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 누구나 이상형이 있을 것이다.

   인간에게는 이상형을 동경하는 본능이 있으니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의 이상형은 머리속에만 존재하는 그림의 떡일 뿐, 현실적으로
만나기는 거의 어렵다는 사실이다.

   마음은 완벽한 이상형을 꿈꾸지만, 이루어지기를 기대했던 짝사랑도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 현실이 아닌가 말이다.

   주변을 보면, 짝사랑이 이루어졌다는 사람도 10% 정도도 안되는 것 같다.

   이상형을 만날 가능성은 훨씬 더 낮아 1퍼밀, 아니 0.1퍼밀, 즉 만분의 일도 안되는 것 같다.

   내 주변에 이상형을 만났다는 사람은 거의 없기는 하지만, 전혀 없는 건 아닌데, 이상형을 만난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현실적인 이상형을 만났다는 것이다.

   즉, 주변에 있는, 자주 만날 수 있는 사람을 이상형으로 생각하고 작업한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현실적인 짝사랑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이상형과 친하게 지낼 수 있다면, 이상형을 만나는 꿈이 이루어질 수 가능성이 대단히 높아질 것이다.

   식사나 커피라도 함께 할 정도로 친해진다면, 희망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싶다.

   즉, 자신의 주변에 있는 이성 중에서 이상형을 찾는다면, 이상형을 만나는게 현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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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