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개팅을 다녀온 남자들이 흔히 하는 소리가, "요즘 여자들은 눈이 너무 높아요."이던데, 본인이 괜찮은 남자가 되면 되지 않겠는가?

   "요즘 여자들 눈이 얼마나 높은데, 그게 말처럼 쉬운 줄 아세요?"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있겠는가?  

   눈이 너무 높은 여자는 안 만나면 되는 것이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되는 것이다.

   괜찮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면, 노력하기에 따라 모든 여자에게는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호감가는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로 보이는 날이 올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아는 여자들이 말하는 괜찮은 남자는 잘생긴 남자가 아니었다.

    여기서 아주 중요한 팁을 말해주겠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정만 들어도 남자가 괜찮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마치, "울 아빠 최고야."하고 자기 아버지 칭송하는 딸처럼, 혹은 "울 오빠 최고!"하고 자기 오빠 칭찬하는 누이처럼 깊은 정이 들면, 당신도 괜찮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눈이 높다고 해서 낙담하지 말고 괜찮은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게 어떻겠는가.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한 팁 5가지를 살펴보겠다.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한 팁 5가지

 

 

    1. 남성미가 넘치는 박력남이 되라.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끌렸어요."

   -박력있는 아는 오빠에게 끌린 여자의 말-

   여자는 남자다운 박력있는 터프한 모습에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에게 꽃남보다 더 매력적인 남자가 터프한 박력이 있는, 소위, 터프 가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60~70년대 서부 영화에서 멋진 서부 사나이의 박력있는 액션을 보여준 터프 가이들이 전세계 여성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이들의 얼굴을 보면, 정말 여자는 남자의 터프한 박력에 끌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마치 남자가 여성적인 매력이 강한 여자에게 여성미를 느껴 끌리듯이, 여자도 남자다운 박력있는 남자에게 남성미를 느껴 끌리는 것이다.

   얼굴이 별로라도 남자다운 박력이 있으면 남성미를 물씬 풍겨 여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지만, 얼굴이 잘생겨도 남자다운 박력이 없으면 여자들에게 이성으로 느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박력남이 되기만 한다면 잘생긴 남자가 부럽지 않을 것이다.

   여자들이 종종 나쁜 남자들에게 끌리는 이유도, 바로 나쁜 남자들은 남자다운 박력이 강하기 때문으로, 박력만 제대로 있어도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지 않을까.

 


   2. 여자를 배려하는 매너남이 되라.

   "많이 기다렸니? 미안해."

   "괜찮아, 시간가는 줄도 몰랐어."

   -매너있게 기다려주는 매너남-

   여자들이 여자를 배려하는 남자의 매너있는 행동에 은근히 끌린다고 한다.

   예를 들어, 약속시간에 어김없이 먼저 와 기다리고 있는 남자를 보면, 왠지 호감이 간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자는 화장도 하고, 옷도 고르고, 그러다 보면,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어질 수 있고, 또한 하이힐을 신기 때문에 길에서 만날 때는 반드시 일찍 와서 기다리는,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매너가 필요하다.

   여자가 하이힐을 신은 채 10분 정도만 길에서 기다려도 다리가 지쳐 무드가 나빠져 데이트에 흥미를 잃기 쉽다.

   갑자기 무슨 일이 생기거나 교통 사정으로 약속 시간을 지킬 수 없다면, 미리 연락해 약속 장소를 앉아서 기다릴 수 있는 곳으로 변경해주는 것이 매너있는 행동이다.

   주변 여자가 내게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아는 오빠 차를 탔는데, 차에서 먼저 내려 문을 열어주었을 때, 왠지 호감이 팍팍 갔다고 한다.

   또는 무거운 물건을 들고 있을 때, "내가 들어줄까?"하고 말하는 친절한 매너, 사소하지만 여자는 이러한 남자의 친절한 매너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매너는 어려운 일이 아니니, 여자를 배려할 줄 아는 매너남이 되도록 하자.


 

   3. 센스있는 남자가 되라.

   "오빠, 센스짱!"

   -센스있는 남자에게 끌린 여자의 말-

   예전에 필자의 주변 여자에게 어떤 남자가 좋냐고 물어보니,

   "센스있는 남자요."

   어떤 남자가 싫냐고 물어보니,

   "센스없는 남자요."

   여자는 센스있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센스없는 남자는 호감이 가다가도 싫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소개팅에서 첫눈에 영 마음에 안들다가도 남자가 센스있게 척척 나오면, 여자는 왠지 호감이 가는 경우가 많다.

   마치 야구에게 직구 하나만 좋아도 통할 수 있듯이, 남자가 센스 하나만 좋아도 여자에게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센스란 일종의 직감적인 감각으로, 센스있는 남자는 직감력이 뛰어나 눈치도 빠르고 뭐든 알아서 척척 잘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보기에 시원시원해서 좋은 것이다.

   센스가 뛰어나면 유머 감각도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치고 유머있는 남자 싫다고 할 여자가 없으니, 센스에 유머 감각까지 더해, 센스있는 유머에 능숙해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센스있는 유머란 현재의 상황이나 여자의 대화에 호응하는 유머로, 예를 들어, 엘레베이터를 탈 때 만원이라는 신호가 울리면, "요즘 제가 다이어트를 안했더니, 엘레베이터가 감당하지 못하는군요. 전 다이어트할 겸 걸어서 올라갈께요. 먼저 올라가세요."하고 센스있게 유머를 하면 여자는 미소짓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상황에 따른 센스있는 유머로 여자를 웃길 수 있다면,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의 호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친구 중 외모는 영 아니었는데 유머감각이 뛰어나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친구가 있었는데, 여자가 남자의 센스있는 유머에 배를 잡고 웃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호감이 절로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센스있는 유머남이 되도록 노력해보자.


 

   4.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 무드남이 되라.

   "오빠, 정말 무드짱이예요."

   -무드를 잘 잡는 남자에게 반한 여자의 말-

   여자는 로맨틱한 무드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남자의 얼굴이 별로라도 무드를 잘 잡으면 여자에게 인기가 있는 경우가 많다.

   주변에 얼굴은 잘생긴 편이 아닌데도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짱인 인기남이 있는데, 알고 보니, 데이트할 때 무드를 잘 띠우는, 무드남이었다.   

   여자와 데이트할 때 무드를 띠우는 노래가 흘러나오고, 조명도 무드있는 장소를 잘 찾고, 재치있는 말로 무드를 잘 뛰우니, 여자들이 그와 데이트를 한번 하면, 호감지수가 팍팍 올라갔던 것이다.

   "OO 오빠, 완전 무드짱이야."

   여자의 무드를 아는 남자가 할까, 어떻게 하면 여자의 무드를 업시키는지 잘 아니, 주변 여자들이 그에게 끌렸던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무드를 잘 띠우면, 로맨틱한 무드를 느끼며 설레임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니, 무드, 이것이 바로 여자의 사랑을 얻을 수 있는 열쇠가 아닐 수 없다.

   여자라면 누구나 무드있는 남자에게 끌릴 수 있으니, 무드남이 되기만 해도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여자를 진실한 마음으로 사랑하는 진실남이 되라.

   "오빠가 절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끌리고 있는 여자의 말-

   여자는 호감이 없던 남자라도 고백이 마음에 와닿으면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자신을 진실하게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남자의 사랑이 진실하게 와닿아 모성애를 느끼면 없던 호감도 생겨 마음이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다.

   다만, 모성애와 사랑은 별개의 것으로 여자의 모성애가 사랑으로 바뀌려면, 여자가 느끼기에 어느 정도 남자가 괜찮다 싶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전 외모가 별로인데, 괜찮은 남자가 진짜 될 수 있을까요?"

   다행스럽게도 남자의 외모가 별로라도 박력, 매너, 센스, 무드, 앞서 언급한 네가지에 여자는 큰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거기에다 진실한 마음을 더하면, 매력도 있고, 마음도 진실한, 괜찮은 남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스텝 바이 스텝!"

   연애에서 '스텝 바이 스텝(step by step)'은 단계적으로 나가라는 말로 남자가 호감녀에게 다가갈 때 명심해야 하는 말이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쉬하자마자 고백하는데, 바로 이런 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스텝 바이 스텝'이다.

   여자에게 다가갈 때는 단계적으로 다가가라. 

   예컨데, 먼저 친해진 다음에 단계적으로 다가가다 보면, 언젠가는 호감녀에게 멋진 오빠로 보일지 모르는 일이다. 

   여자는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다. 

   자주 만나기만 해도, 정들기만 해도, 그만큼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아지는 것이다. 

   여자는 외로움을 잘 타는 경향이 있으니, 언젠가는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여자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해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어질 때, 그때가 바로 당신의 진심을 고백할 절호의 기회로, 때가 될 때까지 '스텝 바이 스텝' 단계적으로 여자의 호감을 쌓는다면, 꿈같은 당신의 짝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남자가 호감녀를 사로잡기 위한 5단계

 


   1. 여자가 부담을 느끼지 않게 다가가라.

   "우리 친하게 지내요."

   친하게 지내자는 말에도 부담을 느낄 여성도 있겠지만, 경험적으로 여성들이 이 정도의 말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다.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갈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다. 

   앞서 언급했지만, 여자는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향이 있어 친해지기만 해도 좋은 기회가 절로 올 수 있을 텐데, 대쉬하다 부담을 주면 기회 자체가 상실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하자. 

   여자는 이성에게 쉽게 부담을 느낀다. 

   호감없는 남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아는 순간, 부담을 느끼는 것이 여자의 심리니, 때가 될 때까지는 부담을 주지 않도록 노력하자. 

   예컨데, 당신의 호감을 숨긴다면, 여자는 부담없이 당신을 대할 수 있을 것이다. 

   호감을 고백하고도 부담을 주지 않는 방법이 있는데, "당신은 제 이상형이예요.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라는 식으로 고백한다면, 여자는 큰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 

   다만, 여자의 성격에 따라 그것도 부담될 수도 있으니, 그럴 때는 한발 더 물러나서 "그냥 이상형일 뿐이니, 부담갖지 마세요."하고 여자의 부담을 더 줄여주는게 좋겠다.

 


   2. 단계적으로 다가가라.

   "스텝 바이 스텝!"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리는 경향이 있으니, 남자가 여자에게 다가갈 때는 단계적으로 다가가자.

   예컨데, 처음엔 마주 치면 인사를 나누는 정도로 만족하고, 그러다 길을 같이 갈 정도로 친해지면 전화번호를 물어보고, 문자로 안부인사를 하다가 어느 정도 친해지면 영화 관람처럼 부담없는 데이트를 신청하고, 데이트하는 사이로 지내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들어 오빠 동생 사이가 되어 지낸다면, 그러다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어느 정도 호감이 생긴 후,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가 화이트데이 같은 로맨틱한 날에 드라마틱하게 고백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주변을 보면, 이런 식으로 해서 남자의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은근히 많다. 

   교회 오빠라고 들어 보았는가? 

   교회에서 보면, 형제들이 호감있는 자매에게 이렇게 단계적으로 다가가 사랑을 이루는 경우가 많던데, 이게 바로 사랑의 정석이 아닐까 싶다. 


 

    3. 여자가 사랑하고 싶은 무드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라.

   "제가 요즘 왜 이리 눈이 낮아지는지 모르겠어요."

   여자는 외로움에 약하다. 

   여자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누군가 사랑하고 싶은 무드가 생기면 눈이 절로 낮아져 예전엔 관심없던 남자에게도 관심이 가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호감녀가 눈이 아무리 높더라도, 이렇게 외로움을 탈 때는 당신에게 관심이 갈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여자는 어느 한순간 깊은 외로움에 빠질 때가 있는데, 외로움을 느끼면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생겨 눈에 안 차는 남자가 다가왔을 때도 어쩌다 호감이 생길 수 있다.

   교회에서 눈이 하늘처럼 높던 미모의 자매가 갑자기 평범한 형제를 만나 주변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몹시 외로움을 느낄 때 남자가 다가가면, 이같은 대박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4. 여자의 마음이 열릴 때까지 기다려라.

  "오빠 정도면 괜찮은거 같아요."

   여자들이 자신의 타입에 집착이 강한 편이라 남자가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도 자신의 타입과 괴리감을 느껴 별로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성들이 소개팅 후에 흔히 하는 말이 "괜찮긴한데, 제 타입은 아니예요."라는 말이다. 

   하지만, 여자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하면, 쉽게 말해, 남자가 괜찮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면,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길 수 있는데, 대개 여자의 마음이 열리기까지는 시간이 꾀 걸리니 인내심이 필요하다.

   남자가 다가왔을 때 처음에는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며 손사례를 치던 여자도 시간이 지나면 마음이 열리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인내심을 가지고 자신의 장점과 개성적인 매력을 보여준다면, 언젠가는 마음문이 활짝 열리는 날이 오지 않을까.  


 

   5. 감성적인 고백으로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오빠의 고백에 필링이 왔어요."

   내성적인 성격으로 고백을 하지 못하는 남자가 있는데, 여자는 감성이나 모성애를 크게 자극받아야 비로소 '내가 오빠를 사랑하고 있구나.' 혹은 '오빠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하고 '필링'이 오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필링!"

   이 한마디를 주목하자.

   여자는 사랑의 '필링'이 와야 비로소 '이런 느낌이 사랑이구나.'하고 감성적으로  남자의 사랑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법이다. 

   여자는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의 진실한 사랑에 여자가 모성애를 크게 느끼면 '내가 아까워.'하다가도 '오빠의 사랑이 너무 아까워.'하는 마음이 생겨 고백을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필링은 감성적이라, 남자가 고백을 멋드러지게 해야 그 필링이 감성적으로 마음에 와닿을 수 있는 법이다. 

   화이트데이나 크리스마스, 생일같은 특별한 날이나 여자가 외로움을 많이 타는 순간, 드라마틱하게 감성적으로 고백한다면,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언젠가는 오빠가 날 사랑하게 만들꺼야."

   여성들이여, 호감남이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고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랑의 사다리'라는 말을 들어보았는가. 

   대부분의 사랑은 높은 곳을 올라갈 때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듯이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단계적으로 올라가다 이루어지는 것이다. 

   쉽게 말해, 호감남을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는 없지만, 호감이 단계적으로 '스텝 바이 스텝' 생기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에게 반할지 누가 알겠는가.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고 쉽게 마음을 접는데,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호감이란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의 사다리를 타고 단계적으로 호감을 얻으면, 백마탄 왕자라도 사로잡을지 모르는 일이다. 

   솔직히 말해, 탁월한 미녀라면 한순간에 남자가 반하게 만들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듯이 단계적으로 호감을 얻어나가는 방법이 오히려 사랑을 이루는 첩경이 될 것이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기 위한 5단계



   1.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들라.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첫단계가 남자가 자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드는 것이다. 

   매력에 자신있는 여자들이 남자가 자신에게 반하지 않았을 때 흔히 하는 말이 "여자를 보는 눈이 없다"는 말인데, 달리 말하자면, 나를 예쁘게 봐달라는 말이 아닌가.

   눈이 있는 남자라면 매력적인 여자에게 자연히 눈이 가기 마련이니, 자신감 넘치게 매력을 발산하자. 

   당신의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남자가 자꾸 보다보면, 언젠가는 당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되지 않겠는가. 

   여기서 '자꾸'라는 말에 주목해 보자. 

   남자가 여자에게 반하게 만드는 최상의 방법이 자주 보게 만드는 것이다. 

   매력이란 자주 볼수록 그 진가가 확연히 드러나는 경향이 있어 가끔 봐서는 당신의 진매력이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여성들의 선망인 젊은 훈남 사장이 자신의 여비서와 결혼했다는 뉴스를 들어 보았을 것이다. 

   이런 뉴스가 나오면 사람들은 "여비서가 대단히 미인인가봐."하고 으레 짐작하지만, 당신이 여비서가 되었더라도 훈남 사장이 반했을지 모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언젠가 예쁘지 않은 여비서에 반해 고백했다는 훈남 사장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개성미를 한껏 발산한다면 언젠가는 당신의 매력에 눈을 뜨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2. 여성미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라. 

   주변의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있어도 "전 예쁘지도 않은걸요." 자포자기하여 마음을 접던데, 남자는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성미를 발산해보자.

   여자가 몸매만 날씬해도 반할 수 있는 것이 남자인데, 날씬한 몸매에 패션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주변 여성 중 패션감각이 모델급인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비록 얼굴은 예쁘지 않았지만, 모델급 패션감각에 헤어스타일까지 세련되어   항상 남자들의 시선을 받다가 결국은 호감남이 반해 청혼을 받았다고 한다. 

   이처럼 종종 남자들이 자신도 모르게 여자의 여성미에 반하곤 한다. 

   여성미란 여성 특유의 매력으로 여자에게 잘 어울리는 여성스러운 매력은 다 여성미라 할 수 있겠다. 

   다만, 남자마다 여성미에 대한 취향이 달라, 어떤 남자는 여자가 긴머리를 매만지는 모습에, 어떤 남자는 붉은 드레스나 하얀 드레스처럼 특정한 색깔의 드레스에, 어떤 남자는 여자가 춤추는 모습에, 어떤 남자는 사뿐사뿐 걷는 여성스러운 모습에......

   이러한 여성미를 다양하고 신선하게 호감남에게 보인다면, 자꾸 보다보면 매력 만점의 여성미가 되지 않을까 싶다. 



   3.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들라. 

   이성으로 보이지 않던 여자도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다 보면, 어느 한순간 이성으로 보이기 마련이다.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생기면 심장이 떨릴 텐데, 심장이 떨리는 것이 곧 사랑의 징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와 단둘이 있을 때 심장이 요동칠 정도로 이성적인 끌림이 강하게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단둘이 있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예컨데, 함께 단둘이서 차를 타고 가다보면, 남자의 심장이 떨리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스킨쉽이다. 

   남녀가 손을 잡거나 팔짱을 끼고 길을 걷는다면 이성적인 끌림이 절로 생기겠지만, 여자 체면에 먼저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니, 겨울이라면, '추워요.'하고 손을 남자 주머니에 넣거나, 여름이라면, "제가 땀 닦아 드릴께요."하고 손수건으로 닦아준다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이루어질 것이다. 

   아니면,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치다가 스트라이크가 나오면, 하이파이브를 해보는 건 어떨까. 

   가장 좋은 방법이 단둘이서 등산하는 것이다. 

   높은 곳을 오를 때, "손 좀 잡아 주세요."하고 손을 내민다면, 자연스럽게 스킨쉽이 생기니 말이다. 

   게다가 한적한 곳에서 단둘이 있는 로맨틱함이란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4. 당신의 캐릭터에 빠져들게 만들라. 

   여자라면 누구나 드라마나 소설의 캐릭터에 빠져본 경험이 있을텐데, 만약 남자가 당신의 캐릭터에 빠지게 만든다면 사랑이 이루어지기 수월해질 것이다. 

   마치 드라마의 여주인공 캐릭터처럼 청순하고 순수한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준다면, 호감지수에 매력지수까지 크게 높아질 것이다. 

   남자는 청순한 여자에게 큰 매력을 느낀다고 하는데, 평소에 청순한 말을 분위기를 띠워 말한다면 남자는 '참 청순한 여자구나.'하고 큰 호감을 느끼지 않을까. 

   남자가 빠질 수 있는 캐릭터를 한번 만들어보자.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특별한 매력이 있는 캐릭터를 만들어 남자에게 그런 캐릭터의 여자로 보이게 만든다면, 당신은 대단히 매력적인 캐릭터의 여자가 되는 것이다.

   모성애가 강한 여자처럼 보이기만 해도 남자가 큰 매력을 느끼기 마련이니, 자, 한번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 남자의 호감을 쌓아보자.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세상의 사랑들이 종이 한장 차이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인간은 이상형에 대한 집착이 강해 주변 이성에게 호감이 가도 오히려 애써 외면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의 마음이 여자에게 넘어갈까 말까 할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카운터 펀치다.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매혹적인 패션, 남자가 반하지 않을 수 없는 매혹적인 미소, 남자의 마음에 진하게 와닿는 감동적인 고백,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눈물...... 

   결정적인 순간에 강렬한 필링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카운터 펀치가 되는 것이다. 

   다만 카운터 펀치가 잘 먹히려면, 결정적인 순간에 날릴 수 있게 타이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권투에서 상대가 비틀거릴 때 카운터 펀치를 날려 K.O. 시키듯이 남자가 당신에게 강렬하게 끌리는 그 순간, 매력 만점의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효과 만점이겠다. 

   예컨데, 여자가 아름다운 드레스로 남자의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았을 때,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매력이 극대화되어 한순간에 반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남자가 여자에게 강렬하게 끌리고 있을 때, 여자가 남자의 마음에 와닿는 감동적인 고백을 한다면, 고백에 마음이 사로잡힐 수 있는 것이다. 

   남자들이 매혹적인 패션에 강렬한 필링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거기에다 매혹적인 미소까지 더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사랑의 필링이 올 무렵, 여자가 매혹적인 패션을 입고 나타나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그 순간 무한히 아름답게 보여 호감남이 단번에 반할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라."

    학창시절, 동네에 감수성 어린 말을 자주 하는 누나가 있었는데, 처음에 들을 때는 별 느낌이 없었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감수성 어린 말들이 마음에 와닿다가 어느새 누나를 좋아하게 된 적이 있었다. 

   그때는 몰랐지만, 돌이켜보면 누나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에 감성을 자극받다 이성적인 호감이 생긴 것 같다.

   남자들이 감수성이 무덤덤한 것처럼 보여도 감수성 어린 여자의 목소리에 감성을 자극받으면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남녀를 떠나 인간은 자신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 이성에게 부성애 혹은 모성애를 자극받아 이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니,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한다면,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동시에 이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요약하자면, 감성 자극은 이성간의 사랑이 이루어지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작업으로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감성을 자극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감성 자극법 5가지

 


   1.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하라.

   감성적인 무드가 조성되었을 때 여성 특유의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면 큰 효과를 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남녀가 가을에 낙엽이 떨어지는 거리를 걸어갈 때, 여자가 남자에게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슬퍼요."라고 말하면, 떨어지는 낙엽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여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 자극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하여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시는 작업이다. 

   남자는 감성이 둔감한 편이라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가 아니라면, 여자가 그냥 감성을 자극하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무드를 띄우는 작업이 중요하다.

   낙엽이 휘날릴 때, 감성적인 톤으로 "낙엽이 가을 바람에 휘날리고 있네요."라고 말해 감성적인 무드를 조성한 후 "낙엽이 떨어지는 걸 보니, 왠지 모르게 슬프네요."하고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2. 감성적인 무드가 생길 때 감성적인 말을 하라.

   감성적인 무드가 풍기는 곳에서 남자가 감성적인 무드에 이끌릴 때 여자가 남자에게 감성적인 말을 하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화관에서 슬픈 로맨스 영화를 볼 때 여기저기서 눈물이 터져나오면, 감성이 둔감한 남자도 분위기에 휩쓸려 감성을 크게 자극받을 수 있는데, 바로 이때 "너무 슬퍼요."라는 식으로 감성적인 말을 하는 것이다.

   남자가 슬픈 영화를 보고 감명받아 감성적인 무드에 휩쓸리면, 여자의 슬프다는 평범한 말 한마디조차 가슴에 와닿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남자가 감성적인 무드를 탈 때  감성적인 말을 한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3. 감성적인 모습을 보여라.

   남자는 여자의 감성적인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낙엽이 떨어질 때 슬픈 표정을 지으며 감성적인 말을 할 때, 봄에 꽃이 화사하게 핀 광경을 보며 기뻐할 때, 주변 사람이 아프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는 모습, 주변 사람이 힘들어하는 모습에 연민하는 표정을 지을 때, 주변 사람이 연인과 헤어졌다는 말에 동정하는 모습......

   남자는 여성 특유의 섬세함이 느껴지는 감성적인 모습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의 감성적인 모습에 호감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언젠가 길가다가 눈길에 미끄러져 '꽈당'하고 넘어진 적이 있는데, 이때 근심어린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괜찮으세요?"라고 물어보는 길가는 여성에게 왠지 모르게 호감을 느낀 적이 있다. 

   남자는 자신을 근심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걱정하는 여자의 모습에 이성적인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라.

   학창시절, 티비에서 여주인공이 울먹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해지며 눈물이 날 정도로 감동을 받은 적이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종종 여주인공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떠오를 정도로 마음속 깊이 새겨졌는데, 돌이켜보면,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아릴 정도로 감성을 크게 자극받는 경우가 많았다.

   남자는 여자의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에 부성애를 느끼며 감성을 자극받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 여자의 울먹이는 목소리, 여자가 슬픈 표정을 짓거나 고뇌하는 표정을 지을 때, 여자가 슬픈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볼 때......

   남자는 여자가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에 부성애가 생기며 감성을 크게 경우가 많으니, 기회가 생겼을 때 가련미를 자극하는 모습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한다면, 티비의 여주인공처럼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수 있을 것이다.


 

   5. 남자의 감성을 적신 후 눈물을 흘려라.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이 바로 눈물로 가슴을 울리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의 눈물을 보면 감성을 크게 자극받아 부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감성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된다는 것이다. 

   아무때나 눈물을 흘리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드니, 남자의 감성을 적신 후 눈물을 흘려야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처음부터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 슬픈 표정을 짓거나, 울먹이는 목소리로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 후 눈물을 흘린다면, 남자의 감성을 크게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눈물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슬픈 영화를 함께 보며 슬픈 장면에서 조금씩 눈물을 글썽이다 영화가 끝난 후 눈물을 줄줄 흘리는 것이다. 

   갑자기 눈물을 흘리는 것보다는 눈물을 조금씩 떨어뜨려 남자의 감성을 촉촉히 적신 후 눈물을 흘린다면 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소개팅만 시켜주세요. 제가 소개팅에 강하거든요."

   주변 남자들에겐 인기가 없는데도, 소개팅만 시켜주면 킹카급 남자를 사로잡는 소개팅에 강한 여자들이 있다. 

   기대감이 잔뜩 부풀어 오르는 소개팅같은 자리에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한다면, 얼마든 킹카를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소개팅의 특성상, 첫인상에서 호기심과 기대감을 주느냐 못주느냐에 따라 소개팅의 성패가 갈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첫인상부터 강렬한 인상을 주어 높은 점수를 딸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딸 수 있을까? 

   간단하다. 

   매력적인 명품 미소를 지어라. 

   미소 하나만 잘 지어도 호감을 줄 수 있으니 말이다. 

   소개팅에서 여자가 킹카를 사로잡는 팁 5가지를 살펴보겠다. 



   소개팅에서 여자가 킹카를 사로잡는 팁 5가지



   1. 시선을 사로잡아라.

   소개팅 같은 짧은 만남에서 킹카의 호감을 얻으려면, 여성 특유의 아름다움, 즉, 여성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필요가 있다. 

   여자가 남자의 시선을 끌만한 매력도 없다면, 남자는 여자에게 어떤 호기심이나 기대감도 갖지 않을 테니 말이다. 

   매력에 자신이 없는 여성들이 있다면, 포기 이외에 뾰족한 다른 방법이 없다. 

   소개팅 같은 짧은 만남에서 정이 들어 호감이 생기길 기대할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여성들이여, 화장만 잘해도, 옷만 예뻐도, 평소보다 몇 배는 예뻐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예쁘지 않은 여성이라도, 예쁘게 화장하면 소개팅에서는 예뻐보일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옷이 날개라고, 옷만 예쁘게 차려 입어도 눈높은 킹카라도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다. 

   다만, 옷과 화장만 중요한게 아니라 얼굴 자체가 가장 중요하니, 자신감 넘치는 매력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아보자. 

   소개팅에서 종종 이런 일이 생긴다. 

   외모에 전혀 자신감이 없는 여성이 매력적인 패션을 입고, 예쁘게 화장하고,  소개팅에 나갔더니, 소개팅에 나온 킹카 남자가 한순간에 반했다고 한다. 

   소개팅은 분위기를 많이 타기 때문이다. 

   종종 분위기에 약한 남자들이 로맨틱한 분위기에 휠쓸리면,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여 반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유명 남자 연예인이 전혀 예뻐 보이지 않는 일반 여성과 결혼해 화제 거리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인간은 처음보는 이성에게 호기심과 기대감이 많아 소개팅에 아주 예쁘게 꾸미고 나간다면, 예쁘지 않아도 그날 만큼은 반할 정도로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2. 매력 만점의 명품 미소를 지어라.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미소다. 

   미소보다 여자의 얼굴을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있겠는가. 

   예쁘지 않아도 예쁜 미소를 지으면, 미소를 짓는 순간 만큼은 예뻐 보일 수 있으니, 자신감 넘치는 명품 미소를 지어보자. 

   처음 인사를 나눌 때 밝고 매력적인 명품 미소를 지으면, 첫인상에서 매력적인 여자라는 느낌을 주며 호감형 이성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다만, 여자들이 수줍음이 많아 호감남 앞에서 주눅들어 미소가 어색하거나 딱딱한 경우가 많은데, 소개팅에 나오기 전에 거울을 보고 부드러운 미소를 짓는 연습을 충분히 하고 온다면 매력 만점의 명품 미소를 지을 수 있지 않을까. 



   3. 대화로 마음을 통하게 만들라. 

   남녀간에 마음문이 열리고 급기야 마음이 통하면 호감지수가 급증하여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연애의 고수라는 여우같은 여자들이 백마탄 왕자같은 킹카들을 사로잡는 것도 알고보면, 죽이 잘 맞는 대화로 마음문을 열고 마음을 통하게 만든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녀간의 코드라 할까, 인간은 마음이 잘 통하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주변에 미모의 여성이 말하기를, "마음이 통하면 얼굴도 내려놓게 되더군요."하던데, 이처럼 이성간에 마음이 통하면 호감지수는 물론이고 매력지수까지 급상승할 수 있으니 이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어떻게 하면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할 수 있을까. 

   앞서 여우같은 여자들이 죽이 잘 맞는 대화로 남자의 마음문을 연다고 했는데, 이는 상대방의 기호에 따라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다. 

   예컨데, 남자가 야구를 좋아하면 야구 이야기를 하고, 영화를 좋아하면 영화 이야기를 하고, 음악을 좋아하면 음악 이야기를 하면, 자연히 죽이 잘 맞지 않겠는가. 

   예전에 처음 만난 낯선 외국 여성과 순식간에 친해진 적이 있었는데, 그녀도 나도 야구를 좋아했고, 좋아하는 메이저 리거들을 이야기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음이 통해 친해졌던 것이다. 

   이처럼 죽이 잘 맞으면 순식간에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니, 평소에 남자들이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대화 거리를 연구해 보면, 소개팅에서 남자의 마음문을 어렵지 않게 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라.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덩달아 상승하게 마련인데, 호감지수를 높이려면 착한 여자가 되라. 

   매력적인데다 착한 여자라면 금상첨화겠지만, 둘 중 하나라도 되어야 킹카의 호감을 기대할 수 있지 않겠는가. 

   남자라면 누구나 착한 여자에게 높은 점수를 주게 마련이다. 

   더욱이 킹카들은 왠만한 예쁜 여자에게는 반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의외로 착한 여자에게 호감을 갖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다. 

   퀸카나 킹카는 인기가 높다보니, 대부분 눈이 너무 높다는 딜레마가 있다. 

   쉽게 말해, 왠만한 매력엔 끌리지 않다 보니 인간은 사랑의 대상을 찾기 마련이라고, 착한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을 보면, 착한 여성들이 한결같이 시집을 잘가던데,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어떻게 하면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까? 

   대화를 통해 모성애가 강하고 인정이 많은 것처럼 보이기만 해도 자연스럽게 착한 여자라는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5.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치게 만들라. 

   연애의 고수들이 이성을 사로잡는 핵심 기술이 바로 눈을 마주치게 만드는 것이다

   인간의 눈빛은 호수처럼 맑고 보석처럼 아름다워, 이성의 눈빛을 가까이서 마주치면

스파크가 일어나기 마련이다.  

   못생긴 사람이라도, 선량하기만 하면 눈빛만은 아름답게 마련이라, 눈빛이 매력의 키 포인트인 것이다. 

   쉽게 말해, 당신의 눈빛은 보석처럼 아름다우니, 그 눈빛을 최대한 이용한다면 킹카라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눈빛에는 강렬한 매력이 담겨 있다. 

   허리우드의 개성파 배우들이 강렬한 눈빛으로 팬심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스크린이 아닌 바로 코 앞에서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면 그 누구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소개팅은 그 강렬한 눈빛의 매력을 딱 마주치게 만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절대 기회를 놓치지 말라. 

   다만, 호감이 드러날 정도로 너무 티나게 눈을 마주치면, 상대가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니, 자연스럽게 눈을 마주 치게 만들 필요가 있다. 

   대화를 하다가 미소를 지으며 눈을 마주치면, 자연스레 눈을 마주칠 수 있을 텐데, 할 수만 있다면 매혹적인 미소나 윙크를 지으며 눈을 마주치면, 그 매력에 확 반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예컨데, 대화 중에 공감을 유도하며 "그쵸?"하고 미소를 지으며 딱 눈을 마주친다면, 아주 자연스럽게 당신의 매력적인 눈빛에 빠져들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전 소개팅에 강해요."

   주변 여성들에게 인기없는 남자가 종종 소개팅에서 퀸카급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는데, 마치 스포츠에서 약팀이 강팀을 이길 때가 있듯이, 소개팅에서도 평범한 남자가 퀸카를 사로잡을 때가 있는 것이다. 

   소개팅이란 자리는 남녀가 처음 만나는 자리라, 의외의 변수가 많아 첫인상만 강렬하게 준다면 퀸카 혹은 킹카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공을 둥글다고, 야구나 축구같은 구기종목에서 아마팀이 프로팀을 이기는 대이변이 종종 발생하는데, 구기종목은 원래 컨디션과 분위기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이라 그런 것이고, 소개팅도 그렇다. 

   소개팅도 일종의 게임으로 컨디션과 분위기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는 것이라, 최상의 컨디션으로 분위기를 이끈다면, 퀸가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확률이 문제인데, 소개팅에서 퀸카나 킹카를 사로잡는 대박이 나려면, 소개팅에 강한 사람이 되어야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소개팅만 나가면, 마치 물고기가 물만난듯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처럼 소개팅에 강한 사람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소개팅에서 남녀가 눈이 맞는 건 한순간으로, 주변 여성에게 인기없는 남자라도 소개팅에 강하다면, 인연만 닿는다면 퀸카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는 것이다. 



    소개팅에서 남자가 퀸카를 사로잡는 팁 5가지


 

   1.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기선을 잡으라.

   "기선을 잡으라는 말이 무슨 말이예요?"하는 사람이 있을 것 같아 설명하자면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따서 강렬한 인상을 주라는 말이다. 

   소개팅같은 자리에 나가면, 남자나 여자나 첫인상부터 상대방의 점수를 매기기 마련이다. 

   '완전 대박이다.' '괜찮다.' 그저그렇다.' '별로다.' '영 아니다.' '완전 꽝이다.'

   당신도 소개팅에 나가면 처음 만나자마자 이렇게 점수를 매기지 않는가 말이다. 

   첫인상이 별로면 그것으로 끝날 수 있는 것이 소개팅이라, 첫인상부터 기선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상대가 최소한 '이 사람은 인기가 많을 것 같아' 혹은 '이 사람 왠지 끌리는데가 있어.'하는 느낌을 준다면 대성공일 것이다. 

   인간은 인기있는 사람에게 끌리기 마련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에게 왠지 끌리는  경향이 있다. 

   여자들이 자신감 넘치는 남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퀸카라고 주눅들지 말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백만불짜리 명품 미소를 지어보자. 

   처음 만나는 순간,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여유가 있어 보이는 명품 미소를 짓는다면, 처음부터 충분히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 찬미 멘트로 분위기를 이끌라.

   여자는 분위기에 약하다. 

   분위기만 대단히 로맨틱하다면, 못생긴 남자도 멋져 보일 수 있는게 여자인 것이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끄는 가장 좋은 방법이 찬미하는 것이다. 

   미국 영화를 보면, 남자가 소개팅에서 만난 여자에게 "대단히 아름다우시네요."하고 찬미할 때 여자의 표정이 환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찬미받기를 좋아하기 마련인데, 다만, 한국 여성들은 '아름답다'는 말을 호감 표현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어 부담을 줄 수 있으니 부담없는 찬미 멘트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경험상, 한국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멘트 중 하나가 인기절정의 여자 연예인을 닮았다는 멘트가 아닐까 싶은데, "혹시 김OO 닮았다는 말 많이 듣지 않으시는지요."하고 넌시지 말을 던진다면 여자의 무드가 좋아지며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을까 싶다. 



   3. 호기심을 자극하라. 

   여자는 미지의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교회에서 보면, 형제가 처음 나오면, 꼭 자매들이 호기심 어린 표정으로 이런저런 질문을 던지던데, 여자는 대개 처음 만나는 미지의 남자에게 호기심이 많기 때문이다. 

   소개팅의 가장 큰 이점 중에 하나가 바로 이것이다. 

   남자나 여자나 처음 만나는 이성에게 호기심을 느끼기 마련으로, 호기심을 자극하여 호감을 이끌어 낸다면 대박이 아닐까 싶다. 

   특히, 여자는 처음 만나는 미지의 남자에게 큰 호기심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자꾸 호기심을 느끼게 만들면, 호기심이 호감지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성적인 호기심을 느끼다 보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매력에 빠져들 수 있어 여자가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끼다 보면, 매력지수까지 높아질 수 있는 것이다. 



   4.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들라. 

   마음만 통하면 한순간에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니, 대화로 여자의 마음문을 열게 만들라. 

   PC통신 시대가 열린 이래, 남녀가 채팅하다 서로의 얼굴도 모른채 사랑에 빠진 이야기들이 수없이 쏟아져 왔는데, 종종 퀸카도 채팅하다가 사랑에 빠지곤 하니, 외모에 자신이 없다고 주눅들지 말고 대화할 때는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대화를 이끌어보자. 

   연애의 고수인 남자들 중 뛰어난 말재주로 여자의 마음을 열어 호감을 얻는 남자들이 있는데, 말재주도 큰 매력으로 대화로 마음만 통하게 만들 수 있다면 매력지수도 호감지수도 높아지기 마련이다.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가장 흔한 방법이 상대가 관심이 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방법이다. 

   예컨데, 여자가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드라마 이야기, 책을 좋아한다면 책 이야기, 이런 식으로 상대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꺼낸다면, 대화가 잘 통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로 여자의 마음문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칭찬을 통해 여자의 기분을 업시키는 것이다. 

   인상이 천사같다던가, 귀걸이가 예쁘다던가, 목소리가 예쁘다던가, 뭔가 칭찬할 거리를 찾아보자. 

   여자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칭찬은 무드까지 좋아지게 만들어 칭찬이 이어지는 대화를 이끈다면, 여자는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열리고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여자는 남자의 유머나 센스있는 한마디에 마음이 열리는 경우가 많으니, 유머와 센스 감각을 최대한 발휘해 대화를 이끌어 보자. 


   

    5. 눈을 마주 치게 만들라. 

   남자가 여자를 사로잡는 결정적인 무기가 눈빛이니, 이따금 자신감 넘치는 눈빛으로 눈을 마주쳐 보라. 

   소개팅 같은 자리에서 남녀가 마주 보고 있을 때, 눈이 몇 차례 마주치다 딱 마주 치면 스파크가 일어나며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소개팅 자리가 좀 떨어져 있으면 눈이 마주 쳐도 별 느낌이 오지 않을 수 있는데, 스파크가 일어나게 눈이 마주 치게 만드려면, 의자를 바짝 땡겨 앉아 손금이라도 바주겠다며 좀 더 가까워지도록 유도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첨부하자면, 여자들이 뭔가 분위기있는 눈빛에 잘 끌리는데, 개성넘치는 눈빛으로 분위기를 잡으면 어떨까 싶다. 

   예컨데, 분위기가 무르익었을 때, 살며시 개성적인 강렬한 눈빛으로 눈을 마주치게 만든다면, 당신의 눈빛에 왠지 모르게 매료될 수 있는 것이다. 

   거기에 살며시 눈빛에 호감을 담아 마주치게 만들어 당신의 눈빛에 서서히 빠져들게 만든다면, 퀸카라도 당신의 개성적인 눈빛에 매료될지 모르는 일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고백하니까 후련하네. 고백하길 잘했지."

   고백하고 나면 마음이 후련해 좋다는 남자들이 많던데, 마음은 후련할지 몰라도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훨씬 낮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고백이란 타이밍이 중요한 것이다. 

   섣부른 고백은 부담만 주거나, 경계심을 만들어 마음이 멀어지거나, 고백의 감동을 주지 못하거나, 이래저래 역효과나는 경우가 많다. 

   남자들이 호감있는 여자를 만나면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성급하게 고백했다가 역풍을 맞아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호감도 없는데, 남자가 성급하게 고백한다면, 99% 거절당하지 않겠는가. 

   거절당할 것이 뻔한데도 고백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여자가 고백받으면, 그 순간에는 기분이 좋아져 "고백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다. 

   고백이 성급하면 의미없는 고백이 되기 십상인데, 그렇게 되어서는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훨씬 낮아진다고 보면 정답이다.  

   고백이란 타이밍에 맞게 해야 효과가 만점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남자가 고백할 때 신중해야 되는 이유 5가지

 


   1. 여자는 고백받으면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을 받는 순간엔 기분이 좋아져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고백해 줘서 고마워."라고 말해도 시간이 지나면 부담을 느끼기 마련이다. 

   여자가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면 남자의 사랑이 감성적으로 마음에 와닿지 않고 머리만 복잡하여 귀찮은 일이 생길까 혹은 상처줄까봐 걱정되어 피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남자의 고백을 받으면 언젠가는 백마탄 왕자님도 자신에게 고백할 날이 올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라, 고백받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해도 별 의미가 없는 것이다. 

   남자는 그것도 모르고 여자가 고백받고 기분좋게 미소를 지으면, 고백은 거절해도 가능성은 있다고 착각할 때가 많으나, 고백을 거절당했다면 냉정해질 필요가 있겠다. 



   2. 여자가 고백받으면 경계심이 생겨 친해지기 힘들어져

   성급한 고백으로 여자가 부담을 느끼거나 경계심이 생기면 친해지기 어려워지니, 기왕에 고백하려면 친해진 후에 고백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여자는 자주 만나는 남자에게 정이 들거나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경계심이 생기거나 부담을 느끼면 정도 잘 들지 않고, 모성애도 느끼기 힘들어 마음만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부담을 느끼면 피하는 경우가 많고, 피하지 않아도 부담의 벽이 마음만 멀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에 남자의 섣부른 고백은 사귈 수 있는 가능성을 스스로 차단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여자는 고백받으면 이상형에 대한 미련이 더 강해져

   여자는 백마탄 왕자같은 이상형에 대한 미련이 강한 경향이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남자에게 고백받으면 백마탄 왕자에 대한 미련이 더 강해지기 마련이라, 남자가 여자에게 섣부르게 고백하면 스스로 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들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남자가 고백해서 여자가 백마탄 왕자에 대한 미련을 강하게 만들어 놓고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받아달라고 하는 것은 대단히 아이러니한 것이 아닌가. 

   예전에 한 여성이 호감이 없는 남자에게 고백받았는데도 "나, 어제 고백받았어. 언젠간 내 왕자님도,"하며 너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는데, 여자가 고백받으면 이상형에 대한 미련이 더 강해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잘 모르는 것 같다.


 

   4. 고백을 거절당한 후에 다시 고백하면 고백의 감동이 크게 줄어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할 때,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몰라야 큰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의 호감을 알고 있다면, 김샌다 할까, 별 감동을 주기 힘들다. 

   영화의 스토리를 뻔히 알면, 영화가 아무리 감동적이라도 별 감동이 오지 않는 경우가 많듯이, 여자가 남자의 호감을 알면 무슨 감동이 있겠는가. 

   예고된 이벤트는 여자에게 큰 감동을 주지 못할 때가 많듯이 여자가 이미 남자의 호감을 알고 있다면, 아무리 로맨틱한 고백을 받아도 큰 감동을 주지 못할 때가 많기에 고백할 때는 신중해야 되는 것이다. 

 


   5. 고백했던 여자의 주변 여성에게는 고백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에게 고백받으면 존재감을 느껴 친구에게 자랑하거나, 부담을 느껴 고민을 털어놓듯 친구에게 말해, 결과적으로 소문이 나는 경우가 많다. 

   다음은 어느 남자가 몇 달 동안에 두 명의 여자에게 고백했는데, 공교롭게도 둘이 친한 친구라서 생긴 에피소드다. 

 

   상황) 경희와 민주는 친한 친구다. 민주는 며칠 전에 경수에게 고백을 받았는데, 아직 고백을 받아준 건 아니지만, 경수에게 어느 정도의 호감이 있었다.

 

   민주 : "경희야, 너 경수 아니?"

   경희 : "응, 알지. 왜? 그 애한테 관심있어?"

   민주 : "아니, 사실은...... 며칠 전에 경수가 날 사랑한다며 고백했어. 고백하는 모습이 귀엽더라. 호호......"

   경희 : (미묘한 표정으로) "정말? 경수가?"

   민주 : "왜? 경수가 뭐 잘못한거 있니?"

   경희 : "아니, 그런 건 아닌데, 석달 전인가, 나한테도 좋아한다고 고백했었는데......"

   민주 : "......" (독백) '뭐야, 내가 이상형이라더니, 흥!'

 

   교회에서 흔히 생기는 일이다. 

   형제가 호감있는 자매한테 고백해서 거의 이루어질 뻔하다하가, 예전에 고백한 것이  

걸림돌이 되어 깨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식으로 깨지다 보면, 점점 여자를 만나기 어려워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으니, 남자가 고백할 때는 신중해야 되는 법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여자의 마음은 천천히 열리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이 여자의 마음이 열리기도 전에 소위, 혼자서 오버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혼자서 오버하면, 여자는 부담스럽게 되어 관계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마음이 천천히 열릴 때는 남자가 기다려야 하지만, 여자의 마음을 단번에 열리게 만드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단번에 열리게 만들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먼저 여자가 '이 정도의 남자면 믿고 만나도 되겠다.'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신뢰를 주어야 하고, 여자의 눈빛만 봐도 여자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센스도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경제력도 어느 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남자가 아무리 호감가도 백수거나 무일푼이라면, 여자는 주저하지 않을 수 없기 때문이다.

   결국 남자가 단번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종합적인 면을 갖추어야 된다는 것이다.

    주변의 여성들의 말을 들으니, 여성들은 모든 면을 두루 갖춘 남성을 선호한다고 한다.

    성격도 어느 정도 좋고, 말도 어느 정도 통하고, 센스도 어느 정도 있고, 돈도 어느 정도 있고, 직장도 어느 정도 괜찮고, 여러가지를 두루 갖춘 남자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남자가 단번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여자가 원하는 타입의 남자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단번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방법 5가지


 

   1. 밝은 미소지으며 겸손한 매너로 좋은 인상을 준다.

   여자는 남자의 외모만큼이나 인상을 중요시한다.

   얼굴이 잘생겨도 거만해 보이거나, 날라리처럼 보이거나, 바람둥이같은 인상을 주거나, 여자에게 잘해주지 않을 것 같거나, 철없어 보이거나, 매너가 나빠보이거나......

   이처럼 남자의 외모가 매력적이라도 인상이 나쁘면, 여자에게 호감을 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에 남자의 인상이 좋아면 외모가 그리 잘생기지 않아도 여자에게 호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여자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생각보다 간단하다. 

   밝게 미소지으며 겸손한 매너로 여성을 대한다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2. 여자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고 호응한다.

   많은 남자가 여자에게 흔히 하는 잘못 중에 하나가 여자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이다.

   남자는 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고, 여자는 정적인 것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남자와 여자는 관심사가 다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자가 뭔가를 말할 때 남자가 관심없다고 흘려들으면, 대화가 잘 되지 않기 때문에 여자의 이야기가 재미없어도 귀기울이며 재미있게 들어줄 수 있어야 될 것이다.

   다소 공감이 가지 않더라도 '맞아요.', '그런 거 같아요.'라며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고 호응한다면 여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3. 여자가 주는 눈치를 빨리 알아채는 센스있는 남자가 되라.

   여자는 남자의 이야기가 따분하거나, 남자에게 원하는 것이 있으면 우회적으로 눈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남자가 딱 알아채면 센스있는 남자가 되지만, 눈치채지 못하면 눈치없는 남자가 되니, 남자가 여자의 호감을 얻으려면 눈치있는 남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바라는 로망같은 것이 있는데, 이를 아는 남자는 센스있는 남자이고, 전혀 모르는 남자는 센스없는 남자다.

   여자는 데이트할 때 로맨틱한 분위기를 내는 장소를 좋아하고, 분위기없는 장소는 음식이 맛있어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이러한 여자의 마음도 모르고 가격과 음식맛만 생각하여 장소를 정하면 센스없는 남자라는 인상을 주기 십상이다.

   여자가 좋아하는 것을 알아서 해주는 센스를 가지고, 여자가 눈치를 줄 때 알아채는 눈치있는 남자가 된다면, 여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4. 여자의 감성을 자극하여 모성애를 느끼게 만든다.

   여자는 모성애를 크게 자극받을 때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에 빠져 사는 여자라도 남자에게 감성을 자극받아 모성애를 느끼면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이 여자다.

   여자는 이상형이나 자신의 타입에 대한 미련이 강해 마음이 쉽게 열리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모성애를 느끼면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여자의 마음을 단시일에 사로잡으려면 모성애를 느끼게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5. 여자에게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확신을 준다.

   여자는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해줄 남자를 기다린다.

   여자는 남자에게 호감이 가도 바람둥이나 한눈파는 남자라는 인상을 받으면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아버지처럼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믿음을 주려면, 자신이 평생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직스러운 남자라는 사실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다.


 

    많은 남성들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여자의 마음 때문에 마음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위의 5가지를 실천한다면 단번에 여자의 마음이 열릴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잘 알고, 여자에게 믿음을 준다면, 여자의 마음이 단번에 열릴 수도 있지 않겠는가 말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반했어요."

   여자들이 터프함이나 박력같은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잘생기지 않은 남자도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학창시절, 운동회 때 계주에서 바람처럼 달리는 남학생의 모습에 반하는 여학생들이 종종 있었는데, 액티브하면서도 터프하고 박력있는 모습에 반한 것이 아니겠는가.

   남자들이여, 희망을 가지자.

   남자의 매력은 외모가 다가 아니다.

   여자들이 남자의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남성적인 매력만 제대로 있어도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인기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남성적인 매력 3가지

 

 

   1. 액티브한 매력

   "오빠의 액티브한 모습에 반했어요."

    -액티브한 남자에게 반한 여자-

    남자들이여,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여자들이 남자의 액티브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액티브만 제대로 해도 여자들이 반할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월드컵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한국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긴다면(꿈같은 소리긴 하지만), 그 순간 만큼은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얼굴이 못생겨도 말이다.

   실제로 축구의 광팬인 여자라면 응원팀 축구 선수의 액티브한 모습에 완전히 반해, "오빠는 영원한 내 사랑!"하며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남자는 얼굴이 못생겨도 멋지게 액티브하기만 해도,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인기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미국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잘생긴 미남 배우보다 야수같은 얼굴의 액티브한 야구 선수가 훨씬 더 좋다고 했는데, 이처럼 액티브만 해도 여자의 백마탄 왕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2. 터프한 매력

   "오빠가 이렇게 터프한 줄 몰랐어요."

   -터프한 남자에게 반한 여자-

   터프 가이라고 들어 보았는가?

   터프 가이가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은데, 터프한 남자라는 말로, 여자들이 남자의 터프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터프가 무슨 뜻일까?

   영어로 스펠이 tough, 여러 뜻이 있는데, 여기서는 강한, 거친이라는 뜻으로, 여자들이 강하고 거친 남자의 모습에 남성미를 느껴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액션 영화를 보면, 여자가 악당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했을 때, 터프한 주인공이 나타나 여러 악당들을 순식간에 때려 눕히고 여자를 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터프한 모습에 여자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 여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싸움질을 잘 하는 남자는 싫지만, 강한 남자, 태권도 유단자거나 권투 챔피온 같은 강한 남자에게 왠지 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라면 여자의 거친 모습에 끌리지는 않을 텐데, 여자는 남자의 거친 모습에 종종 끌린다니 필자가 이러한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는 정말 뜻밖이었다. 

    이 부분은 여자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서양에서는 여자들이 영화에서 남주인공이 거칠게 여주인공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보면 누구나 한번 쯤은 가슴이 설레인 적이 있다고 하니, 여자들이 그런 면이 있는가 보다 싶다.

   자, 그럼, 어떻게 여자에게 터프한 모습을 보여줄지 생각해보자.  

   영화처럼 악당이 어디서 나타날 리도 없을 텐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밤길에 데려다주며 그냥 자연스럽게 남자로서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어두운 밤길에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 씩씩한 모습, 이 정도만 되도 터프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다.



    3. 박력있는 매력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반했어요."

   -박력있는 남자에게 반한 여자-

   여자들이 박력있는 남자의 모습에 왠지 끌리는 경우가 많다.

   박력이 뭔가 하니, 한마디로 힘차고 씩씩한 모습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영화에서 군인이 "충성!"하고 경례하는 모습, 이게 바로 박력이다.

   씩씩하게 걷기만 해도 박력있게 보일 수 있을테니, 어떤 면에서 박력은 상당히 쉽다.

   액티브나 터프함은 어떤 상황이 와야 제대로 연출할 수 있는 것에 비해, 박력은 아무 때나 자연스럽게 발산할 수 있으니 말이다.

   박력은 모습만이 아니라 눈빛, 얼굴이나 목소리로도 표현할 수 있으니, 평소에 호감있는 여자에게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 호감지수와 매력지수를 한껏 높여보자.

   목소리로도 박력을 표현할 수 있는데, 전화할 때 씩씩한 목소리로 말하면, 여자가 씩씩한 목소리에 왠지 끌릴 수도 있는 것이다.

   남자가 박력만 있어도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을 테니, 호감있는 여자가 있다면, 한번 한껏 박력있는 매력을 발산해보자.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저, 완전 사랑에 빠졌어요."

   -평범남과 사랑에 빠진 퀸카-

   남성들이여, 퀸카도 이따금 평범남에게 호감을 느낄 때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퀸카들이 주변의 평범남에게 '오빠 참 괜찮은데'하고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꾀 많은데, 큰 호감은 아니기에 그냥 혼자 좋아하다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다. 

   퀸카가 약간의 호감이라도 있다면 기회가 아닐 수 없는데, 남자가 그것도 모르고 기회를 놓친다면 땅을 치고 후회할 노릇이 아니겠는가! 

   철학적으로 여자는 외로움을 잘 타는 존재로 퀸카도 여자이기에 주변에 평범한 남자 뿐이라면, 평범한 남자와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자. 

   쉽게 말해, 당신이 꿈속에서 그리는 퀸카가 당신과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말이다. 

   공주처럼 도도한 퀸카도 평범남과 사랑에 빠질 수 있으니, 평범남이 퀸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를 살펴보자. 

 


   평범남이 퀸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퀸카의 호기심을 유발하라. 

   학창시절, 퀸카들이 종종 내게 묻곤 했다. 

   "너, 나한테 관심있지?" 

   일종의 호기심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스칼렛 컴플렉스가 있기 마련이라, 자신이 주변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자이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보니, 주변 남자가 자신한테 호감이 있는지 퀸카들이 호기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퀸카의 유도 질문에 말려들어 "어, 어떻게 알았어?" 혹은 고백의 기회로 여기고, "맞아. 너한테 관심있어."하고 고백한다면, 당신은 여심을 너무 모르는 것이다.

   여자가 호기심을 느끼면 남자의 호감지수를 높여 주는 경우가 많으니, "아닌데, 좋아하는 여자, 따로 있는데......"하고 퀸카의 호기심을 부채질할 필요가 있겠다. 

   이때 퀸카가 "누군데?"하고 묻는데, "에이, 비밀이야."했는데도, "비밀, 지켜줄께. 말해봐."한다면 호기심 유발 작전에 말려든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퀸카들이 좀처럼 주변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끼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창시절이야, 퀸카들이 다른 예쁜 여학생들에게 라이벌 의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주변 남자가 누굴 좋아하는지 호기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지금은 솔직히, 당신이 누굴 좋아하건 말건 당신의 퀸카는 관심이 전혀 없기 쉬울 것이다. 

   자, 어떻게 하면 퀸카의 호기심을 유발할 수 있을까? 

   떡밥이라 할까, 퀸카와 함께 있을 때, "오늘 정말 아름다운 날이예요!", 혹은 "오늘따라 기분이 참 좋네요!"하고 넌지시 뭔가 특별한 감정이 있는 듯한 말을 던진다면, 여자는 '이 남자가 날 좋아하는걸까?' 호기심을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필자가 여러 차례 경험했지만, 여자가 호기심을 느끼는 동안에는 남자에게 별 부담을 느끼지 않으니, "우리 언제 영화나 볼까요?"하고 데이트를 신청해도 "좋아요."하고 덥썩 받아들일 수도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퀸카와 단 둘이 있을 기회를 만든다면, 이야말로 퀸카가 당신에게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생기는 것이 아니겠는가. 

   


   2. 찬미 멘트로 무드를 띠우라.

   여자는 찬미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고 누가 말했던가. 

   여자는 남자의 찬미를 받으면 로맨틱한 무드가 생기며 남자에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당신이 퀸카에게 찬미하는 멘트를 던진다면 퀸카의 무드가 업되지 않겠는가. 

   여자는 무드가 좋아지면 사랑을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당신이 찬미하는 멘트에 퀸카의 무드가 좋아진다면, 어느새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다만, 직설적으로 "넘 아름다우세요."하고 찬미하면, 퀸카가 부담을 느껴 역효과만 나기 십상이니, "김OO, 닮으셨네요."하고 간접적으로 은근한 말로 찬미하자. 

   예쁘다는 말보다는 "예뻐졌다."는 말에 여성들이 부담을 덜 느끼는 편이니, "예뻐지셨어요."하면 무난할 듯 싶은데, 사실 부담이라는 문제가 있어 외모가 예쁘다는 말보다 "옷이 참 잘 어울리세요."하고 패션을 찬미하는 말이 더 효과를 볼 수도 있다. 

   언젠가 빨간 코트를 입은 퀸카에게 "빨간색이 참 잘 어울리세요."했더니, "이거 자주 입어야겠네요."하고 함빡 미소를 지으며 좋아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이처럼 여자는 찬미하는 말에 무드가 붕 띠워지는 경향이 있으니, 퀸카에게 은근한 말로 찬미하는 방법을 모색해 보자. 



   3. 모성애를 자극하라. 

   여자는 모성애를 느끼는 순간, 남자에 대한 호감이 극대화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연역한 존재를 보살펴 주고 싶은 보호본능이 있기 때문이다.  

   어떤 면에서 여자는 연약한 존재의 어머니가 되고 싶은 본능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남자가 사랑을 포기하듯 "제가 뭐라고 그렇게 대단한 여자를 만날 수 있겠어요?"하고 말할 때, 여자가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참 많다. 

   이런 일이 있었다. 

   주변 퀸카가 "좋아하는 여자 있으세요?"하고 물어서 좋아하는 여성이 있지만 대단한 여성이라 마음을 접을 수 밖에 없다했더니, 오히려 일편단심으로 좋아하면 넘어갈 수도 있으니 포기하지 말라고 격려하는 것이었다. 

   퀸카인 그녀가 대단한 여성을 마음에 둔 내게 "포기하세요."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포기하지 말라니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나에게 일종의 모성애를 느꼈던 것이 분명했다. 

   이처럼 여자는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남자의 모습을 보면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을 숨기고 "제가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너무 대단한 여자라 포기할 수 밖에 없어요."한다면, 퀸카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지 않을까. 

   퀸카의 모성애를 한껏 자극한 후 나중에 "사실은 제가 좋아하는 분이 당신이예요."하고 고백한다면, 더욱 애틋하게 퀸카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을 것이다.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