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사랑이 남자보다 이루어지기 힘든 이유
보통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호감있는 여자를 만나본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반면에 여자는 매력적인데도 평생 한번도 호감있는 남자와 연애해본 경험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도 호감있는 남자와 연애 한번 못해보고 시집가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사랑은 어째서 이토록 이루어지기 힘든 것일까?
여자의 사랑은 상대적으로 남자의 사랑보다 이루어지기 훨씬 힘든데, 그 이유를 살펴보겠다.
여자의 사랑이 남자보다 이루어지기 힘든 이유
1.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만,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아서
여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여 호감없는 남자라도 애절하게 구애하면 마음에 와닿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해 호감없는 여자가 아무리 애절하게 구애해도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한 경우가 많아 호감이 없다면 여자가 아무리 애절하게 구애해도 상처만 받고 거절당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외모를 절대적으로 중요시하니, 외모가 별로면 사랑을 이루기 힘든 것이 여자의 현실이다.
물론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도 있으니, 여자도 감수성이 풍부한 남자에게 애절하게 구애한다면, 사랑이 마음에 와닿아 이루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대부분 감수성이 풍부하지 못한 편이라 여자가 애절하게 구애해도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자의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다.
2. 여자는 모성애가 있지만, 남자는 부성애가 부족해서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주변의 남자가 구애하면, 정이 들고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가 생기고 모성애가 이성적인 호감으로 바뀌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으니 여자의 사랑이 남자보다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다.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여 호감없던 남자라도 애절한 구애를 받으면, 감성을 자극받아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이성으로서 매력이 없어도 연민을 느끼다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 미녀와 야수같은 커플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이다.
주변 여자들에게 연인을 만난 이유를 물어보면, "불쌍해서 만나줬어요."라고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었다는 말이다.
쌀쌀맞게 보이는 여자도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라면 누구나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대박 연인을 꿈꾸는 것이다.
하지만, 남자는 부성애가 부족한 편이라 여자에게 연민을 느껴다 부성애가 생기는 경우가 드물어, 여자는 대박 연인은 커녕 눈을 낮추어 시집가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에게 대박 연인이란 꿈만 같은 것이다.
3. 여자는 사랑에 수동적인 경향이 있지만, 남자는 능동적인 경향이 있어
여자의 사랑은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남자의 고백에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여자다.
반면에 남자의 사랑은 능동적인 경향이 있어 자신에게 관심없는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사랑이 수동적인 여자는 사랑받는 것을 좋아하여 남자의 사랑을 받으면, 호감이 없다가도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사랑이 능동적인 남자는 여자의 사랑을 받아도 호감이 없으면 무덤덤한 경우가 많다.
여자는 사랑이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호감없는 남자의 사랑에도 반응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사랑이 능동적인 경향이 있어 호감없는 여자의 사랑에는 무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사랑은 이루어지기 힘든 것이다.
필자가 스승이신 신재하 작가님과 함께 집필한 소설 '김춘추 대왕의 꿈'이 8월 중순에 출간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새 역사소설 공개 클릭 → 대왕의 꿈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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