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된다."

    -에드워드 머피-

    머피의 법칙이란 좋지 않은 일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는 경우를 말하는데, 바로 이 머피의 법칙 때문에 연애를 망치는 남자들이 많다. 

    예컨데, 남자 주변에 A라는 여자와 B라는 여자가 있는데, A라는 여자는 고백하면 받아줄 것 같은데, 남자는 쌀쌀맞기만 한 B라는 여자에게 더 호감이 가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가 바로 남자의 연애를 망치게 만드는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남자들에게 종종 이런 일이 곧 잘 생긴다. 

    남자 주변에 있는 A라는 여자에게 고백하면 고백을 받아줄 텐데, 정작 남자는 A의 친구인 B에게 호감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남자가 용기를 내서 고백해서 고백이 받아들여지면, 샐리의 법칙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대부분 이런 경우 고백이 퇴짜맞고, A의 마음도 차갑게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즉, A는 남자가 자신에게 고백해주면 받아줄 텐데, 남자가 친구인 B에게 고백하니 화가 나서 마음이 돌아서는 것이다. 

    여자들이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하면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먼저 고백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백할 당시에는 A라는 여자와 B라는 여자가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남자가 B라는 여성에게 먼저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후 나중에 A라는 여자에게 호감이 가서 고백했는데, 고백이 받아지려는 찰나에 A라는 여성과 B라는 여성이 갑자기 친구가 되어 어긋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사실, 여성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남자를 만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꼭 내가 호감있는 여성에게는 그러한 심리가 있어 어긋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즉,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는 쪽으로 머피의 법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면 이루어졌을 지도 모르는 좋은 인연을 어긋장이 나 잃게 되는 경우가 바로 머피의 법칙 때문에 연애를 망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머피의 법칙이 남자의 연애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예를 들어 설명하다 보니,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머피의 법칙이 남자의 연애를 망치는 대표적 경우



    1. 번지수가 틀린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 

    남자들이 번지수가 틀린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가 많은데, 즉, 절대 이루어질 수 없을 여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남녀간에 인종차별 문제가 있는 미국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흑인을 싫어하는 백인 여성에게 흑인 남자가 마음을 사로잡혀 용기를 내 고백했다가 스토커로 고발당해 신세를 망쳤다고 한다. 

    흑인을 싫어하는 그 백인 여성은 흑인이 조금이라도 접근하면 몸서리를 칠 정도였는데, 고백할 때는 대개 어느 정도 가까이 다가가 고백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가까이 다가가 고백했다고 스토커로 고발을 당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한다. 

    하필이면 흑인 남자를 끔찍히 싫어하는 백인 여자에게 흑인 남자가 다가가 고백하면, 백인 여자가 "꺼져!"하고 고함을 지르면, 흑인 남자는 '왜 이렇게 화를 내지?'의아해 하여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이렇게 따지다 보면 그냥 스토커로 체포될 수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여자가 싫다는 거부의 의사를 보였는데, 남자가 계속 말을 걸면, 그것을 구애로 보고 스토킹으로 간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싫다고 했는데도 남자가 자꾸 말을 거는게 스토킹처럼 느껴질 수 있긴 한데, 남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호감이 있어 고백을 했는데, 여자가 화를 내면 이해할 수 없어 왜 그러냐 물어보다 보면, 스토커로 취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백인 여자가 "난 너같은 흑인은 질색이야!"하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도, 그래서 흑인 남자가 발끈해서 몇 마디 하다보면, 어느새 백인 남자들이 몰려와 스토커로 고소하면, 백인 여자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시치미를 떼어 버리면 스토커로 고소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가 번지수가 틀려 머피의 법칙의 작용으로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했는데, 이 밖에도 키작은 남자를 배우자로서 싫어하는 여자에게 키작은 남자가 고백하는 경우도 번지수가 틀린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신분 차별의 문제가 있는 인도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수드라 계급의 남자가 브라만 계급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브라만 계급의 남성들에게 몰매를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미신을 믿는 나라는 하층민의 고백을 받으면 재수가 없어진다는 미신 때문에 고백한 것 자체가 목숨을 거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수드라 계급의 남자가 브라만 계급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몰매를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의 경우와 인도의 경우를 예시를 든 이유는, 즉,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여자에게 남자가 고백했다가 꼬여 난처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소위 번지수가 틀린 남자의 고백은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하려면 잘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이런 말을 한 것이다.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번지수가 틀린 고백 때문에 그때부터 연애사가 꼬여 연애하기조차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어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2.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는 경우

    앞서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 한 남자의 연애사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연애에서 작용하는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경우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 필자의 지인 남성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교회에서 같은 조의 여성에게 호감이 있어 고백 문자를 보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성도 호감이 있었다고 한다.  

    모든 것이 잘 된 것 같다가 한순간에 틀어졌는데, 어처구니없이 오해가 생긴 것이다. 

    그 남성이 같은 조의 다른 여성에게도 문자를 보냈는데, 그 여성은 문자를 보낸 것 자체를 호감으로 알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안 것이다. 

   두 여성이 같은 조다 보니, 오해가 생겨 이루어진 고백이 깨어지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각보다 교회에서 진짜 많이 일어난다. 

   교회 자매들 중에 같은 조의 형제가 문자를 보내는 것 자체를 호감으로 알고, 이 형제가 날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혼자 오해하고 있다가, 그 형제가 다른 자매에게 고백하면 양다리를 걸쳐 고백했다고 오해해서 어긋장나는 경우가 있는데, 자매들은 자매들의 말을 더 믿는 경향이 있어 결국은 이루어진 고백이 소위 파토나는 경우가 많다.

   즉, 남자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여자의 심리 때문에 꼬여 어긋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남자가 이전에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여자의 친구에게 호감이 생겨 고백했는데, 여자도 호감이 있어 고백이 이루어졌다가 퇴짜놓은 여자가 무치 부매랑처럼 걸림돌이 되어 깨어지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필자의 지인 남성은 고백 문자를 보낸 것도 아니고, 호감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여자의 오해 때문에 억울하게 이루어진 고백이 깨어진 경우인데, 실제로 남자가 먼저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여성의 친구에게 호감이 생겨 고백해 고백이 이루어졌다가 이루어진 고백이 깨어진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일이 많은 이유는 두 가지 여자의 심리 때문이다. 

   하나는 여자들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자신의 친구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 때문인데, 여자로서는 남자에게 아주 큰 호감이 있지 않는 한, 친구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으니, 고백이 이루어졌다가도 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자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던 남자의 고백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에게 이러한 심리가 있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 때문만은 아니라 여러 가지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 여자들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자신의 친구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으니, 친구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는 점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여자의 심리 자체가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던 남자의 고백이 내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도 그런 일이 종종 생겼는데, 여학생이 남학생의 고백을 받아주었다가 알고 보니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파토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는 필자도 잘 모르는데, 여자의 심리를 잘 아는 필자의 지인 남성의 말로는 여자는 남자의 첫번째 고백을 받고 싶은 심리가 있어 그렇다고 한다.  

   즉, 남자가 자신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면 상관없지만, 남자가 자신을 알면서도 다른 여자에게 고백해놓고, 고백을 퇴짜맞은 후에 자신에게 고백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아 학창시절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필자의 친구였던 남학생이 같은 반의 A라는 여학생과 B라는 여학생 두 여학생을 동시에 좋아한 적이 있는데, A라는 여학생에게 먼저 고백해 퇴짜맞은 후에 B라는 여학생에게 고백했는데, B라는 여학생은 "너, 내 친구한테 고백했으면서 왜 나한테도 하냐?"하고 고백 자체가 거부감을 보였다고 한다. 

   B라는 여학생은 두 번째로 고백받는 것 자체가 기분이 나빴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B라는 여성은 원래 필자의 친구였던 남학생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A라는 여성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 마음이 돌아섰다고 한다. 

   이런 일이 학창시절에 비일비재했는데, 남학생들로서는 도통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기가 힘든 일이었다. 

   아무튼 이러한 여자의 심리 때문에 남자의 연애사가 어긋장나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들이 유의해야 될 것 같다. 



   3. 여자의 마음이 돌아선 후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

   이상할 정도로 여성들이, 자신이 호감이 있는 남자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뭔가를 잘못해서도 아니고, 다른 여자에게 고백해서도 아니고, 단지 여자는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그 자체로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할 정도로 여자의 마음이 돌아선 후에서야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은 것 같다. 

   대개, 자존심이 강한 여자는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자존심에 상처받아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남자들이 눈치가 빠르지 못해, 여자가 미소는 기본이고 윙크까지 하며 호감을 표시해도 눈치채지 못해, 그 결과, 여자는 '내가 호감을 표시했는데도 날 외면하다니, 어디 두고 보자!'하는 심리로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남자로서는 '난 니가 나한테 관심있는 줄도 몰랐어!'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도 여자는 '눈치는 밥말아 먹고 다니냐?'하는 생각으로 남자가 나중에 구애해도 끝내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실, 남자들이 여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알면서도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간과하여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가 나중에 여자의 마음이 돌아서고 나면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 돌아선 여자의 마음은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괜찮다 싶은 여자가 호감을 보이면 여자의 마음이 돌아서기 전에 결정을 내려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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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 녹스가 크리스라는 금발의 미녀를 짝사랑하는 장면이 나온다.

   녹스는 크리스에게 이미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끈질긴 구애 끝에 크리스의 마음을 얻는다. 
   크리스가 녹스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인 것은 녹스와 크리스, 크리스의 약혼자가 삼각관계에 빠졌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었고, 손가락으로 손짓을 하면서 미소를 짓는 그녀의 태도를 보면 그녀의 마음이 이미 녹스에게 기울어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영화에서는 그 다음의 장면이 나오지 않았지만, 녹스의 짝사랑이 이루어졌음을 암시한 것이다. 
   녹스가 크리스의 마음을 얻은 방법은 짝사랑을 이루는 작업의 정석과도 같은 것이다.
   아름다운 크리스에게 첫눈에 반한 녹스는 크리스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실망하지만, 크리스가 자신을 파티에 초대하자 녹스는 꺼진 불 속에서 희망을 찾는다. 
   그의 친구들은 그녀의 초대는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지만 녹스는 크리스의 초대에서 희망을 보고 친구들에게 말했다.
   "중요한 것은 그녀가 나를 기억했다는거야."
    친구들은 이러한 그를 이해할 수 없었지만, 녹스는 꺼진 불 속에서 희미한 불씨를 본 것이다.
    그것은 여자에게 약간이라도 호감을 얻었다는 것은 그 호감이 경우에 따라서는 사랑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파티에서 술에 취한 녹스는 역시 술에 취해 정신없이 자고 있던 크리스에게 키스했다.
    연인이 있는 여자에게 키스를 하는 것은 상식 이하의 행동이었지만 결과만을 보면 그의 키스는 크리스와 그녀의 연인 사이에 틈을 만들었다.
    그의 키스는 크리스의 연인의 심한 폭력을 이끌어 내었다.
    심하게 맞는 녹스를 본 크리스는 그에 대해서 연민을 느꼈을 것이다.
    그리고 이성을 잃고 폭력을 휘두른 애인의 폭력성을 보고 겁이 날 수도 있었겠다.
    크리스의 연인이 신사였다면 녹스를 크리스가 보지 않는 곳에 데려가서 분풀이했어야 했다.
    신사는 숙녀 앞에서 주먹을 휘두르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신사이기를 포기한 크리스의 연인의 이성을 잃은 폭행은 크리스와 그녀의 연인의 사이에 틈을 만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크리스는 녹스가 그녀의 연인에게 심하게 폭행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연민의 감정을 느끼면서 크리스와 녹스의 삼각관계의 싹이 튼 것일 것이다.
    크리스가 자신의 상처에 마음 아파하면서 남자친구를 말리는 것을 본 녹스는 희망을 가지고 크리스의 학교에 가서 아름다운 시를 크리스에게 낭독해 주면서 고백했다.
    크리스는 화를 냈지만 녹스에게 정말 화가 난 것이라기 보다는 연인과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크리스의 남자친구는 녹스를 다시 한번 혼내 주겠다고 크리스에게 말한 것으로 추측된다.
   크리스는 녹스가 걱정이 되서 사람들의 시선에도 불구하고 녹스의 학교까지 찾아가서 녹스에게 자신의 연인이 그를 찾아와 때리려고 하니 조심하라고 경고했다.
  이때 이미 크리스의 마음은 삼각관계에 빠져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크리스가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했다면 연인의 오해를 받을 수 있는 행동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자신의 친구나 쪽지 혹은 전화를 통해 경고할 수도 있었지만 녹스를 직접 찾아온 것은 녹스에게 어느 정도 마음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녹스는 크리스가 이미 삼각관계에 빠진 것을 눈치 채고 그녀에게 데이트 신청했다.
   크리스는 녹스에게 화를 내지만, 이미 그녀의 마음은 흔들리고 있었다.
   녹스는 그녀에게 단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애원하면서 그녀의 마음을 얻었다.
   그녀의 마음은 미소와 손짓으로 녹스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간접적으로 나타났다.
  영화를 유심히 보면 녹스의 크리스에 대한 짝사랑은 이루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연인이 있는 크리스가 녹스의 데이트 신청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녀와 연인과의 관계가 청산될 것을 암시하는 것이다.


   녹스가 자신의 짝사랑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를 5가지로 분석해 보겠다.
 


   1. 녹스는 크리스가 자신에게 호의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대응했다. 

   약간의 호감이라 할 수 있는 호의가 희망고문이 될 수도 있지만, 약간의 호감마저 없다면 가능성은 제로인 셈이다.

   크리스가 녹스를 파티에 초대했을 때 녹그는 크리스가 자신에게 약간의 호감의 있음을 알고 희망을 가지고 초대에 응했는데, 이때 바로 사랑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생겼으니, 긍정적인 마인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만들게 된다.


   2. 크리스의 모성애를 자극했다.

   녹스가 크리스가 초대했던 파티에서 술에 취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술에 취해 크리스에게 키스한 녹스는 코피가 터질 정도로 얻어맞았지만, 이때 크리스의 모성애를 자극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크리스의 마음은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를 자극받고 사랑의 감정이 생겼던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개인적인 추정일 뿐이다.  


   3. 크리스의 감성을 자극했다.
   녹스는 이후 크리스의 학교를 찾아가 크리스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시를 읽어주면서 크리스의 감성을 자극했는데, 크리스는 I can't believe it! 하면서도 크리스의 시에 감성을 자극받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후 크리스는 녹스를 좋아하게 되었다.


 
   4. 기회를 놓히지 않고 크리스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녹스가 크리스의 학교를 찾아가 크리스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시를 읽어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크리스의 남자친구는 녹스의 학교를 찾아갈 계획을 세웠고, 이를 알게 된 크리스는 녹스에게 경고하러 왔다. 

   녹스는 이때를 놓치지 않고 크리스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크리스로서는 처음엔 화를 냈지만, 마침내 녹스의 데이트를 받아들이는데, 전혀 싫은 기색이 아니었다.

   용기있게 데이트를 신청한 것이 성공한 것이다.


   5. 크리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다.

   크리스는 약혼까지 한 남자친구와 헤어질지 녹스를 만날지 결정하기 힘들었을 텐데, 녹스는 자신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말로 크리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 크리스가 데이트 신청에 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많은 남자들이 호감있는 여성에게 한번만 만나달라는 말로 데이트를 신청해 짝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은데, 녹스 역시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말로 크리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아 짝사랑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작업의 정석 20화 : http://novel.naver.com/challenge/detail.nhn?novelId=714035&volumeNo=20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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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 is Magic!"

   사랑은 마법이라는 말이 있다.

   어느 한순간에 마법사의 최면에 빠진 것처럼 전혀 호감이 없던 이성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를 보면 사랑은 마법이라는 말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필자의 주변을 보면, 남자는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지길 기대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아예 기대조차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여자는 전혀 호감없던 남자의 고백을 받아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약간의 썸을 타는 여자의 고백을 받아도 "널 이성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하고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어째서 그런 것인지는 필자도 잘 모르지만, 여성들의 말을 들어보면, "전혀 호감없는 오빠의 고백을 받았는데, 이상하게 호감이 생겼어요."하는 경우가 많은 반면에 남자는 고백을 받는다고 해서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 않으니, 필자 주변 여자들 중 자신의 인생에서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것을 아예 기대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사랑의 마법은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필자의 중학시절 필자의 친구가 평범한 외모의 짝이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며 완전히 사랑의 마법에 빠진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학창시절만 해도 이처럼 짝한테 반한 친구들이 많은 걸 보면, 인연만 생기면 남자도 사랑의 마법에 곧잘 빠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남자도 사랑의 마법에 빠지면 평범한 여자에게 절세의 미녀에게나 느낄 법한 강렬한 매력을 느껴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 세상은 참으로 공평한 것이 아닌가. 

   필자 주변 여성들 중 외모가 평범한데도 마음만 먹으면 호감남을 사로잡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런 여성들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사랑의 마법사인 것이다. 

   당신도 사랑의 마법사가 된다면 호감남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사랑의 마법 5가지

 


   1.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라.

   사랑의 마법사들은 마치 상대가 마법에 빠진 것처럼 자신들의 개성적인 매력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 특기다. 

   뒤에서 언급할 예정인데, 개성적인 매력에 정이 합치면 세상에서 가장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선천적인 외모에서 발산되는 개성적인 매력과 다른 하나는 표정처럼 후천적인 외모에서 발산되는 개성적인 매력이다.

   전자는 얼굴 모양같은 선천적인 매력이고, 후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미소나 표정에서 발산되는 후천적인 매력인데, 전자의 매력을 바탕으로 후자의 매력을 키운다면,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자신의 얼굴에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표정을 키운다면, 개성적인 매력을 보다 효과적으로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필자 주변 여성들 중에서도 독특한 미소와 애교스러운 표정으로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의 얼굴에 맞는 다양한 매력적인 미소나 표정만 잘 지으면 얼마든 매력적일 수 있을 것이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에게 잘 어울리거나 자신의 매력을 증가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미소와 표정을 짓는 연습을 해보면 개성적인 매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개성적인 매력을 살리는데는 성격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성격에 따라 매력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밝은 성격은 매력을 증가시키지만, 우울하거나 어두운 성격은 매력을 감소시킬 수 있으니 되도록 밝은 성격을 지니려고 노력하자.

   외모, 표정, 성격이 조화롭게 어울려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한다면,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자신의 부족함을 체워주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평범한 얼굴이라도 밝은 성격의 여자라면, 우울한 무드의 남자는 이러한 여자의 개성적인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이다.


 

   2. 가까이 접근해 매력을 발산하라.

   필자의 기억을 되새겨 보면, 학창시절에 호감있던 여학생이 대부분 필자와 가까운 자리에 있던 여학생이었다. 

   아주 인기있는 여학생의 경우, 끝에서 끝인 여학생에게도 호감을 느낀 적이 있었지만, 특빌히 인기있는 여학생이 아니라면 그런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았었다. 

   결국 사랑의 마법을 일으키려면 가까운 곳까지 다가가야 한다는 말이다.

   예전에 필자가 교회에서 특강을 들었을 때 자매가 호감있는 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호감있는 형제에게 자신의 옆에 앉으라 말 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바로 옆에 앉기만 하면 그 자리에서 사랑에 빠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데이트 중에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도 바로 그런 이치가 아닐까 싶다. 

   영화를 볼 때 같이 앉거나, 함께 차를 마시거나, 함께 차를 타거나, 흔한 일은 아니지만, 종종 여행을 같이 다니던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이 모든 것이 가까운 거리에서 대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닐까 싶다. 

   옛말에도 남녀가 붙어다니면 눈이 맞는다는 말이 있었다던데, 남녀는 가까이 있을 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불변의 법칙인 것이다.

   인간은 이성과 가까이 있을 때 자석의 자기장에 끌리듯한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호감있는 이성이 있다면 가까이 접근해 매력을 발산해보자. 


 

   3. 매력을 눈에 익게 만들어라.

   포인트를 먼저 말하자면, 매력지수는 어느 정도 눈에 익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매력으로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다.

   학창시절 때 학기초반에는 "우리 반에 예쁜 여자가 하나도 없다."고 불평하다가도 학년말 이 되면 "우리 반에 예쁜 여자가 정말 많다."고 말하는 남학생들이 많았는데, 같은 반 여학생들의 개성적인 매력이 눈에 익었기 때문이다.

   개성적인 매력은 어느 정도 눈에 익어야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되도록 자주 마주쳐 자신의 매력을 눈에 익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되도록 가까이서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효과적으로 눈에 익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4. 정들게 만들어라.

   앞서 언급했듯이 개성적인 매력에다 정까지 들면 당신도 호감남에게 세상에서 가장 매력적인 여자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학창시절, 모든 남학생이 못생겼다는 여학생이 필자의 친구에겐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는 말을 들었는데, 이런 경우가 바로 개성적인 매력에 정들어 눈에 콩깍지가 씌인 경우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콩깍지가 쓰이게 만들까. 

   종종 필자 주변에 누나나 심지어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게 보인다는 남자가 있는데, 실제로 인간은 혈육인 이성이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래서 종종 여동생이나 누나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는데, 왠지 여동생이나 누나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만나는 걸 반대하는 경우도 있는데, 요약해 말하자면, 혈육같은 정이 들게 만든다면 가장 매력적인 이성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예컨데, 때로는 누나처럼, 때로는 어머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행동하여 남자가 자신에게 친숙함을 느끼게 만든다면, 어느새 정이 들어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를 느낌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남녀가 자주 만나 정이 들면, 서로의 개성적인 매력에 푹 빠져서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든다고 사랑에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에게 정들면 매력지수가 높아지니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보자.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남자들이 소위 '예쁜 여자'에 대한 미련이 강해 주변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좀 기다렸다가 이상형 만날까?'하고 우유부단한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카운터펀치 한방이다.

   그 한방은 남자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를 것이다.

   마음에 와닿는 고백이 카운터 펀치가 될 수도 있고, 여성스러운 모습이나, 애교있는 모습이 카운터 펀치가 될 수도 있고, 남자의 감성을 적시는 눈물이 카운터 펀치가 될 수도 있다.

   이도 저도 안 되면 다 해보는 방법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남자의 성향을 잘 파악해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에겐 감성을 적시는 눈물로 호소하던가, 여성스러운 모습에 잘 끌리는 남자에겐 여성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 카운터펀치 같은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예전에 영화에서 여자가 고백했다가 남자가 좋은 말로 거절해 눈물을 흘리니, 남자가 위로해주다가 호감이 생기는 장면을 봤는데, 정에 약한 남자는 눈물 한방에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실제로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는데, 언젠가 소개팅으로 만난 여성과 처음엔 호감이 없었는데, 슬픈 영화를 함께 보고 나서 눈물을 흘리는 여자의 모습에 마음이 가서 결혼했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이 있다. 

   종종 남자가 크리스마스나 생일에 받은 여자의 고백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던데,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호감남의 성향을 파악해 크리스마스나 생일 같은 날에 카운터펀치를 날려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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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될 가능성이 있는 것은 항상 잘못된다."

    -에드워드 머피-

    머피의 법칙이란 좋지 않은 일들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반대로 가는 경우를 말하는데, 남녀를 불문하고 연애할 때 머피의 법칙을 경험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예컨데, 남자가 소개팅에서 정말 호감가는 여자를 만났는데, 너무 대단한 여자인 것 같아 자신감을 잃어 마음을 접었는데, 알고 보니 자신한테 호감이 있는 경우가 바로 머피의 법칙에 해당하는 경우다. 

    종종 시간이 지나면 매력의 기준이 달려져 호감이 안 갔던 여자가 호감이 가고, 반면에 호감이 갔던 여자가 호감이 안 가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또한 머피의 법칙이 작용해 안 좋은 쪽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예컨데, 남자 주변에 A라는 여자와 B라는 여자가 있는데, A라는 여자는 고백하면 받아줄 것 같은데, 남자의 관심은 쌀쌀맞기만 한 B라는 여자에게 더 호감이 가는 경우가     바로 남자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남자들에게 종종 이런 일이 곧 잘 생긴다. 

    남자 주변에 있는 A라는 여자에게 고백하면 고백을 받아줄 텐데, 적장 남자는 A의 친구인 B에게 호감이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 남자가 용기를 내서 고백해서 고백이 받아들여지면, 샐리의 법칙이 될 수도 있을 텐데, 대부분 이런 경우 고백이 퇴짜맞고, A의 마음도 차갑게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즉, A는 남자가 자신에게 고백해주면 받아줄 텐데, 남자가 친구인 B에게 고백하니 화가 나서 마음이 돌아서는 것이다. 

    여자들이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하면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먼저 고백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강하게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고백할 당시에는 A라는 여자와 B라는 여자가 서로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남자가 B라는 여성에게 먼저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후에 나중에 A라는 여자에게 호감이 가서 고백하려 했는데, 뭔가 잘 되려는 찰나에 A라는 여성과 B라는 여성이 갑자기 친구가 되어 어긋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사실, 여성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남자를 만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데, 모든 여성이 그런 것은 아닌데, 꼭 내가 호감있는 여성에게는 그러한 심리가 강하게 있어 어긋장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즉,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는 쪽으로 머피의 법칙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 마디로 계속 꼬인다고 할까,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는 머피의 법칙으로, 어쩌면 이루어졌을 지도 모르는 좋은 인연을 잃게 되는 경우가 바로 머피의 법칙 때문에 연애를 망치는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여자 자신도 알 수 없다는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는 경우가 남자가 솔로 때 생기는 대표적인 머피의 법칙이라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다. 

 


    남자가 솔로 때 흔히 경험하는 머피의 법칙 3가지 



    1. 번지수가 틀린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 

    남자들이 번지수가 틀린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가 많은데, 즉, 절대 이루어질 수 없을 여자에게 호감이 간다고 고백했다가 퇴짜맞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남녀간에 인종차별 문제가 있는 미국의 경우를 예를 들자면,  실제로 있었던 일인데, 흑인을 싫어하는 백인 여성에게 흑인 남자가 마음을 사로잡혀 용기를 내 고백했다가 스토커로 고발당해 신세를 망쳤다고 한다. 

    흑인을 싫어하는 그 백인 여성은 흑인이 조금이라도 접근하면 몸서리를 칠 정도였는데, 고백할 때는 대개 어느 정도 가까이 다가가 고백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가까이 다가가 고백했다고 스토커로 고발을 당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런 경우가 정말 많다고 한다. 

    하필이면 흑인 남자를 끔찍히 싫어하는 백인 여자에게 흑인 남자가 다가가 고백하면, 백인 여자가 "꺼져!"하고 고함을 지르면, 흑인 남자는 '왜 이렇게 화를 내지?'의아해 하여 "왜 그래?",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래?"이렇게 따지다 보면 그냥 스토커로 체포될 수가 있다고 한다. 

    왜냐하면, 여자가 싫다는 거부의 의사를 보였는데, 남자가 계속 말을 걸면, 그것을 구애로 보고 스토킹으로 간주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싫다고 했는데도 남자가 자꾸 말을 거는게 스토킹처럼 느껴질 수 있긴 한데, 남자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호감이 있어 고백을 했는데, 여자가 화를 내면 이해할 수 없어 왜 그러냐 물어보다 보면, 스토커로 취급받을 수 있는 것이다. 

   심지어 백인 여자가 "난 너같은 흑인은 질색이야!"하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했다고 해도, 그래서 흑인 남자가 발끈해서 몇 마디 하다보면, 어느새 백인 남자들이 몰려와 스토커로 고소하면, 백인 여자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시치미를 떼어 버리면 스토커로 고소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가 번지수가 틀려 머피의 법칙의 작용으로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설명하기 위해 미국의 경우를 예를 들어 말했는데, 이 밖에도 키작은 남자를 배우자로서 싫어하는 여자에게 키작은 남자가 고백하는 경우도 번지수가 틀린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싶다. 

   신분 차별의 문제가 있는 인도의 경우를 예를 들어 설명하자면, 수드라 계급의 남자가 브라만 계급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브라만 계급의 남성들에게 몰매를 맞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데, 미신을 믿는 나라는 하층민의 고백을 받으면 재수가 없어진다는 미신 때문에 고백한 것 자체가 목숨을 거는 것일 수도 있는 것이다. 

   실제로 수드라 계급의 남자가 브라만 계급의 여성에게 고백했다가 몰매를 맞아 죽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는데,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미국의 경우와 인도의 경우를 예시를 든 이유는, 즉,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여자에게 남자가 고백했다가 꼬여 난처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소위 번지수가 틀린 남자의 고백은 불행한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하려면 잘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이런 말을 한 것이다. 

   좀 극단적인 예를 들어, 설명한 것 같은데, 우리나라에서도 번지수가 틀린 고백 때문에 그때부터 연애사가 꼬여 연애하기조차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어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다. 



    2.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는 경우

    앞서 서론에서 언급했듯이 여자의 심리와 남자의 호감이 어긋장나 한 남자의 연애사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 또한 연애에서 작용하는 머피의 법칙의 대표적인 경우가 아닐까 싶다. 

    예전에 필자의 지인 남성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 

    교회에서 같은 조의 여성에게 호감이 있어 고백 문자를 보냈는데, 알고 보니, 그 여성도 호감이 있었다고 한다.  

    모든 것이 잘 된 것 같다가 한순간에 틀어졌는데, 어처구니없이 오해가 생긴 것이다. 

    그 남성이 같은 조의 다른 여성에게도 문자를 보냈는데, 그 여성은 문자를 보낸 것 자체를 호감으로 알고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안 것이다. 

   두 여성이 같은 조다 보니, 오해가 생겨 이루어진 고백이 깨어지고 만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일이 생각보다 교회에서 진짜 많이 일어난다. 

   교회 자매들 중에 같은 조의 형제가 문자를 보내는 것 자체를 호감으로 알고, 이 형제가 날 좋아하고 있구나 하고 혼자 오해하고 있다가, 그 형제가 다른 자매에게 고백하면 양다리를 걸쳐 고백했다고 오해해서 어긋장나는 경우가 있는데, 자매들은 자매들의 말을 더 믿는 경향이 있어 결국은 이루어진 고백이 소위 파토나는 경우가 많다.

   즉, 남자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도 여자의 심리 때문에 꼬여 어긋장나는 경우가 많은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남자가 이전에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여자의 친구에게 호감이 생겨 고백했는데, 여자도 호감이 있어 고백이 이루어졌다가 퇴짜놓은 여자가 무치 부매랑처럼 걸림돌이 되어 깨어지는 경우가 아닐까 싶다. 

   필자의 지인 남성은 고백 문자를 보낸 것도 아니고, 호감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여자의 오해 때문에 억울하게 이루어진 고백이 깨어진 경우인데, 실제로 남자가 먼저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여성의 친구에게 호감이 생겨 고백해 고백이 이루어졌다가 이루어진 고백이 깨어진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일이 많은 이유는 두 가지 여자의 심리 때문이다. 

   하나는 여자들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자신의 친구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 때문인데, 여자로서는 남자에게 아주 큰 호감이 있지 않는 한, 친구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으니, 고백이 이루어졌다가도 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다른 하나는 여자들이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던 남자의 고백을 받아주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런데, 여자에게 이러한 심리가 있는 이유를 말하자면, 하나 때문만은 아니라 여러 가지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인데, 여자들이 자신에게 고백한 남자가 자신의 친구를 만나지 않기를 바라는 심리가 있으니, 친구의 마음을 외면할 수 없는 점도 있지만, 또 다른 이유는 여자의 심리 자체가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던 남자의 고백이 내키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창시절에도 그런 일이 종종 생겼는데, 여학생이 남학생의 고백을 받아주었다가 알고 보니 자신의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퇴짜맞은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 파토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는 필자도 잘 모르는데, 여자의 심리를 잘 아는 필자의 지인 남성의 말로는 여자는 남자의 첫번째 고백을 받고 싶은 심리가 있어 그렇다고 한다.  

   즉, 남자가 자신을 전혀 모르는 상태였다면 상관없지만, 남자가 자신을 알면서도 다른 여자에게 고백해놓고, 고백을 퇴짜맞은 후에 자신에게 고백하는 것이 내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들이 많아 학창시절의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다.

   필자의 친구였던 남학생이 같은 반의 A라는 여학생과 B라는 여학생 두 여학생을 동시에 좋아한 적이 있는데, A라는 여학생에게 먼저 고백해 퇴짜맞은 후에 B라는 여학생에게 고백했는데, B라는 여학생은 "너, 내 친구한테 고백했으면서 왜 나한테도 하냐?"하고 고백 자체가 거부감을 보였다고 한다. 

   B라는 여학생은 두 번째로 고백받는 것 자체가 기분이 나빴던 것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B라는 여성은 원래 필자의 친구였던 남학생에게 호감이 있었는데, A라는 여성에게 고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 마음이 돌아섰다고 한다. 

   이런 일이 학창시절에 비일비재했는데, 남학생들로서는 도통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이해하기가 힘든 일이었다. 

   아무튼 이러한 여자의 심리 때문에 남자의 연애사가 어긋장나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들이 유의해야 될 것 같다. 



   3. 남자에게 호감있는 여자의 마음이 완전히 돌아선 후에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

   이상할 정도로 여성들이, 자신이 호감이 있는 남자에게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이면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뭔가를 잘못해서도 아니고, 다른 여자에게 고백해서도 아니고, 단지 여자는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그 자체로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신기할 정도로 여자의 마음이 돌아선 후에서야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은 것 같다. 

   사실, 자존심이 강한 여자는 자신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자존심에 상처받아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은데, 문제는 남자들이 눈치가 빠르지 못해, 여자가 미소는 기본이고 윙크까지 하며 호감을 표시해도 눈치채지 못해, 그 결과, 여자는 '내가 호감을 표시했는데도 날 외면하다니, 어디 두고 보자!'하는 심리로 마음이 돌아서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남자로서는 '난 니가 나한테 관심있는 줄도 몰랐어!'하고 억울한 생각이 들어도 여자는 '눈치는 밥말아 먹고 다니냐?'하는 생각으로 남자가 나중에 구애해도 끝내 마음을 돌이키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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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바로 여자가 가장 고백하기 좋다는 발렌타인데이다. 

   주변에 호감있는 남자가 있는 여성이라면, 고백할까 말까 고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발렌타인데이를 최대한 활용해 고백할 수도 있겠지만, 발랜타인데이라고 없던 호감이 절로 생길 가능성은 희박하니, 고백할 상대가 호감이 어느 정도인지부터 살펴야되겠다. 

   천리길도 한걸음이라는 말처럼 고백하기 전에 먼저 상대의 호감도를 살펴본 후에 고백할지 말지 고민해보자.


 

   발렌타인데, 여자의 고백을 위한 팁 3가지



   1. 남자 호감도와 유형을 살펴보라.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중시하는 경우가 많아 여자는 반드시 고백하기 전에 자신이 고백할 상대에게 이성으로 보이는지부터 살펴봐야 한다. 

   이성으로 보인다면 고백으로 마음문을 열게 만들 수 있지만, 이성으로도 안보이는데, 고백하는 것은 부담만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가 어떤 유형의 남자인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데, 고백이 잘 통하는 유형인지 아닌지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다.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는 고백이 잘 통하는 편이지만,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한 남자는 고백이 잘 안 통하니, 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하려면, 고백하기 전에 남자가 감수성이 풍부한지 아닌지 판단한 후에 고백하는 것이 좋겠다.

   고백이 잘 통하면, 고백으로 호감도를 높일 수 있고, 마음문도 열 수 있지만, 고백이 잘 안통하면, 부담만 주거나, 마음문을 닫게 만들거나, 왕자병이나 교만한 마음이 생기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할 때는 상대의 유형을 잘 살펴야 후회가 없을 것이다.


 

   2. 호감도를 높이는 사전 작업 후에 카운터 펀치를 날리라.

   발렌타인데이에 여자가 호감남에게 고백하여 성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발렌타인데이 이전까지 호감남에게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게 만들며 친근감을 쌓아 이미 어느 정도의 호감이 있는 상태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카운터 펀치를 날려 사로잡는 방법이다.

   고백하기 전에 매력지수나 호감지수를 높이는 것을 일명 사전 작업이라 하는데, 사전 작업 후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최고의 발렌타인데이 고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고백하기 전에 자신의 매력에 무르익게 만들고, 자신에게 누이같은 친근감이 든 상태에서 고백한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예를 들어 발렌타인데이 한달이나 몇달 전부터 꾸준히 작업하여 자신의 매력에 익숙해지고, 자신에게 누이같은 친근감이 생기게 만든 후, 발렌타인데이에 가장 예쁜 미소와 표정 그리고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화장과 패션으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며 고백한다면, 가장 매력적인 발렌타인데이 고백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발렌타인데이가 가까워오면 남자도 로맨틱지수가 높아지니, 하루 전이나 이틀전 쯤 솔로끼리 뭉치자는 구실로 호감남과 데이트 약속을 하여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여 호감지수와 매력지수를 높이는 사전 작업 후에 당일 다시 만나 고백한다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3. 드라마틱하게 고백하라.

   발렌타인데이의 여자의 고백이 성공하려면 먼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보여준 후 고백하는 것이 좋지만, 문제는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없거나 자주 만나는 인연이 없다면, 매력을 보여줄 충분한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결국 사랑이 이루어질만한 계기가 만들어지기 힘들어질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드라마틱한 고백으로 돌파구를 여는 것이다.

   발렌타인데이는 평소보다 고백이 마음에 와닿기 때문에 고백으로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좋은 날이다.

   남자가 호감이 없더라도 고백하는 순간 자신의 매력을 이빠이로 발산하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여자도 있는데, 발렌타인데이는 심리적으로 이성을 평소보다 갈구하는 날이라 남자에 따라 여자의 매력에 따라 고백이 통할 수도 있는 것이다.

   수줍은 예쁜 미소를 지으며 애틋한 목소리로 "사랑해요."라고 고백하며 사랑이 담긴 눈빛으로 바라본다면,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라면, 왠지 모르게 끌릴 수도 있는 일이다.

   남자는 여자의 수줍은 미소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 수줍은 듯 두뺨이 불게 물들며 짓는 명품 미소에 감미롭고 고운 목소리로 고백한면, 단번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여자의 발렌타인데이 고백의 성패는 고백받는 남자의 감수성, 사랑에 대한 갈구, 매력을 한껏 발산하는 요령, 자신감에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니, 정말 고백하고 싶은 남자가 있다면 용기를 내서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고백이 실패한다고 해도 고백으로 좋은 인상을 주었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길 수도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여자는 상처를 잘 받아 고백을 거절당하면, 마음의 상처로 남을 수도 있으니, 사랑이 이루어질 듯 싶지도 않은 상태에서 발렌타인데이라고 고백하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

   처음부터 고백을 통해서 물꼬를 트는 방법도 있지만, 여자의 섣부른 고백이 남자가 왕자병에 빠지게 만들 수도 있고, 부담을 줄 수도 있고, 언제든 사귈 수 있다고 느껴지는 만만한 상대로 전락할 수도 있으니 발렌타인데이라도 고백은 신중할 필요가 있다. 

   성급한 고백은 사랑을 이루는데 방해만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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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호감있는 여성이 연예인급 퀸카인데, 아무래도 마음을 접어야겠지요?"


  이렇게 질문하는 남자에게 조언하자면, 연예인급 퀸카라도 무주공산의 상태에 있는 퀸카라면 가능하다는 말이다. 


  시도해 봐도 안 되면 그때 마음을 접는 것이 시도도 안 해본 채 마음을 접는 것보다 낫지 않겠냐는 말이다. 


  "시도했다가 망신당하면 어쩌지요?"


  이런 걱정을 하는 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망신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되지 않겠느냐는 말이다. 


   많은 남자들이 경솔하게 대쉬했다가 망신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망신당하는 경우의 대부분은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대쉬하는 경우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필자의 친구가 예전에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연예인급 외모의 여성에게 반해 핸드폰을 빌려달라해서 자신의 번호를 찍어준 후 나중에 전화해 만나자고 했다는데,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성급하게 대쉬하면 실패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여성의 성격에 따라 망신을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필자의 친구는 그 여성이 남자친구가 있는지도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것 같은데, 그 여성이 남자친구가 있어 "오늘 이상한 남자가 전화를 빌려달라 해서 빌려 줬더니 자기 번호를 찍고 나중에 나한테 전화해 만나자는데 황당하더라."이렇게 말하면 망신을 당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무주공산의 상태의 퀸카라면 가능하다고 했다고 해서 안 되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대쉬하면 안 된다는 말을 하기 위해서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요점만 말하자면, 필자가 가능하다고 말한 것은 서로를 잘 아는 퀸카를 말한다는 말이다. 


   최소한 자신에 대해 소개시켜줄 수 있는 사람이라도 있어야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라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래서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인연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남자가 무주공산의 퀸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를 살펴보자. 


 


   남자가 무주공산의 퀸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서로를 잘 아는 사이에 된 이후에 대쉬하라.


   퀸카에게 남자들이 안 되면 그만이라는 식으로 서로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대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거의 100% 실패하기 마련이니 삼가하라고 권하고 싶다. 


   종종 여성들이 자신이 잘 모르는 남자가 대쉬해오면, 친구들에게 "오늘 내가 처음보는 남자한테 대쉬받았는데, 이상한 남자인 것 같아."하고 말이 나오면 자칫 이상한 남자로 소문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겠다. 


   사실, 예전에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도 대쉬해 인연이 생기기도 했는데, 시대가 변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될 것 같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근래들어 여성들이 잘 모르는 남자를 경계하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이러한 변화를 생각하지 않고 용기를 내 서로를 잘 모르는 퀸카급 외모의 여성에 대쉬했다가는 무주공산의 여부를 떠나 이상한 남자로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일이니,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러니까, 서로를 잘 아는 사이가 된 이후에 대쉬하라는 말이다. 




   2. 부담을 주지 않도록 고백하라. 


   여자라면 누구나 찬미 멘트를 받으면 무드가 좋아져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사실인데, 그렇다고 해서 당장 사귀자고 고백한다면 여자의 입장에서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필자의 지인 남자가 퀸카급 외모의 여성에게 반해 반한 사실을 고백하고 문자만 가끔할 테니, 전화번호를 알려달라 했더니 정말 전화번호를 알려 주었다고 한다. 


   문자만 가끔 보내는 것은 부담이 안 될 것이라 생각해 전화번호를 알려준 것 같은데, 이렇게라도 인연이 생겨 가끔식이라도 문자를 주고 받다 보면, 서로를 어느 정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해 나중에 한번 만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는 것이다. 


   그런데, 처음부터 곧바로 만나자고 한다면, 부담이 되어 마주치기만 해도 피해서 그것으로 관계가 끝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종종 필자의 지인 남자들 중에서 이렇게 문자만 보내겠다는 식으로 고백해서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조금씩 가까워지는 경우를 본 적이 있었는데, 부담을 주지 않고 고백한다면, 훗날 퀸카가 무주공산의 상태에 있을 때 영화를 보자고 하면 오케이할 수도 있는 일이니, 부담을 주지 않도록 고백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3. 결정적인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다가가라. 


   종종 퀸카들이 솔로라는 사실에 외로움을 타 친구들을 불러내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당신이 데이트 신청을 하면 데이트가 성사될 수도 있을 텐데, 바로 이런 기회에 과감하게 다가가 고백할 필요가 있다. 


   배고플 때 밥을 먹으면 맨밥에 물을 말아 먹어도 대단히 맛있게 먹을 수 있듯이 여자가 외로움을 느끼면 평범한 남자의 고백도 로맨틱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퀸카와 친해지면, 남자들이 이러한 사실을 미처 생각하지 못하고 언젠가는 사귈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 막연히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 당신이 좋은 기회를 놓치면 다른 남자가 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종종 퀸카들이 외로움을 느낄 때 과감하게 고백하는 남자들에게 마음이 끌려 몇 번 만나보지 하는 생각으로 만나다 호감이 생겨 사귀는 경우가 많은데, 마치 시장이 반찬이란 말처럼 외로움이 로맨스를 극대화시켜 퀸카가 외로울 때 다가오는 남자에게 로맨스를 느껴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필자의 지인 남자가 알고 지내던 퀸카 여성이 외로움을 타는 것을 재빨리 눈치채고 고백했더니 정말 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연애담을 말해준 적이 있는데, 이처럼 알고 지내던 퀸카가 외로움을 탈 때 과감하게 고백한다면 마치 무주공산의 성을 점령하듯이 무주공산의 퀸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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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매력이 별로인걸까요?"


   매력적인 여자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났을 때,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자존심이 상하거나 상처받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의 매력은 매력지수나 호감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


   남자가 느끼는 여자의 매력이란 주관적이고 상대적이기 때문에 지금은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아도 매력지수와 호감지수처럼 매력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들을 활용한다면 매력적인 여자로 보일 수 있으니 말이다.


 


   여자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5가지 팁


   


   1. 여자의 매력은 매력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많은 여자들이 호감있는 남자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매력에 자신감을 잃거나 쉽게 포기하는데, 매력은 매력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이니 희망의 끈을 놓치 말기를 바란다.


   여자들이 알아야할 사실은 매력지수는 매력을 어필하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매력지수는 언제 어떨 때 어떻게 달라지는지 살펴보겠다. 예를 들어 여자가 화려한 드레스와 화장으로 예쁘게 치장하여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 즉, 강렬하게 매력을 어필하면, 남자는 그 여자를 만날 때 마다 그 때의 매력적인 모습을 떠올리기 때문에 나중에 만날 때는 이전처럼 화려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다만, 두 모습이 너무 차이가 나면 실망감을 주어 도로묵이 될 수도 있으니, 평소에도 어느 정도는 치장할 필요가 있겠다.


 


   2. 여자의 매력은 호감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매력에 자신이 없는 여자들이 주변에 호감있는 남자가 있어도 '나보다 예쁜 여자도 많은데 내가 되겠어?'하며 시도조차 못하고 마음을 접는데, 여자가 알아야 할 사실은 매력이란 호감지수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는 것이다. 즉, 호감이 생기면 예쁘지 않아도 예뻐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나 정많고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호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깊은 정이 들면 호감이 생겨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학창시절 친구들 중에 그다지 예쁘지 않은 여학생에게 깊은 정이 들어 눈에 콩깍지가 씌였는지 너무 예쁘다며 완전히 넘어간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었는데, 깊은 정이 들면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여자의 매력은 자신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주변을 보면 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매력은 자신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갖도록 하자. 매력적인 여자라도 자신감을 잃으면 얼굴에 생기가 부족하고 표정이 굳어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스 코리아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 있는 미녀도 자신감이 부족하면 예선 탈락할 수 있고,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이 있어도 자신감이 없으면,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아 딱지를 맞을 수 있는 것이다.


   반면에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는 그리 예쁘지 않아도 얼굴에 생기가 있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표정을 연출하여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학창시절 얼굴이 전혀 예쁘지 않은데도 남학생들에게 인기짱인 여학생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강한 자신감에서 용솟음치는 매력으로 남학생들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많은 여성들이 예뻐지려고 성형수술을 하는데, 성형수술보다 더 여자를 예쁘게 만들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예뻐지고자 성형수술을 받으려는 여성들에게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성형수술이 아니라 자신감이다." 


   자신감이 생기면 얼굴이 예뻐지니, 자신감이야 말로 최고의 성형수술이니 말이다. 넘치는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매력은 보톡스를 맞은 것보다 훨씬 더 매력적이다. 여자가 자신감을 잃으면 성형수술을 해도 별 차이가 나지 않을 수 있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산다면 자신남에서 발산되는 매력이 얼굴에 배여 성형수술을 한 것보다 더 예뻐질 수 있을 것이다.


 


   4. 여자의 매력은 이미지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드라마를 보면 여배우가 아무리 예뻐도 악역으로 나오면, 별로 예쁘게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여자의 매력은 이미지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반면에 착한 여주인공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착한 여자, 청순한 여자, 순정적인 여자, 순수한 여자, 모성애가 강한 여자 등의 좋은 이미지를 보여주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지만, 나쁜 여자, 차가운 여자, 신경질적인 여자, 돈밖에 모르는 여자 등의 나쁜 이미지를 보여주면 매력지수가 크게 감소할 수 있는 것이다.


 


   5. 여자의 매력은 주변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인간은 귀가 솔깃한 경향이 있어 그다지 예뻐보이지 않던 여자도 주변에서 예쁘다고 말하면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평소에 예쁘지 않게 보였던 여학생이 친구가 자꾸 "예쁘다."고 하니 왠지 모르게 예쁘게 보인 경우가 있었는데, 누가 자꾸 예쁘다고 말하면 귀가 솔깃하여 매력지수가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움에는 군중 심리가 작용하여 누가 예쁘다고 말하면 괜히 예뻐보이는 경우가 있고, 본인이 보기에는 예뻐도 주변 사람들이 예쁘지 않다고 말하면, 왠지 모르게 예쁘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적이 있었다. 한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 여자 연예인이 있었는데, 주변 여성들이 "실물을 보면 진짜 예뻐."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니 실물을 본 적이 없는데도 그 후 티비에서 보니, 왠지 모르게 예쁘게 보였다. 여자의 매력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평가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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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호감있는 남자가 절대 지존급의 킹카인데, 아무래도 마음을 접어야겠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여성들에게 필자가 조언하자면, 절대 지존급의 킹카라도 무주공산의 상태라면 가능하다는 말이다. 

   예전에 필자의 주변에 연예인에 못지 않은 외모와 운동선수에 못지 않은 훨친한 키로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다시피한 남성이 있었는데, 이 남성이 필자에게 연상도 상관없다며 소개팅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필자는 자세한 말을 듣지 않고도 알 수 있는데, 여자친구를 만들고는 싶은데, 그의 주변 여자들이 다들 다가갈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을 것이란 사실은 안 봐도 비디오인 것이다.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는 킹카들이 오히려 무주공산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킹카 주변 여성들이 퇴짜맞을까봐 다가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이다. 

   이처럼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는 킹카가 오히려 무주공산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용기가 있는 여성이 있다면, 킹카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모르는 일이다. 



   여자가 무주공산의 킹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용기를 내 다가가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어필하라.

   종종 여성들이 절대 지존의 킹카에게 용기를 내 다가가긴 해도 너무 떨어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기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니, 용기를 내 다가갔으면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겠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남자는 매력적인 여자에게 끌리기 마련이니,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또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예전에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남자주인공이 여자들이 보기만 해도 첫눈에 반할 정도의 킹카급인데, 한 여자가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용기를 내 다가가,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명함을 건내주며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저는 패션 디자이너인데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운답니다."

   명함을 건내받은 주인공은 대번에 여자에게 관심이 생겨 나중에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전화를 걸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기억나는데, 바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면, 처음보는 킹카의 관심을 끌고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다가갈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인데,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이다.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용기를 내서 킹카에게 다가갈 때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다가가는 것이 대성공이 아닐까 싶다. 



   2.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라. 

   여자가 킹카에게 다가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데 성공만 해도 절반은 성공하는 셈인데, 남녀간에는 정들면 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필자가 본 영화 중에 남자가 주인공인 여성에게 정든 후 고백을 받고 고민하다가 결국 주인공 여성의 고백을 받아들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정의 놀라운 마력인 것이다. 

   마치 마법사가 최면을 건 것처럼, 절대지존의 킹카급의 남자가 그다지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성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정의 놀라운 기적이 아니겠는가. 

   필자의 주변을 보면, 평범한 여성이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던 킹카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옆집에 살거나 학교 후배거나, 과외를 통해 오빠 동생 사이가 되거나, 정들어 지내다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정만 들면 기적같은 사랑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3. 카운터 펀치를 날려 호감이 생기게 만들어라. 

   그런데, 사실, 정들게 되었는데도 종종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이루어지는 경우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 알고 보면, 그 이유가 결정적인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마음을 접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어느날, "저 오빠 사랑해요."하고 그냥 고백한 후 거절당하면, 자기 생각으론 이렇게 정들었는데도 자신의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을 보면, 어떻게 더 이상 해 볼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바로 여자들이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고백을 하려면, 기왕이면 크리스마스나 발렌데이같은 특별한 날에 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날들은 남자의 감수성이 예민해져 여자의 고백을 받으면 평소보다 몇 갑절이나 마음에 와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왕에 고백하려면 최대한 무드를 띠워 로맨틱하게 고백한다면, 그것이 카운터펀치로 작용해 남자의 마음을 강렬이 움직여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예컨데, 다가올 발렌타인데이에 함께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저도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받고 사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이렇게 분위기를 띠우고 나서 "제가 오빠한테 호감이 있는거 혹시 아세요?"이런 식으로 살며시 호감을 표현하면 남자의 반응에 따라 남자가 "몰랐는데."하면, "오빠가 제 호감을 알면, 절 피할까봐 제 호감을 말씀드릴 수 없었어요."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띠우며 나가면, 남자의 마음에 카운터펀치처럼 와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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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을 보면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상처받아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던데, 그래서 오늘 남자를 사로잡는 포인트를 알려줄까 한다.  

   자,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기 위해 알아야할 포인트 세가지가 있다.  

   첫째, 단 한번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옷이든, 몸매든, 어떻게든 남자의 시선만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급상승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남자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여자에게 시선을 사로잡혀 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호감남이 있다면 시선을 사로잡아 보라. 

   둘째, 정이 들거나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까지 덩달아 크게 상승하여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호감남에게 예뻐 보이고 싶다면, 정들게 만들거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라. 남자가 당신에게 정들었거나, 착한 여자로 보인다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여 예뻐 보일 수 있으니 말이다. 

   셋째, 마음만 통하면 한순간에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PC통신이 생긴 이래, 수많은 남녀가 채팅하다가 마음이 통해 사랑에 빠져 커플이 되어 왔다. 마음만 통하면 매력이 문제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로, 마음이 통하는 이성에게 왠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만 뜻대로 움직인다면, 당신에게 관심없는 호감남이라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3가지 포인트

 


   1.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높여라.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도 예쁘게 화장하고 패션까지 매력적이면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가 그 순간부터 예쁘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남자들이,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에게 반해 결혼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는 패션에 남자가 반하면 미녀가 따로 없는 것이다. 

   화장 역시 마찬가지로,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얼굴에 화려한 패션을 입고 다가오면, 화장발에 패션발이라는 걸 남자가 알고도 시선을 사로잡히기 일쑤이며, 이렇게 사로잡히다 보면, 여자의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 어느 한순간 남자를 반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고, 거기에 미소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겠다. 

   예쁘지 않아도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난데다 미소까지 예쁘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반하게 만든다면, 미녀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매력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여자의 패션이 보수적이었던 7,80년 대에는 미니스커트나 시스루룩 같은 튀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한 경우가 많았다. 그 시절, 한 남자의 말,

    "저, 와이프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 반해 고백했어요!"

   이처럼 패션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주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면, 한번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반하게 만들기는 힘드니,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2.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여라.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이 생기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매들이 정말 괜찮은 형제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봉사하다가 헌신하는 모습에 천사같은 이미지가 생기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며 매력지수마저 급상승하여 어느 한순간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호감을 느끼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오르게 마련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나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큰 호의를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쟤는 천사처럼 착해.', 쟤는 모성애가 강해보여.' 이처럼 천사처럼 착한 이미지나 모성애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면, 호감지수는 절로 높아질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이성에게 정들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좋은 이미지에 정까지 든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 

  


   3.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들어라.

   "Open your heart to me~"

   마음문이 열려 마음만 통하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통할 수 있을까? 

   마음을 통하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음이 통하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친근감이 생겨 마음문이 열릴 수 있으니, 호감남과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도록 하자.

   인간은 대화를 통해 호의가 생기는 경향이 있어 마주 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만 나누어도 시간이 지나 쌓이면, 어느 한순간에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 대화인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다 보면 없던 호감도 절로 생기기 마련이다.

   사실, 말 빨이 좋은 사람이 연애를 잘하는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친밀도가 높아지다 마음이 통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말 빨이 있어도 호감남 앞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기껏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한마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만 잘해도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내보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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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몰라보게 예뻐졌다."

   주변 여성들 중 성형수술을 받은 것이 아닌데도 몰라볼 정도로 예뻐진 경우가 있는데, 나름대로 분석해 보니, 이러한 경우는 크게 세가지다.

   첫째, 다이어트를 통해 얼굴에 불필요한 살을 빼서 예뻐진 경우이다. 

   얼굴에 불필요한 살이 빠지면 몰라볼 정도로 예쁘게 변하는 경우가 많다.

   둘째, 예쁜 미소와 표정이 얼굴에 배여 예뻐진 경우이다. 

   얼굴은 미소와 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예쁜 미소와 표정을 지으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셋째, 마음속에 있는 행복이나 사랑이 얼굴에 배여 예뻐지는 경우이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는데, 사랑에 빠지면 표정부터 예뻐지고, 몸속에서 여성 호르몬이 생기고 사랑이 얼굴에 배여 예뻐지는 것이다. 

   행복해도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행복한 기운이 얼굴에 배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성형수술을 한 것보다 예뻐질 수 있는 팁 5가지를 살펴보겠다. 


 

   성형수술없이 예뻐지는 팁 5가지


 

  1. 예쁜 표정과 미소로 얼굴을 성형하라.

  인간은 표정과 미소에 따라 얼굴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쁜 미소와 표정이 얼굴에 배이게 만들면 성형수술을 한 것보다 예뻐질 수 있다. 

  여성들 중 예쁜 여배우들의 표정을 거울을 보고 따라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표정은 소용없지만,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어울리는 예쁜 표정을 따라한다면 얼굴에 예쁜 표정이 배여 예뻐질 수 있을 것이다. 

   예쁜 얼굴을 보면, 무의식 중에 따라 할 수 있으니, 여자 연예인 중 롤모델을 정하여 사진을 가까이 두고 보거나 티비를 통해 예쁜 표정을 따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언니가 예쁘면 동생도 예쁜 경우가 많은데, 얼굴도 닮았지만, 예쁜 표정까지 닮은 경우가 많다. 

   언니가 예쁜 표정을 잘 지으면 동생도 자신도 모르게 언니의 예쁜 표정을 배워 예쁜 표정을 잘 짓는데, 반대로 언니가 자주 얼굴을 찌푸리면, 동생도 자주 얼굴을 찌푸리며 예쁜 표정과 거리가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미소나 표정에 따라 얼굴이 예뻐질 수 있으니, 예뻐지고 싶다면, 예쁜 표정과 미소를 통해 얼굴을 예쁘게 성형하자. 다만, 억지로 예쁜 미소나 표정을 지으면 어색하여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거울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예쁜 표정과 미소를 지어야 하겠다.



   2. 자신감으로 얼굴에 생기를 불어넣어라.

   여자가 넘치는 자신감이 생기면, 얼굴에 생기가 돋고 윤기가 흘러 보톡스를 맞은 것보다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그다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이 넘치는 여성들은 얼굴에 생기가 있고 윤기가 흘러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자신감이 넘치면 얼굴에 생기가 돋을 뿐만 아니라 무드가 좋아져 여성 호르몬이 많이 나와 그런 것이 아닐까 싶다.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의 얼굴은 확실히 뭔가 다르다. 

   자신감이 넘치는 여자는 표정과 미소가 부드러워 매력이 배가 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여성은 표정과 미소가 경직되어 매력이 감소되는 경우가 많은데, 아마도 자신감이 생기면 얼굴에 생기가 돋아 얼굴 근육이 부드럽게 움직이기 때문이 아닐까.

   그런데, 문제는 자신감은 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어야 자신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자신감을 가지면 예뻐지니 자신감을 가져라. 

   주변 남자들이 예쁘게 봐주지 않아도 "눈이 삐어서 내가 예쁜 줄 모르는거야. 내 왕자님은 내가 예쁜 걸 알거야."하고 도도하게 자신감을 가져라.

   야구에서 투수에게 있어 자신감은 생명이라는 말이 있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자신도 모르게 위축되는 피칭을 하여 공의 위력이 줄어드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감이 넘치면 활력있는 피칭으로 공의 위력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여자의 매력도 자신감이 생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쁜 여자라도 자신감을 잃으면, 얼굴에 생기를 잃고, 표정이 경직되어 예쁘지 않게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도 자신감을 가지면 얼굴에 생기가 돋고 표정이 부드러워져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으니, 예뻐지려면 자신감이 넘치는 표정이 얼굴에 배이게 만들자.

 


  3. 행복한 여자가 되라.

  행복한 여자는 절로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어린 소녀들이 행복할 때는 예쁘다가도 행복을 잃으면 안 예뻐지는 경우가 있는데, 행복과 불행이 자신도 모르게 표정을 통해 얼굴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자가 행복하면,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얼굴에 배이고, 몸속에 있는 행복한 기운이 작용하면 좋은 호르몬이 생겨 피부도 고와지고 얼굴도 예뻐지는 경우가 많다. 

   아마도 행복하면 몸속에 엔돌핀이 넘쳐 온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더 예뻐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여자가 행복하면 미소와 표정까지 행복해 보이는데, 여자의 행복한 미소는 명품 미소로 대단히 매력적이라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고, 여자의 행복한 표정은 매력이 철철 넘치니 행복하면 예뻐지는 것이다. 

   여자가 행복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는데, 행복하면 행복한 기운이 얼굴에 배여 예뻐지고 좋은 호르몬이 온몸에 퍼져 피부가 고와지기 때문이다.


 


  4. 사랑의 대상을 찾아 사랑에 빠져라.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몸속에서 사랑의 기운이 넘쳐 흘러 얼굴에 배여 표정과 미소가 예뻐지고 여성 호르몬이 많이 생겨 피부도 고와지기 때문이다. 

   연인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연인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 몰라볼 정도로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표정과 미소가 예쁘고 사랑스러워져 성형수술한 것보다 훨씬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처럼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예뻐지기 때문에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예뻐진다."말이 있는 것이다. 

   아마도 대부분의 여성들이 백마탄 왕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 예뻐질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백마탄 왕자는 만나기 힘들다는 것인데, 연예인이나 소설속의 주인공이나 드마라 속의 주인공과 사랑에 빠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이다.

  주변 여성들 중 연인과 사랑에 빠진 여성들을 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갈수록 예뻐지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절로 예뻐지니, 백마탄 왕자가 나타날 때까지 가상의 백마탄 왕자와 사랑에 빠져 예쁘게 사는 것이 어떨까.


 

  5.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라

  여자가 예뻐도 인상이 날카로우면 매력이 반감되는 경우가 많은데, 인상은 얼굴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인상이 부드러우면 더 예뻐보일 수 있지만, 인상이 날카로우면 매력이 반감될 수 있으니, 예뻐지려면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도록 하자. 

   인상은 평소의 표정이 얼굴에 배여 나타나 자주 화내거나 짜증내면, 눈꼬리가 올라가며 인상이 날카로워지니, 평소에 부드러운 표정을 짓도록하자. 

   다만, 억지로 부드러운 표정을 지으면, 어색하여 인상이 딱딱해질 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표정을 짓도록하자.

  부드러운 표정은 어떤 표정을 말할까?

  밝은 표정, 행복한 표정, 온화한 표정, 자애로운 표정, 여유로운 표정, 상냥한 표정, 명랑한 표정, 해맑은 표정...... 이러한 것들이 부드러운 표정이다.

  사실, 남자는 부드러운 눈빛과 눈매를 지닌 부드러운 인상을 지닌 여자에게 큰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눈빛과 눈매가 부드러우면, 예뻐보일 수 있으니, 평소에 부드러운 표정을 지어 부드러운 인상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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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