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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했던 남자니까요."
-변심한 연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여자-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들이 자신이 한때 사랑했던 남자라고, 청춘을 함께 한 남자라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한 남자라고, 남자에게 버림받은 것 자체가 힘들어, 옛추억을 되찾고 싶은 마음, 등등의 이유로 남자가 변심해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여성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버려야 얻는다."는 말이다.
너무 과거의 추억에 사로잡혀 결혼하기도 전에 변심한 남자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결혼해 변심한다면 어쩔텐가 말이다.
추천 글 : 장옥정, 조정우 장편소설 미리보기 (필자의 신간소설 출간!)
여자가 변심한 연인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5가지
1. 정이 들어서
사실, 여자들이 정이 많아 남자가 변심했다가도 다시 매달리면, 정 때문에 마음이 약해져 결국은 다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모성애 때문에 남자가 매달리면 어쩔 수 없이 기회를 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결혼을 염두해 두고 사귀었으니, 기회를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하는 남자의 주위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기회를 주는 여자도 많은데, 변심도 습관이라고, 한번 변심한 남자는 또 다시 변심할 확률이 높으니, 한번 변심하면 냉정히 끝낼 필요가 있지 않을까.
2. 자신의 잘못 때문에 변심했다는 생각으로
모성애가 강한 여성들이 자신이 좀 더 잘해주었다면, 변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생각에 변심한 연인에게 기회를 주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잘해주면 변심하지 않았겠는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란 누구나 잘못할 수 있는 것이고, 큰 잘못이 아니라면 이별의 이유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남자가 여자를 사랑한다면, 사소한 잘못으로 이별하겠는가 말이다.
지나치게 감상적인 생각으로, '예전에 잘해주었으면 왜 헤어졌겠어. 내가 지금부터 잘해주면 될꺼야.'하는 여성들이 많은데, 여자가 잘해주면 잘해줄수록 쉽게 권태기에 빠지는 남자가 많다는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
3.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어서
사실, 여자들이 자신감을 잃어 변심한 연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새롭게 만날 남자가 변심한 남자보다 나을 것 같지 않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이다.
좀 쉽게 설명을 하자면, 변심한 남자는 인기직종의 대기업의 회사원이라도 되지만, 새로 만날 남자는 기껏 중소기업이나 비인기직종일까봐 자신이 없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예전처럼 매력적이지 않다는 생각에 새로운 사랑에 대해 부정적인 여성들이 많은데, 자, 세상을 긍정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
세상의 절반이 남자고, 괜찮은 솔로 남자들이 많은데, 왜 그렇게 생각이 부정적인지 모르겠다.
4. 청춘의 아름다운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여자의 심리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해 추억을 소중히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 감수성 때문에 변심한 연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추억에 대한 집착이라 할까, 청춘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을 버릴 수 없어, 그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싶은 마음에 변심한 연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신이 가장 예쁠 때, 가장 아름다웠던 청춘을 함께 보낸 남자와 계속 인연을 이어가고 싶고, 또한 그 소중한 추억을 기억하는 남자와 계속 사귀고 싶기 때문에 변심한 연인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떠나려는 연인을 잡고 싶은 미묘한 심리 때문에
여자의 마음은 참으로 미묘하여 떠나려는 연인을 더욱 잡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다.
한마디로 연인을 다른 여자에게 빼앗겨 버림받으면 비참할 것 같아 잡고 싶은 경우가 많다.
자신을 사랑하던 남자가 다른 여자에게 가는 것을 참을 수 없어 연인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여성들도 있다는데, 참으로 묘한 심리가 아닐 수 없다.
일종의 질투심 때문일텐데, 사실, 여자들에게 질투심이 함정이다.
질투심 때문에 변심한 남자를 다시 받아들인다면, 장래에 무슨 행복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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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인으로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장옥정 : 조정우 (파란토끼13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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