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8년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보면 여자가 어떤 상황에서 모성애를 느끼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아마도 그 이유는 주요 캐릭터인 소이정, 윤지후, 구준표가 모두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자가 이들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이유는 이들이 얼굴만 잘생긴 것이 아니라 이들의 환경이나 성격이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는 스타일이기 때문이다. 


   예컨데, 추가을이 소이정에게 느낀 모성애는 나쁜 남자에 대한 모성애였다. 
   여자는 상처받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추가을이 소이정에게 고백하자, 아마도 소이정은 자신이 어째서 추가을의 사랑을 받아줄 수 없는지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소이정은 추가을에게 아버지를 소개시켜주었다. 
   소이정은 아버지에게 추가을이 마음에 드냐고 물어 보면서 추가을을 당황하게 만들어 떠나게 만들었다. 
   소이정의 의도는 자신을 좋아하는 추가을에게 자신이 아버지로부터 받은 상처를 보여주어 추가을이 자신을 포기하게 만들려고 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추가을은 자리를 떠났지만, 이때 소이정에게 모성애를 느낀 것 같다. 
   추가을은 소이정을 잊으려 한 것이 아니라 소이정을 이해하려 도예의 세계에 입문했으니까. 

   추가을은 소이정의 괘팍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소이정을 이해하고 싶었던 것이다. 
   마치 자식을 이해하고 싶어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연상시킨다. 
   추가을은 도예 학원에서 소이정의 첫사랑이었던 차은재를 만났다.
   추가을은 차은재와 이야기하는 도중에 차은재에게 상처를 준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추가을이 빌린 차은재의 악세사리를 본 소이정의 표정을 본 추가을은 차은재의 첫사랑이 소이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추가을은 소이정이 차은재의 첫사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크게 낙담하였고, 자신이 둘을 다시 만나게 해준 것을 억울해하는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자 마음이 바뀌어 차은재에게 상처받은 이유를 물었다. 
   차은재와 소이정의 사랑을 다시 연결시켜 줄 마음이 생겼던 것 같다.
   여자는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상처받은 소이정을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 것 같다. 
   첫사랑에 상처받는 소이정에게 모성애를 느낀 추가을은 차은재와 소이정이 재회하는 것을 돕기로 결심한 것으로 추측된다. 
   여자의 모성애는 남자에게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도 느낄 수 있는 것이니, 첫사랑을 잊지 못한 차은재에게도 모성애를 느꼈는지 모른다. 
   아무튼 추가을이 차은재와 소이정 사이를 오가면서 둘 사이에 오해가 있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고, 둘의 오해는 풀어지게 되었다.


   드라마를 보지 않은 분들을 위해 소이정과 차은재의 오해를 요약하면, 어렸을 때부터 소이정과 우정을 맺은 차은재는 소이정과 사랑에 빠지게 되어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하려고 했다. 
    차은재는 소이정에게 두 빌딩의 옥상에 있는 '사랑해'라는 간판과 '마이정'이라는 간판이 아침 7시가 되면 '마이정'의 '마'자가 햇빛에 가려 '사랑해 이정'으로 보인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발렌타인데이에 소이정에게 빌딩의 간판을 통해서 '사랑해 이정'이라고 고백하기 위해서 아침 7시가 되면 빌딩의 옥상에 올라와 보라고 했다.
   하지만 소이정은 이것을 보지 못했고, 차은재는 소이정이 자신의 사랑을 거절했다고 오해하여 상처를 받아 떠났다. 
   추가을은 이 사실을 알게 되어 소이정에게 알려 주었고, 아침에 추가을과 함께 옥상에 올라온 소이정은 차은재가 오해로 자신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절규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아마도 소이정의 상처와 눈물을 옆에서 보게 된 추가을은 소이정에게 깊은 모성애를 느꼈을 것이다. 


   많은 남자들은 남자가 상처를 받았을 때나 눈물을 흘릴 때 여자가 모성애를 느낀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는 남자는 단순히 상처받은 남자가 아니라 소이정처럼 사랑을 소중히 생각하는 남자인 것 같다. 
   이처럼 '꽃남'을 보면 나쁜 남자가 어떻게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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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한순간 그녀가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했어요."

   -오빠 동생처럼 지내던 여자가 이성으로 보인다는 남자의 말-

  주변을 보면,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와 오빠 동생처럼 친하게 지내는데도 좀처럼 연인 관계로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의 대부분은 이성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면, 마치 희망고문하듯 얼핏 희망이 있어 보이지만 실제로 여자가 용기를 내여 호감있는 남자에게 고백해 보면, "난 한번도 널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라는 식의 참담한 퇴짜를 맞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말 그대로 이성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이렇게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널 이성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하고 퇴짜맞고 나면, 대부분의 여성들은 "오빠랑 나는 인연이 아닌가봐."하고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자, 여기서 중요한 팁을 주겠다. 

   이성으로 보이지 않다가도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여자들도 전혀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남자가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가 있듯이 남자들도 전혀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가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런 일이 있었다. 

   남자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에게 별 호감이 없어 그만 만날 작정으로 영화 한편보고 나서 이제 그만 만나자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그날 본 영화가 우연하게도 슬픈 영화라 여자가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는데,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어쩐지 여성스럽고 끌려 호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이처럼 남자가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여성스럽고 끌려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여자가 눈물을 흘린다고 남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은 아닌데, 어떨 때는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고, 그런 모습이 여성스럽게 느껴져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은 사실이다. 

   돌이켜보면 학창시절,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눈물을 흘린 여학생에게 호감이 생긴 적이 있었는데, 남자가 여자의 눈물에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인 것 같다. 

   여기서 필자가 말하려는 포인트는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는 말을 하고자 하는 것이다. 

   남녀가 눈이 맞아 호감이 생기는 것은 잠깐 사이이니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고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도록 노력해보자는 말이다. 

   서론은 이쯤에서 그만하고, 본론으로 들어가 호감남에게 이성으로 보이는 팁을 살펴보자. 



   여자가 호감감에게 이성으로 보이는 팁 3가지 



   1.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라.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바로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는 방법이다.

   오감이란,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인데, 이 다섯 가지를 모두 자극하다 보면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여자가 예쁜 화장와 예쁜 패션으로 예쁘게 치장한 후 가까이 다가가서 시각을 자극하며, 여성스러운 목소리로 "오빠~"하고 청각을 자극하며, 향기로운 향수로 후각을 자극하며, 손으로 살며시 치며 남자의 촉각을 자극하면, 한순간에 이성으로 보일 수도 있을 것이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오감을 자극하다 보면, 어느 한순간 여자가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다. 

   이를 테면,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날 때마다 예쁘게 치장해 남자의 시각을 자극하면, 어느 한순간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여자가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다 보면 콩깍지가 씌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필자 주변의 남자들 중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친구가 미스코리아 부럽지 않다는 남자들이 있는데, 남자의 오감을 자극하다 보면, 남자의 눈에 콩깍지가 씌여 그렇게 될 수 있는 것이다. 



   2. 여성적인 매력을 어필하라.

   옷을 잘 입는 여자가 결혼을 잘한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요즘은 남자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예뻐도 여자의 매력은 몇 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결혼식에 가서 웨딩드레스를 곱게 차려 입은 모습을 보면, 미스코리아 저리가라 할 정도로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웨딩드레스가 아니라도 여자의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낸 패션에 남자의 시선이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자신의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낼 수 있는 패션을 연구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다. 

   평소에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성들도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드레스를 입으면,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했듯이 여성미가 가장 강렬한 드레스는 웨딩드레스가 아닐까 싶다. 

   교회에서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자매들이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면, 이성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웨딩드레스처럼 화려하지 않아도 순백색의 단아한 원피스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인데, 순백색이 아니라도 여성미가 돋보이는 패션이 여자를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패션이 다는 아니고, 사실 남자가 여자의 미소에 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패션에 미소까지 예쁘게 지으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보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패션과 화장에 예쁜 미소와 표정에 여성스러운 포즈까지 취하면 여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수 있을 것이다. 

  종종 남자가 여성스럽게 앉아 있는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여성들이 아는지 모르겠다.

   한마디로 남자들이 여성스러운 자세나 포즈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예쁜 패션에 예쁜 포즈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일지 모르는 일이다. 



   3. 눈물로 부성애를 자극하라. 

   만약 당신이 오빠 동생 사이처럼 친하게 지내는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다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기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다. 

   남자가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이 바로 남자가 여자의 눈물에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면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남자도 여자에게 정들면 부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은데, 남자들이 부성애라는 표현을 잘 안해 여자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플루타크 영웅전을 보면,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에게 눈물을 흘리며 자신을 떠나지 말라고 애원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만약 그때 클레오파트라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역사가 달라졌을지 모르는 일이다.

  영국의 철학자 토마스 칼라일이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역사가 달라졌을지 모른다고 했지만, 사실 역사를 바꾼 것은 클레오파트라의 눈물이었던 것이 틀림없다.

   만약 클레오파트라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면,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를 떠났을지 모르는데, 클레오파트라가 눈물을 흘리며 안토니우스의 부성애를 자극하여 안토니우스가 클레오파트라를 떠나지 않은 것 같아 하는 말이다. 

   물론 클레오파트라의 눈물이 안토니우스를 붙잡았는지는 그 자신만 알 수 있겠지만, 필자가 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만큼 여자의 눈물이 남자의 부성애를 크게 자극하고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게 만드는 촉매제 구실을 하기 때문인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여자의 눈물보다 여자가 감성적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것이 없으니, 호감있는 남자에게 이성으로 보이고 싶다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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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도 최근에서야 알았는데, 원래 여성들이 나쁜 남자들에게 잘 끌린다고 한다. 

   나쁜 남자를 영어로 말하자면, bad man이 아니라 wild man에 더 가깝지 않을까 싶은데, 한마디로 여자는 나쁜 남자의 매력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와일드한 매력이 있는 남자에게 빠지는 것 같다. 

   터프한 매력을 가진 남자, 소위 터프 가이라고 하는데, 터프 가이보다 더욱 터프한 것이 와일드 맨으로 여자들이 와일드 맨의 매력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여자가 사로잡히는 것은 단순히 나쁜 남자가 아니라, 터프하거나 와일드한 남자의 매력에 사로잡히는 것이다. 

   그런데, 여자들이 진짜 나쁜 남자에게 빠지는 경우도 많은데, 한마디로 예의도 없고, 무뚝뚝한, 그리고 때로는 겁날 정도로 거친 옴무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여자들이 오히려 빠지는 경우가 있다.  

   쉽게 말해,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에 여자들이 빠지는 것으로, 여기서 옴므파탈이 뭔가 풀이해 말하자면 말그대로 나쁜 남자를 말한다. 

   나쁜 여자의 개념인 팜므파탈의 대표격인 마타 하리를 보면 옴므파탈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조폭이 옴므파탈적인 남자의 대표격이다. 

   물론, 옴므파탈이란게 꼭 극단적인 악은 아니고, 소위 무뚝뚝한 남자, 불친절한 남자, 사랑이 매마른 남자, 이런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여자가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는 솔직히 나도 잘 모르겠다. 

   여자들이 종종 짖꿎은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는데, 예컨데, 자기 생일날 케이크를 얼굴에 던져 화장을 엉망으로 만든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여자들이 있다고 한다. 

   초딩시절, 여학생들이 머리를 잡아당기거나, 얼레꼴레리 하고 놀리는, 짖꿎은 남학생을 오히려 좋아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 상황이 바로 여자가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빠지는 것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있었다. 

   여자가 남자에게 선크림을 달라고 할때 대신 무좀약을 주는 장난을 쳤는데, 그걸 얼굴에 바른 여자가 화내기는 커녕 "오빠 너무 재미있어."하고 웃던데, 그 여자가 그 남자에게 호감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런 걸 보면 여자가 자신에게 짖꿎은 장난을 치는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있는 게 사실인 것 같다. 

   생일날, 자기 얼굴에 케이크를 묻힌 남자에게 끌렸다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렇게 여자들이 짖꿎은 장난을 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쯤되면, 여자가 왜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지 대충 감이 오지 않을까 싶다. 

   옴므파탈의 개념을 설명하고, 여자가 어째서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지 설명하느라 서론이 길었다. 

   자, 본론으로 들어가 여자들이 끌리는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옴므파탈적인 나쁜 남자의 매력 5가지

 


   1. 옴므파탈적인 매력

   학창시절을 돌이켜보면, 옴무파탈적인 나쁜 남자에게 여자들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초딩시절, 여학생들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남학생에게 필이 꽂혀 좋아하는 여학생을 본 적이 있었다. 

   그 당시, 필자가 좋아했던 여학생이 여학생들에게 심한 장난을 치는 남학생을 좋아하는 모습을 통해 '여학생들은 개구장이를 좋아하는구나!'하며 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이게 바로 여자가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증거가 아닐까 싶다. 

   본론에 앞서 언급했지만, 생일날 자기 얼굴에 케이크를 묻히는 장난을 친 남자에게 끌렸다는 여자의 이야기에서도 볼 수 있듯이 여자는 짖꿎은 장난을 잘 치는 옴므파탈적인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터프한 매력

   여자는 터프한 남자에게 남자다운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는데, 남자가 여자의 연약하고 가련한 모습에 끌리는 것처럼, 여자는 남자의 강하고 터프한 모습에 끌릴 수 있는 것이다.

   터프 가이라고, 허리우드에 얼굴이 썩 잘생기지 않은데도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은 액션 남자 배우들이 많이 있는데, 여자는 남자의 터프한 모습에 큰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카리마스적인 매력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만든 골목대장과 친해지고 싶었던 적이 있었는데, 아이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적인 매력 때문이었던 것 같다. 

   여자들이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것도 나쁜 남자는 여자들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적인 매력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내 말대로 해."하고 늘상 명령조로 나오는 나쁜 남자의 언행에 여자들이 카리스마적인 매력을 느껴 왠지 끌리는 것이 아닐까.

  아무튼 여자를 꼼짝 못하게 만드는 나쁜 남자의 카리스마적인 매력에 여자가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4. 와일드한 매력 

  드라마를 보면, 여자의 손을 확 잡아끌며 "따라와!" 하는 거친 나쁜 남자들에게 반하는 여자들을 볼 수 있는데, 때로는 거칠고 야성적인 나쁜 남자의 옴무파탈적인 매력에 여자들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와일드 보이라고, 쉽게 말해, 다소 폭력적이지만, 아주 폭력적이지는 않은, 거칠고 야성적인 나쁜 남자들의 옴무파탈적인 매력에 여자들이 끌릴 때가 많은 것이다. 

   거친 것도 일종의 터프한 매력이라 할까, 너무 거칠면 무서워 달아나고 싶은 마음만 들겠지만, 적당히 거친 건 터프한 매력이 될 수 있는 것이다.

     


    5. 반전의 매력 

   무뚝뚝하고 퉁명스럽던 남자가 갑자기 자상해질 때, 여자들이 왠지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반전의 매력이라는 것이다. 

   나쁜 남자는 평소에는 무뚝뚝하다가도 가끔식은 자상한 행동으로 여자에게 "오빠가 이런 면도 있었어?"하는 반전의 모습을 보이는데, 이러한 나쁜 남자에게 여자는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소설에서도 반전이 나오면 끌리듯이 이성에게도 반전의 모습을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것이 사실이다.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친절 따위는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친절하게 행동할 때, '오빠가, 웬일이야.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하는 생각이 들며 반전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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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남자들이 착한 여자에 대해 선입견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예컨데, 많은 남자들이 착한 여자는 연인의 말을 잘 듣고 헌신적일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경우가 많지만, 착한 여자라고 연인의 말을 잘 듣고 헌신적인 것은 아니다.

    여자의 연인에 대한 순종이나 헌신은 여자의 착함과 관계있다기 보다는 여자의 사랑이나 성격, 혹은 가치관과 관계가 있는 경우가 많다.

    착한 여자라도 연인을 그다지 사랑하지 않는다면 연인의 말에 잘 따르지 않거나 연인에게 헌신적이지 않을 수도 있고, 여우같은 여자라도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면 남자의 말에 잘 따르고 헌신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연인이 순종적이지 않거나 헌신적이지 않으면 착한 여자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의 순종이나 헌신은 착함보다는 사랑이나 성격에 달려있는 것이기 때문에 선입견일 뿐이다.

    남자는 착한 여자에 대한 선입견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착한 여자에 대한 남자의 대표적인 선입견 5가지를 살펴보겠다.

 

 

     착한 여자에 대한 남자의 5가지 선입견

 

    1. 착한 여자는 연인의 말에 순종적이라는 선입견

    "제 여친은 착해서 제 말을 잘 들어요."

    남자는 '착한 여자는 연인에게 순종적이다.'라는 식의 생각으로 연인에게 순종적이지 않은 여자는 착하지 않다는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가 연인의 말에 순종적인 것은 착함과 관계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나 성격에 달려있는 것이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착하지 않아도 연인의 말에 순종적일 수 있고, 여자가 연인에 대한 사랑의 확신이 없다면 착해도 연인의 말에 순종적이지 않을 수도 있고, 여자가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해도 개성이 강하면 연인의 말에 순종적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2. 착한 여자는 착한 남자를 좋아할 것이라는 선입견

    "남자는 착한 여자는 착한 남자를 좋아할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어요."

    남자는 착한 여자는 착한 남자를 좋아할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착한 남자가 여자가 예쁘면 나쁜 여자라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은 것처럼 착한 여자도 남자가 매력적이면 나쁜 남자라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란 이성적인 끌림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착한 여자는 착한 남자를 좋아할 것이라는 남자들의 생각은 선입견이다.

    착한 여자라고 착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남자라도 이성적으로 끌린다면 여자가 사랑할 수 있는 것이다.

 

  

     3. 착한 여자는 헌신적일 것이라는 선입견

    "그녀는 착한 여자니까 결혼하면 남편에게 헌신적일거예요."  

     남자는 착한 여자는 헌신적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연인에게 헌신을 바라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의 헌신은 여자의 사랑이나 가치관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것이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착하지 않아도 연인에게 헌신적일 수 있고, 여자가 착하고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해도 헌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있다면 연인에게 헌신적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4. 착한 여자는 섹시한 패션을 입지 않을 것이라는 선입견

    "미니스커트입고 다니는 날나리처럼 보여요."

   남자는 착한 여자는 섹시한 패션을 입는 여자는 날나리같은 여자라는 식의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자가 섹시한 패션을 입는 것은 패션의 트렌드에 따라 입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착한 여자도 섹시한 패션을 입을 수 있는 것이다.

    여자는 유행하는 패션에 민감하기 때문에 미니스커트같은 섹시한 패션이 유행할 때 유행에 따라 섹시한 패션을 입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섹시한 패션을 입은 여자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5. 착한 여자는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없다는 선입견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는 여자의 허영심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여자라면 누구나 어느 정도의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있지만, 남자는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이 있는 여자는 허영심이 강한 여자라는 선입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공주처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자로서 연인의 사랑을 받고 싶은 공주병이나 백마탄 왕자를 만나고 싶은 신데렐라 컴플렉스는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컴플렉스이기 때문에 착한 여자도 공주병이나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있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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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쁘지 않았지만, 대단히 매력적이었다."

   학창시절, 얼굴이 예쁘지 않은데도 남학생들에게 대단히 인기있는 여학생이 있었다.

   그리 예쁘지도, 그리 날씬하지도 않았지만, 늘 한결같이 짓는 햇살처럼 밝은 미소가 일품이었는데, 그게 바로 남학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필자도 그녀에게 반한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그녀에게 별 호감이 없었는데, 언젠가 그녀가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말을 거는 순간 반해버렸던 것이다.

   남학생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것이 수줍은 듯,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린 채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운 목소리로 말하는 그녀에게 반하고 말았던 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은 너무나도 사랑스러워 남자라면 누구나 반할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

   예쁜 얼굴은 아니었는데도 미소가 워낙 예쁘니 안 예뻐 보일 수가 없었는데, 이처럼 미소 하나만 예뻐도 매력이 확 달라지며 예뻐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여자의 매력이 예쁜 것이 다가 아니다.

   그리 예쁘지 않아도 미소같은 자기만의 특유의 매력을 강렬하게 발산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다.

   예컨데, 빨강머리 앤을 생각해 보자.

   소설 속의 앤은 주근깨 투성이에 아무리 봐도 예쁜 얼굴이 아니다.

   하지만, 글을 읽는 독자들은 앤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고 만다.

   실제로 앤 같은 여자가 있다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앤만이 가지고 있는 개성적인 매력에 왠만한 남자는 빨려들지 않을까 싶다.

   자, 여기서, 남자가 반하는 매력의 포인트가 무언인지 알 수 있다.

   바로 개성적인 매력이다.

   예쁘지 않아도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되는 팁 5가지


 

   1.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가 되라.

   "그녀는 예쁘지 않았지만,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신감 하나만 제대로 있어도 훨씬 예뻐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넘치는 자신감이 얼굴에 배이면 성형수술을 한 것처럼 예뻐질 수 있다.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라도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 자기 얼굴에 자신감이 생기면, 자신감 넘치는 미소 하나만으로도 남자를 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한 여자가 예쁜 얼굴이 아닌데도 항상 자신감이 흘러 넘쳐보여 착각에 빠진게 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그런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이 꾀 매력이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실제로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도 좀 있었고, 결국 시집도 잘 갔다.

   예쁘던 예쁘지 않던 간에, 어쨌든 매력은 꾀 있었는데, 자신감이 비결이 아닐까.

   얼굴이 안 예뻐도, 자신감 하나만 제대로 있어도 매력이 크게 증가하니,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다면, 일단 무조건 자신감을 가지고 볼 일이다.


 

   2. 예쁜 미소를 지으며 살라.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미소 하나만 제대로 예뻐도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미소가 대단히 예쁜 여자가 있는데, 예쁜 얼굴은 아니지만, 미소를 짓는 순간 만큼은 대단히 예쁘다.

   그녀처럼 미소가 대단히 예쁜 여자가 항상 예쁜 미소를 지으면, 얼굴 자체가 예뻐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그녀의 미소는 햇살처럼 밝으면서도 상큼한 매력이 있는데, 이게 바로 명품미소의 대표격인 햇살처럼 밝은 미소이다.

   남자들이 여자의 햇살처럼 밝은 미소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얼굴이 예쁘지 않은 여자도 햇살처럼 밝은 명품 미소를 짓는다면, 훨씬 예뻐보이지 않을까.

   예쁜 미소를 지으며 살면 예뻐 보일 뿐만 아니라, 얼굴 자체가 예뻐질 수 있으니, 예쁜 미소를 지으며 살면 대박이 아니겠는가.


 

   3. 개성적인 매력을 키워라.

   매력의 핵심 포인트는 바로 개성적인 매력이다.

   예쁜 여자는 가만히만 있어도 예쁘지만, 예쁜 여자라도 개성적인 매력이 강하다면 매력이 몇 갑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불행하게도 많은 여성들이 개성적인 매력의 폭발적인 힘을 간과하고 있는데, 나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기에 희소가치가 있고, 또한 남자를 사로잡을 힘이 있는 것이다.

   주변에 윙크가 아주 매력적인 여자가 있는데, 윙크가 너무 일품이라 안 넘어갈 남자가 없을 것 같을 정도다.

   그녀도 이를 알기에 호감있는 남자에게 윙크를 짓곤 하는데, 너무 매력적이라 곧 넘어가지 않을까 싶다.

   윙크든 미소든, 뭐든 자기만의 매력이 바로 개성적인 매력이 되는 것이다.

   빨간머리 앤의 경우, 주근깨 투성이 얼굴에서 나오는 미소나 생기발랄한 표정이 개성적인 매력이 될 것이고, 말괄량이 삐삐의 경우, 말괄량이의 쾌활하고 명랑한 모습이 개성적인 매력이 될 것이다.

   자신의 매력을 가장 잘 어필할 수 있는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자.


 

   4.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라.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말을 들어 보았는가.

   말이나 행동, 표정이나 미소가 대단히 애교있고 사랑스러운 여자가 있는데, 일종의 애교라 할까, 사랑스럽다는 말은 언행이나 표정이 애교스러우면서 사랑스러운 것을 말한다.

   사랑스러운 여자는 말이나 행동, 표정과 미소가 애교스럽고 사랑스럽기 때문에 남자가 사랑스러운 여자를 보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사랑스러운 여자의 모습을 말로 표현하기는 힘들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깜찍하고 귀여운 애교스러운 모습이 아닐까 싶다.

   남자들이 여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마법처럼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언행이든, 미소든, 표정이든, 애교든, 거울을 보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연구해보자.


 

   5.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라.

   여성스러운이란 말에 '지금이 조선시대냐?'며 반감을 드러내는 여성들이 나오는데, 남자들이 여성스러운 매력에 끌린다는데, 조선시대는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정말 남자는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물론, 왈가닥 말괄량이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도 있겠지만, 여성스러운 매력을 지닌 여자에게 끌리는 남자가 훨씬 더 많다는 말이다.

   여성스러운 매력이란, 말 그대로 여자다운 언행에서 나오는 매력을 말하는데, 남자와 가까이 있을 때 수줍어 하는 모습, 웃을 때 손으로 입을 살짝 가리는 모습, 걸을 때 사뿐사뿐 걷는 모습,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모습, 다리를 가지런히 오므리고 있는 모습, 여자만이 발산할 수 있는 여성스러운 매력에 남자들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