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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1.28 여자가 무주공산의 킹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제가 호감있는 남자가 절대 지존급의 킹카인데, 아무래도 마음을 접어야겠지요?"

   이런 질문을 하는 여성들에게 필자가 조언하자면, 절대 지존급의 킹카라도 무주공산의 상태라면 가능하다는 말이다. 

   예전에 필자의 주변에 연예인에 못지 않은 외모와 운동선수에 못지 않은 훨친한 키로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다시피한 남성이 있었는데, 이 남성이 필자에게 연상도 상관없다며 소개팅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필자는 자세한 말을 듣지 않고도 알 수 있는데, 여자친구를 만들고는 싶은데, 그의 주변 여자들이 다들 다가갈 엄두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겼을 것이란 사실은 안 봐도 비디오인 것이다.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는 킹카들이 오히려 무주공산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데, 킹카 주변 여성들이 퇴짜맞을까봐 다가갈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인 것이다. 

   이처럼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독차지하는 킹카가 오히려 무주공산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용기가 있는 여성이 있다면, 킹카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모르는 일이다. 



   여자가 무주공산의 킹카를 사로잡는 팁 3가지



   1. 용기를 내 다가가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어필하라.

   종종 여성들이 절대 지존의 킹카에게 용기를 내 다가가긴 해도 너무 떨어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잘 보여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용기만 있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니, 용기를 내 다가갔으면 자신의 매력과 장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겠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남자는 매력적인 여자에게 끌리기 마련이니,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어필할 필요가 있는 것이고, 또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예전에 영화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남자주인공이 여자들이 보기만 해도 첫눈에 반할 정도의 킹카급인데, 한 여자가 친구들이 말리는데도 용기를 내 다가가, 매력적인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명함을 건내주며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으면 연락주세요. 저는 패션 디자이너인데 술도 안 마시고 담배도 안 피운답니다."

   명함을 건내받은 주인공은 대번에 여자에게 관심이 생겨 나중에 데이트 신청을 하려고 전화를 걸기로 결심하는 모습이 기억나는데, 바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자신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다면, 처음보는 킹카의 관심을 끌고 마음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모르는 일이다. 

   여자가 남자에게 다가갈 때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 것인데,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시하기 때문이다. 

   매력을 어필하는 것이 어려운 일이 아니라, 용기를 내서 킹카에게 다가갈 때 자신의 가장 매력적인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다가가는 것이 대성공이 아닐까 싶다. 



   2.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라. 

   여자가 킹카에게 다가가 오빠 동생 사이로 지내는데 성공만 해도 절반은 성공하는 셈인데, 남녀간에는 정들면 호감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예전에 필자가 본 영화 중에 남자가 주인공인 여성에게 정든 후 고백을 받고 고민하다가 결국 주인공 여성의 고백을 받아들여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정의 놀라운 마력인 것이다. 

   마치 마법사가 최면을 건 것처럼, 절대지존의 킹카급의 남자가 그다지 외모가 뛰어나지 않은 여성을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게 바로 정의 놀라운 기적이 아니겠는가. 

   필자의 주변을 보면, 평범한 여성이 주변 여성들의 호감을 한 몸에 받던 킹카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옆집에 살거나 학교 후배거나, 과외를 통해 오빠 동생 사이가 되거나, 정들어 지내다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정만 들면 기적같은 사랑도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이다. 



   3. 카운터 펀치를 날려 호감이 생기게 만들어라. 

   그런데, 사실, 정들게 되었는데도 종종 사랑이 이루어질 것 같으면서도 결국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이루어지는 경우보다 압도적으로 많은데, 알고 보면, 그 이유가 결정적인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것을 시도조차 하지 않고 마음을 접어서 그런 경우가 많다. 

   어느날, "저 오빠 사랑해요."하고 그냥 고백한 후 거절당하면, 자기 생각으론 이렇게 정들었는데도 자신의 고백이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을 보면, 어떻게 더 이상 해 볼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서 바로 여자들이 놓치기 쉬운 중요한 포인트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결정적인 순간에 카운터펀치를 날리는 것이다. 

   고백을 하려면, 기왕이면 크리스마스나 발렌데이같은 특별한 날에 하는 것이 좋은데, 이러한 날들은 남자의 감수성이 예민해져 여자의 고백을 받으면 평소보다 몇 갑절이나 마음에 와닿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왕에 고백하려면 최대한 무드를 띠워 로맨틱하게 고백한다면, 그것이 카운터펀치로 작용해 남자의 마음을 강렬이 움직여 꿈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예컨데, 다가올 발렌타인데이에 함께 로맨틱한 영화를 보고,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차를 마시며 감수성 어린 목소리로 "저도 영화의 여주인공처럼 제가 사랑하는 사람한테 사랑받고 사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이렇게 분위기를 띠우고 나서 "제가 오빠한테 호감이 있는거 혹시 아세요?"이런 식으로 살며시 호감을 표현하면 남자의 반응에 따라 남자가 "몰랐는데."하면, "오빠가 제 호감을 알면, 절 피할까봐 제 호감을 말씀드릴 수 없었어요."이런 식으로 분위기를 띠우며 나가면, 남자의 마음에 카운터펀치처럼 와닿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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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