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소개팅에 강해요."

   -소개팅에 자신있는 남자의 말-

   연애를 잘하는 사람은 소개팅에 강하다고 한다. 

   강하다는 말은 쉽게 말해 자신이 있다는 말로 소개팅에서 마치 물고기가 물만난듯이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사람들을 소개팅에 강하다고 하는 것이다. 

   소개팅에 강하려면 소개팅을 많이 하는 것이 좋겠다.

   눈이 높은 사람들이 소개팅 조건이 까탈스러워 상대의 조건을 들어보고 소개팅에 나가려 하는데, 그러다보면 경험 부족에 실전 감각이 떨어져 소개팅을 망치기 십상이다. 

   가끔이라도 소개팅을 해야 실전감각이 유지될 뿐만 아니라, 호감있는 이성을 만나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의 매력과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법이다. 

   그러니 누가 소개팅을 시켜 준다면 가급적 응하여 경험도 쌓고 실전 감각도 유지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심지어 소개팅에 강한 사람도, 아이러니하게 호감있는 이성 앞에서는 지나치게 긴장하여 소개팅을 죽쑤는 경우가 많은데, 어쩌면 연애는 이러한 것을 극복하는 자신과의 싸움이 아닐까 싶다. 


 

    소개팅에서 호감있는 이성을 사로잡는 팁 3가지


 

   1. 자신감을 가지고 좋은 인상을 준다. 

   소개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첫인상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이다. 

   첫인상에서 호감을 줄 수만 있다면 소개팅은 성공한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소개팅의 성패는 첫인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심지어 소개팅에서 첫인상만 보고 마음을 굳히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으니, 첫인상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어떻게 하면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까? 

   좋은 인상을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 명품 미소를 짓는 것이다. 

   처음 인사를 하는 순간, 자신감이 넘치는 명품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딴에는 명품 미소를 짓는다는 것이 긴장하면 미소가 어색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인데, 평소에 거울을 보고 미소를 짓는 연습을 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첫인상에 따라 소개팅의 향뱡이 결정될 수 있으니, 자신감이 넘치면서도 순수해보이는 명품 미소로 호감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보자. 



   2. 대화를 통해 마음이 통하게 만들어라. 

   많은 여성들이 말하기를, 첫인상이 호감이 가도 대화가 안 통하면 있던 호감도 사라지게 된다고 하던데, 바꿔 말하면 대화가 통하면 마음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소개팅에 강한 사람들이 늘상 시도하는 것이 대화를 통해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것이다. 

   젊은 남녀간에 마음만 통하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고, 매력지수까지 따라 올라 심지어 첫인상이 영 아니라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외모가 별로라 첫인상은 별로인 남자들 중에 유머, 재미있는 이야기 거리, 등 뛰어난 말재주를 통해 여자의 마음을 열어 결국에는 호감을 얻는 경우가 많은데, 남녀를 불문하고 대화로 마음만 통하게 만들 수 있다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상대가 관심있는 이야기를 꺼내는 방법이다. 

   예컨데, 여자가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남자가 여자가 좋아하는 드라마 이야기를 한다면, 대화가 잘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화로 마음문을 여는 가장 좋은 방법이 칭찬을 통해 상대의 기분을 업시키는 것이다. 

   인간은 칭찬을 받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심리가 있다. 

   나를 기분 좋게 만드는 이성의 칭찬은 무드까지 좋아지게 만들어 자기도 모르게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유머나 센스있는 한마디가 마음을 통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으니, 유머와 센스있는 말을 연구해보는게 어떨까. 

   


    3. 눈을 마주 치게 만들라. 

   남녀가 마주 보고 있을 때, 대화하는 동안 눈이 마주치게 만들면, 뭔가 필링이 오는 경우가 많다. 

   옛날부터 남녀가 눈이 맞으면 정분이 생긴다는 말처럼, 정말로 남녀가 눈이 딱 마주 치면 스파크가 일어나며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소개팅 자리는 좀 떨어져 있어 눈이 마주 쳐도 별 느낌이 오지 않을 수 있는데, 스파크가 일어나게 눈이 마주 치게 만드려면, 의자를 바짝 땡겨 앉아 손금이라도 바주겠다며 좀 더 가까워지도록 유도한다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이성의 눈빛에 매료되는 경향이 있다.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할 때, 여자는 고백하는 남자의 애틋한 눈빛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호감이 있다면  눈만 마주치는 것이 아니라 바로 눈빛으로 살며시 호감을 표현하는 것도 시도해볼만 하다.

   인간의 눈은 보석에 비유될 정도로 아름다운 것으로, 아무리 매력에 자신이 없는 사람이라도 자신의 눈빛이 매력적이라는 사실은 의심할 필요가 없겠다. 

   그러니, 눈을 마주치면, 호감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눈빛의 매력도 발산하니,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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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