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권태기를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남자는 권태기도 사랑이라고 생각하여 권태기를 안일하게 대응하여 연인을 떠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연인의 권태기에 상처받거나 실망하겨 이별을 결심하는 경우가 많아 남자가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이별하게 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뜨거운 사랑을 받고 싶어하는 여자의 입장에서 볼 땐 남자가 권태기에 빠지는 것은 

김빠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니 남자들은 권태기에 빠져도, 여자가 느끼지 않을 정도로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다만, 여자가 먼저 권태기에 빠져 형식적인 관계가 되었음에도, 즉, 권태기의 잘못이 여자 쪽에도 있는데도 남자만 탓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한쪽만 탓 할께 아니라 서로가 권태기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남자가 권태기에 빠지는 이유 10가지



 1. 연인의 사랑에 교만해져 더 매력적인 여자와 사귈 수 있다고 착각해서

 

   남자는 착각에 잘 빠지기 때문에 연인이 자신에게 헌신하면 마음만 먹으면 더 매력적인 여자도 사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남자는 이러한 착각에 빠져 연인에게 이별을 통보한 후에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작업을 하다가 잘 안되면, 착각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연인을 찾아오는 경우가 많다.

 

   사실 권태기의 원인이 여자에게 있는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지나친 사랑으로 남자를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정말 사랑하면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 있다고 착각하면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가 연인에게 "내가 자기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아?", "난 자기없이는 못살아.", "난 앞으로도 자기만 사랑할꺼야."라는 식으로 지나치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면,

남자는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 팔게 될 때가 많다.

   그렇게 때문에 헌신적인 여자나 솔직한 여자는 연인의 권태기를 자주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게 더 잘해줘서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한다면 헛수고만 하기 십상이다. 

 

 

   2. 연인의 매력에 대한 환상이 깨져서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환상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여자의 피부는 비단처럼 곱다고 생각하거나 여자의 볼륨있는 몸매에 신비감이나 호기심을 느끼면서 반할 때가 많다. 

   하지만 막상 여자를 가까이서 보면 피부도 생각처럼 곱지 않고, 몸매도 별로라는 느낌이 들면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거리를 두고 지나치게 자주 만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지나치게 자주 만나다보면 화장을 제대로 하지 못하거나 화장이 지워진 상태에서 만날 때가 있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대해서 신비감이나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연인에게 자신의 꾸미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3. 연인의 매력이 처음보다 감소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자의 매력은 눈에 익으면 감소하거나 실증나는 경우가 많다.

    절세의 미녀라고 해도 매일 보면 그다지 예쁘게 보이지 않을 수도 있는 것이다. 

    사실 남자는 이러한 원인으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여자가 이별을 선언하면 다시 매력을 느껴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4. 연인이 나이를 먹어 매력이 예전 같지 않아서

 

   여자의 매력은 나이게 비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한 여자와 오래 교제를 하면 처음에 만났을 때의 매력과 비교가 되면서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사랑의 유효기간이 3년이라 말하는 남자들이 있는데, 이것은 여자의 매력이 3년동안 많이 감소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런데 남자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여자의 매력이 감소하는 동안에 자신의 매력도 감소한다는 것이다. 

   남자가 이러한 이유로 권택기에 빠져 연인과 이별하게 되면, 자신의 인기도 예전같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남자의 매력은 여자보다 상대적으로 나이의 영향을 적게 받아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남자는 더 매력적인 여자와 연인과의 사이에서 갈등하여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5. 연인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고 실망해서

 

   남자는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모습에 반할 때가 많은데, 여자의 화장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여자가 화장한 모습과 화장하지 않은 모습의 차이가 클수록 남자의 실망감은 더 클 수 있겠다. 

   여자가 연인을 자주 만나다 보면 연인과의 약속시간에 늦지 않기 위해서 화장을 하지 않고 나갈 때가 있는데, 차라리 약속시간에 늦는 것이 낫지 않을까. 

 

 

   6. 연인의 변화없고 애교없는 모습에 실망해서

 

   남자는 애교있고 아양을 잘 떨면서 내숭까지 잘 떠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애교, 아양, 내숭은 여자를 여성스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애교와 아양을 헷갈리는 분들이 많은데, 애교는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하는 것이고, 아양은 일부러 행동이나 말을 귀엽거나 앙증맞게 떠는 것이다. 

   여자에게 애교가 중요한 이유는 애교있는 여성은 말이나 행동을 애교있게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에 아양은 시간이 지나면 비슷한 아양은 싫증날 수 있기 때문에 남자는 연인의 아양이 싫증나면 권태기가 올 수도 있겠다. 

   그렇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는 항상 새로운 아양으로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7. 연인이 연예인을 좋아하거나 첫사랑에 미련이 있어 실망해서

 

   인간은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연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자신은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하면서도 이상형에 대한 미련은 이데올로기만큼이나 강하여 연인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람이란 누구나 연인의 이상형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어 연인이 자신보다 더 좋아하는 이성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수 있겠다. 

 

 

   8.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아서

 

   여자는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고 느끼면 존재감에 상처받아 이별을 결심할 때가 많은데,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들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대하는 태도보다 여자의 매력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이별 대신에 권태기에 빠질 때가 있는 것이다. 

 

 

   9. 연인의 태도나 말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여자는 연인의 사소한 말투나 무신경한 태도에 상처받을 때가 많지만, 여자도 연인에게 사소한 말투나 무신경한 태도로 상처를 줄 때가 많다.

   여자는 연인에게 상처를 받으면 사랑이 식을 때가 많은데, 남자도 연인에게 상처받으면 권태기에 빠질 때가 있다. 

 

   예를 들어, "남자가 왜 그래?", "어떻게 제대로 하는 게 없냐?", "좀 생각해 보고 말 좀 해라.", "눈치는 밥 말아먹고 다니냐?", "니가 왠일이냐?", "이제 좀 철이 드냐?" 이런 식으로 말하면, 상처받아 연인에 대한 사랑이 식을 수 있다. 

 

 

  10. 연인이 우울증이 있거나 성격이 좋지 못해서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여 우울증에 빠질 때가 많다.

   여자가 우울증에 빠지면 자신도 모르게 김빠진 말이나 행동으로 관계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여자가 우울증에 빠지면 표정이 굳어 마치 연인에게 불만이 있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고, 무뚝뚝한 표정에 남자가 싫증이 날 수도 있겠다. 

 

   여자가 우울증에 빠지지 않아도 사소한 일에 자주 짜증을 내거나 성질이 있으면, 남자는 여자의 그러한 모습에 질려 권태기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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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끌리는 심리가 있다고 한다. 

자신에게 관심있는 이성에게는 왠지 모르게 안 끌리고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는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인간의 심리는 마치 그리스 신화에서 아폴론이 다프네를 짝사랑한 이야기를 생각나게 만든다. 


그리스 신화를 보면 큐피트는 아폴론에게 다프네를 사랑하게 만드는 화살을 쏜 후에 다프네에게는 아폴론을 미워하게 만드는 화살을 쏘니 아폴론은 다프네에게 달려가고 다프네는 도망친다. 

한 사람은 대쉬하고 대쉬를 받는 사람은 도망치는 것 같은 짝사랑은 우리 주면에서 흔하게 볼 뿐만 아니라 자신도 그러한 경험을 해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다프네는 아폴론에게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아폴론을 싫어하여 그에게 계속 쫓기자월계수가 되어버린다. 

 

 

이처럼 사람도 자신을 짝사랑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다가올 때 다프네처럼 거부감이 생겨 차갑게 대하여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지 않은가.

 그런데, 신기하게도 자신을 짝사랑하던 사람이 자존심에 상처를 받아 자신을 싫어하게되면 청개구리처럼 그제야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않아도 자신을 짝사랑하던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때는 관심이 없다가도, 자신을 짝사랑하던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지면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참 아이러니하다. 

자신을 좋아하던 사람이 자신을 더이상 좋아하지 않게된 후에서야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큐피트의 장난 같은 사랑은 우리의 삶이나 주변에서 자주 경험하게 되지 않은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괜찮은 사람이지만 그 사람이 자신을 좋아하고 있는 동안에는 관심이 가지 않는 경우가, 한마디로 이성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필자도 학창시절 때 저에게 관심없는 여학생에게 끌린 적이 여러 차례 있었는데사람이란 누구나 이러한 큐피트의 장난같은 짝사랑을 해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그런데 보통 짝사랑을 받는 사람은 매력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닐 것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자신을 짝사랑한 사람이 자신이 짝사랑한 사람보다 더 매력적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경우가 많이 있지 않은가.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있는 이성에게는 관심이 없고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이성을 좋아하게 되는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이유는 사람이란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보다 자신에게 관심없는 사람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학창시절의 기억을 돌이켜 보면 내게 관심을 보이는 여학생에게는 관심이 안가고, 관심이 없는 여학생에게 관심이 가는 경우가 많았다. 

청개구리 심리라 할까, 내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왠지 쿨한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이유도 자신에게 관심없는 듯한 이성에게 끌리는 인간의 심리가 크게 작용하는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다. 

사람이 자신에게 관심없는 사람에게 끌리는 현상을 심리학적으로 분석하면사람은 이성에 대한 인기로 자신의 존재감과 자존감을 느끼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어 자기 주변의 이성이 자신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주변에서 자신에게 전혀 관심이 없는 이성을 만나면저 사람이 어째서 나에게 관심이 없는지 호기심이 생기고 자신도 모르게 관심이 생기게 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한가지 흥미있는 점은 나쁜 남자들이 호감가는 여자에게 관심없는 척하면,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척하는 나쁜 남자에게 관심이 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여자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나쁜 남자를 보면 오기가 생겨 '저 남자가 어떻게 하면 나를 좋아하게 만들까.' 생각하다가 자신도 모르게 끌려 들어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인간은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방법은 나쁜 남자들이나 바람둥이들도 자주 사용하지만과거부터 전통적으로 자주 사용된 인류의 연애방법이 아닐까. 

 

중세를 배경으로 한 소설을 보면 여자가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공의 주변에서 일부러 얼쩡거리면서도 관심없는 척하는 장면을 볼 수 있는데현대인도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의 주변에서 서성이면서도 관심없는 척하면서 관심을 끄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에게 관심없는 척하여 관심을 끄는 것이다.

인간에게는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마음이 있다고 한다. 

큐피트와 다프네의 쫓고 쫓기는 슬픈 짝사랑의 이야기처럼 남자가 여자에게 대쉬를 하면를 여자는 왠지 남자의 마음을 받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다가 자신을 짝사랑하던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어지면 그 남자가 왠지 괜챦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와같은 짝사랑을 경험해 본 사람은 정말 많은 것 같다.

필자가 아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이러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소설을 봐도 이러한 큐피트의 장난같은 짝사랑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남자가 여자를 짝사랑할 때는 여자가 귀챦아 하다가 남자가 보이지 않게 되면 그 남자가 보고 싶어지는 경우는 주변에서도 자주 볼 수 있다. 

정말로 사람에게는 자신을 좋아하는 이성보다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이성에게 더 끌리는 심리가 있는 것 같다.

남자가 내숭녀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나 여자가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나 모두 인간이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끌리는 심리 때문이 아닐까. 

 

 

 

인간은 젊은 시절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지만나이가 들면 자신을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고 한다. 

자신에게 관심없는 사람에게 끌리는 현상은 젊은 시절에 더 자주 나타나는 현상이다.

이유야 어떻든 이러한 심리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을 좋아하는 이성에게 보다 마음을 여는 것이 미래의 선택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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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바람둥이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 일종의 군중 심리인 경우가 많다.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남자에게 호기심을 느껴 자신도 모르게 끌리기 때문이 아닐까. 

   이는 마치 시장에서 상인이 물건이 잘 팔리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면 여러 사람들이 속아 사는 경우와 매한가지다. 

   여자가 바람둥이 남자를 사랑하면, 언젠가는 후회하게 마련이지만, 여자들에게 인기를 끌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이라는 느낌이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여자가 바람둥이에게 끌리는 이유 중에 하나다. 

   여성들이 바람둥이에게 끌리는 심리 5가지를 살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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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바람둥이 남자에게 끌리는 심리 5가지


  1. 여자들이 부러워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서

   인간에게는 경쟁 심리가 있는데, 많은 여자들에게 있기 있는 바람둥이가 자신을 사랑한다면 많은 여자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을 것이다.

   남들이 부러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하는 인간의 허영심은 사랑에서도 예외가 아니라 여자들이 바람둥이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인기있는 바람둥이 남자의 사랑을 받으면, 주변 여성들의 부러운 시선을 받을 텐데, 이러한 여자의 심리가 바람둥이들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여자들에게 인기있는 바람둥이에게 호기심을 느껴 
  이성간의 호감지수나 매력지수는 호기심을 느낄 때 높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바람둥이 남자들이 여자들한테 인기를 끄는 모습을 보면, 여자들이 호기심을 느끼며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바람둥이 남자에 대한 호기심은 여성들이 도미노같은 호기심이 생기게 만들 수 있는데, 한 여성이 호기심을 느껴 바람둥이 남자를 만나면, 다른 여자도 호기심을 느껴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계속 도미노식으로 여자가 바람둥이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3. 바람둥이는 여자를 구속하지 않으니까

   바람둥이는 만나는 여자들이 많으니, 한 여자를 구속할 시간이 없어 본의 아니게 여자에게 자유를 주게 된다.
   여자는 자신에게 본의 아니게 완전한 자유를 준 바람둥이와 결혼해도 완전한 자유를 줄 것이라는 착각을 할 수 있겠지만 바람둥이도 여자와 결혼하면 여자에게 자유를 주지 않는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바람둥이들이 여자를 구속하지 않는 이유는 바람피우느라고 바빠서 구속할 시간도 없고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구속하지 않는 것이지 정말 여자에게 완전한 자유를 주고 싶어서 주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4. 눈치 빠르고 센스있는 바람둥이에게 끌려서
   많은 여자들을 만나는 바람둥이들은 여자의 마음을 꿰뚫어 볼 정도로 여자가 무엇을 원하고 어떤 말을 듣고 싶어하는지 잘 알아, 여자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쏙쏙해줄 뿐만 아니라 여자를 공주처럼 대하면서 환심을 사는 경우가 많다.

   바람둥이 남자는 센스도 있어 옷도 멋들어지게 잘 차려 입고, 여자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리드하기 때문에 여자들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바람둥이가 언젠가는 자신만 좋아하게 될거라는 착각해서

   결국 여자가 바람둥이를 사랑하는 것은 언젠가는 바람둥이가 자신만을 사랑하게 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실제로 바람둥이들은 여자에게 당신만 사랑하겠다고 거짓맹세를 하거나 자신도 여자에게 상처를 받았다며 여자의 마음에 연민을 일으켜 모성애를 끌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서 여자에게 앞으로는 당신만을 사랑할 것이라고 거짓맹세를 하거나 자신이 만나는 수많은 여자들 중에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자는 없었고 모두 자신을 이용할 뿐이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여자의 마음에 연민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바람둥이가 언젠가는 자신만을 좋아하게 될 것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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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자신을 평생토록 변함없이 사랑해 줄 남자를 원하지만, 남자의 사랑은 여자의 매력이 떨어지면 꺼진 불처럼 사그러지는 경향이 있어 여자를 실망시킬 때가 많다. 
   하지만 결혼해서 살다가 깊은 정이 들면, 처음처럼 뜨겁지는 않아도 여자가 만족할 만큼 서로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매력에 끌리는 사랑이 끝나면, 마음이 통하고 정에 끌리는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인들이 권태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헤어지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권태기의 기간이 지나치게 길거나 권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지 못해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사랑의 확신이 무너지거나, 사랑이 식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권태기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남자가 권태기에 빠졌을 때  상처받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해 연인에게 상처를 주어 떠나게 만들 때가 많다. 

   반면에 여자는 연인이 권태기에 빠졌을 때 지나치게 기다리기만 하다가 상처만 더 받게 될 때가 많다.
   여자가 보다 적극적으로 사랑을 지키는 방법은 없을까요?
   여자가 사랑을 지키는 방법은 자신에 대한 남자의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지게 만드는 것이 아닐까 싶다.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지면 매력이 떨어져도 깊은 정이 들어 사랑이 유지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자가 자신에 대한 남자의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지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이다. 
   사랑이란 감성을 자극받을 때 마음에 와닿아 마음속 깊이 새겨질 때가 많으니까.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고 모성애가 있어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면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지거나 깊은 정이 들어 연인의 매력이 떨어져도 사랑이 유지될 때가 많다.
   반면에 남자는 감성이 발달하지 못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지 않으면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가 하기 나름이라는 말이 있는 것도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얼마나 자극하느냐에 따라 남자의 사랑이 결정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클레오파트라가 죽을 때까지 안토니우스의 사랑을 받은 것도 안토니우스의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일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미소나 애교와 아양, 수줍은 모습, 애절한 눈빛에 감성을 자극받을 때가 많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는 모든 노력을 다해서 안토니우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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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인에게 사랑받는 여자가 되는 방법 6가지



  1.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준다.

 

  남자는 여자의 여성스러운 신비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남자에게 신비한 매력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신비한 매력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예쁘게 화장을 한다던가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어 자신의 몸 맵시가 잘 드러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연인과 함께 테니스를 칠 때 예쁜 테니스 유니폼을 입거나, 연인과 함께 수영장에 갈 때 몸에 잘 맞는 수영복을 입거나, 연인과 파티에 갈 때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갈 때 연인에게 여성스러운 신비한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에게서 느끼는 신비스러운 매력에 끌려 여자를 사랑하게 된 후에 여자에 대한 신비감이 깨어지면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여자의 화장한 모습에 익숙해 있다가 여자의 쌩얼을 보게 되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쌩얼에 자신이 없다면, 연인이 사랑의 확신을 가지기 전에는 쌩얼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2. 감성적인 대화로 연인의 감성에 호소한다.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예쁘다는 말이 있다.
  미소는 상대를 편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당신을 만나 반갑고 당신에게 호감을 느낀다는 의미가 함축된 것이다. 
  여자의 매력적인 미소는 남자의 기억속에 깊이 새겨질 정도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때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최대한으로 예쁘게 미소지어야 되겠다. 

  미소는 소리없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자가 연인에게 미소를 지으면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예쁘고 인상도 좋아져 미소는 성형수술보다 여자를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아름다운 미소는 남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때도 있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후에 시간이 지나면 여자가 활짝 웃었던 모습이나 예쁘게 미소지었던 표정이 생각날 때가 많지 않은가. 
 여자의 예쁜 미소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남자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예쁘게 미소지어야 되겠다. 



 

  3. 애교와 아양을 떤다.

 

  남자는 여자의 애교나 아양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애교나 아양을 잘 떨어야 될 것이다. 
 여자가 연인에게 애교나 아양을 떨어야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애교나 아양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수천년 전의 문헌에도 아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집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도 아양을 잘 떨었다고 한다. 
 클레오파트라는 항상 새로운 아양을 떨면서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니
여자에게 애교나 아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다. 

 애교는 여자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말하고, 아양은 일부러 귀엽거나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이다. 
 애교는 자연스럽게 떠는 것이고, 아양은 다소 인위적으로 떠는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예들 들어서 여자가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애교이고, "아잉, 몰라!", "자기~ 최고~", "나 보고싶었찡~" 이런 식으로 앙증맞은 귀여움을 보이는 것이 아양이다. 

  애교나 아양을 떨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애교나 아양을 떠는 것이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은 애교나 아양을 떤다면, 서시빈목처럼 자신에게 맞는 않아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까 말이다. 



   4.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게 만든다.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려면 연인의 마음속 깊이 새겨져야 되는데, 여자가 연인의 마음속 깊이 새겨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여 큰 감동을 주는 것이다. 
  남자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할 때 감성적인 말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는 것이다. 
 
  중국 4대 미녀 양귀비의 예를 통해서 여자가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양귀비는 당나라 현종의 후궁으로 현종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는데, 현종의 사랑이 식을까봐 걱정이 된 양귀비는 현종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기 위해서 다음과 같이 머리를 썼다.

   어느 날 양귀비는 현종과 함께 있을 때 갑자기 눈물을 흘렸다.
   현종은 양귀비에게 우는 이유를 물었지만, 양귀비는 대답하지 않았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양귀비는 눈물만 흘리면서 침묵을 지켰다.
   현종은 답답한 마음이 들어 양귀비에게 재차 이유를 물었다. 
   한참 지나서야 양비가 입을 열었다.

   양귀비는 자신도 견우와 직녀사이 처럼 영원히 변하지 않는 사랑을 받고 싶다고 말하면서, 나이를 먹으면 여름의 부채처럼 버려지는 여자의 운명이 서럽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당태종은 양귀비의 감성적인 말에 크게 감동받아 양귀비에게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였다고 한다. 


   양귀비는 현종의 감성을 자극하여 영원한 사랑을 맹세받은 것이다. 

   실제로 현종은 양귀비가 세상을 떠날 때까지 양귀비만 사랑하였는데, 양귀비가 세상을 떠나자 슬픈 마음에 병이 들어 세상을 떠났다고 한다. 

   양귀비에 대한 현종의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졌기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여자가 연인의 감성을 깊이 자극할 수 있다면, 연인의 사랑이 마음속 깊이 새겨질 수 있을 것이다. 

 


   5. 미소와 눈빛과 눈물로 연인의 감성을 자극한다.

 

   미소는 소리없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자가 연인에게 미소를 지으면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게 만든다.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예쁘고 인상도 좋아져 미소는 성형수술보다 여자를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아름다운 미소는 남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때도 있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후에 시간이 지나면 여자가 활짝 웃었던 모습이나 예쁘게 미소지었던 표정이 생각날 때가 많다. 
   여자의 예쁜 미소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남자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예쁘게 미소지어야 되겠다. 



   6. 연인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면 이별한 후에도 그 영화만 보면 연인이 그리워지는 경우가 많다.
   연인과 함께 보았던 영화의 감동적인 장면이 기억나면 연인도 함께 기억이 나기 때문이다. 

   남자도 감동적인 영화를 보면 감성이 자극받기 때문에 영화를 본 후에 여자가 하는 말이 하나 하나 마음에 와닿을 때가 많다.
   여자가 눈물을 흘려도 평소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게 될 것이다. 
   여자가 연인과 감동적인 영화를 함께 보는 것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연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눈물을 통해서 연인의 부성애를 자극할 수 있으니까.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은 평생토록 잊지 못하는 추억이 되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이 평생토록 추억이 되는 것처럼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을 함께 한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겠다. 

 

   옛날에는 연인들이 함께 보트를 타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연인들이 마음을 합쳐 노를 저으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신할 수도 있을 것이다. 

   바람에 날리는 여자의 긴머리나 여자의 옷은 남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세상에서 떨어져 단 둘이 있기 때문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배를 함께 탄 기록이 있는데,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배를 연애할 때 애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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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을 지키려면 자존심을 지켜라."
 사랑을 지키려면 자존심을 지키라는 말이 있다. 
 남자는 여자를 사랑할 때는 공주처럼 대하지만, 변심하면 시녀처럼 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시녀처럼 대접받지 않으려면 자존심을 지켜야 할 것이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남자가 변심해도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까지 버리면서 매달리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의 변심을 착각에서 온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여자가 자존심을 버리고 사랑을 지키려고 하면 남자의 착각은 더 심해져 연애가 힘들어지거나 자존심만 상한 채로 차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가 자존심을 버리고 저자세로 나오면, 자신이 잘났다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사랑을 위해서 자존심을 버리면 사랑도 잃고 자존심도 잃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사랑을 지키려면 자존심을 지켜야 될 것이다. 

 여자가 사랑보다 자존심을 지켜야 되는 경우를 살펴보겠다.


오늘 글 : 기황후 12화 (네이버 웹소설 연재 중! 별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자가 사랑보다 자존심을 지켜야 되는 5가지 경우


 1. 남자가 여자에게 자신한테 맞춰 주기를 바랄 때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서로 변화하여 서로에게 맞춰 주려고 노력해야 되지만,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사랑한다면 자신에게 맞춰주어야 된다고 생각할 때가 많다.
 남자는 결혼하면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이라면 여자가 남자에게 맞춰주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진정한 사랑이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하면서 변화해야 이루어지는 것이기 에 남자가 여자에게 맞춰주기를 바란다면 여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아닐 것이다.
 만약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여자가 자신에게 맞춰주기를 바라기보다는 여자를 이해하고 여자가 원하는 남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않겠는가.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맞춰주기를 바란다면 자존심을 지키면서 진정한 사랑이란 서로가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만들어야 되겠다. 


 2. 남자가 여자의 일방적인 헌신을 원할 때

 진정한 사랑은 서로가 변화하려고 노력할 때 이루어지는 것이니 남자가 여자의 헌신을 사랑의 조건으로 생각한다면, 진정으로 여자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여자는 사랑보다 자존심을 지켜야 되겠다. 
 남자는 여자가 자신을 헌신적으로 사랑할 때 교만한 마음이 생겨 왕자병에 빠질 때가 많다.
 
 남자가 왕자병에 빠졌다고 해도 여자를 공주처럼 대해준다면 상관없겠지만, 남자가 여자를 공주처럼 생각하지 않고 시녀처럼 생각한다면 여자가 헌신해도 떠날 가능성이 많지 않겠는가. 
 남자는 헌신적인 여자를 만나면 왕자병에 빠져 여자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자신의 공주님을 찾아 떠날 때가 많다. 

 만약 남자가 자신의 공주를 찾지 못한다면 돌아올지 모르겠지만, 돌아온다고 해도 계속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 때가 많지 않겠는가. 
 여자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남자에게 공주와 같은 여자처럼 느껴져야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는 연인에게 헌신할 때는 연인이 자신을 공주처럼 생각하는지 시녀처럼 생각하는지 살펴봐야 되겠다. 

 남자는 여자에게 헌신을 원할 때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남자는 여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받으면 왕자병에 빠져 자신의 공주를 찾아 떠날 때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남자가 헌신적인 사랑을 강요하면 자존심을 지켜 공주처럼 보여야 될 것이다. 

 여자는 연인이 권태기에 빠지면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서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남자는 여자가 헌신적으로 자신을 사랑하면 왕자병에 빠질 때가 많아 여자의 헌신은 권태기를 악화시킬 때가 많다.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헌신적인 경우가 많지만, 여자의 헌신은 사랑을 지키기는 커녕 사랑을 잃게 만들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에게 헌신을 강요한다면 자존심을 지켜 헌신을 강요하는 남자의 요구를 거절해야 되겠다. 


 3.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을 때

 여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는 자존심을 지켜야 할 때와 버려야 할 때가 있다.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사랑을 위해서 자존심을 버려야 하겠지만,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자존심을 지켜야 되는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려 사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의 매력에 끌리지 않는다면 그 어떤 방법을 사용해도 남자의 마음을 되돌리기 힘드니까.

 결국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면, 여자가 사랑을 지키기 위해서 자존심을 버리면 안 될 것이다. 
 사랑을 지킬 가치가 있다면 자존심을 버려서라도 사랑을 지켜야 되겠지만, 남자가 권태기에 빠졌다거나 처음부터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았다면 사랑이 지킬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에 사랑보다는 자존심을 지켜야 되겠다. 


 4. 남자가 여자에게 무리한 요구를 할 때

 미국에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이혼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기 위해서 결혼하지 않고 여자에게 동거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여자는 결혼에 대한 환상이 있기 때문에 결혼하고 싶어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결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이나 경제적인 책임을 지고 싶지 않아 결혼하지 않고 동거하려고 할 때가 많은 것이다. 

 최근들어 우리나라도 남자가 이혼에 대한 책임을 피하거나 다른 이유로 동거한 후에 결혼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가 이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거나 사랑의 확신이 없기 때문이니 여자가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여자가 사랑의 확신이 없는 남자를 위해서 자존심을 버린다면 스스로의 가치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많으니까.


 5.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을 때

 여자는 감성을 자극받을 때 사랑을 느낄 때가 많고, 여자의 감성은 사소한 일에도 큰 상처를 받을 때가 많아 남자가 여자를 행복하게 만드려면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려 노력하지 않고 여자가 감성을 버리고 남자의 이성을 따라야 한다는 식으로 잘못생각할 때가 많다.

 남자가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버리지 않고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여자는 남자의 사랑을 받아도 감성적으로 사랑을 느끼기도 힘들 뿐만 아니라 남자에게 수많은 상처를 받기 때문에 여자는 결국 떠나게 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여자가 자존심을 버려도 사랑을 지킬 수 없으니 사랑보다는 자존심을 지키는 것이 좋겠다. 


 세상에는 사랑을 지키기 위해 자존심을 버리는 여자가 많지만, 자존심을 버려 사랑을 지키는 여자는 그리 많지 않다.
 여자가 자존심을 버리면 남자의 착각이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가 자존심을 지키면 남자가 착각에서 깨어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자존심을 지킨다면 사랑을 지킬 수 있는 가능성이 오히려 더 높아질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사랑을 지키려면 오히려 자존심을 지켜야 되겠다. 
 설령 여자가 자존심을 버리고 사랑을 지킨다고 해도 연애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지킬 값어치가 적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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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가 헌신적이면, 헌신짝처럼 버림받는다"는 말이 있는데, 실제로 헌신적일수록 남자에게 버림받는 경우가 많다. 

   쉽게 말해 여자가 남자에게 헌신하면 버림받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한마디로 여자가 헌신하면, 남자는 자신이 잘나서 그런 줄 착각에 빠져 다른 여자에게 한눈파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의 헌신이 남자가 스스로를 아깝게 생각하게 만들다 할까, 이렇게 착각에 빠지면 대책이 없다. 

   자칫 남자의 하녀같은 여자친구가 되거나, 한눈팔게 만들어 버림받는 여자가 되기 십상이다. 

   절대 남자들이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는 블로거들이 예전부터 있어 왔는데, 과연 그럴까? 

   사실은 남자가 헌신해도 여자가 교만해져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런 남자가 있었다.

   잘생기고 인기있는 남자였지만, 한가지 험이라 할까, 헌신적인 것이 문제였다.

   워낙에 헌신적이다 보니, 여자는 시집오기 전부터 있었던 공주병이 심해졌고, 유학을 보내달라는 둥, 점점 무리한 요구가 많아져 결국 이혼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헌신이 사람을 교만하게 만드는 경우가 꾀 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여자는 모성애가 있고, 감수성이 풍부해 헌신적인 남친을 버리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훨씬 적다 할까, 아무튼 헌신은 스스로 연애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 부인할 수 없는 진실이다. 

   이건 마치, 부모가 지나치게 헌신적이시면, 자식들의 버릇만 나빠지는 경우가 많은 것과 비슷한 이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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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신적인 여자가 버림받는 세가지 이유 



   1. 여자의 헌신이 남자를 착각하게 만들어 
   남자는 원초적으로 도끼병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착각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헌신하면, 자신이 잘나서 그런 줄 알고 착각에 빠져 헌신한 여자를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학창시절, 화장실 거울을 보고 "아, 참 잘생겼다!"하고 나르시즘에 빠진 친구가 있었는데, 혼자 착각에 빠진 것이지, 누가봐도 잘생긴 얼굴이 전혀 아니었다. 

   이 정도까지는 아니라도, 스스로를 훈남으로 여기는 남자들이 많다. 

   훈남까지는 아니더라도 나 정도면 준수한 편이지, 이런 착각으로 살아가는 남자들이 많으니, 여자의 헌신은 이들의 착각을 부추기기 십상인 것이다. 

   여자의 헌신으로 남자가 착각에 빠지면, 여자가 미소만 지어도 자신에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하여 소중한 여자친구를 차버리고 떠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여자의 헌신이 여자의 매력을 떨어뜨려
   여자가 헌신적이면 매력이 떨어지는 것일까? 

   꼭 그렇지는 않지만, 실제로 여자의 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여자가 헌신하면 공주처럼 안보이니 말이다. 

   카리스마라 할까, 여자가 헌신하면 공주처럼 보였다가도 하녀처럼 보여 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뭔가 도도한 여자가 매력적인데, 헌신하면 전혀 도도해 보이지 않아 매력이 떨어져 보이기 십상인 것이다. 

   교만이 만악의 근원이라고 교만해지면, 자신이 대단할 줄 알고, 여자친구를 과소평가하게 되니, 여자의 매력이 떨어지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에 이런 경우가 허다하다. 

   여자가 헌신했더니, 남자는 자신이 아주 대단한 남자인 줄 착각하고 살다가 자신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떠나버린 경우가 있었다. 

   세상에 이런 철없는 남자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여성의 헌신이 남자를 교만하게 만들어 여자가 공주처럼 보이지 않고 하녀처럼 보이게 되면, 왠지 모르게 여자가 매력없어 보여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다가 눈이 맞으면 헌신적이었던 여자를 헌신짝처럼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여자의 헌신이 권태기를 일으켜서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남자는 떠난다는 말이 있는데, 여자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이면 남자는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왜 그런가 살펴보자. 

   여자가 사랑에 빠져 헌신적이면, 남자는 주는 사랑을 받기만 하다가 그렇게 주는 사랑을 받는 것이 시시해지다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뭔가 사랑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없으니, 사랑을 게임으로 치면 시시한 게임, 지루한 게임이 되고 마는 것이다.

   왜 게임이 시시한 게임이 될까?

   여자가 절대 자신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는 결과를 알기 때문에 긴장감이 사라지면 시시해질 수 있는 것이다.  

   여자의 헌신이 남자의 마음을 느슨하게 만들어 사랑의 권태기를 가져와 다른 여성에게 한눈 팔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설령 남자가 여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모르지 않아도 항상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하는 그녀의 마음은 언제나 변하지 않을 테니 방심하게 되어 소흘해 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이처럼 헌신적인 여성이 애인에게 버림받는 이유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남자가 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여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유도, 여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에 교만해지는 이유도, 여자친구의 헌신적인 사랑에 방심하여 한눈 팔게 되는 이유도 결국은 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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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이란 누구나 결혼에 대한 기대감이 있지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보다 행복하지 못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이 더 많다.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못하면 결혼한 것을 후회하게 되겠지만, 결혼이란 해도 후회하고 하지 않아도 후회하는 것이다.

 

 간과할 수 없는 것은 후회로 인해서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못하면, 부부관계가 나빠져 나중에 더 후회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결혼이 후회된다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 노력하지 않는다면, 언젠가는 노력하지 않았던 과거를 후회하지 않겠는가. 

 

 사람이 결혼한 후에 후회하는 대표적인 예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연애시절에 좋은 사람을 놓힌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애시절에 대한 후회로 결혼생활에 충실하지 못한 것이다. 

 지난 날에 대한 후회는 미래를 더 후회하게 만들 뿐이니 지난 날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되겠지요.

 

 사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서로가 버려야 할 것들이 많다.

 마치 결혼하기 전에 불필요한 물건들을 버리거나 부모님의 집에 두고 가듯이 행복한 결혼생활에 방해가 되는 것들은 버려야 되는 것이다. 

 방해되는 것에 미련을 가져 버리지 않는다면 방해만 될 뿐이니까 말이다.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버려야 할 것들을 살펴보겠다.


링크 글 : 기황후 11화 (네이버 웹소설 연재 중! 별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결혼을 위해 버려야 할 10가지

 

1. 결혼에 대해 지나친 환상을 버려라.

 

 여자는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혼생활에 대한 지나친 환상은 실망감을 줄 것이다. 

 결혼에 대한 환상은 대부분의 여자가 가지는 것이지만, 결혼에 대한 실망 또한 대부분의 여자가 경험하는 것이다. 

 

 현실과 지나치게 다른 드라마의 영향으로 여자가 결혼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은데, 지나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했을 때 결혼한 것을 후회하거나 결혼에 대한 불만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결혼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은 버리는 것이 좋겠다. 

 

 

 남자는 결혼한 후에 여자가 화장하지 않는 모습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20 대 후반 이상의 여자가 화장한 것과 하지 않은 것이 차이가 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니 실망할 필요가 없겠다. 

 다른 여자와 결혼해도 마찬가지일 것이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을 잘 몰라 여자가 화장한 후에 생얼이라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말하는 믿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연예인들이 공개하는 생얼도 완전한 생얼보다는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은 것을 생얼로 공개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진짜 생얼은 누군지도 알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여자 연예인이 화장하지 않고 교회에 가면 사람들이 "저 여자 연예인 김OO 닮았다.", "어디선가 본 것 같은데 누구지?" 하면서 몰라 보거나 심지어 연예인일 것이라고 상상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만드는 미녀 배우도 화장하지 않으면 자신의 여자친구보다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화장술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결혼한 후에 속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20대 후반인 여성이라면 화장했을 때와 화장하지 않았을 때와의 차이는 누구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2. 부모님같은 배우자상을 버려라.

 

 남자는 여자가 결혼하면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아내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잘못된 생각은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사람이란 누구나 잘해주면 자신의 마음이나 행동을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있다.

 잘해주는 것을 몰라주어도 섭섭한 마음이 없는 경우는 세상에 부모님뿐일 것이다.

 남자가 아내의 헌신을 당연하게 생각하여 고맙게 생각하지 않으면, 여자가 남편에게 잘해주어도 소용없다는 생각이 들어 소흘해지게 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다. 

 

 

 여자는 남편이 아버지처럼 아내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가 간과하는 사실이 몇 가지 있다.

 

 첫째, 아버지의 나이가 남편의 나이가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사람의 정신연령은 나이에 정비례하기 때문에 20~30대의 남편에게 40~50대의 아버지와 같은 이해심을 기대하기 힘들 것이다. 

 

 둘째, 아버지는 자신의 딸에 대해서는 잘 알아도 모든 여자를 잘 아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20~30년을 딸을 키우면서 딸의 눈빛만 봐도 딸과 마음이 통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편은 아내를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아버지처럼 아내를 이해할 수 있는 남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셋째, 아버지가 자신을 잘 이해하는 것은 딸이기 때문이지 아버지가 모든 여자를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딸은 잘 이해하지만 아내는 잘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도 많다.

 

 여자는 남편이 자신의 아버지처럼 자신을 이해해주고 변함없이 사랑해주기를 바라는 경우가 많지만, 아버지와 남편에 대한 단순한 비교는 큰 오류를 만들 수 있겠다. 

 

 

 3. 이상형이나 첫사랑에 대한 미련을 버려라.

 

 사람이란 누구에게나 이상형이 있지만, 결혼한 후에도 이상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남편이나 아내에게 집중하지 못하면 안되겠다. 

 사람이란 누구나 결혼하기 전에 수많은 사람을 만나기 때문에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들고 자신에게 가장 잘해준 사람이 기억나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가장 기억나는 것이 첫사랑일 것이다. 

 사람에게 첫사랑의 존재는 여러 가지의 의미가 있다.

 사랑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처음으로 느끼게 만들어 일종의 연상의 법칙으로 설레이는 감정을 느끼면 첫사랑이 생각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리고 첫사랑이 자신이 만난 사람 중에 가장 매력적인 이성인 경우도 많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사람이 첫사랑을 할 때는 실연을 당한 적이 없어 아무 상처없는 상태에서 자신의 모든 사랑을 주거나 받았을 가능성이 많고 조건보다는 느낌에 따르는 젊은 연인들의 순수한 사랑은 아름다운 것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람이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돌이킬 수 없다면 잊어 버려야 되겠다. 

 

 

 4. 손해보았다는 생각을 버려라.

 

 사람이란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의 마음이 다른 것처럼 결혼하기 전과 결혼한 후의 마음이 다른 경우가 많다. 

 결혼하기 전에는 이대로 결혼도 못하고 늙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어 결혼을 서두르는 경우가 많지만, 결혼을 하고 나면 더 좋은 사람과 결혼할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결혼을 일짝한 것이 후회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남자의 경우 결혼하기 전에는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다가 결혼한 후에 아내와 살면서 여자의 마음을 잘 알아 결혼하기 전에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잘았다면 매력적인 여자와 결혼할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착각은 현실성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첫째, 결혼을 하지 않았다면 아직도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둘째, 여자는 결혼한 남자에 대한 경계심을 가지지 않아 편하게 대하다가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셋째, 여자가 유부남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은 나도 저렇게 여자의 마음을 잘아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정이 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는 유부남이 결혼했기 때문에 여자를 잘 이해한다고 생각하지 못하고 저렇게 여자를 잘 이해하는 남자친구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유부남을 좋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자는 이혼남이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한다고 해도 좋아하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잘못 생각하면 평생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5. 나쁜 뉘앙스의 말을 버려라.

 

 남자는 아무 생각없는 말투로 아내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다.

 결혼한 여자라면 누구나 남편이 아무 생각없이 한 말에 상처를 받은 경험이 있을 것이다. 

 사소한 말이라도 상처받기 쉬운 여자의 마음을 이해하여야 되겠다. 

 

 남자는 직장에서 화가 나는 일이 있으면 아내에게 말하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아내가 알지 못하면 남자의 나쁜 뉘앙스의 말에 상처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만약 남편이 회사에서 속상하거나 힘든 일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면 나쁜 뉘앙스의 말도 감성적으로 이해할 수 있겠지만, 알지 못하면 상처가 되어 나중에는 설명해도 변명처럼 들릴 수 있겠다. 

 

 여자의 감성적인 마음은 상처를 받은 이후에는 사실대로 말해도 곧이 들리지 않는 경우가 많아 힘들고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아내에게 미리 말하는 것이 좋을 때가 많다.

 한강에서 빰맞고 종로에서 화풀이하는 경우가 있듯이 회사에서 속상한 일을 아내에게 화풀이하는 경우가 많으니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아내에게 말하면 부부싸움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여자도 속상한 일이 있을 때는 남편에게 화풀이 하듯이 뉘앙스가 바가지를 긁는 것처럼 나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속상한 일이 있으면 서로 말해주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은 것 같다.

 

 

 6. 과거의 서운한 감정을 버려라.

 

 지나간 과거는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서로에게 있었던 속상한 일은 잊는 것이 좋겠다. 

 과거에 대한 속상한 마음으로 잘해주어도 반응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잘해보겠다는 마음이 사라질 수도 있으니까. 

 

 사람이란 누구나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하지만, 과거에 대한 상처로 잘해주어도 별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행복한 결혼을 위해서는 과거의 섭섭하거나 좋지 못한 기억들은 뒤로 하고 현재에 충실할 필요가 있겠다. 

 

 

 7. 지나친 허영심을 버려라.

 

 사람이란 누구나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결혼을 하고 싶어 한다. 

 여자는 판사나 의사와 결혼하여 친구들을 부럽게 만들고 싶은 경우가 많고, 남자는 예쁜 여자와 결혼해서 친구들을 부럽게 만들고 싶은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간의 마음은 허영심일 뿐이다. 

 결혼이라는 것은 나의 행복을 위한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하게 만들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싶은 마음이 심하면 남편이나 아내가 좋아도 결혼을 잘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남자나 여자나 이러한 허영심으로 결혼에 불만인 사람이 주변에 많다. 

 하지만 허영심으로 인한 결혼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8. 자존심이나 체면을 버려라.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너무 늦었다는 느낌이 들때는 진심으로 후회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친다면, 아무리 큰 잘못을 했다고 해도 용서받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를 때다.'라는 말은 사람이 진심으로 뉘우치는 것이 얼마나 힘들다는 사실을 깨닫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아내에게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잘해주려는 생각을 해도 아내가 그동안의 상처로 인해서 별로 반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잘못을 깨달았다면 그동안의 잘못을 사과해야 될 것이다. 

 

 남자는 자신의 잘못을 깨달아도 사과를 생략하거나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고 넘어가려고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의 서운한 마음은 사과가 없이는 풀어지지 않으니 이제부터 잘해주면 된다는 생각으로 잘해준다고 해도 사과없이는 효과가 없을 것이다. 

 이처럼 남자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지 않는 이유는 자존심이나 남편으로서의 체면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정말 잘못했다면 자존심이나 체면을 버리고 사과해야 되겠다. 

 

 여자도 자신이 잘못한 것을 알아도 자존심이나 말하기 구차하여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정말 잘못한 것이 있을 때는 자존심을 버리고 사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여자는 특히 서운하거나 섭섭한 감정을 말하기 구차하다는 생각이 들거나 자존심 때문에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불만이 누적되어 나중에 한꺼번에 터질 수 있을 것이다. 


  9. 욕심을 버려라.

  욕심이 화근이 되는 경우가 많다.

  자식 교육에 대한 욕심이 대표적인 케이스가 아닐까. 

  욕심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지나친 욕심이 파탄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자식을 명문대에 넣기 위해 아버지가 기러기가 되어 살았건만, 결국 별 효과를 못 보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주변에 이런 일이 있었다. 

  자식의 학군을 위해 부자동네로 전학했는데, 돈만 펑펑쓰는 학생들과 어울려 공부는 안하고 놀기만 하니 자식 교육이 망했다고 한다. 

  욕심이 화를 부른 것이 아니겠는가. 


  10.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인간은 자기만의 가치관이나 이데올로기가 있다.

  하지만, 남편을 혹은 아내에게 이데올로기를 강요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여자는 헌신적이야 한다던가, 남자는 가족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할 줄 알아햐 한다던가, 

  알고 보면 이데올로기다. 

  가족을 위해 왜 희생해야 할까? 

  다 행복해야지, 아빠, 혹은 엄마는 행복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일까? 

  자신의 이데올로기를 강요하면 안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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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는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여자가 골드미스의 나이에 이르면, 고작 한살 차이라도 남자를 만나기 힘들거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는 놀라운 이야기를 들었다. 

   쉽게 말해, 골드미스의 나이대가 되면 남자를 만나기가 훨씬 어려워진다는 것이다. 

   남자들이 원래 골드미스 나이대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조금 어려워질 수는 있겠지만, 글쎄, 훨씬 어려워진다는건 좀 과장이 아닐까. 

   작년에 주변 여성이 골드미스가 되기 전에 시집가야 된다는 말을 듣고, 눈을 확 낮추어 남자를 만났다는데, 과연 잘 한 것일까? 

   솔직히, 이처럼 나이 한두살 때문에 너무 너두를 필요가 없다. 

   골드미스라도 매력적이고, 성격이 좋으면 남자들에게 인기있을 수도 있지만, 남자들이 골드미스는 인기도 없고 성격도 안 좋을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선입견만 깨면 되지 않겠는가. 

   "인기가 없으니까 여지껏 시집가지 못한 것이겠지."

    사실 골드미스가 모두 인기가 없는 것도 아닌데, 남자들은 골드미스는 인기가 없으니 지금까지 결혼하지 못했을 것이는 선입견을 갖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골드미스는 불임 가능성이 높다거나, 성질이 있어 여지껏 결혼하지 않았을 것이라거나, 기가 세 결혼하면 남편의 말을 안듣는다거나, 사실과는 다른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남자가 골드미스를 꺼리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결국 골드미스는 남자들에게 문제있는 여자라는 부정적인 시각이 있으니, 

   골드미스 = 인기없는 여자 = 성격에 문제있는 여자라는 공식이 성립하여 골드미스 나이대 여성을 소개시켜 준다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드는 남자들이 많다. 

   내 주변에 골드미스는 무조건 싫다는 남자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이러하다.

   "여자가 그 나이에 결혼하지 못했다면, 인기가 없어서 여지껏 결혼한게 아닐까요?"

   "노처녀들은 히스테리가 있다는데, 만나면 피곤하지 않을까요?"

   "성격적으로 문제가 있어 결혼하지 않은 것이 아닐까요?"

   "나이많은 여자들은 남편 말 잘 안들을거 같아요."

   "왠지 모르게 제가 손해보는 것 같아요."

   골드미스가 남자들에게 인기없는 이유는 나이 자체보다도 남자들의 선입견으로 인한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인간에게는 인기있는 이성을 만나고 싶은 심리가 있다.

   왠지 인기가 없어 보이는 이성을 만나는 것은 자존심 상하는 것일 수도 있다.

   여성들도 인기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남자와 결혼하기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들도 인기없는 것처럼 여겨지는 골드미스와 결혼하기를 꺼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골드미스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느 골드미스의 솔로 탈출기를 통해 골드미스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는 방법을 살펴보겠다.

 

   골드미스가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는 노하우

 

   1. 어린 여자들과 어울리라.

   여자가 젊어보이는 방법 중에 하나가 어린 여자들과 어울리는 것이다.

   화장만 잘하면 35살이라도 30살의 여자들과 함께 어울려 다니면 30살로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골드미스라도 나이어린 여자들과 어울리는 여자들이 또래의 여자들과 어울리는 여자들보다 솔로 탈출이 쉬운 이유는 나이에 대한 편견이 없다면 골드미스의 매력이 남자에게 어필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사례 1) 경희는 35살의 골드미스다. 경희는 성격이 좋고 후배들을 잘 챙겨주는 스타일이라 자신보다 3~4살 어린 여자 후배들하고 자주 어울렸는데, 어느 날 경희를 31살로 착각한 영수가 데이트 신청을 했다.

   영수는 데이트 중에 경희가 31살이 아니라 35살이라는 사실을 알았지만, 성격이 좋은 경희에게 왠지 모르게 끌려 사랑하게 되었다.

   몇 달간에 만남 후에 경희는 영수와 결혼에 골인하였다.

    골드미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많기 때문에 골드미스라면 무조건 손사례를 치며 '싫다.'는 남자가 많긴 하지만, 남자가 골드미스라는 사실을 모르고 호감을 가질 수도 있으니, 나이어린 여자들과 어울려다니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다.

 

   2. 온화한 성격으로 누나같은 여자가 되어 남자가 정들게 만들라.

   인간은 정든 이성에게 이성적인 매력을 느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골드미스가 솔로 탈출하는 최상의 방법은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는 것이다.

   사례 2) 현주는 35살의 골드미스다. 성격이 좋고, 능력도 좋아 남부럽지 않았지만,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인기가 떨어져 억울했다. 하지만 실망하지 않고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뷰티숍도 자주 가면서 항상 자신을 가꾸었다.

   그러다 교회에서 알게 된 한살 어린 병수에게 호감을 느껴 작업을 시작했다.

   현주는 병수가 좋아하는 야구표를 사서 자주 함께 놀러갔는데, 병수는 화장을 잘해 동안으로 보이는데다 성격도 좋은 현주를 만나면 편안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결국 병수는 현주를 사랑하게 되었고 현주는 결혼에 골인하였다.

 

   3. 밝은 미소와 센스있는 대화로 남자의 마음문을 열어라.

   이성간에 마음이 통하면 왠지 모르게 호감을 느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골드 미스라도 호감있는 남자의 마음문을 열면 사랑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골드미스가 되었다고 기가 죽거나, 우울해지거나, 자신감을 잃는다면, 매력이 있더라도 없어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사레 3) 민주는 35살의 골드미스다. 밝은 성격에 말도 잘해 예전에는 남자들에게 인기가 좋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자신에게 호감있던 남자들이 자기보다 어린 여자들에게 관심을 옮겼다.

   왠지 우울했지만, 그럴수록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고심끝에 자신에게 호감이 있었던 남자 중에 한명인 병철에게 다가갔다.

   병철은 민주의 밝은 미소와 재치있는 말에 왠지 모르게 끌려 민주에게 고백했다. 


   불과 34살과 35살과 한살 차이인데도 여자가 35살이 되면 결혼 적령기를 넘긴 여성으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 적령기를 놓쳤다고 말하기에는 너무나도 한창인 나이인 것 같다.

   한두살 차이는 기분이나 느낌 탓이 아닐까?

   나이가 정말 많아서 인기가 없는 것이라기 보다는 남자들의 생각탓이니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의 생각만 바꿀 수 있다면, 골드미스라고 할지라도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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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연인이 자신에게 상처받아 이별을 선언했을 때 연인에게 큰 상처를 줄 때가 많은데, 남자가 이별을 선언한 연인에게 큰 상처를 주는 경우는 크게 두가지다.

 하나는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연인의 손목을 잡아 행패를 부리거나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서 집요하게 연인을 설득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연인에게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냐?"는 식의 태도로 말을 막하는 경우다. 

 하지만 둘 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정 떨어지는 행동으로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아있다면 하지 말아야 되겠다.
 남자는 연인이 이별을 선언하면 갈팡질팡할 때가 많은데, 처음에는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냐?"며 말을 막하다가 나중에 연인에게 용서를 구하며 매달리는 경우도 많다.

 남자가 연인이 이별을 선언했을 때 갈팡질팡할 때가 많은 이유는 처음에는 자존심이 상해서 "세상에 여자가 너뿐이야?"라고 연인에게 말을 막했지만, 이성을 찾고 보니 자신이 잘못한 것이 생각나거나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남자는 연인이 이별을 선언하면 홧김에 막말을 한 후에 나중에 후회할 때가 많은데,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연인의 이별선언에 감정적인 대응을 하지 말고 이성적인 대응을 해야 될 것이다. 


 남자는 연인의 이별선언 때 연인을 설득하는 과정에서 정떨어지는 행동을 해서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상태를 만들 때가 많은데, 
설득하는 과정에서 여자를 더 화나게 만들어 남아있던 정까지 다 떨어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링크 글 : 기황후 10화 (네이버 웹소설 연재 중! 별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자가 이별선언할 때 남자의 나쁜 매너 5가지



 1. 헤어진 애인의 손목을 잡을 때
 
 여자가 애인에게 이별을 선언할 때, 남자의 가장 나쁜 매너가 여자의 손목이나 옷을 잡는 붙잡는 행동이라고 한다. 
 남자는 예전에 연인사이였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애인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으면 답답한 마음에 잡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여자의 입장에서는 대단히 무례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 수 있겠다. 
 미국 영화를 보면 남자가 헤어진 애인의 손목을 잡으면, 여자가 "Take your hands off me." 라고 말하면서 손을 뿌리치는 경우가 많다. 
 미국처럼 남녀의 스킨쉽이 자유로운 나라도 남자가 헤어진 애인의 손목을 잡는 것은 대단히 무례한 행동으로 여겨진다고 한다. 


 2. 헤어진 애인을 억지로 설득하려 할 때

 영화를 보면 여자가 더이상 듣고 싶지 않고 말하고 싶지 않다는 데도 계속 말을 해서 여자를 화나게 만드는 경우를 불 수 있다.
 설득하려고 노력할 수는 있어도 듣고 싶지도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다는 데도 스토커처럼 따라다니면서, "내 말 좀 들어봐."라고 하는 것은 여자를 더 화나게 만들 수 있다.
 여자도 애인이 진심으로 사과하면 어느 정도는 들어줄 수 있겠지만, 남자는 여자가 화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엉뚱한 이야기를 자꾸 하게 되니 듣고 싶지도 않고 말하고 싶지도 않은 경우가 많겠다.


 3. 헤어진 이유를 억지로 물을 때

 여자가 애인에게 헤어진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 것은 이별의 이유를 딱 부러지게 말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여자에게 애인과 헤어진 이유를 물어보면, 본인도 딱 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이별을 결심하는 것은 한가지 이유라기 보다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경우가 많겠다. 
 예를 들어, 여자가 권태기 때문에 싸우는 과정에서 상처를 받았다면, 권태기 때문에 헤어진다고 말하기도 힘들고 상처 때문에 헤어진다고 말하기도 힘들 것이다. 
 여자가 상처를 받았다면 남자는 무엇 때문에 상처를 받았는지 물어보고 싶겠지만, 대답하고 싶지 않다는데 어쩌겠는가. 

   사실 여자가 대답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말하기 구차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예컨데, 약속시간에 자주 늦어, 혹은 기념일을 안 챙겨주어, 이런 건 말하기 구차하지 않은가 말이다. 
 여자는 권태기 때문에 싸웠을 때 상처를 받았다고 해도 말한다고 해도 남자는 "겨우 그것 때문에 헤어지자는거야?"라고 말하지 않을까. 
 한마디로 남자가 헤어진 이유를 억지로 묻는 것은 여자를 더 힘들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이다. 


 4. 사과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경우

 남자는 여자가 이별을 선언할 때, 그동안 자신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기 보다는 자신의 그동안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려고 설득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사과를 하지 않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남자의 태도를 보면 더 화가 나기 마련이다.
 애인에게 화난 여자가 원하는 것은 자신이 어째서 그런 잘못을 했으냐에 대한 해명이 아니라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하지 않겠다는 약속일 것이다. 
 여자가 남자로부터 상처를 받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 남자가 자신이 여자에게 상처를 준 이유를 설명해 봤자 별 소용이 없을 것이다. 
 

 5. 연인에게 비난을 던지는 경우

 남자는 여자가 받은 상처를 알지 못하면, 여자가 이유없이 이별을 선었했다고 생각하여 여자를 훈계하거나 비난하는 경우가 많다.
 "똑바로 살아라." "인생 그렇게 살지마라." 사랑이란 그런게 아니쟎아."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지?"
 이런 남자에게 필요한 말은 "너나 잘하세요."가 아닐까. 
 자신이 여자에게 준 상처가 어떤 것인지 알지 못한다고 아무 상처도 주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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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헤어지자."

   구애할 때는 공주처럼 대해주던 남자친구가 당신이 잡힌 물고기나 되는 것처럼 소흘히 대한다면, 사실상 변심한 것으로 예전의 관계를 회복할 필요가 있는데, 좋은 말로 해도, 경고를 해도 소용없다면, 이별을 경고할 필요성이 있다.

   쉽게 말해, 남자가 변심으로 마음을 다잡지 못하면, 여자가 "오빠, 이럴거면 왜 나한테 고백했어?"하고 따끔한 말로 경고할 필요가 있는데, 경고해도 '설마 떠나겠어?'하고

여자를 잡힌 물고기로 여긴다면, 잡힌 물고기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차라리 헤어지자."하고 경고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자가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경고하지 않으면 절대 정신차리지 못하는 남자가 있는기 때문이다.

   아무리 말해도 말이 잘 통하지 않기 때문에 축구경기에서 심판이 옐로우 카드를 꺼내 경고하듯이 이별을 경고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다.


 

 링크 글 : 기황후 10화 (네이버 웹소설 연재 중! 별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자가 이별을 경고해야 하는 5가지 경우

 

  1. 남자가 착각에 빠져 다른 여자에게 한눈팔 때

   '나처럼 잘생긴 남자는 마음만 먹으면 더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는데......'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남자는 착각에 빠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사랑하면 연인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도 사귈 수 있을 것이라는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연인을 사랑하면 립서비스 차원에서 연인에게 "오빠, 귀여운 구석이 있어."나 "오빠가 짱이야."라고 좋게 말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립서비스 차원의 말에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남자는 자신의 매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착각에 빠질만한 이유가 없어도 착각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남자를 칭찬할 때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

   여자는 모성애가 있어 남자가 매력적이지 않아도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여자의 모성애를 이해하지 못하여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면, "내가 잘났으니까 날 사랑하는거지."라고 착각에 빠지는 남자가 많다.

  남자가 착각에 빠지면, 다른 여자에게 한눈팔거나 관계를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남자의 착각을 일깨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차라리 헤어지자."고 이별을 경고하는 것이다.

 

   2.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여자를 길들이려고 할 때

   "여자는 이해가 불가능한 존재야. 따라오지 않으면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남자는 여자의 마음이나 여자의 감성을 이해하지 못하면서도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여자는 남자를 따라오게 만들어야 한다는 남성중심적인 생각으로 여자를 길들이려고 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남성중심적인 생각으로 연인을 길들이려다가 연인에게 차이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란 한쪽이 한쪽을 일방적으로 따라가거나 맞추어 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고 길들이려고 한다면, "헤어지자."라는 이별의 경고로 정신차리게 만들 필요가 있을 것이다.

 

   3. 남자가 잘못을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잘못의 책임을 연인에게 전가할 때

   "넌 다른 남자한테 한눈 판적 없어?"

   연인에게 큰 잘못을 하고도 "넌 그런 적 없어?" 혹은 "그럴 수도 있는거지."라며 자신의 잘못을 합리화하거나 변명하는 남자들이 있다. 

   권태기에 빠지거나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고도 적반하장식으로 "니가 그러니까 내가 권태기에 빠진거야."라며 책임을 연인에게 전가하는 남자들이 있다. 

   학창시절 때 철없는 남자들이 어머니께서 공부하라고 말씀하시면, "엄마가 잔소리하니까 공부하기 더 싫어졌어."라며 생때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는데, 이런 남자는 연인에게 잘못하고도 "니가 그러니까 내가 그런거지."라며 적반하장식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집에서 새는 쪽빡은 나가서도 샌다는 말처럼 철없는 남자는 집에서는 어머니 속썩이고 나가서는 연인 속썩이는 경우가 많다.

   잘못하고도 변명으로 일관하거나 연인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남자에게는 "헤어지자."는 이별의 경고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4. 남자가 연인에게 무리한 것을 요구할 때

   "이럴 것 같으면, 뭐하러 사귀냐?"

   남자는 연인이 자신을 사랑하면, 연인을 배려하지 않고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혼전관계나 동거는 결혼을 전제로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연인과 결혼할 마음이 없으면서도 혼전관계나 동거를 요구하는 남자들이 많다.

   결혼할 마음이 있어도 연인에게 무리한 것을 강요해서는 안되지만, 결혼할 마음이 전혀 없으면서도 연인에게 혼전관계나 동거같은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남자들이 많다.

   여자는 연인을 놓칠까봐 연인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여자가 연인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면 남자가 교만한 마음이 생겨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주면 남자가 오히려 교만한 마음이 생겨 연인을 떠나거나 계속 무리한 것을 요구하여 결국 이별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연인에게 혼전관계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가 연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혼전관계에 응하지 않았다고 헤어지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에 이런 남자에게는 "헤어지자."고 이별의 경고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5. 남자가 연인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

   "나, 지금 게임 중이니까 게임 끝나면 연락해."

   남자는 연인과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연인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연인을 사랑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할 때, 외로울 때, 심심할 때 만나려고 연인과의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는 "여자친구는 없으면 아쉽고, 있으면 성가신 것."라는 말이 있는데, 이처럼남자는 연인과의 관계를 필요에 따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필요에 따라 만나는 관계는 관계를 지속할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남자가 연인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면, "헤어지자."는 말로 이별을 경고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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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