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대 악녀 중에 한명인 여태후는 한나라의 초대황제 고조 유방이 죽자 그가 사랑했던 후궁들을 잔혹하게 고문하거나 죽였다고 하는데, 황제의 여자들을 이토록 혹독하게 대한 것은 역사상 전례가 없었던 일이지요.

 여태후는 척부인을 몹시 미워했는데 이는 척부인이 고조의 사랑을 독차지 했을뿐 아니라 자신의 아들 여의를 황제로 옹립하려고 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장자방을 비롯한 신하들의 반대로 실패한 후에 고조는 여태후가 척부인과 그녀의 아들 여의를 해칠 수 없도록 믿을 수 있는 신하에게 그를 부탁했지만,  여태후는 척부인을 감금한 후에 마침내 여의를 독살합니다.

 이후에 척부인의 혀와 사지를 절단 한 후에 측간에 두어 그녀에게 인간돼지라는 뜻의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들인 혜제에 척부인을 보여주자 혜제는 충격을 받은 나머지 인생을 술에 빠져서 살다가 죽었다고 합니다.

 혜제가 술에 빠져 지내자 여태후는 자신의 반대 세력을 쫓아 내거나 죽인 후에 자신의 지지세력과 친척들을 대거 기용해서 권력을 장악하기 시작합니다. 

 친척인 번쾌 장군 등을 중용하는 반면에 자신의 뜻에 반대하는 신하들은 해임했지요.

 혜제가 죽자 이후 여러 황제를 옹립했는데, 이런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여태후는 황제를 자기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 황제의 어머니를 죽였는데, 이 사실을 황제가 알자 그 황제마저 죽였다고 합니다.

 이처럼 여러 황제를 마음대로 내세웠던 여태후는 자신의 친척들을 왕으로 옹립했고 이에 고조를 섬겼던 신하들은 여씨 세력을 숙청할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마침내 여태후가 죽자 고조의 신하들은 여씨들에 선전포고 했고 여씨들은 권력을 포기하겠다고 했지만 고조의 신하들은 이들을 끝내 숙청해서 여태후의 친척들은 대다수가 숙청되었지요.

 그 당시 여씨들은 막강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여태후가 죽자 여씨들은 분열하여 결국 멸망당하고 말았지요. 이어서 황제에 오른 문제는 남은 여씨의 세력을 모두 숙청함으로 여씨들은 멸문을 당하고 맙니다.

 

 측천무후는 자신과 대립했던 친자식을 죽였는데, 여태후가 자신을 반대했던 혜제를 죽이지 않은 것에 비하면 훨씬 더 악독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측천무후 역시 고종 시대 자신의 경쟁 상대였던 후궁들을 무참히 죽였는데, 자신을 궁궐에 입궁시킨 황후마저 잔인하게 죽였다고 합니다.

 마음에 드는 신하들하고 바람 핀 것으로도 악명 높지만, 시대가 변하다 보니 지금와서 그것을 악한 행동이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네요.

 측천무후는 자신과 권력을 다툰 아들을 죽인 것으로 유명한데, 황후가 되기 전에는 황후를 모함하기 위하여 갓태어난 자신의 딸을 죽여 권력을 위해서라면 자식조차 희생시키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더욱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에 악인은 많지만 반항할 힘조차 없는 갓태어난 자식을 희생시키는 경우는 대단히 드물지요.

 
 반면에 여태후는 아들인 혜제의 권력을 빼았지 않았는데, 이런 일화가 있습니다.

 여태후는 벽양후 심이기를 총애했는데(아마도 불륜관계인듯) 혜제가 노하여 벽양후를 죽이려 하자 부끄러워 하여 벽양후를 변호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비록 당시에도 권력을 휘둘렀지만 혜제가 여태후가 총애하는 신하를 옥에 가둔 것으로 보아서 혜제가 허수아비 황제는 아니였던 것으로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측천무후는 자식을 죽인 어머니이니 여태후보다 훨씬 더 악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여태후는 비록 자신의 정적들은 무참히 죽였지만 반대로 자신이나 고조에게 충성을 바쳤던 신하들은 우대하였는데, 고조의 충신들을 숙청하지 않은 것이 화근이 되어 훗날 여씨들이 멸문당했으니 여태후의 입장에서 보면 그리 잘 한 것은 아니라고 볼 수도 있겠군요.

 여태후의 특이한 점은 고조의 후궁들 중 고조의 사랑을 받지 못한 후궁들을 우대했다는 점인데, 그들을 불쌍히 여겼을 뿐 아니라 우대했으며 그들을 만나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고 합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기록은 고조의 자식을 낳은 궁안의 여성들은 대부분 홀대를 받았지만 문제의 어머니인 박태후는 자식을 낳은 후에 버림받았다는 말을 듣고 그녀를 우대했다고 합니다.

 여태후가 고조에게 버림받은 여성들을 우대한 사실은 여태후의 다른 일면을 볼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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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들의 관계는 사랑으로 유지되는 것이고, 사랑이란 키우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지만, 남자는 사랑을 키우려고 노력하지 않고도 사랑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가 사랑을 키우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여자는 사랑의 목적을 잃거나 상처받아 이별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지요.
 
남자는 연인이 자신의 방식을 따를 것을 고집하거나, 연인의 행복이나 만족에 무관심하여 연인을 떠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여자의 변심은 남자의 고집이나 무관심이나 권태기처럼 남자가 이별의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제가 아는 여성분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만든 여자의 변심이 무죄인 10가지 경우입니다. 헤어지는 것이 마땅하다는 말이 아니라 여자가 변심해도 이해할만한 경우라는 말이지요.


 여자의 변심이 무죄인 10가지 경우

 
 1. 남자가 권태기에 빠진 경우

 남자는 권태기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권태기를 남자의 변심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갈등이 심해지면 여자는 남자와 헤어질 결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 남자는 여자가 변심했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지요.
 왜냐하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할 때 남자가 권태기에 빠지지 않았다면 여자는 떠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모든 남녀간의 만남은 행복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남자가 권태기에 빠져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아도 행복을 느낄 수 없다면 행복을 찾아 떠날 수도 있는 것이지요.
 이런 경우는 남자가 떠난 여자친구를 원망할 것이 아니라 권태기에 너무 일찍 빠진 자신을 원망해야 되겠지요.

 
 2. 남자가 여자가 준 기회를 놓친 경우

 남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으면, 자신에게 기회를 달라고 할 때가 많습니다.
 남자의 적극적인 구애에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을 느껴 기회를 주면, 남자는 처음에는 여자의 사랑을 얻으려고 최선을 다하지만,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여자를 잡힌 물고기라고 착각하여 소흘해 지다가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지요.

 여자는 남자에게 정이 들어 남자가 처음처럼 사랑해 주기를 바랄 때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가 이미 잡힌 물고기라고 착각하여 태도를 바꾸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남자의 태도가 변하지 않으면 여자는 이별을 결심하게 되지요.
 여자는 남자에게 기회를 주었지만, 남자는 기회를 권태기로 날려 버렸으니까요.


 3.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 아닌 경우

 남자가 여자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했을 때, 여자가 남자의 사랑을 받아주면 남자는 여자가 자신과 결혼할 마음이 있어 자신의 사랑을 받아주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결혼하고 싶다고 말한 후에도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지속되면 자신과 결혼할 의사가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지요.

 하지만 여자친구가 결혼에 대해서 확실한 대답을 하지 않았는데도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혼자서 여자친구가 결혼할 마음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없는데 김치국물부터 마시는 것'과 다름이 없겠지요.
 남자가 정식으로 청혼을 하면 여자는 결혼에 대한 확실한 의사 표명을 하겠지만, 단순히 결혼하고 싶다는 말은 막연하여 여자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요.
 
 예전에는 남녀의 만남이 대부분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이었기 때문에 여자가 변심하면 배신했다는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만남의 상당수가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이별을 선언하면 배신이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지만, 사실 만남이 결혼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면 여자가 떠난다고 해도 배신이라고 말 할 수 없겠지요.

 사실 남녀간의 만남은 비록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이 아니라고 해도 어느 정도의 결혼 가능성은 염두하고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을 염두하고 만나는 것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은 다른 것이지요.

   
 4
. 남자가 연인에게 상처를 준 경우

 남자들은 연인에게 상처를 주어 떠나게 만든 후에도 연인이 어째서 상처를 받았는지 이해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여자는 사소한 일에도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남자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예를 들어 여성들은 남자친구가 자신을 예쁜 여자로 생각하지 않으면 상처를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남자는 예쁜 것은 객관적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사람들에게 예쁘다는 말을 듣지 못해도 애인에게는 예쁘다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지요.
 여자가 애인에게 예쁘냐고 물었을 때 남자가 주제 파악 좀 하라는 식으로 말한다면 여자는 큰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지요.

 
 5
. 남자가 연인에게 잘해주지 못하는 경우

 남자는 연인을 사랑하면서도 사회적인 성공을 위해 너무 바빠서 연인에게 소흘하다가 헤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면 마치 그녀가 자신을 영원히 떠나지 않을 것처럼 착각하여 여자친구에게 소흘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여자의 마음은 다른 경우가 많지요.

 여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의 가장 소중한 존재가 되고 싶어하기 때문에 남자는 일과 사랑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지요.
 
남자의 입장에서는 사회적인 성공에 열망하는 자신의 마음을 이해해주기를 바라겠지만 여자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지요.
  

 6. 남자가 거짓말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경우

 남자는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 자신의 사랑을 과장하여 고백한 후에 여자가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인 이후에는 태도가 변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거짓말을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남자가 많지만 사실 여자의 마음을 마음에도 없는 말로 사로 잡는 것이 선의의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남자만의 착각일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고백에 감동되어 남자의 사랑을 받아들인 것이라면, 여자는 남자의 고백이 진심이 아니었다면 떠날 수도 있는 것이지요.

 
 7. 남자가 여자를 행복하게 할 수 없는 경우

 사랑이란 행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지 사랑 자체가 목적이 아닙니다.
 사랑해도 행복할 수 없다면 헤어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남자는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 자신이 없거나 행복할 수 없는 환경이 되었으면서도 여자를 놓아주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직장에서 해고되어 백수가 되었거나 능력이 없어 경제적으로 여자를 돌봐줄 수 없다면 남자가 여자를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헤어질 수 있겠지요.
 남자의 직업상 연인을 자주 만날 수 없어 연인을 행복하게 만들 수 없을 때나 남자의 건강이 나빠 여자를 행복하게 만들 수 없다면, 여자가 떠나도 변심했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8. 남자가 여자와 멀리 떨어지게 되는 경우

 남자가 군대에 가야하거나 장기간 떠나게 된다면 여자가 남자를 떠나도 배신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연애에서 가장 힘든 일이 장기간 만날 수 없는 애인을 기다리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 사는 미국인 영어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에 오면 애인과 헤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불확실한 미래를 약속하기는 힘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뜨거운 사랑을 찾는 젊은이들에게 장기간 애인과 헤어져있는 고통은 아이러니하게도 사랑이 뜨거울수록 견디기 힘들 수 있겠지요. 
 
 
 9. 남자가 자신의 문제를 숨긴 경우

 어떤 남자들은 자신이 신용불량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결혼한 후에 이혼을 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이러한 중요한 사실을 감추고 결혼한다고 해서 모른 척하고 넘어가기는 힘들 것입니다.
 최근들어 신용불량자가 늘어나면서 신용문제로 결혼에 불이익을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문제를 숨기고 결혼하면 오히려 불신감만 증폭시킬 수 있겠지요.
 자신에게 있는 문제는 솔직히 말해서 양해를 구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유일한 해결책일 것입니다.


10. 남자의 가족이 여자친구에게 잘못한 경우

 남자의 가족이 여자친구의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면 여자친구의 마음을 풀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여자친구가 남자를 떠나도 배신이라고 말 할 수 없겠지요.
 그리고 남자가 여자친구의 가족에게 잘못한 것이 있어 여자친구가 떠나도 마찬가지겠지요.
 여자가 애인의 가족 때문에 갈등하는 경우가 남자보다 많은 것은 남자보다 여자가 대인관계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자가 남자의 가족을 싫어하게 된다면 떠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남자가 마마보이거나 우유부단하면, 자신의 어머니나 아버지가 연인에게 잘못하는 것을 보고도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조치를 취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의 부모에게 큰 상처를 받으면 상처 때문에 이별하게 될 수도 있으니 남자는 부모님을 설득해서라고 연인이 상처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되겠지요.

 그리고 본의 아니게 상처를 받았다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여 사과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자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받지 않을 상처이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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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증시, 3일 연속 약세, 다우지수 10500선 탈환 실패!" 
 미증시가 3일 연속 약세를 보이며 다우지수 10500선 탈환을 실패했습니다. 
 비록 낙폭이 크지 않았지만, 기업들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하락하여 어닝 효과의 지속성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어닝 효과에 의한 서머 랠리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하여 주식시장이 안정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미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상당히 높기 때문에 의미있는 상승을 보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최근들어 미증시가 안정된 것은 유럽 재정위기로 인하여 5월, 6월의 경제지표가 급격히 나빠진 후에 기술적인 반등을 하고 있어 경기가 바닥을 찍고 살아나는 듯한 착시현상을 부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기저 현상으로 인한 착시현상이 랠리를 이끌고 있는 셈이지요.
 느닷없는 유로화의 강세는 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유로화의 폭락으로 유로존의 제조업 지수가 개선되어 유럽 경기가 살아날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유로화의 강세로 유로존의 재조업 지수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번의 랠리도 그리 오래 갈 것이라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어닝 효과가 지속되기를 기대하는 주식투자자들의 열망과는 달리 미연방은행 고위 관계자는 이례적으로 향후 경기를 좋지 않게 전망하고 있어 기저 효과로 인한 1년이상 계속 되었던 베어마켓 랠리의 끝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치 2007년 그린스펀이 미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후에 2007년말부터 미증시가 하락하여 2008년 리만 브라더즈 파산 사태로 주식시장 대폭락을 맞은 것처럼 지금도 버냉키를 비롯한 미연방은행 고위 관계자의 미경제에 부정적인 전망의 결과물이 머지않아 약세장으로 나타나지 않을지요.
 2007년에도 한국증시가 2000이라는 사상 최고점을 찍은 후에 급락세를 보였듯이 지금 비록 주식시장이 연중 최고점을 돌파했지만, 현제의 미경제의 상태로 봤을 때 한국 주식시장도 약세장을 피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약세장이 오는 시기와 하락폭이 어느 정도이냐만이 남아있을 뿐이지요.
 이르면 3분기, 늦어도 4분기에는 본격적인 약세장이 도래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