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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0 우유부단한 여자를 사로잡는 팁 5가지


남자나 여자나 주변 이성에게 관심을 갖다가도 막상 관심있던 이성이 관심을 보이면 마음이 변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경험을 하는 것이다.

"나한테 호감이 있던 것 같았는데, 내가 착각했나?"

사실, 인간은 이성이 관심을 보이면 눈이 높아지는 심리가 있다. 

내가 매력이 있으니, 누군가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눈치가 없는 사람은, '아, 내가 착각했구나!'이러고, 눈치가 빠른 사람은, '흥, 그새 변심했구나!'이러는 것이다.

이러한 변심은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모든 인간에게는 이상형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알고나면, 마음이 변할 수도 있는 것이다.

매력적이면서도 자신의 매력을 잘 모르는 여성들이 모를 때는 "평범한 남자라도 날 정말 사랑해 주면 오케이야."이러다가도 관심가던 남자의 고백을 받고 자신의 매력을 알고나면, 마음이 달라져 우유부단해지는 경우가 많다.

고백을 받자니, 왠지 자신이 아까운 것 같고, 고백을 거절하자니, 간만에 관심가던 남자의 고백을 받았는데, 놓치고 나면 후회할 것 같아 우유부단해지는 것이다.

이렇게 우유부단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을 살펴보자. 


 

우유부단한 여자를 사로잡는 팁 5가지


 

1. 자신감을 가지고 기다리라.

남자의 고백이 여자에게 자신감이나 심지어 공주병을 유발하여, 오히려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전혀 없던 여자도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기며 눈이 높아지기 마련이라 여자는 고민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솔직히, 여자가 아무 고민없이 고백을 받을 정도로 괜찮은 남자는 그리 많지 않다.

쉽게 말해, 대부분의 여자는 남자의 고백을 받을 때 고민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자의 고백으로 여자가 '백마탄 왕자님도 인연만 생기면 날 사랑하게 될꺼야.'하며 공주병이 생길 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남자가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

여자가 공주병이 깨이면 현실로 돌아와, '백마탄 왕자, 여지껏 나타나지 않았는데, 과연 나타날까? 이러다 놓치면 후회하지 않을까......'하고 고민하게 될 것이다.

여자가 현실로 돌아오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에게 다시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때 자신감을 가지고 괜찮은 남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여자의 호감을 얻거나, 호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자신의 장점을 PR하라.

여자는 남자의 외모만큼이나 남자의 조건이나 성격을 많이 본다.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도 조건이 탁월하거나 성격이 좋다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소개팅에서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 괜히 왔다 싶어도 남자의 조건이나 성격이 좋으면 여자의 호감지수는 높아지게 되어 있으니, 남자는 자신을 PR할 필요가 있다.

직설적으로 PR하면 자기 자랑하는 것처럼 보여 오히려 호감지수가 떨어질 수 있으니, 간접적으로 PR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남자의 조건과 성격이 모두 좋다면, 좋은 조건을 지인을 통해 알려주고, 성격이 좋은 것을 만남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면 호감지수가 높아질 것이다.

남자의 성격이 좋다는 것은 남자의 성격이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는 말로, 일편단심으로 한 여자만을 사랑할 수 있고, 도량이 넓어 여자에게 양보할 줄 알고, 여자에 대한 이해심이 크다는 건데, 이런 남자는 여자가 절로 호감가는 스타일이다.

그런데, 아무리 성격이 좋아도 얼굴에 써있는 건 아니니, 대화나 만남을 통해 자신의 좋은 성격을 PR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여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로 변신하라.

남자가 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할 것은 여자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남자가 다르다는 것이다.

교회의 경우, 자매들은 믿음이 좋은 형제들에게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처럼 여자의 가치관에 따라 호감가는 스타일이 크게 다른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로, 만날 때마다 유머로 여자를 웃길 수 있는 유머감각이 있다면, 호감지수가 크게 올라갈 것이다.

여자가 가장 끌리는 스타일 중에 하나가 터프한 스타일이라고 한다.

여성들이, 옛날 옛적에는 남자가 말을 타고 질주하는 모습에 반했었고, 요즘은 스포츠 스타들에게 반하고 있는데, 여자는 터프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야구에서 투수가 삼진을 잡고 한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에, 타자가 홈런을 치고 두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 등의 터프한 모습에 여자들이 왠지 모르게 끌리며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리 잘생기지 않은 박지성이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이유가 터프함 때문이 아니겠는가.

여자는 남자다운 모습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터프함까지는 아니라도, 남자다운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여자의 호감지수는 절로 올라갈 것이다.


 

4.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라.

여자는 남자의 열정적인 모습에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다.

한국 여자라면, 학창시절, 코피를 흘려가며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남학생에게 호감을 느껴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중딩시절, 반에서 매일마다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남학생이 있었는데, 그 이야기를 들은 여학생들이 그 열정에 감화하여 호감이 갔던지, 남학생의 얼굴이 그리 잘생기지 않았는데도 인기가 있었다.

여자는 열정적인 남자에게 호감이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대학원을 다니며 꿈을 키우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여자들이 주변에 있는데, 학업에 대한 남자의 열정에 호감을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삶을 열정적으로 사는 남자는 연애도 열정적으로 할 것 같다는, 어느 여자의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마디로 열정적인 남자는 호감이 간다는 말이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일도 잘하고, 연애도 잘하는 남자를 만나면, 꿩먹고 알먹고 식의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남자들이여, 여자의 호감을 얻으려면,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라.

게임, 술 등 노는 것에 열중하면 있던 호감도 사라질 수 있는 반면에 학문이나 일에 열정적이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5. 결정적인 순간에 로맨틱한 고백을 하라.

여자의 우유부단한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여자가 누군가와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타이밍에서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것이다.

여자는 로맨틱한 고백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으니, 존 키츠의 아름다운 시구절이나, 드라마나 영화의 명대사를 인용하여 고백해보는 것이 어떨까.

"당신에게 반했던 순간부터 여지껏 당신 생각 뿐이었어요."처럼 오랫동안 품어왔던 감정 등, 여자의 감성을 깊이 자극할 수 있는 로맨틱한 고백을 연구해 보자.

고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다.

여자는 무드에 휩쓸리는 경향이 있어,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가 되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니, 이럴 때 고백하면,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

쉽게 말해, 남자의 고백을 최대한으로 로맨틱하게 만드려면, 화이트데이처럼 여자가 로맨틱한 무드에 휩쓸리는 날을 활용하라는 것이다.

교회에 연예인도 관심이 없을 정도로 눈이 굉장히 높은 자매가 있었는데, 화이트데이에 친하게 지내던 형제의 고백을 받고 마음이 움직여 고백을 받아준 일이 있었다.

평일에 고백하면 마음에 와닿지 않아 거절될 수 있는 것도, 화이트데이에 고백하면 마음에 뜨겁게 와닿아 받아들여질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여자는 로맨틱한 사랑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마음에 깊이 와닿을 정도로 로맨틱한 고백을 받으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여 없던 호감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

화이트데이가 아니라도, 생일이 있고, 또한 여자는 외로움을 느끼거나, 공허함을 느끼거나, 마음이 힘들 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여자와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면, 언젠가는 결정적인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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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