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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너무 웃겨요."

   여자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남자의 유머가 여자가 배를 잡고 웃게 만들 수 있다면, 여자의 호감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주변 여자들의 말에 의하면, 소개팅에서 첫인상이 영 아닌 남자라도 유머가 뛰어나  자꾸만 웃다보면, 호감지수가 절로 높아져 계속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거기에 조건까지 좋으면, 호감이 생겨 사귀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이처럼 유머는 호감지수를 높여 여자의 호감을 얻게 만드는 촉매제 구실을 하는 것이다.

   다만, 여자가 남자의 유머에 끌리긴 해도, 유머에 반하는건 아니니, 유머 하나로만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힘들터, 유머에 알파가 있어야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가 수월할 것이다.

   사실, 여자는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경우가 많은데, 센스있는 유머란 현재의 상황과 관련있거나, 여자와 나누는 대화와 연관있거나, 그 순간에 맞는 재치있는 유머를 말한다.

   전자의 경우, 예를 들어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남자가 엘리베이터에 관련된 유머를 한다면, 특별히 웃긴 말이 아니라도 여자는 엘리베이터를 탄 현재의 상황을 생각하며 배를 잡고 웃을 수 있는 것이다.

   남자가 통통한 편이라면 이런 유머가 통할 수 있을 것이다.

   "엘리베이터가 제 몸무게를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혹시라도 엘리베이터가 제  무게 땜에 가다가 멈출까봐 걱정되네요."

   이런 말을 아무데서나 했다면, 썰렁한 유머가 되겠지만 엘레베이터를 탄 상황이라 여자를 웃기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후자의 경우, 여자의 말이나 대화와 연관된 유머를 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뷔폐식당에서 여자가 "저는 다이어트 중이예요."라며 음식을 조금 먹겠다고 하면, "아이, 모델 뺨치는 몸매신데, 뺄 살이 어딨다고 다이어트를 하세요? 걱정 말고, 마니 마니 드세요. 본전 뽑아야지요."라고 말한다면 그다지 웃긴 말은 아니지만 여자의 말에 잘 호응해서 한 말이기 때문에 여자가 배를 잡고 웃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상황에 맞거나 여자의 말에 연관지어 재치있게 유머를 한다면, 그다지 웃기지 않아도 여자가 배를 잡고 웃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상황에 따라 재치있게 하는 남자의 유머에 배를 잡고 웃다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야구장에서 유머를 한다고 가정하자.

   한때,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의 투수였던 그렉 매덕스와 오랠 허샤이져는 별명이 각각 mad dog와 bull dog였는데, 야구장에 갔을 때, 선발 투수가 그렉 매덕스와 오랠 허샤이저라면, 이런 유머가 제격이다.

    "미친 개와 불독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이때, 불독이 무섭게 짓는 흉내를 내며, "전 불독이 더 무섭던데요. 불독이 이기지 않을까요?"라고 말한다면, 여자가 둘의 별명을 안다면 배를 잡고 깔깔 웃지 않을까.

    "너무 웃겨요."라고 말하는 여자의 마음에 왠지 모르게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여자와 데이트할 때 상황에 맞는 유머와 여자의 말에 호응하는 유머를 계속 할 수 있는 뛰어난 유머감각이 있다면, 여자는 남자의 유머에 배를 잡으며 웃다가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게 될 지도 모르는 일이다.

   못생긴 남자라도 여자를 웃게 만들 수 있다면, 여자의 말이나 태도가 달라질 것이다.

   "귀여운 구석이 있으세요."이런 식으로 말이다.

   여자가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유머가 여자의 무드를 좋게 만들기 때문이다. 웃음은 명약이라는 말처럼 인간은 웃을 때 몸에서 좋은 물질이 분배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여자는 웃을 때 무드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다.

   여자의 무드가 좋지 않아도 깔깔 거리고 웃고 나면 무드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은데, 웃고나면 기분이 좋아져 무드도 따라 좋아지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자는 자신을 웃기는 남자에게 알 수 없는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성간에는 이유를 알 수 없는 이성적인 호의라는 것이 있는데, 여자는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알 수 없는 이성적인 호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여자가 유머있는 남자에게 호감은 아니더라도 호의는 느낀다는 것이다.

    여자들은 유머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알 수 없는 이성적인 호의를 느낄 때가 많기 때문에 세상의 많은 여성들이 유머있는 남자와 함께 있다 보면,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는 웃을 때 무드가 좋아지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유머있는 남자에게 알 수 없는 이성적인 호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얼굴이 별로인 남자도 유머있는 남자라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배를 잡고 웃다보면, 없던 호감도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얼굴에 자신이 없는 남자라도 희망을 가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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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에 있어 남자가 하는 가장 흔한 오류는 너무 빨리 여자의 왕자가 되려고 하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리는 경우가 많아, 한 남자가 한 여자의 왕자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교회에서 형제, 자매들이 사귈 때 흔히 생기는 문제가 자매의 마음이 늦게 열리는 바람에 갈등하는 것이다.

   형제는 결혼까지 염두하고 만나도 자매는 마음이 열리지 않아 사귀는 것조차 비밀로 하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형제가 비밀을 지키지 못하고 이 사람 저 사람에게 자랑하다가 확 소문나는 바람에 자매가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이별하는 경우가 많다.

   형제들은 사귀는 걸 비밀로 하자면, 불만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기왕에 사귀는데, 왜 비밀로 해야하는데? 숨길게 뭐 있다고......"

   실제로 교회에서 이 문제로 헤어지는 경우가 정말 많다. 사귀는 걸 비밀로 하기로 했지만, 형제가 친한 사람에게 자랑하느라 "이거 비밀이야."했는데도 결국 비밀이 새서 소문이 나면, 자매는 부담을 견딜 수 없어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자매가 이별을 선언하면 형제는 "너무하다. 내가 뭘 잘못했는데......"하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자매의 생각은 다를 것이다.

   '소문나서 너무 부담스러운 상황이 되었어. 이런 상황에서 계속 만나다 헤어지기라도 하면, 교회를 어떻게 다녀.'

   자매 쪽에서는 아직 결혼을 생각할 정도로 마음이 열리지 않아 소문이 나버리면 헤어질 때 큰 부담이 되기 때문에 헤어질 상황이 되면, 조용히 헤어지려고 비밀로 하자 한건데, 이런 마음을 너무나도 모른 것이다.

   매정한 처사라 말하는 남자들이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매정한 것이 전혀 아니다.

   자매의 마음이 열리기까지 기다리지 못한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기다렸다면, 자매가 결혼 할지 말지 고심할테니, 최소한 기회는 왔을 텐데, 성급하게 제3자에게 자랑하다가 기회를 날려버린 것이다.

   이러한 문제는 여자가 사랑의 확신이 없는 상태에서 만남을 시작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으로 기다리면 여자의 왕자가 될 수 있는 것도 기다리지 못해 기회조차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인내심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겠다.

  "빨리 결정하면 되는 걸, 왜 기다려야 하는데요?"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남자의 대쉬를 받은 여자가 마음이 아직 열리지 않아 그런 것이니, "빨리 결정해줘."하고 닦달한다고 될 일이 아닌 것이다.

  마음이 열리기도 전에 "빨리 결정해 달라."한다면, 여자는 부담을 느껴 헤어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이다.

   "도대체 언제 결정할거야?"하고 부담주기 보다는 차라리, '언젠가는 날 사랑하게 될꺼야'하는 마음으로 데이트할 때 즐거운 시간을 가지다 보면, 여자의 마음이 절로 열릴 수 있으니, 느긋한 마음으로 '까르페 디엠'하고 현재를 즐기는게 어떻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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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매력적이지만 자신감을 상실한 여자의 말-

 

   매력적이지만, 자신이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잘 모르는 여성들이 많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여성들이 많다.

   주변을 보면 매력적이지만,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 많은데, 여러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여중 → 여고 → 여대의 금남의 코스를 밟은 여성들 중에서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 많았다.

   여중 → 여고 → 여대의 코스를 밟은 여성들은 자신의 숨은 매력이나 개성적인 매력을 이성에게 보여줄 기회가 적어 남자의 관심이나 고백을 받은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나 눈빛을 보고 자신의 매력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주변의 남자들의 관심이나 고백을 받지 못하면,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매력있지만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대부분이 고백을 받아본 적이 없거나 거의 없는데, 한번이라도 고백을 받는다면 매력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매력지수는 남자의 눈에 어느 정도 익어야 높아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매력적이라도 남자를 자주 만날 기회가 없다면 매력적이지 않아 보여 남자들의 관심을 받지 못할 수 있는데, 본인은 자신이 매력적이 않아서 남자들이 관심없다고 생각하여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전에 다니던 교회의 목사님께서 초등학교 시절에 몹시 예쁜 여학생을 짝사랑했는데, 본인은 자신이 예쁜 줄도 모르고 평범한 남자와 결혼해서 살더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이 여자도 여중 → 여고 → 여대의 코스를 밟았는데, 저도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금남의 코스를 밟아 남자의 고백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여중 → 여고 → 여대를 나와도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있는 여성들도 많지만, 아무래도 여중 → 여고 → 여대 출신의 여성들이 이성의 고백을 받을 기회가 적어 매력적이지만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 많으니 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매력있지만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 자신이 얼마나 매력적인 줄도 모르고 자신이 잘났다는 착각에 빠진 남자친구를 만나면, 자신이 매력적인 줄도 모르고 사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여 착각에 빠진 남자들은 자신의 매력은 부풀려 착각에 빠져도 여자친구의 매력은 과소평가하기 때문이다.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은 자신의 매력에 비해 낮은 남자친구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의 매력을 모르고 체념하여 눈을 낮춰서 결혼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의 매력을 지나치게 과대평가는 것도 안 좋지만, 자신의 매력을 지나치게 과소평가하는 것은 훨씬 더 안 좋은 것 같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과대평가한다고 누구한테 피해를 주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매력에 대해 과소평가한다면, 스스로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로 자신의 매력을 평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력적이라도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으면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자신감을 상실한 여자는 매력이 감소하여 정말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때 대단히 예쁜 누나가 미국에서 백인 남학생들에게 관심을 받지 못해서 자신감을 완전히 상실하고 살았는데, 어느 날 한 백인 남학생의 고백을 받아 자신감이 생기니 그 후부터 백인 남학생들에게도 인기있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정말 예쁜 여자도 이성에게 관심을 받지 못하면,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매력적이라도 자신감을 잃으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감 상실과 매력지수 감소'라는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완전히 자신감을 상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의 매력지수는 자신감에 비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자신감을 잃으면 매력지수가 감소하고, 매력지수가 감소하면 이성의 관심을 못받는 식의 악순환의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으려면 먼저 자신감을 찾아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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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코패스가 되기까지부터 범행을 저지르기까지는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부터 사이코패스로 태어나는 사람은 없을테니까요.
   불우한 사회적인 환경이라던가, 사회에 대한 분노, 자신을 무시하는 여성에게 상처를 받거나, 짝사랑의 실패, 자신의 불행에 대한 불특정 다수에 대한 분노 등의 과정을 통해서 여성에 대한 반감을 가지다가 그 반감이 점점 삐뚤어지면서 사이코패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사실, 사이코패스가 범행을 저지르기까지는 여러 가지의 동기와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가지 주목해야할 사실은 사이코패스들 중 남성우월주의 성향의 남자가 많다는 것입니다. 
   남성우월주의적 성향을 가진 사이코패스는 여성들이 자신을 무시한다고 느낄 때나 여성에게 상처를 받았을 때 살인충동을 느낄 정도의 여성에 대한 극단적은 분노나 적대감을 가지게 되어 결국 범행을 저지르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이코패스가 모두 남성우월주의자는 아닐 것입니다.

   예쁜 여자를 연쇄살인하는 여자 사이코패스도 있고, 부유층과 같은 특정 계층을 증오하여 연쇄살인하는 사이코패스도 있지요.

   사이코패스가 남자건 여자건, 공통점은 사회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인해 극단적인 분노를 느껴 결국 불특정다수를 살해하는 사이코패스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이코패스가 되는 과정을 5단계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사이코패스가 범행을 저지르는 5가지 단계

 

   1. 여성들에게 반감을 가진다.

   사이코패스의 가장 흔한 유형이 여성을 증오하여 불특정한 다수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살해하는 여성혐오주의적인 사이코패스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다수의 사이코패스 연쇄 살인이 남자가 여성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절렀는데, 이들은 모두 여성에게 반감을 가졌을 것이라 추정됩니다.

   사이코패스들은 대개 여성에 대한, 혹은 사회에 대한 극단적인 반감을 가져 결국 사이코패스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2. 여성들을 원망한다.

   뉴스를 보면 어떤 사이코패스의 경우, 아내에게 상처받아 사이코패스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아내에게 상처받아 연쇄살인행각을 벌인 그를 볼 때 과연 자신의 잘못은 없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한 성격적인 결함이 있는 남자를
어떤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느냐는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지요.

   처음부터 그런 성격인 줄 알면 겁이 나서 어느 여자가 결혼할 수 있을지요.
   사이코패스들은 성격적인 결함이 있어 여자들과 멀어지면서 불행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불행의 모든 책임을 여성들의 탓으로 돌리며 피해의식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3. 병적인 피해의식에 빠진다.

   사이코패스의 공통점은 피해의식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사이코패스를 보면 자신이 가해자이면서도 "세상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라고 말하여 병적인 피해의식을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여성혐오주의적인 사이코패스는 자신이 잘못이나 나쁜 성격으로 아내나 연인을 떠나게 만들고도 아내나 연인이 변심해서 자신이 이렇게 되었다며 아내나 연인을 원망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자신의 잘못은 조금도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불 수 있지요.

   사이코패스는 병적인 피해의식으로 자신이 불행해진 원인을 타인에게서 찾습니다.

   결국 병적인 피해의식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었다고 믿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계층에 대해서 살인총동을 느낄 정도의 극단적인 증오심을 불러 일으키게 되지요.

 

   4. 불특정 여성들을 미워하여 살인충동을 느낀다.

   피해의식에 젖은 사이코패스는 자신의 불행을 불특정 다수의 계층의 탓으로 생각하여 불행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면 갈수록 증오심이 깊어져 살인총동을 느끼게 됩니다.

 여성혐오주의적인 사이코패스의 경우, 불행한 결혼생활이나 여자친구에게 차였거나, 좋아하는 여성에게 사랑을 거절당했을 때의 상처가 여성 전체에 대한 원망과 증오로 바뀌면서 매력적인 여성들을 보면 증오심이 불타오르게 되지요.

   자신에게 상처를 준 여성과 만난 적도 없는 여성들을 동일시하여 매력적인 여성을 보면 살인충동을 느끼거나 매력적인 여자가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생각에 매력적인 여자만 봐도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5. 치밀한 범행계획을 세운 후에 실행에 옯긴다.

   사이코와 사이코패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사이코는 충동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지만, 사이코패스는 치밀한 계획을 세운 후에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도 사이코패스의 범행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치밀한 범죄로 증거조차 남지 않아 아직도 미해결 상태로 남아있지요.

   미국에서도 수많은 연쇄살인이 미해결 수수께기로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사이코패스는 증거조차 남기지 않을 정도의 치밀한 범죄를 계획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사이코패스는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우월감에 빠진 사람이 좌절한 후에 피해의식에 빠져 사이코패스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성우월주의적인 성향이 있는 남자가 사이코패스인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하고 있지요.

   이러한 사이코패스 성향을 가진 사람이 범죄하기 전에 교화시키려면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들고, 잘못을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판단능력을 길러주어야 될 것 같습니다.

 

관련 글 : 사이코패스를 감별하는 요령 5가지 (밑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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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내가 왜 애인이 없는거지?"

   "여자는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가 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자는 매력적이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애인을 만들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잘생겨도 조건이 좋지 않으면 눈을 낮추어도 애인을 만들기 힘든 경우가 많다.

   주변에 외모는 매력적이지만, 백수거나 아르바이트만 하는 반백수인 남자들 중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남자의 외모만 보는 것이 아니라 조건도 많이 보기 때문이다.  

   외모와 조건이 다 좋은데도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가 있는데, 매너나 태도 등 뭔가 나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여자는 남자의 태도와 매너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교만한 남자나, 매너가 나쁜 남자, 잘난 척하는 남자들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매력적이지만 애인없는 남자를 5가지 유형으로 나누어 살펴보겠다.

 

 

  매력적이지만 애인없는 5가지 유형의 남자

 

 

   1. 조건이 별로인 남자

   "여자는 왜 남자의 조건만 보는 건가요?"

   -백수라서 애인이 없는 남자의 푸념-

   여자는 남자의 매력보다 조건을 더 중요시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가 매력적이라도 조건이 나쁘면,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남자가 눈을 낮추면 애인을 만들 수 있겠지만, 눈을 낮추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에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에도 얼굴은 잘생겼지만, 백수인 남자는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한국 사회는 여성들이 안정된 직장을 얻기 힘들어 남자의 조건을 외모보다 중요시하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남자가 매력적이라도 조건이 받쳐주지 못하면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미국에는 여성의 사회적인 지위가 높아 남자가 매력적이면 백수라도 좋은 직장을 다니는 캐리어 여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한국 사회에서는 여성들이 안정된 직장을 구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백수인 남자가 좋은 여자를 만나기 힘든 것이다.

 

  2. 매너가 나쁜 남자

  "요즘 여자들은 매너가 너무 나빠요."

  -자신의 나쁜 매너는 생각하지 못하고 여자들 매너가 나쁘다는 남자의 말-

  여자는 남자의 매력만큼이나 남자의 매너나 태도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남자라도 매너나 태도가 나쁘면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매너가 나쁜 남자는 매력적이라도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신의 나쁜 매너는 생각하지 못하고 요즘 여자들은 눈이 높다는 식의 편견을 가진 경우가 많다.

   예전에 외모는 대단히 매력적이지만, 잘난 척하고 매너가 나빠 여성들에게 외면받은 형이 있었는데, 매력적이지만 잘난 척하거나 매너가 나빠 애인이 없는 남자들이 적지 않게 있다.

 

   3. 왕자병이 있어 고백만 기다리는 남자

   "어딘가 날 좋아한다는 여자가 있을텐데......"

   -왕자병이 있어 고백만 기다리는 남자-

   왕자병이 있는 남자라는 말은 정말 잘생긴 것이 아닌데, 정말 잘생겼다는 착각에 빠져 왕자병이 있는 것을 말한다.

   잘생긴 편이기는 하지만, 그렇게 잘생긴 것은 아닌데, 자신은 아주 잘생겼다고 착각하는 남자들은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남자의 태도를 매력만큼이나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주 잘생긴 남자가 아니라면, 잘생겼다고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

   정말 잘생긴 남자는 가만히 있어도 여자의 고백을 받을 수 있겠지만, 단순히 잘생긴 편인 남자는 여자가 고백할 정도로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하면 어정쩡하게 잘생긴 남자들이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때 보면 남자인 제가 보기에는 꾀 잘생긴 편이지만, 여학생들에게는 인기가 없는 남학생들이 있었는데, 잘생긴 편인 외모에 공부나 성실함 등이 받쳐 주면 인기가 많아도 단순히 잘생긴 편인 외모로는 인기가 없는 경우가 많다.

 

  4. 소심한 성격으로 고백을 잘 못하는 남자

   "고백했는데 반응이 없네요."

   -문자로 고백하고 반응이 없다는 소심한 남자-

   성격이 소심해서 좋아하는 여자가 있어도 고백을 어설프게 하거나 술취해서 고백하거나, 문자로 고백하는 남자들은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눈이 높고 남자의 매력만큼이나 태도를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잘생겨도 썩 잘생긴 것이 아닌데다가 자신에 대한 태도도 그다지 마음에 들지 않으면 호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소심한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마음을 잘 몰라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사랑은 감성을 자극받을 때 모성애를 느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소심한 남자는 고백을 어설프게 하거나 문자나 술취해서 고백하여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지 못해 고백을 거절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예쁘고 착한 여자를 고집하는 남자

  "여자는 무조건 예쁘고 착해야지요."

  -예쁘고 착한 여자만 고집하는 남자-

   세상에는 예쁜 여자도 많지 않지만, 예쁘고 착한 여자는 훨씬 더 적기 때문에 예쁘고 착한 여자를 고집하는 남자는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다.

   예쁜 여자가 5명이나 10명 중에 하나라면, 예쁘고 착한 여자는 20명 중에 하나 정도로 훨씬 적기 때문에 만나기 힘든 것이다.

   예쁘고 착하기 까지 한 여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남자가 예쁘고 착한 여자만 고집한다면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여기에 헌신까지 원하는 남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예쁘고, 착하고, 헌신적인, 삼박자를 갖춘 여자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그런 여자만 고집하는 남자는 잘생겨도 애인이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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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무드를 깨지 마라!"

   여자는 무드에 끌려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무드를 몰라 무드를 깨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무드가 깨지면 기대감이나 설레임이 깨어져 무드가 나빠지거나 심지어 불쾌한 기분이 들 때도 있어 연인들이 싸우는 계기나 이별의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연애를 잘하는 남자는 여자의 로맨틱한 무드를 살려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지만, 연애를 잘 못하는 남자는 여자가 로맨틱한 무드를 느낄 때 무드를 깨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연애를 잘하려면 여자의 무드를 살리지는 못할 망정 깨지는 말아야 할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무드를 깨는 대표적인 경우

 

 

  1. 여자가 키스하고 싶은 무드일 때 남자가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

   여자는 가슴이 설레이는 로맨틱한 무드가 생겼을 때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키스하고 싶다는 눈치를 주었을 때 남자가 눈치채지 못해 키스하지 못하면 무드가 깨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무드가 절정에 달했을 때 깨어지면 무드가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짜증이 나거나 신경이 예민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남자가 여자의 이러한 무드를 알지 못하고 "왜 짜증내고 그래?"라며 같이 짜증내면 연인들이 싸우게 되기 십상이다.

   여자는 분위기가 무르익으면, 설레이는 로맨틱한 무드를 느껴 키스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무드를 몰라 키스하지 못해 무드를 깨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여자와 키스할 때 불필요한 스킨쉽을 하는 경우

   여자에게 '로맨틱한 키스처럼 달콤한 사랑은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자는 로맨틱한 키스를 꿈꾸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로맨틱한 키스를 꿈꾸고 있을 때 늑대처럼 엉큼한 짓을 하거나 불필요한 스킨쉽으로 여자의 무드를 깨는 남자들이 있으니 자칫하면 따귀를 얻어 맞기 십상이다.

   실제로 티비를 보면 여자가 "키스해 주세요."라고 말할 때 남자가 늑대처럼 엉큼한 짓을 하다가 따귀를 얻어맞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엄큼한 짓이나 불필요한 스킨쉽이 여자의 무드를 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 여성들은 성격이 유순한 편이라 이러한 이유로 무드가 깨어졌다고 연인의 따귀를 갈기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외국에는 남자가 이러한 이유로 연인에게 따귀를 얻어맞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남자들이 여자의 무드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3. 특별한 날 데이트할 때 남자가 여자의 무드를 깨는 경우

   여자는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 발렌타인데이, 기념일 등의 특별한 날이 되면, 로맨틱한 무드가 절로 생기는데,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무드를 몰라 깨버리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남자가 기념일에 대한 준비를 전혀 못하거나, 선물 비용을 아끼려고 싸구려 선물을 하거나, 돈을 아끼기 위해 기념일을 그냥 넘어가려고 하면, 여자의 무드가 산산히 깨어지는 것이다.

   내 블로그에 화이트데이에 싸구려 선물을 받았다고 이별을 고민하며 상담했던 여성이 었었는데, 세상에는 기념일을 싼 선물로 때우거나, 그냥 넘어가려다 여자의 무드를 깨어 차이는 남자들이 정말 많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가 되면, 여자는 로맨틱한 무드가 절로 생겨 로맨틱한 데이트와 함께 정성이 담긴 선물을 받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무드를 몰라 무성의한 선물로 여자의 무드를 깨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남자가 연인에게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에 싸구려 선물을 해서 차이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기다리는 특별한 날이 되면 커피값이나 술값을 아껴서라도 성의있는 선물을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

   여자는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이 되면, 로맨틱한 무드를 느끼며 가슴이 설레이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무드를 몰라 오히려 무드를 산산히 깨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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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없어요."

외모는 다른 여성들에게 꿇릴 게 없는데도 이상할 정도로 남자친구가 잘 안생기는 여성들이 있다.

여중 → 여고 → 여대의 코스를 밟은데다가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없어서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여성들도 있겠지만, 여성스럽지 못하거나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유형이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잘 안생기는 여성들이 많다.

여성스럽지 못하거나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유형이라도 인연만 있다면 좋은 남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지만, 문제는 이러한 여성들은 인기가 없어 눈을 낮춰야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성스럽지 못하거나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유형이라 남자친구가 없는 5가지 유형을 살펴보겠다.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5가지 유형의 여자

 

 

1. 눈만 높은 여자

"제 주변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하나도 없어요."

-눈만 높은 여자의 말-

본인은 남자들에게 인기도 없으면서 눈만 높아 주변에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남자도 눈만 높은 여자에게 끌릴 턱이 없으니 눈을 낮추지 않는 한 솔로로 사는 도리밖에 없을 것이다.

눈만 높다는 말은 쉽게 말해서 교만하거나 분수를 모르는 것이다.

눈만 높은 여자들은 교만한 눈빛이 나거나, 잘난 척하거나, 겸손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첫인상부터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

눈만 높은 여자도 인연만 있으면 눈높이의 남자를 만날 수도 있지만, 본인은 남자에게 비호감이면서 눈만 높다면, 어떻게 좋은 남자를 만나겠는가?

눈이 높다면, 높은 눈만큼 본인도 각고의 노력으로 호감형의 여자가 되어야 될 것이다.

눈만 높은 여자들이 흔히 하는 잘못은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눈만 높아 주변 남자들에게 관심이 없어 연애경험이 없으면, 막상 호감가는 남자를 만났을 때는 실수를 연발하거나, 언행이 어색하거나, 단점이 그대로 노출되거나, 본의 아니게 남자들이 꺼리는 언행을 하여 차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눈이 지나치게 높으면, 세월만 허송하다가 나이들어 혼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인간의 매력은 나이에 정비례하기 때문에 매력적인 여자라도 나이들어 혼기를 놓치면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게 될 가능성이 높다.

내 주변에도 젊은 시절에는 하늘 높을 줄 모르고 눈만 높다가 나이들어 혼기를 놓친 후에 젊은 시절에는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남자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

눈만 높은 여자는 위의 두가지의 이유로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눈만 높은 여자치고 좋은 남자를 만나는 경우는 거의 못 보았다.

욕심이 지나치면 화가 되는 경우가 많듯이 욕심이 지나쳐 눈만 높다면, 혼기를 놓쳐 눈을 낮춰서 결혼하던가, 솔로로 살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2. 언행이나 옷차림이 비호감인 여자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언행이 비호감인 여자를 만난 남자의 말-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말하는 것이 하나같이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성들이 있다.

남자들이 싫어하거나 관심없는 이야기만 골라 하면서 혼자 수다떠는 여성들이 있는데, 남녀는 관심의 대상이 다른 경우가 많아 대화할 때 자신이 관심있는 이야기만 하면 상대를 질리게 만들기 십상이다.

말하는 것이 비호감인 여성들은 행동도 비호감인 경우가 많아 대화 중에 문자를 주고 받거나, 신발을 벗고 있거나, 다리를 쩍 벌리고 있거나, 남자들의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 않고 내키는데로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말이나 행동하는 것이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성들은 화장이나 패션도 비호감인 경우가 많은데, 지나치게 짙은 화장을 해서 거부감을 주거나, 지나치게 튀는 패션을 입거나, 옷차림이 단정치 못해 날라리같은 인상을 주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때 옷차림이 날라리같았던 여성들은 나이들어도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옷차림을 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틀림없이 학창시절 때 날라리라는 말을 들었을 텐데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계속 그렇게 입는 것을 보면 신기할 따름이다.

여자들이 남자를 위해 치장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도 여자의 옷이나 패션이 남자들에게 거부감을 준다면 비호감녀가 되기 십상이다.

언행이나 옷차림이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첫인상에서부터 남자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

"제가 너무 솔직하게 말한 것일까요?"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의 말-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거나 직설적으로 말하는 여자는 싸가지 없는 여자처럼 보이거나 속물처럼 보여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는 착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 여자가 솔직히 말하면 착하지 않은 여자나 속물 근성이 있는 여자처럼 보여 비호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가 솔직하게 말하면 남자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은 이유를 살펴보자.

"저는 돈많은 남자가 좋아요." (돈밖에 모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저는 잘생긴 남자가 좋아요." (남자의 외모만 보는 계산적인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대기업에 다니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요." (남자의 조건만 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저는 공주병 좀 있어요." (공주병 중증 환자로 보일 수 있다)

"저는 키 큰 남자가 좋아요." (남자의 체격만 보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제가 요즘 눈을 많이 낮추었어요." (잘난 척하는 여자처럼 보일 수 있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인간은 속물 근성이 있는데, 남자는 속물 근성이 있는 여자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면 품위없고 속물처럼 보여 남자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

내 주변에도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면 속물 근성이 드러나 비호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기가 센 여자

"기가 센 여자는 호감이 가지 않아요."

-기가 센 여자에 대한 남자들의 말-

남자는 부드럽고 유순한 여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에 기가 센 여자를 보면 거부감을 느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도망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기가 세다는 것은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하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는 말인데, 남자는 여자는 유순해야 된다는 고정관념이 강해 기가 센 여자에 대해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기가 센 여자들은 기가 센 것이 개성이라고 말하지만, 문제는 개성이라 할지라도 남자들이 꺼리는 개성이라는 것이다.

기가 센 여자들은 남자들이 기가 센 여자를 꺼리는 것은 남녀차별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남녀차별을 떠나서 끌리지 않는 것을 어쩌란 말인가?

기가 센 여자들은 결혼해도 남편에게 사사건건 시비걸어 질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추석이나 설날같은 명절이 되면, 시집에 먼저 가는 것은 남녀차별이니 친정에 먼저 가겠다는 식으로 별 것도 아닌 일에 남녀차별을 걸고 넘어져 피곤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처럼 기가 센 여자들은 주변에도 기가 센 여자들이 많으니, 남자가 기가 센 여자를 만나면 이래저래 사사건건 대립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남자들은 기가 센 여자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가 센 여자들은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5. 여성스럽지 않은 여자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여성스럽지 않은 여자를 만난 남자의 말-

말이나 행동이 여성스럽지 못해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유형의 여자가 있다.

여성스럽지 못한 여자는 여자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아 남자에게 친구나 선후배로서는 좋아도 여자로서는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말할 때는 목소리가 너무 커서 한번 말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들의 귀에도 들리고, 말이 너무 빨라 대화할 때 혼자 수다떨고, 목소리가 곱지 않고 중성적인 목소리고, 걸을 때는 사뿐사뿐 걷지 않고 남자처럼 성큼성큼 걷고, 웃을 때는 남자처럼 크게 웃거나 고개가 젖혀질 정도로 크게 웃는 여자들이 있다.

이와같은 여자의 행동은 여성스럽지 못해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해서 몸매가 날씬하다고 해도 말이나 행동이 여성스럽지 않으면, 매력적인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호감이 가다가도 여성스럽지 못한 모습을 보면 비호감이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남자는 여성스러운 여자의 매력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성스러운 면이 부족한 여자는 남자친구가 생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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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사랑하지 않는 남자에게도 정들면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여자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껴도 모성애를 받는 그 남자는 잘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를 어머니의 사랑같은 거창한 사랑만 떠올리기 때문이다.

   사실, 여자는 연인에게도 모성애를 느끼게 되는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연인에게 헌신적으로 되는 것은 모성애 때문이다.

   여성들과 헤어진 연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 헤어진 연인을 보다 모성애로 감싸주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이처럼 여성들은 연인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처음에 별 호감이 없던 남자의 열렬한 구애에 마음이 움직여 구애를 받아주게 되는 것도 따지고 보면 모성애 때문인 것이다.

   여성들 중, 연인을 만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오빠가 불쌍해서 만났어요."

   이 말은 연민을 느꼈다는 건데, 사실인즉,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를 느꼈다는 말이다.

   단순히 남자가 불쌍해서 만나는 여자는 없을 것이다.

   불쌍해서 연민하다 모성애를 느끼다가 결국 사랑하는 마음이 생겼다는 말이다.

   여자에게 모성애가 없다면 여자가 연민을 느끼다 사랑하게 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면, 자신이 꾀 매력적이기 때문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모성애를 너무나도 모르는 것이다.

   

    실제로 여자라면 누구나 한번 이상은 자신의 이상형이나 자신의 스타일과 거리가 먼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껴 자신도 모르게 사랑하게 된 경험이 있지 않을까.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여주인공은 완벽에 가까운 미인이지만 남자주인공은 보통인데도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나오는데 이러한 일은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야수처럼 생긴 남자가 예쁜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주변에도 얼마나 많은가.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남자는 예쁜 여성이 자신의 고백을 받아주면 자신의 이성적인 매력이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자의 사랑 자체가 모성애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들은 이 사실을 모르기에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의 모성애가 연애에 미치는 영향은 절대적이라 여자는 모성애를 자극받아 남자를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사랑을 모르기 때문에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어떤 면에서 여자의 사랑 자체에 모성애가 섞여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사랑에서 모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모성애를 비유하자면, 커피 우유를 마시면 커피의 맛이 진하여 커피 우유인지 밀크 커피인지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의 사랑도 이와 비슷하게 모성애에서 나오는 사랑과 이성적인 감정에서 나오는 사랑이 확실히 구분이 되지 않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의 기대하는 감정은 모성애에서 나오는 사랑이 아니라 이성적인 감정에서 나오는 사랑이지만 이 두 가지의 사랑은 유기적으로 연관이 되있어 믹싱되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여자가 백마탄 왕자같은 멋진 남자와 사랑에 빠졌다고 가정해 보자.

   처음에는 이성적인 감정에 이끌려서 사랑에 빠졌지만, 사랑에 빠지고 나면 여자가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못생긴 남자라도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그 남자에게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 이러한 감정은 모성애에서 나오는 것이다.

   여자는 이처럼 자신의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남자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어떤 면에서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잘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모성애하면, 어머니같은 헌신적인 사랑만 떠올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모성애하면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거창한 사랑을 떠올리지만, 사랑할 때 여자의 모성애는 어머니의 모성애처럼 완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를 모성애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어머니의 모성애가 지속적이면서 깊은 사랑이라고 한다면 여자친구의 모성애는 어머니의 모성애처럼 지속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어머니의 모성애에 익숙한 남자들은 여자친구의 모성애를 모성애로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모성애에 대한 남녀의 개념의 차이라할까, 여자라면 자신의 마음속에서 느껴지는 모성애를 잘 알지만, 남자는 여자의 마음속에 있는 모성애를 잘 모르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잘 느끼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여자는 자신의 사랑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는 말하지 않아도 연인이 자신의 깊은 사랑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는데, 말은 하지 않으니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깊은 사랑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과장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자신의 사랑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남자가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기를 바랄 때, 헌신적인 사랑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거나, 안기는 등의 스킨쉽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이별의 문턱에서도 남자는 여자에게 "내가 널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이별할 때도 자신이 얼마나 사랑하는지 표현하지 않은 채 이별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로서의 자존심 때문이기도 하고, 구차하여 그럴 마음이 나지 않는 무드 때문이기도 하다.

    어쨌든간에 이런저런 이유로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를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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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김춘추, 대왕의 꿈] 출간!

 

 

"그가 다른 사람처럼 느껴져요."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성적인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상대가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면, 사귀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남자에게 고백받을 때 이런 생각을 하게 마련이다.

'당신하고 결혼하느니, 차라리 혼자 살겠어요.'

이성적인 감정이 전혀 생기지 않는 이성과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수많은 남자들이 크리스마스가 되면 짝사랑하는 여자에게 고백하다가 거절당하는데, 그 이유는 대부분 남자로 느껴지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들은 고백을 거절할 때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다.

"당신은 좋은 사람이예요. 하지만, 우린 인연이 아닌 것 같아요."

쉽게 말해서 이성적으로 끌리지 않는다는 말이다.

사랑이란 이성적인 끌림에 의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성적인 끌림이 없다면, 사랑이 이루어질리가 만무할 것이다.

짝사랑을 이루려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성적인 끌림을 일으킬 수 있을까?

사람이란 누구나 좋아하는 타입이 있어 짝사랑을 이루려면, 짝사랑하는 사람의 타입으로 변신해야 될 것이다.

무엇을 변신해야 될까?

 

 

이성에게 호감있는 스타일로 변신하는 방법

 

 

1. 이성이 좋아하는 타입으로 변신하라.

여성들에게 좋아하는 타입을 물어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이해심이 많은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이다.

여자는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성을 이해하는 것과 이성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변신의 시작이다.

내가 여자라면 이런 남자를 좋아할 것인가?

내가 여자라면,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와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겠는가?

이런 식으로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본다면 답이 나올 것이다.

대부분의 남녀는 이성이 좋아하는 타입이 아니다.

세상에 여자가 바라는만큼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있는가?

세상에 남자가 바라는만큼 착하고 이해심많은 여자가 얼마나 있겠는가?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부족한 점과 고집이 있기 마련이다.

자신에게 이성이 꺼리는 부분이나 호감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변신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이성에게 호감가는 사람이 되려면 부분적으로 변신하는 것이 아니라 통채로 변신해야 될 것이다.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끌리지 않는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여자에게 인기가 없는 남자들을 보면, 여자가 좋아할 만한 구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유머감각도 없고, 남자답지도 못하고, 센스도 없고, 눈치도 없고, 겸손한 매너도 없고,

여자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고, 말재간도 없고, 넓은 아량을 가지고......

여자가 좋아할 만한 구석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가 유머감각을 키우고, 남자다운 모습을 보이고, 센스있게 행동하고, 눈치있는 남자가 되고, 겸손한 매너를 가지고,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말재간을 키우고, 넓은 아량을 가진다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한꺼번에 모든 것을 바꾸기는 힘들지만, 하나하나씩 바꾸도록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2. 스타일을 변신하라.

스타일이란 자신만의 색깔을 말한다.

인상, 매너, 옷차림, 말투, 표정 등의 스타일을 바꾼다면 사람이 확 달라보일 것이다.

이성적인 끌림도 스타일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인간의 이성적인 끌림은 외모에서 나오는 외면적인 매력에만 끌리는 것이 아니라 인상이나 느낌, 말이나 행동에서 나오는 내면적인 매력에도 끌리니 짝사랑의 타입에 맞게 변신한다면,

또한 옷이 날개라고 옷차림에 따라 매력이 달라지기 때문에 짝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패션이 어떤 것이지 알아내서 변신을 시도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시작이 반이라고 짝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자신을 하나 둘씩 바꾸기 시작하다 보면 어느 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3. 진실한 사람으로 변신하라.

진정한 사랑은 변하지 않는 사랑을 하는 것이다.

남자 중에는 좋아한다고 말할 때는 언제고, 시간이 지나면 변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실한 사랑이 아니다.

많은 남자들의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 큰 원인 중에 하나가 사랑이 진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진실한 사랑은 인간의 감성을 깊이 자극하여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가도 진실한 사랑에 감동되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타입을 바꾸고, 스타일을 바꾸어도 진실한 사람이 아니라면 다 소용없는 일이다.

착한 여자나 착한 남자는 자신의 매력에 비해 좋은 이성을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인간됨이 진실하기 때문이다.

세상이 아무리 물질 만능주의에 빠져도 진실한 마음은 언제나 통하기 마련이다.

누군가를 진실된 마음으로 사랑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하지만, 진실함 하나만으로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어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짝사랑을 이루려면 타입과 스타일을 변신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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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