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반했어요."

   여자들이 터프함이나 박력같은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얼굴이 잘생기지 않은 남자도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만 있다면, 여자에게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학창시절, 운동회 때 계주에서 바람처럼 달리는 남학생의 모습에 반하는 여학생들이 종종 있었는데, 액티브하면서도 터프하고 박력있는 모습에 반한 것이 아니겠는가.

   남자들이여, 희망을 가지자.

   남자의 매력은 외모가 다가 아니다.

   여자들이 남자의 남성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남성적인 매력만 제대로 있어도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인기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여심을 사로잡는 남성적인 매력 3가지

 

 

   1. 액티브한 매력

   "오빠의 액티브한 모습에 반했어요."

    -액티브한 남자에게 반한 여자-

    남자들이여, 얼굴이 잘생기지 않았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다.

    여자들이 남자의 액티브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 남자는 얼굴이 잘생기지 않아도 액티브만 제대로 해도 여자들이 반할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우리나라 축구선수가 월드컵에서 종횡무진한 활약으로 한국에 월드컵 우승컵을 안긴다면(꿈같은 소리긴 하지만), 그 순간 만큼은 한국 여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남자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얼굴이 못생겨도 말이다.

   실제로 축구의 광팬인 여자라면 응원팀 축구 선수의 액티브한 모습에 완전히 반해, "오빠는 영원한 내 사랑!"하며 사랑에 빠져본 적이 있지 않을까 싶다.

   결론적으로, 남자는 얼굴이 못생겨도 멋지게 액티브하기만 해도, 여자들에게 매력적인 인기남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주변에 야구를 아주 좋아하는 미국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잘생긴 미남 배우보다 야수같은 얼굴의 액티브한 야구 선수가 훨씬 더 좋다고 했는데, 이처럼 액티브만 해도 여자의 백마탄 왕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2. 터프한 매력

   "오빠가 이렇게 터프한 줄 몰랐어요."

   -터프한 남자에게 반한 여자-

   터프 가이라고 들어 보았는가?

   터프 가이가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은데, 터프한 남자라는 말로, 여자들이 남자의 터프한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다.

   터프가 무슨 뜻일까?

   영어로 스펠이 tough, 여러 뜻이 있는데, 여기서는 강한, 거친이라는 뜻으로, 여자들이 강하고 거친 남자의 모습에 남성미를 느껴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액션 영화를 보면, 여자가 악당들에게 둘러싸여 위기에 처했을 때, 터프한 주인공이 나타나 여러 악당들을 순식간에 때려 눕히고 여자를 구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이러한 터프한 모습에 여자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다. 

   주변 여자들의 말을 들어보면, 싸움질을 잘 하는 남자는 싫지만, 강한 남자, 태권도 유단자거나 권투 챔피온 같은 강한 남자에게 왠지 끌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남자라면 여자의 거친 모습에 끌리지는 않을 텐데, 여자는 남자의 거친 모습에 종종 끌린다니 필자가 이러한 사실을 처음 알았을 때는 정말 뜻밖이었다. 

    이 부분은 여자의 취향에 따라 조금 다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서양에서는 여자들이 영화에서 남주인공이 거칠게 여주인공에게 키스하는 장면을 보면 누구나 한번 쯤은 가슴이 설레인 적이 있다고 하니, 여자들이 그런 면이 있는가 보다 싶다.

   자, 그럼, 어떻게 여자에게 터프한 모습을 보여줄지 생각해보자.  

   영화처럼 악당이 어디서 나타날 리도 없을 텐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밤길에 데려다주며 그냥 자연스럽게 남자로서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면 되지 않을까 싶다.

   어두운 밤길에도 조금도 위축되지 않는 씩씩한 모습, 이 정도만 되도 터프하게 보이지 않을까 싶다.



    3. 박력있는 매력

   "오빠의 박력있는 모습에 반했어요."

   -박력있는 남자에게 반한 여자-

   여자들이 박력있는 남자의 모습에 왠지 끌리는 경우가 많다.

   박력이 뭔가 하니, 한마디로 힘차고 씩씩한 모습이라 생각하면 될 것이다.

   영화에서 군인이 "충성!"하고 경례하는 모습, 이게 바로 박력이다.

   씩씩하게 걷기만 해도 박력있게 보일 수 있을테니, 어떤 면에서 박력은 상당히 쉽다.

   액티브나 터프함은 어떤 상황이 와야 제대로 연출할 수 있는 것에 비해, 박력은 아무 때나 자연스럽게 발산할 수 있으니 말이다.

   박력은 모습만이 아니라 눈빛, 얼굴이나 목소리로도 표현할 수 있으니, 평소에 호감있는 여자에게 박력있는 모습을 보여 호감지수와 매력지수를 한껏 높여보자.

   목소리로도 박력을 표현할 수 있는데, 전화할 때 씩씩한 목소리로 말하면, 여자가 씩씩한 목소리에 왠지 끌릴 수도 있는 것이다.

   남자가 박력만 있어도 남성적인 매력을 물씬 풍길 수 있을 테니, 호감있는 여자가 있다면, 한번 한껏 박력있는 매력을 발산해보자.



 변장공주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

 http://novel.naver.com/challenge/list.nhn?novelId=540954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선릉역)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