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빨강머리 앤을 보고 나서 빨강머리 앤의 캐릭터에 빠졌던 필자는 빨강머리 앤 같은 여자가 있다면, 예쁘지 않아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는 사실을 그때 이미 깨달았었다.      

   필자 뿐만 아니라 세상에는 빨강머리 앤의 매력에 빠진 사람들이 많은데, 매력은 외모가 다가 아니라는 사실을 빨강머리 앤이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얼굴은 주근깨 투성이지만, 자신만의 독특함이 매력적인 빨강머리 앤같은 매력을 개성적인 매력, 소위 개성미라 하는데, 개성미 하나만으로도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바뀌 말해, 만약 당신이 빨강머리 앤에 못지 않은 개성미를 지니고 있다면, 어떤 호감 이성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이 바로 빨강머리 앤에게서 배우는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연애 팁이 아닐까 싶다.



   빨강머리 앤에게 배우는 연애 팁 3가지 


   

   1. 당신의 캐릭터에 빠지게 만들어라. 

   빨강머리 앤이 출간된 것이 1908년이라 하니, 출간된지도 벌써 108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세상의 수많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사로잡고 있는 비결은 단언컨데, 빨강머리 앤의 캐릭터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만약 실제로 소설에서 묘사한 빨강머리 앤과 똑같은 소녀가 있다고 해도 캐릭터에 빠져 들게 만들지 못한다면, 말짱 소용없는 일이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종종 뉴스를 보면, 빨강머리 앤의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빨강머리 앤의 모델로 삼은 여성이 있었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누구를 모델로 삼았는지 밝힌 적이 없기 때문에 현재로선 추측만 난무할 뿐이라 한다. 

   아무튼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빨강머리 앤의 모델로 삼은 여성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본인을 모델로 삼았을 수도 있고, 다른 여성을 모델로 삼았을 수도 있겠지만, 설령 빨강머리 앤같은 여성이 실제로 있었다고 해도 책속의 캐릭터인 빨강머리 앤 만큼, 누군가의 사랑을 받기는 힘들었을 텐데, 캐릭터가 아무리 매력적이라 한들, 캐릭터에 빠질 기회가 없다면 말짱 소용없는 일이 아닌가 말이다. 

   독자들은 소설을 읽음으로써 빨강머리 앤의 캐릭터에 빠져 들지만, 실제로 빨강머리 앤같은 여성이 있어도 캐릭터에 빠질 기회가 없다면 아무리 개성미가 매력적이라 하더라도 소용없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캐릭터에 빠지게 만드라는 말은, 예컨데, 예전에 안네 프랑크의 영화가 큰 인기를 끈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읽은 독자들이 많아 안네 프랑크의 캐릭터에 빠진 독자들이 많았으니, 영화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 젊은 미국인들에게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읽어 봤냐 물어보면, 들어는 봤어도 읽어본 적은 없다고 말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던데, 안네 프랑크의 영화를 요즘 만든다면 성공하겠는가 말이다. 

   즉, 안네 프랑크의 캐릭터에 빠져야 안네 프랑크의 영화를 재미있게 볼 수 있듯이, 당신의 호감 이성이 당신의 캐릭터에 빠져야 장점이 눈에 쏙 들어와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말이다. 



   2. 자신만의 개성미를 최대한 키워라.

   '빨강머리 앤'을 보면 빨강머리 앤만의 개성적인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는데,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남과 차별화된 자신만의 개성미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럴 리는 없겠지만, 만약 빨강머리 앤같은 개성적인 매력의 여자가 흔하다면, 그것이 무슨 큰 매력이 되겠는가 말이다. 

   확실히 빨강머리 앤은 남들이 쉽게 가질 수 없는 자신만의 개성적인 매력이 있었고, 그 매력에 수많은 독자들이 열광했던 것이다.  

   어떤 소설을 보면, 남자가 개성적인 매력이 강한 여자에게 빠져 "그녀는 정말 특별한 여자예요."하고 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자신만의 개성미가 강한 사람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생기기 쉬운 법이다. 

   예전에 메릴 스트립이란 개성파 여성 배우가 있었는데, 50살이 넘어서도 정말 인기가 엄청났다고 한다. 

   필자의 친구 하나도 메릴 스트립의 매력에 푹 빠져 그녀가 출연한 영화는 안 본 영화가 없을 정도였는데, 바로 그녀에게는 그녀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이 있었고, 그 매력에 수많은 남성팬들이 빠져들었던 것 같다.

   빨강머리 앤의 이야기에서 왜 메릴 스트립 이야기가 나오냐면,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의 중요함을 설명하기 위해서로, 빨강머리 앤이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은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이다. 



   3. 인간적인 면모가 강한 캐릭터가 되라.  

   빨강머리 앤이 개성적인 매력만 있고, 인간적인 면모가 없었다면, 어쩌면 독자들에게 외면당했을지도 모르겠다. 

   필자 역시 빨강머리 앤의 캐릭터 중 자신을 키워준 아저씨와 아줌마를 친부모처럼 사랑하고, 친구들을 사랑하는 인간적인 면모에 빠져들었던 것 같다. 

   사실, 인간은 이성의 인간적인 면모에 마음이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세상이 지나치게 외모 지상주의로 돌아가 이를 간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 

   인간적인 면모가 없는 안네 프랑크의 일기를 누가 감명깊게 읽었겠으며, 인간적인 면모가 없는 빨강머리 앤의 캐릭터에 누가 빠져들겠는가 말이다. 

   세상의 수많은 독자들이 빨강머리 앤의 캐릭터에 빠질 수 있는 것은 바로 빨강머리 앤이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캐릭터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톰 소여의 모험'으로 유명한 마크 트웨인은 빨강머리 앤을, "앨리스 이래 가장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라고 평했었는데, 빨강머리 앤이 지극히 인간적인 면모를 지닌 사랑스러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이런 평이 가능했던 것이 아니겠는가. 

   쉽게 말해, 당신이 인간적인 면모가 강한 캐릭터라면, 누군가가 당신의 인간적인 면모가 강한 캐릭터에 빠질 수 있는 것이니, 빨강머리 앤같은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려면, 인간적인 면모가 강한 캐릭터가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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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도 어쩌면 미녀의 왕자가 될 수 있다."

   길가다 보면 외모가 지극히 평범한 남자가 외모가 대단히 빼어난 미녀와 손잡고 다정히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른바, 미녀와 야수 커플인데, 단순히 사람들은 남자가 대단한 스펙을 가졌으리라 추측하지만, 사실, 스펙까지 아주 평범한 남자가 미녀를 만나는 경우가 허다하다.

   그 이유는 여자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다 깊은 정이 들면,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도 사랑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남자라면 누구나 미녀와 야수같은 대박 만남을 꿈꾸고 있을텐데, 문제는 인연과 과정이다.

   미녀와의 꿈같은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사랑이 싹틀 수 있는 인연과 인연이 사랑으로 이어지기까지 일련의 과정이 필요하다.

   주변에서 평범한 남자가 미녀를 만나는 케이스를 보면, 같은 학교나 같은 동네, 같은 교회, 같은 회사 등에서 자주 만나거나, 특별한 인연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요약하자면, 평범한 남자가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 수 있는 인연, 그 인연이 사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 뭔가가 필요한 것이다.


 

   남자가 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모성애를 자극하라.

   여자도 사람인데, 이성의 외모를 보는건 당연한 이치다. 그런데도 미녀가 외모도 조건도 평범한 남자를 만나는건, 십중팔구는 모성애가 작용한 경우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크게 느끼면, 왠지 멋지거나 귀여워 보이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며 매력지수와 호감지수가 급상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는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어 야수같은 남자라도 모성애가 생기면, 마치 혈육같은 깊은 정을 느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자의 모성애가 절정에 달하면, 남자가 못생겨도 곁에만 있어도 백마탄 왕자가 곁에 있는 마냥 행복다고 하니, 여자의 모성애는 마법과도 같은 것이다.

   자, 그러면, 모성애는 어떻게 자극할 수 있을까?

   남자가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최상의 방법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는 것이다. 

여자는 정에 약하다. 즉, 정든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면 마음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자가 정에 마음이 약해지면, 정든 남자에게 기회를 주게 되고, 자꾸 만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를 느끼다가 어느 한순간 남자가 매력적으로 보이며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못생긴 남자에게 자신도 모르게 모성애가 생겨 만나게 된 어느 미녀의 말을 인용해보자면, 

   "처음엔 오빠가 부담스러워 피했어요. 근데, 언젠가부터 오빠가 왠지 괜찮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어느날, 오빠가 저에게 사랑한다며 고백하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어요. 연민이 생겨 오빠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을 수 없었지요."

   야수같은 남자가 자신에게 정이 있는 미녀에게 고백했더니, 미녀는 부담을 느껴 그를 피했다. 그런데, 피하고 싶어도 만날 수 밖에 없는 인연이 있었기에 자주 마주치다가 괜찮게 보이기 시작했고, 마침내 남자의 애틋한 고백에 깊은 모성애를 느껴 정이 사랑으로 발전했음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여자는 정든 남자의 애틋한 고백에 깊은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의 모성애를 강하게 자극하려면, 정들게 만든 후 애틋한 고백을 시도해보라. 


 

   2. 무드를 좋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가 되라.

   여자는 무드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그 이유는 여자는 무드가 좋아지면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사랑받고 사랑하고 싶은 마음은 여자의 본능이니, 남자가 무드를 띠우면 여자는 사랑받고 싶은 본능이 생기기 마련이다. 

   그렇게 여자가 사랑받고 싶은 무드가 강렬하게 일어난다면, 이성적인 끌림이 크게 생길테고, 그 이성적인 끌림이 남자에 대한 호감지수와 매력지수를 높여주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무드를 잘 띠우는 남자는 왠지 매력적으로 보여 여자의 마음을 한순간에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렇다면 무드는 어떻게 띠울까?

   해답은 바로 유머다.

   여자들이 유머있는 남자에게 왠지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배를 잡고 웃게 만드는 남자의 유머에 여자의 무드는 십중팔구 업 될 것이다.

   남자의 작살 유머 한방이 여자의 무드를 극대화로 업시켜준다면, 로맨틱한 무드가 질풍노도처럼 강렬하게 일어나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전 유머를 잘 못하는데 어쩌지요?"

   유머에 능해야 분위기 메이커가 되는 것만은 아니다. 밝은 미소에 밝은 목소리로 미녀와 대화를 한다면, 미녀의 무드를 좋게 만들 수 있으니, 밝게 살면 되지 않겠는가.


 

   3. 마음문을 열도록 하라.

   미녀의 사랑을 얻으려면, 먼저 이성 교제의 대상이 되도록 마음문을 열어야하겠다. 

   마음문을 연다는 것은 상대가 나를 교제의 대상으로 받아들이게 만드는 것이다. 즉, 미녀가 이 남자를 만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도록 마음문을 열 수 있어야 희망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억지로 미녀의 마음문을 열려하면, 부담만 가중시켜 미녀의 마음에 철벽을 만들어 그것으로 끝난다는 것이다. 

   "저도 알고 보면 괜찮은 남자예요. 저에게 기회를 주세요. 딱 한번만 만나주시면, 깨끗이 포기하겠습니다."

   호감도 없는데 눈 딱 감고 만나달라는 것인가?  

   여자의 입장에서 보면,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어야 만날 것이 아닌가. 

   정든 남자라면, 정에 못이겨 만날 수 있고, 조건이 좋은 남자면, 호기심이 생겨 만날 수는 있다. 그런데,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 만남을 강요한다면, 여자로서는 집착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여자의 마음문을 열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어느 정도 친해졌을 때, 부담을 주지 않게 고백을 하여 마음문을 열게 하는 것이다. 

   예컨데,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든 후 고백한다면, '이 남자, 얼굴은 못생겨도 마음은 진실하네. 이런 남자, 사귈 수도 있을거 같아.'라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4. 부담을 주지 말고 천천히 다가가라.

   많은 남자들이 미녀에게 대쉬할 때 흔히 하는 잘못 중에 하나가 일방적으로 대쉬하거나 너무 급히 대쉬하여 부담을 주는 것이다.

   미녀는 자신에게 별 호감도 없는데, 혼자 좋다고 대쉬한다면, 미녀에게 부담을 주어 실패하기 마련이다. 

   미녀의 마음에 어느 정도의 호감이 형성되기도 전에 고백하며 사랑을 받아달라는 남자들이 많은데, 이미 깊은 정이 들었거나 고백이 아주 로맨틱하면 모를까, 결과는 안봐도 비디오다.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여 이런 말을 하는 남자들이 있다.

   "전 질질 끄는건 질색이예요."

   하지만, 미녀의 입장은 이렇지 않을까.

   "아무 감정없는거 뻔히 알면서 고백하는 남자들, 딱 질색이예요."

   아무 감정없는 상태에서 전혀 호감이 안가는 이성의 고백을 받는 것은 미녀에게 고역이 아닐 수 없다. 미녀들은 수없이 호감없는 남자의 고백을 겪기 때문이다. 불쾌한 일을 반복해서 겪다보면, 호감없는 남자의 고백이 몸서리쳐질 수도 있다.

   이러한 미녀의 입장을 생각한다면, 성급하게 고백하지 말고, 미녀가 당신에게 정들고 모성애가 생겨 스스로 마음문을 열 수 있게 천천히 다가가야 할 것이다. 


 

   5.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 펀치를 날려라.

   여자는 영원히 변치않는 진실한 사랑을 갈망하는 경향이 있어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라도 그 사랑이 진실하고 믿을만하게 느껴지면,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호감이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진실한 사랑을 본능적으로 갈망하기에 못생긴 남자일지라도 진실한 사랑을 느끼면 마음이 흔들리다가 마침내 그 사랑을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마음이 흔들려도 이상형에 미련이 있거나 주변의 따가운 눈총이 싫어 결과적으로 사랑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미녀의 마음이 흔들리는 줄도 모르고, 마음을 접는 남자들이 적지 않게 있는데, 나중에 알면 땅을 치고 후회할 노릇이다.

   여자의 마음이 흔들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한방에 큰 사랑의 바람을 일으키는 카운터 펀치다.

   여자는 정과 무드에 약하니, 여자가 자신에게 깊은 정이 든 후, 무드가 절정에 달했을 때, 로맨틱한 고백을 한다면, 최상의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미녀가 자신에게 정들었다면, 크리스마스나 화이트데이에 로맨틱한 고백으로 카운터 펀치를 날린다면, 효과가 클 것이다.

   다만, 카운터 펀치를 날렸다고 한방에 넘어가는 경우보다 카운터 펀치를 맞은 후, 마음이 흔들리다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을 거절당했다고 실망하지 말고 생각할 여유를 주며 기다릴 필요가 있겠다.

   여자는 감성이 발달하여, 감성적인 글에 마음을 빼앗기는 경우가 많으니, 고백이 거절당한 후라도 자신의 진심을 담은 편지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동안 사라졌다 짠 하고 나타나는 밀고 당기기도 카운터 펀치가 될 수 있는데, 시야에서 사라져 마음을 접은 것처럼 보일 때, 미녀가 왠지 보고 싶은 생각이 들 때쯤, 짠 하고 나타난다면, 그 드라마틱한 효과에 갑자기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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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예쁘진 않지만, 매력이 넘쳐서 남자들을 매혹시켰다."

   이것이 바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주인공 스칼렛 오하라에 대한 묘사인데, 이 소설을 읽어보면, 스칼렛 오하라는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고 여자가 어떤 행동을 할 때 끌리는지 잘 아는 여우같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스칼렛은 클레오파트라가 줄리우스 시저와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듯이(필자의 이전글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사로잡은 방법 5가지를 참고하기 바란다)레트 버틀러를 비롯한 주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스칼렛이 어떤 방법으로 주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오늘의 포인트다. 

   아이러니하게도 스칼렛은 동네의 수많은 남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지만, 자신이 유일하게 사랑하는 애슐리의 마음만은 사로잡을 수 없었는데, 필자가 보기에 애슐리는 이상주의자라 예외였던 것 같다. 

   여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라도 모든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어려운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스칼렛은 레트를 비롯한 동네의 남자들의 마음은 여우같은 여자처럼 사로잡지만, 애슐리에게는 곰같은 여자가 되어 삽질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아무튼 스칼렛은 능수능란하게 동네의 남자들 마음을 사로잡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스칼렛은 남자들을 사로잡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스칼렛 오하라가 남자를 사로잡은 방법 5가지를 살펴보겠다. 



    스칼렛 오하라가 남자를 사로잡은 방법 5가지

   

   

    1. 자신감이 넘쳐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는다. 

     "그녀는 예쁘진 않지만, 매력이 넘쳐서 남자들을 매혹시켰다."

     이 말을 유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오늘의 포인트는 이 한마디다. 

     매력이 넘친다는 말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이 넘치면 매력적일 수 있다는 말인 것이다. 

     자신감 자체가 매력이니 말이다. 

     종종 필자 주변에 대단히 매력적이지만, 자신감이 없는 여성들이나 남성들을 볼 수 있는데, 매력적이라도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은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보이지만, 점점 스스로 매력을 감소시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던데, 자신감이 없는 모습 자체가 매력적이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이와는 정반대로 자신감이 넘치는 모습은 그 자체로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다지 예쁘지 않은 여성도 자신감이 넘쳐나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스칼렛은 바로 후자의 경우인 것 같다. 

    스칼렛은 예쁘지는 않지만, 매력이 넘치는 여자로 묘사되어 있는데, 자신감 넘치는 도도한 그녀의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 남자가 없을 것 같다. 



    2. 섹시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스칼렛이 주변 남자를 사로잡은 또 하나의 중요한 비결이 바로 패션이라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영화를 보면, 스칼렛이 가슴선을 드러낸 섹시한 패션을 입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스칼렛은 섹시하먄서도 우아한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것 같다.

   그런데, 필자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는 섹시한 패션이 아니라 매력적인 패션이다. 

   영화를 보면, 스칼렛의 패션은 대단히 매력적이라 시선이 끌리지 않을 수 없던데, 여자의 패션에 끌리다 보면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것이 남자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필자 주변에 '패셔니스타'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항상 매력적인 패션으로 치장하여 남성들의 관심을 받는 여성들이 있는데, 패션 하나만으로도 매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최대한 활용하는 여성들이 아닐까 싶다. 



    3. 내숭을 잘 떤다.

    스칼렛은 애초부터 애슐리만을 사랑해왔지만, 소설을 보면, 스칼렛은 애슐리가 결혼을 발표한 후에서야 애슐리에게 자신의 진심을 고백하는데, 그동안 철저히 내숭을 떨었다는 말이다. 

   스칼렛은 철저히 내숭을 떨며 애슐리가 고백해오기를 기다렸던 것 같은데, 앞서 필자가 언급했듯이 애슐리는 이상주의자라 스칼렛의 작업이 통하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스칼렛의 내숭은 레트를 비롯한 다른 남자들에겐 모두 잘 통했는데, 스칼렛은 레트에게 관심이 있으면서도 레트와 춤을 출 때 링컨이 춤을 신청했더라도 받아주었을 것이라 말하며 철저히 자신의 관심을 숨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스칼렛의 내숭에 안달난 레트는 결국 스칼렛에게 청혼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 같다. 

   내숭의 효과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4. 애교와 아양을 잘 떤다.

    스칼렛 오하라가 애교와 아양을 얼마나 잘 떨었는지는 두 번째 남편 프랑크 케네디한테 작업할 때 그의 호주머니에 자신의 손을 넣으며 애교를 떠는 장면을 보면 알 수 있다. 

    스칼렛 오하라를 연기한 비비안 리 특유의 애교스러운 연기는 당시 화제가 되었을 정도였다.  

   애교 하나만으로도 프랑크 케네디와 레트를 사로잡았던 스칼렛 오하라처럼 애교를 잘 떨 수 있다면 어떤 남자도 사로잡을 수 있을 것 같을 정도이니, 더 이상의 말이 필요없을 것 같다. 



   5. 감성적인 말로 남자의 감성을 자극한다.

   영화를 보면, "오, 애슐리!"하면서 감성적인 톤으로 고백하던 스칼렛의 모습에 필자는 비비안 리같은 여자, 그러니까, 스칼렛 같은 여자가 있다면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애슐리는 아내 멜라니가 있어 그렇지, 멜라니가 없었다면, 이상주의자인 애슐리도 스칼렛과 결혼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 정도로 스칼렛의 감정적인 고백은 압권이었다. 

   스칼렛이 애슐리에게 고백하는 장면을 보면, 감성적인 고백에 약한 것은 여자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스칼렛처럼 매력적인 여자가 그렇게 애절한 목소리로 고백한다면, 마음이 흔들리지 않을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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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30대부터 시작된다."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30대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여자의 내면적인 매력은 30대 이후에서야 비로소 만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여자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적인 매력을 갖추어야 완성된다는 말이다.

    여자의 매력은 외모가 다가 아니라 외모와 내면의 아름다움이 조화롭게 믹싱되어야 자신의 진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것이다.

    여자라면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워지고 싶은 욕망이 있어 많은 여성들이 성형수술에 목을 매달지만, 내면적인 매력을 가꾸기에는 소흘한 경향이 있어 세상이 지나치게 외모 지상주의로 흘러가는게 아닐까 싶다.

    외모가 비록 예쁘지 않아도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빼어난 여성이 있다면 얼마든지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테니, 모두 희망을 가지자.

    외모보다는 내면이 우선이고, 내면의 아름다움이 외면의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만드니, 어떤 면에서 내면적인 매력은 아름다움의 시작과 끝이라 할 수 있겠다.


 

    남자를 사로잡는 여자의 내면적 매력 5가지


 

    1. 착한 마음씨

    학창시절에 친구 하나가 자신의 짝이 예쁘지는 않지만, 천사처럼 착하다며 사랑에 빠졌는데, 착한 것도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큰 매력으로 착한 남자는 착한 여자를 좋아하기 마련이다.

   착한 남자는 착한 여자에게 이성적으로 끌리는 경우가 많다.

   "착한 남자들도 예쁜 여자를 찾던데요."라고 항변하는 여자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착한 남자들도 처음에는 예쁜 여자만 찾지만, 착한 여자를 만나 깊은 정이 들면, 변심하여 결혼하는 경우가 많으니, 착한 마음씨는 여자의 연애사를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착한 여자는 예쁜 여자보다 좋은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으니, 한 수 위라 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외모도 예쁘고 착하면 금상첨화지만, 솔직히 예쁜 여자는 가만히 있어도 남자들이 줄을 서니, 내면에 대해 소흘한 경우가 많다.

   그러니까 당신이 착한 여자가 된다면, 당신의 호감남은 예쁘기만한 여자보다 착한 당신에게 더 끌려 당신과 결혼할 수 있는 것이다.

   인생에는 드라마틱한 반전이 있는 법이다.

   예쁘지 않아도 착한 마음씨를 가진다면, 예쁜 여자들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착한 마음씨는 남자의 감성을 깊숙히 자극하는 경우가 많아 예쁜 여자만 좋아하던 남자도 착한 여자를 만나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알자.

    그런데, 착한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인연이 없으면 좋은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는 것이다. 

    예쁜 여자는 한순간 남자를 사로잡지만, 착한 여자는 남자가 깊은 정이 들어야 사랑하게 되니 말이다.

    아무리 착한 여자라고 해도 소개팅처럼 짧은 만남에서 남자가 깊은 정을 느끼기는 힘들기 때문에 인연이 안 생긴다면 좋은 남자를 만나기 힘들 것이다.

    여중 → 여고 → 여대의 코스를 나온 착한 여성들이 좋은 남자를 만나기 힘든 경우가 있는데, 인연이 안 생긴다면 인연을 만들기 위해 부지런해야하겠다.


 

   2. 좋은 인상

   인상이 좋은 여자는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남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데, 인상에서 큰 내면적인 매력을 발산하기 때문이다.

   외모는 타고나는 것이지만, 인상은 표정과 생각에 따라 달라지니, 예쁜 미소와 예쁜 표정을 짓고 사랑을 마음속에 품어 좋은 인상을 만든다면, 내면적인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사는 여자와 미움을 품고 사는 여자는 인상부터 다르다.

   마음속에 사랑을 품고 사는 여자는 인상이 사랑스럽고 부드럽지만, 마음속에 미움이나 불만을 품고 사는 여자는 인상이 날카롭고 딱딱하다.

   질투심이 강하여 예쁜 여자를 보면 속에서 울화가 치민다는 여자가 있는데, 이런 여자를 보면 인상이 칼처럼 날카로워 좋은 인상을 주기 힘들다.

   인간의 인상은 표정과 미소 이외에도 사랑과 행복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마음속에 사랑과 행복을 담고 살면 인상이 좋아지니, 좋은 인상을 가지려면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아야하겠다.

   또한 인상은 평소의 표정이 인상으로 굳어지니, 좋은 인상을 가지려면 평소에 표정관리를 해야할 것이다.

 


   3. 부드러움

   남자는 부드러움을 지난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끌리는 여자의 부드러움이란 무엇일까?

   부드러운 말투와 고운 목소리, 유순하고 온화한 성격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언행, 미소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얼굴을 말한다.

   화나거나 짜증나도 내색하지 않고, 미소지으며 "왜 그래? 속상한 일 있어?"라고 상냥하고 고운 목소리로 묻는 부드러움, 그런 여자에게 남자는 끌리는 경우가 많다.

   단순히 성격이 유순한 것과는 다르다.

   물처럼 맹맹한 맛이 아니라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을 말하는 것이다.

   남자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부드러움을 지닌 여자는 자신의 매력을 한층 더 발산 수 있을 것이다.

 


   4. 카리스마적인 리더쉽

   인간은 외로운 존재로 정신적으로 의지할 수 있는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을 가진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당신이 누군가 의지할 만한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있다면, 좋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교회의 경우, 여자가 신앙심이 깊으면, 남자가 힘든 일이 있을 때 기도를 부탁하다가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에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직장의 경우, 여자가 리더쉽이 있으면, 남자가 자신의 어려운 점을 토로하다가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어머니처럼 의지할 수 있는 여자의 카리스마적인 매력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잔 다르크같은 카리스마적인 리더쉽이 있는 여자라면,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5. 품격있는 언행에서 나오는 우아함

    품위있고 우아한 여자의 언행은 여자의 품격을 높여 한층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든다.

    남자는 고상하고 우아한 여자의 언행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사극에 나오는 공주나 왕후의 고상하고 우아한 언행에 남자들이 매료되는 것이 아니겠는가.

    과거 유럽의 명문가에서는 딸에게 고상하고 우아한 언행을 가르쳤는데, 사실 여자의 품위있는 언행은 여자의 매력을 훨씬 돋보이게 만들기 때문에 여자의 품행에 따라 여자의 매력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여자의 마음씨가 아무리 착해도 품위가 없으면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지만, 품위가 있으면 성숙한 숙녀로 보이게 만든다.

   남자는 성숙한 여인, 즉 숙녀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여자의 마음씨가 착해도 언행이 경박해 보이면 숙녀처럼 보이지 않으니, 진정한 숙녀가 되려면 언행에 품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자, 여성들이여, 아름다워지고 싶지 않은가?

   그럼, 내면을 아름답게 가꾸자.

   내면만 잘 가꾸어도 성형수술한 것보다 훨씬 더 아름답게 업그레이드 될 수 있으니 말이다.

   돈 한푼 안드는 대박이 여기, 바로 내면에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자는 아무나 되지 못해도 세상에서 가장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는 누구나 될 수 있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내면이 아름다운 여자가 된다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백마탄 왕자님을 만날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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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눈도 안 높은데 왜 이리 남자를 만나기 힘든지 모르겠어요."

   -어느 솔로녀의 하소연-

   여자라면 누구나 '남자를 만나기 힘들다' 푸념하는 솔로녀들의 말에 공감해 보았을 것이다. 

   순수함이 가득한 학창시절에는 괜찮은 남자를 만난 경험이 있어도, 사회로 나온 후로는 괜찮은 남자를 만나 알콩달콩한 사랑을 키워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은 점점 멀게 느껴지지 않는가?

   여자들이 눈이 높아 그런거라고 말하는 남자들이 있지만, 사실 여자가 눈을 낮추어도 호감있는 남자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여자들은 혼기가 차면 마치 공주가 자신보다 신분이 낮은 남자와 혼인하듯이 자신보다 인기가 떨어지는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구조적으로 여자의 사랑은 남자의 사랑보다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여자는 정이나 모성애, 혹은 감수성에 끌려 자신보다 훨씬 매력이 떨어지는 남자도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여자의 사랑은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루어지기 쉽지 않은 것이다.

   반대로 여자는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솔로 생활이 길어지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니, 결과적으로 여자가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 3가지



   1. 정에 끌려서

   '여자는 정에 약하다'는 말이 있는데, 부모가 자식에게 마음이 약하듯이 본능적으로 모성애가 있는 여자는 정든 남자의 대쉬를 받으면 마음이 약해져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눈높은 여자도 정든 남자의 대쉬를 받으면 마음이 약해지다가 사랑의 감정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대쉬하지 않아도 남자에게 정이 들면 절로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교회에서 보면, 미모가 빼어난 자매가 평범한 외모와 조건을 가진 형제를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여자는 남자에게 깊은 정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남학생들에게 인기짱인 예쁜 여학생이 여학생들에게 인기없는 남학생을 좋아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돌이켜보면 순수함이 가득한 학창시절에는 예쁜 여학생이 평범한 남학생에게 정들어 사랑하게 된 경우가 적지 않게 있었다.

   이처럼 여자는 정이 많아 자신보다 매력이 훨씬 떨어지는 남자라도 깊은 정이 들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 여자는 본의 아니게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2. 자포자기 심정으로

   인간은 누구나 매력적인 이성을 선호하지만 여자는 남자에게 정이 들거나 모성애를 느끼면, 야수처럼 못생긴 남자도 사랑하게 될 수 있으니 여자는 본의 아니게 남자를 만날 때 눈을 낮추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여자의 심리를 알고 있는 수많은 남자들이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는 소위 대박 연애를 꿈꾸니, 대다수의 여자들은 주변 남자들의 관심조차 받기 힘들어진다.

   그 결과, 많은 여자들이 자신의 매력에 대한 자신감을 잃어 '남자들이 나한테 관심없는 걸 보면 내 매력이 별로인가봐.'하고 자포자기 심정으로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여자는 정에 끌려, 혹은 자포자기 심정으로, 이래저래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의 같은 부서에 남자들에게 있기짱인 김양과 인기짱은 아니지만, 은근히 인기있는 송양과 강군이 있다고 가정하자.

   객관적으로 보면 송양과 강군이 사귀면 잘 어울릴 것 같지만, 문제는 남자는 자신보다 훨씬 매력적인 여자를 만나려는 경향이 있어 자신과 비슷한 매력의 여자에게는 관심없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남자가 그렇듯이 대박 연애를 꿈꾸는 강군은 김양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는데, 남자의 심리를 모르는 송양은 강군에게 정이 들어 대쉬하였다.

   그 결과 송양은 퇴짜를 맞았고, 상처받은 송양은 결국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게 되었다. 

   이처럼 여자는 호감남에게 퇴짜맞으면 존재감에 상처를 받아 자포자기 심정으로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남자들은 대박 연애에 대한 기대 심리가 대단히 높아 여자가 눈높이를 한두 단계 낮추어도 남자를 만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결국, 여자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3. 모성애를 느껴서

   여자는 정에만 약한 것이 아니라 사랑에도 약해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정든 남자가 아닌데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남자의 애처로운 고백을 들으면, 자신도 모르게 정이 들고 모성애가 생겨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주변을 보면, 여자의 매력이 남자보다 훨씬 뛰어나 여자가 아깝다는 말을 듣는 커플들이 많은데, 여자에게 둘이 사귀게 된 경위를 물어보면 대개 이렇다.

   "오빠가 절 따라다녀서......" (어쩌다 정이 들어 모성애가 생겨서)

   "오빠가 절 정말 사랑하는 것 같아서......" (깊은 사랑에 모성애를 느껴서)

   "오빠가 불쌍해서......"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가 생겨서)

   여자의 매력이 남자보다 훨씬 뛰어나 여자의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 여자가 아까운 커플들은 여자가 남자의 열렬한 구애에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가 생겨 사귀게 된 경우가 십중팔구일 것이다.

   특히, 여자는 정든 남자의 대쉬를 받으면, 호감이 없어도 계속 대쉬를 받으면, 마음이 약해져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여자는 정든 남자가 구애를 거절당하여 상처받는 모습을 보면, 모성애 보호 본능이 생겨 어쩔 수 없이 구애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실 여자의 사랑이 수동적인 경향이 있어, 자신에게 대쉬하는 남자들에게 정이 끌려 혹은 모성애를 느껴, 자기도 모르게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은데, 따지고 보면 정과 모성애가 수동적인 여자의 사랑과 오묘하게 맞물려 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자, 여기서 오늘의 키 포인트를 말하자면, 여자가 정과 모성애로 눈을 낮추어 남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도 정과 부성애로 눈을 낮추어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정과 모성애를 느껴 사랑하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도 여자에게 정과 부성애를 느낀다면, 얼마든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것은 매한가지니, 이상적인 결혼에 대한 꿈을 가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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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남자 완전 내 이상형이야!"

    수줍음을 많이 타 호감남에게 다가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는 여성들에게 한마디 조언하자면, 호감남이 있다면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을 시도해보라는 말이다.

    당신이 꽃남급 외모에다 모든 것을 완벽히 갖춘 호감남을 만났을 때 "이 남자 완전 내 이상형이야!"하고 좋아한들 사귈 수 없다면 그림의 떡이 아니겠는가. 

   많은 여성들이 호감남이 있어도 자신감 부족으로 시도조차 안해보고 마음을 접던데, 한번 시도라도 해보고 포기하는 건 어떨까. 

   종종 이런 일이 곧잘 생긴다. 

   여자가 주변에 이상형급 호감남이 있었지만, 사랑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없다는 생각에 그냥 마음을 접었는데, 나중에 그 호감남의 결혼식에 가보니 자신보다 나을게 없어 보이는 여성이 신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신부의 집안이 빵빵한가 알아보았지만 그것도 아니었다. 

   한마디로 그 남자는 여자에게 잘 넘어가는 남자였던 것이다. 

   순수남이라 할까, 마음이 순순해서 여자가 다가가면 잘 넘어가는 남자들이 있는데, 그런 남자를 만났지만 시도조차 안 해보고 쉽게 마음을 접었으니 땅을 치고 후회할 노릇이 아닌가. 

   필자의 교회에서, 태어나서 연애 한 번 해본 적이 없는 모태 솔로였던 자매가 자매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형제의 마음을 사로잡아 결혼한 경우가 있었는데, 남녀간의 사랑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남녀간의 호감이란 것이 한순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성적인 끌림이 일어나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 아니겠는가. 



   여자가 단숨에 남심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참한 여자라는 인상을 주라.

    남자들이 이성적이라 마음은 예쁜 여자에게 끌려도 이성은 예쁜 여자보다 참한 여자를 더 선호한다는 사실을 아는가. 

   교회에서 보면, 예쁜 자매는 사치하다는 선입견을 가진 형제들이 많은데, 예쁜 자매들이 다들 패션이 화려하니까 결혼하면 감당하기가 힘들거라고 의례 짐작해서 그런 것이다. 

   이런 형제들에게 어떤 여자가 좋으냐고 물어보면 하는 말이 "참한 여자가 좋아요."하던데, 참한 여자란 한마디로 현모양처를 말한다. 

   슬기롭고 착한 여자가 남자들이 가장 이상적인 배우자로 생각하는 현모양처인 것이다. 

   그러니까, 여자가 슬기롭고 착해 보이면 남자가 호감을 느낄 수 있다는 말이다.

   이성적인 남자들이 마음은 당연히 외모가 매력적인 여자에게 끌려도 이성은 참한 여자에게 더욱 끌린다는 것을 알자. 

   어떻게 보면 이성이 발달한 남자일수록 예쁜 여자보다는 참한 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다. 

   남자들이 이성적이라 아무리 예쁜 여자와 결혼해도 10년만 지나면 보통 여자와 별 차이가 없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그러니,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참하기만 해도 인연만 생긴다면 호감남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2.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스타일로 치장하라.

   여성들이 화장할 때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면 남자는 예쁘다는 생각은 들어도 화장빨이라는 느낌이 들어 별 매력을 못느낀다는 사실을 아는가. 

   많은 여성들이 예뻐보이려고 모델 뺨칠 정도로 화려한 패션을 입는데, 아무리 예뻐보여도 사치해 보이면 남자가 별 매력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다. 

   드라마에 나오는 여자 연예인들이 입는 패션을 사고 싶은 여성들이 있다면, 다시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명품 패션으로 아무리 예쁘게 보인들 남자들이 보기엔 사치한 여자로 보이기 십상이다. 

   여자가 가끔 화려한 패션을 입는 것은 남자들이 거부감이 별로 없는데, 항상 화려한 패션을 입으면 사치한 여자로 보여 역효과가 나게 되는 것이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예뻐도 남자가 반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 패션에 신경쓰지 않을 수 없지만, 남자들이 화려한 패션보다는 잘 어울리는 패션에 더 끌린다는 사실을 알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있고, 블라우스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있고, 우아한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있고, 레이스가 달린 투피스가 잘 어울리는 여성이 있고, 캐주얼이 잘 어울리는 여성이 있는 것이다. 

   거울을 보며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으로 치장한다면 자신에게 가장 매력적인 패션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들이 개성적인 여자의 패션에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의 스타일에 꼭 맞는 패션으로 치장해보자. 



   3.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라.

   학창시절, 여학생이 방긋 웃는 미소에 단숨에 마음을 빼앗긴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남자들이 여자의 미소에 반하는 경우가 정말 정말 많다는 사실을 아는가. 

   평소에 예쁜 미소를 잘 짓는 여성이라면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충분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미소는 단순히 예뻐 보이는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소 천사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여자가 천사같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다. 

   항상 예쁜 미소를 짓는 여성은 매력도 만점이고, 천사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으니 예쁜 미소가 얼굴을 떠나지 않도록 노력해보자. 



   4. 착한 여자라는 이미지를 주라. 

   남자들이 예쁜 여자에게만 반하는 것이 아니라 착한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도 많다. 

   주변을 보면 똑똑한 남자들이 예쁜 여자보다 착한 여자를 배우자로 선호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실제로 이웃에 얼굴은 예쁘지 않은데 마음씨가 착한 여자에게 반해버린 명문대 출신 남자가 있었다. 

   얼마든 예쁜 여자를 만날 수 있는 남자가 얼굴이 예쁘지 않은 착한 여자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착한 남자일수록 착한 여자를 좋아하니 당신이 착하기만 해도 얼마든 착한 남자를 만날 수 있지 않겠는가. 

   "전 정말 착한데 왜 여태 솔로일까요?"반문하는 여성이 있다면, 당신이 아무리 착해도 그 착한 마음씨가 남자의 마음에 와닿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남자가 머리로는 당신이 착하다는 사실을 알아도 착한 마음씨가 마음에 찡하고 와닿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는 말이다. 

   예컨데, 친구로서 혹은 오빠 동생사이로 지내며, 정말 착하다는 느낌이 들면 호감이 생길 수 있지만, 애초에 아무 사이가 아니라면 단지 누가 칭찬하는 말로 "쟤 정말 착해요."라고 말해봤자 소용없으니, 그래서 여자가 남자를 만나려면 인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5. 이성적인 끌림을 유도하라.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 순간 여자가 이성으로 보였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남녀간에 스킨쉽이 일어나면 자석이 끌리듯 서로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남녀가 무도회에서 춤을 추다 사랑에 빠졌다는 시추에이션이 자주 등장하는데, 남녀가 손을 잡고 춤을 추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호감남이 있다면, "저 요즘 댄스 배우는데, 저랑 같이 배워보실래요?" 이렇게 제안해 보는 건 어떨까.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는 말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남녀가 함께 춤을 배울 기회가 쉽게 오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인데, 혹시라도 기회가 온다면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남녀간에는 눈만 마주쳐도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막상 호감남을 만나면 수줍어 자꾸 고개가 옆으로 돌아가 얼굴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까이서 눈이 딱 마주치면 스파크가 일어나며 이성적인 끌림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마주 보고 대화를 나눌 기회가 온다면 눈이 딱 마주치도록 시도해보자. 

   남녀간에 이성적인 끌림을 유도하는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 함께 영화를 보거나 차를 타는 것이다. 

   옛부터 남녀가 붙어다니면 눈이 맞는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 말은 남녀가 가까이 있으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호감이 생기기 십상이라는 뜻이다. 

   남녀가 단둘이 있기만 해도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으니, 영화를 함께 보거나, 호감남이 차가 있다면 "저 좀 태워주세요."해서 차를 타고 단둘이 오붓하게 드라이브할 기회를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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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티 다녀와서 오빠가 달리 보였어요."

   평소에 호감이 없던 남자가 어느 한순간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는데, 남녀간에 호감이 생기는 것은 그야말로 한순간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드라마를 보면 여자가 스토킹당할 때 남자가 혜성처럼 나타나 구해줄 때 여자가 마치 백마탄 왕자가 나타난 것처럼 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남자가 그리 잘생긴 얼굴이 아니더라도 이와 같은 시추에이션에서 여자를 구해준다면, 단숨에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지 않겠는가. 

   마치 슈퍼맨에서 여자가 위험한 순간 나타나 구해줄 때, 여자가 "오! 슈퍼맨!"하고 완전히 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이럴 때는 슈퍼맨이 좀 못생겨도 반하지 않을까 싶다.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남자가 기회만 잡으면, 여자의 마음이 움직이는 건 한순간이라는 사실이다. 

   예컨데, 엠티에 가서 좋은 분위기에서 어울려 놀다 보면, 여자의 마음문이 순식간에 열리는 경우가 많다. 

   소개팅 자리에서는 남자가 미소만 잘 지어도 여자의 호감을 얻는 경우가 있고, 여자가 이삿짐쌀 때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하는 순간 때마침 나타나 남자의 힘을 보여주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 여자의 마음인 것이다. 


 

   남자가 단숨에 여심을 사로잡는 팁 5가지


 

   1. 백만불짜리 미소로 첫인상을 사로잡아라.

   여자가 첫인상이 좋은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 

   미지의 남자에게 이성적인 호기심이나 기대감이 있다 할까, 소개팅에서 미지의 남자를 만났을 때 백만불짜리 미소로 좋은 인상을 준다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여 바로 그 자리에서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종종 그리 잘 생기지 않은 남자가 소개팅에서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있는데, 그만큼 여자는 미지의 남자에게 기대감이 많기에 가능한 것으로,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따기만 하면 얼마든 가능한 일이다. 

   항상 소개팅에서 퇴짜맞던 남자가 아예 포기한 상태에서 소개팅에서 대단히 매력적인 여성을 만났는데, 항상 퇴짜를 맞았기에 '이렇게 매력적인 여자가 날 좋아할리 없어.'하고 기대도 전혀 안했는데, 계속 만남이 이어져 결혼까지 하는 사례가 있었다.  

   아마도 겸손한 모습에 여자가 필이 꽂혔는 것이 아닐까 싶은데, 정확한 이유야 알 수 없지만, 필자가 하고 싶은 말은 남녀간의 만남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주변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에게 여자의 필이 꽂히는 경우가 있는데, 첫인상만 좋으면 활짝 열리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백만불짜리 미소를 지어보자. 


 

   2. 여자가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며 공감하고 호응한다.

   당신이 사모하는 퀸카가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에게 홀딱 반했는데, 그 남자의 외모가 평범하기 짝이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참으로 허탈한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여자들이 자신의 말에 잘 귀기울이고 잘 호응하는 남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자는 자신의 말에 잘 귀기울이고 공감하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쉽게 말해, 마음이 통하는 남자에게 잘 끌리는 것이다. 

   여자가 말할 때 남자가 여자의 말을 귀기울여 들으며 제때 제때 "정말 그렇네요."하고 잘 호응하면, 이 남자는 나와 생각이 같구나 하는 느낌이 들면 없던 호감도 생길지 모르는 것이다. 

   낚시를 좋아하는 여성이 낚시를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취미가 비슷한 남자에게도 잘 끌리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니,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취미를 가지는 것도 여자의 마음문을 여는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다. 


   

   3. 센스있는 남자가 되어라.

   여자들이 센스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남녀가 만났을 때, 여자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가고 싶을 때, 남자가 여자를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에 데려가면, '이 남자 참 센스있다'하고 높은 점수를 주지 않겠는가. 

   여자들이 눈치로 자신이 바라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 참 분위기 좋네요. 주말이라서 그런지......"

   이런 말을 하면, 분위기 좋은 곳에 가고 싶다는 말이다. 

   수줍음이 많은 여자가 어떻게 "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에 가고 싶은데요."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이럴 때 남자가 딱 알아채면 센스있는 남자가 되지만, 눈치채지 못하면 눈치없는 남자가 되니, 남자가 여자의 호감을 사려면 센스있는 남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4.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라.

   여자는 모성애를 크게 자극받을 때 마음문이 열리며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종종 여성들이 자신의 친구를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마음문이 열리며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남자에게 연민을 느끼다 모성애를 느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여자는 남자의 진실한 사랑에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여자가 자신을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거나, 자신의 친구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해요."하고 고백한다면, 여자가 부담을 느끼게 마련이니 호감을 함부로 드러내는 건 지양할 필요가 있겠다. 

   많은 남자들이 고백으로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하려 하는데, 고백이 여자의 모성애를 좀 자극할지는 모르겠지만, 엄청난 부담을 주는 경우가 많아 모성애를 자극하기 보다는 부담만 주어 마음의 벽이 생기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떻게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을까?

   여자는 마음이 진실한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끼는 경우가 많다. 

   당신의 마음이 진실하다는 사실을 보여줘도 충분히 여자의 모성애를 자극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5. 신뢰할 수 있는 남자라는 믿음을 준다.

   여자들이 남자를 잘 못 믿는 경우가 많은데, 남자가 자신이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믿음만 주어도 엄청나게 큰 점수를 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자들이 믿을 수 있는 남자란, 변심하지 않는 남자, 신뢰할 수 있는 남자, 한마디로 가족, 즉 아버지나 친오빠처럼 믿을 수 있는 남자다. 

   많은 여성들이, 아버지같은 남자, 오빠같은 남자에게 끌리는데, 한마디로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이다. 

   어떤 계기를 통해 남자가 여자에게 자신은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남자라는 신뢰를 줄 수 있다면, 한순간에 없던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교회에서 자매들이 같은 교회에서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형제에게 어느 한순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저 오빠는 신뢰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기 때문이다. 

   교회 자매들에게 교회 오빠들이 친오빠처럼 믿을 수 있는 존재가 되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남자가 대쉬해오면 신뢰가 있기에 마음문이 열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면 먼저 신뢰받는 남자가 되자. 

   어떤 계기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남자라는 믿음을 줄 수 있다면, 여자의 마음문이 열리는 건 한순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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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호감있는 남자가 킹카인데, 마음을 접어야겠지요?"

   이 질문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이 한마디다. 

   "당신의 포텐셜을 터트리세요!"

   당신의 포텐셜만 터트린다면 킹카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말이다. 

    종종 못 보던 사이에 몰라볼 정도로 매력적으로 변신한 여자들을 볼 수 있는데, 당신도 매력의 포텐셜만 터진다면 매력이 훨씬 업그레이드되어 몰라볼 정도로 매력적으로 변신할 수 있을 테니, 호감있는 남자가 킹카라도 포기하지 말고 희망을 가지자는 말이다. 

   필자가 야구를 좋아하는데, 필자가 응원하는 팀인 삼성 라이온즈가 시즌 초반에는 한국 프로야구 사상 최악의 승률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였지만, 지금은 1위 팀인 기아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할 정도로 전력이 탄탄해졌는데, 아직 초반이긴 하지만, 이처럼 최악의 팀도 포텐셜만 터지면 전혀 다른 팀이 될 수 있듯이 매력의 포텐셜이 터지면 전혀 몰라볼 정도로 매력적으로 변신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연애 글에서 자꾸 야구 이야기가 나와 좀 그렇긴 한데, 기왕에 나온 김에 이야기를 더 하자면, 지금 삼성은 한때 퇴출 위기에 빠졌던 외국인 타자 러프, 초반에 타격 슬럼프에 빠졌던 구자욱이 갑자기 반등해 경기마다 대활약을 펄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 삼성의 뉴 호프인 구자욱이야 곧 반등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러프는 언론에서 퇴출을 거론할 정도로 못했었는데, 지금은 삼성 외국인 타자 역사상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나바로를 능가할 정도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데, 이게 바로 포텐셜이 터지고와 터지지 않고의 차이인 것이다. 

   이제 연애로 돌아와 당신도 포텐셜만 터지만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필자 주변에도 매력의 포텐셜이 터져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다가 인기가 치솟는 여성들을 볼 수 있고, 심지어 필자도 포텐셜이 터져 인기가 치솟은 여성에게 마음을 사로잡힌 적이 있는데, 이렇게 포텐셜이 터지는 여성의 경우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 것 같다. 

   하나는 얼굴은 그대로인데, 화장과 패션이 확 달라져 포텐셜이 터진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얼굴이 훨씬 매력적으로 변하거나, 몸매가 날씬해져 포텐셜이 터진 경우인데, 둘 중 하나만 터져도 킹카를 사로잡을 수 있을 정도의 매력녀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당신도 포텐셜만 터뜨린다면, 킹카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니, 호감남이 킹카라고 포기하지 말고 포텐셜을 터뜨려보자는 말이다. 


    

    여자가 포텐셜을 터뜨려 킹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서론에서 야구 이야기를 꺼냈으니, 본론에서도 야구 이야기를 몇 차례 꺼내보겠다. 

    야구 선수들이 2군에서 아무리 잘해도 1군에 오면 '내가 1군에서도 잘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함께 자신감이 없어져 1군 성적을 죽을 쑤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코치들이 하는 말이 '2군에서 하듯이 자신감을 가지고 1군에서 하면 될 텐데......'라는 말이라고 한다. 

    2군에서는 자신감을 갖고 잘하는데, 꼭 1군에 오면 1군 선수들은 나보다 낫겠지 하는 생각에 위축되어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자신감이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여성들이 킹카 앞에서 마치 야구에서 2군 선수가 1군에서 자신감을 잃듯이 킹카 주변에 나보다 예쁜 여자가 많을 텐데 날 좋아할까 하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잃는 경우가 많은데, 자, 당신의 매력의 자신감이 있어야 당신의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당신이 당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다면, 누가 당신을 매력적이라 생각하겠는가 말이다. 

    미소 하나를 지어도 자신감이 있어야 매력적일 수 있는 것이다.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는 여학생이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런데, 공부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남학생들이 "쟤는 예쁘지도 않은데도 매력적이다."라고 말할 정도로 매력적인 경우가 많았었다. 

    공부를 잘하면서 생긴 자신감이 몸에 배여 매력의 포텐셜이 터졌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종종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가 없던 여성이 한 남자의 고백을 받은 후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생겨 그것을 계기로 주변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가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게 바로 자신감이 있고 없고의 차이인 것이다. 

   남자의 고백을 받은 후 '아, 내가 매력이 있구나!'하고 깨닫고 자신감을 얻는 여성들이 많은데, 요즘 남자들은 점점 소극적인 경향이 되어 퀸카도 남자들에게 고백 한번 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으니, 남자의 고백을 받지 않고도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갖기 바란다. 

    자신감만 가져도 매력의 포텐셜이 터질 수 있으니 말이다. 



    2.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려라. 

    "전 자신감은 넘치는데 왜 잘 안되지요?"

    그런데, 자신감만 생겼다고 곧바로 매력의 포텐셜이 터지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리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이고, 이 부분은 하루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야구로 치면, 야구 선수가 자신감이 생겼다고 곧바로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노력이 받쳐줘야 포텐셜을 터뜨릴 수 있는 것처럼 매력의 포텐셜도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예컨데, 여자가 아무리 자신감이 있어도 패션도 꽝이고, 화장도 꽝이라면 어떤 남자가 반하겠는가 말이다. 

    얼굴이 연예인에 못지 않은 퀸카들도 대부분 뛰어난 패션감각에 화장술까지 보통이 아니던데, 당신의 퀸카에 못지 않은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리려면, 그만큼 노력해야하지 않겠는가 말이다. 

    그러니까,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리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자신의 몸매에 가장 어울리는 패션과 자신의 얼굴에 가장 어울리는 화장만 겸비해도 매력이 확 달라질 것이고, 여기에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겸비하면 매력의 포텐셜이 터져 퀸카도 부럽지 않은 매력녀가 될지 누가 알겠는가. 



    3.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라.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당신은 어떤 패션을 입을 때, 어떤 화장을 할 때, 어떤 표정을 지을 때, 어떤 미소를 지을 때 가장 매력적일까. 

    종종 필자가 깜짝 놀랄 정도로 못 보던 사이에 매력적으로 변한 여성들이 있는데, 미소가 예뻐져 얼굴이 예뻐진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물론 가장 많은 경우는 화장술이 연예인급으로 변해 갑자기 예쁘게 보이는 경우인데, 이런 경우는 화장을 지우면 도로묵이 되니, 엄밀한 의미에서의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린 것은 아닐 것이고, 정말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리려면 얼굴 자체가 매력적으로 변신해야 될 텐데, 그러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미소와 표정이 얼굴에 배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또한 얼굴만 예쁘기 보다는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패션에 화장을 겸비한다면 훨씬 더 매력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릴 수 있을 것이고, 매력의 포텐셜을 터뜨린다면, 킹카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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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지 않으면, 쉽게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던데, 자, 여성들이 알아야할 사실은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포인트가 있다는 것이다. 

   남녀가 각각 이성에게 끌리는 포인트가 있는데, 자칫 포인트를 못 잡으면 백년 노력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지만, 포인트만 잡으면 어느새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잠시, 남자가 여자에게 끌리는 세가지 포인트를 살펴보자.

   첫째, 단 한번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남자가 여자의 뒷태에도 반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옷이든, 몸매든, 남자의 시선만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급상승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남자들이 종종 아주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여자에게, 설령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시선을 사로잡히면, 왠지 예쁘게 보여 없던 호감도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호감남이 있다면 시선을 사로잡아 보라. 

   둘째, 정이 들거나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까지 덩달아 크게 상승하여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호감지수와 매력지수와 상관성이란 이런 것이다. 여자가 천사처럼 착해보이면, 남자가 그 마음에 반해 그 여자의 모든 것이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 

   즉, 천사처럼 착한 여자로 보인다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여 예뻐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셋째, 마음만 통하면 한순간에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PC통신이 생긴 이래, 수많은 남녀가 채팅하다가 마음이 통해 사랑에 빠져 커플이 되어 왔는데, 마음만 통하면 매력이 문제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로, 마음이 통하는 이성에게 왠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요약해서 말하자면, 매력지수나 호감지수가 크게 상승하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고, 마음이 통하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포인트 3가지

 


   1.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높여라.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도 한번 크게 예뻐 보이면 그 다음부터 계속 예뻐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예컨데, 한껏 차려입은 여성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가 그 순간부터 계속 장점만 눈에 확 들어와 대단히 예쁘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남자들이,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에게 반해 결혼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혀 남자가 한번 제대로 반하면 미녀가 따로 없는 것이다. 

   화장술과 패션 감각이 뛰어난 여자는, 화장발에 패션발이라는 걸 남자가 알고도 시선을 사로잡히기 일쑤이며, 이렇게 사로잡히다 보면, 여자의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 어느 한순간 남자를 반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고, 거기에 미소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겠다. 

   예쁘지 않아도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난데다 미소까지 예쁘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반하게 만든다면, 그때부터 미녀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매력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여자의 패션이 보수적이었던 7,80년 대에는 미니스커트나 시스루룩 같은 튀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한 경우가 많았다. 그 시절, 한 남자의 말,

    "저, 와이프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 반해 고백했어요!"

   이처럼 패션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주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면, 한번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반하게 만들기는 힘드니,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2.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여라.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이 생기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사처럼 착한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매들이 정말 괜찮은 형제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봉사하다가 헌신하는 모습에 천사같은 이미지가 생기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며 매력지수마저 급상승하여 어느 한순간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호감을 느끼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오르게 마련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하고,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호감이 생기는 경향이 있으니, 평소에 이런 좋은 이미지를 심어준다면 호감지수가 높아지지 않겠는가.  

   또한 인간은 이성에게 정들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좋은 이미지에 정까지 든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 

  


   3. 마음이 통하게 만들어라.

   "Open your heart to me~"

   마음만 통하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통할 수 있을까? 

   마음을 통하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음이 통하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친근감이 생겨 마음문이 열릴 수 있으니, 호감남과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도록 하자.

   대화에는 말로 하는 대화만 있는게 아니라 미소와 눈으로 하는 바디랭귀지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물론 카톡같은 문자 대화도 자주 나누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통할지 모르는 일이다. 

   꼭 대화가 아니라도, 마주 칠 때마다 미소만 지어도, 눈만 마주쳐도, 시간이 지나 쌓이면, 어느 한순간에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 대화인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다 보면 없던 호감도 절로 생기기 마련이다.

   사실, 말 빨이 좋은 사람이 연애를 잘하는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친밀도가 높아지다 마음이 통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말 빨이 있어도 호감남 앞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기껏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한마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만 잘해도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내보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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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는 예쁘고 착한 여자보다 덜 예뻐도 꾀많은 여우같은 여자에게 마음을 송두리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마치 안토니우스가 대단히 아름답고 착한 아내 옥타비아를 버리고, 여우같은 클레오파트라에 마음을 송두리채 빼았겼듯이 말이다.(플루타크 영웅전에 의하면 옥타비아는 대단한 미인이지만, 클레오파트라는 그리 대단한 미인이 아니었다고 한다) 

   남자는 안토니우스처럼 예쁘고 착한 여자를 곁에 두고도 여우같은 여자에게 마치 여우에 홀린 듯이 마음을 송두리채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즉, 이거다. 예쁘고 착한 여자 < 꾀많고 매력적인 여우같은 여자

   예컨데, 예쁘고 착한 여자와 여우같은 여자 둘 다 한 남자에게 호감이 있는데, 여우같은 여자가 헌팅에 나서면 예쁘고 착한 여자를 두고 여우같은 여자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예쁘고 착한 여자는 '누가 봐도 내가 더 예쁘고, 착한데, 왜 저런 여우를 좋아하는걸까?'하고 도무지 이해가 안되겠지만, 그 이유는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를 사로잡는데 선수이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현란한 연애 노하우로 남자를 사로잡는데, 눈치도 빠르고, 밀고 당기기도 잘하고, 작업 기술이 뛰어나니까 남자를 사로잡는데 선수인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 5가지


   1. 자신감에서 나오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최고의 비결은 넘치는 자신감에서 나오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눈빛부터 자신감이 철철 넘쳐흐르는데, 넘치는 자신감에서 발산되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의 호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이란, 말 그대로 자신이 마치 진짜 공주인 양 도도하게 구는 매력을 하는데, 그런 여자의 모습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다.

   마치 진짜 공주같이 백마탄 왕자처럼 대단한 남자 앞에서도 도도하게 구는데, 사실, 남자는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나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만이 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러한 여자의 도도함에 남자가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우같은 여자는 그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의 호감을 얻는 것이다. 

   물론, 여자가 도도하다고 남자가 끌리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매력이 있어야 공주같은 도도함이 빛을 발하여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여우같은 여자는 센스가 있고 눈치가 빨라서

   여자의 직감력은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될 정도로 뛰어난데, 여우같은 여자는 보통 여성들보다 직감력이 훨씬 더 뛰어나다.

   보통 여자의 직감력이 100이라면, 여우같은 여자의 직감력은 200~30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다.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수 있을 정도로 직감력이 대단히 뛰어난데, 직감력이 뛰어나니 센스도 뛰어나 연애 센스, 패션 센스, 매력 센스 등으로 이어진다. 

   연애 센스가 뛰어나 연애상식이 많고, 패션 센스가 뛰어나 옷을 패셔너블하게 입고, 매력 센스가 있어 여자의 어떤 모습에 남자가 끌리는지 알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선수이다. 

   예컨데, 일부러 수줍은 척하거나, 교태를 떨거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등의 시선을 끄는 행동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직감력이 뛰어난 여우같은 여자는 관찰력이 뛰어나 눈치가 대단히 빠르다. 

   관찰력이 뛰어나면 명탐정 셜록 홈즈가 경찰들이 지나치는 사소한 것을 범죄의 단서로 포착하듯이 보통 여자들은 지나치는 남자의 행동을 분석해서 남자가 어떤 여자를 좋아하는지, 여자의 어떤 모습에 끌리는지 알아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에 여우같은 여자는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보통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도 눈치채지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자신에 호감이 있으면, 단번에 눈치챌 뿐만 아니라 눈치로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3.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어서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이 좋아서 호감남에게 자연스럽게 다다가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붙임성이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이다. 

   연애에서 가장 힘든 작업이 인연의 물꼬를 트는 것인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생기면, 붙임성있게 다가가 친하게 지내는 인연을 만들어 사랑의 물꼬를 트는 경우가 많다.

   붙임성이 좋은 여우같은 여자는 사교성이 있어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이 많아 인맥이 넓은데, 이는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맥이 넓어 주변에 남자가 많으면, 남자를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도 더 쉬우니 말이다.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는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 특히 오빠들이 많다. 

   교회 오빠, 회사 오빠, 동네 오빠, 선배 오빠, 동호회 오빠......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의 남자들을 통해 남자의 심리를 잘 이해할 뿐만 아니라 남자를 만날 기회도 많으니,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4. 여우같은 여자는 밀고 당기기를 잘해서

   여우같은 여자의 주특기가 능수능란한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호감이 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생겼을 때는 호감이 없는 듯이 내숭을 떨어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몸값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몸값을 높이는 것은 만만한 여자가 아닌 공주같은 여자로서 대접받기 위함이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쉬하면, 만만한 여자로 대접받기 십상이다.

   남자는 여자의 대쉬를 받으면, 자신이 왕자나 되는 줄로 착각에 빠지거나 교만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에게 호감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든 후, 막상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관심없는 척 내숭떠는 치고 빠지기 식의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심리전이라 할 수 있겠다.

   즉,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관심을 끌기 위해 관심있는 척하며 다가가고,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이 생기면 관심없는 척 내숭떨어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며 몸값을 높여 사랑의 주도권을 거머쥐려는 것이다.


   5. 여성적인 매력이 강해서

   여우같은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여성적인 매력이 강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여자의 여성적인 매력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여성스러운 언행에서 발산되는 여성적인 매력이고, 다른 하나는 여자의 외모에서 발산되는 여성적인 매력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이 두가지의 여성적인 매력을 모두 겸비하여 예쁘지 않아도 남자들이 보기에 대단히 매력적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대단히 매력적인 경우가 많은데, 자신을 여성적인 매력이 물신 풍기는 매력적인 여자로 꾸밀 줄 아는 여자이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나 여성미를 발산하는 화장과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끄는 경우가 많은데, 옷이 날개라고 남자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뛰어난 패션 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니 금상첨화인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긴머리에 날씬한 몸매에 고운 피부를 지닌, 옷 잘입고 화장을 잘하는 여자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 날씬한 몸매, 긴 생머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아는 여우같은 여자는 몸매와 피부 관리를 잘해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에 긴 생머리 등의 여성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교태와 애교섞인 여성스러운 언행으로 강렬한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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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