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는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 여자도 인연과 작업에 따라 얼마든지 자신의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주변을 보면 드물긴 하지만 외모가 평범한 여자가 왕자처럼 잘생긴 남자를 만나는 커플이 있는데, 여자도 인연과 작업에 따라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는 대박 연애를 할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여자가 만난 인연이 연인 관계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정이 많고 모성애가 강해 정들거나 모성애가 생기면, 인연이 절로 사랑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려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매력적이지 않으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드니, 여자의 대박 사랑은 구조적으로 이루어지기 어려운 것이다.

   이처럼 여자에게 불리한 남녀간의 역학적인 사랑의 구조로 여자는 현실적으로 자신과 비슷한 매력의 남자를 만나기도 쉽지 않은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작업이다. 

   작업을 통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끌어 올릴 수 있고, 정들게 만들 수 있고, 부성애도 생기게 만들 수 있으니, 여자가 작업만 잘한다면 꿈같은 대박 사랑도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대박 사랑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작업 3가지



   1. 이성으로 보이기

   교회에서 보면, 자매가 호감있는 형제와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데도 좀처럼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성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떻게 하면 이성으로 보일 수 있을까? 

   많은 여성들이 매력적인 패션과 화장으로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려고 노력하는데,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요즘 남자들은 여자 연예인의 화려한 패션과 화장에 익숙하여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보기는 힘들다. 

   다만, 지속적으로 예쁜 모습을 보여주면, 남자의 눈에 매력이 익숙해져 매력지수가 높아지다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꾸준히 예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겠다.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은 바로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자신의 진매력을 발산하는 방법이다.

   예쁘게 치장한 후 가까이 다가가 고운 목소리로 "오빠~"하고 남자의 청각을 자극하며, 향수로 후각을 자극하며, 예쁜 미소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한다면, 한순간에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이성으로 보이려면, 오감을 자극하며 매력을 발산하라.

   그런데,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려고 매력에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는데, 사실 매력만큼 중요한 것이 호감지수를 높이는 것이다.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 높아지니 말이다. 

   예를 들어 여자가 남자에게 천사같은 이미지를 보여주어 호감이 생기게 만들거나, 눈물을 흘리는 연약한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한다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해 한순간에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다. 

   학창시절,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학생이 크게 흐느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 후 이성으로 보인 적이 있었는데, 여학생의 눈물에 부성애를 느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했던 것 같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남녀가 차에 단 둘이 함께 있을 때, 왠지 모르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분위기있는 음악을 틀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고조되다가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 

   단둘이 아니라도 분위기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거나, 영화관에서 영화를 함께 볼 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며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이 생기면 시도해보라.



  2. 매력 어필하기

  여자의 매력 어필의 시작은 남자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드는 것이다. 

  음식의 제맛을 알려면 어느 정도 입에 익숙해져야 하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의 눈에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져야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남자의 눈에 여자의 매력을 익숙해지게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과 화장에 예쁜 미소와 표정에 여성스러운 포즈 등으로 외면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착한 마음씨, 좋은 인상, 우아한 언행 등의 내면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발산한다면 자신의 매력을 100%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남자의 시각을 자극할 필요가 있다. 시각을 자극할 때 중요한 것은 여성적인 매력, 숨겨진 매력, 개성적인 매력 등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것이다. 

   여성적인 매력이란 고운 피부나 예쁜 손, 각선미 등의 여자만이 갖고 있는 매력으로 가까이 다가가 이야기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보여주면 되겠다.

   숨겨진 매력이란 평소에는 잘 드러나지 않지만, 애교, 아양, 윙크, 박장대소, 등 평소와는 다른 언행을 통해 드러내는 매력이다. 

   평소에 요조숙녀같은 그녀가 간드러지는 애교나 아양을 떨거나, 매혹적인 윙크를 하거나, 손뼉을 치며 박장대소를 하거나,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다면, 남자에게 드라마의 반전같은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표정이나 미소처럼 자신만이 연출할 수 있는 독특한 매력으로 부가가치가 있어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을 가지고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면, 남자에게 매력적인 여자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3. 정들게 만들기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면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남자도 여자에게 정들면 부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다만, 남자의 부성애는 여자의 모성애처럼 강하지 않아 부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깊은 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자가 작업을 잘하려면 깊이 정들게 만드는 작업이 대단히 중요하다. 

   깊은 정이 들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가 급상승하니, 매력으로만 작업하기 보다는 깊이 정들게 만드는 작업을 병행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질 것이다.

   깊은 정이 들게 만드는 방법 중에 하나가 친근감을 느끼게 만드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친근한 목소리로 인사한다면,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인간은 정많고 착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정이 많고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다면 자신에게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깊은 정이 들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은 혈육처럼 깊은 정을 느끼게 만드는 누나같은 여자가 되거나, 공허함이나 외로움같은 인간의 근본적인 고충을 달래주고, 존재감을 느끼게 만드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람에게 혈육처럼 깊은 정이 드는 경우가 많다. 

   어떤 연예인들은 팬들에게 자신의 가족같은 정을 느낀다고 하는데, 팬들이 자신의 존재감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이다. 누나같은, 어머니같은 친구같은, 팬같은 여자가 된다면, 남자가 깊은 정이 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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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

  "너 같은 남자, 세상에 좋아할 여자 없어!"

행동이 철이 없거나 생각이 모자라서 여자가 만나면 피곤해 차라리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남자들이 있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고 정이 많아 한번 사귀면 남자의 치명적인 단점이 드러나도 계속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 옆에서 보면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자가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시집살이할 것이 훤히 보이기 때문에 철이 들 때까지는 절대 결혼하면 안 될 것이다.

여자가 만나면 피곤해지는 스타일의 남자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만나면 피곤해지는 스타일의 남자 5가지 유형

 


1. 착각으로 잘난채 하는 남자

"나처럼 잘난 남자가 왜 이렇게 평범한 여자를 만나는지 모르겠어."

학창시절, 하도 잘난 채를 해서 별명이 성에다 이름 대신 'O잘난'이라 불리운 남학생이 있었는데, "쟤는 지 잘난 맛에 사는 애야."하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잘난 채 하는 것이 가관이었다. 

혼자 착각에 빠져 잘난 채 하면 그나마 애교로 봐줄 수도 있는데, 문제는 이런 스타일의 유형의 남자가 잘난 건 없으면서 눈만 높아서 여자친구가 눈에 차지 않아 여자친구가 소중한 줄 모르고 한눈 파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잘해주는 것도 잘난 것도 없으면서 큰 소리만 치니, 여자가 질려서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난채 하는 여자의 경우를 말하자면, 자신이 잘난 줄 알고 "내가 왜 너같은 남자를 만나는지 모르겠어."이렇게 남자친구를 구박하고 자신을 공주대하듯 하기를 요구하니, 남자가 힘들어 이별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런 남자는 대부분 왕자병이 있어 여자에게 자신을 왕자대하듯 대하기를 원하니, 여자가 힘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2. 여자를 길들이려는 남자

"남자는 여자를 따르게 만들어야지."

21세기가 되었지만 남자는 여자를 따르게 만들어야 한다는 19세기 방식의 사고로 여자를 길들이려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노골적으로 "난 남자니까 여자인 니가 날 따라."라고 노골적으로 여자를 길들이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이유조차 알지 못하여 "제가 왜 저러지?"하고 마음 고생할 때가 많은 것이다.

과거에는 남자들이 대놓고 여자친구한테 "여자는 남자를 따라야지."라고 말했지만, 요즘은 남녀평등 시대라 차마 대놓고 말하지 못하기 때문에 혼자만의 생각으로 여자친구를 길들인다고 마음 고생시키는 경우가 많다.

여자를 길들이려는 남자들은 "여자는 고분고분한 맛이 있어야지.", "여자가 왜 그래?"라는 식의 성차별적인 말을 많이 하기 때문에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이유없이 마음 고생을 시킨다면 성차별적인 말을 하지 않았는지 기억을 더듬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변덕이 심한 남자

"그때는 사랑했지만, 지금은 널 사랑하지 않아."

변덕이 심한 남자는 어제 사랑한다고 말했다가도 오늘 마음이 변해 이별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다.

변덕이 심한 남자가 변덕을 부리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 원래 변덕이 심한 것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변심하기 마련이다.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해 남자가 변심하면, "내가 뭐 잘못한 게 없나?"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변덕이 심한 남자는 이별할 때 이별의 핑계거리를 만들어 여자친구에게 책임을 전가할 때가 많아 때문에 여자가 변덕이 심한 남자의 이별의 핑계거리를 곧이 곧대로 들으면 스스로를 자책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변덕이 심한 남자일수록 그럴듯한 이별의 핑계거리를 잘 만든다는 것인데, 이미 여러차례 변덕으로 여자친구와 헤어진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별의 핑계거리를 그럴 듯하게 만드는 것은 식은 죽 먹기보다 쉬울 것이다.


 

4.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

"나, 통장에 돈 하나도 없어."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는 처음에는 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돈을 쓰는 경우가 많지만, 나중에 관계가 안정되면 자신이 쓴 돈만큼 여자에게 받아 먹으려는 심보로 여자를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구두쇠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정들어 관계가 안정되면, 지금 형편이 어렵다고 말하여 여자가 돈을 내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지킬 가치조차 없는 관계를 지키기 위해 돈을 내기 시작하면 구두쇠답게 아예 여자가 돈을 부담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남자가 일시적으로 돈이 없어 저러는 것이라고 착각하여 계속 자신이 돈을 부담하여 관계를 유지하지만, 여자가 나중에 남자가 스크루지같은 구두쇠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더치패이를 제안하게 된다.

하지만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는 사랑보다 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계속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돈을 쓸 생각을 하지 않아 돈밖에 모르는 남자에 실망한 여자는 결국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스크루지같은 남자는 거지같이 자신은 여자친구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선물을 챙겨주지 않으면서 자신의 생일이나 발렌타인 데이는 철저히 선물을 챙기는 경우가 많은데, 진짜 거지근성이 있어 여자가 스크루지같은 구두쇠 남자를 만나면 피곤할 따름이다.


 

5. 속좁아 잘 삐지는 남자

"남자가 왜 그렇게 속이 좁냐?"

속좁은 남자는 잘 삐져서 별일도 아닌 일에 삐져 여자를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속좁은 남자는 "여자도 그렇잖아."라고 항변할 지 모른다.

하지만 여자가 감성이 예민하고 섬세하여 사소한 일에 상처받아 삐지는 것과 남자가 속좁아 잘 삐지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감성이 예민하고 섬세해서 상처받아 삐지는 것과, 속좁아 삐지는 것이 어떻게 같을 수 있겠는가?

감성이 예민하다면 잘 해주는 건 받아들이고 잘못하는 것에 대해 서운해서 삐지는 경우가 많지만, 속좁아 삐지는 것은 잘 해주는 건 모르고 잘못하는 것만 마음에 두고 삐지기 때문에 여자가 속좁은 남자를 만나면 대단히 피곤해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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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