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남자, 내가 콕 찍었어."

   연애의 달인인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다가가 인연을 만드는 것이 특기인데, 인연을 만드는 것이 작업의 시작이다.

   성급하게 다가가 첫인상이 별로면 산통이 다 깨지니, 조심스럽게 다가갈 필요가 있는데, 처음부터 소개팅처럼 거창하게 만나기 보다는 처음에는 지인을 통해 가볍게 인사나 나누는 정도가 무난하다.

   사실, 외모에 자신있는 여자가 아니라면, 처음부터 괜찮은 남자의 호감을 얻기가 여간 쉽지 않다.
   여자의 외모가 빼어나지 않다면, 일단 친구처럼 편하게 만날 수 있어야 식사나 커피라도 한잔하며 인연을 만들어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가 생기는 법이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로, 이성에게 정이 생기면, 자기도 모르게 정든 이성의 매력에 빠져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어떻게든 인연을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라.

   2000여년 전, 클레오파트라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경우를 살펴보자.

   '클레오파트라처럼 아름다운'이라는 말이 있지만 실제로 클레오파트라는 그리 대단한 미인이 아니였다고 한다.
   하지만, 클레오파트라는 이집트의 여왕이었기에 당시 이집트를 지배한 로마의 집권자인 시저나 안토니우스에게 자연스럽게 다가가 인연을 만들 기회가 있었던 것이다.
    파스칼은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다면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라는 말을 했지만, 이는 모르는 소리다.

   사실, 클레오파트라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령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 더 낮았다고 해도 얼마든지 시저나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연애의 달인인 클레오파트라라 할지라도 자연스럽게 다가갈 수 있는 인연이 없었다면, 시저의 마음도 안토니우스의 마음도 사로잡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클레오파트라는 남자를 한눈에 사로잡을 정도의 미인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플루타크 영웅전에 의하면, 클레오파트라는 그리 대단한 미인이 아니었다고 하는데, 이집트의 여왕으로서 자연스럽게 시저나 안토니우스를 자주 접견할 기회가 있었기에 접견할 때마다 새로운 아양을 선보이는 등의 현란한 작업으로 이 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던 것이다.

   자, 여기서, 연애의 달인인 클레오파트라조차 인연을 이용해서 두 영웅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사실을 기억하자.

   클레오파트라를 능가하는 연애의 달인이 있다 한들,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 어떤 작업도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이처럼 인연은 여자의 사랑을 이룰 수 있게 만드는 키 포인트니, 호감남이 있다면, 드라마틱한 인연이 생기도록 만들어보자.

   그럼 어떻게 하면 드라마틱한 인연을 만들 수 있을까?

   작업의 달인이라 할 수 있는 여우같은 여자가 인연을 만드는 방법을 살펴보자.

   먼저, 여성들에게 물어보겠다.

   호감남이 당신 주변에 있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지인한테 소개팅 좀 시켜달라 부탁할 것인가?

   앞서 말했지만, 여자의 외모가 빼어나지 않다면, 소개팅같은 짧은 만남에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쉽지 않다.

   특히, 남자는 소개팅에 나갈 때, 여자의 외모에 대한 기대가 크기 때문에 처음에 눈에 들어오지 않으면, 여간해서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다.

   그러니, 소개팅같은 만남보다는 부담없이 단 둘이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자.

   남녀간에는 자석의 양극과 음극이 끌리듯한 이성적인 끌림이 본능적으로 있는데, 단 둘이 있을 때 왠지 모르게 강한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이를 이용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이성적인 끌림이 한번 강하게 생기면, 그때부터 매력지수가 확 올라가 여자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이란 느낌이 들 수 있는데, 문제는 어떻게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냐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들은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게 만드는 작업이 일품인데, 작업을 너무 잘해 친구들에게 여우라고 불리우는 영희가 호감남에게 다가가는 방법을 살펴보자. 


   대학생인 영희는 그리 예쁘지 않지만 주변 남학생에게 인기가 많은데, 바로 이 영희가 희성이라는 같은 과 남학생에게 필이 꽂혀 희성에게 다가갈 궁리를 하고 있다. 

   어떻게 다가가는지 5단계로 해설과 포인트를 곁들여 이야기해보겠다. 



   여우같은 여자가 호감남에게 다가가는 5단계



   1. 첫인상에서 좋은 인상을 남긴다.

   작업의 시작은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것이다. 그래야 마주쳤을 때 인사라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이때 첫인상이 대단히 중요하니, 예쁘게 차려입고 자신감이 넘치는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보자.

   미소만 잘 지어도 왠지 괜찮은 여자라는 느낌을 줄 수도 있을 것이다.

   우연히 학교에서 마주친 희성에게 호감을 느낀 영희는 희성과 같은 학과 친구인 현주에게 말했다.
   "현주야, 나, 사랑에 빠졌나봐. 희성이만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 희성이 좀 나한테 인사시켜 주겠니?"
   사실, 현주도 희성이를 좋아했지만 인기짱인 희성이 그리 예쁘지 않은 영희를 좋아할 것 같지 않아 선심쓰는 척하며 좋다고 말했다.
   "그래. 근데, 희성이는 워낙에 인기가 많아서 쉽지 않을텐데......"
   "글쎄...... 아무튼 고마워."
   글쎄라는 말과는 달리 영희의 표정에는 자신감이 넘쳐 흘렀다. 

   초등학교 때부터 영희는 찍은 남학생을 놓치는 법이 없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같은 반 반장인 현철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은 후, 세상의 어떤 남자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고, 여태까지 한번도 호감남을 놓친 적이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 현주는 영희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남자를 소개시켜주지 않았을 텐데,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말이다.

   며칠 후, 현주는 영희에게 희성을 인사시켜 주었다. 

   예쁘고 단정하게 차려입은 영희는 자신감이 넘치는 얼굴로 밝은 미소를 지으며 희성에게 인사했다.

   "희성아, 앞으로 보면 아는 척하기다."


   해설 : 여우같은 여자는 자신감이 넘쳐,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에게 괜찮은 여자라는 느낌을 주는데, 여기에 햇살처럼 밝은 명품 미소가 일품이라 첫인상을 좋게 인식시킬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희성은 자신감이 넘치는 밝은 미소를 짓는 영희에게 왠지 호감이 갔다. 큰 호감은 아니지만, 괜찮은 여자라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다.

   이리하여 영희는 희성에게 좋은 첫인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이다.


   포인트 : 인간은 자신감이 넘치는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명문대 출신의 여성들은 예쁘지 않아도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학창시절 반에서 1등하는 여학생이 얼굴이 예쁘지 않은데도 왠지 모르게 호감이 간 적이 있었다. 아마도 공부를 잘해서 끌린게 아니라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에 끌렸던 것 같다.
   사실, 자신감있는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으로 보일 때가 많지만, 자신감없는 여자는 예뻐도 뭔가 이상할 정도로 끌리지 않을 때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매력적인 여자가 되려면 먼저 자신감을 가져야 되겠다.



   2. 드라마틱한 인연을 만든다.

   예쁘지 않은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드라마틱한 인연이 생겨야 되는데, 문제는 인연이란 쉽게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학창시절 동안, 내가 호감있는 여학생은 단 한번도 내 짝이 된 적이 없었는데, 이처럼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인연을 만드는 작업은 결코 쉽지 않았다. 결국, 영희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인연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오늘이 7월 1일, 미니스커트로 예쁘게 차려입은 영희는 충전도 안된 휴대폰을 들고 학교로 갔다. 

   희성에게 휴대폰을 빌려 달라고 할 생각이었던 것이다. 

   혼자 학교를 배회하다가 다행히 희성을 만날 수 있었다.
   "희성아! 미안하지만, 폰 좀 빌려줄 수 있니? 내 폰이 배터리가 나가서......"

   "아, 그래."

   이렇게 해서 희성의 휴대폰을 쓴 영희는 고맙다는 표시로 희성에게 시원한 켄커피를 사주었다.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으며......

   "희성아, 너무 고마웠어."

   "고맙긴...... 커피 잘 마실께."

    한창 무더운 여름이라 희성은 갈증이 났는데, 시원한 켄커피를 마시니 갈증이 확 풀렸다. 

    영희는 애교스럽게 손을 살며시 흔들며 희성에게 인사를 한 후 유유히 사라졌다.

    해설 :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의 시선을 끌기 위해 예쁘게 차려입은 후 뭔가를 떨어뜨릴 때가 있는데, 남자가 떨어뜨린 것을 주어 줄 때 자연스럽게 가까이 다가가 매력을 발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남자는 눈으로 여자의 예쁜 패션을 보며, 여자의 향수 냄세를 맡으며 자신도 모르게 오감을 자극받으며 끌릴 때가 있는데, 여우같은 여자는 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남자는 예쁘게 차려입은 여자와 가까이 있을 때 이성적인 끌림을 느끼게 될 때가 많은데, 뭔가를 떨어뜨리거나 휴대폰을 빌리는 것이 호감남에게 다가가는 여우같은 여자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포인트 : 남자는 예쁘게 차려입은 여자가 가까이 다가오면, 왠지 시선이 절로 가고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여자가 아무 이유없이 남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는 없는 노릇이니, 여우같은 여자는 뭔가 다가갈 구실을 만들어 다가가는 것이다.



   3. 호감남에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한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시선이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의 매력이란 얼굴만이 아니라 몸매와 피부에 헤어와 패션까지 포함되는 것이다.

   이러한 여자의 매력은 정면에서 가까이서 볼 때 가장 눈에 잘 들어오니, 호감남의 시선을 사로잡으려면, 가까이 다가갈 필요가 있다.


   영희는 항상 예쁘게 차려입고 다녔다. 희성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해서다.
   영희는 일부러 희성과 자주 마주쳤고, 그때마다 반갑게 손을 흔들며 인사했다.
   희성은 예쁜 미소를 지으며 인사하는 영희의 세련된 패션에 왠지 모르게 끌렸다.
   이를 눈치챈 영희는 본격적인 작업에 나서 항상 교내식당에 미리 가서 식사를 하며 혹시라도 희성이 오나 살펴보곤 했다.
   어느날, 희성이 교내식당에 혼자 왔는데, 때마침 식당에 자리가 없었다.
   영희는 희성에게 손짓을 했고, 희성은 자연스럽게 영희와 같은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자 둘은 편하게 대화할 수 있었다.
   희성은 영희와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다 보니, 왠지 친근감이 들었다.

   해설 : 남자는 자주 보는 여자의 매력에 눈이 익어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의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자주 만나는 인연이 필요한 것이다.

   자주 보지 않아도 정면에서 가까이 볼 때 눈이 마주치면, 여자가 한눈에 쏙 들어오며 눈에 익을 수 있는데, 함께 식사할 때 눈이 딱 마주친다면, 그렇게 될 수 있을 것이다.


   포인트 : 소설을 보면 여주인공과 주인공이 우연하게도 자주 마주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실은 여주인공이 우연을 가장하여 주인공이 자주 가는 곳에 미리 가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인내심이 생겨 남자가 자주 가는 곳에 미리 가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면, 인연이 생기지 않으면, 인연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많은 여자들은 인연을 기다릴 뿐, 만들지는 못하는데, 고지식한 것이 아닐까.



   4. 부담없는 데이트를 성사시킨다.

   이성간의 사랑을 방해하는 첫번째 요소가 부담이란 장벽이다.

   괜찮은 남자일수록 여자가 다가올 때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부담을 주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영희는 희성이와 식사하면서 희성이가 야구장에 자주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희성은 한달에 몇 번씩 야구장에 갈 정도로 야구를 좋아했는데, 영희는 야구경기 티켓 두장을 산 후에 용기를 내서 희성에게 말했다.
   "희성아, 실은, 내가 친구하고 야구경기를 같이 보려고 예매했는데, 갑자기 못간데.난 야구룰도 몰라 혼자 야구 못 보는데, 혹시, 야구 좋아하니?"
   "당근 좋아하지. 어느 팀 경기인데?"
   "OO 홈경기..."
   "와, 대박이다! 나 OO팀 팬인데..."
   이렇게 해서 영희와 희성은 야구장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영희는 약속날이 다가오자 가슴이 두근거려 잠도 오지 않았다.
   희성과 약속한 그 날이 되자 영희는 청순하면서도 단정한 흰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으로 경기장에 갔다.
   이윽고 약속시간이 되자, 야구 모자를 쓴 희성이 나타났다. 영희는 희성을 보자,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애교스럽게 손을 흔들며 반가운 목소리로 희성을 불렀다.
   "희성아, 여기야."

   해설 : 예쁜 여성이 남자에 대한 경계심이 많은 것처럼, 괜찮은 남자는 여성에 대한 경계심이 있어 별로 친하지 않은 여자가 어디를 함께 가자고 하면, 부담스러워 핑계를 대고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니, 단 둘만의 데이트를 성사시키려면, 표가 어쩌다 생겼다는 식으로 말해야지 그냥 같이 가자고 한다면, 설령 데이트가 성사된다고 해도 경계심이 발동하여 어색한 데이트로 끝나기 십상이다.
   물론 친해진다면, 함께 가자고 말할 수 있겠지만, 거절당하지 않아도 어색한 데이트가 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부담없는 데이트를 신청하는게 좋겠다.

   포인트 : 여성들이 호감남에게 예쁘게 보이려고 지나치게 의식하다 보면, 데이트 장소 분위기에 맞지 않는 패션을 입기 쉬운데, 때로는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분위기에 맞는 패션이 더욱 호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5. 예쁜 미소로 매력을 선사하고 다정한 대화로 친근감을 준다.

   예쁘지 않은 여자도 예쁘게 미소지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고, 친하지 않아도 친근한 대화를 나누면 금방 친근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밝은 미소로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붙임성있는 친근한 대화로 친근감을 주어 관계의 물꼬를 트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호감남과 친해지는 인연을 만드는 비결인 것이다.


   영희는 희성을 만나자 햇살처럼 밝은 미소를 지었다.
   "영희야, 많이 기다렸니?"
   "아니, 나도 방금 왔어."
   영희와 희성은 경기가 잘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았는데, 희성은 매점에서 김밥과 음료수를 사왔다. 

   영희는 예쁘게 미소지으면서 말했다.
   "희성아, 정말 고마워. 잘 먹을께."
   "고맙긴, 공짜로 구경하는데, 내가 고맙지."
   영희는 김밥을 먹은 후에 화장실에 가서 화장을 고치며,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이렇게 해서 영희는 자신이 찍은 희성이에게 성공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해설 : 여자의 밝은 미소에는 신비한 매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에게 밝은 미소를 지으면 평소보다 훨씬 예쁘게 보이며 이성으로 느껴질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핵심 기술인 것이다.
   여자의 밝은 미소는 남자의 기억속에 깊이 새겨질 정도로 매력이 크기 때문에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최대한으로 밝고 예쁘게 미소지어야 되겠다.


   포인트 : 여우같은 여자의 연애의 핵심 기술 두가지는 바로 매혹적인 미소로 이성으로 보이는 것과 상냥하고 다정한 언행으로 친근감이 들게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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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