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다운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하나를 보면 열가지를 알 수 있다는 말처럼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하나부터 열까지 비호감인 경우가 많다.

성큼성큼 걷는 걸음걸이, 여자답지 못한 말투, 방정맞은 웃음소리, 거기에 화장까지 지나치게 짙게 하고, 옷차림까지 몸매에 잘 어울리지 않는 여자가 있으니, 이런 여성이 외모도 별로라면, 호감형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것은 하늘에 별따기처럼 어려울 것이다.

외모도 별로인데다 성격도 비호감형이라면, 어떻게 호감형 남자를 만나 결혼할 수 있겠는가?

여자의 성격이 비호감형이라면, 외모가 매력적이라도 남자의 호감을 얻지 못해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국에는 손해보게 될 것이다.


링크 글 : 기황후 18화 (네이버 웹소설 연재! 별점과 댓글로 성원 부탁드립니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

 

1. 고집불통이다.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고집불통이라 남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남자에게 비호감형인 여자들을 보면 고집불통이라 주위에서 고치라고 충고해도 듣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삐뚤어진 자존심으로 누가 충고를 해주면, 오히려 기분나빠하거나, 불쾌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고집불통인 여자들은 자기 주관이 뚜렷한 것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잘못된 것을 고치지 않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고 말하는 것이 바로 고집불통인 것이다.

 

2. 여성스럽지 못하다.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하나같이 여성스럽지 못하다는 공통점이 있다.

남자처럼 성큼성큼 걷는 걸음걸이, 여성스럽지 못한 말투, 따발총처럼 귀따거운 수다, 옆에 있는 사람의 귀가 왕왕 울릴 정도의 지나치게 큰 목소리, 방정맞은 웃음소리 등 하나부터 열까지 여성스럽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개성미라도 우기는 여성들이 있겠지만, 누가 봐도 보기좋지 않기 때문에 어불성설이다.

미라는 것은 이성에게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야 미인 것이지, 이성에게 거부감을 주는 것이 어떻게 미일 수 있겠는가?

여성스럽지 못해도 친구나 선후배로서는 좋을 수도 있지만, 남자는 여성스러운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여자로서는 그다지 호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3. 기가 세다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은 기가 세서 남자들이 호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기가 세다는 말은 자기 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세고, 승부욕이 강하여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는 말인데, 꼭 나쁜 것은 아니지만, 남자는 부드럽고 유순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기가 센 여자에게 호감이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기가 센 여자는 잘못을 보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사소한 일에도 말싸움을 걸거나, 남자의 사소한 잘못에도 사사건건 시비걸 때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기가 센 여자를 만나면 피곤해지기 십상이다.

기가 센 여자들은 기가 센 것이 장점도 많다고 하지만, 남자에게 친구나 선후배로서는 좋을지 몰라도 여자로서는 비호감인 것이 사실이다.

 

4.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한다.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여자는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해 남자들에게 거부감을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은 솔직하게 말한다기 보다는 생각없이 기분 내키는데로 말하여 남자의 기분이나 자존심을 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 말할 때는 원래 기분내키는데로 하는 것이 아니라 듣기 좋은 표현을 골라 승화시켜 말해야 되는데, 생각없이 기분 내키는데로 말하면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들거나 품위없는 사람처럼보이기 마련이다.

또한 인간은 속물 근성이 있어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다보면 속물처럼 보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솔직하게 말하는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비호감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5. 성깔을 잘 부린다.

남자에게 비호감인 여자들은 대부분 성깔을 잘 부린ㄷ.

여자답지 못한 여자를 보면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안색이 확 바뀌어 성깔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여자답지 못한 중성적인 여자는 화가 나면 뭔가를 집어 던지거나 주먹질에 발길질까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보면 섬뜩할 따름이다.

보통 여자는 화가 나도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여 참는 경우가 많지만, 성깔있는 여자들은 화가 나면 참지 못하고 성깔을 부려 남자들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성깔있는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이 조금만 잘못해도 참지 못하고 "이혼하자."라며 성깔을 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성인군자가 아니라면 견디기 힘든 경우가 많을 것이다.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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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변했어!"

   -연인의 권태기에 실망한 여자의 말-

   연인들의 이별 중 가장 많은 이유가 권태기로 인한 갈등 때문이라고 한다. 

   여자는 권태기를 남자의 변심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권태기가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통계에 따르면 연인들의 이별은 권태기로 인한 말싸움으로 이별하는 경우가 권태기로 인한 이별 만큼이나 많다고 한다. 

   만약 좀 더 지혜로운 대화술을 쓴다면 수많은 이별들을 막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말하는 것이 좋을까?

   대화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한 후에 나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상대가 어떤 뜻으로 어떤 말을 하는지 귀기울여서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파악하지 않고, 자신의 말만 하다 보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여자는 남자의 변한 태도로 이별을 생각하면 남자에게 남자의 변한 태도에 대해서 말하게 되는데, 여자가 남자의 변한 태도를 말하기 전에 미리 생각해야할 점은 남자는 권태기를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 변했어."라고 말해봤자 "난 하나도 변하지 않았어."라고 부인하거나 "너는 안 변했냐?"는 식으로 자신의 권태기를 합리화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가 "너는 안 변했냐?"라고 말하면 홧김에 "차라리 헤어지자."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가 어떤 말을 할지 미리 예상할 수 있다면 홧김에 "차라리 헤어지자."같은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다음은 두 연인들이 권태기 문제로 말을 하다가 흥분하여 이별하게 되는 장면이다.

   상황 ) 여자는 남자의 태도가 변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남자는 인정하지 않는다.


 여자 : (고개를 돌리며) "너 변했어."

 남자 : "난 변하지 않았어."

 여자 : (쳐다보면서) "나를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달라."

 남자 : "뭐가 다르다는 거야?"

 여자 : "모든게 다..." (독백) '너의 눈빛, 너의 표정, 너의 말투, 너의 사랑...'

 남자 : "어떻게 네가 나보다 내 마음을 더 잘안다는거야?"

 여자 : "보면 알지 왜 몰라? 나를 대하는 태도가 예전과 다르쟎아."

 남자 : "어떻게 사랑이 항상 처음과 같을 수 있어? 넌 안 변했니?"

 여자 : "나도... 조금은 변했겠지. 하지만 나는 너처럼 많이 변하지는 않았어."

 남자 : "나도 조금 변했을 뿐이야. 처음과 같지는 않아도 여전히 사랑한다고."

 여자 : "그게 조금 변한거야? 그게 조금 변한 거라면, 세상에 변한 사랑은 없겠네."

 남자 : "그래, 변한 건 사실이야. 하지만 너도 조금 변한 건 아니쟎아."

 여자 : (화내면서) "둘 다 변했으면 헤어지면 되겠네. 차라리 헤어져."

 남자 : "헤어지자면 내가 겁먹을 줄 알아? 좋아, 헤어지자."

 여자 : (독백) '이렇게 헤어질 생각으로 말한 게 아니었는데. 이제 어쩌지?'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차라리 헤어지자."라고 한다. 

   여자는 남자가 권태기에 대해서 변명으로 일관하면 홧김에 "차라리 헤어지자."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아직 이별할 마음이 없다면 "차라리 헤어지자."는 말은 참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데 간과할 수 없는 점은 이처럼 권태기에 대한 남녀간의 말싸움으로 헤어지는 경우가 권태기 자체로 헤어진 경우 만큼이나 많다는 사실이다. 

   권태기로 인한 말싸움으로 헤어지면 권태기 때문에 헤어진 것인지 말싸움으로 헤어진 것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말싸움으로 헤어지게 되면 남자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헤어진 것인지 사랑했지만, 여자가 오해해서 헤어진 것인지 헷갈리면서 왜 헤어졌는지 판단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여자의 사랑은 감성적이라 남자의 태도가 변하면 이별을 생각해도 마음으로는 남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이별을 피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이별한 후에도 미련이 남을 수 있다. 

   남자는 이성적이라서 이별할 때 이별의 과정을 생략해도 '어차피 헤어질 상황이었던 것 같아.'라고 생각하면서 이성적으로 이별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감성적이라서 이별할 때 이별의 과정을 생략하면 '좀 더 노력했다면 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이별에 대해서 아쉬워 하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했듯이 남자는 권태기를 사랑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여 여자가 남자에게 '변했다.'고 말해봤자 '너도 변했다.'는 말로 맞받아칠 가능성이 많으니 처음부터 남자에게 권태기는 사랑의 과정이 아니라 이별의 과정이라는 사실을 대화를 통해 분명히 알려 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대화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의 마음을 파악하는 것이다.

   상대가 먼저 무슨 말을 할지 예상할 수 있다면, 상대의 말이 귀에 거슬려도 참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너 변했어." 라고 말하면, "나 안 변했어." , "너는 안 변했냐?"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미리 남자가 할 말을 예상하는 것이 대화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런데 남자의 "나 안 변했어."라는 말은 권태기를 합리화시키는 말이고, "너는 안 변했냐?"는 말은 너도 변했으면서 뭘 그러냐는 말이다. 

   남자가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여자는 남자가 권태기에 빠지면, 여자의 사랑도 식기 때문에 남자가 둘 다 권태기에 빠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권태기란 먼저 빠진 쪽에 책임이 있다는 사실과 여자의 사랑은 남자의 태도에 따라 달렸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되는데, 이런 식의 표현은 어떨까. 

   "난 니가 예전으로 돌아오면 좋겠어. 우리 예전으로 돌아가자. 넌 그때가 그립지 않니?"

   여자가 남자에게 권태기에 대한 불만을 표현할 때는 남자가 말뜻을 알아듣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남자는 여자가 권태기를 우회적으로 표현하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싫어하여, 여자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는 남자와 대화를 할 때 남자의 말을 분석하여 지금 왜 저런 소리를 하는지 생각하면서 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남자의 말을 분석하면,

 "난 변하지 않았어." - 권태기를 합리화는 말

 "넌 안 변했어?"  -  자신이 먼저 권태기에 빠진 것을 생각하지 않는 말.

 "니가 나보다 네 마음을 더 잘 알아?" - 권태기를 합리화하는 말    

 이런 식으로 남자의 말을 통해서 남자의 마음을 분석하면, 남자의 마음이 완전히 변한 것인지 아닌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점은 같은 뜻의 말을 해도 부드러운 말을 하면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예전에 90년대에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었는데, 이것은 서로가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남자의 변명에 화가 난다고 "차라리 헤어지자." 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우리의 관계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고, "너 변했어."라고 말하는 것보다는 "너 변한 것 같아. 예전으로 다시 돌아올 수는 없는거니? 난 그때의 네가 좋아." 라고 말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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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권태기에 빠졌나봐요."

    여자는 권태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권태기도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권태기를 안일하게 대응하여 연인을 떠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연인의 권태기에 상처받거나 실망하여 이별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가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주변 여성들에게 물어보니, 남자친구의 권태기로 이별한 경우가 대단히 많다. 

   특히, 자존심이 강한 여성들은 남자의 권태기에 이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았다.

   권태기에 빠진 남자들은 알아야할 것이다.

   아직 여자친구가 곁에 있다고, 방심할 수 없다는 사실을.

   여자가 권태기에 빠진 남자의 곁에 있는 것은, 남자가 권태기를 극복하기를 기대하기 때문인 경우가 십중팔구다. 

   설령, 결혼을 한다고 해도, 결혼해 살면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라 믿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이 아닐까 싶다. 

   여자가 남자를 사랑해도, 권태기로 실망하면, 결혼해도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할까봐 이별을 결심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사실을, 남자들이 아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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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가 권태기에 빠지는 10가지 케이스

  1. 연인의 사랑에 교만해져 더 매력적인 여자와 사귈 수 있다고 착각해

   남자는 착각에 잘 빠져 연인이 자신에게 헌신하면 마음만 먹으면 더 매력적인 여자도 사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이러한 착각에 빠져 연인과 이별한 후,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작업을 하다가 잘 안되면, 착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연인을 찾아오는 남자들이 많다고 한다. 

   사실, 여자가 지나치게 사랑을 표현하면, 남자는 퀸카도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하면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여자가 연인에게 "내가 자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난 자기없이는 못살아.", "난 앞으로도 자기만 사랑할꺼야."라는 식으로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남자는 연인보다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 팔게 될 때가 많다.

   그렇게 때문에 헌신적인 여자나 솔직한 여자는 연인의 권태기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게 더 잘해줘 권태기를 극복하려 한다면 헛수고만 하기 십상이다. 

 

 

 2. 연인의 매력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환상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여자의 피부는 비단처럼 곱다고 생각하거나 여자의 볼륨있는 몸매에 신비감이나 호기심을 느끼면서 반할 때가 많다. 

 하지만 막상 여자를 가까이서 보면 피부도 생각처럼 곱지 않고, 몸매도 별로라는 느낌이 들면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거리를 두고 지나치게 자주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너무 자주 만나다보면 화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화장이 지워진 상태에서 만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대해서 신비감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연인에게 자신의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은 것이다. 

 

 

   3. 연인의 매력이 처음보다 감소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자의 매력은 눈에 익으면 감소하거나 실증나는 경우가 많다.

   절세의 미녀라고 해도 매일 보면 그다지 예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남자는 이러한 원인으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여자가 이별을 선언하면 다시 매력을 느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4. 연인이 나이를 먹어 매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여자의 매력은 나이게 비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한 여자와 오래 교제를 하면 처음에 만났을 때의 매력과 비교가 되면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이라는 말도 여자의 매력이 3년동안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 아닐까. 

    그런데 남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여자의 매력이 감소하는 동안에 자신의 매력도 감소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이러한 이유로 권택기에 빠져 연인과 이별하게 되면, 자신의 인기도 예전같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의 매력은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나이의 영향을 적게 받아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는 더 매력적인 여자와 연인과의 사이에서 갈등하여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5. 연인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실망해서

    남자는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모습에 반할 때가 많은데, 여자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여자가 화장한 모습과 화장하지 않은 모습의 차이가 클수록 남자의 실망감은 더 클 수 있다. 

   여자가 연인을 자주 만나다 보면 연인과의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화장을 하지 않고 나갈 때가 있는데, 차라리 약속시간에 늦는 것이 낫지 않을까. 

 

 

    6. 연인의 변화없고 애교없는 모습에 실망해서

    남자는 애교있고 아양을 잘 떨면서 내숭까지 잘 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애교, 아양, 내숭은 여자를 여성스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애교와 아양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애교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 아양은 일부러 행동이나 말을 귀엽거나 앙증맞게 떠는 것이다. 

    여자에게 애교가 중요한 이유는 애교있는 여성은 말이나 행동을 애교있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양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아양은 싫증날 수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연인의 아양이 싫증나면 권태기가 올 수도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는 항상 새로운 아양으로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7. 연인이 연예인을 좋아하거나 첫사랑에 미련이 있어 실망해서

    인간은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연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자신은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이상형에 대한 미련은 이데올로기만큼이나 강하여 연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연인이 자신보다 더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8.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여자는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존재감에 상처받아 이별을 결심할 때가 많은데,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보다 여자의 매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이별 대신에 권태기에 빠질 때가 있는 것이다. 

 

    9. 연인의 태도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자는 연인의 사소한 말투나 무신경한 태도에 상처받을 때가 많지만, 여자도 연인에게 사소한 말투나 무신경한 태도로 상처를 줄 때가 많다.

   여자는 연인에게 상처를 받으면 사랑이 식을 때가 많은데, 남자도 연인에게 상처받으면 권태기에 빠질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왜 그래?", "어떻게 제대로 하는 게 없냐?", "좀 생각해 보고 말 좀 해라.", "눈치는 밥 말아먹고 다니냐?", "니가 왠일이냐?", "이제 좀 철이 드냐?" 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처받아 연인에 대한 사랑이 식을 수 있는 것이다. 

 

    10. 연인이 우울증이 있거나 성격이 좋지 못해서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여 우울증에 빠질 때가 많다.

    여자가 우울증에 빠지면 자신도 모르게 김빠진 말이나 행동으로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여자가 우울증에 빠지면 표정이 굳어 마치 연인에게 불만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무뚝뚝한 표정에 남자가 싫증이 날 수도 있는 것이다. 

    여자가 우울증에 빠지지 않아도 사소한 일에 자주 짜증을 내거나 성질이 있어 보이면, 남자는 여자의 그러한 모습에 싫증나서 사랑하는 마음이 식어 권태기에 빠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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