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소개팅에서 호감남에게 퇴짜맞고 자괴감에 빠진 매력녀의 말

   평소에 자신감이 넘치던 매력적인 여자가 소개팅에서 호감남에게 퇴짜맞으니,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잃고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잘못 깨달은 것이다.

   남자마다 여자의 매력을 보는 관점이 다른데, 여자가 한 남자에게 거절당했다고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어쩌면, 그녀가 소개팅에서 만난 호감남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해 평소의 매력이 절반도 나오지 않아 딱지를 맞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매력적인 여자들이 아이러니하게도 호감남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해서 평소의 매력에 반에 반도 나오지 못해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

   매력적인 여자들이 호감남 앞에서 제 매력을 발산하지 못해 사랑을 이루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고 소개팅에서 만난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소개팅에서 호감남을 사로잡는 팁 3가지



   1.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여자는 이상할 정도로 호감남 앞에서 얼굴이 경색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특유의 수줍음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이유야 어떻든 여자의 얼굴이 경색되면, 표정이 굳어지고 미소가 어색해져 평소의 매력에 반에 반도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도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면, 오히려 평소보다 매력이 크게 떨어져 퇴짜맞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언젠가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선수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는데, 해설자가 말하기를,

   "OOO선수, 평소 실력만 발휘했어도 금메달이 충분한데 너무 안타깝네요."하며 탄식하던 기억이 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여자가 호감남 앞에서 평소 만큼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해 딱지 맞는 경우가 많으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매력적인 여자들이 호감남 앞에서 매력을 충분히 발산하지 못해 관심조차 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매력만 제대로 발산하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라는 믿음으로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지자.


 

   2. 매력을 배가시키는 명품 미소를 짓는다.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자도 활짝 예쁘게 미소를 지으면, 미소짓는 순간 만큼은 대단히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안타깝게도 여성들이 호감남 앞에서는 경직되어 어색한 미소만 지어 단 한순간도 자신의 진매력을 발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가만히 보면, 평소에 미소가 얼굴을 떠나지 않는 여성들의 미소가 간간히 미소를 짓는 여성들의 미소보다 훨씬 예쁜 경우가 대부분이다.

   어린시절, 안내데스크에서 아름답기 그지 없는 명품 미소를 지으며 안내하는 안내데스크양이 세상에서 가장 예뻐보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직업상 항상예쁜 미소를 지으며 고객을 대하니 예쁜 미소가 얼굴에 배인 것이다.

   또한 그러한 명품 미소를 짓기 위해 거울을 보고 수없이 연습을 했을 것 같다.

   질문하면,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시종 유지하며 안내하는데, 고객을 대할 때마다 명품 미소를 짓다보니, 명품 미소가 얼굴에 배인 것이 아닐까 싶다.

   일류 모델들의 경우, 사진을 찍을 때 포즈를 취하며 아름답기 그지없는 명품 미소를 자유자제로 지을 수 있는데, 이처럼 명품 미소 하나만 아무 때나 자유자제로 지을 수 있다면, 소개팅에서 만난 호감남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가까운 거리에서 매력을 발산하라.

   이게 무슨 말이냐면, 소개팅 자리에서 당신의 매력이 호감남의 시야에 잘 들어오게 정면으로 마주 보게 바짝 당겨 앉으라는 말이다. 

   여성들이 소개팅 자리에서 종종 별 생각없이 테이블에서 떨어져 앉아 이야기하거나, 비스듬히 앉아 있는 경우가 있는데, 테이블에서 정면으로 마주 보게 바짝 당겨 앉는 것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말이다. 

   학창시절, 남학생들이 자신의 가까운 자리에 앉은 여학생에게 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필자가 좋아했던 여학생의 대부분이 짝이거나 앞뒤 자리나 옆자리 등의 가까운 자리에 앉은 인연이 있었다.

   그때는 예뻐서 좋아한 줄 알았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가까운 자리에서 자주 보다보니, 눈에 익어 예쁘게 보여서 좋아하게 된 것 같다. 

   남자가 여자의 얼굴을 가까운 자리에서 정면으로 마주 보면, 여자의 화장이 눈에 쏙 들어오고, 눈이 마주칠 때 스파크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녀가 가까이 앉아 있으면 그 자체로 자석의 자기장에 끌리듯 서로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소개팅 자리에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려면 가급적 바짝 당겨 앉을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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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생각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인기짱이었던 여성도 소위 골드미스가 되면,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전투에서 병사들이 자신감을 상실하면 필패하듯이, 여자가 자신감을 잃으면 매력이 감소하여 좋은 남자를 만나기 힘들어지니, 자신감을 갖도록 하자. 

   비록 피부는 예전같지 못하더라도 노력하기에 따라 인상은 더 부드러워질 수 있고, 표정도 예전보다 예뻐질 수 있으니, 좋은 인상과 예쁜 표정으로 승부를 건다면, 설령 예전의 인기를 되찾지는 못한다 할지라도 좋은 남자를 만나는데는 지장이 없을 것이다. 

    주변의 골드미스 나이대의 여성 중 무려 14살이나 어린 연하남을 만나 결혼한 케이스가 있었는데, 이처럼 골드미스도 대박 결혼이 가능한 일이니,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그 유명한 나폴레옹의 명언을 되새기며 골드미스가 연하남을 사로잡는 방법을 살펴보자. 



    골드미스가 연하남을 사로잡는 필살 연애 팁 5가지



   1. 절박한 마음으로 호감남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변신하라.

   남자던 여자던 혼기를 놓치면, 좋은 이성을 만나기 힘들어진다. 

   혼기를 놓친 골드미스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려면, 절박한 마음으로 자신을 호감남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남자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여성이 있다. 

   긴 생머리에 여성스럽고 우아한 여자? 

   여성들이 나이가 들면, 괜히 히스테릭해지고, 우울해지는 경우가 있는데, 연장자답게 여성스럽고 우아한 고품격의 언행을 통해 좋은 인상을 주도록 하자. 

   남자는 이상할 정도로 여자의 머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꼭 긴 머리가 아니라도 자신의 머리에 맞는 헤어스타일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편하다고 짧게 커트한다면, 매력이 감소하여 남자들 눈 밖에 나기 십상이다.

   주변에 30대 중반에도 마치 20대 아가씨들이 멋부리고 다니듯이 항상 긴 머리에 세련된 패션을 입고 다닌 여성이 있었는데, 결국 30대 초반의 남자 한명이 끌려서 청혼을 받았다. 

    30대 중반에도 20대 아가씨처럼 멋부리고 다닌 결과였던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머리, 화장, 패션, 피부, 몸매 등의 외모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나이가 들어도 항상 몸매와 피부를 관리하며 외모를 가꾼다면, 남자의 가슴이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2. 골드미스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도록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라.

    남자들이 나이많은 여자를 꺼리는 이유는 단순히 나이 때문만이 아니라 나이많은 여자에 대한 선입견 때문인 경우가 많다. 

    여자 나이 35살이면 불임 가능성이 높아진다느니, 기형아 출산 가능성이 높아진다느니, 듣기만 해도 오싹한 말들이라 이런 말을 들으면 있던 호감도 사라지게 마련이다. 

    최근 미국의 연구 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 나이37살, 즉, 만으로 37살까지는 별 차이가 없다고 하니,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고 말해야 될 것이다.

   또한 골드미스는 눈이 높거나, 공주병이 있거나, 계산적이거나...... 부정적인 이미지가 있는데, 이는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혼기를 놓친 남녀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이다. 

   혼기가 지나도록 결혼을 못했다면, 뭔가 좋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편견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자연스러운 대화를 통해 자신은 착하고 모성애가 강한 여자라는 이미지를 심어주어 골드미스에 대한 편견을 버리게 만들어야 되겠다.



    3. 대화를 통해 호감남의 마음문을 열게 만드라.

   이성간의 사랑은 마음이 통할 때 이성적인 끌림이 작용하여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호감이 전혀 없다가도 대화를 나누다가 마음이 통하면 호감이 절로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대화를 통해 마음이 통하게 만들도록 하자.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좋은 방법 중에 하나가 상대의 말을 경청하며, 적시에 호응하는 것이다. 

    매력적인 미소를 지은 채 남자의 말을 듣다가 적시에 호응하며 때로는 박수까지 쳐가며 "공감해요.", "완전 공감해요.", "절대 공감해요.", "정말 맞는 말이예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맞아요."라며 공감하고, "너무 웃겨요.", "아, 그렇군요."하며 호응다면, 서로 마음이 통한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 누나같은 친숙함으로 호감남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라.

   인간은 친숙함을 느끼는 이성에게 정들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력이 전성기를 지난 골드미스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매력으로 승부를 걸기보다는 친숙함으로 정들게 만드는 것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 매력이 감소하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남자가 골드미스의 매력에 반해 사랑에 빠지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함을 느끼다가 혈육처럼 깊이 정이 들면 콩깍지가 씌여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누나같은 친숙함으로 깊은 정이 들게 만드는 작업과 매력 어필을 병행할 필요가 있다.



   5. 호감남의 감성을 자극하여 부성애가 생기도록 만드라.

   남자는 어린 여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골드미스에게 호감이 있어도 여전히 마음속에는 어린 여자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어 관계가 진척이 안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자신이 호감이 있다는 눈치를 주고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여자 쪽에서 들이대면, 매력이 반감하거나, 남자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이 정도로 눈치를 주는 것이 좋다. "내가 너같은 남자를 진작에 만났다면, 벌써 결혼했을거야. 주변에 너같은 남자있으면 소개시켜줘." 이 정도만 말해도 '아, 누나가 나한테 호감이 있구나.'하고 눈치챌 수 있을 것이다.

   눈치를 준 다음, 필요한 것이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로 감성을 크게 자극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나 생일같은 특별한 날을 함께 보낼 수 있는 사이가 되었을 때, 애수에 찬 목소리로 "나도 어서 좋은 남자를 만나, 단란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어."하며 이슬같은 눈물을 흘린다면,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며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가슴이 뭉클해질 때 진실한 사랑에 눈을 뜨며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이성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남자가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가 생겨 혈육처럼 깊은 정이 생기면, 콩깍지가 생겨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가슴이 찡할 정도로 강하게 감성을 자극을 한다면,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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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주변에 연예인 뺨치는 퀸카가 있는데, 포기해야겠지요?"

   여기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상황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는데, 만약 자주 만날 수 있는 퀸카라면 볼매남이 되어 도전해 보라 말해주고 싶다. 

   유명한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의 '인류의 역사는 도전에 대한 응전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처럼 당신도 도전을 통해 연예인 뺨치는 퀸카를 사로잡는 역사가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말이다. 

   단, 당신이 지금 인기남이 아니라면 그냥 도전하면 실패할 확률이 대단히 높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당신의 매력 포텐셜을 터뜨려 볼매남이 되는 것이다. 

   매력 포텐셜만 터트리면 당신도 볼매남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평범해 보이는 남자도 매력 포텐셜만 터트리면 볼매남이 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모든 인간에게는 빙산의 일각처럼 잠재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주변 여성들에게 인기없는 남자가 퀸카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가 그 남자의 매력 포텐셜이 퀸카에게 꽂혔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다. 

   친구들이 "너 미쳤냐? 그 남자 여자들한테 완전 왕따였어."라고 말해도 "잘 됬네. 그러니까 내가 오빠를 만났지. 오빠가 여자들한테 인기있었으면 벌써 품절남됬을꺼 아냐."하고 푹 빠지는 퀸카들이 있는데, 바로 남자의 매력 포텐셜에 빠졌기 때문이다. 

   필자 주변에 바로 이런 남자가 있었다. 

   주변 여성들에겐 인기가 전혀 없었는데, 용기를 내 화이트데이에 인기 절정의 퀸카에게 고백했더니, 모두가 퇴짜맞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결혼했다. 

   주변 여성들에겐 인기가 없는 남자도 매력 포텐셜만 터뜨리면 인기 절정의 퀸카를 사로잡을 수 있다는 예를 보여준 것인데, 당신도 매력 포텐셜을 터뜨린다면 볼매남이 되어 인기 절정의 퀸가를 사로잡을지 누가 알겠는가. 



   볼매남이 되어 퀸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매력 포텐셜을 터트려라 

   당신도 매력 포텐셜만 터트린다면 대단히 매력적인 남자라는 사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알려진 바에 의하면,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링컨 대통령이 추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미국인들의 대부분은 링컨 대통령을 멋진 남자로 기억할 뿐, 추남으로 기억하지 않는다. 

   어쩌면 링컨은 많은 미국 여성들에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남 중에서도 가장 매력적인 볼매남이 아니었을까. 

   지금도 미국 소녀들 중 '링컨같은 남자가 있다면 결혼할 꺼야'라고 말하는 소녀들이 있을 정도로 링컨은 미국 여성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존재였는데,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링컨이 지성적인 이미지로 자신의 매력 포텐셜을 터트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필자의 말은 못생긴 남자도 매력 포텐셜만 터트린다면 퀸카의 마음도 사로잡일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니, 이글을 읽는 대부분의 독자는 평범한 외모 이상일텐데, 매력 포텐셜만 터뜨린다면 볼매남 혹은 볼매녀가 될 수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링컨의 경우, 지성적인 매력 포텐셜을 터뜨렸다면, 박력있는 남자의 모습의 매력 포텐셜을 터드려 여심을 사로잡는 경우도 있는데, 드라마에도 종종 나오지만, 여자가 깡패같은 남자에게 스토킹을 당하고 있을 때 왠 남자가 혜성처럼 등장해 깡패같은 남자를 물리쳤을 때 여심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는데, 박력있는 남자의 모습의 포텐셜을 터뜨렸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종종 여성들이 깡패처럼 생긴 나쁜 남자(실제로 깡패일지도 모르겠다)에게 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역시 박력있는 남자의 매력 포텐셜에 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성들이 종종 매너가 좋은 젠틀한 남자에게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젠틀한 포텐셜이 터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또한 여성들이 못생긴 운동 선수에게 반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 이 경우는 남자의 액티브한 매력 포텐셜에 반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이처럼 누구든 매력 포텐셜만 터뜨린다면 얼마든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전 운동선수가 아닌데, 어떻게 퀸카의 마음을 운동으로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학창시절, 운동회 때 반에서 가장 인기있던 여학생이 계주에서 다른 반에 많이 뒤지다가 놀라운 달리기 능력을 발휘해 역전시킨 남학생에게 반한 적이 있었는데, 이처럼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운동으로 액티브한 매력 포텐셜을 터뜨리면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니, 볼링이나 당구라도 잘 한단다면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은 퀸카가 보는 앞에서 매력 포텐셜을 터뜨릴 기회를 만들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2. 퀸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라.

   종종 여성들이 누군가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기곤 한다고 한다. 

   예컨데, 로미오와 줄리엣같은 로맨스 영화를 보고 나서 "로미오처럼 날 사랑해줄 남자가 있을까?"할 때 "제가 여기 있잖아요."하고 다가간다면, 퀸카의 마음이 열릴 수도 있는 것이다. 

   배고파 식욕을 느낄 때 먹으면 그 맛이 특별하지 않아도 말할 수 없이 달콤한 것처럼, 배고플 때 먹는 라면이 진수성찬보다 나은 것처럼, 뜨거운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는 평범한 남자의 고백이 그 어떤 남자의 고백보다 더 로맨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즉, 퀸카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때 놓치지 않고 기회를 포착해 고백한다면, 순식간에 당신은 로맨틱한 남자가 되어 퀸카에게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볼매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3. 퀸카의 마음문이 열렸다 싶으면 용기있게 고백하라. 

   종종 퀸카들이 호감이 없던 남자에게도 마음문이 열릴 때가 있는데, 여자의 마음문이 항상 열려있는 것이 아니니 당신이 호감있는 퀸카의 마음문이 열렸다 싶으면 용기있게 고백할 필요가 있다. 

   당신한테 퀸카가 마음문이 열렸을 때 기회를 잡지 못한다면, 열린 마음문이 다시 닫혀 도로목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다. 

   종종 퀸카들이 외롭거나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자신에게 호감을 표시하는 남자에게 한번 만나볼까 하는 고민을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최대한으로 로맨틱하게 고백한다면, 퀸카가 당신의 고백을 받아주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 말이다.

   많은 남자들이 퀸카의 마음문이 열렸을 때 주저하다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설마 자신같은 평범한 남자의 고백을 퀸카가 받아줄리가 있겠냐는 식의 자신없음이 거의 다 이루어놓은 사랑을 망치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의 마음문이 열린 것을 어떻게 알지요?"

   100%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힌트를 말하자면, 여자의 마음문이 열리면 태도가 많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먼저 문자를 보낸 적이 없던 그녀가 이따금 먼저 문자를 보낸다던가, 당신을 피하던 그녀가 거리낌없이 길을 같이 가자고 하던가, 지인을 통해 자신의 소식을 물어본다던가, 평소에는 마주쳐도 못 본 척하던 그녀가 먼저 반갑게 인사한다던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달라졌다는 사실을 확연히 느낄 수 있을 때가 있는데, 그런 경우가 바로 마음문이 열린 것으로 추정해볼 수 있는데, 앞서 말한 것처럼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이럴 때는 자신의 예측이 설령 틀린다고 하더라도 용기를 내어 고백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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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오빠를 세뇌시켰어요."

   -호감남이 사랑하게 세뇌시킨 여자의 말-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가 처음에는 전혀 호감이 없었어도 소개팅 상대의 지인들이 "그 사람 참 좋은 사람이예요."하고 칭찬하는 말에 마음이 열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게 바로 세뇌 작전, 합동 작전, PR 작전, 오늘 다룰 심리 작전 3가지가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인간은 자신의 주변 사람들의 말에 솔깃한 경향이 있는데, 그런 점을 이용하는 것이 세뇌 작전, 합동 작전, PR 작전인 것이다. 

   오늘의 본론과 상관이 없는 듯하면서도 상관이 있는 이야기가 나찌 이야기인데, 

소위 메스 미디어 시대라는 20세기 이후, 종종 정치인들이 매스컴으로 여론을 형성하여 대중의 마음을 움직여 왔고, 나찌 독일이 대표적인 예였다. 

   당시 나찌에서 독일인의 히틀러 지지율이 99%라고 대대적으로 선전했는데, 사실 나찌를 지지하지 않는 독인들을 대거 체포하여 감옥에 투옥했으니 감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나찌 정부를 지지해야 하는 형편이었으므로 그와 같은 지지율이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인데, 실제의 지지율은 그만큼 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라디오와 티비 방송국을 장악한 나찌가 나찌 정부에 대한 독일 국민의 지지율이 99% 지지율이라 대대적으로 선전하니 나찌를 지지하지 않는 독일인들도 남들이 다 나찌를 지지하니 나도 지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실제의 지지율이 역사에 남을 정도로 높아진 것이 사실이다. 

   자, 나찌 이야기는 그만 하고,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인간은 다수의 사람들의 말에 솔깃하여 이성에 대한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테면,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가 전혀 호감이 없다가도, 여러 사람들이 그 사람을 칭창하는 말을 계속 하면 귀가 솔깃해지고 그 사람의 장점이 눈에 쏙 들어와 없던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오늘 다룰 세뇌 작전이자, 합동 작전이자, PR 작전에 해당하는 것으로, 여러 사람의 도움만 받는다면, 당신의 이상형의 마음도 움직일 수 있을지 모른다. 



    이성의 마음을 움직이는 심리 작전 3가지 



   1. 세뇌 작전

   소개팅에서 남자가, "제가 잘생긴 건 아니지만, 다들 남자답게 씩씩하게 생겼다고 그러더군요. 솔직히 그렇죠?"하며 긍정적인 대답을 유도하면, 여자는 딱히 할 말이 없어 "그런 거 같네요." 하고 긍정적으로 대답하게 유도되는데, 이게 바로 대표적인 세뇌 작전이다. 

   여자가 처음에는 '이 남자 자화자찬하는게 아주 웃겨.'하고 속으로 웃다가도 자꾸 긍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다 보면, 정말로 긍적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렇게 자화자찬보다는 남이 칭찬해주는 말이 효과가 훨씬 크게 마련인데, 특히, 인간은 자신의 주변인, 자신과 친한 사람, 자신이 신뢰하는 사람의 말에 솔깃한 경우가 많다. 

   예컨데, 교회에서 목사님이 소개팅을 주선에 나서는 경우, 자매가 형제에게 전혀 호감이 없다가도, 목사님이 형제에 대해 좋게 하는 말을 듣고 자매의 마음이 열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도 일종의 세뇌 작전이라 할 수 있겠다. 

  


   2. 합동 작전

   인간은 남의 말에 솔깃한 경향이 있는데, 특히 여러 사람이 입을 모아 칭찬해주는 경우 엄청난 세뇌 효과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당신이 소개팅에서 만난 사람에 대해 주변의 여러 사람이 입을 모아 "저 사람 정말 놓치지 아까운 사람이예요."라고 말해주면 정말 마음이 열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교회에서 보면, 한 자매를 좋아한다며 자기를 밀어달라는 형제들이 있는데, 다수의 사람이 한 사람을 밀어주는 것이 일명 합동 작전으로 합심해서 밀어주면 마법처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심리가 주변 사람의 말에 솔깃한 경향이 있어 주변 사람이 밀어주면, 큰 효과를 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교회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한 자매가 소개팅에서 만난 형제가 어찌나 마음에 안 들었는지 친한 자매에게 "시간만 낭비했어."하고 불평할 정도였다. 

   그런데, 그 친한 자매가 형제에 대해, "그 오빠 알고 보면 참 좋은 사람이야."하고 칭찬을 늘어놓자, 자매의 마음이 움직여 계속 만나더니 결국 결혼하고 말았다. 

   이처럼 한 사람이 칭찬으로 밀어줘도 큰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여러 사람이 합동으로 밀어준다면 두말 할 것 없이 실로 엄청난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이다.

 


   3. PR 작전

   요즘은 자기 PR 시대라고 대화 중 자연스럽게 자신의 장점을 PR하면 일종의 마케팅 효과로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날씬한 여성이, "요즘 살이 자꾸 빠져 걱정이예요. 예전에는 제가 50kg였는데, 요즘은 45kg까지 빠졌어요."하면, 남자는 '완전 날씬하네.'하는 생각이 들면, 여자의 매력지수가 높아질 것이다.  

   주변에 이런 식으로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여성들이 있던데, 남자들이 날씬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남자가 여자가 날씬하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남자들이 소개팅에서 자화자찬으로 자기 PR을 하다가 잘난 채 하는 남자처럼 보여 역효과가 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화자찬은 거부감을 주기 마련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예컨데, 연봉이 많은 남자가 자연스럽게 PR하려면, "요즘 세금이 자꾸 늘어 걱정이예요."하면 여자는 "세금 걱정하시는 걸 보면 수입이 많으신가봐요."하고 묻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연봉이 많은 남자들이 자기 연봉 자랑하다가 오히려 여자들에게 비호감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PR은 은근히 자연스럽게 해야 거부감없이 PR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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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자님같은 제 남편, 소개팅으로 만났어요."

    -소개팅으로 왕자님같은 남편을 만난 여자의 말-

    필자의 주변에 소개팅으로 왕자님같은 남편을 만났다는 여성이 있는데, 소개팅을 잘 해주는 사람만 자신의 주변에 있다면 얼마든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여자의 사랑이 남자의 사랑보다 이루어기지가 휠씬 힘들다고 여겨지지만, 연애가 여자에게 꼭 불리한 것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주변의 커플들을 보면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매력적인 경우도 적지 않게 있는데, 사실, 여자도 환경과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 있다. 

    예컨데, 여자의 주변에 괜찮은 남자들이 많거나, 여자의 연애 기술이 뛰어나다면, 얼마든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을 비롯한 서양 여성들이 한국 여성보다 눈높이의 남자를 잘 만나는 편인데, 그 이유는 서양 여성들은 남자를 만나기 쉬운 환경에 살 뿐만 아니라 연애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서양 사회는 남녀가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일 뿐만 아니라 남녀간의 벽이 얇아 여자가 남자를 사귈 수 있는 기회가 많으니, 여자가 남자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한국 여성에 비해 대단히 많다. 

    물론, 수동적인 여자의 기질상, 서양 여자 역시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아무튼 한국 여성보다 자신의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한국 여성도 서양 여성처럼 남자를 만나기 좋은 환경에 있다면,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 훨씬 수월해질 것이다.



   여자가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는 6가지 방법



   1. 인맥을 넓히는 방법

   주변 여성들 중에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 결혼한 경우가 있는데, 만난 경위를 물어보면, 소개를 통해 남자를 만난 경우가 가장 많았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지인, 오빠, 언니, 친구, 친한 언니, 친한 오빠 등을 통해 소개팅에서 만나 사귀거나, 소개로 알고 지내다가 연인으로 발전하거나, 누군가의 연결 고리 역할로 사귀게 되거나,

   누군가의 소개나 도움으로 대박 연애에 성공한 케이스가 십중팔구였다.

   아무래도 천성적으로 수줍음이 많은 여자가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사귀려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수줍음이 많은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저, 당신한테 호감있어요."라며 호감을 표현하기도 힘드니, 중간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여자의 사랑이 이루어지기 수월하겠다.

   삼국사기를 보면, 김유신이 누이 문희를 훗날 태종 무열왕이 되는 왕족 김춘추와 맺어주기 위해 축국을 하다가 김춘추의 옷을 찟은 후 누이 문희에게 옷을 수선하게 하여 둘의 만남을 주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자는 오빠나 남동생이나 부모님 등 가족의 인맥이 넓어야 시집을 잘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주변에서 자신보다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하는 여성들을 보면, 부모님이나 오빠가 인맥이 넓어 괜찮은 남자를 소개받은 경우가 많은데, 꼭 가족이 아니라도 인맥이 넓은 친구나 친한 오빠나 동생이 있는 여성들이 괜찮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으니, 인맥이 넓힌다면,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 수월해질 것이다.



   2. 가벼운 만남을 통해 남자를 선택하는 방법

   여자는 정이 많아 인연이나 만남을 통해 정이 들거나 모성애가 생기면,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괜찮다 싶으면 가벼운 만남을 통해 사랑의 감정을 키우는 방법이 있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 자신도 모른다는 말이 있는데, 여자는 눈이 높은 편이라 남자의 매력에 반하는 경우보다 남자에게 정이 들거나 모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이다.

   여성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기 때문에 정든 남자의 대쉬를 받거나, 호의가 느껴지는 남자의 고백을 받았을 때, 어찌할까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결정하기 힘들면, 가벼운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

   다만, 여자가 고백을 받아들일 때는 신중할 필요가 있는데,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해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분위기에 휩쓸려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 시간이 지나 이성을 되찾으면, '내가 경솔했어.'하며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생각해 볼 시간을 달라고 말한 후 차분히 생각해 보는 것이 좋겠다.

   그런데, 여자가 남자의 고백에 마음이 움직여 사귀는 경우, 남자가 자신을 정말 사랑하는지, 자신이 남자를 정말 사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남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확신이 없으면 가볍게 만나본 후에 결정하는 좋다. 

    처음 사귈 때, 사랑의 확신이 없으면, 연애초반부터 삐걱거리다가 결국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황을 피하려면 사귀기 전에 가벼운 만남의 과정을 거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3. 남자의 조건을 함께 키우는 방법

   여자는 남자의 매력만큼이나 조건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남자가 마음에 들어도 조건이 별로면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남자의 조건을 함께 키우는 방법이 있다. 

   많은 여성들이 선택하는 방법으로 처음 만났을 때는 여자가 손해보는 만남같아도 나중에는 남자가 잘 되어 대박이 날 수도 있는데, 예를 들어 로스쿨생을 사귀어 변호사나 판검사가 될 때까지 격려해 주거나, 연예인 지망생이나 작가 지망생 등 현재는 조건이 별로라도 원대한 꿈을 가진 남자를 만나 조건을 함께 키우는 방법이 있다.

   남자의 조건을 키우는 방법은 만나면서 곁에서 남자를 격려해주며 지켜보는 방법도 있고, 평강공주처럼 카리스마로 남자를 리드하여 키우는 방법도 있다. 

   인간의 잠재능력은 무한하기 때문에 재능만 있다면, 평강공주가 바보 온달을 장군으로 만들었듯이 여자가 격려해주고 리드해주면, 대성할 수 있는 남자들이 많다. 온달은 아마도 힘도 장사고 머리도 좋아 장수로서의 재능이 있었을 것이다. 

    아니면 어찌 고구려 최고의 장수가 될 수 있었겠는가? 

    원석을 다듬어 보석으로 만들듯이 평강공주는 장수의 재능은 있지만 배우지 못해 바보 취급을 받은 온달의 재능을 키워내 고구려 최고의 장수로 만든 것이었다.

   다만, 남자가 대성한 후, 변심하면 헛수고가 될테니, 인간성이 좋은 남자를 만나야되겠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잘되면 여자의 뒤통수를 치는 남자들이 많다는 문제점이 있지만, 잘만 키운다면, 대박이 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를 들어 재능있는 연극배우와 사귄다면, 언젠가 유명 연예인의 부인이 될지 모르는 일이고, 재능있는 작가 지망생을 사귄다면, 베스트 셀러 작가의 부인이 될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4. 남자가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을 찾는 방법

   예를 들어 여자가 남학생이 90% 이상인 학과에 가면, 그리 예쁘지 않아도 공주 대접을 받으며 다니다 결혼도 좋은 남자와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주변에 대학교를 다닐 때 남학생이 대부분인 과를 다닌 여성들이 종종 있었는데, 학교 다닐 때는 남학생들의 데이트 신청이 줄을 서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하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 여자는 남자의 관심을 받으면 자신감이 생겨 매력도 증가하니,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다. 

   대학 뿐만 아니라 모임 중에도 여자가 극소수인 모임이 있으니, 그런 곳을 가면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남자를 만나기 쉬울 것이다.



   5. 괜찮은 남자가 많은 곳을 찾는 방법

   남자가 아무리 많은 곳이라도 괜찮은 남자가 적다면 말짱 소용없겠지만, 남자가 적어도 괜찮은 남자가 많다면 자신의 눈높이에 맞는 남자를 만나기 쉬울 것이다.

   예를 들어 교회의 경우, 특정한 모임에 괜찮은 남자들이 많은 곳이 있는데, 자신을 헌신하는 봉사 모임의 경우, 좋은 남자들이 많지 않을까 싶다.

   독서 모임이나, 학문 토론 모임, 스터디 모임, 승마 동호회, 골프 동호희 등의 동호회나 모임에 괜찮은 남자가 많은 곳이 있으니, 주변에 괜찮은 남자들이 많은 동호회나 모임이 없는지 살펴보면 어떨까.



   6. 매력적인 여자들이 적은 곳을 찾는 방법

   많은 여성들이 주변 남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잃는데, 혹시 주변에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없는지 살펴보기 바란다.

   매력이란 상대적인 개념으로 당신이 매력적이라도 당신의 곁에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있다면, 왠지 모르게 매력이 떨어져 보이는 현상이 생기니 말이다.

   매력의 상대성의 원리로 당신이 어떤 모임에 나갔을 때 여자는 많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별로 없다면, 상대적으로 남자들의 눈에 띄일 수 있으니, 눈높이의 남자를 만나기 쉬워질 것이다.

   남자가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곳, 괜찮은 남자가 많은 곳, 매력적인 여자들이 적은 곳, 이런 곳에 있는 여자들은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런 곳이 있다면 가보라고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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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괜찮은 남자가 없어요!"

    자신의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없다고 푸념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정말 그런지 학창시절부터을 한번 돌이켜보자. 

    학창시절, 학년 초반엔 눈을 씻고 봐도 호감가는 남학생이 하나도 없었어도 대개 1학기가 다 가기 전에 호감가는 남학생이 생기지 않았던가!

    자, 인간의 진면목은 처음부터 드러나는 것이 아님을 알자. 

    조언을 하자면,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첫째, 주변 남자에게 마음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주변 남자와 인연이 생길 가능성이 확률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일년에 팬클럽 모임에서 한두번 만날 수 있는 연예인을 아무리 좋아한들 당신의 남자가 될 가능성이 만분의 일라도 있겠는가 말이다.  

   둘째, 뜨기 전에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연예인 이야기가 기왕에 나온 김에 조언하자면, 연예인은 뜨기 전에 만나야 한다는 것이다. 

   종종 유명 연예인이 평범한 일반인과 결혼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유명세를 타기 전에 사귄 경우였다. 

   셋째, 마지막으로 조언하자면, 틈새시장의 원리를 적용하라는 것이다. 

   스마트폰이 대세인 요즘에도 잘 팔려나가는 인기 폴더폰이 있다고 한다. 

   틈새시장을 노린 덕분이 아니겠는가. 

   좀 있으면 기능을 단순화한 10만원 대 스마트폰이 나온다는데, 고사양의 스마트폰이 대세인 이때 이렇게 초저가 스마트폰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대박이 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연애에도 이처럼 틈새시장의 원리를 적용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쯤되면, 필자가 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대략 감이 오지 않을까 싶은데, 오늘은 여자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 팁, 위에서 언급한 세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 위한 팁 3가지



   1. 오픈마인드를 가져라.

   연애를 잘 하기 위한 첫번째 조건이 오픈마인드를 갖는 것이다. 

   미국에선 많이 쓰는 말인데, 오픈마인드라는 말은 열린 마음이다. 

   사실 여성들이 마음이 늦게 열려 괜찮은 남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자기 스타일을 너무 고집하다 보면, 아무리 괜찮은 남자를 만나도 놓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종종 어떤 사람은 자기 스타일을 고집하는 여성들을, 시장에서 팔지 않는 물건을 사려는 사람에 비유하곤 하는데, 사실 여자들이 원하는 스타일의 남자는 대단히 희귀하여 미스코리아급 퀸카가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고 보면 정답이다.

   쉽게 말해, 당신이 원하는 스타일의 남자는 인기있는 킹카일 텐데, 그런 킹카를 어디서 만나겠는가 말이다. 

   자기 타입의 남자를 고집하다 보면 평생이 가도록 남자를 만나지 못하기 십상이니, 일찌감치 자기 타입을 버리고 오픈마인드, 즉 열린 마음으로 주변에서 괜찮은 남자를 찾아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2. 뜨기 전에 만나라.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뜨기 전에 만나는 것이 최상책이다.

   예전에 필자에게 상담 메일을 보낸 여성 중 남자친구가 유명 프로야구 선수라는 여성이 있었다.

   유명 프로야구 선수인 남자친구가 무명 시절부터 만났다고 하는데, 이게 바로 필자가 말하려는 것이다.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뜨기 전에 만나야 된다는 것이다. 

   야구를 좋아한다며 야구 선수에게 구애하는 여성팬들이 있는데,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이 아니라면 자신이 좋아하는 야구선수와 결혼하려면 뜨기 전에 만나는 방법 밖에 없는 것이다. 

   종종 여성들이 인기절정연예인의 팬클럽에 가입하여 선물공세까지 해가며 대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인기를 얻기 전, 즉, 뜨기 전에 대쉬했다면 가능성이 일말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다. 

   


   3. 틈새시장을 공략하라.

   종종 주변 여성들이 인기 절정의 킹카에게 마음을 빼앗겨 다른 남자에겐 관심을 갖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여성들에게 조언하자면 틈새시장의 원리를 기억하라는 말이다. 

   주변 여성들이 다 좋아하는 남자에 빠져 사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게 문제다. 

  100 대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월척급의 남자를 만나기 보다는 5 대1 정도의 경쟁률을 뚫고 준척급의 남자를 만나기가 백배 이상 수월한 일이 아니겠는가.

   여기서 틈새시장의 원리에 대해 잠시 설명하겠다.

   많은 기업들이 틈새시장을 노려 짭짤한 수익을 거두거나 심지어 대박이 나기도 하는데, 시장이 주력 제품에 쏠리다 보면 틈새시장이 생기기 마련이고, 그 틈새를 파고 들어 집중 공략하면 경쟁률이 떨어지는 반사이익으로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했듯이, 요즘 스마트폰이 대세라 하여 핸드폰 회사들이 모두 스마트폰에 사활을 거는데, 이럴 때 오히려 참신한 폴더폰을 만들어 틈새시장을 공략하면 대박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연애로 말하자면, 자기 주변에서 가장 인기있는 킹카님에게 대쉬하지 말고, 준척급의 남자에게 대쉬를 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는 것이 틈새시장의 원리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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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에 홀린 느낌이야!"

   -예쁘지 않은 여우같은 여자에게 사로잡힌 남자-

   백마탄 왕자같은 킹카도 예쁘지 않은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은데, 작업에 통달한 여우같은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백마탄 왕자같은 킹카도 작업으로 사로잡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세상의 어떤 남자도 날 사랑하게 만들 수 있어."라며 자신만만한 여우같은 여자의 말은 결코 허언이 아니다. 

   남자가 작업의 달인인 여우같은 여자의 작업에 걸리면, 마법사의 마법에 걸린 것처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이는 마치 여우가 사람을 홀려 잡아먹는다는 전설처럼 여우같은 여자는 작업으로 남자를 홀리듯 사로잡는 것이다. 

   남자는 여우같은 여자의 어떤 작업에 사로잡히는 것일까? 

   여우같은 여자의 작업은 단계적이다. 

   이성적인 끌림을 시작으로 여우같은 여자는 오감 자극과 호감지수를 높이는 작업 등 단계적인 작업으로 자신이 찍은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5단계 작업을 살펴보자.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5단계 작업


 

   1. 이성적인 끌림을 유도한다.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작업의 첫단계는 바로 이성적인 끌림을 유도하는 것이다. 

   남녀가 좁은 공간에 단둘이 함께 있거나, 가까운 자리에 함께 있으면, 왠지 모르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심장이 두근거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이러한 이성적인 끌림을 이용하여 남자가 자신을 이성으로 보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처음에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기 가장 용이한 시추에이션은 지하철이나 버스를 함께 타는 방법이다. 

   친한 사이가 아니라도 함께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을 타면, 자리가 비면 함께 앉게 되는데, 남녀가 함께 앉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등하교 때 옆자리에 여학생이 앉으면, 왠지 모르게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성적인 감정이 생길 때가 있었는데, 매력과는 별개의 문제로 남녀가 함께 앉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호감이 생기려면 먼저 이성으로 보여야 하는데, 여우같은 여자는 이러한 이성적인 끌림을 유도하여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다.

 


   2. 남자의 오감을 자극한다.  

   인간은 이성에게 오감을 자극받을 때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의 특기가 바로 오감을 자극하여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도록 만드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를 만났을 때 예쁜 패션과 화장으로 치장하고, 세련된 헤어스타일에 향긋한 향수를 풍기며 여성스럽고 고운 목소리로 말한다면, 여자의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상당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을 것이다.

   예쁜 머리핀을 꽃은 생머리, 색채를 넣은 눈화장, 은은한 살색 광택이 나는 뺨, 앵두빛의 붉은 루즈, 예쁜 머리핀을 꽂은 생머리, 손톱에 바른 분홍핓의 매니큐어...... 정성들여 치장한 여자의 고운 자태에 남자는 시각을 자극받지 않을 수 없을텐데, 여기에 몸매와 피부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우같은 여자는 외모는 그리 예쁘지 않아도 몸매와 피부 관리를 잘하여 날씬한 몸매에 고운 피부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의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에 큰 매력을 느낀다는 사실을 알고 관리를 철저하게 잘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3.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인다.

   여우같은 여자는 착하지 않아도 호감있는 남자 앞에서는 착한 척하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려고 노력하는데, 남자가 느끼는 여자의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는 이미지에 크게 좌우되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좋은 이미지를 통해 매력지수와 호감지수를 극대화시키고자 착한 척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녀를 잘아는 여자가 보기에는 가식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다. 

   여우같은 여자는 이미지 관리에 철저하여 호감있는 남자가 생기면, 호감있는 남자의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착한 척하며 이미지 관리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 남자는 여우같은 여자가 정말 착한 줄 알고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4. 온몸을 사용한 대화로 마음을 통하게 만든다.

   여우같은 여자는 대화할 때 온몸을 사용하여 마음문을 여는 작업을 한다. 

   예컨데, 호감남과 대화할 때, 미소를 지은 채 호기심 어린 얼굴로 말을 듣다가 대화의 분위기에 맞는 액션을 취하는데, 때로는 몸을 수그리며 손으로 입을 가리며 여성스럽게 웃으며, 때로는 목젓이 보일 정도로 고개를 젖히며 애교스럽게 웃으며, 때로는 박장대소를 하며 사랑스럽게 웃으며, 손을 쉴새없이 움직이며 거의 온몸을 사용하며 대화하는데, 일종의 애교이자, 남자를 사로잡는 대화술이기도 하다. 

   대화할 때 이러한 여우같은 여자의 언행은 애교가 철철 넘쳐 대화를 하다보면 없던 호감도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무드를 띄운 후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

   사랑은 로맨틱한 무드가 절정에 달하면, 어느 한순간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무드를 띄운 후 카운터 펀치를 날려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무드를 띄운다는 말은 한마디로 로맨틱한 무드가 생기게 만든다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없어도 로맨틱한 무드가 생기면, 강렬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매혹적인 미소나 윙크같은 위력적인 카운터 펀치를 날리면, 한방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처럼 분위기 있는 날, 남녀가 함께 있다보면,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주변의 분위기를 타서 로맨틱한 무드가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 

   로맨틱한 무드가 한창 달아오르면, 이성적인 매력지수가 급상승할 수 있는데, 이럴 때는 가만히만 있어도 평소보다 몇 배나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바로 그때, 매혹적인 애교를 떨며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면, 로맨틱한 무드가 대폭발하여 강렬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그 순간 남자가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무드를 이용하여 카운터 펀치를 날려 남자를 사로잡는 비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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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

   -소개팅에서 딱지맞은 남자의 하소연-

    소개팅을 다녀온 남자들이 흔히 하는 소리가, "요즘 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이던데, 그렇다면, 본인이 괜찮은 남자가 되면 되지 않겠는가?

    "그게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겠는가?

   괜찮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면, 노력하기에 따라, 모든 여자에게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호감가는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로 보이는 날이 올지 누가 알겠는가.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는 잘생긴 남자가 아니다.

   조건?

   물론 조건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남자 자체가 아닐까.

   얼마전 어떤 남자가 좋냐고 주변 여자에게 물어본 적이 있는데, 그녀의 대답은,

   "센스있는 남자요."였다.

   사실, 여자들이 센스있는 남자에게 은근히 끌린다.

   그러니, 센스만 있어도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로 보일 가능성은 대단히 높아질 것이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진실을 말해주겠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정만 들어도 남자가 괜히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마치, "울 아빠 최고야."하고 자기 아버지 칭찬하는 딸처럼, 혹은 "울 오빠 최고!"하고 자기 오빠 칭찬하는 누이처럼 혈육처럼 깊은 정이 들면, 당신도 괜찮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호감가는 여자가 여자가 눈이 높다고 해서 낙담하지 말고,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괜찮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게 어떻겠는가.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한 5가지 팁

 


   1. 자신감 넘치는 박력남이 되라.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끌렸어요."

   여자는 남자다운 박력있는 모습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에게 꽃남보다 더 매력적인 남자가 터프한 박력이 있는, 소위, 터프 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60~70년 대에 서부 영화에서 멋진 서부 사나이의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준 남자 배우들이 전세계 여성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이를 보면, 정말 여자는 남자의 터프한 박력있는 모습에 끌린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잘생긴 남자라도 남자다운 박력이 없으면 그다지 끌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남자가 여성적인 매력이 있는 여자다운 여자에게 끌리는 것처럼 여자도 남자다운 남자에게 끌리는데 언행이 씩씩하여 박력있는 남자에게 남성미를 느끼는 것이다.

   얼굴이 별로라도 남자다운 박력이 있으면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지만, 얼굴이 잘생겨도 박력이 없으면, 여자들에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들이 종종 나쁜 남자들에게 끌리는 이유도, 바로 나쁜 남자들은 남자다운 박력이 강하기 때문으로, 여자는 남자다운 박력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여자들이 자신감 넘치고 박력있는 남자를 만나면, 얼굴이 별로라도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넘치는 자신감에 박력만 있어도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여자를 배려하는 매너남이 되라.

    "기다리고 있었어."

   여자들이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의 매너있는 행동에 은근히 끌린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약속시간에 어김없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는 남자를 보면, 왠지 호감이 간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자는 화장도 하고, 옷도 고르고, 그러다 보면,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어질 수 있고, 또한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길에서 만날 때는 반드시 일찍 와서 기다리는 매너가 필요하다.

   여자가 하이힐을 신은 채 10분 정도만 길에서 기다려도 다리가 지쳐 무드가 나빠져 데이트에 흥미를 잃기 쉽다.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거나, 교통 사정으로 약속 시간을 지킬 수 없다면, 미리 연락해 약속 장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매너있는 행동이다.

   주변 여자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아는 오빠 차를 탔는데, 차에서 먼저 내려 문을 열어주었을 때, 왠지 호감이 팍팍 갔다고 한다.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내가 들어줄까?"하고 말하는 친절한 매너, 사소하지만 여자는 이러한 남자의 매너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매너는 어려운 일이 아니니, 사소한 일에도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매너남이 되도록 노력하자.

 


   3. 센스있는 남자가 되라.

   "오빠, 센스짱!"

   얼마전, 주변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좋냐고 물어보니,

   "센스있는 남자요."

   역시 얼마전 교회에서 한 자매에게 어떤 남자가 싫냐고 물어보니,

   "센스 꽝인 남자요."

   사실, 여자는 센스있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센스가 없는 남자는 호감이 가다가도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소개팅에서 첫눈에 영 마음에 안들다가도 남자가 센스있게 척척 나오면, 여자는 왠지 호감이 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마치 야구에게 직구 하나만 좋아도 통할 수 있듯이, 남자가 센스 하나만 좋아도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센스란 일종의 직감적인 감각으로, 센스가 뛰어나면 유머 감각도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치고 유머있는 남자 싫다고 할 여자가 없으니, 센스에 유머 감각까지 더해, 센스있는 유머에 능숙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센스있는 유머란 현재의 상황이나 여자의 대화에 호응하는 유머로, 예를 들어, 엘레베이터를 탈 때 만원이라는 신호가 울리면, "요즘 제가 다이어트를 안했더니, 엘레베이터가 감당하지 못하는군요. 전 다이어트할 겸 걸어서 올라갈께요. 먼저 올라가세요."하고 센스있게 유머를 하면 여자는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상황에 따른 감각적인 유머로 여자를 웃길 수 있다면,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친구 중에 외모는 영 아니었는데 유머감각이 뛰어나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가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배를 잡고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센스있는 유머남이 되어 보는게 어떨가.

 


    4.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 무드남이 되라.

    "오빠, 정말 무드짱이예요."

    여자는 로맨틱한 무드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면이 있어 남자의 얼굴이 영 아니라도 무드를 잘 잡는 남자는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얼굴은 잘생긴 편이 아닌데도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인기남이 있는데, 알고 보니, 데이트할 때 무드를 잘 띠우는, 즉, 무드있는 남자였던 것이다.

여자와 데이트할 때 무드잡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조명도 무드있는, 무드있는 장소를 잘 찾고, 무드를 잘 뛰우니, 여자들이 그와 데이트를 한번 하면, 호감지수가 팍팍 올라가 소문이 날 정도였다.

   "OO 오빠, 완전 무드짱이야."

   여자의 무드를 아는 남자가 할까, 어떻게 하면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지 잘 아니, 주변 여자들이 그에게 끌렸던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무드에 띠우면, 로맨틱한 무드를 느끼며 설레임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니, 무드, 이것이 바로 여자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열쇠가 아닐 수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무드있는 남자에게 끌릴 수 있으니, 무드있는 남자가 되면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여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진실남이 되라.

    "오빠가 절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

    여자는 호감이 없던 남자라도 고백이 마음에 와닿으면 연민을 느끼다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자신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남자의 사랑이 진실하게 와닿아 모성애를 느끼면 없던 호감도 생겨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다만, 모성애와 사랑은 별개의 것으로 여자의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여자가 느끼기에 어느 정도 남자가 괜찮다 싶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전 외모가 별로인데, 괜찮은 남자가 정말 될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도 박력, 매너, 센스, 무드, 앞서 언급한 네가지에 여자는 큰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거기에다 진실한 마음을 더하면, 매력도 있고, 마음도 진실한 남자가 되어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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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같은 추남도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요?"

   여심을 사로잡으려면, 부정적인 생각으로부터 자유로워지라고 말해주고 싶다. 

   자기 얼굴이 못생겼다고 낙담하는 사람들도 희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남녀간에는 정과 끌림으로 생기는 마법같은 사랑이 있기에 마치 동화에나 나올 법한 미녀와 야수같은 커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으니, 모성애가 발동하면 못생긴 남자도 어느 정도는 귀엽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이는 마치 제 자식이 아무리 못생겨도 더할 나위없이 사랑스러워 보이듯이, 여자가 모성애가 생기면 여드름 투성이의 못생긴 남자도 사랑스럽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외모를 전혀 관리하지 않는, 생긴데로 사는 남자는 절대 되지 말라.

   남자들 중에 스펙만 좋으면 여자가 줄을 선다고, 외모에 전혀 신경을 안쓰는 남자들이 있는데, 아무리 여자가 남자의 외모를 안본다고 해도 봐줄만은 해야하지 않겠는가. 

   종종 교회에서 면도를 사나흘 쯤 안하고, 머리는 한 일주일 이상 안감은 듯한 채로 나오면서도 '자매들이 스펙만 봐서' 여친이 없다는 형제들이 있는데, 절대 아니다. 

   한가지 명확히 말하자면, 추남이라도 깨끗이 면도하고, 머리감고, 멋스럽게 옷을 입으면, 인상이 확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추남이 아니라도, 면도도 안하고, 머리도 안감고, 촌스럽게 옷을 입으면 인상이 확 구겨질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고, 늘 스펙 타령만 하는 남자들을, 어떻게 여자가 호감이 생기겠는가? 

   한 남자가 스펙에만 집중한다고 촌스러운 모습으로 다닌다면, 그 촌스러운 모습을 본 여자들이라면, 설령 스펙을 갖추어도 만나보라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 것이다. 

   그러니, 희망은 가지되, 그 전에 먼저 좀 꾸미자.

   인간이 외견상 동물과 가장 다른 것은 꾸밀 줄 안다는 것이다. 

   동물이야, 생긴대로 살지만, 인간이야 얼마든 멋스럽게 꾸밀 수 있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멋스럽게 차려 입으면, 추남도 멋져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이 한가지만 명심해도,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못생긴 남자가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포인트 5가지

 


   1. 모성애를 자극하라.

   사실, 모든 남자에겐 희망이 있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마치 전설에서 연금술로 뚝딱 금이 나오듯이 모성애가 사랑으로 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못생긴 남자라도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면, 못생겼다는 생각이 전혀 안드는 경우가 많고, 설령 못생겼다는 생각이 들어도 사랑으로 극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모성애 자극은 추남이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키 포인트라 할 수 있겠다. 

   자, 그러면, 모성애를 자극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남자가 모성애를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은 정들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는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한번 정이 들기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를 느끼다가 어느 한순간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며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못생긴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가 생겨 만나게 된 어느 미녀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처음엔 오빠가 부담스러워 피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오빠가 왠지 괜찮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오빠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연민이 생겨 오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 수 없었지요."

   여자가 모성애가 생기면, 못생긴 남자도 괜찮게 보일 수 있고, 고백이 여자의 모성애를 깊이 자극하면 이성적인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2. 유머로 미녀를 웃게 만들라.

   못생긴 남자의 또 하나의 희망이 유머다. 

   여자는 유머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남자의 유머에 무드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기분전환이라 할까, 웃고 나면 무드가 좋아지기 마련이고, 무드가 좋아지다 보면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못생긴 남자라도 미녀를 언제든 웃게 만들 수 있는 유머감각이 있다면, 호감지수가 높아져 미녀의 호의를 얻을 수 있겠고, 호의가 이성적인 호감으로 발전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미녀에게 유머감각을 발휘해보자. 

   "못생겨서 죄송합니다. 그치만, 저를 잘 알게 되면, 저의 진면목을 보시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제 마음만은 진실하니, 저의 사랑을 귀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녀가 추남을 싫어하다가도, 센스 만점 유머에 한바탕 웃고 나면, 달리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전 유머를 잘 못하는데 어쩌지요?"

   유머 감각이 전혀 없던 목사님께서 대학부 목사님이 된 후 유머 만점의 목사님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노력하면 무엇이 불가능하겠는가. 

 


    3. 마음문을 열게 만들라.

   사랑의 시작은 마음문을 열게 만드는 것이다. 

   잘생긴 남자라면 절로 여자의 마음문이 열릴 수 있겠지만, 반대로 못생긴 남자라면 여자의 마음문이 절로 닫히는 것이 일반적이니, 어떤 계기로 마음문을 열어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누구도 못생긴 이성과 평생을 함께 할 결심이 쉽지 않다. 

   보통 남자에게는 없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야 여자의 마음문이 열릴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니,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든 후 진심어린 말로 고백한다면, '이 남자, 얼굴은 못생겨도 마음은 진실하네. 이런 남자, 사귈 수도 있을거 같아.'라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당장은 '이 못생긴 남자와는 사귀지 않을거야.'라고 생각해도 정에 약한 것이 여자이니, 시간이 지나면 정이 들어 마음이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4. 부담을 주지 말라.

   남자가 여자의 사랑을 구할 때, 성패는 부담을 주냐, 주지 않느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는 마음이 여려 남자의 구애에 부담이 생기면 견디지 못하고 피하기 마련이다. 

   부담을 주지 않으려면, 처음에는 넌지시 자신의 호감을 살짝 알려주는 정도가 좋다.

   "당신이 제 이상형이예요. 멀리서 바라보기만 해도 전 행복하답니다."이 정도로 약하게 호감을 표현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이상형이라는데, 무슨 부담이 있겠는가. 

   여자는 남자들이 자신을 가장 아름다운 여자로 봐주기를 바라는 스칼렛 컴플렉스가 있다. 

   그래서 여자는 자신을 이상형으로 여기는 남자에게 쉽게 정이 드는 편이니, 당신에게 언젠가 호감이 생길 날이 올지 누가 알겠는가. 

 


   5. 결정적인 순간에 드라마틱하게 고백하라.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는 외로움이나 공허함을 느낄 때, 영원한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이 생기는데, 이때가 결정적인 기회인 것이다.

   너무나 많은 남자들이 마음이 쉽게 변하기에 여자들은 불안한 마음이 있다. 

   그래서, 여자는 진실한 남자에게 마음이 약해진다. 

   당신의 마음만은 진실하다면, 여자는 당신을 안식처로 여기고 사랑하게 될 수 있다. 

   미녀가 외롭거나 공허함을 느낄 때, 용기를 내어 마음에 와닿는 고백을 해보자.

   모든 여자의 로망은 로맨틱하고 변치않는 사랑이니, 마음에 와닿게 로맨틱하면서도 진실한 고백으로 감동을 준다면, 돌맹이처럼 꼼짝도 하지 않던 미녀의 마음도 열릴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고백의 시기와 기술이다.

   미녀가 사랑을 갈망할 때, 마치 드라마의 장면처럼 멋들어지게 고백해보자.

   목소리에 진실한 사랑의 감정을 실어, 애타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고백한다면, 드라마틱한 고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요동치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거절당했다고 해도 실망하지 말고, 기다릴 필요가 있겠다.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여, 감성적인 글에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이 거절당한 후라도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써보는게 어떨까.

   미녀의 마음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다 보면, 페로의 동화 '미녀와 야수'에서 미녀가 야수를 사랑하게 되듯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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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의 주변 여성이 나쁜 남자가 착한 남자보다 더 끌린다는 말을 하는데,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여주인공 금잔디는 구준표와 윤지후 모두에게 모성애를 느꼈던 것으로 보이는데, 구준표는 남자로서 사랑했지만, 윤지후는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이었다. 

   금잔디는 양쪽 모두에게 모성애를 느꼈지만, 구준표에 대한 모성애와 윤지후에 대한 모성애는 다른 사랑이었다. 

   금잔디는 구준표에게는 독선적인 어머니로부터 행복을 지켜주고 싶은 보호 본능적인 모성애를 느꼈고, 윤지후에게는 자신에게 받은 실연으로 상처받지 않게 지켜주고 싶은 모성애를 느낀 것이 아닐까.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꽃보다 남자'를 보면 구준표는 나쁜 남자에 가깝고 윤지후는 착한 남자에 가깝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여성들에게도 윤지후보다 구준표의 인기가 앞섰는데, 여성들은 윤지후처럼 착한 남자보다는 구준표처럼 나쁜 남자 스타일에 더 끌리는 것이 아닐까. 
   먼저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에 대한 개념에 대해서 설명드리겠다.
   여성들이 말하는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의 개념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착한 남자와 다른데, 그 이유는 남녀의 관점이나 사고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여성들이 생각하는 나쁜 남자는 천성은 착하지만, 자존심이 강하거나 마음이 조금 삐뚤어져 있어 여자의 사랑을 통해서 착한 남자가 될 수 있는 남자인 것 같다.
   세상에 정말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여자가 좋아하는 나쁜 남자의 대표적인 경우가 '꽃남'의 구준표라고 할 수 있겠다.
   구준표는 다수의 여자들에게는 안하무인에 어딘가 조금 삐딱한 구석이 있으면서도 인간미를 감추고 있었다. 
   구준표가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 때문에 금잔디를 기억하지 못할 때, 구준표는 금잔디에게 안하무인식의 태도를 보이면서도 유미에게는 상냥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것이 바로 여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의 나쁜 남자다. 
   구준표가 금잔디의 전화를 받았을 때 관심없는 척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소위 나쁜 남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을 감추는데 이것이 일종의 매력이다. 이것도 일종의 내숭이라 할까. 무관심한 척하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가. 
 

   '꽃보다 남자'는 나쁜 남자가 여자에게 있기있다는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구준표와 김범의 캐릭터는 그렇게 좋은 남자가 못되었지만, 이들의 캐릭터는 여성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경향이 있어 여성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첫사랑의 상처와 아버지에 대한 반항심으로 삐뚫어진 듯한 성격을 보여준 소이정은 아마도 여성들의 모성애를 가장 자극했던 캐릭터였을 것이다. 

    착한 여자도 나쁜 여자를 좋아할 수 있다는 추가을의 대사는 그가 비록 나쁜 남자라도 자신에게는 착한 남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보여준 것이 아닐까. 


   사람이란 누구나 상처를 받으면 마음이 삐뚫어질 수 있고 착한 여자도 상처 때문에 마음이 삐뚫어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천사처럼 착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을 천사처럼 착한 여자라고 믿으면 천사처럼 착한 여자가 되려고 노력하게 된다. 

   여자는 사랑의 상처 때문에 삐뚫어진 남자를 만나면 모성애가 생겨 자신이 그 상처를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가 있고, 사랑에 빠지면 사랑을 통해서 그의 인간성이 회복될 것을 믿는 경향이 있다. 

    세상에서 받은 상처를 자신이 치료해주고 싶은 일종의 모성애를 느끼게 되는 것이다. 사랑의 상처를 받은 소이정에게 모성애를 느낀 추가을은 소이정이 잃어버린 자신의 인간성을 회복하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다. 

   첫사랑에서 받은 상처 때문에 여자에게 깊은 사랑을 느낄 수 없었던 소이정은 추가을의 모성애에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그의 첫사랑이었던 차은재가 떠난 것이 오해였음이 밝혀지자 소이정의 마음의 상처는 치료되어 다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었다.

   추가을은 나쁜 남자 소이정을 사랑했지만 사실 소이정도 그렇게 나쁜 남자는 아니었고 단지 실연으로 인해 마음에 상처를 받아 진실한 사랑을 다른 여자에게 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소이정의 모습에 추가을은 사랑을 통해서 소이정의 마음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을 것이 아닐까. 

   사랑의 상처에 신음하는 남성을 보면 모성애가 생기는 여성의 심리를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런데 어쩌면 추가을이 소이정에게 느낀 모성애보다는 금잔디가 윤지후에게 느낀 모성애가 여성들의 마음을 더 크게 자극했을지도 모른다. 
   금잔디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윤지후의 상처받은 모습을 보는 여성들은 아주 깊은 모성애를 느꼈을 것이다. 

   금잔디 역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윤지후에게 모성애를 느꼈겠지만, 드마라를 시청하는 여자라면 누구나 금잔디와의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으로 번민하는 윤지후에게 연민의 감정을 느꼈을 것이다. 

   금잔디를 정말 사랑하지만 실연을 당한 윤지후의 모습을 보는 여성들은 자신과의 사랑을 통해서 윤지후의 실연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나쁜 어머니의 전횡에서 갈등하는 구준표도 여성들이 모성애를 느낄 수 있는 캐릭터다. 

  드라마의 마지막 부분에서 금잔디가 구준표의 어머니에게 구준표를 떠날 것을 약속하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를 당신으로부터 벗어나게 할 수 없어 안타깝다는 뜻의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금잔디의 사랑도 모성애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지키고 싶은 여자의 모성애라고 할까.

   만약 금잔디가 구준표와 결혼한다면 시어머니가 될 사람이었지만, 어머니답지 못한 그녀의 행동은 금잔디를 화나게 만들었기에 금잔디가 구준표의 어머니에게 막말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쩌면 금잔디가 구준표를 떠나면서 가장 마음아팠던 것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지켜줄 수 없었던 현실이 아니었을까. 

   '사랑은 대상을 찾는다.'는 말이 있다.
   좀처럼 현실에서 사랑의 대상을 찾기 힘든 여성들은 쉽게 드라마의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그리고 여성들은 윤지후처럼 주인공에게 사랑을 빼았기는 남자에게 연민의 정을 느낄 수 있겠다. 

   여성들은 김현중의 연기가 별로라고 말하면서도 김현중을 좋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연기자의 연기가 그다지 호평을 받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김현중이 '꽃보다 남자'를 통해서 스타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여성들이 사랑의 상처를 받은 착한 남자 윤지후에게 모성애를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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