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Magic!"

   사랑은 마법이라는 말이 있다.

   전혀 호감이 없다가도 어느 한순간 마치 마법에 걸린 것처럼 호감이 생겨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말이다. 

   여성들의 경우, 못생긴 남자도 모성애를 느끼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누가 보면 마법에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들게 된다.

   남자도 한 여자에게 필이 꽂히면, 예쁘지 않아도 더할 나위없이 예쁘게 보여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의외로 사랑이 이루어질 때 사랑은 마법같다 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성간에는 마법같은 끌림이 있어 누구나 좋은 인연만 생긴다면, 호감있는 이성을 얼마든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예쁘지 않아 남자를 만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알아야 할 것은 남녀간에는 마법같은 끌림이 있다는 사실이다.

   사랑의 마법같은 끌림이 생긴다면, 예쁘지 않아도 얼마든지 괜찮은 남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니, 모두 용기를 가지자. 

 

 

   여자가 사랑의 마법으로 남자를 사로잡는 팁 5가지

 

 

  1. 공주처럼 도도해져라.

   "제 주변엔 관심가는 남자가 없어요."

   -도도한 여자가 늘 하는 말-

   남자는 주로 어떤 여자에게 마법같은 끌림이 생길까?

   필자의 경험으로는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학창시절, 전혀 예쁘지 않은 여학생에게 끌린 적이 있었는데, 공주처럼 도도하여 왠만한 남자에게는 관심조차없는 그녀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렸던 것 같다.

   인간은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자신도 모르게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여자가 무뚝뚝한 나쁜 남자에게 종종 끌리는 것도, 남자가 차가운 나쁜 여자에게 종종 끌리는 것도, 모두 자신에게 관심없는 이성에게 끌리는 미묘한 심리가 있기 때문인 것이다.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내가 최고로 매력적이야.'하며 공주처럼 도도해지면, 그러한 도도한 모습에 남자가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2. 자신의 매력을 자신있게 발산하라.

   "전 도도한데, 왜 여태까지 고백 한번 못 받은걸까요?"

   -도도하긴 한데 남자친구가 안 생기는 여자의 말-

   이러한 상황에 처한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도도함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여자가 아무리 도도해도 매력이 없다면, 공주처럼 도도한 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남자는 여자의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매력이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음식으로 따지면 도도함은 양념일 뿐이다.

   음식 재료가 맛이 없다면 아무리 맛깔나는 양념을 쳐도 맛이 없기 마련이듯이, 매력이 뒷바쳐주지 못한다면 도도함은 아무 쓸모 짝이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여자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야 할 것이다.

   "어머, 전 매력에 자신없는데, 도도함만으로는 안될까요?"

   여성들이여,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날씬하기만 해도 남자는 끌릴 수 있고, 날씬하지 않아도 미소만 잘 지어도 끌릴 수 있는 것이다.

   뭐든 키우면 매력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자신있게 발산한다면 남자가 끌릴 수도 있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자꾸 끌리다보면, 필이 꽂힐 수도 있는 것이니, 미소를 지을 때나 말할 때나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보자.

 


   3. 개성적인 매력을 키워라.

   "제 윙크 한방에 남자들이 다 넘어가요."

   -윙크가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의 말-

   자신의 매력을 가장 효과적으로 키우는 방법은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찾아 키우는 것이다.

   누구나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적인 매력이 있으니 말이다.

   개성적인 매력에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외모에서 발산되는 개성적인 매력과 다른 하나는 표정에서 발산되는 개성적인 매력이다.

   외모 자체에 개성적인 매력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최대한으로 살리려면, 표정을 통해 자신의 개성적인 매력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다.

   매력은 표정이나 미소를 얼마나 자신의 얼굴에 맞게 짓느냐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의 얼굴에 맞는 매력적인 미소를 짓는다면 개성적인 매력이 한껏 살아나 매력이 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컨데, 보조개가 일품인 여성이 보조개가 꽃처럼 활짝 만개하는 미소를 짓는다면,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될 수 있을 것이다.

   예쁘지 않아도 매력 만점의 미소와 애교스러운 표정으로 개성적인 매력을 발산하여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여성들이 있는데, 자신의 얼굴에 맞는 미소나 표정을 잘 짓는다면, 더할 나위없이 매력적일 것이다.


   

   4. 자신의 매력을 남자의 눈에 무르익게 만들어라.

   "이제 보니 꾀 예쁘네요."

   -예쁘지 않게 보이던 여자가 예쁘게 보이는 순간-

   여자가 알아야 할 것은 여자의 매력지수는 남자의 눈에 충분히 무르익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여자가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데는 시간이 걸린다는 말이다.

   학창시절, 학년 초에는 "우리 반에 예쁜 여자가 하나도 없다."고 불평하다가도 학년 말이 되면 "우리 반에 예쁜 여자가 정말 많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같은 반 여학생들의 매력이 눈에 무르익었기 때문이다.

   여자의 매력은 눈에 무르익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호감남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되도록 자주 마주쳐 자신의 매력을 눈에 무르익게 만들자. 

   회수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되도록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해야 효과적으로 눈에 무르익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니, 호감남과 마주치면 최대한 예쁘게 미소지어 보자. 


 

   5. 깊은 정이 들게 만들라.

   "내 짝이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짝에게 깊은 정이 들다가 반한 어느 남학생의 말-

   남자가 여자에게 깊이 정들면, 예쁘지 않아도 예쁘게 보일 수 있으니, 이것이야 말로 마법같은 사랑이 아닐 수 없다.

   여자의 매력지수는 남자가 여자에게 정들수록 높아지기 마련이기에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려면 남자가 자신에게 정들게 만들어야 될 것이다.

   때로는 누나처럼, 때로는 어머니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남자가 깊은 정이 들게 만든다면 어느 한순간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라는 느낌이 들 수 있을 것이다.

   남녀가 자주 만나 정들면, 그 사람의 진매력에 푹 빠져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든다고 사랑에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이성에게 정들면 정들수록 매력지수가 높아지니 그러다보면 언젠가는 사랑에 빠질지도 모르는 일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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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