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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1.15 못생긴 남자가 미녀의 왕자가 되는 팁 5가지

   "당신도 미녀의 왕자가 될 수 있다."

   여자는 정에 약해 못생긴 남자에게 정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세상에는 미녀와 야수같은 미녀와 추남 커플이 있는 것이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녀와의 꿈같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이 싹틀 수 있는 인연과 정이 들거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계기, 미녀의 정이나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동네 오빠, 교회 오빠, 동호회 오빠, 회사 동료 등 미녀의 주변 사람이 될 수 있는 인연만 생길 수 있다면, 못생긴 남자라도 충분히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쉽게 말해, 못생긴 남자라도 미녀의 주변 남자가 된다면, 정이 들고, 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과정을 통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말이다. 

   즉, 야수가 미녀의 왕자가 되려면 세가지가 필요한데, 하나는 미녀가 자신에게 정이 들 수 있는 인연, 다른 하나는 미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변함없는 사랑의 정성, 마지막으로 미녀의 정이 사랑으로 바뀌는 시간이 필요하겠다. 



   못생긴 남자가 미녀의 왕자가 되는 팁 5가지


  

  1. 모성애를 자극하라.

   주변에서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가 미녀를 만나는 경우의 대부분은 미녀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낀 경우였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야수같은 남자라도 모성애를 느끼면 깊은 정을 느끼며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성의 외모를 중시하니, 모성애 자극은 못생긴 남자가 미녀와 사귀기 위한 필수 코스라고 할 수 있겠다. 

   자, 그러면, 미녀의 모성애는 어떻게 자극할 수 있을까?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는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필자가 예전에 한 미모의 여성에게 이런 말을 들었다. 

   "제 남친은 정말 못생겼어요. 근데, 어쩌다 보니 좋아하게 됬어요."

   그 여성이 자세한 말을 안 했지만, 대학교에서 만났다는데, 어쩌다 보니 정들어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인 것 같다. 

   주변 여성들의 연애담을 들어보면, 어쩌다 보니 좋아하게 되었다는 말을 잘하는데, 대개 어쩌다 보니 정들거나 모성애를 느껴 좋아하게 되었단 말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를 느끼다가 어느 한순간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며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정든 남자의 애틋한 고백에 깊은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모성애를 강하게 자극하려면, 정들게 만든 후 애틋한 고백을 시도해보라. 



   2. 미녀의 무드를 좋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라.

   앞서 언급한 미모의 여성이 어쩌다 보니 못생긴 남자를 좋아하게 되어 남친이 되었다는 이야기에 한가지를 빼놓은 것이 있는데, 그 남자가 유머가 뛰어났다는 것이다. 

   못생긴 남자라도 유머가 뛰어나면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못생긴 남자라도 미녀를 언제든 웃게 만들 수 있는 유머감각이 있다면, 호감지수가 높아져 미녀의 호의를 얻을 수 있겠고, 호의가 이성적인 호감으로 발전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여성들이 호감이 전혀 없는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짜증을 낼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유머감각을 발휘해,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제가 이래뵈도 인간성 하나는 끝내주거든요. 제 마음을 지금 받아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저를 잘 알게 되면, 저의 진면목을 보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제 마음만은 진실하니, 저의 사랑을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녀가 짜증낼 때 남자가 유머로 여자의 무드가 좋게 만든다면, 불쾌함이 유쾌함으로 바뀌는 기막힌 반전이 생길 수 있겠다. 

   


   3. 마음문을 열도록 하라.

   미녀의 사랑을 얻으려면, 먼저 마음문을 열어야하겠다. 

   마음문을 연다는 것은 상대가 나를 교제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즉, 미녀가 이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마음문을 열 수 있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억지로 미녀의 마음문을 열려하면, 부담만 가중시켜 미녀의 마음에 철벽을 만들어 그것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저도 알고 보면 괜찮은 남자예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딱 한번만 만나주시면, 깨끗이 포기하겠습니다."

   호감도 없는데 눈 딱 감고 만나달라는 것인가?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만날 것이 아닌가. 

   정든 남자라면, 정에 못이겨 만날 수 있고, 조건이 좋은 남자면, 호기심이 생겨 만날 수는 있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만남을 강요한다면, 여자로서는 집착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이런 상황에서 자꾸 만나달라고 하면, 스토커가 되기 십상이다. 

   여자의 마음문을 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 정도 친해진 후 부담을 주지 않게 고백을 하여 마음문을 열게 하는 것이다. 

   예컨데,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든 후 고백한다면, '이 남자, 얼굴은 못생겨도 마음은 진실하네. 이런 남자, 사귈 수도 있을거 같아.'라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은 '이 남자와는 절대 사귀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해도 정에 약한 것이 여자이니, 시간이 지나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남자에게 정이 더들어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4. 부담을 주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라.

   많은 남자들이 미녀에게 대쉬할 때 흔히 하는 잘못 중에 하나가 일방적으로 대쉬하며 부담을 주는 것이다. 

   미녀는 자신에게 눈꼽만큼의 호감도 없는데, 혼자 좋다고 고백한다면, 미녀에게 부담을 주어 실패하기 마련이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여 이런 말을 할지 모르겠다. 

   "전 질질 끄는건 질색이예요."

   하지만, 미녀의 입장은 이럴 것이다. 

   "아무 감정도 없는거 뻔히 알면서 고백하는 남자들, 딱 질색이예요."

   아무 감정없는 상태에서 전혀 호감이 안가는 이성의 고백을 처리하는 것은 미녀에게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미녀들은 수없이 호감없는 남자의 고백을 겪기 때문이다. 

   불쾌한 일을 반복해서 겪다보면, 호감없는 남자의 고백을 듣기만 해도 몸서리쳐질 수가 있다.

   이러한 미녀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성급하게 고백하지 말고, 미녀가 당신에게 정들고 모성애가 생겨 스스로 마음문을 열 수 있게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이다.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여자는 영원히 변치않는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는 경향이 있어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라도 어느 정도 정이 들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진실한 사랑을 본능적으로 갈망하는 여자는 못생긴 남자일지라도 진실한 사랑을 느끼면, 마음이 흔들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려도 이상형이나 자신의 타입의 남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결국, 사랑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카운터 펀치다. 

   여자는 정과 무드에 약하니, 여자가 자신에게 깊은 정이 든 후, 무드가 절정에 달했을 때, 로맨틱한 고백을 한다면, 최상의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었다면,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에 로맨틱한 고백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효과가 클 것이다. 

   다만,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고 한방에 넘어가는 경우보다 카운터 펀치를 맞은 후, 마음이 흔들리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거절당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마음이 변하기를 기다릴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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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