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향기로 나비를 다가오게 만든다."

   여성들이여, 남자가 여성과 가까이서 이야기를 하다보면 절로 끌려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아는가. 

   꽃이 아름다움과 향기로 나비를 다가오게 만들듯 남자가 가까이 다가오게 만든다면, 인연이 생기고 사랑에 빠질 수도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자매와 형제가 바로 옆자리에서 예배를 보다가 끌려 인연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남녀가 가까이 있으면 서로 끌려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이런 일이 종종 생긴다.

    미모의 자매가 교회에 처음 온 형제에게 친절하느라 "예배 같이 봐요."하고 예배를 계속 옆자리에 앉아 같이 보았는데, 직장이나 외모가 평범한 형제였는데, 어느새 형제에게 호감이 생기고 만 것이다!

    반대로 꽃미남같은 형제가 외모가 평범한 자매의 옆자리에 앉아 예배를 보다가 호감이 생긴 경우도 있었는데, 이처럼 남녀가 가까이 있는 인연만 생긴다면 언제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 아닌가! 

    그러니, 여성들이여, 연애를 잘하려면, 호감있는 남자가 가까이 있도록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보자.



    여자가 남자를 다가오게 만드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


 

   1. 인연을 만든다.

   학창시절, 남학생이 짝궁에게 반하거나, 여학생이 반장에게 반하거나, 남학생과 여학생이 교내 활동을 함께 하다가 사랑에 빠지는 모습을 늘상 보았다. 

    이처럼 남녀간의 사랑은 뭔가 인연을 계기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학창시절에 못지 않은 드라마틱한 인연을 만드는 방법을 연구해 보자. 

   인연을 만드는 가장 흔한 방법이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하냐면, 자기 차가 있으면 태워주거나,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태워 달라 하거나, 둘 다 차가 없다면, 택시를 함께 타던가, 지하철이나 버스를 함께 타던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다.

    예컨데, 호감남과 함께 지하철을 탄다면, 지하철까지 나란히 걸어가면 마치 데이트하는 기분이 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아질 수 있다. 

   거기에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사서 함께 마시며 간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지하철에서 바로 옆에서 앉아 대화를 나누다 보면, 자석의 자기장같은 이성적인 끌림이 작용할 수 있으니, 그러다보면 인연이 생길 수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영화나 뮤지컬을 함께 보는 방법도 있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로맨틱한 영화나 뮤지컬을 찾아보라. 

   로맨틱한 영화나 뮤지컬을 바로 옆좌석에서 본다면, 데이트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드라마틱한 인연만 생긴다면, 드라마의 여주인공처럼 그야말로 드라마틱하게 백마탄 왕자가 당신에게 호감이 생길 모르는 일이다. 

   학창시절엔 연애를 잘했던 여성들이 직장생활 이후 만년 솔로녀가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 인연을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 때문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자존심 때문에, 수줍어서, 아예 기회가 없어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좋은 인연만 만든다면 호감남이 당신에게 호감이 생길지 누가 알겠는가. 


 

   2. 미소나 윙크로 넌지시 호감을 표현한다.

   남자들이 의외로 여자의 미소나 윙크에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매력만점의 미소나 윙크로 호감을 넌지시 드러내보는 것이 어떻겠는가.

   여자의 미소나 윙크는 꽃의 향기와도 같다. 꽃의 향기에 한번 취하면 나중엔 꽃을 보기만 해도 향기가 느껴지듯 여자가 단 한번만이라도 미소나 윙크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그 후부터는 여자를 멀리서 보기만 해도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과 마주치면 한껏 매력적인 미소나 윙크를 지어보자. 

   여자가 매력적인 미소나 윙크를 지으면 남자는 '그녀가 나한테 호감이 있나.'하고 호기심을 느끼게 마련이고, 남자가 여자가 호감이 있는지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하면, 이상할 정도로 매력지수나 호감지수가 따라 올라가기 마련이다. 

   주변에 윙크가 매력적인 여성이 있는데, 이 여성이 한번 매력적인 윙크를 지으면, 남자는 '이 여자가 내게 호감이 있나?'하고 호기심을 느끼게 마련인데, 그 호기심이 여자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있는 남자가 있다면, 윙크로 호감을 넌지시 표현해보자. 

   너무 노골적으로 호감을 드러내며 미소나 윙크를 지으면, 호기심 유발도 안될 뿐 더러 남자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니, 호감은 호기심을 유발할 정도로 넌지시 표현하자. 


 

   3. 여성미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는데, 여성미를 강하게 풍기면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가 결국 대단히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여자의 몸매나 피부, 패션과 화장, 머리카락, 등에 여성적인 매력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즉, 얼굴이 그다지 예쁘지 않아도 몸매나 피부가 좋고, 패션과 화장으로 잘 꾸미고,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면,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결혼식장에서 외모가 평범한 신부도 아름다운 웨딩드레스를 입으면 남자 하객들이 올킬 될 정도로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웨딩드레스들이 여성미를 최대한 살린 패션이기에 남자들이 시선이 사로잡히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웨딩드레스처럼 여성미를 최대한 살린 패션을 입으면, 남자가 시선을 끌리다 호감이 생겨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들이 여성미가 넘치는 패션으로 호감있는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이 있다면 당신도 여성미가 한껏 넘치는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보라, 

   여성미하면, 치마나 드레스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성미 = 관능미로 오인하지 말자. 남자가 청순미와 순수미에 반하는 경우도 많으니 치마든 바지든 잘 어울리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정도로 매력적인 여성미를 한껏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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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