그녀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여자가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결혼 적령기의 여자라면 누구나 남자를 매료시킬 정도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매력이 보통만 되는 여자라면 누구나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에 좋은 인연만 생긴다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진실한 사랑에 감동받는 감성이 있기에 여자가 진실한 사랑만 있다면, 이상형에 대한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당신의 이상형이 감성이 있는 남자라면, 당신의 사랑이 진실하고, 당신의 매력이 보통만 되도, 좋은 인연만 생기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남녀간에 작용하는 알 수 없는 이성적인 끌림이 종종 사랑을 유발하고, 그렇게 유발된 사랑에는 정들면 마법에 홀린 듯이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힘이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길가다보면, 공주와 추남 같은 커플을 종종 볼 수 있는 것이고, 공주와 추남 같은 커플이 있듯이, 왕자와 추녀 같은 커플도 가능한 것이다. 

   추녀도 백마탄 왕자를 만나는 경우가 대단히 드물긴 하지만, 역사에 나오듯이 있기는 하니, 추녀가 아닌 당신도 좋은 인연만 생긴다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문제는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이 살아나지 않기 때문인 까닭이다.

   자신감은 세상에 그 어떤 화장품보다 그 어떤 성형수술보다 여자를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는 매력의 키 포인트인 것이다.

   자신감은 여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일종의 화장품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자신감이 있는 것과 자신감이 없는 것은 마치 화장한 것과 화장하지 않은 것과의 차이만큼이나 크니까 말이다.

   얼굴은 예쁘지 않아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여성들이 있는데, 이들의 공통점은 자신감이 강하다는 것이다.

   자신감이 강한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백마탄 왕자처럼 멋진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으니, 이상형을 만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겠다. 


 

   2. 연애 기술

   군대가 전쟁에서 패하는 것은 병력이 열세라서 그런 경우보다 전술이 신통치 않아 패하는 경우가 많듯이 여자가 연애를 잘 못하는 것은 매력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연애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연애를 잘하는 여자들이 많지 않은가?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무엇보다 우선 인연이 생겨야 하니, 그러기 위해서는 인연을 만드는 기술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연애 기술이 없으면, 연애 못하나요? 이때까지 그런 거 몰라도 잘했는데요."하며 연애 기술이 필요없다는 여성들이 있지만, 연애를 해본 여자라면 이미 나름대로의 노하우가 있으니 필요없는 것이지 연애 기술이 필요없는 것은 아니다.

   연애 기술이 별게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하고, 대화를 통해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것, 그런 사소한 것들이 연애 기술인 것이다.

   인연을 만들기 위해 다가가고,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고,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게 만들고, 신뢰를 형성하고, 이런 것들이 모두 연애 기술인 것이다.

   용병술이 뛰어난 장수는 적게는 두배, 많게는 20배가 넘는 병력과도 싸워 이길 수 있듯이, 연애 기술이 뛰어나면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만약 당신이 연애 기술이 없다면,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은 1%도 안 될지 모르나, 연애 기술이 뛰어나면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이 지금보다 10%이상은 높아질 수 있으니, 이상형을 꿈꾼다면 연애 기술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3. 인내심

   이상형을 만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인내심이 아닐까 싶다. 

   왜냐하면, 당신의 이상형은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라이벌이 많을 테니, 자신의 이상형을 버리고 당신에게 오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니 말이다. 

   쉽게 포기할 생각으로 이상형에게 다가갈 생각이라면, 시작도 말라고 충고하고 싶다.

   이상형을 만나는 것이 하늘의 별따기처럼 어렵기 때문에 주변에 이상형을 만난 여자가 거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상형을 만나기 위한 인내심은 크게 세가지다.

   하나는 이상형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다.

   억지로 이상형과 가까워지려고 노력하다 보면 좋아하는 것이 티가 나서 상대를 부담스럽게 만들 가능성이 높으니 이상형과 가까워지려면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다른 하나는 이상형이 자신에게 호감을 느낄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인내심이다.

   매력적인 사람일수록 이상형을 쉽게 포기하지 못하기 마련이다.

   당신의 이상형이 당신의 진심과 당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알게 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결정적인 순간이 오기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매력적인 남자일수록 주변에 매력적인 여자가 많으니, 여자가 이상형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쉽지 않다.

    그래서 이상형이 외로움을 느끼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거나, 결정적인 카운터 펀치를 날릴 수 있는 타이밍이 올 때까지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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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이상형인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자신은 평범 이하면서도 공주같은 이상형급의 여자를 만나기를 기대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꿈은 야무지지만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특별한 그 무엇이 없다면, 헛된 꿈으로 끝날 가능성이 거의 100%다.

   뭔가 이상형급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어떤 것이 있어야 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이다. 

   몹시 외로운 이상형급 여자가 있다면, 잠시 사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상형급 여자들이 큰 상처를 받거나 몹시 외로울 때 대쉬를 받으면, 평범한 남자라도 상처나 외로움을 견디기 위해 당분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이 사실이다. 

   처음 사귈 때 부터, 이렇게 대단한 그녀가 왜 나같은 평범한 남자를 만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관계는 대부분 상처나 외로움 때문에 그렇다고 보면 십중팔구다.

   다만, 만나는 기간 동안에 어떻게 하냐에 따라 '이 사람이 날 참 사랑하는구나!'하여 결혼까지 갈 수도 있고, 아니면 대부분의 미녀와 평범남의 관계가 잠시간의 만남으로 끝나듯이, '역시 이 사람은 내 타입이 아니야'하고 끝나는 것이다.

   이상형급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면, 먼저 여자들이 잘 끌리는 남자로 변화하자.

   외모는 미녀의 타입이 될 수 없을 지라도 최소한 마음만은 여자들이 끌리는 타입으로 바꿔야 가능성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외모가 평범 이하의 남자라도 여자가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남자가 된다면, 여자의 호감을 얻을 수도 있으니 모두 희망을 가지자.



   남자가 이상형과 결혼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1. 바다처럼 넓은 마음

  "바다처럼 마음이 넓은 남자, 어디 없나요?"

   여자는 바다처럼 마음이 넓은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사소한 잘못은 미소로 넘기는 남자, 상처받아도 속으로 끙끙 앓을 망정 내색하지 않는 남자, 잘해주면서도 댓가를 바라지 않는 남자, 여자가 화내거나 짜증내도 넓은 아량으로 받아줄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떠나도 진심으로 행복을 기원하는 남자......

   이런 남자가 있다면,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가 호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주변 여성들이 항상 하는 말이 마음이 넓는 대인배 남자를 만나고 싶다는 것이었다.

   여자는 도량이 넓는 대인배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대인배로 변화한다면, 당신의 이상형과 인연이 생겨 결혼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2. 여자에 대한 이해심

   "절 잘 이해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이해야."라고 말할 정도로 여자는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여자의 무드가 나쁠 때 양보하고 유머로 나쁜 무드를 풀어주는 남자, 로맨스를 동경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여 로맨틱한 사랑을 주는 남자, 대부분의 남자들이 잘 이해하지 못하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다면, 평범한 남자라도 이상형을 만날 충분한 가능성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삶속에서 정신적으로 외로움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누군가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공감해줄 사람을 필요하기 마련이다.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남자가 된다면, 꿈만 같은 이상형을 만나 결혼할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3. 여자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조건

   "결혼하려면, 최소한의 조건은 되야죠."

   필자의 주변 여성들의 말을 들어보면, 잘생긴 백수가 미녀와 결혼할 가능성보다는 못생겨도 조건이 좋은 남자가 미녀와 결혼할 가능성이 훨씬 높을 것 같다.

   여자는 결혼에 대해 현실적인 경향이 있어 남자의 외모보다 조건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으니 말이다.

   주변을 보면, 자신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조건은 되어야 만나겠다는 여자들이 많다.

   결혼생활하기에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연봉,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빌라 전세 정도는 얻을 수 있는 돈, 자식을 교육시킬 수 있는 돈......

   차이가 있겠지만, 여자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조건이 있는 게 사실이다.

   평범한 남자가 이상형을 만나려면, 여자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조건은 갖추어야 될 것이다.



    4. 인내심

   "기다릴께요."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에 평범한 남자가 이상형을 만나 결혼까지 하려면 오랜 시간을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필요할 것이다.

  특히 정에서 나오는 여자의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기다리는 남자로서는 지루하겠지만, 희망이라도 있는 것이 희망이 없는 것보가 낫지 않겠는가.

   처음에는 아니다 싶던 남자도 여자가 정을 느끼고 모성애가 생기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데, 여자라면 누구나 이상형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어 남자에게 정이 아무리 들어도 이상형과 정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여자가 이상형과 정 사이에서 갈등을 느낄 때 남자가 인내하지 않는다면, 여자는 부담을 느껴 도망칠 것이니, 남자가 이상형과 결혼하려면 여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멀찍한 곳에서 기다릴 수 있는 인내심이 있어야 할 것이다.



   5. 여자의 모성애를 깊이 자극할 수 있는 진실한 사랑

  "오빠의 진심을 알고나서 눈물을 흘렸어요."

  어쩌면 평범한 남자에게는 모성애가 유일한 희망일지도 모르겠다.

  여자는 남자의 진실한 사랑에 모성애를 자극받아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평범한 남자도 공주같은 여자를 종종 만나는 것이다.

  실제로 역사에도 공주가 평민이나 평범한 남자를 사랑하여 시집가는 경우가 있었고, 최근에도 공주가 평범한 남자와 결혼했다는 뉴스가 나온 적이 있었다.

  수퍼모델이 보디가드와 결혼하는 경우도 있는데, 슈퍼모델이 보드가드에게 모성애를 느끼다가 사랑하게 된 것이 아닐까?

  평범하기 짝이 없는 남자라도 이상형의 본능적인 모성애를 깊이 자극할 수 있다면, 인연이 생겨 결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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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로맨스 신작 '변장공주'가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 리그에서 연재 중입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 전, 제 기억으론 2004년 경이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단편을 쓴 것을 장편으로 바꾼 것입니다. 

   당시에는 재미삼아 쓴 글인데,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던 2009년 이후인 2010년 경, 장편으로 바꿔 쓸 계획을 가졌던 것이지요. 


   그리고 3년 전인 2013년 5월에 '변장공주'를 네이버 웹소설이나 블로그에 연재할 계획이었는데, 그 당시 제가 저의 첫 출간작인 '김춘추'를 출간한 데 이어 '장옥정'을 출간한 후 피로가 누적된 상태라 미루다가, 2013년엔 기황후를 차기작으로 집필하고, 2014년엔 이순신을 집필하고 나서 2014년 7월 말 경 '왕총아' 연재를 시작했는데, 이때 이미 '왕총아'를 먼저 연재할까 '변장공주'를 먼저 연재할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왕총아'를 먼저 연재했고, 이제서야 연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최근까지 '왕총아' 연재를 끝낸 후 '변장공주'를 시작할까 고민했었는데, '왕총아'가 200회 이상 연재할 예정이라 앞으로 '왕총아' 연재를 마치기까지는 최소한 1년 이상의 시간이 걸릴 것 같아 고심 끝에 두달여 전인 5월 5월에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작년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때도 '변장공주'를 연재를 시작하려 했었는데, 작년 당시 '왕총아'에 집중하느라 연재하지 못했었고, 결국 두달여 전에 연재를 시작하게 된 것이지요. 

   개인적으로 '변장공주'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 작가 인생에서 저를 대표하는 작품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는데,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지도 어언 7년이 되어 가지만, '변장공주'는 항상 저의 최고의 기대작이었고, 최고의 기대작인만큼 최고의 효과를 얻기 위해 언제 연재를 시작할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지요. 

   제가 지금 연재를 시작하게 된 것은 지금이야말로 최적기라는 생각에 연재를 시작하게 된 것인데, 다행히 운이 좋게도 네이버 웹소설 챌린지리그 개편과 함께 '주목받는 신작'에 선정된 덕분에 현재까지는 순조롭게 연재하고 있는 중입니다. 


   '변장공주'의 배경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영국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데, 영국은 로마 시대때 까지만 해도 켈트족이 거주했는데, 아시다시피 로마제국이 멸망하고 나서 앵글로 색슨족이 이주해 오늘날의 잉글랜드를 만들었고, 잉글랜드에 살던 켈트족은 스코틀랜드 쪽으로 쫓겨가 그런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는 가까운 이웃이면서 철저한 앙숙 국가였지요. 


   이전에 연재를 시작한 작품인 '윌리엄과 캐서린'도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소설인데, 이 소설도 영국의 두 연방인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지만, 로맨스 소설의 특징을 살리기 위해 실제 영국 역사에 실제하지 않는 시대를 배경으로 설정했습니다. 

   원래 로맨스 소설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예컨데, 아서왕처럼 실존인물이 아닌 왕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소설이 많은데, '변장공주' 역시 '마이클 왕'이라는 실존인물이 아닌 왕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변장공주'의 줄거리를 간략히 말씀드리기 위해 네이버 웹소설에 등록한 줄거리를 보겠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잉글랜드의 에반젤린 공주가 자신이 늙어도 변함없이 사랑할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찾아 세상에서 가장 못생긴 소녀로 변장하여 모험에 나선다. 자신을 스코틀랜드의 왕자에게 강제로 시집보내려는 아버지 마이클 왕의 명을 거역하고 공주의 신분을 버릴 각오로 모험에 나선 에반젤린 공주는 과연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총 100화 이상 연재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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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호감남에게 예뻐보이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물음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있다'이다. 

   여자가 호감남과 자주 볼 수 있는 인연과 자신의 매력을 드러낼 기회만 생기면,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인연과 기회가 호감남을 반하게 만드는 핵심 포인트라는 말이다. 

   인연이란 구태여 설명하지 않아도 다들 알겠지만, 그래도 간략히 살펴보자면, 학창시절의 짝이 기억나는가? 

   학창시절 짝이란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더 이상 가까울 수 없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싫던 좋던 장장 7, 8시간이나 함께 있다 보니, 매력이 눈에 잘 익을 수 있어 짝으로 지내다 보면 반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기회란 쉽게 말해,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기회를 말한다. 

   예컨데, 결혼식장에 신부가 매혹적인 웨딩드레스를 입고 나오면, 그 매혹적인 모습에 반하지 않을 남자가 어디 있겠는가. 

   다만, 웨딩드레스란 결혼식장에서 입는 것으로 결혼해 품절녀가 되면 남자를 만날 수 없을 테니, 신부의 들러리가 되거나, 들러리가 아니라도 아무튼 최대한 아름답게 결혼식 분위기에 딱 맞게 치장한다면 최대한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까 싶다. 

   실제로 결혼식장에서 만난 여성에게 반해 대쉬하고 결혼까지 하는 남자가 주변에도 꾀 있으니, 친구 결혼식을 당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기회로 활용해 보는게 어떨까. 

   그리고 생일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집에서 생일 파티를 열고, 한껏 아름답게 치장하여 친구들과 호감남을 초대한다면 호감남에게 당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지 않겠는가. 

   보다시피 인연이 생기고 기회가 생기면 남자가 반하는 건 한순간이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예쁘게 보이는 팁 5가지


 

    1. 호감남이 당신의 매력에 눈에 익게 만들라

    호감남에게 예쁘게 보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 자신의 매력에 눈에 익게 만드는 방법이다. 

   자주 만나는 인연만 생기면 저절로 자동으로 눈에 익을 수도 있겠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눈에 익게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자. 

   학창시절, 객관적으로는 전혀 예쁘지 않은 짝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남학생이 종종 있었는데, 이처럼 짝이나 가까운 자리에 앉은 여학생의 매력이 눈에 익으면 더할 나위없이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짝도 아니고, 가까운 자리도 아닌데, 평범한 여학생이 백마탄 왕자처럼 인기있는 남학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반장 부반장의 인연이 있거나, 이웃에 살아 등하교 때 자주 보거나, 아무튼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만나거나, 자주 마주치거나, 함께 있는 시간이 많은 경우에 이런 일이 종종 일어나곤 한다.

   자, 여기에 바로 해답이 있는 것이다.

   호감남이 자신의 매력에 눈에 익게 만드는 것이 해답이다. 

   먼 거리보다는 가까운 거리에서 자주 보면, 남자는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져 더할 나위없이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가까이서 자주 보게 만드는 것이 눈에 익게 만드는 첩경인데, 아무리 가까이서 자주 마주쳐도 별 매력이 없는 모습을 보면 별 효과가 없고, 역효과가 날 수도 있으니 최대한으로 매력을 발산해 자주 마주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2.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라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호감남 앞에서 고혹적인 미소, 해맑은 미소, 상큼한 미소 등의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보자. 

   남자는 여자의 매력적인 미소에 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필자의 학창시절 기억을 돌이켜보면 여학생이 미소짓는 모습에 반한 적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학생이 예쁘게 미소지을 때, 한순간에 반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지금도 주변에 미소지을 때 만큼은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는데, 그렇게 예쁜 미소를 가지고 있으면서 미소를 안 짓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다. 

   이건 마치 야구에서 투수가 타자들이 거의 칠 수 없는 언터쳐블 변화구를 가지고 있는데, 자신이 없어 던지지 못하고 직구를 던지다 얻어 맞는 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사실, 썩소만 아니라면 미소는 매력적이기 마련이니, 평소에 미소에 자신감을 갖고 예쁘게 미소지어 보자. 

   호감남이 자쥬 당신의 미소를 보다보면, 어느 한순간 반할지 누가 알겠는가.

 


   3.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라.

   음식이 저마다 독특한 맛이 있듯이 인간은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이 있기 마련이다. 

   표준적인 매력은 아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여자의 개성적인 매력에 남자가 반해 마음을 빼았기는 경우가 많다. 

    애교스러운 표정이라던가, 은은한 눈빛이라던가, 그녀만이 가진 희소성있는 개성적인 매력에 남자가 한번 매료되기 시작하면, 푹 빠져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눈에 익으면 저절로 발산하는 경우도 있지만, 미소를 짓거나, 윙크를 하거나, 매력적인 표정을 통해 숨어있던 개성적인 매력이 드러나며 더욱 강렬한 개성적인 매력이 발산되는 경우가 많으니, 숨은 개성적인 매력까지 한껏 발산하는 방법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미소와 표정은 개성적인 매력의 보고로, 평소에는 개성적인 매력이 드러나지 않아도 윙크를 하거나, 미소를 짓거나, 매력적인 미소나 표정을 지을 때 숨었던 개성적인 매력이 찬란하게 발산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방법을 거울을 보며 연구해 보자.



   4. 예쁜짓으로 애교를 떨라.

   예쁜짓이란 예쁜 짓거리의 줄임말로 애교나 아양처럼 귀염성있는 언행을 말한다. 

   한마디로 예쁘고 귀염성있는 언행이 예쁜짓이다. 

   즉, 귀여우면서도 애교스러운 언행이 예쁜짓인데, 남자는 여자의 예쁜짓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다. 

    친한 오빠를 만났을 때 "오빠~"하며 애교스럽게 손을 흔들거나, 친근감을 표시하기 위해 손으로 살짝 치는 행동 등 남자에게 예쁘거나 귀엽게 보이는 여자의 언행들은 모두 예쁜짓이라고 할 수 있겠다.

   여자가 꼬집거나, 꼬집는 시늉을 할 때 왠지 모르게 귀엽다고 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꼬집든 장난치든, 어떤 언행이든 예쁘고 귀염성있는 언행이라면 예쁜짓이 될 수 있다. 


 

   5. 여성미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남자는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는 경향이 있으니, 여성미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매력지수를 크게 끌어올려 반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 육감적인 몸매, 윤기나는 머리, 매혹적인 패션, 예쁘게 화장한 얼굴 등 매력적인 여자의 자태에 시선을 사로잡히면 가슴이 떨릴 정도로 강렬한 매력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만 고와도, 몸매만 날씬해도, 머리카락만 길어도, 옷만 예쁘게 입어도, 화장만 예쁘게 해도, 남자는 시선을 사로잡히며 반할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예쁘게 화장한 얼굴에 피부와 몸매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패션을 입고,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한순간에 남자가 반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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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밥 사주세요."

   여자의 밥 사달라는 말이 호감 표현인 경우가 은근히 많다. 

   그냥 아는 오빠에게 밥사달라는 여자도 많지만 호감 표현일 수도 있으니, 호감있는 여자가 밥사달라면 어느 쪽인지 한번 판별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의 마음을 떠보려고 "밥 사주세요." 하는 경우가 많은데, 워낙에 많은 여자들이 별 의미없이 "밥 사주세요."하다 보니 여자의 호감 표현인 줄 꿈에도 모르고 놓치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다. 

   여자는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아 호감이 있어도 표현할 엄두도 못내고, 마치 암호를 보내듯이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말이다. 

    "밥 사주세요."

   "차 태워주세요."

   이런 게 일종의 마음 떠보기일 수 있는데, 남자의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나한테 관심없나봐.'하고 "그냥 해본 소리였어요."하고 발을 빼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이 갑자기 호감있는 여자가 뭔가를 요구하면, 무슨 뜻으로 이러는 걸까, 하고 눈치를 살펴보기 마련인데, 이게 마치 주저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별로 내키지 않아 망설이는 것처럼 보여, 여자가 '나한테 관심없나봐'하고 오해하기 쉽다. 

   이런 적이 있었다. 

   교회에서 미모의 자매가 난데없이 "오빠, 밥 사주세요."하니, 순간 무슨 저의일까 생각했는데, 그게 마치 망설이는 것처럼 보였는지, "오빠, 당황하셨나봐."하며 어영부영 넘어가고 말았다. 

   여자가 밥 사달라하기가 쉽지 않은데, 남자가 머뭇거리면 여자는 관심이 없는 줄로 오해하여 민망해져 "그냥 해본 소리였어요."하고 발빼기 십상인 것이다. 

   이럴 때는 재빨리 "오케이, 언제든 콜!"하는 순발력이 필요하겠다. 


 

   남자가 놓치기 쉬운 여자의 호감 표현 5가지


 

   1. "밥 사주세요."

   호감있는 여자가 밥 사달라고 하는데도 머뭇거리는 남자들이 많은데, 호감있는 여자가 난데없이 밥사달라니, '혹시 나한테 호감있나?'하고 추측하느라 그런 경우가 많다. 

   이유야 어떻든간에 남자가 머뭇거리면, 여자는 '나한테 관심없나봐.'하고 오해하여 민망해져 "그냥 해본 소리였어요."하고 발빼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는 재빨리 "그냥이면, 섭하지요. 이번 주에 만나죠. 제가 화끈하게 쏠께요."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온다면, 여자도 "좋아요."하거나, "와, 대박!"하고 우회적으로 호감을 재차 표현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길 것이다. 

   일단, 호감있는 여자가 밥사달라는 것 자체가 길조가 아니겠는가. 

   필자도 호감있는 여자가 난데없이 밥사달라고 할 때, 무슨 뜻일까 생각하느라 머뭇거리다 흐지부지된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재빨리 "오케이,"하는게 상책이지만, 한 타이밍 늦어 여자가 오해로 발을 빼도 "그럼, 섭하지요. 제가 이번 주에 쏠께요."하고 기회를 잡아보라. 


 

   2. "차 좀 태워주세요."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에게 "차 좀 태워주세요."할 때, 정말 차를 태워 달라는 게 아니라 마음 떠보기일 수 있다. 

   쉽게 말해, 차를 탈 목적이 아니라 자신한테 호감이 있나 마음을 떠보기 위해서 여자가 차태워달라는 것이다. 

   호감있는 여자가 갑자기 차를 태워달라하면, 남자는 '혹시 나한테 호감있나?'하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생각하느라 머뭇거리는 것이 여자가 보기엔 내키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호감있는 여자가 차를 태워달라면 무조건 '오케이'하고 볼 일이다. 

   차를 탈 목적으로 차태워 달라고 한게 아니기 때문에 남자의 반응이 신통치 않으면,

"아뇨, 그냥 해본 소리예요. 지하철 타고 갈래요."하며 말을 바꾸는 여자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여자들의 전형적인 마음 떠보기인 것이다.


 

   3. 스킨쉽

   "오빠 손 참 따듯하네요."

  교회에 오가다 보면, 자매가 형제에게 다가와 손을 덥썩 잡으며 반갑게 인사하는 모습을 이따금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대표적인 여자의 호감 표현이다. 

   과연 여성들 중 호감없는 남자의 손을 덥썩 잡을 여자가 얼마나 있겠는가. 

   그런데, 남자는 호감있는 여자의 난데없는 스킨쉽에, '왜 이러지? 나 좋아하나?'하고 생각하는 것이 마치 손을 잡힌게 내키지 않는 것처럼 보여 여자가 오해할 수 있다. 

   여자가 남자의 손을 잡을 때는 큰 마음먹고 결행하는 것인데, 남자가 별 반응이 없으면, '완전 망신이야. 내가 미쳤지.'하고 부끄러운 마음에 나중에 마주 쳤을 때는 어색해 인사도 안하고 피할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예전에 감행했던 스킨쉽으로 부끄러워 피할 때, 남자는 '전에는 손까지 잡아가며 인사하더니, 왜 피하지?'하면서도 그것이 호감 표현이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면 데이트 신청으로 마음을 떠보는게 어떨까?


 

    4. 특별한 날에 선물하기

   "오빠, 오늘 생일이지. 선물줄께."

   생일에 정성이 담긴 선물을 주는 여자가 있다면, 그것이 호감 표현일지 모른다.

   외국에선 남녀가 친구이기만 해도 생일에 선물을 주는 것이 다반사지만, 경험적으로 

한국 여자가 남자의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정성이 담긴 선물을 줄 때는 호감이 있는 경우가 많았다. 

   주변 사람의 생일에 선물을 잘하는 여자가 있는데, 그렇지 않은 여자가 남자의 생일에 선물을 했다면 호감 표현일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선물할 때는 정성이 담긴 선물을 하기 마련이니, 생일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에 포장까지 예쁘게 한 정성스러운 선물을 주는 여자가 있다면, 호감 표현이 아닐까 의심해보자. 


 

   5. "오빠~"하며 요란하게 인사하기

   "오빠~"

   길가다 보면, "오빠~"하며 반가운 손짓에 몸짓까지 하며 요란하게 인사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게 바로 호감 표현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들은 주변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 아는 사람이 옆에 있을 때는 오해라도 받을까봐 몸짓 혹은 손짓까지 요란하게 "오빠~"하고 인사하는 경우가 그리 흔하지 않으니 말이다.

   여자들이 옆에서 보면 표정만 봐도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수 있는데, 남자는 눈치가 없어 여자의 호감 표현인 줄 꿈에도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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