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is Magic!"

   어제 남자가 연금술같은 사랑의 마법을 일으켜 사랑을 이루는 팁에 대해 살펴봤는데, 오늘은 여자가 연금술같은 사랑의 마법을 일으켜 사랑을 이루는 팁을 살펴보겠다. 

    옛날에 연금술사들이 납이나 수은 같은 비금속을 금이나 은같은 귀금속으로 만드는 방법을 연구했는데, 어떻게 보면 황당한 연구였지만, 연금술의 발전이 오늘날의 화학의 기초가 되어 현대 문명을 이루었다 할 정도로 연금술사들의 업적은 놀라운 것이었다. 

   연금술이 현대 문명을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했으니 말이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사랑의 마법이 작용하면 전혀 불가능할 것 같은 사랑도 마치 마법에 홀린듯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 시작은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 것이 사랑을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위해서다. 

   예컨데, 눈물 한 방울이 놀라운 작용을 해 사랑을 이루게 만들 때가 있는데, 이야말로 연금술같은 사랑을 이루는 촉매제가 아닌가 말이다. 

   사실, 남자들이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다. 

   필자의 경험으로도 여자의 눈물이 마법같은 사랑을 이루는 촉매제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과거에도 현대에서 세상에 수많은 남자들이 여자의 눈물에 마음이 움직여 여자의 사랑을 받아들여왔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연금술 이야기와 여자의 눈물에 대해 이야기하다 서론이 길었는데,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 여자가 연금술같은 사랑의 마법을 일으켜 사랑을 이루는 팁 3가지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연금술로 사랑의 마법을 이루는 팁 3가지 


   

   1. 눈물로 남자의 부성애를 자극하라.

   티비에서 이런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여자는 남자에게 큰 호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에게 호감이 없어 호감이 없다는 사실을 말했더니, 여자가 눈물을 흘리고 그 눈물에 남자가 호감이 생기는 장면이었다. 

   드라마에서 흔히 나오는 장면인데, 실제로도 남자가 호감없는 여자에게 호감이 없다는 사실을 말했을 때, 여자가 눈물을 흘리면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고 한다. 

   사실,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보호본능적인 부성애를 자극받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남자가 여자의 눈물만 본다고 호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고, 뭔가 분위기가 한껏 무르익을 때 여자가 흘린 눈물에 남자가 부성애를 자극받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학창시절, 여학생이 필자와는 전혀 상관없이 눈물을 흘렸는데, 필자는 그녀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조차 알 수 없었고, 호감도 전혀 없었는데, 그 여학생이 계속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호감이 생긴 적이 있었다. 

   호감이 생긴 이유는 그 당시에는 알지 못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여학생의 눈물에 부성애를 자극받았던 것 같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부성애를 자극받아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필자의 지인 남자가 여자와 슬픈 영화를 본 후, 여자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에 호감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호감있는 남자가 당신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본다면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2.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들어라. 

    이성간에는 마치 자석의 양극과 음극이 서로 끌리듯 이성적인 끌림이 있어 정들면 이성적인 감정이 싹트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친숙함까지 더한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여자의 외모가 예쁘지 않아도 남자가 여자에게 친숙해지고 정들면 이성으로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호감남과 친숙해지고 정드는 것이 쉬운 일 같지만, 막상 하려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쉽게 말해, 사랑의 마법이 작용할 정도로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드려면, 가까워지는 인연이 필요한데, 그런 인연이 생기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하지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열린다고 인연이 없어도 어떻게 하다보면 인연이 생길 수도 있고, 인연이 생기지 않는다면, 작업을 통해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종종 작업에 능숙한 일명 작업녀들은 작업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작업으로 호감남과 인연을 만드는데, 우연하게 찾아온 인연이든, 작업을 통해 만든 인연이든, 호감남과 인연만 생긴다면, 친숙해지고 정들게 만들어 마법같은 사랑이 이루어질 수 계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3. 호감남 앞에서 매력을 한껏 발산하라. 

   학창시절, 이런 일이 있었다. 

   학예회 때 평소 호감이 없었던 반 여학생이 공주처럼 분장한 적이 있었는데, 필자가 바로 그 모습에 반해 그 이후부터는 그 여학생을 멀리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떨릴 정도로 큰 호감이 생긴 적이 있었다. 

   남자는 여자가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여자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반하는 남자들이 많은 것이다. 

   예쁘게 치장하는 것, 이게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남자는 여자가 예쁘게 치장한 모습에 마치 마법에 홀린 것처럼 마음이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남 앞에서 예쁘게 치장한 모습으로 매력을 한껏 발산하면 당장이라도 호감이 생길지 모르는 일이다. 

   옷이 날개라고 한마디로 옷만 잘 입어도 매력이 몇 배는 업그레이드되어 마치 연금술같은 사랑의 마법을 일으켜 사랑을 이룰지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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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