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관계는 NO!"

수년 전, 김태희가 오래 전 인터뷰에서 임신중절과 혼전관계는 절대 NO라는 혼전순결 발언이 화제가 되었다. 

사실, 혼전관계는 혼전임신으로 미혼모가 되거나 낙태하게 될 수 있어 문제인데, 혼전순결을 지키는 것만이 문제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


남자가 무책임하게 나오면, 자칫 미혼모가 되거나, 낙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최악의 결과를 초래하는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혼전관계에 개방적인 유럽의 경우, 미혼모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한다.

우리나라는 혼전임신으로 인한 낙태가 많아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다.


결국, 최악을 피하려면, 혼전관계를 피해야만 된다는 결론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오늘의 글 주제는 무겁지만, 여자친구에게 혼전관계를 요구하는 남성들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을 수 없는 것 같다. 


종종 남자들 중 여자친구에게 어차피 결혼할 텐데 혼전관계를 하면 어떻냐는 식으로 나와 여자가 남자친구의 말만 믿고 혼전관계를 맺었는데, 임신하고 나니까 결혼할 생각이 없다며 낙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무책임한 남자들이 적지 않게 있으니, 여자가 혼전관계에 No해야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다. 


혼전관계 요구를 거부하면 남자친구가 떠날까봐 걱정하는 여성들이 있다면, 정말 남자가 여자친구를 아낀다면, 혼전관계 요구를 거절했다고 떠날리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겠다. 



 

여자가 혼전관계에 No해야하는 이유 5가지



1. 혼전임신하면, 미혼모나 낙태 문제가 생겨

"임신하면 내가 무조건 책임질께."

-여자가 임신하기 전의 남자의 말-

"책임이 문제가 아니쟎아. 아무 대책도 없이 어쩔려고."

-여자가 임신한 후의 남자의 말-

임신하면 책임지겠다는 남자의 말은 대부분 거짓말이라는 사실을 아는가.

정말 책임질 생각이 있는 남자는 별로 없다는 말이다.

남자가 책임진다고 해도 피해의식이 생겨 여자를 홀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에서 책임지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는 것 같다.

책임지기는 커녕, 책임을 회피하려 연락을 끊어버리는 남자들도 많고, 기껏 무책임하게 낙태비를 반씩 부담하자는 구두쇠들도 많다.

책임진다는 말이 낙태비용의 반은 부담하겠다는 뜻이었다니, 나중에 알면 환장할 노릇이다.

실제로, 책임지겠다는 남자의 말이, 낙태비용을 부담하겠다는 뜻인 경우가 많다.

책임지겠다는 말을 참으로 무책임하게 말하는 남자들이 정말 정말 많으니, 속으면 안되겠다.



2. 남자는 여자의 과거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내가 사랑한 여자는 당신이 아니야!"

-소설 '테스'에서 테스의 과거를 알게 된 엔절의 말-

토마스 하디의 테스를 보면 테스와 결혼한 엔젤이 테스의 과거를 듣게 되자 얼굴이 굳어져 이렇게 말했다.

"내가 사랑한 여자는 당신이 아니야!"

사실 엔젤도 과거가 있었고, 테스가 용서를 구했음에도 엔젤은 "당신의 경우는 용서를 바랄 수 없다."라고 말하고 떠났다.

여기서 바로 여자의 과거에 대한 남자의 전형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자는 자신은 과거가 있어도 여자의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테스의 이야기가 100년전이나 있을 법한 이야기라고 착각하면 안 될 것이다.

요즘은 남자들이 여자의 과거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말에 솔깃하여 과거를 만든다면 테스처럼 과거 때문에 연인에게 버림받는 비극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3. 남자는 혼전관계 후에 변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는 사랑했지만, 지금은 사랑하지 않아."

-혼전관계 후에 변심한 남자의 말-

성경에 보면 다윗왕의 아들 암논이 이복누이인 다말을 연모하였지만, 다말과 관계를 맺은 후에는 변심하여 다말을 내쫗아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런데, 암논은 관계 후에 변심하여 오히려 다말을 미워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왜 그럴까.

남자들이 여자와 혼전관계를 맺으면 신비감이나 환상이 깨어져, 이렇게 암논처럼 변심하는 경우가 많다.

암논은 좀 극단적으로 변심한 경우지만, 암논 정도는 아니더라도, 변심으로 헤어져도 그만이라는 맘으로 소흘하게 대하고 다른 여자에게 한눈파는 남자들이 정말 많다.

남자가 변심했다면 헤어지면 그만이지만, 암논처럼 관계를 맺은 후에 변심하면 여자는 평생 잊을 수 없을 정도의 큰 상처를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4. 남자가 여자와 결혼도장을 찍었다고 착각할 수 있어

"우리 결혼한거나 마찬가지잖아."

주변을 보면, 혼전관계를 결혼도장으로 여기는 남자들이 꾀 있다.

혼전관계까지 갔으면, 여자가 마음대로 떠날 수 없다면서도 남자는 마음대로 떠날 수 있다는 19세기식의 논리를 가진 남자들이 많은 것이다.

19세기만 해도, 여자는 조금만 잘못해도 이혼당할 수 있었지만, 남자는 바람이나 폭력처럼 큰 잘못을 하지 않는 한, 여자가 이혼을 요구하면 나쁜 여자가 되어 사회에서 매도되곤 했는데, 그때의 사고방식이 남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잘못된 사고방식으로, 혼전관계까지 간 여자가 떠나면 악의적으로 소문을 퍼뜨려 매도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다.

사실, 과거엔 혼전관계를 결혼도장이나 마찬가지로 여기는 사회적인 풍습이 있었다.

세계2차대전 당시에도 혼전관계를 통해 결혼을 약속했던 커플들이 많았고, 우리나라 경우는 80년대까지 혼전관계을 결혼도장으로 여기는 커플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풍습이 여전히 남아 많은 남자들이 혼전관계를 자기 쪽으로 유리하게 아전인수하여, 남자는 떠날 수 있지만, 여자는 떠날 수 없는 엿장수식의 논리를 지닌 것이다.

마치 결혼한 부부가 이혼을 합의해야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있듯이 남자가 이별에 동의를 해야 여자가 떠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인 것이다.

이런 사고를 지닌 남자들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여자가 혼전관계까지 간다면, "우리 결혼한거나 마찬가지인데......"하면서 여자가 이별을 선언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에도 이런 사고를 지닌 남자들이 많으니, 정말 여자들이 혼전관계를 신중히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자칫 결혼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남자가 생겨 곤란하게 될 수 있으니 말이다.

 


5. 남자가 신비감을 잃으면 권태기의 늪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난 정말 그녀에게 실망했어. 완전 화장빨이더군."

남자는 여자의 속살에 대한 환상이 있어 때문에 연인과 관계를 맺은 후에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비단처럼 고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여자의 피부가 그다지 곱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크게 실망하여 권태기의 늪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즉, 사랑하긴 해도, 김빠진 사랑이라 할까, 별 이성적인 끌림없이 정으로 관계가 유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문제를 피하기 위해서라도 혼전관계는 피하는게 상책이 아니겠는가.

사실, 혼전관계는 육체적인 순결의 문제라기 보다는 정신적인 순결의 문제가 아닐까 싶다.

한번 순결을 잃었다고 완전히 순결을 잃는 것이라기 보다는 사랑하는 남자를 위해 앞으로 한평생 순결을 지킬 수 있다면 되는 것이 아닐까.

남자들이 여자의 과거에 집착하는 가장 큰 이유도 결혼한 후에 여자가 다른 남자와 바람이 날까봐, 한눈을 팔까봐, 자신에게만 집중하지 못할가봐, 등, 정신정인 순결 문제로 인한 걱정 때문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러니, 과거에 순결을 지키지 못했다고 해도, 지금부터라도 순결을 지키면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저의 신작 소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출품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밑줄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여자들이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으로 연인과 헤어진 후에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지나고 나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날 때는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으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여 자신에게 다가온 기회를 놓칠 때가 많은 것이다. 

 

   심지어 외로움에 지친 자신이 먼저 대쉬하여 사랑이 이루어진 후에도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연인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할 때가 많다.
   하지만 여자가 연인에게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면, 연인도 서운하게 생각하여 결국 헤어지게 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남자도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으로 자신에게 다가온 사랑을 놓치고 후회할 때가 많지만, 여자가 진정한 사랑을 갈구하는 마음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자신에게 다가온 사랑을 놓치면 여자가 더 후회하게 될 것이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아도 여자가 매력적이면 만족할 때가 많지만, 여자는 남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야 만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는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 남자친구를 기다리면서도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으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놓치거나 헤어지게 될 때가 많은 것이다.

 
   다음은 어느 소녀가 모델이 된 후에 남자친구를 버린 후에 후회하게 되는 이야기다.



   어느 마을에 로라라는 키가 몹시 크고 날씬한 소녀가 있었다.
   로라는 큰 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식욕을 잃을 정도였는데, 그 이유는 그녀가 어릴 때부터 짝사랑했던 존보다도 키가 더 커졌기 때문이다. 로라는 존을 짝사랑했지만 로라의 키가 너무 큰 탓인지 존은 로라에게 관심이 없어 할수없이 테드라는 키 큰 소년과 교제했는데, 테드는 마을에서 로라가 하이힐을 신어도 더 큰 몇 안되는 소년이었다.

   친구들은 로라와 테드를 어울리는 한쌍이라고 생각했다.

    로라가 하이힐을 신으면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난쟁이처럼 작아 보였지만 테드는 그녀보다 훨씬 컸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더욱이 테드는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데다 로라를 몹시 사랑하고 아껴주었다.

    친구들은 그들이 언젠가는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유는 마을에서 테드처럼 잘생기고 키 큰 남자는 드물었을 뿐 아니라 로라에게 정말 잘해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은 친구들의 단순한 추측이었고 실제로 로라는 아직 자신이 어릴 때부터 짝사랑했던 잭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었다. 

   어느 날 학교에서 파티가 열렸는데, 그 파티에는 제프라는 유명한 모델 에이전트가 왔었다.  

   제프는 키가 크고 날씬한 로라를 보자 그녀에게 모델이 될 것을 권유했다. 

   제프의 말을 들은 로라는 반신반의하며 그에게 물었다.

   "제가 모델이 될 수 있을까요? 저는 예쁘다는 말도 듣지 못했는데요. 저는 키가 너무 크고 너무 마르지 않았나요?"

  "우리 회사에는 당신보다 키가 더 큰 모델도 많이 있어요. 그들도 당신처럼 큰 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지요."

   로라는 제프의 도움으로 모델이 되었고 유명 패션잡지의 표지모델로 유명해졌다.

  '자고 일어나니 유명해졌다.'는 바이런의 말처럼 로라는 하루밤 사이에 유명인사가 되었던 것이다. 
   오래전부터 로라가 자신을 좋아했다는 사실을 알았던 존은 로라가 유명 모델이 되자, 로라를 사랑하게 되었다. 존은 로라를 찾아가 로라에게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갑자기 삼각관계에 빠진 로라는 잠시 고민했지만 결국 테드와 헤어지고 어렸을 때부터 짝사랑했던 존과 교제하기 시작했다. 

   로라의 버림을 받은 테드는 그녀의 변심에 크게 탄식하였다.

   '오, 로라... 나는 네가 오래전부터 존을 사랑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존이 너를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어. 나는 내가 너에게 잘해주면 존을 잊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너는 아직도 그를 여전히 사랑하고 있었구나. 나는 마음이 아프다. 나는 너에게 무슨 의미였지? 아무 의미도 없었니?'
   테드는 로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로라를 만나 담판을 지었지만, 로라의 마음을 돌리지 못했다. 
   하지만 로라의 동료 모델인 제시카가 로라의 남자친구였던 테드를 좋아하게 되었다.
  제시카는 로라가 남자친구였던 테드를 버리자 연민의 정을 느끼다가 사랑하게 되었던 것이다.
   얼마후에 로라는 존과 결혼하였고, 테드도 제시카와 결혼하였다.

 
   10년 후...

   모델이었던 제시카와 로라는 나이가 들어 은퇴하게 되었다.
   제시카는 테드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성공하여 큰 부자가 되었다.
   로라도 존과 사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하였는데, 둘은 사업의 실패로 자주 다투게 되었다.
   사업에 실패한 존과 로라는 자주 다투었는데, 존은 사업에 실패한 후에도 다시 사업을 시작하려고 했고 로라는 있는 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여 위험을 피하기를 원했다.

   존은 로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시작하였지만, 또 다시 실패하였다. 
   로라와 존은 사업이 잘 안되자 자주 다투었고,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 

   로라는 갑자기 자신에게 정말 잘해주었던 테드가 그리워졌다.

   그는 항상 다정한 말을 하며 자신을 무척이나 아껴주었다. 
   로라는 자신을 아껴주었던 테드를 버리고 존과 결혼한 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큰 실수라는 생각이 들었다.

   속상한 로라는 자신에게 모델이 될 것을 권유한 제프를 찾아갔다. 
   로라가 모델이 된 얼마 후에 제프는 다른 회사로 떠났기 때문에 그와 오랫동안 연락하지 못했다.  

   제프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하는 생각이 들자 그가 원망스럽기도 했지만 모든 잘못은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을 로라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쓴 웃음을 지으며 그에게 인사를 했다. 

   "제프, 오랜만이예요. 잘 지내시지요?"

   "저는 잘지내고 있어요. 테드와 헤어진 후에 존과 결혼했다고 들었어요. 결혼생활은 어떤가요?"

   "사실은 얼마전에 이혼했어요. 제가 은퇴한 후에 존과 사업을 시작했는데, 사업이 잘 되지 않아 자주 다투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요."

   "미안해요. 제가 쓸데없는 질문을 했군요."
   로라는 제프에게 테드와 헤어진 것에 대해서 후회하면서 말했다.
   "테드는 정말 저한테 잘해주었지만, 저의 마음 속에는 오직 존뿐이였어요. 제가 너무 어리석었지요. 지나고 보니 테드처럼 좋은 남자를 본 적이 없어요. 그와 헤어지지 말았어야 했는데..."
   제프는 테드와 헤어지지 말았어야 했다는 로라의 말에 고개를 저으면서 말했다.
   "그렇지 않아요, 로라. 만약 당신이 테드와 헤어지지 않았다면 더 후회했을 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은 존에게 있었는데 테드가 아무리 잘해준다해서 행복할 수 있었을까요? 예전에는 당신이 사랑했던 존이 당신에게 마음을 주지 않아 어쩔 수 없이 포기했지만 당신이 오랫동안 짝사랑했던 존이 당신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는데 어떻게 거절 할 수 있었겠어요? 당신이 테드와 헤어진 것은 어쩔 수 없었던 일이지요. 그런 상태에서는 테드와 당신 둘 다 불행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로라는 제프의 말이 사실임을 깨달았다.
   '맞아. 내가 만약 존의 사랑을 거절했다면, 아직까지 후회하고 있었을거야. 테드, 미안해. 너는 나에게 정말 잘해주었지만, 너는 너에게 마음을 열어주지 않았어. 하지만 너는 나의 그런 모습에도 상처받지 않고 나에게 정말 잘해주었지. 너의 소중한 사랑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은 거... 용서해 주기를 바래. 테드, 부디 행복하길...'
  결과적으로 보면 로라가 테드와 헤어지지 말았어야 했지만, 사실은 헤어졌기 때문에 후회하는 것이고 헤어지지 않았다면 헤어지지 않은 것을 후회하게 되었을 것이다.
   로라는 테드와 사귀면서도 자신이 짝사랑했던 존을 더 사랑했었기 때문에 존의 사랑을 거절할 수 없었다. 
   만약 로라가 존의 사랑을 거절하고 테드와 계속 사귀었다면, 서로 상처받아 헤어지거나 설령 결혼했다고 해도 서로 불행하게 되었을 것이다.
   로라가 존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테드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문제가 해결되겠지만, 존을 짝사랑했던 로라의 마음은 그럴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처럼 여자는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으로 연인을 놓치고 나서 후회하게 될 때가 많다. 

   하지만 문제는 사랑을 놓쳤기 때문에 놓친 사랑의 소중함을 깨닫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이 있는 상태에서 진정한 사랑을 잡았다고 해도 짝사랑이나 이상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여 서로가 행복하지 못한 상황에 빠질 것이다. 

   사랑이란 아이러니하게도 떠난 후에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될 때가 많은 것이다. 


저의 신작 소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출품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밑줄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당신의 매력을 믿어라!"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첫번째 계명이 바로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연애든, 운동이든, 전쟁이든, 심지어 공부도, 모든 일은 자신감이 있어야 잘 할 수 있는 법이다.

   자신감도 없이 무엇을 잘 할 수 있겠는가?

   뭘하든 자신감이 가장 중요한데, 연애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다만, 자신감이 지나치면 역효과가 생기기 마련이라 겸손의 미덕도 겸비해야하겠다.

   인간은 누구나 부족한 점이 있어 자신감만 지나치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이거나, 노력도 안해도 뭐든 잘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져 단점을 고스란히 드러내 호감이 떨어질 수 있으니, 겸손한 마음과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필요가 있겠다.

   종종 자신감만 넘쳤지 너무 잘난 척하여 비호감인 사람을 보는데, 여자나 남자나 이성로서 가장 비호감이 잘난 척하는 사람이 아닐까.

   자신감 넘치면서도 겸손한데다 자신의 단점까지 보완한다면, 호감있는 이성에게 점수를 크게 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기 위한 3가지 팁


 

   1.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지라.

   필자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야구에서 좋은 투수가 되려면 자신의 볼에 자신감을 가지고 던져야 제대로 볼이 날아간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스포츠도 과학이라 하는데, 과학적인 연구에 따르면 투수가 자신감없이 공을 던지면, 근육이 위축되어 공의 위력이 반감된다고 한다.

   그래서 투수가 잘던지다가도 홈런을 맞아 자신감을 상실하면, 갑자기 공의 위력이 떨어져 난타당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일류 투수와 삼류 투수는 자신감의 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신감은 대단히 중요한 것이다.

   인간의 매력도 마찬가지다.

   자기 매력에 자신감이 없으면, 얼굴에 생기가 떨어지고, 근육도 굳고, 눈빛도 빛을 잃는 등, 매력이 반감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뭐, 빼어난 미녀라면 매력이 반감해도 여전히 매력이 철철 넘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매력이 반감하면 2%정도의 조금의 차이로도 왠지 끌리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반대로 자기 매력에 자신감이 넘친다면, 얼굴에 생기가 돋고, 근육도 부드러워져 미소도 예뻐지고, 눈빛도 밝게 빛나는 등, 매력이 증감할텐데, 이처럼 자신감을 가지면 살면 매일마다 매력이 증가해 언젠가는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다시 말해, 자신감이 넘치면 매력이 증감하는건 사실이지만, 그 매력이 얼굴에 배이려면 시간이 걸리니, 평소에 자신감이 넘치는 삶을 살아야 이성을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전, 자신감이 넘치는데, 왜 인기가 없는걸까요?"하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감이 있다고 하루만에 이성을 사로잡을 정도로 급증감하기는 쉽지 않으니, 지금부터라도 넘치는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매력을 얼굴에 차곡차곡 쌓아야하지 않을까 싶다.


 

   2. 겸손의 미덕을 갖추라.

   자신감이 지나치면, 잘난 척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니, 넘치는 자신감과 지나친 자신감의 중용이 필요하다.

   즉, 겸손해야 된다는 것이다.

   예쁜 여성들 중 자화자찬하며 자칭 예쁘다고 말하는 여성들이 있는데, 농담조로 말하는건 애교스러워 보일 수 있어도 그게 아니면 너무 잘난 척하는거 같아 비호감이 될 수 있다.

   아무리 잘났다해도, 아무리 장점이 빼어나도, 자화자찬이 되면 꼴불견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되겠다.

   예쁜 여자도 겸손의 미덕을 갖추어야 비로서 마음까지 예뻐보여 큰 호감이 생기는 법이다.

   미스코리아 진 당선자가 상을 받을 때, "다들 저보다 예쁜데, 제가 상을 받아 미안하네요."하고 겸손하게 말할 때, 진정한 미의 여왕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교만하면 눈빛부터 교만해 보여 비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감은 넘치면서도 겸손한 모습을 보일 때 비로서 진정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것이다.

 


   3.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라.

   "오빠는 다 좋은데......"

   매력적인 사람이 호감있는 이성에게 거절당하는 이유는 단점 때문인 경우가 많다.

   인간은 원래 부족함이 있는 존재로,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인데, 외모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고 성격에 단점이 있을 수도 있다.

   외모의 단점이라면 여자의 경우, 몸매가 안 좋거나, 털이 많거나, 여드름 자국이 있거나...... 이런 핸디캡으로 매력이 확 반감될 수 있는데, 살짝 가리는 방법이 있으니 호감있는 이성을 만날 때 단점들을 가려버리면 완벽하게 보일 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외모의 단점은 표정이다.

   미소를 지을 때 이마에 주름살이 살짝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이게 남자가 볼 때는 치명적이다.

   아무리 예뻐도 이마에 주름살이 살짝이라도 잡히면 아줌마같아 매력이 크게 반감하기 때문이다.

   내 주변에도 말할 때 이마에 주름이 잡히는 여성들이 있는데, 말해줄 수도 없고 안따까울 따름이다.

   외모의 단점보다는 성격적인 단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성격적인 단점으로 호감지수가 떨어지면, 왠지 끌리면서도 한편으로는 왠지 안 끌려 결국 퇴짜를 맞기 십상이다.

   얼굴이 아무리 예뻐도 단점이 눈에 확 들어오면 비호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말이 너무 솔직해 속물처럼 보인다던가, 공주병이 있어 보인다건가, 신경질적으로 보인다던가, 무뚝뚝해 보인다던가, 차가워 보인다던가, 뭔가 눈에 확 들어오는 단점 때문에 비호감이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괜찮은 이성일수록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기 쉽기 때문에 매력 하나만으로는 호감을 얻기 힘든 노릇이니, 성격적인 단점이 있다면 꼭 고치도록 하자.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사랑이란 자신의 의도와 반대로 가는 아이러니가 생기는 경우가 허다하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 교제를 시작했을 때 남자가 썩 마음에 들지 않을 때는 자신에게 정말 잘해주었는데, 잘해줌에 마음이 움직이고 정이 들어 남자를 사랑하게 되니 남자가 변심해서 떠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왜 변심해서 떠났을까?

그 이유는 간단하다.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남자는 더 마음에 드는 짝을 찾기 위해 떠나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는데, 여자 혼자 정이 들어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이니, 남자는 연인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도 같은 방법으로 사로잡을 수 있다는 착각으로 떠나는 것이다.

이럴 때 남자가 잘 하는 말이 있다.

"내가 널 사랑하는지 모르겠어."

사랑한다며 악착같이 구애할 때는 언제고, 사랑하는지 모르겠다니, 처음부터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환심을 사려고 사랑의 확신도 없으면서 "널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과장해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사랑을 지키려면, 남자가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마음을 감추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여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명심해야할 3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명심해야할 세가지]



1. 결혼 전까지는 사랑의 확신을 주지 마라.

남자는 자신의 사랑을 고무풍선처럼 부풀려 과장하는 경향이 있다.

"널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너에 대한 내 마음은 결코 변하지 않을꺼야." 

이런 남자들의 말들이 대부분 과장인 경우가 많은데, 믿으면 속게 되기 십상인 것이다. 

사실, 남자는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지 못하면, 당신에게 정착할 수 있지만,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난다면 떠날 가능성이 높다. 

남자가 연애초반에 여자에게 잘해주는 것은 정말 사랑해서라기보다는 이보다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자신이 없다는 생각으로 일단 자신의 여자로 만드려고 노력할 뿐인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남자의 속도 모르고 "난 너만 사랑할 뿐이야."이라는 고백을 곧이 곧대로 들어 남자에게 "저도 오빠뿐이예요."라고 말한다면 남자는 무슨 생각을 할까?

'내가 마음만 먹으면 세상에 어떤 여자도 사로잡을 수 있을꺼야.'

이런 착각에 빠져 연인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팔다가 떠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여자가 사랑의 확신을 주지 않으면,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자신이 없어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생각을 못 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2.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긴장감을 유지하라.

남자는 연인이 어머니라도 되는 것처럼 연인에게 아무리 큰 잘못을 해도 모성애만 자극하면 다 되는 줄로 착각할 때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상처받지 않고 사랑을 지키려면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여자가 섣부르게 연인에게 결혼을 약속한다면, 남자는 연인이 아내라도 된 것처럼 방심하고 소흘해져 연인을 힘들게 할 때가 많다.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우리 결혼 언제 하지?"라고 물으면, 여자는 결혼에 대한 확신을 주지 말고 "너 하는거 봐서."라고 말하거나 "아직은 잘 모르겠어."라고 확답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남자는 연인이 결혼을 약속하지 않아도 연인이 아내라도 되는 것처럼 잘해주지 않아도 연인이 항상 자신의 곁에 머무를 것이라고 착각할 때가 많다. 남자는 연인이 내 여자가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 연인을 잡힌 물고기로 착각하여 소흘한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잡힌 물고기 대접을 받지 않으려면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고 긴장감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3. 신비감을 유지하라.

"멀리서 본 그녀는 하늘의 천사처럼 아름다웠지만, 가까이서 보니 별로더라."

-어느 시인의 고백-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대한 환상이 있어 여자의 피부는 비단처럼 곱고, 여자의 속살은 한없이 아름답고, 여자는 향수를 쓰지 않아도 향기가 나고......

이런 식으로 여자의 매력에 호기심과 환상을 가지다가 환상이 깨어지면 하루아침에 사랑이 시든 장미처럼 시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는 여자의 화장한 모습에 반하여 사랑이 이루어진 후에 여자가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 속았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때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들은 이러한 남자의 심리를 알기 때문에 연인과 약속에 늦어도 화장을 대충하고 가지 않는데, 그렇지 않은 여자들은 연인과 약속에 늦으면 조급한 마음에 화장을 대충하고 가서 연인을 크게 실망시킬 때가 많다.

연인이 약속시간에 늦었다고 연인과 이별하는 남자는 별로 없지만, 연인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에 실망하여 연인과 이별하거나 이별을 고민하는 남자는 많기 때문에 여자는 연인이 사랑의 확신이 생기기 전까지는 화장하지 않은 모습으로 연인을 만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배너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돈없는 남자 싫다는거, 제가 못할 말을 했나요?"

   불쾌감을 주는 망언 한마디에,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야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이는 남자와 여자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지만, 모성애와 천사의 이미지가 따라 다니는 여자에게 훨씬 치명적일 수 있는 것이다. 

   "돈없는 남자는 싫어요." 이 말은 여자들끼리 있을 때나 할 수 있는 말이다.

   돈없는 남자가 싫다는 말이 결국엔 돈많은 남자가 좋다는 것처럼 들릴 수 있어 그리 부유하지 않은 남자가 들으면 불쾌감을 줄 수 있는 말이다. 

   여자가 주변 남자에게 불쾌감을 주는 말을 하면 호감지수가 추락하고 매력도 크게 떨어지니 눈을 낮추어야 남자를 만나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키작은 남자는 싫어요.", "돈없는 남자는 싫어요." 이런 식으로 말하면 호감지수가 추락하여 혼삿길을 망칠 수 있는 것이다. 

   "싫은걸 싫다고 하는데, 그게 무슨 망언인가요?"하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자. 

   "돈없는 남자는 싫어요." 이런 말을 하면 돈밖에 모르는 여자처럼 보여 호감지수가 추락하여 좋은 남자를 만나기가 힘들어지니 망언이라 하는 것이다. 

    거부감을 주는 말은 돌려 말하거나, 생략하는 방법이 있다.

    "너무 돈없는 남자는 불안해서......"

    "전 키큰 남자가 좋아요."

   이렇게 말하면 불쾌감도 안주고 서로 좋지 않겠는가. 

   "돈없는 남자는 싫어요."이런 말을 하게 되는 건, 여자가 들었을 때는 별 다른 불쾌감을 주지 않기 때문에 별 생각없이 남자에게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말하기 전에 생각해보자. 여자들끼리만 할 소리를 남자에게 하면 자칫 망언이 될 수 있으니 말이다. 

   

   여자의 혼삿길을 망칠 수 있는 대표적인 망언 3가지


   1. "돈없는 남자는 싫어요."

   이 말이 왜 망언이냐면, 돈밖에 모르는 여자의 말로 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돈을 기준으로 남자를 평가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는 말이다.

   여자는 별 생각없이 "돈없는 남자는 싫으니까 소개시켜주지 마세요."할 수 있는데, 남자들이 듣기에는 "전 남자를 볼 때 돈을 먼저 봐요."이런 뉘앙스를 줄 수 있어 문제인 것이다. 

   "그거야, 남자들이 오해하는거 아닌가요? 돈없는 남자가 싫다는 말이 그런 뜻이 아니거든요."

   맞는 말이다. 다만, 돈이 없다는 기준이 모호해서 돈에 대한 여자의 말에 남자들이 민감한 편인데, 먼저 남자들이 이 말에 왜 민감한지 생각해보자. 

   주변을 보면, 많은 남자들이 돈 때문에 소개팅에서 퇴짜맞기 일쑤고, 이래저래 돈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에, "돈없는 남자는 싫어요." 이 말이 남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인 것이다. 


   2. "키작은 남자는 싫어요."

   키작은 남자는 루저라는 망언에 대한민국이 들썩인 적이 있었다. 

   사실, 여자들이 키큰 남자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 많은 남자들이 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데, 그걸 생각하지 않고 "키작은 남자는 싫어요."하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싫은걸, 좋다고 하나요? 그럼 어떻게 말해요?"

   싫다고, 꼭 싫다고 말해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예전에 미국에서 잘나가던 메이저 리그 강속구 투수가 흑인이 싫다고 말했다가 인종차별자로 낙인찍혔고, 동료들의 외면을 받아서인지 그 후로 성적이 추락하여 메이저 리그에서 방출된 적이 있었다. 

   스스로를 망친 일이 아닐까.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망언 한마디에 추락하면 엄청난 불이익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상기시킨 것이다. 

   솔직히, 우리나라에선 인종차별적인 말을 해도 그냥 넘어가던데, 다인종 국가인 미국에선 아주 예민한 부분을 건드린 것이기 때문에 재앙이 된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생각하면, 옳고 그르고를 떠나 다수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은 바로 망언이 아니겠는가. 


   3. "최소한 집있는 남자와 결혼할래요."

   우리나라에서 집 장만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가.

   평범한 직장인이 1억도 벌기 쉽지 않은데, 3억도 저가 주택으로 인식되는 우리나라에선 평생을 벌어도 집 장만하기가 쉽지 않기에 대부분의 한국 남자들이 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런 말을 하면 기분이 어떻겠는가. 

   사실, 집값이 저렴한 편이었던 80년대만 해도 이 말이 전혀 망언이 아니었는데, 집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남자들이 많다 보니 망언이 되고 만 것이다. 

   쉽게 말해, 내 주변에 집있는 남자가 거의 없는데, '최소한'이라고 말하니 남자가 들으면 '그럼, 난 최소한도 안된다는 말이냐?'하고 발끈하게 될 수 있는 것이다. 

   망언에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다수의 심기를 건드리는 말이 망언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그러니 "사실을 말했을 뿐이예요. 우리 좀 솔직해 지자고요. 집없는 남자는 집을 장만하면 되쟎아요."이런 말을 해봤자, 더욱 이미지만 나빠질 수 있는 것이다. 


저의 신작 소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출품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밑줄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역린이란 '한비자'의 '세난편'에서 유래한 말이다.

    한비자는 용은 잘 길들이면 사람이 탈 수 있을 정도로 온순하지만 용의 목 아래에 있는 역린(다른 비늘과 반대로 나 있는 비늘)을 건드리면 사람을 죽인다고 했는데, 군주를 노엽게 하는 것을 용의 역린을 건드린 것에 비유했다.

    쉽게 말해, 왕의 성질을 건드린 것을 용의 역린을 건드린 것에 비유한 것이다.

   성질이 급한 신하들, 말 주변이 없는 신하들, 입이 가벼운 신하들이 입을 잘못 놀려 왕의 역린을 건드려 죽음을 당하거나, 관직에서 쫓겨나는 경우가 많은데, 말조심을 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도 순간적으로 말을 잘못해 화를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데, 종종 남자들이 여자의 역린을 건드려,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여자를 열받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사실, 여자는 감성이 예민하여 남자의 생각없는 말 한마디에 피가 꺼꾸로 흐를 정도로 '확' 열받는 경우가 많으니, 분노의 역풍을 맞지 않으려면, 조심할 필요가 있겠다.

  

 

  남자가 여자의 역린을 건드리는 대표적인 말 3가지

 

  1. "살 좀 빼라."

   남자가 여자의 역린을 건드리는 대표적인 말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살빼라는 남자의 말에 '울컥'하며 울화가 치밀어 오르기 마련이다. 

   "오빠를 한대 갈겨 주고 싶었어요."

   -남친에게 살빼라는 말을 들은 여자의 말-

   "살 좀 빼라.", "너 살쪘다." 이 말에 여자는 열받아 한대 갈겨 주고 싶은 걸 참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외국에서는 남자가 주변 여자에게 살 좀 빼라고 말했다가 성희롱 죄로 고소당한 사례가 있다.

   "충고하고 싶었을 뿐이예요."하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정말 충고를 하고 싶다면, 말을 예쁘게 꾸며서 하자.

   예를 들어, "넌 살 쪼금만 빼면, 지금보다 훨씬 예뻐질 것 같아."이런 식으로 말하면 기분이 크게 상하지는 않을 것이다.

 

   2. "아줌마!"

   여친에게 농담 삼아 "아줌마."이러는 남자들이 있는데, 이 또한 여자의 역린을 건드리는 대표적인 말이란 사실을 아는지 모르겠다.

   많은 남자들이 장난 삼아 여친을 "아줌마!"하고 부르다가 차이데, 여자가 구차하여 말을 안해주니, 차이는 이유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 동안이라는 말인데, 반대로 여자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이 나이 들어보인다는 말이다.

   그래서 여자가 가장 듣기 싫어하는 말 중에 하나가 '아줌마'인데, 아줌마하면, 왠지 모르게 나이든 여자라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여친에게 '김여사, 배여사.'하고 농담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말은 안해도 불쾌하기 짝이 없을 수 있는 것이다. 

   여사라고 하면 나이가 지긋한 여성이 떠오르는 까닭이다.

   남자가 여자를 열받게 만드는 전형적인 유형의 말이 있으니, 나이가 많다는 뉘앙스의 말이다.

   나이가 많다는 뉘앙스의 말은 절대 하지 마라.

   "그 나이에 아직도 이상형 타령이야?"

   친한 여자라도 이런 말은 하면 관계에 쥐약이다.

   딴에는 걱정되서 그런 말을 했다고 해도 여자가 남자에게 들으면 불쾌하기 짝이 없으니 말을 가려서 해야 될 것이다.

 

   3. "여자가 왜 그래?"

   남자들이 "여자가 왜 그래?"라는 말을 별 생각없이 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이 말이 여자답지 못하다는 뉘앙스가 있어 여자들의 기분을 불쾌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도 말이다. 

   그냥 "왜 그래?"하면 될 것을, 왜 꼭 "여자가 왜 그래?"하고 '여자'를 붙여야 직성이 풀리겠는가. 

    "여자가 왜 그래?" 이 말은 더군다나 여자들이 듣기엔 성차별적인 뉘앙스도 있어, 남자들이 이 말을 정말 조심해야 한다.

    남자도 여자가 "남자가 왜 그래?"하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겠지만, "여자가 왜 그래?" 이 말이 훨씬 여성들의 귀에 거슬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배너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나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통계적으로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퇴짜맞거나, 설령 만남이 이루어진다 해도 만남이 오래 유지되거나 결혼까지 가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은 것이 문제인 것이다. 

   주변에서도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다.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도 먼저 연락해서 "잘 안되네요. 다음부터는 남자가 먼저 연락할 때까지 기다려야 되겠어요." 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연애는 '케이스 바이 케이스'로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된 경우도 많겠지만, 확률적으로 보면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다는 말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달아난다.'는 말이 있는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결과가 좋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좋지 않은 경우와 그 이유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안되는 이유 10가지


 

   1.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교만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교만한 마음이 들어 자신이 잘나서 여자가 먼저 연락했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자가 먼저 연락한다고 남자가 정말 '백마탄 왕자님'처럼 멋져서 연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자신이 왕자라도 된 것처럼 거만하게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2.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오버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가 먼저 연락한다고 결혼까지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여자가 결혼까지 염두하고 연락한 것처럼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여자가 사랑에 빠졌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자라고 사랑에 빠져야만 먼저 연락하는 것은 아니다. 


 

   3.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쉬운 여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쉬운 여자의 개념은 남자가 필요에 따라서 사귀기 쉬운 여자를 말한다. 

   쉬운 여자들은 남자가 잘해주지 않아도 쉽게 사귈 수 있어, 남자가 애인이 없을 때 지나가는 정거장 정도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는 상대를 쉬운 여자라고 생각해서 잘해주지 않아도 만남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자신을 떠나도 아쉬울 것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4. 여자는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서 연락한 후에 대응하기 어려워져서

   여자는 사랑에 있어 수동적인 경향이 있고 남자는 사랑에 있어 능동적인 경향이 있다. 

   여자가 먼저 연락하는 것은 남녀의 역활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서로가 어색할 수가 있겠다. 

   여성들이 먼저 연락받기만 하다가 먼저 연락하면, 그 후에는 어떻게 해야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 만남이 자연스럽게 이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서 서로가 답답해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여자의 심리는 남자보다 훨씬 복잡해서 아름다운 사랑을 키우기 위해서는 남자가 여자의 감정을 많이 배려해 주어야 되는데,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이러한 노력에 소흘한 경우가 많다. 



   6.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헤어지기 힘들어서

   남자는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만남을 시작하면 헤어질 때 여자를 힘들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니가 먼저 좋다해서 시작한 건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이럴 거면 시작도 하지 말았어야지."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헤어지는 것이 더 힘든 경우가 많은 것 같다.



   7. 남자가 사랑이 아쉽지 않은 상태에서 여자가 연락해서

   최근들어 초식남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초식남처럼 사랑이 아쉽지 않은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사랑이란 서로가 갈구해야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한쪽이 아쉽지 않다면 관계가 진척되기 힘들어 결국 헤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사랑이 아쉽지 않은 남자에게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8.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아서 사랑을 키우기 힘들어서

   여자는 감성적이고 감수성이 풍부하여 남자가 자신에게 잘해주면, 처음 만났을 때 사랑의 확신이 없었어도 감동받아 사랑을 키울 수 있지만,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처음에 사랑에 확신이 없으면, 시간이 지나도 사랑을 키울 수 없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사랑에 빠졌다가도 권태기에 쉽게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에 빠진 적이 없는 남자가 만남을 지속한다고 사랑에 빠지게 될 수 있을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9. 남자는 필요에 따라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남자는 필요에 따라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사랑하지 않아도 필요에 따라 만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는 스킨쉽을 목적으고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이용만 당하다가 버림받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스킵쉽이 목적이 아니라도 친구들에게 여자친구를 과시하기 위해서나 외로워서 만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여자가 먼저 연락하면, 좋지 않게 끝나는 경우가 많다. 



   10. 남자는 내숭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남자는 자신의 감정을 감추고 내숭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여자에게 마음을 잘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으면, 남자가 떠나게 된다는 말은 근거없이 생긴 것이 아니라 수많은 여성들이 경험한 것이다. 

   내숭을 잘떠는 여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끌리는 남자의 성향을 보면, 여자가 먼저 연락해서 잘 되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을 것이다.



링크 :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배너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링크 :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여자의 모성애는 남자는 가지고 있지 않은 감정이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에게도 여자의 모성애와 같은 부성애가 있기는 하지만 여자의 모성애처럼 흔하게 나타나는 감정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는 좀처럼 여자의 모성애를 이해하기 힘들다.
   
여자의 모성애란 여자라면 누구나 느껴본 경험이 있는 반면에 남자의 부성애가 여자의 모성애처럼 강한 남자들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단순한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남자가 사랑이라 착각하는 경우 8가지


   1. 여자가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단순한 호의를 느낄 때 

   여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호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호의가 여자의 모성애와 결합하여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정을 느끼면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정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는 자신을 짝사랑하는 남자가 마음에 상처를 받으면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누군가 그와 싸우면 싸움을 말리거나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여자의 마음이나 행동은 여자를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헛된 희망을 주는 경우가 많다.


  2. 여자가 남자의 고백을 받아 기뻐할 때 
  남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때 여자는 남자의 고백을 받아줄 마음이 없으면서도 기뻐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는 자신의 고백이 성공했다고 착각할 수 있다.
   여자는 누군가의 고백을 받으면 언젠가는 자신의 왕자님이 자신에게 고백할 날이 올 것을 기분좋게 상상하면서 좋아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자신의 고백이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면서 고백하기를 잘했다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3. 여자가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단순한 호의를 가질 때

   여자는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호의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친절한 남자에게 느끼는 호의와 젊은 남자에게 느끼는 이성적인 호의가 결합하면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예쁜 여성에게 친절하면 그 여성은 자신에게 친절한 남자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단순히 호의를 느끼지만 남자는 여자의 단순한 호의를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4. 여자가 남자에게 단순한 호감을 느낄 때

   막연한 이성에 대한 호의와 사랑의 감정은 분명히 다른 것이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이성에 대한 단순한 호의를 사랑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여자가 남자에게 호의를 가지면 여자의 모성애와 결합하여 남자에게 단순간 호감을 가지게 되는데,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호감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여자는 유머 감각이 뛰어난 남자에게 단순한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지만, 단순한 호감과 이성적인 호감은 너무도 다른 것이다.

 

   5. 여자가 남자를 걱정할 때

   여자는 보호본능적인 모성애가 있어 자신이 아는 남자가 많이 아프거나 슬프면 동정심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자신이 아는 남자에게 좋지 못한 일이 생기면 동정심을 느껴 걱정하게 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에게 이성적으로 관심있다고 착각할 수 있다.
   
학창시절, 같은 학교 친구가 몸이 아파서 수술을 한 적이 있는데, 그를 아는 여학생들이 그 소식을 듣자 몹시 걱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학생들은 그와 친한 남학생들에게 그의 소식을 물어보았고 그러한 여학생들의 관심은 그가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여자는 동정심이 많아 누군가 아프면 마음 아파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여자의 이러한 동정심을 사랑으로 착각할 수 있다.

 

   6. 여자가 질투할 때

   여자에게는 모성애같은 좋은 감정만 있는 것이 아니라 질투심도 많아 어떤 남자가 어떤 여자를 칭찬하거나 좋아하면 자기도 모르게 질투심을 느끼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중딩시절 옆 반에 좋아하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같은 반 여학생들이 그녀를 질투해서 나쁘게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여학생들의 질투심이 나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이라고 착각한 적이 있었지만 나중에 여학생들은 자기보다 예쁜 여학생을 질투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처럼 남자는 자신에게 친절한 여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를 질투할 때 자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질투하는 것이라고 착각할 수 있다. 

 

   7. 여자가 남자의 편을 들 때

   여자는 약자의 편을 드는 경우가 많아 남자가 사람들에게 왕따를 당하면 동정심으로 편드는 경우가 있다. 
   영화나 소설을 보면 남자주인공이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하거나 놀림을 당하면 여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의 편을 들어주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는데, 동정심으로 인한 여주인공의 모성애를 남자는 사랑이라고 착각하고 사랑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영화나 소설은 여주인공이 결국 남자주인공의 사랑을 받아들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만, 현실은 남자의 짝사랑이 이루어지지 못해 상처만 받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더 많겠다.

   8. 여자가 오랜만에 아는 남자를 보고 반가워 미소를 지을 때
   여자는 길에서 친분이 있는 남자를 오랜만에 만나면 아주 반가워 할 때가 있다.
   이때 여자가 미소를 짓거나 반가운 표정으로 손을 흔들면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다.
   특히 자신이 좋아하던 여자가 오랜만에 만난 자신에게 그동안 잘 지냈냐며 관심을 보이면 여자가 자신을 좋아하게 되었다고 착각하기 쉽다.
   여자도 남자의 단순한 호감이나 친절을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에서 나오는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지요.
   이처럼 남자가 여자보다 이성의 호감을 사랑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 다수의 이성에게 사랑받고 싶거나 다수의 이성에게 깊은 정을 느끼는 여자의 심리와 자신의 이성적인 인기를 과대평가하는 남자의 심리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착각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배너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사랑을 얻으려면 편견을 버리세요." 
   남자와 여자는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나 이성은 이래야 한다는 식의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남자는 여자는 착하고 순종적이야 되고, 결혼하면 헌신적으로 남편의 뒷바라지를 잘 해야된다는 식의 여성의 성격이나 역할에 대한 편견이 강한 경향이 있지만, 여자는 남자의 인상이니 느낌에 대한 편견이 강한 경향이 있다.
   편견은 상대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으로 스스로의 선택의 폭을 좁히는 결과를 가져와 좋은 사람을 놓치게 만들 때가 많기에 좋은 인연을 만나려면 편견을 버려야 될 것이다.


    여자가 사랑을 위해 버려야 하는 편견 5가지


    
1. 첫인상에 대한 편견
    여자는 첫인상에 대한 편견으로 좋은 남자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남자의 첫인상이 좋지 않으면 편견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첫인상 자체가 선입견에서 나오는 편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좋은 남자는 만나려면 편견을 버려야 될 것이다.
   여자가 첫인상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되는 이유는 첫인상 자체가 선입견에서 나오는 편견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는 이성의 첫인상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첫인상은 외모를 보고 느끼는 것이기 때문에 첫인상은 선입견인 경우가 많다.
    첫인상이 좋은 남자가 사실은 나쁜 남자인 경우도 많고, 첫인상이 좋지 않은 남자가 사실은 좋은 남자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첫인상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될 것이다.


   
2. 자신의 타입에 대한 편견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에 대한 편견으로 좋은 남자를 만나도 자신의 타입이 아니라는 이유로 외면하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타입이 있지만, 여자가 찾는 타입의 남자 자체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만나기 어려운 자신의 타입에 집착하기 보다는 만날 수 있는 남자 중에서 괜찮은 남자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여자가 좋아하는 타입의 남자는 시간이 지나면 변할 수도 있으니, 마음문을 열고 자신의 타입이 아닌 남자도 만나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3. 남자의 직업에 대한 편견 
   여자는 남자의 직업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남자의 직업에 대한 선호도 편견이 개입되는 경우가 많다.
   판검사나 의사처럼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항상 여성들에게 인기있는 직업이 있지만, 교사나 공무원처럼 예전에는 여성들에게 인기가 없었지만 최근들어 인기가 높아진 직업도 있다. 
   최근들어 경기가 나빠지면서 대기업처럼 안정적인 직장에 다니는 남성을 만나기를 원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중소기업 중에도 유망한 기업이 많기 때문에 중소기업이라고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면 안될 것이다. 
   무엇보다 남자가 어떤 직업을 가졌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일에 대한 열정이 있고 능숙하게 잘 하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에 직업에 대한 지나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니자. 


   4. 혈액형에 대한 편견
   "B형 남자와는 절대 결혼하지 않을거예요." 
   B형 남자는 변덕이 심하고, 이기적이고, 바람둥이인 경우가 많다는 말이 있는데, 편견의 대표적인 경우다.
   B형 남자 중에 변덕이 심하고, 이기적이고, 바람둥이가 많다고 하더라도 모든 B형 남자가 그런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혈액형에 대한 편견은 버리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고정관념으로 인한 편견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호감이 있다면 먼저 연락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적인 편견으로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도 먼저 연락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호감이 있어도 남자가 소심하다면, 먼저 연락하지 못할 수도 있는 것이다. 
    세상에는 남녀의 성향이나 역할에 대한 편견이 많이 있는데, 일일이 열거하려면 끝이 없을 것 같아 생략하겠다.
 

링크 :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배너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링크 :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

   전쟁에서 적을 이기려면 무기를 비롯한 전쟁 물자 등 승리를 위해 필요한 요소를 갖추어야 되듯 연애를 잘하려면 이성의 호감을 얻는데 필요한 요소를 갖추어야 될 것이다.  

   한나라 명장 한신의 '다다익선'(많으면 만을수록 좋다)이라는 유명한 말처럼 연애를 잘하려면 연애에 필요한 요소를 많이 갖출수록 좋을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인간은 자신감 넘치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연애를 잘하려면 자신감이 중요하다. 

   다만 전쟁에서 자신감만으로 이길 수 없듯이 연애에서도 자신감만으로 부족하다.

   자신감을 뒷받쳐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이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살펴보겠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5가지


  1. 자신감

   인간은 자신감이 넘치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연애를 잘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될 것이다.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는 여자들이 많은데,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이 넘치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가 예뻐도 자신감이 없다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감이 있어야 되겠다. 

   명문대를 졸업하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명문대를 졸업한 여성들은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넘쳐 주변의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유야 어떻든간에 여자가 자신감이 있다면 자신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하여 남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타이밍

   사랑은 타이밍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업하거나 고백하는 타이밍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이성이 연인이 있거나, 마음에 둔 이성이 있거나, 연예인에 빠져 산다면, 아무리 작업을 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하지만 호감있는 이성이 실연을 당했거나, 외로움을 느끼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을 때 작업을 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호감있는 이성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으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릴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될 것이고, 사랑의 상처를 받아 다시 사랑하기가 두려운 상태라면 사랑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기다려야 될 것이고, 연예인에 빠져 산다면 보통 사람이 연예인을 만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거나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이다. 

   그런데, 타이밍은 작업이나 고백의 타이밍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호감있는 이성과 친해지거나 호감있는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타이밍도 대단히 중요한데, 작업이나 고백을 하기 전에 마음으로 가까워 질 수 있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전 작업이 충분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사전 작업이란 호감있는 이성에게 작업하거나 고백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단계로 운동선수가 경기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어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듯이 사전에 호감있는 이성에게 고백하거나 작업하려면 사전에 좋은 인상을 주고 친해져야 작업할 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3. 작업 기술

    연애를 잘하려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업 기술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예컨데, 연애를 잘하는 여우같은 여자는 애교와 아양을 떨면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애교와 아양을 떨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여자의 대표적인 작업 기술이다. 

   클레오파트라는 알려진 것처럼 그리 미인이 아니었지만, 애교와 아양을 잘 떨어 로마의 영웅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여자가 연애를 잘하려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업 기술이 있어야 될 것이다. 

   애교과 아양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거부감을 가진 여성들이 많은데, 애교와 아양을 잘 떨지 못해도 다른 작업 기술이 있다면, 얼마든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니 낙담할 필요가 없겠다. 

   남자나 여자나 이성에게 깊은 정이 들면 콩깍지가 씌여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이 있다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깊은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내심이 있어야 되겠다. 


   4.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매력

    인간은 이성의 매력에 끌려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이성적인 매력이다. 

   이성적인 매력이란 이성으로서 느껴지는 매력이다. 

   인간은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못생긴 사람이 아니라면 개성적인 매력이 있기 마련이다. 

  주변의 여성을 봐도 매력이 전혀 없는 여성은 거의 없는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 자신은 자신의 매력을 잘 모르지만, 주변의 이성에게 물어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밝은 표정이나 밝은 미소, 좋은 매너, 뛰어난 유머감각 등의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매력을 살린다면,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5. 리더쉽

    인간은 자신이 의지할 만한 사람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의 사랑을 받지 못해도 호감있는 이성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호감있는 여자에게 아버지나 오빠처럼 편하면서도 의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리더쉽이 있는 남자라고 할 수 있겠다. 

   여자의 경우, 호감있는 남자에게 어머니나 누나처럼 편하면서도 의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리더쉽이 있는 여자라고 할수 있겠다. 

   인간은 자신이 의존할 수 있는 리더쉽이나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리더쉽이 필요하겠다.


링크 :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 (배너 클릭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이동)

링크 :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를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