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우같은 여자가 되고 싶어요."

여우같은 여자는 천성적으로 타고나는 경우가 많지만, 평범한 여자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여우같은 여자로 변신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평범함 여자가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것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력해도 잘 되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말고 인내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될 것이다.

마치 웅녀가 인내심을 가지고 둥굴에서 쑥과 마늘만 먹고 여자로 변신한 것처럼 말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 중에 5가지를 살펴보겠다.

 

 

여우같은 여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요소

 

1. 자신감에서 나오는 긍정적인 사고

"세상에 어떤 남자도 내 남자로 만들 자신이 있어요."

-자신감이 넘치는 여우같은 여자의 말-

여우같은 여자는 세상에 어떤 남자도 자신의 남자로 만들 자신이 있을 정도로 자신감이 강한 경우가 많다.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넘치기 때문에 인연만 있다면, 세상에 어떤 남자도 자신의 남자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이솝우화의 여우가 따먹을 수 없는 과일을 보고, '저건 시어서 맛이 없을 거야'하면서 포기했듯이 여우같은 여자는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우린 인연이 아닌가봐.'라며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다.

나의 매력이 부족하여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인연이 없어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만큼 자신의 매력에 대해 자신감이 있는 것이다.

물론 자신감이 강하다고 사랑이 이루어지는 것은 아지니만, 강한 자신감은 매력지수를 높이고,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힘을 주기 때문에 자신감은 여우같은 여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이다.

 

 

2. 눈치

"저 사람, 나한테 관심있는게 틀림없어."

-남자의 호감을 눈치챈 여우같은 여자의 말-

여우같은 여자는 눈치가 빨라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면, 고성능 텔레파시가 있는 것처럼 기가 막힐 정도로 빨리 눈치채는 경우가 많은데, 눈치가 빠르면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 작업할 때 속도조절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눈치가 빨라 남자의 호감도에 따라 작업 속도를 늦추거나 앞당기거나 조절하고, 결정적인 기회가 오면 눈치채서 결정타를 날려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가 작업을 해도 작업의 성과를 알려면 눈치가 있어야 알 수 있는 것이다.

눈치가 빠르지 못한 여자는 작업을 잘해서 호감있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놓고도 남자의 호감도를 몰라 우유부단하게 주저하다가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는 매력적인 여자가 많기 때문에 작업만 하고 주저하다보면 절호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지만, 여우같은 여자는 눈치가 빨라 절호의 기회가 오면 눈치채서 기회를 잡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눈치가 빠르다면 눈치를 통해 호감있는 남자가 어떤 스타일의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자의 어떤 모습에 끌리는지 눈치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호감있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가 수월해 질 것이다.

 

 

3. 작업 기술

"제, 여우에 홀린 것 같아. 그렇게 예쁘지도 않은 여자한테 완전 홀렸어."

-여우같은 여자의 작업에 홀린 남자를 보고 하는 말-

여우같은 여자는 작업 기술이 뛰어나 남자가 여우같은 여자의 작업에 제대로 걸려들면, 여우에 홀린 듯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는 작업을 잘하기 때문에 호감있는 남자에게 아주 자연스럽게 다가가고,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고,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 남자가 여우같은 여자의 작업에 걸리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는 작업 기술에 뛰어나기 때문에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면 여우가 사람을 홀리듯이 홀려 자신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4. 임기응변 능력

"전 때에 따라 달라요."

-상황에 따라 변신하는 여우같은 여자의 말-

연애가 힘든 것은 연애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여우같은 여자는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나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잘 대처하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연애는 무드나 분위기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때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임기응변에 뛰어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하면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남자가 회사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어 기분이 좋지 않아 작업이 잘 먹혀 들지 않는다고 가정해보자.

농담이나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거나, 기분을 전환시킬 수 있는 이야기를 하여 무드를 좋게 바꿀 필요가 있을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임기응변 능력이 뛰어나 이처럼 예상치 못한 상황이 와도 당황하지 않고 잘 대처하는 경우가 많은데, 임기응변 능력은 경험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는 여우같은 여자가 되려면 어느 정도의 연애경험을 쌓아야 될 것이다.

 

 

5. 여성적인 매력

"나 예뻐?"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우같은 여자의 말-

여우같은 여자는 그리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여성적인 매력이 강하기 때문이다.

여성적인 매력은 여자만이 가지고 있는 고운 피부나, 고운 목소리, 교태스러운 애교나 아양, 예쁜 미소, 여성스러움 등의 여성적인 매력을 말하는데, 남자는 여자의 여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우같은 여자가 되려면 여성적인 매력이 필요한 것이다.

피부를 잘 관리하고, 목소리를 곱게 가다듬고, 교태스러운 애교나 아양을 몸에 익히고, 예쁜 미소를 지니고, 여성스러운 여자가 된다면, 여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과정은 크게 세가지 경우가 있다.

첫번째는 선천적으로 타고 나서 여우같은 여자가 된 경우고, 두번째는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여우같은 여자가 된 경우고, 세번째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여우의 끼에 후천적인 노력을 더해 여우같은 여자가 된 경우이다.

예전에는 첫번째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세번째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여성들의 연애경험이 많아 지면서 여우의 끼가 있는 여성들이 자신도 모르게 여우같은 여자가 되거나, 노력에 의해서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두번째 경우는 흔하지 않지만, 연애를 잘 못하는 여성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여우같은 여자가 되는 경우도 많으니, 평범한 여자도 노력한다면 여우같은 여자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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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글 : 여우같은 여자가 호감남에게 다가가는 방법

Posted by labyrint
  

   남녀를 불문하고 누구나 한번쯤은 자신이 잘났다는 착각에 빠진 적이 있을 것이다.
착각은 자유지만, 문제는 착각에 빠진 연인과 결혼하면, 결혼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많은 여성들이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한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남자는 착각에 쉽게 빠져 아내의 소중함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사실, 결혼할 때 남자는 자신보다 매력적인 여자에게 매달리다시피 청혼하여 결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가 청혼을 받아주면,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청혼했어도 청혼이 받아들여졌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남자가 착각에 빠지면, 자신은 남자다운 매력이 있어 여자들에게 은근히 인기가 있다며 과대평가하지만, 아내는 화장빨이라며 평가절하하며 자신이 일찍 결혼해서 손해봤다는 엿장수 마음대로 식의 결론에 도달하여 착각속에 사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착각이란 빠지면 빠질수록 망상이 심해져 40이 넘은 나이에도 자신이 중후한 매력이 있어 아내와 이혼해도 젊은 여자와 결혼할 수 있다는 허황된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니, 아내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결혼한 남자들이 흔히 하는 착각 5가지

 

   1. 아내가 헌신하면 자기처럼 잘난 남자와 결혼해서 그런 것이라 착각한다.
   착각 : 아내는 나처럼 매럭적인 남자와 결혼했으니 헌신하는 것이 당연하다.
   사실 : 여자가 남편에게 헌신하는 것은 모성애 때문이거나 사랑받는 아내가 되기 위해서인 경우가 많다.

  
  
해설 : 남편에 대한 아내의 헌신은 모성애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헌신을 보면, 자신이 잘나서 헌신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연애할 때부터 여자가 헌신하면, 남자는 결혼했을 때 보상심리가 생겨 '니가 나처럼 잘난 남자와 결혼했으니, 당근 헌신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아내에게 일방적인 헌신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으니, 일방적인 헌신은 안하는 것이 좋겠다.

 

 

   2. 아내보다 예쁜 여자와 결혼할 수 있었다는 착각에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
   착각 : 아내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 자기처럼 매력적인 남자가 결혼을 너무 서둘러 평범한 여자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착각한다.
  사실 : 그때 결혼을 안했다면 아내보다 못한 여자를 만났을 가능성이 높다.

   
   해설 : 여성들은 남편과 오래 살다보면, 깊은 정이 들고 정든 남편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은 마음에 헌신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이러한 아내의 헌신적인 모습을 보면 아내보다 예쁜 여자와 결혼할 수 있었는데, 결혼을 서둘러 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다가 걸려도 용서를 구하면 된다.

    착각 : 아내는 나를 의지하며 사니,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다 걸려도 용서를 구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
   사실 : 남편이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다가 아내에게 걸리면 용서받아도 자식 때문에 결혼을 유지하는 형식적인 부부관계로 전락하거나 이혼당할 가능성이 높다.

 

   해설 : 남자는 아내 몰래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아도 조심하면 걸리지 않을 것이라 믿고 한눈 파는 경우가 많은데, 그러다 들키면, 아내는 속이 뒤집어져 마음같아서는 이혼하고 싶어도 자식들 때문에 참고 사는 경우가 많다. 남편이 몰래 한눈 팔거나 바람피우다 걸리면 여자는 평생 상처가 되어 자식 때문에 이혼은 안해도 시간이 지나도 용서하지 못할 때가 많지만, 남자는 아내가 이혼하지 않으면 용서받았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4. 바람핀 적이 없는 것을 대단한 희생으로 착각한다.

    착각 : 결혼한 이후로 한번도 바람피운 적이 없는 나는 정말 모범적인 남편이다.

   사실 : 바람피우지 않았다고 모범적인 남편은 아니다.

    

    해설 : 남자가 바람피우지 않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바람피우지 않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모범적인 남편이라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남자가 결혼한 후에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여 행복하게 해주려고 노력해야 모범적인 남편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는가.

 

 

   5. 자기처럼 멋진 남자와 결혼한 아내는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착각 : 나처럼 매력적인 남자와 결혼한 아내는 복이 터진 것이다.

  사실 : 남편이 아내에게 잘해주지 않으면, 여자는 행복하기 어렵다.

 
 
해설 : 여자가 남자와 결혼할 때는 자신이 잘해주면 남편도 잘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아내가 자신에게 잘해주면 자신이 잘났기 때문에 아내가 잘해주는 것이라고 착각하고 아내에게 소흘한 경우가 많다. 여자가 결혼생활에서 남편에게 상처를 많이 받으면 마음이 돌아서 나중에 잘해주어도 소용없을 때가 많지만,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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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

 

 "너무 변한 것 같아요. 사랑하지만, 떠날 수 밖에 없어요."
 -연인의 변심에 상처받아 이별을 결심한 여자의 말-

   여자는 사랑을 먹고 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사랑을 중요시하지만, 남자는 사랑이 처음보다 급격하게 식어 관계가 깨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만나다 보면, 설레이는 감정이 식을 수 있기는 해도 다른 여자에게 한눈파는 남자들은 무슨 심보인지요. 또한 여자를 정말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결혼은 하겠다는 남자들은 무슨 생각으로 연애를 하는 것일까요?
   남자는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서도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은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별 다른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정들었으니까 관계를 유지하거나, 연인보다 나은 사람을 만날 자신이 없어서 관계를 유지하거나, 연인의 외모나 조건을 다른 여자들과 계산적으로 비교해 연인보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기 힘들다 판단되면, 결혼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지요.

 사랑이란 이와같은 형식적인 사랑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위해 변화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이별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서 좋을지도 모릅니다.

 

 여자는 연인의 깊고 변함없는 사랑을 원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필요성에 따라서나 단순히 정들어서나, 더 매력적인 연인을 만날 자신이 없어서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연인들이 서로 평행선을 그리다가 이별하는 경우가 많지요.
 사랑이란 행복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사람마다 원하는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랑을 통해 행복해질 수 없고, 원하는 사랑을 얻을 수 없다면, 이별을 결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연인이 원하는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관계가 유지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지만, 연인의 행복과 연인이 원하는 사랑에 무관심하다면, 서로의 마음이 멀어져 이별하는 경우가 많지요.

 인간은 행복과 만족을 위해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사랑한다고 해도 행복할 수 없고, 만족할 수 없다면, 행복이나 만족을 위해서 이별할 수 있는 것이지요.

 여자는 사랑을 통한 행복이나 만족이 남자보다 복잡한 경향이 있어 남자가 여자를 행복하고 만족하게 만드려면, 여자가 원하는 사랑을 이해하여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남자가 여자의 행복이나 만족에 무관심하다면, 이별할 수도 있는 것이지요.

 물론 남자가 여자의 행복이나 만족을 위해 사는 것은 아니지만, 사랑해도 행복하지도 만족할 수도 없는 사랑이라면, 이별을 선택하여 새로운 사랑을 찾는 것이 본인을 위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헌신이 뒷바침되어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행복이나 만족을 위해 노력하지도 않는 연인과 결혼해서 평생을 함께 사는 것은 불안하기 짝이 없는 일이니까요.

 여자는 진정한 사랑을 통해 행복과 만족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남자가 연인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연인을 진정으로 사랑하여 행복하고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입니다.

 여자의 행복과 만족은 남자와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자신의 방식에 따르기를 고집한다면, 여자는 행복할 수도 없고, 만족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이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요.

Posted by labyrint


  
 연인들이 권태기에 빠져 이별하게 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남자의 변명이 오히려 여자의 화를 돋구어 이별을 가속화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남자의 변명이 여자의 속을 뒤집을 정도로 화나게 만들어 이별하게 될 때가 많다는 것이지요.

 남자의 변명이 여자를 화나게 만드는 이유는 남자의 변명이 나쁜 뉘앙스로 들리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한가지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말의 뉘앙스라는 것은 받아들이는 사람의 느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남자의 말이 진심이라고 해도 여자가 변명처럼 들릴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연인들이 이별할 때 남자가 옳은 말을 해도 받아들이기에 따라서 나쁜 뉘앙스로 들리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지요. 

 
 남자는 이성이 발달했기 때문에 여자가 화났을 때나 이별을 선언했을 때 이성적인 논리로 여자를 설득할 때가 많지만, 설득하는 말에 뉘앙스가 나빠 설득하기는 커녕 오히려 여자를 더 화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불난 곳에 부채질 하듯이 여자가 화났을 때 지나치게 이성적인 말로 오히려 더 화나게 만들때가 많지요.
 
 지나치게 이성적인 말이란 이성적인 논리는 있지만, 감성적으로는 느낄 수 없어 마음에 와닿지 않는 말을 의미합니다.
 남자의 이성적인 말이 여자의 마음에 와닿으려면 어느 정도의 감성적으로 느낄 수 있는 말이어야 되는데, 이성적인 논리만 있고 감성적으로 느낄 수 없는 말은 감성이 발달한 여자에게 거부감을 주어 화나게 만들 때가 많지요.

 남자는 이성이 발달하여 이성적인 논리는 발달하였지만, 감성은 무딘 편이라 감성적인 느낌이 없는 말로 설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에게 잘 통하지 않을 때가 많은 것이지요.
 감성이 없는 지나치게 이성적인 말은 이성적인 사고가 발달한 남자끼리는 통할지 몰라도 감성이 발달한 여자에게는 거부감을 주게 되어 통하지 않을 때가 많은 것이지요.

 역사를 보면 말을 잘하는 남자가 말이 화근이 되어서 화를 당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있지요.
 하나는 아무리 말을 잘해도 사람이 화가 났을 때는 이성을 잃어 바른 말을 들어도 오히려 화가 날 때가 있기 때문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여 감성이 없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말에 거부감을 느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말을 아무리 잘해도 분위기를 파악하지 못하고 함부러 나서 말하면 화를 입을 때가 있는 것이고, 남자에게 잘 통하는 말이 여자에게는 잘 통하지 않아 함부러 나서 말하면 화를 입을 때가 있는 것이지요.

 중국 역사를 보면 말을 잘하는 남자가 황후나 황태후의 노여움을 사서 화를 당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여 지나치게 이성적인 말에 거부감을 느낄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말을 잘하는 신하가 황제의 노여움을 샀을 때는 이성적인 말로 황제의 노여움을 풀 수 있을지 몰라도 황후의 노여움을 샀을 때는 이성적인 말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신하가 사소한 일로 황제의 비위를 거슬려 황제가 노하여 신하를 체포할 것을 명령했을 때 말을 잘하는 신하는 "폐하, 제가 그동안 폐하께 죽도록 충성하였는데, 어찌 사소한 일로 저를 벌하시려고 하십니까?"라고 말했을 때 황제는 그 말을 옳다고 여겨 풀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황후는 비슷한 경우에서 더 화가 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아마도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네, 이놈! 잘못한 것도 모라자 나를 훈계하려고 하는 것이냐? 그동안의 공만 믿고 오만방자 하구나. 죽고 싶은게냐?"
 
 이성이 발달한 황제는 그동안의 공이 많으면 사소한 잘못은 용서해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할 때가 많지만, 감성이 발달한 황후가 느끼기에는 신하가 그동안의 공만 믿고 무례하게 황후에게 대든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이유는 감성의 특징 자체가 현재의 느낌이기 때문입니다.
 지나치게 감성적인 사람은 나중에 후회하게 될 것을 알고도 빠져드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는 후회할 것을 알아도 현재의 느낌이나 분위기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지나치게 이성적인 논리는 마음에 와닿지 않아 소용없거나 역효과가 날 때가 많지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가 화났을 때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는 것을 이성적인 말로 여자에게 논리적으로 따지려고 하다가 여자를 더 화나게 만들
때가 많은 것이지요.


Posted by labyrint

 
 아무리 뛰어난 성능을 가진 기업의 제품도 마케팅을 잘하지 못하면 시장에서 실패할 가능성이 많듯이 연애를 잘하려면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잘해야 될 것입니다.

 기업이 제품의 질만 좋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마케팅에 소흘하면 제품의 질이 좋아도 소비자가 구매하기 꺼려할 때가 많듯이 언젠가는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날 것이라는 생각으로 자신에 대한 마케팅에 소흘하면 안되겠지요.

 예전에 소니의 베타 방식의 비디오가 경쟁사의 VHS 방식의 비디오보다 성능이 훨씬 뛰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에서 실패한 적이 있었는데, 성능이 뛰어나도 마케팅에 소흘하면 실패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 가장 대표적인 사례일 것입니다.
 기업의 제품이 아무리 뛰어나도 마케팅을 소흘하면 시장에서 실패할 수 있듯이 연애도 지나친 자신감으로 자신에 대한 마케팅에 소흘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많겠지요.

 

 

 아름다운 여성에게 "만약 당신이 좋아하는 남자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요?"라는 질문을 하면, 아름다운 여성은 이렇게 말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저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연연하지 않겠어요."

 아름다운 여성이 자신에게 호감없는 남자에게 연연하지 않는 것이 당연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여기서 한가지 중요한 사실을 간과했다는 것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아무리 아름다운 여자라도 호감있는 남자를 첫눈에 반하게 만들기는 쉽지 않다는 것이지요.

 20세기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브리지트 바르도나 마를린 먼로, 그레타 가르보같은 세계적인 미녀배우들도 처음부터 세계 최고의 미녀라는 찬사를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아름다운 옷을 입고 뛰어난 화장술로 최대한으로 아름답게 보였을 뿐만 아니라 크게 성공한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여 대중들을 사로 잡은 것이지요.

 

 이들이 만약 자신의 아름다움을 과신하여 패션이나 화장술에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면,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지 못하고 3류 배우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사라졌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은 이들이 세계적인 미녀 배우로 영화사에 남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성공한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통해서 아름다운 미소와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어 남자들에게 가장 이상적인 여성으로 보여졌던 것이지요.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애절한 사랑을 원하는 착한 여성으로 보여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가장 아름답고 매력적인 미녀배우로 보일 수 있었던 것이지요.

 세계적인 미녀 배우들의 특징은 외모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연기력도 뒷받침이 된다는 것입니다.

 뛰어난 연기력이 없었다면, 이들의 아름다움이 빛을 잃어버렸을지도 모르지요.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이라 할지라도 자신에 대해 최선을 다해 마케팅하지도 않고 상대가 자신의 매력에 빠져 들기만 기대한다면 사랑에 실패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외모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해야 되겠지요.

 아무리 아름다운 여성이라도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실망하기 이전에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했는지 생각해 봐야될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이러한 사실을 생각하지 못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으면 상처받거나 더 상처받기 싫어 포기하는 경우가 많지요.

 미녀배우들조차 영화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도 자신의 매력을 충분히 보여주지 못했다면 보다 더 노력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여자가 알아야 되는 것은 호감있는 이성에게 자신을 효과적으로 마케팅하려면, 호감있는 이성이 자신의 얼굴을 자주 보게 만들어 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처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주 보면 드러나게 되는 숨은 매력이 있습니다.

 

 숨은 매력이란 처음에 봤을 때는 별로 였어도 눈에 익으면 괜챦아 보이거나 미소지을 때나 밝은 표정을 지을 때 느껴지는 주관적인 매력을 말합니다.

 젊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이러한 숨은 매력이 있기 때문에 밝은 미소짓거나 애교있게 보이면 매력적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쉽게 포기하지 말고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마케팅에 대해서 간과할 수 없는 점은 나름대로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잘 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상대의 호감을 얻을 정도로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남자는 자화자찬으로 상대에게 잘난체 한다는 느낌을 주어 마케팅을 하지 않은 것보다 못할 때가 많은데, 스스로를 칭찬하려면 남의 입을 빌어서 칭찬하는 것이 좋겠지요.

 사실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습니다.

 자화자찬은 꼴불견이지만, 다른 사람이 칭찬해주는 것은 좋은 인상을 남기니까요.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말로 스스로를 칭찬할 것이 아니라 행동을 통해서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되겠지요.

 식사할 때는 상대가 좋아하는 음식을 주문하는 양보심을 보이고, 상대가 부담갖지 않도록 배려하고, 상대가 말할 때는 귀기울여 듣고, 상대의 생각에 공감하고, 의견차이가 있으면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면 최선의 마케팅이 될 것입니다.

 

 남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보다는 한마디의 멋진 고백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지나치게 과신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지요.

 남자는 자신의 이성적인 매력을 과신하여 여자의 호감을 얻으려는 충분한 노력도 없이 성급하게 고백하여 거절당한 후에 쉽게 포기할 때가 많은데,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릴 때가 많아 여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면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지요.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면 지나치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노력하다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지 못하고 부자연스럽거나 어색하게 행동하여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말괄량이 소녀가 호감있는 남자와 데이트를 했을 때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조용하고 애교있는 여자처럼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오히려 어색하여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처럼 여자는 지나치게 좋은 인상을 주려고 의식하여 오히려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때가 많은데, 차라리 평소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상대가 호감을 느낄 가능성이 더 많을 것입니다.

 자신감이 있는 여자에게 남자가 끌릴 때가 많은 것은 상대를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행동을 통해서 숨어있는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이니,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려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좋겠지요.

 

 

 연애를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한다는 것입니다.

 이성을 첫눈에 반하게 만들 정도의 매력적인 사람이라면 연애를 위해서 자신에 대한 마케팅을 하지 않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그러한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연애를 잘하라면 마케팅을 잘해야 되겠지요.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과 사랑을 이루려면 자신에 대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드러내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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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은 나쁜 남자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여자는 센스있고 남자다운 매력이 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남자의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성적인 매력이 있는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최근에 여자는 나쁜 남자를 좋아하고 착한 남자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광범위하게 퍼지고 있지만, 이는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나쁜 남자는 남성적인 매력에 센스도 있고, 여자의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교묘한 작업으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지만, 착한 남자는 착하기는 하지만, 남성적인 매력이 별로 느껴지지 않을 뿐 더러 센스도 없고 여자의 심리를 잘 알지 못해 삽질을 하는 경우가 많지요.

 
 나쁜 남자는 여자의 심리를 잘 알아 작업을 잘하는 경우가 많지만, 착한 남자는 여자의 심리를 잘 몰라 작업을 잘 못하고 삽질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나쁜 남자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지요.

 한가지 재미있는 점은 나쁜 남자와 착한 남자가 정반대로 매치되는 점이 많은데, 여자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를 서로 비교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자가 착한 남자보다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



 1. 처음에는 잘해주지 않는 나쁜 남자 vs 처음에만 잘해주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처음에는 많은 사랑을 주지 않다가 점차적으로 사랑을 늘리면서 여자의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자는 시간이 갈수록 좋아지는 나쁜 남자의 사랑에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많지요.

 착한 남자 - 처음에는 뜨거운 사랑을 주다가 나중에는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처음의 사랑을 기준으로 남자의 사랑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변심했다고 오해할 수 있겠지요. 


 2. 질투심을 유발하여 사랑을 이루는 나쁜 남자 vs 질투심을 유발하여 사랑을 깨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여자는 질투심이 많아 자신을 좋아하던 남자가 다른 여자를 좋아하면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나쁜 남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것이 이러한 여자의 질투심이지요.


 착한 남자 -  많은 여성들에게 친절하여 여자친구의 질투심을 유발하는 것은 착한 남자의 전형적인 잘못이지요. 여자는 자신의 질투심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얼마나 많은 여자들이 질투심을 못이겨 떠나는지는 알 수 없겠지만, 질투심으로 애인과 헤어지는 여성도 많다고 합니다.


 

 3. 인기가 많아 보이는 나쁜 남자 vs 인기가 없어 보이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많은 여자에게 작업하기 때문에 아는 여자도 많고 인기가 많아 보이게 마련입니다.


 착한 남자 - 자신이 좋아하는 한 여자에게만 작업을 하기 때문에 인기가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요.


 

 4. 키스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나쁜 남자 vs 키스하지 못해 무드 깨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사귄 여자가 많으니 어떤 상황에서 언제, 어떻게 키스하는지 잘 알겠지요.

 착한 남자 - 언제 키스할지 몰라 눈치만 보다 무드를 깨어 여자를 실망시키는 경우가 많겠지요.

 


 5. 이성 경험이 많은 나쁜 남자 vs 이성 경험이 별로 없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다수의 여성에게 작업을 걸기 때문애 연애 경험이 풍부하지요.

 착한 남자 - 자신감이 부족하여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어도 꼼짝 못하고, 소개팅에 의존하여 연애 경험이 많지 않겠지요.


 

 6. 센스 있는 나쁜 남자 vs 눈치 없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눈치가 빨라 여자의 눈빛이나 표정만 봐도 여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경우가 많지요. 

 착한 남자 - 여자가 눈치를 줘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7. 자신감 넘치는 나쁜 남자 vs 자신감이 부족한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자기 잘난 맛에 산다고 자신감이 넘쳐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작업을 시작합니다.


 착한 남자 - 지나치게 겸손하고 자신감이 없어 마음에 드는 여자를 보고도 용기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겠지요.


 

 8. 여자에게 부담주지 않는 나쁜 남자 vs 여자에게 부담주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세상은 넓고 여자는 많다는 자세로 여자에게 큰 부담을 주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착한 남자 - 세상에 너뿐이라는 태도로 여자에게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지요.


 

 9. 모성애를 자극하는 나쁜 남자 vs 모성애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자신이 만나는 수많은 여자들 중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없다는 식으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여자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은 나쁜 남자인 줄 알기 때문이 아닐지요. 하지만 여자는 이러한 나쁜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낄 수 있지요.


 착한 남자 - 착한 남자들은 여자는 남자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어머니처럼 애인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해야 된다고 믿지만, 여자는 그러한 남자를 만나면 이렇게 말하지 않을지요. "내가 니 어머니냐?"

 


10.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나쁜 남자 vs 유머 감각이 별로인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썰렁한 유머라도 자주 하다보면 말솜씨가 늘어 유머 감각이 생기는 경우가 많겠지요.
 
 착한 남자 -  진실한 사랑이 유머 감각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유머 감각을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여자는 유머를 잘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지요.

 


11. 구속하지 않는 나쁜 남자  vs 구속하려 하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아이러니하게도 나쁜 남자는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를 주지요.

 착한 남자 - 사랑한다는 이유로 사랑하는 여자를 구속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요. 사랑이란 서로가 원해야 되는 것이 아닐지요. 내가 널 사랑하기 때문에 헤어질 수 없다는 논리는 자기만의 생각일 수 있겠지요.



 12. 헤어질 때 쿨한 나쁜 남자 - 헤어질 때 매달리는 착한 남자


 나쁜 남자 -  자존심이 강해서 헤어질 때 이유를 묻지 않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는 자신을 편하게 보내준 나쁜 남자를 가끔 그리워 할지도 모릅니다.

 착한 남자 -  여자친구가 이별을 선언하면 최소한 헤어지는 이유는 말하라고 하면서 여자친구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지요. 착한 남자의 끈질긴 태도는 여자가 만나기 싫어 피할 때까지 계속 되는 경우가 많지요.

 

  이처럼 여자가 나쁜 남자를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은 우연이 아닐 것입니다.
  결국 여자는 센스없는 착한 남자보다는 센스있는 나쁜 남자를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닐지요.


 
오늘 글 : 인현왕후 29화 (오늘 발행한 역사소설입니다)
연재 글 : 배달민족 치우천황 15화 (신재하 작가의 최신 역사소설입니다)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 선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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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엄마가 날 사랑하는 것처럼 사랑하면 안되니?"
 
왕자병이 심하면서도 마마보이인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자기중심적이거나 철이 없어 여자를 정말 힘들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여자가 피하는 것이 상책이지만, 처음에는 드러내지 않다가 관계가 안정되었다고 생각하거나 결혼한 후에서야 본색을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정이 많거나 헌신적인 여자가 나중에 당하는 경우가 많지요.

 

 남자는 연애초반에는 조심하다가 연인이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면 태도가 크게 달라지는 경향이 있어 관계가 안정되기 전에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이 잘 드러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은 어머니가 아들을 지나치게 위해 줄 때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효자도 아니기 때문에 결혼하기 전에는 어머니를 힘들게 만들고 결혼한 후에는 아내를 힘들게 만들지요.

 어머니야 자신의 아들이니 어쩔 수 없겠지만, 여자가 이런 남자를 만나면 힘들 따름이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어머니에게 아무리 잘못해도 어머니가 다 받아주듯이 여자가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이 아무리 잘못해도 받아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가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힘든 결혼생활을 할 가능성이 높겠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에게 나타나는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자를 힘들게 하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


 1. 연인이 자신을 어머니처럼 무조건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

 "우리 엄마가 날 사랑하듯이 날 사랑해 주면 안되?"
 "내가 니 엄마냐?"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어머니께서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고 자신의 잘못을 다 받아주듯이 여자가 자신의 잘못을 다 받아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혼하면 아내를 어머니 대하듯이 할 때가 많은데, 어머니한테 잘하는 효자라면 문제가 되지 않을지 모르지만 왕자병이 심한 남자는 자기중심적이고 마마보이는 철없는 경우가 많아 어머니께 하듯이 아내에게 자기 좋을대로나 제 멋대로 대하는 경우가 많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자기밖에 몰라 연인을 이해하거나 배려하지 않고 연인이 자신을 이해해 주고 배려해 주기만을 바라는 경향이 있어 자신이 연인에게 잘해주는 것은 없으면서도 연인은 자신을 어머니처럼 사랑해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지요.

 

 

 2. 어머니와 연인을 비교한다.

 "우리 엄마는 매일 아침마다 쥬스해 줬는데, 왜 넌 안해주냐?"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연인과 어머니를 비교하여 어머니가 자신에게 잘해주는 만큼 연인이 자신에게 잘해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어머니가 아들을 위하고 사랑하듯이 무조건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어머니께서 자신에게 헌신한 것처럼 자신에게 죽을 때까지 헌신해 줄 여자를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이런 남자와 결혼하면 결혼은 여자의 무덤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고달픈 결혼생활을 할 가능성이 많겠지요. 

 

 제 이웃 아주머니의 남편이 마마보이형의 왕자병이 심했는데, 아내에게 '우리 엄마는 나한테 이렇게 해줬는데, 당신은 왜 안해줘?'라고 말할 때가 많다고 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아침마다 쥬스를 해주시거나 저녁마다 맛있는 간식을 해주시는데, 아내는 하지 않는다고 비교하면서 '우리 엄마는 해주었는데, 당신은 왜 안해줘?'라고 불평하는 것이지요.

 이런 남자들은 자신은 아내에게 잘해주는 것이 없으면서도 아내는 자신을 상전 모시듯이 잘해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어 여자를 힘들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3. 어머니가 자신에게 맞춰 주듯이 연인이 자신에게 맞춰 주길 바란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당연히 남자를 따라와야 되는거 아닙니까?"

 

 마마보이유형의 왕자병이 있는 남자는 진정한 사랑이란 어머니가 아들에게 맞추어 주듯이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 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이란 서로 노력하고 변화해야 되는 것이지만, 마마보이 유형의 남자는 진정한 사랑이란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 주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사랑이란 여자가 남자에게 헌신하고 맞춰 줄 때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많은 이유는 여자는 남편에게 헌신하고 무조건 따라야 한다는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이 아직도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시집살이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성중심의 사고방식은 조선시대를 통해서 수백년 동안이나 정착했었을 뿐만 아니라 불과 수십년 전만 해도 평등한 부부관계가 아니라 아내가 남편을 상전 모시듯이 받드는 불평등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4. 어머니에게 막대하듯이 연인에게도 막대한다.

 "우리 엄마한테도 내가 1주일에 한번 연락하는데, 너한테 매일 연락하라고?" 
 "엄마, 짜증나는 소리 그만해. 끊어."

 

 여자가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자주 연락하하고 할 때,

 "내가 우리 엄마한테도 1주일에 한번 정도 연락하는데, 너한테 매일 연락하는게 말이되냐?"

 이런 식으로 자신이 어머니에게 하는 것처럼만 연인에게 하면 된다고 생각할 때가 많습니다.

 어머니는 자신의 자식이기 때문에 자식이 자신에게 소흘해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자식을 변함없이 사랑하지만, 여자는 연인에게 그렇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망각하는 남자가 많지요.

 효자와 마마보이의 가장 큰 차이점은 효자는 어머니를 위하지만, 마마보이는 어머니께 의존하면서 어머니를 힘들게 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마마보이도 정이 많아 효자만큼이나 어머니를 위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 마마보이는 어머니가 없으면 '엉엉' 우는 어린이처럼 어머니께 항상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 어머니조차 힘들게 만들 때가 많지요.

 그리고 마마보이는 철없는 경우가 많아 어머니를 철없는 남자가 여동생이나 가정부에게 막대하듯이 어머니를 막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 막대하듯이 연인이나 아내에게 막대할 때가 많지요.


 5. 갈등이 생기면 아무 생각없이 어머니께 고자질 한다.

 "요즘, 얘가 저녁에 밥도 안주고 돌아 다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어머니께 의존하는 경향이 있어 연인이나 부부간에 있었던 다툼까지 어머니께 아무 생각없이 말씀드리는 경우가 많아 어머니와 연인 사이를 불편하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습관적으로 어머니께 일일이 말하거나 스스로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 능력이 없어 어머니와 뭐든 상의하는 습관이 있기 때문이지요.

 철없는 경우가 많아 어린이가 형이나 누나의 잘못을 부모님께 고자질 하듯이 연인의 잘못을 어머니께 고자질하는 경우가 많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의 남자는 어머니가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고 자신에게 맞춰 주듯이 연인이 자신을 무조건 사랑하고 자신에게 맞춰 주기를 바라는 경향이 있습니다.

 자신은 연인에게 잘해주는 것도 없으면서 연인이 자신의 어머니처럼 헌신해 주기를 바라는 것이지요.

 어머니께 아무리 잘못해도 모자관계가 끊어지지 않듯이 남자가 연인에게 아무리 잘못해도 끊어지지 않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잘못된 생각으로 연인에게 잘못하는 경우가 많지요.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이 있는 남자는 자신의 어머니께서 해주었던 역할을 바톤 터치라도 하듯이 연인이 이어받아 주기를 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마보이 유형의 왕자병이 있는 남자는 관계가 안정되기 전에는 본색을 드러내지 않다가 관계가 안정되었다고 판단되면 본색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늦게하도 발견한다면 고생하기 전에 헤어지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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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하면, 집안 청소는 내가 다 하겠소."
 남자는 결혼전에 아내에게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결혼한 후에 결혼전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의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결혼전에는 아쉬운 마음에 약속했지만, 결혼후에는 아쉬운 마음이 사라져 지킬 마음이 사라진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처음부터 지킬 마음이 없이 여자가 결혼을 받아들이게 만드려고 허풍을 친 경우이고, 마지막으로 권태기에 빠져 결혼전에 한 약속을 지킬 마음이 사라진 경우지요. 


 첫번째 경우,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른 것처럼 여자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주기 전에는 아쉬워 약속했지만, 여자가 자신과 결혼한 후에는 아쉬운 것이 없어 약속을 지킬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입니다.
 남자가 결혼전에는 아쉬운 생각으로 "당신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어요."라고 말했지만, 결혼하면 아쉬운 것이 없어져 "여자는 결혼하면 사랑하는 남자의 뜻에 따라야지."라는 생각으로 변심하는 것이지요.
 

 20세기 중반까지의 한국 남성의 결혼관은 '여자는 결혼하면 남편의 뒷바라지를 위해서 헌신한다.'는  유교적인 경향이 있었지만, 남녀평등 사상의 영향으로 최근에는 많이 변하였지요.
 하지만 아직도 세상에는 아내는 남편의 뒷바라지하는 존재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아있는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와 결혼하고 나면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지요.

 

 두번째 경우, 결혼 전의 약속이나 맹세는 여자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들이기 위한 수단이었을 뿐이었고 처음부터 지킬 마음이 없는 경우지요.

 어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의 청혼을 받아주면 자신의 허풍같은 맹세와 약속에 여자가 넘어갔다고 자랑하는데, 나중에 여자가 진실을 알게 된다면 마음에 큰 상처를 받을텐데도 아무 생각없이 자랑하는 것은 철이 없는 것이지요.
 만약 여자가 남편이 결혼 전에 한 약속을 처음부터 지킬 마음이 없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하겠지요.

 

 세번째 경우, 남자가 권태기에 빠져 결혼 전의 약속이나 맹세를 지킬 마음이 사라져 버린 경우지요.

 아마도 남자가 결혼한 후에 결혼하기 전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결혼한 후에 깊은 권태기에 빠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결혼하기 전에 맹세할 때나 약속할 때는 약속이나 맹세를 지킬 마음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권태기에 빠지면 약속이나 맹세를 지킬 마음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겠지요.

 남자가 권태기에 쉽게 빠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여자의 매력이 떨어져 보이는 시점에 권태기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남자가 결혼한 후에 아내의 화장하지 않거나 전혀 꾸미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권태기는 남자의 사랑이 여자의 마음보다 여자의 외모에 더 이끌리기 때문인데, 남자가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게 되면 사랑에 눈이 멀었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이고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러한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처음에는 이성적인 매력에 이끌렸다고 해도 정이 들고 나면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끌리는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되겠지요.
 결혼한 후에 아내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에 실망했다면 실망하기 이전에 자신의 사랑이 정말 진실한지에 대해서 먼저 생각해봐야 될 것입니다.


 남자들이 결혼한 후에 결혼전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신뢰가 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한 약속은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아내가 결혼하기 전에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고 해도 아내의 말이 왠지 신뢰가 가지 않을 것입니다.
 생각해 보니까 약속을 지키는 것이 무리라면, 양해를 구할 필요가 있지요.
 그냥 얼렁뚱땅 약속을 지키지 않고 넘어간다면,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남편으로서 기억될 수 있으니, 자신이 한 약속에 대해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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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들은 잘해주면 좋아한다고 착각할 때가 너무 많아요."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이들어 관심을 가질 때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를 이해하지 못해 여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자신에게 정이 들어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자신을 좋아한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정이 많은데,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다음은 남자가 여자의 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입니다.

 

 1. 남자가 여자를 짝사랑할 때


 여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호감이 여자의 모성애와 결합하여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정을 느끼면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예를 들어 여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가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누군가 그와 싸우면 싸움을 말리거나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지요.

 이러한 여자의 마음이나 행동은 여자를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헛된 희망을 주는 경우가 많지요.


 2.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고백할 때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때 여자는 남자의 고백을 받아줄 마음이 없으면서도 기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는 자신의 고백이 성공했다고 착각할 수 있지요.
 여자는 누군가의 고백을 받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왕자님이 자신에게 고백할 날이 올 것을 기분좋게 상상하면서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자신의 고백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면서 고백하기를 잘했다고 착각하기 쉽지요.


 3. 남자가 여자에게 친절하여 여자가 호감을 가질 때


 여자는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가 친절한 남자에게 느끼는 호감과 젊은 남자에게 느끼는 이성적인 호감이 결합하면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지요.

 예를 들어 남자가 예쁜 여성에게 친절하면 그 여성은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단순히 호감을 느끼지만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4. 여자가 남자에게 단순한 호감을 느낄 때


 막연한 이성에 대한 호감과 사랑의 감정은 분명히 다른 것이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이성에 대한 단순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요.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면 여자의 모성애와 결합하여 남자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예를 들어 여자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이성에 대한 단순한 호감과 사랑은 너무나도 다른 것이지요.

 

 5. 여자가 남자를 걱정할 때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자신이 아는 남자가 많이 아프거나 슬프면 동정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는 자신이 아는 남자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면 동정심을 느껴 걱정하게 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있다고 착각할 수 있지요.

 예전에 학교다닐 때 같은 학교 친구가 몸이 아파서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그를 아는 여학생들이 그 소식을 듣자 몹시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학생들은 그와 친한 남학생들에게 그의 소식을 물어보았고 그러한 여학생들의 관심은 그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요.

 여자는 동정심이 많아 누군가 아프면 마음 아파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동정심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지요.



 6. 여자가 오랜만에 남자를 보고 반가워 하거나 미소를 지을 때

 여자는 길에서 자신과 친분이 있는 남자를 오랜만에 만나면 아주 반가워 할 때가 있습니다.
 이때 여자가 미소를 짓거나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면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지요.
 특히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가 오랜만에 만난 자신에게 그동안 잘 지냈냐며 관심을 보이면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착각하기 쉽지요.
 

 여자도 남자의 단순한 호감이나 친절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처럼 남자가 여자보다 이성의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다수의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거나 다수의 이성에게 깊은 정을 느끼는 여자의 심리와 자신의 이성적인 인기를 과대평가하는 남자의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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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예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라는 말처럼 여자가 연인과의 사랑을 키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노력한다면, 보다 사랑받는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연인의 고백으로 만남을 시작한 여자의 입장에서는 연인의 사랑을 받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자존심 상할 수 있겠지만, 여자는 연인의 보다 많은 사랑을 원하기 때문에 연인과 사랑을 키우려면 보다 구체적으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서를 보면 절세의 미녀조차 남자의 사랑을 받으려고 다양한 노력을 했다는 사실을 볼 수 있는데, 절세의 미녀가 자신의 아름다움을 믿고 사랑받으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시간이 지나면 자신보다 더 어리거나 매력적인 여자에게 밀려 버림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여자는 사랑에 대해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연인의 많은 사랑을 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받는 여자가 되려면 보다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10가지 비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10가지 비법


 
1. 여자의 신비한 매력을 보여준다.

 남자는 여자의 여성스러운 신비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남자에게 신비한 매력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신비한 매력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예쁘게 화장을 한다던가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어 자신의 몸 맵시가 잘 드러나게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연인과 함께 테니스를 칠 때 예쁜 테니스 유니폼을 입거나, 연인과 함께 수영장에 갈 때 몸에 잘 맞는 수영복을 입거나, 연인과 파티에 갈 때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갈 때 연인에게 여성스러운 신비한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에게서 느끼는 신비스러운 매력에 끌려 여자를 사랑하게 된 후에 여자에 대한 신비감이 깨어지면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여자의 화장한 모습에 익숙해 있다가 여자의 쌩얼을 보게 되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쌩얼에 자신이 없다면, 연인이 사랑의 확신을 가지기 전에는 쌩얼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애교있게 행동하고 아양을 떤다.

 남자는 여자의 애교나 아양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애교나 아양을 잘 떨어야 될 것입니다.
 여자가 연인에게 애교나 아양을 떨어야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애교나 아양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수천년 전의 문헌에도 아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집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도 아양을 잘 떨었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항상 새로운 아양을 떨면서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니
여자에게 애교나 아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지요.

 애교는 여자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말하고, 아양은 일부러 귀엽거나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교는 자연스럽게 떠는 것이고, 아양은 다소 인위적으로 떠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예들 들어서 여자가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애교이고, "아잉, 몰라!", "자기~ 최고~", "나 보고싶었찡~" 이런 식으로 앙증맞은 귀여움을 보이는 것이 아양이지요. 

 애교나 아양을 떨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애교나 아양을 떠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은 애교나 아양을 떤다면, 서시빈목처럼 자신에게 맞는 않아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3. 연인을 향해 예쁘게 미소짓는다.

 미소는 소리없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자가 연인에게 미소를 지으면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지요.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예쁘고 인상도 좋아져 미소는 성형수술보다 여자를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의 아름다운 미소는 남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때도 있습니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후에 시간이 지나면 여자가 활짝 웃었던 모습이나 예쁘게 미소지었던 표정이 생각날 때가 많지요.
 여자의 예쁜 미소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남자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예쁘게 미소지어야 되겠지요.


 4. 내숭을 떤다.

 여자의 내숭은 남자에게 신비감과 호기심을 줄 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여자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여자에게 끌리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여자가 키스하고 싶다고 연인에게 "키스하자.", "키스해줘." 라고 말하거나 입을 쭉 내밀면서 키스해달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여자가 연인에게 눈빛이나 표정을 통해서 키스해달라는 느낌을 줄 때 여자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여자는 좋으면서도 "싫어!", "몰라!" 하면서 내숭떨 때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가 내숭떨 때 자신도 모르게 끌릴 때가 많지요.


 5. 감성적인 말로 감동을 준다.

 여자의 매력은 나이가 들면 눈에 익으면 감소하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 떨어지기 때문에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연인의 매력에 끌려 사랑하게 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연인의 매력에 끌리지 않게 되기 때문에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서로의 마음이 통해야 되는 것이지요.

 남자는 자신의 매력이 떨어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연인의 매력만 떨어졌다고 생각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의 매력이 떨어지면, '너 같은 여자는 세상에 널렸어.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너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 있거든.' 하는 마음으로 매력이 떨어진 연인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남자도 여자가 감성적인 말을 해서 남자의 마음에 저 여자가 정말 나를 사랑하고 나를 필요로 하고 나도 저 여자가 필요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사랑의 확신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감성적인 말로 남자의 마음에 자신의 사랑을 느끼게 만들어야 되겠지요.

 
 6. 적시에 눈물을 흘린다.

 여자의 눈물은 남자의 감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눈물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데, 여자의 눈물이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과거의 역사를 보면 여자가 연인에게 눈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여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가 자신을 떠나려고 할 때 수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안토니우스에게 떠나지 말 것을 애원하여 안토니우스가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귀비도 현종에게 눈물을 보이면서 현종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서양과 동양의 최고의 미녀들도 눈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7. 연인에게 최고라고 칭찬해준다.

 인간은 연인에게 최고의 이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연인에게 "당신이 최고야."라는 식의 표현으로 연인에게 존재감을 느끼게 만들어야 되겠지요.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점은 남자는 연인에게 자신이 최고라는 고백을 받을 때 착각이나 교만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지나치게 과한 표현은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들 들어 여자가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서, "나는 너없이 못살아.", 나는 너만 사랑할꺼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너만 사랑할꺼야." 라는 식으로 말한다면, 남자는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 팔게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에게 "네가 최고야."라고 말할 때는 정말 최고라기 보다는 나에게 최고라는 뉘앙스로 고백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 연인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준다.

 여자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될 때가 많은데, 남자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성을 만날 때 존재감을 느껴 사랑하게 될 때가 많은데,
연인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끼면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연인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연인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존재감에 상처받아 마음이 떠날 수 있겠지요.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의존적인 태도는 부담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인에게 필요하다는 느낌이 주면서도 구속하지 않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어서 연인이 떠나려고 할 때 여자가 연인에게,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라는 식으로 지나치게 구속하려는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지요.


 9. 감동적인 영화를 함께 본다.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면 이별한 후에도 그 영화만 보면 연인이 그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과 함께 보았던 영화의 감동적인 장면이 기억나면 연인도 함께 기억이 나기 때문이지요.

 남자도 감동적인 영화를 보면 감성이 자극받기 때문에 영화를 본 후에 여자가 하는 말이 하나 하나 마음에 와닿을 때가 많습니다.
 여자가 눈물을 흘려도 평소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게 되겠지요.
 여자가 연인과 감동적인 영화를 함께 보는 것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연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눈물을 통해서 연인의 부성애를 자극할 수 있으니까요.
 

 

 10.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은 평생토록 잊지 못하는 추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이 평생토록 추억이 되는 것처럼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을 함께 한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겠지요.

 

 옛날에는 연인들이 함께 보트를 타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연인들이 마음을 합쳐 노를 저으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신할 수도 있겠지요.

 바람에 날리는 여자의 긴머리나 여자의 옷은 남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세상에서 떨어져 단 둘이 있기 때문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배를 함께 탄 기록이 있는데,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배를 연애할 때 애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지요.

 

 

 여자는 연인이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해 주기를 바라면서도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절세의 미녀 양귀비조차 당현종의 사랑을 받으려고 다양한 노력을 했었던 사실이나 클레오파트라가 다양한 방법으로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사실에서 볼 수 있듯이 남자의 변함없는 사랑은 여자가 하기 나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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