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예쁘고 착한 여자보다 덜 예뻐도 꾀많은 여우같은 여자에게 마음을 송두리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마치 안토니우스가 대단히 아름답고 착한 아내 옥타비아를 버리고, 여우같은 클레오파트라에 마음을 송두리채 빼았겼듯이 말이다.(플루타크 영웅전에 의하면 옥타비아는 대단한 미인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그리 대단한 미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남자는 예쁘고 착한 여자를 곁에 두고도 여우같은 여자에게 마치 여우에 홀린 듯이 마음을 송두리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즉, 이거다. 예쁘고 착한 여자 < 꾀많고 매력적인 여우같은 여자

    예를 들어 예쁘고 착한 여자와 여우같은 여자 둘 다 한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데, 여우같은 여자가 헌팅에 나서면 예쁘고 착한 여자를 두고 여우같은 여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쁘고 착한 여자는 '누가 봐도 내가 더 예쁘고, 착한데, 왜 저런 여우를 좋아하는걸까?'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 이유는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를 사로잡는데 선수이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현란한 연애 노하우로 남자를 사로잡는데, 눈치도 빠르고, 밀고 당기기도 잘하고, 작업 기술이 뛰어나니까 남자를 사로잡는데 선수인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 5가지



    1. 자신감에서 나오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최고의 비결은 넘치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눈빛부터 자신감이 철철 넘쳐흐르는데, 넘치는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의 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이란, 말 그대로 자신이 마치 진짜 공주인 양 도도하게 구는 매력을 하는데, 그런 여자의 모습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마치 진짜 공주같이 백마탄 왕자처럼 대단한 남자 앞에서도 도도하게 구는데, 사실, 남자는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나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만이 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러한 여자의 도도함에 남자가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우같은 여자는 그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의 호감을 얻는 것이다.

    물론, 여자가 도도하다고 남자가 끌리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매력이 있어야 공주같은 도도함이 빛을 발하여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여우같은 여자는 센스가 있고 눈치가 빨라서

    여자의 직감력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뛰어난데, 여우같은 여자는 보통 여성들보다 직감력이 훨씬 더 뛰어나다. 보통 여자의 직감력이 100이라면, 여우같은 여자의 직감력은 200~30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직감력이 대단히 뛰어난데, 직감력이 뛰어나니 센스도 뛰어나 연애 센스, 패션 센스, 매력 센스 등으로 이어진다.

    연애 센스가 뛰어나 연애상식이 많고, 패션 센스가 뛰어나 옷을 패셔너블하게 입고, 매력 센스가 있어 여자의 어떤 모습에 남자가 끌리는지 알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선수이다. 

    예컨데, 일부러 수줍은 척하거나, 교태를 떨거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등의 시선을 끄는 행동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직감력이 뛰어난 여우같은 여자는 관찰력이 뛰어나 눈치가 대단히 빠르다. 관찰력이 뛰어나면 명탐정 셜록 홈즈가 경찰들이 지나치는 사소한 것을 범죄의 단서로 포착하듯이 보통 여자들은 지나치는 남자의 행동을 분석해서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자의 어떤 모습에 끌리는지 알아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에 여우같은 여자는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보통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도 눈치채지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자신에 호감이 있으면, 단번에 눈치챌 뿐만 아니라 눈치로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3.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어서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이 좋아서 호감남에게 자연스럽게 다다가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붙임성이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이다. 

    연애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 인연의 물꼬를 트는 것인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생기면, 붙임성있게 다가가 친하게 지내는 인연을 만들어 사랑의 물꼬를 트는 경우가 많다.

    붙임성이 좋은 여우같은 여자는 사교성이 있어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이 많아 인맥이 넓은데, 이는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맥이 넓어 주변에 남자가 많으면, 남자를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도 더 쉬우니 말이다.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는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 특히 오빠들이 많다. 교회 오빠, 회사 오빠, 동네 오빠, 선배 오빠, 동호회 오빠......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의 남자들을 통해 남자의 심리를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남자를 만날 기회도 많으니,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4. 여우같은 여자는 밀고 당기기를 잘해서

    여우같은 여자의 주특기가 능수능란한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호감이 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생겼을 때는 호감이 없는 듯이 내숭을 떨어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몸값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몸값을 높이는 것은 만만한 여자가 아닌 공주같은 여자로서 대접받기 위함이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쉬하면, 만만한 여자로 대접받기 십상이다.

    남자는 여자의 대쉬를 받으면, 자신이 왕자나 되는 줄로 착각에 빠지거나 교만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에게 호감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든 후, 막상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관심없는 척 내숭떠는 치고 빠지기 식의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심리전이라 할 수 있겠다.

    즉,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관심을 끌기 위해 관심있는 척하며 다가가고,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생기면 관심없는 척 내숭떨어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며 몸값을 높여 사랑의 주도권을 거머쥐려는 것이다.



    5. 여성적인 매력이 강해서

    여우같은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여성적인 매력이 강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여성적인 매력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성스러운 언행에서 발산되는 여성적인 매력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의 외모에서 발산되는 여성적인 매력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이 두가지의 여성적인 매력을 모두 겸비하여 예쁘지 않아도 남자들이 보기에 대단히 매력적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경우가 많은데, 자신을 여성적인 매력이 물신 풍기는 매력적인 여자로 꾸밀 줄 아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나 여성미를 발산하는 화장과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끄는 경우가 많은데, 옷이 날개라고 남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뛰어난 패션 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니 금상첨화인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긴머리에 날씬한 몸매에 고운 피부를 지닌, 옷 잘입고 화장을 잘하는 여자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 날씬한 몸매, 긴 생머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아는 여우같은 여자는 몸매와 피부 관리를 잘해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에 긴 생머리 등의 여성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교태와 애교섞인 여성스러운 언행으로 강렬한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생각만 해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백마탄 왕자가 주변에 있는데도 말 한마디 못해보고 마음을 접는 여성들이 많은데, 일단 시도는 해보고 마음을 접어야 미련이 없을 것이다.

    드라마틱한 인연만 생긴다면, 백마탄 왕자와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일이다.

    사실, 백마탄 왕자같은 남자의 주변인이 되는 인연이 생기는 것 자체가 큰 인연이다.

    많은 여성들이 백마탄 왕자와 인연이 생기기를 바라면서도 정작 인연이 생기면, 지례 겁을 먹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것 같으면 인연은 왜 기다렸는지 모르겠다.

    용기있는 남자가 종종 무주공산에 있는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듯이, 용기있는 여자가 종종 무주공산에 있는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니, 주변에 백마탄 왕자가 있다면, 용기를 가지도록 하자.

    드라마틱한 인연만 생긴다면, 그 기회를 100% 활용한다면, 꿈만같은 백마탄 왕자와의 사랑이 이루어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다만, 모든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인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주어진 기회를 최대한으로 활용할 줄 아는 노하우가 필요할 것이다.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기 위한 팁 3가지



    1. 사랑의 싹이 틀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라.

    남녀간의 사랑이 이루어질 때는 나무의 새싹같은 사랑의 싹이 튼 후 조금씩 자라서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경우,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낀 후, 이성적인 호의를 느끼다가 애틋한 감정이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경우,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끼거나, 어머니나 누나같은 친근감을 느낀 후, 이성적인 호의를 느끼다가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여자로 보이다가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남녀간의 사랑은 부성애든 모성애든 어떤 계기를 통해 사랑의 싹이 튼 후 조금씩 자라 사랑으로 발전되는 경우가 많으니, 천리길도 한걸음부터라는 마음으로 차분히 좋은 감정을 쌓아간다면, 어떤 계기를 통해 사랑의 싹이 틀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사랑의 싹이 트게 만들 수 있을까?

    가장 흔한 방법은 단 둘이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이성적인 끌림으로 사랑의 싹이 트게 만드는 것이다. 

    남녀간에는 자석의 양극과 음극이 서로 당기듯한 이성적인 끌림이 있는데, 특히 단 둘이 있을 때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단 둘이 함께 있는 인연을 만드는 가장 흔한 방법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차가 있다면, 호감남을 차에 태워줘 인연을 만들 수 있고,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차에 태워달라 해서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차라는 좋은 공간에 단 둘이 있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무드있는 음악을 틀으면, 로맨틱한 무드가 생겨 보다 강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으니, 무드있는 음악을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둘 다 차가 없다면, 대중 교통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버스역이나 지하철역까지 둘이 나란히 함께 걸으면, 왠지 모르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고, 함께 앉으면, 더욱 강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이때 마음이 통할 정도로 친밀감있는 대화를 나눈다면, 마음이 통하다가 어느 한순간 사랑의 싹이 틀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사랑의 싹을 트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가 부성애를 느끼게 만드는 것이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보호 본능은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착한 여자가 시집을 잘가는 경우가 많은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고 싶다면, 천사처럼 착한 여자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또 하나의 방법은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남자의 감성 자극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뭔가 남자의 가슴을 촉촉히 적실 정도로 애틋한 사연이 있거나, 감성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을 때, 타이밍을 맞추어 눈물을 흘리는 것이 좋겠다.



    2. 자신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하라.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음으로 여자가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해야 한다. 

    자신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어 매력지수를 높이는 방법이다. 

    여자의 매력지수는 어느 정도 눈에 익어야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예쁜 것과는 거리가 있는 짝과 사랑에 빠진 남학생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가까운 거리에서 여자를 자주 보면 매력이 눈에 익어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제3자가 보면, 눈이 삔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이란 원래 표준형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의 아름다움이 있는 것이니, 눈에 익어 진가가 드러난다면,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매력이란 외모가 전부가 아니라 내면적 매력도 대단히 중요하니, 자신의 매력을 보다 강렬하게 어필하려면, 외면적인 매력과 내면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발산해야 할 것이다. 

   즉, 여자가 아무리 예뻐도 마음씨가 악하거나, 성격이 나쁘다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고, 반대로 여자가 아무리 착해도 외모가 영 아니라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예외도 있기는 하겠지만,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이 10분의 1이상 줄어들 것이니, 외면적인 매력과 내면적인 매력을 조화롭게 갖춘 여자가 되어야하겠다.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장점과 개성적인 매력을 어필해야 한다. 

    장점이란 성격일수도 있고, 몸매일 수도 있고, 말솜씨나 유머감각일 수도 있다. 

    착한 성격이라면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갈수 있고, 몸매가 뛰어나다면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고, 말솜씨가 뛰어나거나, 유머감각이 있다면, 대화를 나누면서 호감이 절로 생길지도 모르는 일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표준형 매력이 아니기 때문에 첫눈에 들어오는 경우보다도 자주 만나 눈에 익어야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을 통해 드러나는 매력은 미소와 표정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리려면, 자신의 얼굴에게 잘 어울리는 미소나 표정을 연구해야 할 것이다.



     3.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여자가 자신의 매력을 강렬하게 어필했다 해도 백마탄 왕자의 주변에는 매력적인 여자가 많기 때문에 여전히 사랑이 이루어지기는 쉽지 않다. 

    결국 수많은 라이벌들을 제치고 백마탄 왕자를 자신의 남자로 만드려면, 뭔가 확 끌리게 만들 수 있는 카운터 펀치를 날려야 할 것이다.

    카운터 펀치는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여 시선을 사로잡는 행위가 될 수도 있고, 진심이 느껴지는 감동적인 고백일 수도 있다. 

     소설을 보면, 여자가 무도회에서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출 때 남자가 완전히 반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 예로부터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가 예쁜 목소리로 노래하는 여자의 모습이나, 악기를 연주하는 여자의 모습에 반하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것들이 카운터 펀치의 대표적인 예인 것이다. 

    바람이 쌩쌩 불 때 여자의 긴머리가 휘날리는 자태에 남자가 반하는 경우도 있다.

    조명이 화려한 무드있는 곳에서 특별히 아름다워 보인다면, 그것이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예쁘게 미소짓거나 윙크할 때 반하는 남자도 많으니, 다양한 카운터 펀치를 보유하는 것이 백마탄 왕자와의 꿈같은 사랑을 이루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백마탄 왕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적인 매력이나 가슴 깊숙이 찌르는 감성적인 말 한마디가 카운터 펀치로 작용하면 꿈같은 당신의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Step by Step!"

    오늘의 포인트를 영어로 말하자면, 'Step by Step'이다. 

    'Step by Step' 이게 뉴키즈 온 더 블록 노래로도 유명한데, 'Step by Step' 뜻이 '단계적으로'라는 말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단번에 이루어지기 보다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단계적으로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을 살펴보자.  

   최근들어 연애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이 아니라면, 남자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기는 쉽지 않으니, 단계적으로 사로잡아 보자는 말이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6단계를 오늘 살펴볼 텐데, 우선 첫 단계를 말해보자면, 인연을 위한 물꼬를 트는 것이다. 

   필자의 경험상, 호감 이성에게 다가갈 때 인연의 물꼬를 트는 일이 가장 어려웠었는데, 이것만 해결되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기회가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서론은 이쯤에서 그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자세하게 살펴보자.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6단계 

 


   1. 인연의 물꼬를 튼다.

   사랑은 어떤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인연이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여자가 사랑을 이루려면 인연이 생겨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기회와 친숙해질 기회를 만들어야 될 텐데, 문제는 물꼬를 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물꼬를 틀 수 있을까?

   핸드폰의 배터리가 나갔을 때, 호감 이성에게 잠시 핸드폰을 빌려달라 하면 어떨까. 

   핸드폰을 쓴 후에 예쁘게 미소지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면, 나중에 마주치면 서로 인사라도 하는 사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번에 정말 고마웠다며 캔 커피 하나라도 건내주며 예쁘게 미소짓는다면, 기억에 남는 여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고맙다는 인사로 데이터라도 보낼 테니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면, 전화번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데이터를 받으면 문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것이니, 서로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다가 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교통수단으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자신이 차가 있다면 태워줄 수도 있고,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같은 방향으로 갈 일을 만들면 탈 수도 있을 것이다.

   남녀간에는 자석의 자기장같은 끌림이 있기 마련이라 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있다보면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사랑의 물꼬를 틀 수도 있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상황에 따라 인연을 만들 방법을 잘 생각한다면, 찾을 수 있을 것이다.

 


   2.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한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효과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때로는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다.

   인간은 익숙해진 매력에 끌리거나, 신선한 매력에 끌리거나, 둘 중에 하나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인간은 익숙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대개 남자들은 자기 나라의 여자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반면에 신선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도 많아 어떤 여자는 백인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고, 어떤 남자는 백인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신선한 매력을 어필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며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까. 

   라면을 자주 먹으면 감칠맛나는 라면의 맛에 입이 익숙해져 라면에 중독되듯이 남자가 한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진다면 왠지 모르게 끌려 못보면 보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예쁘게 꾸며서 호감남이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들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질 수 있다. 바로 그때, 신선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난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화장을 평소와 많이 다르게 하고 나타나거나, 염색에 헤어스타일까지 확 바꾸거나, 패션스타일을 확 바꾸거나, 평소와 큰 변화를 주어 나타난다면 신선한 매력을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3. 호감남의 시각을 자극한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매력을 익숙해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높아져 좋을 텐데, 매력이 익숙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예를 들어 남자는 예쁜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예쁜 옷에 시선이 끌리면 여자까지 왠지 모르게 예뻐보일 수 있다.

   또한 화장을 예쁘게 한 여자를 자주 보면, 설령 예쁜 것이 화장발이고, 그 사실을 남자가 알아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자가 예쁜 모습으로 남자의 시선을 끄는 것이 바로 여자가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피부를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으로 많은 여성들이 데이트할 때 목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는 것도 따지고 보면 피부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고 싶어서가 아닐까 싶다.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부치거나, 대화할 때 손을 움직이며 말해서 손이 잘보이게 만들거나,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자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거리는 함께 식사할 때 마주 앉아 있을 때의 거리 정도로 이 정도의 거리에서 여자가 매력을 발산한다면, 여자의 피부나, 얼굴, 몸매 등의 외모가 남자의 눈에 확 들어오니 대단히 효율적이다.

 


   4. 호감남이 자신에게 친숙해지게 만든다.

   여자의 매력은 눈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비로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인간은 친숙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남자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라도 친숙해지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과 친숙해진다면 자신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때 보면 남학생이 예쁘지 않은 자신의 짝궁이 천사처럼 착하고 아름답다며 완전이 반하는 경우가 있던데, 친숙함이 매력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무한대로 친숙함을 느끼면, 매력도 무한대로 올라갈 수 있으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자신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5. 호감남에게 자신의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한다.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고백은 남자를 교만하게 만들거나 남자의 왕자병을 심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니가 참 좋아."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고백하면, 마음이 붕 떠 미스코리아처럼 완벽에 가까운 이상형에 마음이 가는 바람에 여자의 고백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좋아한다."는 직설적인 고백보다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나 "오빠는 여자한테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혹은 "오빠가 짱이예요."처럼 알듯말듯 헷갈리는 우회적인 호감 표현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쟤가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마음 변하기 전에 잡자."하여 고백하거나,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나한테 넘어 올 것 같네."라는 생각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 후에 이처럼 우회적인 호감 표현으로 남자가 스스로 다가오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직설적으로 고백하기 보다는 넌지시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여 상대가 다가오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이 아니겠는가. 

  


   6. 내숭떨며 밀고 당기기를 한다.

   남자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여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내숭떨며 남자의 고백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남자는 이상할 정도로 여자가 적극적으,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을 때가 많은데, 반대로 여자가 내숭떨며 관심없는 척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사랑에 적극적인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에게 괜찮은 여자로 보인다면 구태여 고백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먼저 고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고백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소심한 남자들도 있고, 고백을 못하는 성격의 남자도 있으니, 남자가 이미 여자에게 큰 호감이 있다면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상관은 없을 것이다.

   다만, 한가지 여자가 생각해 봐야할 점은 고백하는 타이밍에 따라 여자에 대한 남자의 사랑의 절실함이나 깊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서둘러 고백하기 보다는 남자가 절실해 지도록 유도하는 밀고 당기기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일종의 주도권 싸움으로 남자의 사랑이 절실해질 때까지 밀고 당기기를 하다가 고백을 받는다면, 비록 여자가 대쉬를 먼저 했어도 로미오와 줄리엣 같은 뜨거운 사랑을 할 수도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여자가 대화를 주도하면 안 되나요?"

    여자가 대화를 주도해서 안 될 건 없지만,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대화를 주도하지 말고 남자가 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양보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대화를 주도하고 호감을 얻지 못하는 것보다 대화를 양보하고 호감을 얻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말이다. 

   원래 대화를 잘하는 사람은 호감있는 이성과 대화할 때 대화의 주도권을 상대에게 양보하는 경우가 많는데, 이게 바로 일종의 대화의 스킬이다. 

   대화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대화를 통해 호감남의 호감을 얻는 것이 목적인 만큼, 대화의 주도권에 연연하기 보다는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호감을 얻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대화술 5가지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대화술 5가지

 

 

    1.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주라.

   남자는 자신의 말을 잘 들어주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대화할 때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여자의 대화술이 뛰어나 대화를 주도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화술이 아주 뛰어난 여자가 아니라면 경험적으로 그런 경우는 많지 않기에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대화의 주도권을 넘겨 주는 것이 좋다는 말이다. 

   왜냐고 묻는다면 이유는 간단하다.

   대부분의 남자는 얌전한 여자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실을 아는 여자들은 평소에 친구들과는 수다를 잘 떨어도 소개팅같은 자리에 가면 다른 사람처럼 얌점한 여자처럼 행동하는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2.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라. 

   여자가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면, 남자에게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을 텐데, 남자는 이처럼 대화하는 여성들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여자의 밝은 미소는 남자에게 자연스럽게 호감을 표시할 뿐만 아니라 여자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발산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는 것이다.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기에 여자가 대화할 때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면 미소가 매력적인 여자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여자가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남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어주면, 남자는 저 여자가 내 말을 잘 들어줄 뿐만 아니라 나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고 밝은 미소가 매력적이란 생각에 10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수 있는 것이다. 

  


   3. 남자의 말을 들을 때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라.

   여자가 남자의 말을 들을 때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면 대화의 분위기가 좋아져 남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남자의 말을 경청하며 '이야기가 참 재미있네요.'라고 말하듯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면, 남자는 신나게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대화할 때 신나게 떠들 때 여자와 마음이 잘 통한다고 느낄 때가 많기에 남자의 말을 경청하며 흥미로운 표정을 지으면 대화를 통해 마음이 잘 통한다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이 호감남이 말하면, 흥미로운 표정으로 경청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이럴 때 남자는 신나게 이야기하다 흥미로운 표정으로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여자에게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4. 남자의 말에 호응하며 때때로 웃어주라.

   여자가 남자와 대화할 때 남자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호응하거나 예쁘게 웃으면서 남자의 말에 호응한다면 서로가 마음이 잘 맞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대화를 잘하는 여자는 남자의 말에 호응을 잘 하고 잘 웃어주어 서로 마음이 잘 통한다는 느낌을 주는 것이 특기다. 

    "맞아요.", "네, 그런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참 재미있는 이야기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하고 남자의 말에 호응하고, 때때로 "호호호......"하고 예쁘게 웃어주면 좋을 것이다. 

   만약 남자의 말이 공감되지 않아도 "말도 안되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라고 말하기 보다는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군요.", "그런가요?", "몰랐네요."라는 식으로 돌려 표현하는 것이 요령이다.

   여자가 호감남의 말에 공감하여 서로의 마음이 잘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면, 당장 사귀지는 못한다고 해도 친해질 수는 있지 않을까 싶다. 

 

 

    5. 칭찬을 통해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라.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여자가 칭찬을 통해 호감남의 기분을 좋게 만든다면, 호감남의 호감을 당장 얻지는 못하더라도 큰 점수를 딸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상대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의 대화능력을 칭찬해 준다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예컨데, "정말 이야기를 재미있게 잘 하시네요. 덕분에 즐거웠어요."라고 말하면 남자의 대화능력을 칭찬하는 동시에 간접적으로 호감을 표시할 수 있을 것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려면, 대화 중에 "정말 대단하시네요.", "짱이세요.","뭐든 잘하실 것 같아요."라고 칭찬해 주면 될 것이다. 

   좀 더 솔직하게 호감을 표시하려면 "여자분들께 인기가 많으실 것 같아요."라고 말해 호감남이 "저 여자가 나한테 호감있나봐."라는 느낌이 들게 만들면 될 것이다.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여자는 남자가 다가와주기를 기다린다는 말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기만 한다면 마음에 들지 않은 남자만 다가올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 문제인 것 같다. 
    여자에게 인기있는 남자는 여자가 먼저 호감을 표시하지 않으면 여자에게 잘 다가가지 않을 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자의 매력이란 어느 정도 눈에 익어야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을 만나려면 먼저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실제로 연애를 잘하는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을 보면 자연스럽게 다가가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연애를 잘 못하는 여자는 호감남에게 지나치게 티나게 호감을 표시해서 상대의 왕자병을 자극하거나, 상대에게 부담을 주거나, 만나기 쉬운 여자, 즉, 언제든 만날 수 있는 여자처럼 보여 퇴짜를 맞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고, 남자는 내숭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에게 다가갈 때는 티나지 않게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자가 자연스럽게 호감남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다가가는 방법 5가지

 

    1.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다가오게 만든다.
    우연한 만남을 가장해 자신의 매력을 보여주면서 암시적으로 자신이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어 남자가 부담없이 자신에게 다가올 수 있게 하는 방법이 있다.

   소설을 보면 여자가 한껏 치장한 후에 남자가 자주 가는 곳에서 기다리다가 남자를 보면 우연하게 만난 것처럼 행동하면서도 반가운 표정을 지어 남자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와같은 방법은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보이면서 남자의 적극적인 태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사례) 철수를 짝사랑하는 현주는 철수가 아침마다 양재천에서 운동한다는 사실을 알고 예쁘게 화장한 후에 멋지게 차려 입은 후에 양재천으로 가서 철수를 찾았다.

    얼마 후, 벤치에서 쉬는 철수를 발견하자 현주는 반가운 표정으로 철수를 불렀다.

    현주 : (반가운 표정으로) "철수야."

    철수 : "너도 여기서 운동하니?"

    현주 : "어, 그래. 나 여기 요즘 매일와서 운동해."

    철수 : "근데, 왜 한번도 마주 친 적이 없지?"

    현주 : "글쎄... 시간이 안 맞았나 보지."

    철수 : "그렇구나."

    현주 : "날씨가 참 좋다. 그렇지?"

    소설을 보면 여주인공이 우연하게 남자주인공과 만나면서 사랑이 싹트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은 우연을 가장해 의도적으로 기다려 만나는 경우가 많다.   

    소설의 여주인공 같은 로맨틱한 사랑을 하려면, 하늘에서 감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듯이 기다리지 말고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2. 데이트 신청을 해서 남자가 적극적으로 나오게 만든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서 남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오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 

    인터넷에서 영화 티켓을 구매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약속을 취소했으니 같이 가자고 말하거나, 뮤지컬 티켓이 생겼으니 같이 가자고 말하거나, 남자가 좋아하는 가수의 티켓이 생겼으니 함께 가자고 한다던가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이다. 

   이처럼 좋아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보이면 남자는 여자를 부담없이 만날 수 있고, 여자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여자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사례) 민주는 자신이 짝사랑하는 현철이 김연아의 광팬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김연아가 나오는 아이스 쇼의 티켓을 구입한 후에 현철에게 전화했다.

    현철 : "누구세요?"

    민주 : "나야, 민주... 잘 지내니?"

    현철 : "당연히 잘 지내지. 너는?"

    민주 : "잘 지내. 근데, 너 김연아 좋아하니?"

    현철 : "김연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있어?"

    민주 : "나... 사실은 김연아 나오는 아이스 쇼의 티켓이 생겼는데, 같이 갈 친구가 갑자기 못가겠데. 너... 혹시 시간있어?"

    현철 : "몇시야? 시간이야 만들면 되지. 정말 고마워."

    사람이란 누구나 공짜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러한 작전을 한두번 사용하는 것은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상대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비싼 티켓을 사는 것은 자신의 본심을 지나치게 쉽게 드러내는 것이니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제3자를 동원하여 자신의 호감을 알려준다.

    호감남이 아는 사람을 동원하여 자신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만들거나 자신이 그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방법이 있다.
    혼자 힘으로 사랑을 이룰 수 없다면 제3자를 동원하여 그가 보다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다가오게 만드는 것이다. 

    소설이나 영화에 자주 나오는 장면인데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지인에게 부탁하여 '저 여자가 너한테 관심있는 것 같아.'라고 하거나, '내가 보기에 저 여자가 너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으니 데이트 신청을 해보라.'는 식으로 제3자를 동원하여 남자가 자신에게 다가오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 

    사례) 영희는 경수를 좋아하지만, 경수와 좀처럼 친해질 기회가 없어 친구인 혜숙이에게 철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려 달라고 부탁했다. 

    영희에게 부탁받은 혜숙은 경수를 만나 말했다.

    혜숙 : "경수야, 잘 지냈니?"

    경수 : "잘 지냈어. 너도 잘 지냈지?"

    혜숙 : "나도 잘 지냈어. 근데... 나... 궁금한게 있어 그런데... 너 혹시 영희 아니?"

    경수 : "당연하지. 왜?"

    혜숙 : "아... 영희가 나한테 너에 대해서 물어보던데..."

    경수 : "왜?"

    혜숙 : "그야... 너한테 관심이 있으니까 그런 거겠지... 호호..."

    경수 : "그럴까?"

    혜숙 : "내가 보니까... 그런 거 같아. 그 애한테 니가 한번 데이트 신청해봐."

    경수 : "그래... 한번 해볼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힘들 때는 좋아하는 사람의 주변 사람을 통해서 다가가는 것이 효과적일 때가 많다.  

    하지만 믿을 수 있는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데,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거나 중간에서 방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4. 질투심을 유발해 다가오게 만든다.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자존심이 강하면 여자에게 다가가지 않고 왕자처럼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질투심을 유발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하지만 질투심을 유발하는 행동은 가장 효과가 빠르면서도 가장 위험한 부분이 있어 조심해야 될 것 같다. 

    누군가를 직접 만나면서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효과적으로 질투심을 유발할 수 있는 방법은 남자가 들을 때 다른 사람에게 소개팅을 부탁하던가 남자에게 직접 소개팅을 부탁하거나인데, 이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없고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는 사실을 남자에게 간접적으로 알리는 것이니 그렇게 나쁘지 않은 방법인 것 같다. 

    사례) 민희와 민수는 교회에서 알게된 사이다.

    민희는 민수를 좋아하고 민수도 민희를 좋아하지만, 서로 소심하여 데이트 신청도 하지 못했다. 

    민희는 예전에 민수의 친구인 철수에게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 달라고 말했는데, 철수는 민희가 눈이 높아 남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하여 소개시켜주지 않았다.

   어느날 민수가 친구인 철수와 함께 있을 때 민희는 철수에게 손짓해 부른 후 일부러 민수의 귀에 들리게 말했다. 

     민희 : "철수야, 너 괜찮은 사람 소개시켜 준다고 하지 않았니?"

     철수 : "아... 근데, 너 눈 높지 않니?"

     민희 : "아니야. 나 평범한 회사원이면 O.K.야."

     철수 : "정말?"

     민수 : '평범한 회사원도 괜챦다고? 그럼 나도 한번 데이트 신청해볼까?'

     남자는 여자가 남자친구가 없으면 눈이 높아서 그런 것이라고 추측하여 쉽게 다가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제3자를 통해서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5. 자신의 마음을 직접 고백한다.

    여러 가지 방법이 통하지 않으면 결국에는 자신의 진심을 드러내어 남자에게 고백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일지 모르겠다. 

    남자가 정말 눈치가 없어 여자에게 다가가지 못할 수도 있고, 남자가 이전에 받은 상처 때문에 소심해져 다가가지 못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내숭이 잘 통하지 않는 남자에게 계속 내숭을 떠는 것보다는 여자가 먼저 자신의 마음을 고백해 남자가 자신의 마음을 알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이처럼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오지 않을 때 여러 가지의 방법을 동원하여 남자가 자신에게 다가오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지요.

    사례) 연주는 자신이 좋아하는 영수가 자신에게 호감있는 것 같아 고백해주기를 기다렸는데, 영수는 연주가 남친이 없는 것은 눈이 높아서라고 생각하여 고백하지 못했다.

    연주가 아무리 기다려도 영수는 고백하지 않았는데, 어느날 한 여자가 영수에게 접근하는 것을 본 연주는 불안한 생각이 들어 영수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다.

     연주 : "너 혹시... 좋아하는 여자있니?"

    영수 : "아니... 왜?"

    연주 : "없으면... 내가... 소개시켜 줄까해서..."

    영수 : "예뻐?"

    연주 : "글쎄... 내가 보기엔 예쁘지만... 니가 보기에도 예쁜지는 모르겠어."

    영수 : "내가 아는 여자야?"

    연주 : "어..."

    영수 : "누군데?"

    연주 : (부끄러운 표정으로) "나는... 어때?"

     내숭이 잘 통하지 않을 때는 고백을 통해 자신의 진심을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자신보다 더 용기있는 여자에게 좋아하는 남자를 빼았기는 것보다는 자존심을 버리고 고백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되지 않을까. 

 

     '여자는 기다린다.'는 말이 있지만, 그냥 기다리는 것보다 남자가 다가오게 만든 후에 기다리는 것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더 많을 것이다.

    아무리 매력적인 여자라도 그냥 내숭만 떨면서 남자가 다가오기를 기다린다면, 멋진 남자는 다가오지 못하고 자존심이 없는 남자나 고백을 남발하는 남자만 다가와 피곤한 상황에 쳐해 질 수도 있을 것이다.

    여자가 정말 로맨틱한 사랑을 꿈꾼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할 수 있는 것이다.


Posted by labyrint


   "제 여친은 볼매녀예요."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여자들, 즉, 볼매녀가 되면 어떤 남자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으니, 퀸카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남자는 미소를 잘 짓는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미소만 잘 짓고, 또한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미소에다 세련된 화장에 옷만 잘 입어도 볼매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 것이다. 

   외모가 평범한 여자도 볼매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또한 남자는 여자의 머리카락에 잘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헤어스타일만 잘 관리해도 볼매녀가 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나 볼매녀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인간은 좋은 인상을 가진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인상이 좋으면 설령 얼굴이 못생겨도 보면 볼수록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 즉 볼매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누구나 볼매남 혹은 볼매녀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을 텐데, 지난 번에 볼매남이 되어 여심을 사로잡는 팁을 살펴본데 이어 오늘은 볼매녀가 되어 남심을 사로잡는 팁을 살펴보자. 



    볼매녀가 되어 남심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좋은 인상으로 남심을 사로잡아라. 

    남자가 여자의 인상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자들이 얼굴이 못생겨도 좋은 인상의 남자에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남자도 얼굴은 둘째치고 인상이 좋은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보기만 해도 모성애가 강할 것 같은 여선생님이 있었는데, 여선생님들 중에 남학생들에게 인기가 최고였다. 

   자애스러운 인상이라 할까, 모성애가 강할 것 같은 인상이라 할까, 남자는 자애스러운 어머니같은 혹은 모성애가 강할 것 같은 인상의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어머니같은, 여자는 아버지같은 인상의 이성에 끌리기 마련이니, 자애스러운 혹은 모성애가 강할 것 같은 인상으로 남심을 사로잡아보라. 



   2. 세련된 화장과 패션으로 여성미를 발산하라.

   많은 여성들이 화장과 패션에 공을 들이지만, 막상 큰 효과를 못 보는 것 같은데, 사실은 큰 효과를 못 보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여성들이 화장과 패션에 공을 들이기 때문에 일종의 무승부가 되는 셈이다. 

   쉽게 말해, 만약 모든 여자들이 화장과 패션에 공을 들이지 않고, 당신만 화장과 패션에 공을 들인다면, 남자들의 시선을 혼자 사로잡을 수 있을 텐데, 여성들 모두가 화장과 패션에 공을 들이기 때문에 크게 빛을 못 보는 것이다. 

   하지만, 크게 빛을 못 보는 가운데서도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화장과 패션으로 치장하는 여성들이 빛을 보기 마련이니, 화장과 패션에 공을 들이는 노력을 포기하면 안되겠다.

   남자는 세련된 패션과 화장으로 치장한 여성을 보면, 패션빨에 화장빨이라는 사실을 알아도 여성미에 끌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있는 남자가 있다면 세련된 화장과 패션으로 여성미를 한껏 발산해보자.  



    3. 예쁜 미소로 얼굴을 치장하라. 

    화장과 패션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미소를 잘 짓는 것이다. 

    남자는 미소를 잘 짓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말이다. 

    남자들이 늘 얼굴에 미소를 달고 사는 여성들에게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은데, 소개팅에서 남자를 만날 때 화장과 패션에 공들이듯이 미소에도 공을 들인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 

   여자의 미소가 예쁘면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예뻐보일 수 있으니 미녀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예쁘게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예쁜 미소를 자주 지으면 미소가 얼굴에 배여 성형수술을 한 것보다 훨씬 더 예뻐질 수 있으니 예쁜 미소로 얼굴을 치장해보자. 



    4.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라. 

   학창시절, 자신의 여자 짝이 천사처럼 착하다며 마음을 사로잡힌 친구가 있었는데, 착한 것도 큰 매력이라고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기만 해도 매력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착한 여학생으로 남학생들에게 인정받기만 해도 인기가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만큼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잘 끌리기 때문이다. 

   만약 정말 천사처럼 착한 여자가 있다면 외모가 평범해도 킹카를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예전에 필자 주변에 천사처럼 착한 여자 이웃이 있었는데, 외모는 못생겼다는 말을 들을 정도였는데도 이웃 킹카 남자와 결혼해 주변 여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던 적이 있었다. 

   여자의 마음씨가 천사처럼 착하면 사랑스럽게 느껴져 남심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으니 볼매녀가 따로 없을 것이다. 



    5.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가 되라.  

    착한 여자와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가 동시에 되는 것은 어찌보면 모순일 수 있는데, 공주도 같은 공주라도 착한 공주가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것처럼 착한 공주같은 여자가 되면 모순이 해결될 것이다.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무관심한 척 내숭을 떨기하만 해도 도도해 보일 수 있으니, 아무리 주변에 호감가는 남자가 있어도 공주처럼 도도한 모습으로 남자가 먼저 관심을 보일 때가지 기다려보라. 

   예컨데, 지금은 고인이 되신 영국의 다이애나 왕세자 비처럼 선량하면서도 도도한 공주같은 여자가 되면 다이애나 왕세자 비처럼 예쁘지 않아도 도도하게 내숭을 떨기만 해도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제 남친은 볼매남이예요."

   볼매남, 즉, 볼수록 매력적인 남자가 어쩌면 가장 매력적인 남자인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볼매남이 대세남 뺨치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니 말이다. 

   당신이 볼매남이 되어 퀸카를 사로잡는다면 대세남이 부럽지 않을 것이다. 

   사실, 볼매남은 

   주변을 보면, 퀸카들이 볼매남들을 만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퀸카도 손쉽게 사로잡는 볼매남의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말 그대로 볼수록 매력적인 것이 볼매남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다. 

   아무리 매력적인 남자라도 자꾸 보면 식상해져 매력이 감소할 수 있는데, 볼매남은 거꾸로 보면 볼수록 매력적이니 퀸카도 손쉽게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여자들이 보면 볼수록 빠지는 볼매남의 매력은 어쩌면 무한대일지도 모르겠다. 

   한번 빠지면 자꾸만 빠지게 되는 볼매남이 되어 여심을 사로잡는 팁을 살펴보겠다. 



   볼매남이 되어 여심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백만불 짜리 미소로 여심을 사로잡아라.

   필자가 아는 볼매남들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가 백만불에 버금가는 미소였다. 

   작살 미소라 할까, 살인 미소라 할까, 여심을 사로잡는 백만불 짜리 미소에 호감이 안 갈 여자가 없을 것 같다. 

   그러니 퀸카도 사로잡는 것이 아니겠는가. 

   얼굴이 잘 생기지 않아도 백만불 짜리 미소를 짓는다면 당신은 그 자리에서 볼매남이 되는 것이다. 

   여자들이 남자의 미소에 잘 끌리니 말이다. 

   단, 미소가 백만불의 가치를 지니려면 생명력, 즉 매력이 있어야 하니,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보자. 



   2. 유머로 웃게 만들라 

   필자가 아는 볼매남들의 특징 중 하나가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는 사실이었다. 

   시시때때로 무궁무진하게 나오는 볼매남의 유머에 여자가 웃다보면 어느새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지구촌 최고의 꽃미남도 사로잡을 수 없는 퀸카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 볼매남들인데, 그 비결은 유머에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퀸카들이 볼매남들의 작살 유머에 웃다 보면 '세상에 뭐 이렇게 재미있는 남자가 다 있어.'하고 마음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유머 감각을 최대한 키워보자. 

   "전 유머 감각 별로인데, 어쩌죠?"하는 남자들이 있다면, 노력해서 안되는 일이 없다는 사실을 상기하라 말해주고 싶다.

   필자는 유머 감각없는 남자들이 노력해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남자가 되는 경우를 허다하게 목격했다. 

   얼굴이야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유머 감각은 노력하면 키울 수 있는 것이니 최대한 유머 감각을 키워보자. 



   3. 여자의 무드를 잘 띠우는 로맨틱한 남자가 되라. 

   여자는 로맨틱한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필자가 아는 볼매남이 화이트데이에 퀸카에게 꽃과 함께 사탕을 선물했더니 그 자리에서 퀸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꽃을 동원해 화이트데이의 로맨틱함을 최대한 이용한 결과였던 것 같다. 

   꽃은 여자의 무드를 크게 띠우는 매개체 구실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인지 남자가 고백할 때 꽃이 큰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필자가 하고 싶은 포인트는 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의 무드를 띠울 줄 아는 로맨틱한 남자가 되라는 말이다. 

   꽃이 아니더라도 여자는 자신의 외모를 칭찬하는 말에 무드가 크게 띠워지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무드를 잘 띠우는 로맨틱한 남자가 되라. 



   4. 매너있는 남자가 되라. 

   여자들이 매너있는 남자에게 잘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볼매남이 되려면 매너있는 남자가 되라. 

   아무리 잘 생긴 남자도 매너가 별로면 있던 호감도 사라지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반대로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도 매너가 좋으면 끌릴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예컨데, 남자가 여자와 커피숍에 들어갈 때 문을 잡아주고 안 잡아주고는 하늘과 땅 차이다. 

   매너있는 남자가 되는 일은 어쩌면 쉬운 일이지만, 문을 잡아주는 일처럼 남자가 보기엔 대수롭지 않은 일이 쌓여 매너남으로 보일 수도 있고, 매너가 별로인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커피숍에 들어갈 때 문을 잡아주는 일처럼 사소한 일부터 매너있는 행동을 한다면 매너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5. 신뢰할 수 있는 남자가 되라. 

   "오빠는 신뢰할 수 있어요."

   결국 여자는 신뢰할 수 있는 남자에게 마음을 사로잡히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보기에 하늘이 두쪽 나도 신뢰할 수 있는 남자가 된다면 없던 호감도 절로 생길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흔히 여자들이 말하길, 신뢰가 깨어지면 마음이 떠난다고 하는데, 반대로 남자에 대한 신뢰가 생기면 없던 매력도 있게 되는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남자를 다른 말로 듬직한 남자라 할까, 당신이 퀸카에게 친오빠처럼 신뢰할 수 있는 남자가 된다면 퀸카의 마음이라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호감남이 저한테 관심도 없는데, 마음을 접어야 할까요?"

   호감남이 당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포기해야 하는걸까?

   사실,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일찌감치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다.

   교회에서 자매가 형제에게 호감이 있다가도, 자신에게 호감이 없는 모습을 보면, 바로 마음을 접는 경우를 자주 보는데, 여기서 중요한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 단 한번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여자가 예쁜 옷을 입어도 남자의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다는 말로, 옷만 잘 입어도 호감지수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이 시집을 잘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둘째, 정들거나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덩달아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요약하자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여기서 기억해야할 것은 호감이란 것이 하루 아침에 생기는 경우보다 꾸준히 호감지수가 높아지다 어떤 계기를 통해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예컨데, 교회에서 자매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호감있는 형제의 시선을 꾸준히 사로잡고, 정까지 든 상태에서 커피를 함께 마시며 이야기하다가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런 게 바로 인연이 아니겠는가.

    이처럼 호감지수가 꾸준히 상승하다 보면, 어떤 계기로 호감이 생길 수 있으니, 호감남이 생기면 쉽게 포기하지 말고 호감지수를 꾸준히 끌어올려 보도록 하자. 

 


   여자가 호감남의 호감지수를 높이는 팁 3가지

 


   1. 호감남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도 예쁜 화장과 예쁜 패션에 예쁜 미소까지 지으면 대단히 예뻐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가 예쁘게 보일 수 있다.

   사실, 남자는 여자가 화장과 패션으로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얼굴에 화려한 패션을 입고 다가오면, 화장발에 패션발이라는 걸 남자가 알고도 시선을 사로잡히기 일쑤이며, 여러 번 시선을 사로잡히다 보면 여자의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고, 미소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주변을 보면, 종종 잘생긴 남자가 평범한 외모의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예쁘지 않아도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난데다 미소까지 예쁘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매력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여자의 패션이 보수적이었던 7,80년 대에는 미니스커트나 시스루룩 같은 튀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한 경우가 많았다. 그 시절, 한 남자의 말,

    "저, 와이프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 반해 고백했어요!"

   이처럼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주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면, 한번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반하게 만들기는 힘드니,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2.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여라.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이 생기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매들이 정말 괜찮은 형제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봉사하다가 헌신하는 모습에 천사같은 이미지가 생기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며 매력지수마저 급상승하여 어느 한순간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인간은 호감을 느끼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오르게 마련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나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큰 호의를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쟤는 천사처럼 착해.', 쟤는 모성애가 강해보여.' 이처럼 천사처럼 착한 이미지나 모성애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면, 호감지수는 절로 높아질 것이다.  

  


   3.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어라.

   마음이 통하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친근감이 생겨 호감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니, 호감남과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도록 하자.

   인간은 대화를 통해 호의가 생기는 경향이 있어 마주 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만 나누어도 시간이 지나 쌓이면, 어느새 친근감도 생기고 정도 들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성스러운 고운 목소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목소리를 예쁘게 가다듬어 대화를 나눈다면, 호감지수가 절로 높아질 수 있을 것이다.

   호감지수를 끌어올리는 작업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것이 대화인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면 친근감과 정이 생길 있기 때문이다.

   사실, 말 빨이 좋은 사람이 연애를 잘하는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친밀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말 빨이 있어도 호감남 앞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기껏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한마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만 잘해도 대화를 통해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내보자. 

   "떨리는데 어떻하죠?"

   떨려도 용기를 내서 말을 건내보라는 말이다.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Step by step!"

    사랑의 감정이란 'Step by Step!', 단계적으로 생기는 경우가 한순간에 생기는 경우보다 훨씬 많다. 

   아마 현실적으로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사랑이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는 사랑이 아닐까 싶다. 

   최근들어 연애에 적극적인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Step by step 단계적으로 여자가 대쉬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호감남에게 내숭떨며 다가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고, 호감도를 높인 후, 호감남이 먼저 고백하게 유도하는데, 이러한 방법은 고금을 통틀어 잘 통했던 방법이니, 이야말로 연애의 정석이 아닐까 싶다.

   쉽게 말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관심없는 척 내숭떨며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고, 호감도도 높여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한껏 끌어올린 후, 고백을 유도하는 방법이 최상이 아닐까 싶다. 

   다만, 요즘은 예전처럼 남자가 적극적이지 못한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오빠~"하고 친근함을 표시하는 식으로 우회적이든, "오빠가 내 타입이야", 하고 직설적이든 호감을 표시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6단계 스텝

 


   1. 인연의 물꼬를 튼다. 

   사랑이란 인연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문제는 인연이란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사랑을 이루려면 인연이 생겨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할 기회나 친숙해질 기회를 만들어야 될 텐데, 문제는 인연의 물꼬를 트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인연의 물꼬를 틀 수 있을까?

   인연의 물꼬를 트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것이다.

   핸드폰을 이용한 예를 살펴보자.

   핸드폰의 배터리가 나갔을 때, 잠시 핸드폰을 빌려달라 하면 어떨까. 

   고맙다는 인사로 핸드폰으로 쿠폰이라도 보낼 테니 전화번호를 가르쳐 달라고 한다면, 전화번호도 알 수 있을 것이다.

   남자가 쿠폰을 받으면 문자로 고맙다는 인사를 할 것이니, 서로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다가 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을 것이다. 

   교통수단으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자신이 차가 있다면 태워줄 수도 있고,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같은 방향으로 갈 일을 만들면 탈 수도 있을 것이다.

   남녀간에는 자석의 자기장같은 끌림이 있기 마련이라 차라는 좁은 공간에서 함께 있다보면 이성적인 감정이 생겨 인연의 물꼬를 틀 수 있을 것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상황에 따라 잘 생각해보면, 인연의 물꼬를 트는 방법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2.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어필한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효과적으로 매력을 어필하는 방법을 연구해볼 필요가 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때로는 신선한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다.

   인간은 익숙해진 매력에 끌리거나, 신선한 매력에 끌리거나, 둘 중에 하나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인간은 익숙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대개 남자들은 자기 나라의 여자가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반면에 신선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도 많아 어떤 여자는 백인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고, 어떤 남자는 백인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면서 신선한 매력도 어필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며 신선한 매력을 어필할까. 

   라면을 자주 먹으면 감칠맛나는 라면의 맛에 입이 익숙해져 라면에 중독되듯이 남자가 한 여자의 매력에 익숙해진다면 왠지 모르게 끌려 못보면 보고 싶어질 것이다.

   그러니, 평소에 예쁘게 꾸며서 호감남이 자신을 자주 보게 만들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왠지 모르게 보고 싶어질 수 있다. 

   바로 그때, 신선한 모습으로 '짠'하고 나타난다면 아주 효과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때 화장을 평소와 많이 다르게 하고 나타나거나, 염색에 헤어스타일까지 확 바꾸거나, 패션스타일을 확 바꾸거나, 평소와 큰 변화를 주어 나타난다면 신선한 매력을 크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3. 호감남의 시각을 자극한다.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매력을 익숙해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높아져 좋을 텐데, 매력이 익숙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예컨데, 남자는 예쁜 옷을 입은 여자를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예쁜 옷에 시선이 끌리면 여자까지 왠지 모르게 예뻐보일 수 있다.

   또한 화장을 예쁘게 한 여자를 자주 보면, 설령 화장발이란 사실을 남자가 알아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자가 예쁜 모습으로 시선을 끄는 것이 바로 여자가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남자는 여자의 피부에 시선이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소매를 팔꿈치까지 걷어부치거나, 대화할 때 손을 움직이며 말해 손이 잘보이게 만들거나,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맞대고 대화를 나누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여자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거리는 함께 식사할 때 마주 앉아 있을 때의 거리 정도에서 매력을 발산하면, 피부, 얼굴, 몸매 등의 외모가 한눈에 확 들어오니 대단히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4. 호감남이 자신에게 친숙해지게 만든다.

   여자의 매력은 눈에 충분히 익숙해져야 비로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인간은 친숙한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남자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라도 친숙해지면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과 친숙해진다면 자신의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학창시절 때 보면, 남학생이 예쁘지 않은 자신의 짝궁이 천사처럼 착하고 아름답다며 완전이 반하는 경우가 있던데, 친숙함이 매력을 극대화시켰기 때문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무한대로 친숙함을 느끼면 매력도 무한대로 올라갈 수 있으니,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자신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5. 호감남에게 자신의 호감을 우회적으로 표시한다.

   여자가 먼저 고백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고백은 남자를 교만하게 만들거나 남자의 왕자병을 심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 것은 독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니가 참 좋아."라는 식으로 솔직하게 고백하면, 마음이 붕 떠 미스코리아처럼 완벽에 가까운 이상형에 마음이 가는 바람에 여자의 고백은 다 된 밥에 코 빠뜨리는 경우가 많으니,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호감남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는 "좋아한다."는 직설적인 고백보다 "오빠는 참 좋은 사람이예요."나 "오빠는 여자한테 인기가 많을 거 같아요." 혹은 "오빠가 짱이예요."처럼 알듯말듯 헷갈리는 우회적인 호감 표현이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쟤가 나 좋아하는거 같은데, 마음 변하기 전에 잡자."하여 고백하거나, "내가 조금만 노력하면 나한테 넘어 올 것 같네."라는 생각으로 다가가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발산한 후에 이처럼 우회적인 호감 표현으로 남자가 스스로 다가오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직설적으로 고백하기 보다는 넌지시 우회적으로 호감을 표현하여 상대가 다가오도록 만드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다. 



   6. 내숭떨며 고백을 유도한다. 

   남자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여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내숭떨며 남자의 고백을 기다릴 필요가 있다.

   남자는 이상할 정도로 여자가 적극적으,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을 때가 많은데, 반대로 여자가 내숭떨며 관심없는 척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사랑에 적극적인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에게 괜찮은 여자로 보인다면 구태여 고백을 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남자가 호감이 있다면 먼저 고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고백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다만, 요즘은 어찌된 일인지 고백을 못하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고백을 유도하는 것이다. 

    남자가 고백을 못하는 이유는 고백했다가 퇴짜맞을까봐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고백만 하면 받아줄 것 같은 뉘앙스를 준다면 남자가 마음놓고 고백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오빠, 호감있는 여자가 있으면 고백하세요. 요즘 오빠같은 남자가 어디있어요? 저같으면 오빠같은 남자가 고백하면 고백을 받아줄 텐데......"하고 말하면, 남자에게 고백할 마음이 나게 만들지 않겠는가.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Love is Magic!"

    이전 글에 이어 이번 글도 일명 '사랑의 마법' 시리즈다. 

    옛날에 연금술사들이 납이나 수은같은 비금속을 금이나 은같은 귀금속으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는데, 지금 보면 황당한 연구였지만, 연금술의 발전이 오늘날의 화학의 기초가 되어 현대 문명을 이루었다고 말할 정도로 연금술사들의 업적은 놀라운 것이었다. 

   연금술이 현대 문명을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니 말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사랑의 마법이 작용하면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도 마치 마법에 걸린듯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작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것이 사랑을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서다. 

   예컨데, 여자의 눈물이 놀라운 작용을 해 호감남과의 사랑을 이루게 만들 때가 있는데, 이야말로 연금술같은 사랑을 이루는 촉매제가 아닌가 말이다. 

   남자들이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험으로도 여자의 눈물이 사랑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과거나 현대나 수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움직여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사실, 가장 큰 힘을 발휘하는 사랑의 촉매제는 다름 아닌 정이 아닐까 싶다. 

   인간은 정든 이성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또한 매력 역시 대단히 강한 사랑의 촉매제라 할 수 있는데, 남자들이 여자가 예쁜 옷을 입은 모습에 시선을 사로잡히며 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옷만 잘 입어도 사랑의 촉매제 역할을 할지 모르겠다. 

   연금술 이야기와 연금술같은 사랑의 촉매제에 대해 이야기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겠다.



   여자가 연금술로 사랑의 마법을 이루는 팁 3가지 


   

   1. 눈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라.

   여자의 눈물엔 가련미가 있는 것 같다.

   필자 자신도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호감이 생긴 경우가 많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나도 모르게 여주인공 역을 한 여배우를 좋아하게 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는데, 여자의 눈물엔 가련미가 있어 그런 것이 아닐까. 

   티비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큰 호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에게 호감이 없어 호감이 없다는 사실을 말했더니, 여자가 눈물을 흘리고 그 눈물에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장면이었다.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인데, 실제로도 남자가 호감없는 여자에게 호감이 없다는 사실을 말했을 때, 여자가 눈물을 흘리면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보호본능적인 부성애를 자극받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여자의 눈물만 본다고 호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뭔가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을 때 여자가 흘린 눈물에 남자가 부성애를 자극받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학창시절, 여학생이 필자와는 전혀 상관없이 눈물을 흘렸는데, 필자는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조차 알 수 없었고, 호감도 전혀 없었는데, 그 여학생이 계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호감이 생긴 적이 있었다. 

   호감이 생긴 이유는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여학생의 눈물에 부성애를 자극받았던 것 같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부성애를 자극받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필자의 지인 남자가 여자와 슬픈 영화를 본 후,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호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호감있는 남자가 당신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다면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2.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들어라. 

   자신의 매력에 전혀 자신이 없는 여자도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희망이 있는데, 누구에게나 정들면 사랑의 마법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여자는 무조건 예뻐야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던 필자의 친구가 자신의 말과는 정반대로 예쁜 것과는 거리가 먼 여학생을 좋아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그 여학생에게 정들었기 때문이었고, 이야말로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진 것이 아니겠는가. 

   이성간에는 마치 자석의 양극과 음극이 서로 끌리듯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정들면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여자의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해지고 정들면 매력적인 이성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호감남과 친숙해지고 정드는 것이 쉬운 일 같지만, 막상 하려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사랑의 마법이 작용할 정도로 정들게 만드려면 가까워지는 인연이 필요한데, 그런 인연이 생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인연이 없어도 어떻게 하다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작업에 능숙한 일명 작업녀들은 작업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작업으로 호감남과의 인연을 만드는데, 우연하게 찾아온 인연이든, 작업을 통해 만든 인연이든, 인연만 생긴다면, 정들게 만들어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질지 모르는 일이다. 



   3. 가장 매력적인 모습으로 호감남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평소에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던 여성들도 매력적으로 치장하기만 하면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당신은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호감남에게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을지 모르는 일이다. 

   바꿔 말해, 당신이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호감남도 당신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면 이야기가 달라질지 모른다는 말이다. 

   학창시절, 이런 일이 있었다. 

   학예회 때 평소 호감이 없었던 반 여학생이 공주처럼 분장한 적이 있었는데, 필자가 바로 그 모습에 반해 그 이후부터는 그 여학생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릴 정도로 큰 호감이 생긴 적이 있었다. 

   남자는 여자가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여자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반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다. 

   예쁘게 치장하는 것,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남자는 여자가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마치 마법에 홀린 것처럼 마음이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 앞에서 예쁘게 치장한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 당장이라도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옷이 날개라고 한마디로 옷만 잘 입어도 매력이 몇 배는 업그레이드되어 마치 연금술같은 사랑의 마법을 일으켜 사랑을 이룰지 누가 알겠는가.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