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연인이 권태기에 빠지면 이별을 생각하지만, 남자는 권태기를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아 이별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권태기 문제로 연인과 이별하기 전에 명심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권태기에 빠진 원인이나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한 이유를 알 수 없다면 다음에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올 수 있다는 것이지요. 
 남자의 권태기의 이면에는 보다 매력적인 여자를 원하는 남자의 본능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자신이 매력적인 여자가 아니라면 다른 남자를 만나도 권태기에 빠질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남자의 본능적인 관점에서 볼 때 남자가 권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이 만나는 연인이 매력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야 된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매력이라는 것은 나이에 비례하기 때문에 매력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여자의 매력이 권태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은 되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여자가 연인이 권태기에 빠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이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것이지요.

 
 첫번째 방법은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문제는 이별후에 헤어진 연인보다 마음에 더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매력적이라서 남자에게 인기가 많다면, 혹은 작업기술이 좋다면, 연인과 미련없이 헤어져도 더 좋은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많겠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연인과 헤어진 후에 연인보다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많겠지요. (첫번째 방법을 선택하려면, 자신의 매력이나 작업기술을 키울 필요가 있겠지요?)

 

 그 이유는 여자의 매력이란 주관적인 느낌에 따른 것이기 때문에 한 남자가 한 여자의 매력에 빠지려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때 학년초에 같은 반 여학생을 보면 예쁜 여학생이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지만, 학년 말이 되면 예쁜 여학생이 많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 것은 시간을 통해서 같은 반 여학생들의 매력을 발견했기 때문이지요.
 
여배우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려면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서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야 되듯이 여자가 남자를 매력으로 사로잡으려면 자신의 매력을 드러낼 기회가 있어야 되는데, 매력도 별로인데다 작업기술도 별로라면 연인과 헤어진 후에 연인보다 매력적이지 못한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높은 것이 사실이지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 때 여자가 연인에게 보다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다면 경우에 따라 권태기를 극복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여자는 연인이 권태기에 빠졌을 때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통해서 연인에게 새로운 느낌을 주어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지요.

 

 그런데 간과할 수 없는 점은 남자는 권태기에 빠지면 연인의 매력을 평가절하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이미 연인의 매력이 떨어졌다는 느낌이 든 이후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려는 여자의 노력은 헛수고가 될 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매력이란 나이가 들면 감소하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아무리 노력해도 남자가 여자를 처음 만났을 때처럼 매력적으로 느껴지기 힘든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마치 여자가 연인이 자신을 대하는 태도가 처음과 크게 달라지면 사랑이 식을 때가 많듯이 남자는 연인을 처음 만났을 때보다 매력이 감소했다는 느낌이 들면 사랑이 식어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은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의 권태기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인이 자신을 사랑할 때 최대한으로 자신의 매력을 보여 연인이 자신을 마음으로 사랑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권태기가 찾아오기 전에 연인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는 것이지요.

 

 고전을 보면 지혜로운 황후나 후궁이 황제의 변함없는 총애를 받기위해서 황제가 자신을 총애할 때 황제의 마음에 박히는 말이나 행동으로 황제가 자신을 변함없이 사랑하게 만드려고 노력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어리석은 황후나 후궁은 황제가 자신을 총애할 때 오만 방자하게 행동하다가 황제의 사랑이 식으면 버림받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의 아름다움이란 영원할 수 없다는 사실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후궁이나 황후가 황제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황제가 자신을 사랑할 때 황제의 마음을 사로잡는 행동을 해서 황제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여자가 되어야 되겠지요.

 

 이처럼 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연인이 자신을 사랑할 때 연인의 기억속에 잊혀지지 않는 여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겠지요.

 하지만 사람이란 연인이 자신을 사랑할 때 교만해지거나 방심하여 연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연인에게 보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다가 연인의 사랑이 식으면 그제서야 노력하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가 연인의 권태기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연인이 자신을 사랑할 때 연인에게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 자신의 소중함을 일깨워 연인이 사랑의 확신을 가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이란 한번 사랑의 확신이 들면 더 매력적인 이성을 만나도 마음이 변하지 않을 때가 많지만, 사랑의 확신이 없기 때문에 연인보다 더 매력적인 이성을 만났을 때 마음이 변하는 것이지요.

 

 건강이 나빠지기 전에 건강관리를 잘해서 건강을 지켜야 하듯이 연인들이 변함없는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사랑이 뜨거울 때 서로의 사랑에 확신을 가지려고 노력해야 되겠지요.

 

 

 세상에서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뜨거운 사랑을 나누었던 양귀비와 현종의 예를 들어 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양귀비가 36살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아 양귀바가 세상을 떠나자, 현종이 슬픔을 못이겨서 세상을 떠나게 된 것은 현종이 자신을 총애할 때 현종이 자신을 더 사랑하게 만드려고 노력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양귀비는 현종이 자신을 뜨겁게 사랑할 때 현종의 감성을 자극하여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현종은 양귀비에게 견우와 직녀와 같은 사랑을 달에게 맹세했다고 하는데, 양귀비가 세상을 떠난 후에 달만 보면 양귀비가 생각나지 않았을지요.

 만약 양귀비가 현종의 총애를 믿고 현종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면, 양귀비도 36살이 되기도 전에 현종의 총애를 잃었을 것입니다.

  현종과 양귀비처럼 변함없는 사랑을 하려면 서로 뜨겁게 사랑할 때 자신의 소중함을 연인이 깨닫게 만드는 것이 좋겠지요.

 

 

 여자는 연인이 권태기에 빠지면 이별을 생각할 때가 많지만, 이별한 후에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지 못해 연인이 권태기에 빠졌을 때 보다 노력하지 않을 것을 후회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권태기의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여자가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노력해도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별하게 될 가능성이 많겠지요.

 

 남자의 권태기의 근본적인 문제는 사랑의 확신이 없어 사랑을 마음으로 하지 못하고 머리로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연인이 권태기에 빠지기 전에 사랑의 확신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입니다.

 

 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연인이 자신을 뜨겁게 사랑할 때 노력하는 것이 권태기에 빠진 후에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더 쉬울 뿐만 아니라 사랑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오늘 글 : 인현왕후 28화 (오늘 발행한 역사소설입니다)
연재 글 : 배달민족 치우천황 15화 (신재하 작가의 최신 역사소설입니다)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 선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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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치는 끝났다!"
 2008년 미증시가 폭락하기 전에 많은 경제 전문가들은 "잔치는 끝났다."며 하락장을 경고했지만, 투자자들은 강세장을 기대하다가 큰 낭패를 보았습니다.
 현재의 주식시장도 2008년 전과 비슷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미경제는 하반기로 갈수록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하락장이 오는 것을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미국 시각으로 어제 미연방연행의 버냉키 의장은 이례적으로 미경제가 좋지 않다는 사실을 언급했고, 버냉키의 발언의 영향으로 미증시는 급락하여 투자자들의 서머 랠리의 희망을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미경제의 둔화를 언급한 버냉키의 발언으로 지난 1년 동안 지속된 베어마켓 랠리는 사실상 끝난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버냉키가 그렇게 말했기 때문이 아니라 미경제의 나쁜 상태를 버냉키의 입을 통해 확인한 것이지요.
 경제가 둔화되면, 기업들의 실적은 나빠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미주식시장이 약세장에 빠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지요.
 사실 버냉키가 말하지 않아도 그동안 미경제지표를 보면, 미경제가 대단히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에 미증시는 5월동안 이례적인 급락세를 보였습니다.
 6월과 7월에 낙폭을 회복하며 인디언 서머같은 짧은 랠리가 있었지만, 얼마가지 못해 다시 급락하면서 이미 약세장에 진입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무성했지요.
 5월에 증시가 폭락한 이후 100여일 동안 미증시는 상승다운 상승조차 해보지 못한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미증시는 약세장에 빠졌거나 약세장에 빠지기 일보 직전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베어마켓 랠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앞으로 몇 차례의 반등이나 인디안 서머같은 짧은 랠리는 올 수 있겠지만, 이미 미경제는 둔화세가 분명하게 나타났기 때문에 약세장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 문제이지요.
 이제 남은 것은 약세장에 진입하는 시기와 하락 속도와 하락폭일 것입니다. 

 2008년과 같은 대폭락장을 연출할 가능성은 현재로서는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2008년과 같은 조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가 점차적으로 둔화되면서 하락기간이 2008년보다 훨씬 길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떨어질지는 유럽이나 중국의 경제와 미국경제의 둔화정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미경제가 회복되는데는 수년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장기간 약세장이 올 가능성이 높을 것이 사실이지요.


오늘 글 : 인현왕후 27화 (오늘 발행한 역사소설입니다)

          :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56화 (오늘 발행한 연재소설입니다)

연재 글 : 배달민족 치우천황 15화 (신재하 작가의 최신 역사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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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니는 헨리의 첫사랑입니다.

 헨리는 처음에는 제니를 뜨겁게 사랑했지만, 권태기에 빠져 제니에게 소흘해졌지요.
 헨리가 권태기에 빠지자 제니는 큰 상처를 받았지만, 헨리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제니는 헨리를 만날 때 예쁘게 보이려고 화장도 공을 들이고 옷도 예쁜 옷으로 골라 입고 나갔을 뿐만 아니라 항상 미소지으면서 애교와 아양을 떨었습니다.
 제니는 헨리에게 헌신하면서 헨리가 권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헨리는 제니가 자신에게 빠졌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더 소흘해졌습니다.

 상처받은 제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헨리에게 상처받았다고 말했지만, 헨리는 여자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고 생각하여 제니의 상처를 외면하였지요.
 제니는 헨리가 자신의 상처를 외면하자 더 상처받아 헨리에게 이별을 경고했습니다.

 "헨리, 저는 상처받아 더이상 못견디겠어요. 이런 식이라면 차라리 헤어져요."
 "떠나도 잡지 않을테니까 떠나고 싶으면 떠나시오."

 제니는 헨리가 자신의 이별의 경고조차 묵살하자 큰 상처를 받았지만, 그동안 많이 참았으니 조금만 더 참자는 생각에 떠나지 않았습니다.

 제니는 큰 상처를 받았지만 언젠가는 헨리가 자신의 진심을 알아주어 자신을 처음처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믿었고, 권태기를 견디지 못하고 떠나면 나중에 후회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떠나지 않은 것이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헨리의 태도가 변하지 않자 제니는 헨리에게 다시 이별을 경고했습니다.

 "헨리, 전 정말 그동안 너무 상처받고 힘들었고, 이제는 너무 지쳤어요."
 제니는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지만, 헨리는 냉담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전에 말했쟎소. 떠나도 잡지 않을테니까 떠나고 싶으면 떠나시오."
 "알겠어요. 당신이 변할 것이라고 믿은 내가 어리석었군요."

 제니는 헨리의 냉담한 말에 눈물을 흘리면서 떠났습니다.
 헨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떠나는 제니에게 연민을 느꼈지만, 제니가 자신을 떠나는 것은 자신에 대한 사랑이 식어서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제니를 잊으려고 노력했지요.
 사실 헨리가 제니를 전혀 사랑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단지 권태기에 빠졌을 뿐이었는데, 제니가 자신을 기다려주지 않고 떠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였지요.

 헨리는 제니가 떠나고 나니 허전한 마음이 들었고 왠지 모르게 그리워졌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의 잘못이 생각났고, 제니가 어째서 상처받았는지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제니가 그리워진 헨리는 제니에게 용서를 구하러 찾아갔지만, 제니의 태도는 냉담했습니다.

 "여긴 뭣하러 오셨나요?"
 "제니, 그동안 내가 잘못했소. 용서해주시오."
 "왜 이제와서... 당신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으니 돌아가세요."

 제니는 그동안 상처받았던 일이 떠올라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헨리는 제니의 눈물을 보자 미안한 생각이 들어 말했지요.
 "제니, 정말 미안하오. 하지만 나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오. 다시는 당신에게 상처주지 않겠다고 약속... 아니 맹세하겠소."
 "소용없어요. 사람을 죽여놓고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있나요? 가세요."

 제니를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고, 헨리는 제니의 눈물을 보자 그동안 자신이 제니에게 상처주었던 기억이 나서 눈물을 흘리면서 말했지요.
 "제니, 내가 정말 잘못했소.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면 다시는 당신에게 상처주지 않을 것이오. 맹세하겠소."
 "저에게 이러지 마세요. 저는 이미 당신이 아는 제니가 아니예요. 당신이 아는 제니는 이 세상에 없어요."

 

 헨리는 제니의 차가운 태도에 실망하여 말했습니다.

 "제니, 너무 냉정한 것 아니오? 모든 것이 내 잘못이지만, 한번만 기회를 주시오."

 "냉정하다고요? 나를 이렇게 만든게 누군데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나요?"

 제니는 헨리와 이별한 후에 상처를 견디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힘들었기 때문에 헨리에 대한 사랑은 이미 원망으로 바뀌었지요.
 헨리에 대한 원망이 너무나도 깊었기 때문에 제니는 도저히 헨리를 용서할 수도 없고 사랑할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다시는 누군가를 사랑하지도 못할 것 같은 느낌마저 들었지요.


 헨리는 제니를 더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 않아 발걸음을 돌렸습니다.

 헨리는 이후에 여러 차례 제니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지만,
제니에게 헨리는 더이상 의미없는 사람이었기 때문에 거절하였지요.

 

 헨리는 영원히 제니를 잊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이미 당신이 아는 제니가 아니예요. 당신이 아는 제니는 이 세상에 없어요.'라는 제니의 말이 머리속을 떠나지 않았지요.

 헨리는 제니가 그리웠지만, 제니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다시 찾은 첫사랑은 모두 5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화는 내일 연재하겠습니다.


오늘 글 : 인현왕후 27화 (오늘 발행한 역사소설입니다)

          : 낙랑공주와 호동왕자 56화 (오늘 발행한 연재소설입니다)

연재 글 : 배달민족 치우천황 15화 (신재하 작가의 최신 역사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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