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간은 행복하기를 바라지만, 부정적인 생각으로 행복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으로 노력한다면, 왜 행복하지 못할까요?

  인생이란 물컵에 반이 담긴 듯한 미완성입니다. 

  나머지 반을 채우기 위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떤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지요.

  그간 최선을 다했는데, 반 밖에 차지 않았다고 낙담하지 말고, 앞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실패해도 다시 오뚝이처럼 일어난다면, 언젠가는 행복해지지 않을지요.


링크 글 : 기황후 18화 (네이버 웹소설 연재! 별점과 댓글로 성원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삶을 위한 10가지 충고


1. 자존감을 가지고 자신을 사랑하세요.

당신은 이 세상에 단 한명 뿐인 소중한 존재이며 행복하고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 당신의 존재적 가치를 환산한다면, 이 지구를 주고도 바꿀 수 없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이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요.


2. 꿈을 가지고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으세요.

행복한 듯 행동하면 행복해 진다는 말이 있듯이 꿈이 이루어 질 것을 믿고 나아간다면 항상 꿈이 살아서 움직이는 삶이 되고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질지 모르지요.

인간의 능력은 무한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면 언젠가는 꿈이 이루어지지 않을지요.


3. 이해받기 보다는 이해하고 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모두가 이해받기만을 원하니 나를 이해해줄 사람이 없을지도 모르지요.

내가 먼저 이해하는 사람이 되면 언젠가는 나를 이해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지요.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사랑하여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만드세요.


4. 부모님의 사랑을 항상 잊지 마세요.

부모님은 항상 자식의 행복을 걱정하시는 분입니다.

부모님의 마음도 이해하지 못하면서 어찌 남을 이해할 수 있느냐는 말이 있듯이 부모님의 사랑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각자의 인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5. 나를 버리는 사람이 되세요.

진정한 행복은 나의 이기심을 버릴 때 가능하다는 말이 있지요.

인간은 이기적일수록 자신에게 상처를 주면서 행복과 거리가 멀어지지요.

살신성인의 정신은 나를 겸손하고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사람이 되게 만들지요.


6. 겸손한 사람이 되세요.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인간의 마음도 낮은 자세를 취하는 겸손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마련이지요.

잘된 일은 남의 공으로 돌리고 잘못된 일은 나의 잘못으로 돌리는 겸손한 마음은 사랑을 이루고 사회에서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하지요.


7. 자신감이 있는 사람이 되세요.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는 능력이 있고 자신도 모르는 카리스마가 있지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나은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 못하다고 해도 노력하면 안되는 일이 없겠지요.

그러니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살아가세요.


8. 반성하는 삶을 사세요.

반성없는 철학은 독선이고 반성없는 삶은 자아도취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이란 후회하는 동물이라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항상 후회할 일을 하게 되지요.

반성없이 자신의 잘못을 돌이킬 수 없으니 반성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세요.


9. 실천하는 삶을 사세요.

아무리 좋은 지식을 가지고 있어도 실천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행위없는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고 행위없는 지식은 진정으로 아는 것이 아니지요.

자신이 아는 지식을 마음에 새기고 항상 실천하도록 노력하세요.


10. 명상하는 삶을 사세요.

인간이 위대한 것은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정신세계를 발전시킬 수 있지요.

명상은 사고력이나 판단력을 높이고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지요.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 선릉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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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 최고의 영화들



1. 죽은 시인의 사회  -  나에게 가장 깊은 감동을 준 것은 키팅 선생님보다 토드의 행동이었다.

 무엇을 가르치는 것보다 힘든 것은 가르침을 깨우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도 쉽지 않지만 자신이 모르는 것을 누군가의 가르침에 의해서 진정으로 깨우치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토드가 마지막에 떠나는 키팅 선생님을 향하여 "오, 캡틴 마이 캡틴"하고 외친 것은 자신이 깨달은 것을 표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세상에는 공부보다 더 소중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 아닐까?

 그것은 아마도 진실이였을 것이다.

 학교에서 닐의 자살을 키팅 선생님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일어났다는 식으로 키팅 선생님께 모든 책임을 전가하자 그는 진실이 왜곡되는 것을 보고 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일어서서 외친 것이 아닐까?

 

2. 오즈의 마법사  -  "There is no place like home." 내가 처음 오즈의 마법사를 보았을 때, 나는 이 말에 그다지 큰 감동을 받지 않았다. 나는 오히려 Over the rainbow라는 노래에 더 큰 감동을 받았다.

 Somewhere over the rainbow...

 어딘가 나를 인정해 주고 나를 아껴주는 곳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것이 잘못된 생각은 아니겠지만 집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사람이 많은 곳은 어디에도 없는 것이 현실인 것이다.

 나의 가족은 세 명 뿐이지만...

 나의 가족의 사랑은 나의 300여명의 친구의 사랑을 합친 것보다 300배 이상이나 더 크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이 문제였던 것 같다.

 하지만 영화를 보면 볼수록  "There is no place like home."이라는 쥬디 갈런드의 명대사는 점차 나의 마음을 지배해 갔다.

 

 3.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이 영화를 한 마디로 표현하면 때늦은 후회라고 할까...

 스칼렛에게는 어쩌면 그렇게 늦은 것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녀의 딸이 죽었고 그 이전에 그녀가 임신했던 자식이 죽었다는 것이 슬픈 일이지만...

 레트가 떠난 것은 어쩌면 스칼렛을 사랑했지만 그녀가 아직까지 애슐리를 사랑하고 있다고 오해하여 떠났을지도 모른다.

 그녀가 진정으로 깨닫는다면 레트는 돌아오지 않을까?

 짝사랑의 어리석음...

 내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보면서 가장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바로 짝사랑의 어리석음이였다. 

 나도 짝사랑으로 많은 세월을 허송한 적이 있는데, 내가 스칼렛처럼 어리석지 않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제라도 늦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4. 로미오와 줄리엣 -  사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렇게 슬프지는 않았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가 아주 오랫동안 나의 마음 속에서 사라지지 않은 이유는 나 자신도 모르겠다.

 어쩌면 내가 좋아했던 노래 What is a youth? 때문이 아닌지 모르겠다.

 정말 젊음이란 무엇일까?

 한순간 있다가 허망하게 사라지는 것일까?

 아니면 보통 사람들이 쉽게 깨닫지 못하는 심오한 진리가 숨어 있는 것일까?

 

 5. 에덴의 동쪽  -  내가 이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임스 딘 때문만이 아니다.

  물론 제임스 딘의 흡인력있는 연기는 평범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제임스 딘이 아닌 다른 배우가 나왔다고 해도 이 영화는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한다.

  존 스타인벡의 훌륭한 원작에 명감독 엘리아 카잔과 제임스 딘과 줄리 해리스의 명연기가 아주 잘 혼합된 명화라고 생각한다.

  만약 지금 이 영화를 만든다면 이와같은 감동을 줄지 있을지 의문이다.

 

  나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보자면 영화 속의 칼(제임스 딘)은 어머니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를 원망했을지도 모른다.

 마지막에 아론을 어머니와 만나게 한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가 진심으로 사랑한 것은 어머니가 아니라 아버지였다.

 자식들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보다는 어머니없는 자식을 헌신적으로 키운 아버지를 더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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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여, 너의 젊은 시절을 기뻐하라.'
- 전도서 - 

 젊은 시절, 죽도록 원했던 일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좌절하여 자포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인간이 원하는 대부분의 것이 지나고 나면 헛된 것이 많지요.

 그토록 원했지만 지나고 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무엇 때문에 죽자 살자 매달렸는 지... 
 사랑이나 꿈, 사람들은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다 좌절되면, 우울증에 빠지거나 자포자기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든 꿈꿀 수 있는 청춘이 있다는 것이 아닐지요. 


 젊음이란 인생의 절반도 안 되지만, 젊음의 소중함이란 그것을 잃은 후에서야 깨달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 얼마나 비극인가요?

 젊은이들이 진정으로 배워야 할 것은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젊은 시절이 얼마나 자기에게 있어서 소중하고 아름다움이라는 것을 마음 깊이 느낄 수 있는 정서적인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처럼 죽도록 공부해서 대학에 들어가서 몇 년 놀다가 군대가고, 돌아오면 취업 준비에 바쁘고...
 이러다 보면 진정한 젊음의 낭만이 무엇인지 느낄 여유조차 없는 경우도...

 젊음은 소원이나 원하는 바가 이루어 지거나 말거나 그 자체로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젊음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행복해 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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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자살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살한 사람들에게 영혼이 있다면, 그들은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때 자살하지 않아도 인간은 언젠가는 죽게 마련인데, 죽음을 재촉하였으니까요.

자살은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선택일 것입니다.

언제든 할 수 있는 일은 지금 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데 죽음도 마찬가지지요.

 

 

 

영원히 살고 싶어도 언젠간 죽을 텐데 서둘러 죽을 필요가 없지요.

 

후회는 너무 늦은 후에 한다는 말이 있는데 죽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자유의 의지가 있고 자살은 그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으며 나의 생명을 스스로 끊을 권리가 있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 생명은 스스로가 얻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스스로 결정할 권리가 없습니다.

 

신이 주신 것이지요.

 

만약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다고 해도 생명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지 스스로 만든 것이 아니지요.

 

어머니가 자신을 낳기 위해서 얼마나 큰 고생을 하셨으며 아기를 낳아 기르기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자살은 부모님의 필생의 모든 노력과 투자를 물거품으로 만드는 잔혹한 행위입니다.

 

만약 내가 평생 어떤 일을 꿈꾸고 정말 최선을 다하고 노력했는데 누군가의 잘못 때문에 그것이 물거품이 되었다면 그 기분이 어떨지요.

 

자살은 부모님의 모든 보살핌과 노력을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행위로 부모님의 모든 행복과 평안을 빼앗아 버립니다.

 

자식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했는데 자식의 자살로 모든 것을 잃기 때문에 자살을 개인의 권리라고 하는 것은 극단적으로 이기적인 행위가 아닐 수 없습니다.


Posted by labyrint


 살아있는 생명이라면 무엇이나 행복하길 간절히 바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길 가다가 줄에 묶여 굶고 있는 개를 본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마음이 아플 수가 없었습니다.
 개의 눈을 보면 '나는 불행합니다.제발 날 구해주세요' 하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과자를 사서 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더군요.
 처음엔 내가 먹고 남는 것을 주었는데, 더 먹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나중엔 아낌없이 다 주었지요.
 제가 과자를 주면 꼬리치고 좋아하는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군요.
 과자를 줄 때, 저는 마치 부모가 된 듯이 개가 좋아하면 저의 기분도 좋았습니다.
 그 개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그 개를 내가 키우게 된다면, 개를 행복하게 만들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동물의 행복은 단순하지만 인간의 행복은 절대로 단순하지 않지요.

 저는 어렸을 때는 원하는 장난감만 있으면 행복해 질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국민학교에 들어간 후로는 장난감에 관심이 적어졌고...
 처음으로 장난감이 나를 영원히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지요.

 정말로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조건은 무엇일까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행복이란 바로 자신의 마음에 있다는 것...
 마음이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 무엇으로도 행복할 수 없다는 사실...
 물론 어떤 목표를 달성하거나 소원이 이루어진다면 그것으로 행복해 질 수도 있지만, 오래가지 못해서 다른 목표와 다른 소원이 생겨서 그만큼 희석되겠지요.
 예를들어, 아카데미 상을 받는 것이 소원이고 목표인 배우가 상을 받고 나면 그 직후는 몹시 행복하겠지만, 언제까지 그것으로 행복할 수는 없겠지요.

 저에게 이 세상에 살아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라는 진리를 처음으로 가르쳐 준 사람은 수용소의 유태인이였습니다.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유태인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매일 매일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있읍니다.'

 행복한 마음...
 조그만 일에 감사하고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마음이야말로 행복의 필요조건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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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은 아니지만 인간이라면 누구나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라겠지요.
 하지만 세상에 행복한 사람보다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더 많은 이유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알지 못하여 현재 자신이 행복하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많은 사람들은 꿈이 이루어지거나 사랑이 이루어지면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꿈이나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다른 고민이 생기기 마련이지요.

 인간의 욕심이란 꿈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다른 욕심이 생기게 마련이고 사랑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다른 멋진 이성을 만나면 마음이 흔들리게 되지요.

 결국 인간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행복하지 못하겠지요.

 

 세상에는 많이 가진 사람과 적게 가진 사람이 있지만 기본적인 것은 대부분 가지고 살지요.

 부모님, 젊음, 건강, 사랑, 두뇌, 형제, 친구...

 정말 소중한 것들이지만 인간이라면 대부분 저절로 가지게 되는 것이지요.

 어떤 면에서 이러한 것들은 신이 인간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인간이 태어나서 자신을 사랑으로 돌봐주는 부모님이 없다면 얼마나 외로울지요.

 부모님이 없는 어린이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소원이 자신을 아껴주는 부모님이 생기는 것이라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부모님의 존재를 감사하게 생각하지 않지요.

 '젊은이여 너의 젊은 시절을 기뻐하라.'라는 전도서의 솔로몬의 충고처럼 젊음은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요.

 영국의 유명한 작가는 '내가 만약 다시 젊어질 수 있다면 나의 모든 재산을 버릴 수도 있다.'고 할 정도로 젊음은 소중한 것이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이러니하게도 재산을 모으기 위해서 젊음을 허비하지요.

 어떤 사람은 돈을 벌기 위해서 과로하다가 건강을 잃기도 하지요.

 세상에 건강만큼 소중한 것은 없을 것입니다.

 사람이 건강할 때에는 건강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해 건강에 소흘하게 되지만 건강을 잃게 되면 건강하게 사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닫게 되지요.

 건강을 잃은 어느 유명한 가수는 '내가 다시 건강해 질 수 있다면 나의 모든 재산을 포기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은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감사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지요.

 소중한 것들을 잃어버린 후에나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깨닫게 되겠지만 너무 늦은 후에는 깨달아도 소용이 없겠지요.

 진정한 행복은 현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면 오지 않을 것입니다.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