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재소설 선덕여왕의 줄거리입니다.
 현재까지 110회까지 썼고, 앞으로 최소 300회까지 쓸 예정입니다.
 저의 선덕여왕은 모두 3부로 나누어 쓴 후에 추가로 2부를 더 써 모두 5부로 완성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선덕여왕 1부

 아들이 없는 진평왕은 덕만공주(선덕여왕)를 자신의 후계자로 정했지만, 여자가 왕이 된 적이 없어 신료들에게 공표하지는 않았다.

6 26년 당태종이 즉위하자, 진평왕은 덕만공주를 사신단의 대표로 하고 김춘추를 덕만공주를 보좌하게 하여 대규모 사신단을 파견했다. 백제의 무왕도 의자왕자를 사신단의 대표로 대규모의 사신단을 파견했다.
 무왕은 의자왕자가 어린 관계로 의자왕자의 어머니인 신라의 선화공주를 보내 의자왕자를 돕게 했다. 고국인 신라를 사무칠 정도로 그리워한 선화공주는 이복동생인 덕만공주를 만나 친언니인 천명공주의 소식을 들었다.
 20대의 덕만공주와 40대의 선화공주는 이복이었지만, 마음이 통하여 친자매보다 더 깊은 정이 들었다.

 신라공주 시절 수나라에 사신으로 갔던 선화공주는 그때 수양제의 딸인 양비를 만난 적이 있어 지금 당태종의 귀비가 된 양비를 다시 만났는데, 둘 다 동생과 떨어져 사는 동병상련을 겪고 있었기 때문에 친자매처럼 가까운 사이가 되었다.

 이때쯤에 양비의 고모인 수나라 의성공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돌궐이 당나라를 공격했다.

 백제의 의자왕자는 당태종에게 잘 보이려고 사신단을 호위하는 임무를 맡은 병사 2000명을 돌궐과의 전쟁에 지원하겠다고 밝혔고, 덕만공주는 백제와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신라의 시신단을 호위하는 병사 1000명을 돌궐과의 전쟁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덕만공주와 한때 서로 연모하던 관계였던 김유신은 사신단의 호위를 책임지고 있어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다.
 덕만공주는 김유신을 대신해 다른 사람을 보내려고 했지만, 책임감이 강한 김유신은 덕만공주에게 하직인사를 올리고 사신단의 병사들을 이끌고 돌궐로 떠났다.
 양비는 고모를 설득하기 위해 당태종에게 돌궐로 사신으로 보내줄 것을 자청했는데, 혼자가기 적적하여 덕만공주에게 함께 가달라고 부탁했다. 덕만공주가 가면 선화공주도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김유신이 걱정된 덕만공주는 양비의 부탁을 들어주었고, 선화공주는 덕만공주가 걱정되어 둘 다 모두 돌궐로 가게 되었다. 


 선덕여왕 2부 

 먼저 서라벌로 돌아간 김춘추는 천명공주에게 선화공주를 만난 사실을 말했고, 천
공주는 친동생인 선화공주를 만나기 위해 당나라로 떠났다.(현재까지 쓴 부분 110화)(앞으로 쓸 부분) 
 한편 김유신의 활약으로 당군은 돌궐과 싸워 크게 이겼고, 장안으로 돌아온 덕만공주와 선화공주는 천명공주를 만났다. 덕만공주와 천명공주는 선화공주와 눈물의 작별인사를 한 후에 김유신, 김춘추와 함께 신라로 돌아갔고, 선화공주는 백제로 돌아갔다.
 선화공주는 백제의 무왕의 허락을 받은 후에 서라벌을 방문하려고 했지만, 갑자기 병이 생겨 신라에 가지 못했다. 
 이후 고구려가 신라와 백제를 동시에 공격하여 선화공주는 신라를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했다. 진평왕은 이미 병으로 덕만공주에게 국정을 맡기고 있었는데, 덕만공주는 김유신과 알천을 등용하여 고구려와의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왕의 후계자의 자리를 굳건하게 하였다.

 
 선덕여왕 3부 

 하지만 덕만공주의 어머니 마야왕후가 죽자, 새 왕후가 된 승만 왕후는 아들을 낳았는데, 덕만공주를 몰아내고 아들을 왕으로 만들 계획을 세웠다. 진평왕이 병이 들어 사경을 헤메자 승만 왕후는 왕의 조서를 위조하고 칠숙을 끌어들여 반란을 일으켰지만, 비담과 김춘추와 김유신의 등의 활약으로 무산되었다. 승만 왕후는 궁전을 빠져 도망쳤지만, 그 와중에 아들이 병으로 죽었다.
 진평왕이 죽자 덕만공주는 정식으로 왕위에 올랐다. 



 선덕여왕 4부와 선덕여왕 5부 는 아직 스토리가 미정이라서 올리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쓸 부분인 2부 부터는 확실하게 결정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재미있고 흥미있는 이야기를 삼입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