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헌신이 역효과가 나는 5가지 이유
여자가 남자를 헌신적으로 사랑하면, 아니러니하게도 역효과가 나서 남자가 여자를 떠나는 경우가 많다.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는 여자는 사랑에 빠지면 헌신적이 되는 경우가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여자가 헌신적이면, 교만해지거나 권태기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의 헌신이 역효과가 나는 5가지 이유
1. 남자는 여자의 헌신을 당연시하는 경향이 있어
남자는 여자의 어머니와 같은 헌신적인 사랑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니, 여자가 아무리 헌신적이라도 남자는 당연하게 생각하기 쉽다.
이는 마치 부모님의 헌신적인 희생을 자식들이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는 여자가 헌신적인 사랑을 바쳐도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헌신하면, 오히려 어머님과 비교하며, "우리 엄마는 우리 아빠한테 너보다 훨씬 헌신했다."하며 노골적으로 더욱 헌신해주기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
헌신한 여자의 입장에서 속이 뒤집힐 노릇이지만, 어머니와 비교했을 때는 턱없이 부족한 헌신이라, 남자는 고맙게 여기지 않고 오히려 어머님만큼 헌신적이지 못한 것을 서운하게 생각할 수도 있다.
2. 남자가 교만해 져서
인간이란 누구나 잘나가면 교만해지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가 남자에게 헌신하면 잘나가지도 않으면서 잘나가는 줄 알고 교만해져 여자친구를 떠나면 더 예쁜 여자를 만날 수도 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감수성이 풍부한 여자는 남자가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면 감동하여 깊은 정이 드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여자의 헌신에 감동하지는 않고 교만해져 여자를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긴장감이 떨어져
남자는 자신을 일편단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를 만나면 긴장감이 떨어져 권태기에 쉽게 빠지기 마련이다.
사실, 남자의 사랑은 여자가 원하는 사랑을 주려고 노력하면서 자라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여자가 남자에게 헌신적이면 남자는 여자에게 사랑을 받기만 하다가 여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는 일방적인 사랑이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남자는 여자에게 소흘해지기 쉽기 때문에 권태기에 빠지기 쉬운 것이다.
4. 여자가 헌신적이면 하녀처럼 느껴져
남자에게 헌신적인 사랑을 바치면 여자가 공주처럼 보이지 않고 하녀처럼 보여 남자가 만남 자체를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왕자님을 찾는 것처럼 남자도 자신의 공주님을 찾는데, 애인이 공주처럼 느껴지지 않고 하녀처럼 느껴진다면 만남 자체가 후회될 수도 있다.
만남 자체가 후회스럽다면 여자가 아무리 헌신적으로 사랑을 쏟아도 별 소용이 없는 것이다.
5. 여자가 헌신적이면 사랑의 발란스가 무너져
여자는 원래 사랑이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남자의 일방적인 사랑을 받기만 해도 사랑에 반응하면서 사랑이 유지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의 사랑은 능동적이기 때문에 사랑을 일방적으로 받기만 하면 사랑의 발런스가 무너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치 부모님이 자식에게 일방적으로 사랑만 주듯이 여자 혼자서 남자를 일방적으로 사랑하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다른 여자에게 한눈 팔고 있는데 말이다.
결론적으로 발란스를 맞추러면, 남자의 사랑에 따라 사랑을 조절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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