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나 여자나 주변 이성에게 관심을 갖다가도 막상 관심있던 이성이 관심을 보이면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다.

"나한테 호감이 있던 것 같았는데, 내가 착각했나?"

사실, 인간은 이성이 관심을 보이면 눈이 높아지는 심리가 있다. 

내가 매력이 있으니, 누군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눈치가 없는 사람은, '아, 내가 착각했구나!'이러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흥, 그새 변심했구나!'이러는 것이다.

이러한 변심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인간에게는 이상형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고나면, 마음이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매력적이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잘 모르는 여성들이 모를 때는 "평범한 남자라도 날 정말 사랑해 주면 오케이야."이러다가도 관심가던 남자의 고백을 받고 자신의 매력을 알고나면, 마음이 달라져 우유부단해지는 경우가 많다.

고백을 받자니, 왠지 자신이 아까운 것 같고, 고백을 거절하자니, 간만에 관심가던 남자의 고백을 받았는데, 놓치고 나면 후회할 것 같아 우유부단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우유부단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을 살펴보자. 


 

우유부단한 여자를 사로잡는 팁 5가지


 

1. 자신감을 가지고 기다리라.

남자의 고백이 여자에게 자신감이나 심지어 공주병을 유발하여, 오히려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전혀 없던 여자도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며 눈이 높아지기 마련이라 여자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솔직히, 여자가 아무 고민없이 고백을 받을 정도로 괜찮은 남자는 그리 많지 않다.

쉽게 말해,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의 고백을 받을 때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자의 고백으로 여자가 '백마탄 왕자님도 인연만 생기면 날 사랑하게 될꺼야.'하며 공주병이 생길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남자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여자가 공주병이 깨이면 현실로 돌아와, '백마탄 왕자, 여지껏 나타나지 않았는데, 과연 나타날까? 이러다 놓치면 후회하지 않을까......'하고 고민하게 될 것이다.

여자가 현실로 돌아오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때 자신감을 가지고 괜찮은 남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여자의 호감을 얻거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자신의 장점을 PR하라.

여자는 남자의 외모만큼이나 남자의 조건이나 성격을 많이 본다.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도 조건이 탁월하거나 성격이 좋다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소개팅에서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 괜히 왔다 싶어도 남자의 조건이나 성격이 좋으면 여자의 호감지수는 높아지게 되어 있으니, 남자는 자신을 PR할 필요가 있다.

직설적으로 PR하면 자기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 오히려 호감지수가 떨어질 수 있으니, 간접적으로 PR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남자의 조건과 성격이 모두 좋다면, 좋은 조건을 지인을 통해 알려주고, 성격이 좋은 것을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면 호감지수가 높아질 것이다.

남자의 성격이 좋다는 것은 남자의 성격이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말로, 일편단심으로 한 여자만을 사랑할 수 있고, 도량이 넓어 여자에게 양보할 줄 알고, 여자에 대한 이해심이 크다는 건데, 이런 남자는 여자가 절로 호감가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얼굴에 써있는 건 아니니, 대화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좋은 성격을 PR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로 변신하라.

남자가 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여자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가 다르다는 것이다.

교회의 경우, 자매들은 믿음이 좋은 형제들에게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처럼 여자의 가치관에 따라 호감가는 스타일이 크게 다른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로, 만날 때마다 유머로 여자를 웃길 수 있는 유머감각이 있다면, 호감지수가 크게 올라갈 것이다.

여자가 가장 끌리는 스타일 중에 하나가 터프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여성들이, 옛날 옛적에는 남자가 말을 타고 질주하는 모습에 반했었고, 요즘은 스포츠 스타들에게 반하고 있는데, 여자는 터프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야구에서 투수가 삼진을 잡고 한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에, 타자가 홈런을 치고 두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 등의 터프한 모습에 여자들이 왠지 모르게 끌리며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리 잘생기지 않은 박지성이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이유가 터프함 때문이 아니겠는가.

여자는 남자다운 모습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터프함까지는 아니라도, 남자다운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자의 호감지수는 절로 올라갈 것이다.


 

4.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라.

여자는 남자의 열정적인 모습에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다.

한국 여자라면, 학창시절, 코피를 흘려가며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남학생에게 호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중딩시절, 반에서 매일마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남학생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여학생들이 그 열정에 감화하여 호감이 갔던지, 남학생의 얼굴이 그리 잘생기지 않았는데도 인기가 있었다.

여자는 열정적인 남자에게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대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우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여자들이 주변에 있는데, 학업에 대한 남자의 열정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남자는 연애도 열정적으로 할 것 같다는, 어느 여자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마디로 열정적인 남자는 호감이 간다는 말이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일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는 남자를 만나면, 꿩먹고 알먹고 식의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남자들이여, 여자의 호감을 얻으려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라.

게임, 술 등 노는 것에 열중하면 있던 호감도 사라질 수 있는 반면에 학문이나 일에 열정적이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5. 결정적인 순간에 로맨틱한 고백을 하라.

여자의 우유부단한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여자가 누군가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타이밍에서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것이다.

여자는 로맨틱한 고백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니, 존 키츠의 아름다운 시구절이나, 드라마나 영화의 명대사를 인용하여 고백해보는 것이 어떨까.

"당신에게 반했던 순간부터 여지껏 당신 생각 뿐이었어요."처럼 오랫동안 품어왔던 감정 등, 여자의 감성을 깊이 자극할 수 있는 로맨틱한 고백을 연구해 보자.

고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여자는 무드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가 되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니, 이럴 때 고백하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쉽게 말해, 남자의 고백을 최대한으로 로맨틱하게 만드려면, 화이트데이처럼 여자가 로맨틱한 무드에 휩쓸리는 날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교회에 연예인도 관심이 없을 정도로 눈이 굉장히 높은 자매가 있었는데, 화이트데이에 친하게 지내던 형제의 고백을 받고 마음이 움직여 고백을 받아준 일이 있었다.

평일에 고백하면 마음에 와닿지 않아 거절될 수 있는 것도, 화이트데이에 고백하면 마음에 뜨겁게 와닿아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여자는 로맨틱한 사랑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마음에 깊이 와닿을 정도로 로맨틱한 고백을 받으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여 없던 호감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

화이트데이가 아니라도, 생일이 있고, 또한 여자는 외로움을 느끼거나, 공허함을 느끼거나, 마음이 힘들 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여자와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면, 언젠가는 결정적인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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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여자도 인연과 작업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주변을 보면 드물긴 하지만 외모가 평범한 여자가 왕자처럼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 커플이 있는데, 여자도 인연과 작업에 따라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는 대박 연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여자가 만난 인연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정이 많고 모성애가 강해 정들거나 모성애가 생기면, 인연이 절로 사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려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매력적이지 않으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드니, 여자의 대박 사랑은 구조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여자에게 불리한 남녀간의 역학적인 사랑의 구조로 여자는 현실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매력의 남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작업이다. 

   작업을 통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끌어 올릴 수 있고, 정들게 만들 수 있고, 부성애도 생기게 만들 수 있으니, 여자가 작업만 잘한다면 꿈같은 대박 사랑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대박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작업 3가지



   1. 이성으로 보이기

   교회에서 보면, 자매가 호감있는 형제와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데도 좀처럼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성으로 보일 수 있을까? 

   많은 여성들이 매력적인 패션과 화장으로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요즘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의 화려한 패션과 화장에 익숙하여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다만, 지속적으로 예쁜 모습을 보여주면, 남자의 눈에 매력이 익숙해져 매력지수가 높아지다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꾸준히 예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은 바로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자신의 진매력을 발산하는 방법이다.

   예쁘게 치장한 후 가까이 다가가 고운 목소리로 "오빠~"하고 남자의 청각을 자극하며, 향수로 후각을 자극하며, 예쁜 미소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한다면, 한순간에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이성으로 보이려면, 오감을 자극하며 매력을 발산하라.

   그런데,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려고 매력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매력만큼 중요한 것이 호감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 높아지니 말이다. 

   예를 들어 여자가 남자에게 천사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어 호감이 생기게 만들거나, 눈물을 흘리는 연약한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한다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해 한순간에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학창시절,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학생이 크게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후 이성으로 보인 적이 있었는데, 여학생의 눈물에 부성애를 느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했던 것 같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녀가 차에 단 둘이 함께 있을 때, 왠지 모르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고조되다가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 

   단둘이 아니라도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함께 볼 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며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이 생기면 시도해보라.



  2. 매력 어필하기

  여자의 매력 어필의 시작은 남자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다. 

  음식의 제맛을 알려면 어느 정도 입에 익숙해져야 하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의 눈에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져야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의 눈에 여자의 매력을 익숙해지게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과 화장에 예쁜 미소와 표정에 여성스러운 포즈 등으로 외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착한 마음씨, 좋은 인상, 우아한 언행 등의 내면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발산한다면 자신의 매력을 100%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남자의 시각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 시각을 자극할 때 중요한 것은 여성적인 매력, 숨겨진 매력, 개성적인 매력 등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성적인 매력이란 고운 피부나 예쁜 손, 각선미 등의 여자만이 갖고 있는 매력으로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되겠다.

   숨겨진 매력이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애교, 아양, 윙크, 박장대소, 등 평소와는 다른 언행을 통해 드러내는 매력이다. 

   평소에 요조숙녀같은 그녀가 간드러지는 애교나 아양을 떨거나, 매혹적인 윙크를 하거나, 손뼉을 치며 박장대소를 하거나,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다면, 남자에게 드라마의 반전같은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표정이나 미소처럼 자신만이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부가가치가 있어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을 가지고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면, 남자에게 매력적인 여자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3. 정들게 만들기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면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남자도 여자에게 정들면 부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남자의 부성애는 여자의 모성애처럼 강하지 않아 부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깊은 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가 작업을 잘하려면 깊이 정들게 만드는 작업이 대단히 중요하다. 

   깊은 정이 들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가 급상승하니, 매력으로만 작업하기 보다는 깊이 정들게 만드는 작업을 병행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깊은 정이 들게 만드는 방법 중에 하나가 친근감을 느끼게 만드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친근한 목소리로 인사한다면,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정많고 착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정이 많고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다면 자신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정이 들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은 혈육처럼 깊은 정을 느끼게 만드는 누나같은 여자가 되거나, 공허함이나 외로움같은 인간의 근본적인 고충을 달래주고, 존재감을 느끼게 만드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에게 혈육처럼 깊은 정이 드는 경우가 많다. 

   어떤 연예인들은 팬들에게 자신의 가족같은 정을 느낀다고 하는데, 팬들이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나같은, 어머니같은 친구같은, 팬같은 여자가 된다면, 남자가 깊은 정이 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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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같은 남자, 세상에 좋아할 여자 없어!"

행동이 철이 없거나 생각이 모자라서 여자가 만나면 피곤해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남자들이 있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고 정이 많아 한번 사귀면 남자의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나도 계속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 옆에서 보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가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시집살이할 것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철이 들 때까지는 절대 결혼하면 안 될 것이다.

여자가 만나면 피곤해지는 스타일의 남자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만나면 피곤해지는 스타일의 남자 5가지 유형

 


1. 착각으로 잘난채 하는 남자

"나처럼 잘난 남자가 왜 이렇게 평범한 여자를 만나는지 모르겠어."

학창시절, 하도 잘난 채를 해서 별명이 성에다 이름 대신 'O잘난'이라 불리운 남학생이 있었는데, "쟤는 지 잘난 맛에 사는 애야."하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난 채 하는 것이 가관이었다. 

혼자 착각에 빠져 잘난 채 하면 그나마 애교로 봐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유형의 남자가 잘난 건 없으면서 눈만 높아서 여자친구가 눈에 차지 않아 여자친구가 소중한 줄 모르고 한눈 파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잘해주는 것도 잘난 것도 없으면서 큰 소리만 치니, 여자가 질려서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난채 하는 여자의 경우를 말하자면, 자신이 잘난 줄 알고 "내가 왜 너같은 남자를 만나는지 모르겠어."이렇게 남자친구를 구박하고 자신을 공주대하듯 하기를 요구하니, 남자가 힘들어 이별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남자는 대부분 왕자병이 있어 여자에게 자신을 왕자대하듯 대하기를 원하니, 여자가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여자를 길들이려는 남자

"남자는 여자를 따르게 만들어야지."

21세기가 되었지만 남자는 여자를 따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19세기 방식의 사고로 여자를 길들이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난 남자니까 여자인 니가 날 따라."라고 노골적으로 여자를 길들이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이유조차 알지 못하여 "제가 왜 저러지?"하고 마음 고생할 때가 많은 것이다.

과거에는 남자들이 대놓고 여자친구한테 "여자는 남자를 따라야지."라고 말했지만, 요즘은 남녀평등 시대라 차마 대놓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여자친구를 길들인다고 마음 고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여자를 길들이려는 남자들은 "여자는 고분고분한 맛이 있어야지.", "여자가 왜 그래?"라는 식의 성차별적인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이유없이 마음 고생을 시킨다면 성차별적인 말을 하지 않았는지 기억을 더듬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변덕이 심한 남자

"그때는 사랑했지만, 지금은 널 사랑하지 않아."

변덕이 심한 남자는 어제 사랑한다고 말했다가도 오늘 마음이 변해 이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다.

변덕이 심한 남자가 변덕을 부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원래 변덕이 심한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변심하기 마련이다.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해 남자가 변심하면, "내가 뭐 잘못한 게 없나?"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변덕이 심한 남자는 이별할 때 이별의 핑계거리를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때가 많아 때문에 여자가 변덕이 심한 남자의 이별의 핑계거리를 곧이 곧대로 들으면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변덕이 심한 남자일수록 그럴듯한 이별의 핑계거리를 잘 만든다는 것인데, 이미 여러차례 변덕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별의 핑계거리를 그럴 듯하게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울 것이다.


 

4.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

"나, 통장에 돈 하나도 없어."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는 처음에는 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돈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나중에 관계가 안정되면 자신이 쓴 돈만큼 여자에게 받아 먹으려는 심보로 여자를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구두쇠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정들어 관계가 안정되면, 지금 형편이 어렵다고 말하여 여자가 돈을 내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지킬 가치조차 없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 돈을 내기 시작하면 구두쇠답게 아예 여자가 돈을 부담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남자가 일시적으로 돈이 없어 저러는 것이라고 착각하여 계속 자신이 돈을 부담하여 관계를 유지하지만, 여자가 나중에 남자가 스크루지같은 구두쇠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더치패이를 제안하게 된다.

하지만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는 사랑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돈을 쓸 생각을 하지 않아 돈밖에 모르는 남자에 실망한 여자는 결국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크루지같은 남자는 거지같이 자신은 여자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을 챙겨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일이나 발렌타인 데이는 철저히 선물을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거지근성이 있어 여자가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를 만나면 피곤할 따름이다.


 

5. 속좁아 잘 삐지는 남자

"남자가 왜 그렇게 속이 좁냐?"

속좁은 남자는 잘 삐져서 별일도 아닌 일에 삐져 여자를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속좁은 남자는 "여자도 그렇잖아."라고 항변할 지 모른다.

하지만 여자가 감성이 예민하고 섬세하여 사소한 일에 상처받아 삐지는 것과 남자가 속좁아 잘 삐지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감성이 예민하고 섬세해서 상처받아 삐지는 것과, 속좁아 삐지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감성이 예민하다면 잘 해주는 건 받아들이고 잘못하는 것에 대해 서운해서 삐지는 경우가 많지만, 속좁아 삐지는 것은 잘 해주는 건 모르고 잘못하는 것만 마음에 두고 삐지기 때문에 여자가 속좁은 남자를 만나면 대단히 피곤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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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들이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여자들이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더 끌리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는가? 

   사실,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은 남자가 예쁘기만 한 여자에게 끌리는 것과 마찬가지다. 

   즉, 남자가 여자가 착하다고 끌리는 것이 아니듯이 여자가 남자가 착하다고 끌리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솔직히, 여자도 사람인데, 매력적인 남자에게 끌리지 착하기만 한 남자에게 끌리겠는가. 

   쉽게 말해, 착하고 잘생긴 남자가 있다면 당연히 끌리겠지만, 착하기만 한 남자에겐 잘 안 끌린다는 말이다. 

   여기서 남자라면 이런 의문이 생길 것이다. 

   "결국은 여자도 남자의 외모만 보나요?"

   그렇다는 말이 아니다. 

   최근에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고 착한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지만, 이는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쉽게 설명하자면, 같은 얼굴이라면,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 특유의 와일드한 남성적인 매력에 센스도 있고, 여자의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지만, 착한 남자는 착하기는 하지만, 박력이 부족해 남성적인 매력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뿐 더러 센스도 없고 여자의 심리를 잘 알지 못해 삽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나쁜 남자는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 작업을 잘하지만, 착한 남자는 여자의 심리를 잘 몰라 작업을 잘 못하고 삽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이지만, 작업에 능한 남자가 있다면 착하던 나쁘던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왜 착한 남자는 작업을 잘 못할까?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 마음만 착하면 여자가 알아줄 것이라는 식으로 순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반면에 나쁜 남자는 나쁜 남자 특유의 와일드한 박력에다 센스까지 있으니, 여자가 끌리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가 정반대로 매치되는 점이 많은데, 여자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12가지를 서로 비교해 살펴보겠다. 



   여자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12가지



  1. 처음부터 잘해주지 않는 나쁜 남자 vs 처음에만 잘해주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처음에는 잘해주지 않다가 점차적으로 잘해주면서 여자의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항상 처음과 현재를 비교하는 경향이 있어 나쁜 남자가 처음에는 잘해 주지 않다가 점차적으로 잘해주면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착한 남자 - 처음에는 잘해주다가 나중에는 소흘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처음을 기준으로 남자가 처음에 비해 소흘해지면 변심했다고 오해하여 이별하는 경우가 많다. 


   2. 질투심을 유발해 사랑을 이루는 나쁜 남자 vs 질투심을 유발해 사랑을 깨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여자는 질투심이 많아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면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나쁜 남자들이 자주 이용하여 작업하는 것이 이러한 여자의 질투심이다. 


   착한 남자 -  많은 여성들에게 친절하여 여자친구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은 착한 남자의 전형적인 잘못이다. 

   여자는 자신의 질투심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잘 모르지만, 남자가 지나가는 여자한테 반갑게 인사하기만 해도 여자는 질투심이 치솟아 이별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속으론 '나한테만 친절해야지!'이러면서 말이다.


   

   3. 인기가 많아 보이는 나쁜 남자 vs 인기가 없어 보이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많은 여자에게 작업하기 때문에 아는 여자도 많고 인기가 많아 보이게 마련이다.


   착한 남자 -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만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4. 키스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쁜 남자 vs 키스하지 못해 무드 깨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만난 여자가 많으니 어떤 상황에서 언제, 어떻게 키스하는지 잘 알 것이다. 

   착한 남자 - 언제 키스할지 몰라 눈치만 보다 무드를 깨어 여자를 실망시키는 경우가 많다.



    5. 이성 경험이 많은 나쁜 남자 vs 이성 경험이 별로 없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다수의 여성에게 작업을 걸기 때문에 연애 경험이 풍부하다. 

   착한 남자 - 자신감이 부족하여 호감가는 여자가 있어도 말도 제대로 못하고, 소개팅에 의존하여 연애 경험이 많지 않을 것이다. 



    6. 센스있는 나쁜 남자 vs 눈치없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눈치가 빨라 여자의 눈빛이나 표정만 봐도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경우가 많다.

   착한 남자 - 여자가 눈치를 줘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7. 자신감 넘치는 나쁜 남자 vs 자신감 부족한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자신감이 넘쳐 호감가는 여자를 만나면 주저없이 작업을 건다.


   착한 남자 - 지나치게 자신감이 없어 호감가는 여자를 보고도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8. 여자에게 부담주지 않는 나쁜 남자 vs 여자에게 부담주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자세로 여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착한 남자 - 세상에 너뿐이라는 태도로 여자에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다. 



   9. 모성애를 자극하는 나쁜 남자 vs 모성애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자신이 만나는  많은 여자들 중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없다는 식으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여자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나쁜 남자인 줄 알기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여자는 이러한 나쁜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착한 남자 - 착한 남자들은 여자는 남자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어머니처럼 애인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 된다고 믿지만, 여자는 그러한 남자를 만나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

    "내가 니 어머니냐?" 



    10.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나쁜 남자 vs 유머 감각이 없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썰렁한 유머라도 자주 하다보면 말솜씨가 늘어 유머 감각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착한 남자 -  진실한 사랑이 유머 감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유머 감각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유머를 잘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11. 구속하지 않는 나쁜 남자 vs 일편단심 사랑으로 집착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아이러니하게도 나쁜 남자는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를 주게 된다. 

   착한 남자 - 착한 남자의 일편단심의 사랑이 여자의 입장에서는 집착으로 느껴져 구속당하는 것 같아 이별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필자의 주변 여자들이 자신의 착한 남자친구의 일편단심의 사랑을 집착이나 구속으로 느껴 이별하는 경우가 많다. 



   12. 헤어질 때 쿨한 나쁜 남자 vs 헤어질 때 이별을 매달리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자존심이 강해 헤어질 때 이유를 묻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자신을 편하게 보내준 나쁜 남자를 가끔 그리워 할지도 모른다. 

   착한 남자 -  여자친구가 이별을 선언하면 최소한 헤어지는 이유는 말하라고 하면서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다. 

   착한 남자의 끈질긴 태도는 여자가 만나기 싫어 피할 때까지 계속 되는 경우가 많다. 

 

  꼭 나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 센스있는 것은 아니지만, 여자 경험이 많은 나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 센스있는 것이 사실이다. 
  결국 여자는 센스없는 착한 남자보다는 센스있는 나쁜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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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그렇게 헌신적이면 나중에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

남자에게 헌신적인 여자는 나중에 헌신짝처럼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심리를 잘 아는 여자는 헌신하지 않는데, 여자의 헌신이 남자를 교만하게 만들거나, 방심하게 만들거나, 한눈 팔게 만들거나, 역효과를 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가 헌신하면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는 말은 근거가 있는 말이지, 그냥 생긴 말이 아닌 것이다. 

이는 마치 부모님이 지나치게 헌신적이면, 자식들이 부모님의 헌신을 당연시하고, 나중에 부모님이 경제력을 잃어면, 부모님을 양로원에 보냈다는 자식들의 이야기와 비슷한 이치인 것이다. 

헌신적인 여자가 헌신짝처럼 버림받는 이유 3가지를 살펴보겠다. 


 

헌신적인 여자가 헌신짝처럼 버림받는 이유 3가지


 

1. 남자가 여자의 헌신적인 모습에 왕자병에 빠져서

여자가 모성애로 헌신하는 것을, 남자는 자신이 잘나서 놓치고 싶지 않아 헌신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며 왕자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마치 왕자가 시녀에게 '내가 널 만나주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니라'고 생각하듯이 남자가 왕자병에 빠지면 자기처럼 잘난 남자를 만나는 여자는 당연히 헌신해야 한다는 식으로 헌신을 당연하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남자가 왕자병에 빠져 왕착각을 하게 되면, 여자가 아무리 헌신해도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못해 그다지 고맙다는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나처럼 잘란 남자가 평범한 여자를 만나니, 자신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더 큰 헌신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자신에게 맞추어주지 않으면, "우린 인연이 아니야."라고 이별의 핑계거리를 대고 떠나고, 여자가 자신에게 맞추어주어도 '솔직히 내가 너무 아까워.'하고 착각하여 결혼할 때가 되면 연인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남자가 여자의 헌신에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아

왕자병까지는 아니더라도 보다 예쁜 여자를 사귈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헌신적인 연인을 버리고 떠나는 남자들이 많다.

즉, 작업을 해서라도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면, 예쁜 여자들에게 한눈 팔다가, 자신에게 약간의 호의를 보이는 예쁜 여자가 생기면, 일단 떠나는 것이다.

여기에는 어차피 다시 돌아와도, 헌신적인 연인이 받아줄거라는 계산이 깔려있는 것이다.

"널 사랑해. 너만을 사랑할꺼야."

특히, 여자가 이런 말을 했다면, 남자는 언제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생각에 예쁜 여자에게 한눈 팔다가, 작업하면 희망이 있다고 보면, 연인을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신비감이 깨어져

연인게게 헌신적인 여자는 연인의 요구를 좀처럼 거절하기 힘들어 진도가 끝까지 나가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의 속살에 대한 환상이나 호기심이 많아 진도가 끝까지 나가면 연인에 대한 신비감이 깨어지면서 시든 장미처럼 사랑이 시들해 질 때가 많다.

여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라고 해도 남자는 완벽한 몸매를 가진 여자를 머리속으로 상상하는 경향이 있어 연인이 설령 대단하다고 해도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판도라 상자처럼 열린 베일에 쌓였던 연인의 모습에 남자의 환상과 신비감이 깨어지면 연인이 여자로 느껴지지 않는 상황이 올 때가 많은 것이다.

남녀간의 관계에서 정말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남자는 연인과 끝까지 가면 결혼을 큰 희생이라도 하는 것처럼 생색내면서 결혼할 때가 많다.

세상에 수많은 미혼모가 있는 것도 끝까지 간 후에 달라진 연인의 태도에 실망해서 이별을 결심한 여자가 많기 때문이다.


다음의 이야기를 보면 헌신적인 여자가 어째서 헌신짝처럼 버림받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로라는 존이라는 남자친구가 있다.

로라는 존에게 항상 헌신적이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았다.

로라는 울먹이면서 집에 들어 왔는데, 로라의 어머니는 로라가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자기 방에 들어가는 걸 보고 따라 들어가 우는 이유를 물었다.
로라가 울면서 말했다.
"남자친구가 오늘 헤어지자고 했어요. 전 그동안 정말 헌신적이었고 그가 하자는 대로 다했는데, 어째서 나를 차버린거죠?"
어머니가 울먹이는 로라를 위로하면서 말했다.
"너한테 싫증난 것이겠지. 남자는 헌신적인 사랑으로 잡을 수 없단다. 나도 너만할 때는 사랑하는 사람을 헌신적인 사랑으로 잡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그는 나를 떠났단다."

남자가 헌신적인 연인을 떠날 때는 앞서 언급한 3가지 이유가 다 포함되는 경우가 많다. 로라는 헌신적이었으니 존은 착각에 빠졌을테고, 또한 로라가 존이 하자는데로 다했다면, 끝까지 가서 신비감이 깨어졌을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

여자의 헌신으로 남자가 왕자병이나 착각 빠져 연인보다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 팔게 되고, 연인보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 있다는 계산이 서면 연인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떠날 때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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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의 성격은 크게 달라 연인들의 이별의 상당수는 성격 차이로 인한 것이라고 한다. 
   이성적인 경향이 있는 남자와 감성적인 경향이 있는 여자가 사랑을 이어가려면 성격의 차이를 극복해야 될 것이다. 
   성격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연인들은 한쪽이 양보하지 않는 한 헤어지게 될 이다.

   많은 연인들은 사소한 일로 헤어지는 것 같아도 그 이면에는 성격 차이라는 운명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성격 차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세가지가 있다.

   하나는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최근들어 대세를 이루고 있는 방법인 것 같다.

   다른 하나는 여자가 남자를 이해하는 방법이다.
   과거에는 여자가 남자를 이해해야 된다는 사회적인 시각이 있어 20세기 중반까지만 해도 대세를 이루었던 방법이다. 

   마지막으로 서로 양보하고 이해하는 방법이다.

   가장 이상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인 것처럼 보이지만, 누가 먼저 양보하거나 이해하여 서로의 양보를 유도할 수 있으냐가 문제인 것 같다.

   인연들이 서로가 상대가 자신을 이해해 주기를 바라다 결국은 성격 차이로 이별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문제인 것이다. 
   성격 차이로 이별하는 연인들이 많으니, 이들 연인들이 이별하는 것은 성격 차이로 인한 운명적인 이별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성격이 결국은 그 사람의 캐릭터인데, 자신의 성격에 맞는 캐릭터를 만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 캐릭터와 여자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의 남자 캐릭터를 세익스피어의 희극에 나오는 캐릭터를 이용해서 분류해봤다. 
 
  
   세익스피어 캐릭터로 본 남자의 유형 6가지
 

   1. 로미오 스타일 (로미오와 줄리엣)

   '여자와 사랑에 빠지려면, 로미오가 되세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여 사랑을 이루는 스타일.


   2. 안토니오 스타일 (베니스의 상인)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남성적인 매력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타일.

   우정을 사랑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등 가끔은 여자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여자의 사랑을 믿고 여자에게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 스타일.


   3. 햄릿 스타일 (햄릿)
 
   여자를 정말 사랑하지만, 우유부단하여 자신의 감정을 여자에게 잘 표현하지 못하는 스타일. 

   여자에 대한 편견이나 선입견이 있어 여자를 사랑하면서도 결혼을 망설이다가 여자가 떠나면 후회하는 스타일.


   4. 맥베스 스타일 (멕베스)

   사랑은 운명적으로 다가오고 떠나는 것이라고 믿어 여자친구에게 잘해주지 않는 스타일. 
   자신이 왕자라도 되는 것처럼 여자친구에게 왕자 대접을 받으려고 하다가 여자친구를 떠나게 만드는 스타일.


   5. 리어왕 스타일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여자친구의 쓴소리나 불평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 스타일.

   귄위주의적인 경향이 있어 여자가 자신의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는 것을 싫어함. 
   여자가 바른 말을 해도 '남자의 자존심'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받아들이지 못한다.

   여자가 짜증내거나 화내면 포용하지 못하고 같이 싸워서 여자가 떠난 후에 자신이 여자친구를 진정으로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후회하는 스타일.


   6. 오델로 스타일 
 
   터프한 멋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지만, 여자를 구속하려하는 경향이 있음.

   질투심이 강하고 의심이 많아 오해를 잘 하여 여자가 떠나면 후회하는 타입.


   여성들은 로미오나 안토니오 같은 스타일의 남자는 좋아하지만, 햄릿, 오델로, 맥베스, 리어왕 스타일의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여성 중에 의외로 햄릿 스타일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남자가 우유부단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이 아닐까.
   여자가 좋아하지 않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는 햄릿, 맥베스, 리어왕, 오델로 모두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주인공이다.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을 보면 인간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지만, 성격적인 결함으로 주인공은 비극의 주인공이 된다.
   남녀의 이별도 궁합이나 운명으로 헤어지는 것이 아니라 성격 차이로 헤어지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싫어하는 성격을 가진 남자는 언젠가 여자친구와 이별하게 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그리고 보면,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의 주인공들은 모두 여자들이 싫어하는 스타일의 성격을 가졌다.
   이러한 성격을 가진 남자는 성격을 바꾸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의 신작소설 '이순긴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를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출품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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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백마탄 왕자가 주변에 있는데도 말 한마디 못해보고 마음을 접는 여성들이 많은데, 일단 시도는 해보고 마음을 접어야 미련이 없을 것이다.

  드라마틱한 인연만 생긴다면, 백마탄 왕자와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일이다.

  사실,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의 주변인이 되는 인연이 생기는 것 자체가 큰 인연이다.

  많은 여성들이 백마탄 왕자와 인연이 생기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인연이 생기면, 지례 겁을 먹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것 같으면 인연은 왜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용기있는 남자가 종종 무주공산에 있는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듯이, 용기있는 여자가 종종 무주공산에 있는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니, 주변에 백마탄 왕자가 있다면, 용기를 가지도록 하자.

  드라마틱한 인연만 생긴다면, 그 기회를 100% 활용한다면, 꿈만같은 백마탄 왕자와의 사랑이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모든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줄 아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다.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사랑의 싹이 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라.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질 때는 나무의 새싹같은 사랑의 싹이 튼 후 조금씩 자라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경우,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낀 후, 이성적인 호의를 느끼다가 애틋한 감정이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경우,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끼거나, 어머니나 누나같은 친근감을 느낀 후 호의를 느끼다가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여자로 보이다가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남녀간의 사랑은 부성애든 모성애든 어떤 계기를 통해 사랑의 싹이 튼 후 조금씩 자라 사랑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으니,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차분히 좋은 감정을 쌓아간다면, 어떤 계기를 통해 사랑의 싹이 틀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사랑의 싹이 트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흔한 방법은 단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이성적인 끌림으로 사랑의 싹이 트게 만드는 것이다. 

   남녀간에는 자석의 양극과 음극이 서로 당기듯한 이성적인 끌림이 있는데, 특히 단 둘이 있을 때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둘이 함께 있는 인연을 만드는 가장 흔한 방법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차가 있다면, 호감남을 차에 태워줘 인연을 만들 수 있고,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차에 태워달라 해서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차라는 좋은 공간에 단 둘이 있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무드있는 음악을 틀으면, 로맨틱한 무드가 생겨 보다 강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으니, 무드있는 음악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둘다 차가 없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버스역이나 지하철역까지 둘이 나란히 함께 걸으면, 왠지 모르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고, 함께 앉으면, 더욱 강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마음이 통할 정도로 친밀감있는 대화를 나눈다면, 마음이 통하다가 어느 한순간 사랑의 싹이 틀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사랑의 싹을 트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가 부성애를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보호 본능은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착한 여자가 시집을 잘가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고 싶다면, 천사처럼 착한 여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감성 자극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뭔가 남자의 가슴을 촉촉히 적실 정도로 애틋한 사연이 있거나, 감성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때, 타이밍을 맞추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좋겠다.



   2. 자신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하라.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음으로 여자가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해야 한다. 

   자신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매력지수를 높이는 방법이다. 

   여자의 매력지수는 어느 정도 눈에 익어야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예쁜 것과는 거리가 있는 짝과 사랑에 빠진 남학생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여자를 자주 보면 매력이 눈에 익어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3자가 보면, 눈이 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이란 원래 표준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니, 눈에 익어 진가가 드러난다면,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매력이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 내면적인 매력도 대단히 중요하니, 자신의 매력을 보다 강렬하게 어필하려면, 외면적인 매력과 내면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발산해야 할 것이다. 

   즉,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마음씨가 악하거나, 성격이 나쁘다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고, 반대로 여자가 아무리 착해도 외모가 영 아니라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기는 하겠지만,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10분의 1이상 줄어들 것이니, 외면적인 매력과 내면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갖춘 여자가 되어야하겠다.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개성적인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 

   장점이 성격일수도 있고, 몸매일 수도 있고, 말솜씨나 유머감각일 수도 있다. 

   착한 성격이라면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갈수 있고, 몸매가 뛰어나다면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고, 말솜씨가 뛰어나거나, 유머감각이 있다면, 대화를 나누면서 호감이 절로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표준형 매력이 아니기 때문에 첫눈에 들어오는 경우보다도 자주 만나 눈에 익어야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을 통해 드러나는 매력은 미소와 표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리려면, 자신의 얼굴에게 잘 어울리는 미소나 표정을 연구하자.



   3.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여자가 자신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했다 해도 백마탄 왕자의 주변에는 매력적인 여자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사랑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다. 

   결국 수많은 라이벌들을 제치고 백마탄 왕자를 자신의 남자로 만드려면, 뭔가 확 끌리게 만들 수 있는 카운터 펀치를 날려야 할 것이다.

   카운터 펀치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행위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고백일 수도 있다. 

   소설을 보면, 여자가 무도회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출 때 남자가 반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가 예쁜 목소리로 노래하는 여자의 모습이나, 피아노나 바이올린 같은 악기를 연주하는 여자의 모습에 반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것들이 카운터 펀치의 예인 것이다. 

   바람이 쌩쌩 불 때 여자의 긴머리가 휘날리는 자태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도 있다.

   조명이 화려한 무드있는 곳에서 예쁘게 화장한 얼굴을 보인다면, 그것이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예쁘게 미소짓거나 윙크할 때 반하는 남자도 많으니, 다양한 카운터 펀치를 보유하는 것이 백마탄 왕자와의 꿈같은 사랑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백마탄 왕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적인 매력이나 가슴 깊숙이 찌르는 감성적인 말 한마디가 카운터 펀치로 작용하면 꿈같은 당신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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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유머톤의 연애론이다.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선수인 여우같은 여자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선수인 바람둥이가 서로에게 작업을 걸면 누가 누구의 마음을 사로잡을까. 

   눈치 9단인 여우같은 여자는 바람둥이를 보면 척보면 눈치채지 않을까 싶은데, 이유야 어떻든간에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작업에 잘 넘어가지 않는다고 한다. 

   여자들이 남자가 바람둥이임을 알고도 어쩌다보면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가 바람둥이를 상대하는 방법을 배워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여우같은 여자가 어째서 바람둥이에게 잘 넘어가지 않는지 이유를 살펴보겠다.



   여자들이 바람둥이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이유는 바람둥이는 여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하여 여자의 심리를 잘 알기 때문이라고 한다. 

   예컨데, 자신의 외모를 칭찬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여자의 심리나, 로맨틱한 분위기에 종종 휩쓸리는 여자의 무드나, 공주 대접을 받고 싶어하는 프린세스 컴플렉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이용한 작업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역설적으로 여자가 바람둥이의 심리를 잘 알수있다면, 바람둥이의 작업에 넘어가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은 바람둥이의 작업을 역이용해 사로잡은 여우같은 여자의 이야기다. 


   어느 도시에 바람둥이를 짝사랑하는 여성이 있었다.

   사실, 그녀는 연애의 도사인 여우같은 여자로, 첫사랑과 너무나도 닮은 바람둥이에게 마음을 사로잡히고 만 것이다. 

   마음이 끌리는데 어쩌겠는가? 
   그리 예쁘지는 않아도 늘씬한 몸매로 외모에 자신이 있었던 그녀는 바람둥이 남자가 다니는 헬스클럽에 다니면서 그의 시선을 끄는데 성공했다. 
 
   그녀가 이따금 바람둥이에게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걸자, 바람둥이는 그녀의 호감을 눈치채고, 조용히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했지만, 그녀는 바람둥이와 거리를 두었기 때문에 바람둥이는 결국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그녀는 도도하면서도 정중하게 거절했다.

   
   바람둥이 남자는 그녀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거절당하자 자존심이 상했을 뿐 아니라 망신을 당한 느낌이 들었다. 

   이는 여우같은 그녀의 치밀한 심리전이었다. 그녀는 바람둥이들은 여자에게 공개적인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하면 오기가 생겨 여자가 받아줄 때까지 계속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그의 심리를 역이용한 것이다. 

   실제로 바람둥이는 그녀에게 계속 데이트 신청을 했으니, 여우같은 그녀에게 말려들게 되었다. 여우같은 여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바람둥이의 데이트 신청을 계속 정중하게 거절했다.
   지난 수년간 한번도 여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한 적이 없었던 그는 오기가 생겨 밤낮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연구하기에 이르렀다. 
   '언제까지 거절하는지 두고 보자.'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이 사랑에 빠진 것을 깨달았다.
   처음에는 바람둥이답게 그녀를 일회성 데이트 상대로 생각했지만, 밤낮으로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방법을 연구하다가 자신이 그녀에게 마음을 사로잡혔던 것이다. 

   그는 마침내, 사람들의 시선도 의식하지 않고 그녀에게 애원하다시피 데이트 신청을 했다. 
   그녀는 바람둥이의 애절한 눈빛에서 바람둥이의 마음을 사로잡았음을 감지하고 조용한 곳에 가서 그가 말할 기회를 주었다. 
   그는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자신에 대한 바람둥이의 태도가 바뀌었다고 생각한 그녀는 일단, 그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주기로 결심했다. 

  여우같은 그녀의 심리전에 바람둥이가 사로잡히고 만 것이다. 

 데이트 신청을 거절당하여 오기가 생긴 그가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생각에 골똘하다가 결국은 사랑에 빠진 것이다. 
 자신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여자를 속된 말로 넘기려 하다가 자신이 오히려 넘어간 꼴이었다. 

    

   분석해 보면, 바람둥이는 여우같은 그녀의 관심없는 척하는 내숭 떨기에 넘어간 것이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그녀의 내숭에 마음을 사로잡힌 것이다.

  세상의 어떤 여자도 사로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던 바람둥이에게 무관심한 척하니, 오기가 생겨 작업으로 여우같은 그녀를 넘기려다 자신이 넘어간 것이었다.

  사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존심이 강한 사람은 자신에게 전혀 관심없는 이성을 보면, 왠지 오기가 생겨 관심없는 이성에게 괜찮은 이성으로 보이려고 하다, 오히려 자신이 먼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저의 신작소설 '이순긴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를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출품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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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달인인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가가 친하게 지내는 인연을 만들고,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하여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게 만들고, 친근한 언행으로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 결국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인연 만들기, 시선 사로잡기, 정들게 만들기, 여우같은 여자는 이 3단계 과정을 통해 자신에게 눈꼽만큼의 호감도 없던 호감남이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기적같은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3단계 작업의 과정을 살펴보자.



   여우같은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3단계 작업



1. 인연 만들기


남녀의 사랑은 가까이 지낼 수 있는 인연이 생겨야 이루어지기 용이한데, 문제는 호감있는 이성과의 인인이나 우연은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내가 좋아하는 여학생과 짝이 되기를 아무리 기도해도 짝은 항상 호감없는 여학생이 배정되었다. 

초딩부터 중딩까지 남녀합반이었지만, 호감있는 여학생이 짝이 된 적은 단 한차례도 없었는데, 이처럼 원하는 인연은 좀처럼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만히 기억을 되내어 보면, 호감있는 여학생과 짝은 되지 못해도 친해질 수 있는 기회는 있었다. 

붙임성만 있었다면 말이다. 

방과 후 길에서 마주치거나, 문방구나 슈퍼에서 마주쳐도 수줍어 못 본 척하고 지나갔는데, 붙임성이 있어 말을 걸 수 있었다면, 최소한 친하게 지낼 수 있고, 잘하면 사귈 수도 있었는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왜하냐면,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이 있어 호감남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말을 걸어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이 있어 호감남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가가 인연을 만드는데 선수인데, 호감있는 이성과 가까워질 수 있는 인연은 쉽게 오지 않으니, 붙임성있게 다가가 인연을 만드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어떤 식으로 호감남에게 붙임성에게 다가가는지 살펴보자. 

여우같은 여자는 핸드폰이나 교통 수단처럼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매개체를 이용하여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핸드폰을 이용한 예를 보자. 

핸드폰을 쓰다 배터리가 나갈 때, 여우같은 여자는 주저하지 않고 호감남에게 다가가 배터리가 나갔으니 잠시 핸드폰을 쓰게 해달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모르는 사이가 아니라면, 남자는 대부분 허락한다. 

핸드폰을 쓴 후에 예쁘게 웃으며 고맙다는 인사로 핸드폰으로 쿠폰이라도 보낼테니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면, 전화번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쿠폰을 받으면 문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것이니, 이를 계기로 서로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는 사이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중에 다시 만났을 때 고마웠다며 캔커피라도 건내며 인사한다면 자연스럽게 인연의 물꼬를 트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교통수단의 경우, 자신이 차가 있다면 호감남에게 태워주겠다며 호의를 보이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붙임성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차를 태워주겠다고 호의를 보일 때, 남자가 사양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남아 있는 한국 사회에서 남녀가 함께 차를 타는 것은 부담이 있기 때문이다. 

이럴 때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있는 태도로 "부담갖지 말고 타세요. 어차피 가는 길인 걸요."라는 식으로 말하여 남자가 부담없이 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자신은 차가 없고, 호감남만 차가 있는 경우, 붙임성있게 애교를 떨며 차를 태워 달라고 부탁하는데, 여우같은 여자의 주특기라 할 수 있는 필살 애교에 남자가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교회에서 보면, 자매들이 호감있는 형제에게 차를 태워 달라며 애교를 떠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워낙에 붙임성있어 작업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차를 함께 타면, 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남녀가 함께 있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장점이 있다. 

자주 차를 함께 타서 이성적인 끌림이 자주 생기다 보면, 사랑의 감정이 싹틀 수도 있으니, 사랑의 물꼬를 트는데 차처럼 좋은 것이 없는 것 같다. 

함께 차를 타고 갈 때 분위기있는 음악이 흐른다면, 왠지 모르게 로맨틱한 무드가 생겨 인연이 생기기 더욱 수월할 수 있을 것이다.



2. 시선 사로잡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을 만나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들의 매력 어필하기 작업은 대개 이렇다. 

처음에는 호감남의 눈에 자주 뜨여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고, 그 다음 단계로는 오감을 자극하며 자신의 매력을 호감남의 눈에 무르익게 만들고, 마지막으로 자신을 보고 싶게 만든 후 신선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젊은 여자라면 누구나 나름대로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어 남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려면, 남자가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학창시절, 학기 초반에는 예쁘게 보이지 않았던 여학생들이 학기말이 되면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자주 보아 눈에 익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우같은 여자는 예쁘게 치장한 후 호감남의 주변에 얼쩡거리며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든다. 

음식을 자주 먹어 입에 익숙해지면, 음식의 진맛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가 여자를 자주 보아 익숙해지면, 여자의 진매력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여우같은 여자는 최대한으로 예쁘게 치장한 후 호감남이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드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최고의 비법이 바로 오감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예쁜 패션과 세련된 화장에 고운 피부를 보여주는 것이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다. 

적당한 노출, 목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거나,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부쳐 고운 피부를 보여주는데, 예쁜 손을 보여주기 위해 계속 손을 움직이며 말해서 손이 잘보이게 만들거나, 매니큐어를 발라 손으로 시선을 끌기도 한다.

시각을 자극하려면, 가까운 자리가 효과적인데, 여우같은 여자는 적당한 노출이 있는 패션을 입고 밥을 먹자하며 함께 식사할 때 자신의 피부나, 얼굴, 몸매 등이 드러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곤 한다.

가까운 거리에서는 향수로 후각을 자극할 수 있고, 애교섞인 목소리와 고운 목소리가 더욱 청각을 자극할 수 있어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과 가까운 거리에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기 위해 노력한다.

여우같은 여자가 자주 사용하는 방법 중에 하나가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다. 

라면을 자주 먹으면 감칠맛나는 라면의 맛에 입이 익숙해져 라면에 중독되듯이 남자가 한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진다면 왠지 모르게 끌리고 보지 못하면 보고 싶어질 것이다. 

예컨데, 평소에 예쁘게 꾸며서 호감남이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들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질 수 있다.

바로 그때, '짠'하고 나타나 효과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한다. 

좀 더 신선한 매력을 보여주기 위해 미백제로 피부를 하얗게 만들고 나타나거나, 염색에 헤어스타일까지 확 바꾸거나, 패션스타일을 확 바꾸거나, 평소와 큰 변화를 주어 나타나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3. 정들게 만들기


여우같은 여자는 사교성이 있어 호감남을 다정하게 '오빠'하고 부르며 정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처음엔 '오빠? 우리 친한 사이도 아닌데......' 오빠라고 부르는 여우같은 여자의 호칭에 어색해도 오빠라고 불러주니, 정말 오빠 동생사이처럼 친숙하게 될 수 있다. 

친숙해지면 정이 들고, 정이 깊게 들면 사랑하게 될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라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려고 노력한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호감이나 친숙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여자들에게는 여우라는 말을 들어도 남자들에게는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려고 노력한다. 

남자들에게 착한 여자라는 말을 들으면, 남자들의 입을 타서 PR이 되기 때문이다.

남자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라도 친숙해지면 매력지수가 급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친숙하고 정들게 만든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학창시절 때 보면 남학생이 예쁘지 않은 자신의 짝궁이 천사처럼 착하고 예쁘다며 완전 뿅 가는 경우가 있는데, 친숙함과 정이 매력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착한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정들고 끌리는 남자의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착하지 않아도 착한 척하며 자신에게 정들고 끌리게 만드는 것이다.


저의 신작소설 '이순긴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를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출품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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