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여성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상처받아 마음을 접는 경우가 많던데, 그래서 오늘 남자를 사로잡는 포인트를 알려줄까 한다.  

   자,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기 위해 알아야할 포인트 세가지가 있다.  

   첫째, 단 한번이라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옷이든, 몸매든, 어떻게든 남자의 시선만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급상승할 수 있다는 말이다. 남자들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은 여자에게 시선을 사로잡혀 반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호감남이 있다면 시선을 사로잡아 보라. 

   둘째, 정이 들거나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까지 덩달아 크게 상승하여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호감남에게 예뻐 보이고 싶다면, 정들게 만들거나,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라. 남자가 당신에게 정들었거나, 착한 여자로 보인다면 호감지수가 급상승하여 예뻐 보일 수 있으니 말이다. 

   셋째, 마음만 통하면 한순간에 호감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PC통신이 생긴 이래, 수많은 남녀가 채팅하다가 마음이 통해 사랑에 빠져 커플이 되어 왔다. 마음만 통하면 매력이 문제가 아니란 사실을 알 수 있다. 인간은 외로운 존재로, 마음이 통하는 이성에게 왠지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 세가지만 뜻대로 움직인다면, 당신에게 관심없는 호감남이라도 사로잡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3가지 포인트

 


   1.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높여라.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도 예쁘게 화장하고 패션까지 매력적이면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는데, 이렇게 해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면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가 그 순간부터 예쁘게 보일 수도 있는 것이다. 

   종종 남자들이, 그리 예쁘지 않은 여자에게 반해 결혼하게 되는 일이 있는데, 시선을  완전히 사로잡는 패션에 남자가 반하면 미녀가 따로 없는 것이다. 

   화장 역시 마찬가지로, 여자가 예쁘게 화장한 얼굴에 화려한 패션을 입고 다가오면, 화장발에 패션발이라는 걸 남자가 알고도 시선을 사로잡히기 일쑤이며, 이렇게 사로잡히다 보면, 여자의 매력지수가 크게 올라 어느 한순간 남자를 반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이처럼 남자는 여자의 화장과 패션에 시선을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으니, 여자가 화장을 잘하고, 옷을 잘 입고, 거기에 미소까지 예쁘다면, 금상첨화겠다. 

   예쁘지 않아도 화장술과 패션감각이 뛰어난데다 미소까지 예쁘면,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반하게 만든다면, 미녀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사실, 옷이 날개라고 옷만 잘 입어도 매력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

   여자의 패션이 보수적이었던 7,80년 대에는 미니스커트나 시스루룩 같은 튀는 패션으로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아 결혼까지 한 경우가 많았다. 그 시절, 한 남자의 말,

    "저, 와이프가 미니스커트를 입은 모습에 반해 고백했어요!"

   이처럼 패션 하나만으로도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으면,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아주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면, 한번 남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반하게 만들기는 힘드니, 꾸준히 시선을 사로잡아 매력지수를 끌어올리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다.

 


   2.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를 높여라.

   남자는 예쁜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여자가 호감남이 생기면 예쁘게 보이려고 노력하기 마련인데, 여자가 알아야할 것은 예쁘게 보이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천사처럼 좋은 이미지로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가 크게 상승하여 예쁘게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교회에서 봉사하는 자매들이 정말 괜찮은 형제를 만나는 경우가 있는데, 함께 봉사하다가 헌신하는 모습에 천사같은 이미지가 생기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며 매력지수마저 급상승하여 어느 한순간에 호감이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인간은 호감을 느끼는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는 경향이 있어, 호감지수가 높아지면 매력지수도 따라오르게 마련이다.

   남자는 천사처럼 착한 여자나 모성애가 강한 여자에게 큰 호의를 느끼는 경향이 있으니, '쟤는 천사처럼 착해.', 쟤는 모성애가 강해보여.' 이처럼 천사처럼 착한 이미지나 모성애가 강한 이미지를 심어주면, 호감지수는 절로 높아질 것이다.  

   또한 인간은 이성에게 정들면, 호감지수가 크게 높아지는 경향이 있으니, 좋은 이미지에 정까지 든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싶다. 

  


   3.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들어라.

   "Open your heart to me~"

   마음문이 열려 마음만 통하면, 호감이 생길 수 있는 것이 남녀간이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통할 수 있을까? 

   마음을 통하게 만드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 대화로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것이다. 

   마음이 통하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면, 친근감이 생겨 마음문이 열릴 수 있으니, 호감남과 유쾌한 대화를 자주 나누도록 하자.

   인간은 대화를 통해 호의가 생기는 경향이 있어 마주 칠 때마다 미소를 지으며 한마디만 나누어도 시간이 지나 쌓이면, 어느 한순간에 마음이 통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마음이 통하게 만드는 가장 효과적인 것이 대화인데, 마음이 통하는 대화를 하다 보면 없던 호감도 절로 생기기 마련이다.

   사실, 말 빨이 좋은 사람이 연애를 잘하는데, 즐거운 대화를 나누면 친밀도가 높아지다 마음이 통하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여자들은 말 빨이 있어도 호감남 앞에서는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경향이 있어 기껏 "안녕하세요."하고 인사 한마디 밖에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말만 잘해도 호감지수를 크게 끌어올릴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용기를 내어 말을 건내보자. 밑져야 본전이 아니겠는가.



왕총아 네이버 웹소설 (배너 클릭하시면 네이버 웹소설 연재 사이트로)

법무법인 강호 (저작권법 전문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조정욱 변호사 블로그)

신재하 문예창작교실 (문창과, 작가지망 수강생 모집, 분당 미금역, 대치동)

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