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같은 여자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애교인 것 같다. 

   여우같은 여자들 중 애교가 없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 

   어쩌면 애교가 바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인기있는 첫번째 비결이 아닐까 싶다. 

   남자들이 여자의 애교에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남자가 애교 만점인 여우같은 여자에게 끌리는 것은 마치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는 순리처럼 당연지사가 아니겠는가. 

   한마디로 남자는 여자의 애교에 마치 쇠가 자석에 끌리듯이 잘 끌리니, 애교 하나만 있어도 얼마든 매력적인 여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여우같은 여자가 애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남자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들을 고루 갖춘 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비결이 아니겠는가. 

   주변의 여우같은 여자를 보면, 애교도 미소도 만점이고, 성격도 쿨하고, 눈치가 빠른데다 남자를 잘 이해하고, 옷도 잘 입고 한국 남자의 로망인 긴생머리에 날씬하기까지 하니, 인기가 없을 래야 없을 수 없는 것 같다. 

   이러한 것들이 바로 남자가 한번 빠지면 헤어져 나오지 못하는 여우같은 여자의 치명적인 매력으로, 이것이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비결인 것이다. 



   남자가 반하는 여우같은 여자의 치명적 매력 5가지



   1. 간드러지는 애교

   학창시절, 남학생들과 대화할 때 좀 유머스러운 말이 나오면, '호호호'하며 웃겨 죽겠다는 듯 배를 잡으며 웃는 여학생이 있었는데, 외모가 예쁘지 않았지만 인기 하나는 짱이었다. 

   '호호호' 웃으며 간드러지게 애교떠는 그녀의 모습에 남학생들이 반했던 것이 아닐까. 

   이처럼 웃어 주는 것도 일종의 애교로, '호호호'하고 간드러지게 웃는 다소 닭살스러운 여자의 애교에 남자들이 '훅'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사실, 남자는 여자의 애교에 왠지 끌리는 경우가 많다. 

   간드러지는 여자의 애교스러운 목소리에 끌려본 적이 없는 남자가 있을까. 

   거기에 몸짓까지 애교가 넘친다면, 남자는 끌리지 않을 래야 않을 수 없을 듯싶다. 

   목소리에서부터 몸짓까지 애교가 철철 넘치는 여우같은 여자에게 남자가 한번 빠지면, 여우에게 홀린 듯 그 치명적인 매력에 헤어져 나오기 힘든 것이다. 


   

   2. 고혹적인 교태

   여우같은 여자들이 소개팅 자리에서 날씨가 덥지도 않은데도 소매를 걷어부치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교태를 부리는 것이 아닐까 싶다. 

   교태는 여자의 아리따운 자태를 뜻하는 말로, 여우같은 여자들이 호감남 앞에서 은근히 교태를 부리며 시선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교태를 부린다는 말은, 아리따운 자태로 남자의 시선을 끈다는 말로,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들의 교태가 넘치는 매력 만점의 포즈나 행동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교태란 말에 거부감을 갖는 여성들이 있을텐데, 교태를 부린다는 말이 별게 아니라, 사뿐사뿐 여성스럽게 걷기만 해도 남자들에게는 고혹적으로 다가올 수 있는 것이다. 

   남자가 여자의 자태에 시선을 사로잡히면 매력지수가 확확 올라가니, 이를 잘 아는 여우같은 여자들은 호감남에게 교태를 부려 시선을 사로잡으려 애쓰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들이 공격적인 패션 성향이라 할까, 초미니스커트같은 과감할 정도로 노출이 있는 패션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단정한 패션을 입어도 소매를 걷어부치던가, 꽃무늬 원피스같은 남자의 시선을 확 끌만한 패션에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교태를 잘 부리는 것이 여우같은 여자들의 치명적인 매력인 것이다. 



   3. 쿨한 성격

   화통한 성격이라 할까, 여우같은 여자는 쿨한 성격으로 남자들에게 점수를 따는 경우가 많다. 

   기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 있는데, 성격도 일종의 매력으로 남자들에게는 여자의 쿨한 성격이 큰 매력이 아닐 수 없어 남자들이 기왕이면 쿨한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컨데, 남자가 약속시간에 한참 늦어도 쿨하게 넘기는 여우같은 여자의 모습에 왠지 모르게 끌리다 호감이 생겨 만나다 보면 쿨하지 않은 여자는 성격 차이를 느끼게 되어 쿨한 여우같은 여자를 그리워하게 되니, 일종의 중독이라 할까, 여우같은 여자의 쿨한 매력에 점점 빠져들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기는데, 과연 여우같은 여자는 쿨한 것일까? 

   사실, 여우같은 여자들이 쿨하기 보다는 쿨한 척 가식을 떠는 것이라 보면 정답이다. 

   세상에 어떤 여자가 사랑하는 남자가 약속시간에 한참 늦는데 쿨할 수 있겠는가. 

   남자가 많이 늦으면 '날 사랑하지 않으니까 늦는거겠지.'하고 속상한 생각이 드는 것이 여자의 마음이겠지만, 여우같은 여자는 점수를 따기 위해 쿨한 척하는 것이다.

 


   4. 도도한 매력

   어떤 면에서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은 도도함이 생명이라 할 수 있겠다. 

   사실, 남자가 반할 정도로 예쁜 여자는 여우같은 여자가 될 필요가 없으니, 여우같은 여자가 대단히 예쁜 경우는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여우같은 여자들에게는 공주와 같은 도도함이 있어 그 도도함에 남자들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아무리 잘생긴 꽃미남이라도, 유명한 연예인이라도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냉정할 수 있는 것이 여우같은 여자들의 자존심이고 매력이 아닐까. 

   공주가 왕자의 구혼을 태연하게 거절하듯이, 백마탄 왕자처럼 멋진 남자에게조차 절대 매달리지 않는 공주같은 도도한 매력에 남자들이 빠져드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5. 매혹적인 미소

   사실, 여우같은 여자들의 주특기가 매혹적인 미소로 남자를 사로잡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항상 매력적인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기에 이들에게 매혹적인 미소를 짓는 것은 식은 죽 먹기로, 매혹적인 미소의 그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들을 사로잡는데 선수인 것이다. 

   솔직히 여우같은 여자가 아무리 도도해도 매혹적인 미소가 없다면, 남자들에게 인기있는 여자가 될 수 없지 않을까 싶다. 

   앞서 여우같은 여자의 애교에 대해 언급했지만, 애교도 미소가 있어야 그 매력이 더욱 빛나기 마련이니, 얼굴이 예쁘지 않은 여우같은 여자가 매력으로 남자를 사로잡으려면 미소는 기본으로 갖추어야 하는 것이다. 

   주변의 여우같은 여자들을 보면, 다들 미소가 대단히 매력적인데, 결정적인 타이밍에서 카운터 펀치를 날리듯 어느 한순간 짓는 매혹적인 미소에 남자들이 반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예컨데, 여우같은 여자의 매력에 남자가 빠지기 시작하면 시선이 얼굴을 향하기 마련인데, 바로 그 순간, 눈을 마주치며 "제 얼굴에 뭐가 묻었나요?"하며 매혹적인 미소를 지으면 그 치명적인 매력에 남자가 반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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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버리고, 신데렐라가 되라."

   여자라면 누구나 백마탄 왕자를 만나고 싶은 신데렐라 컴플렉스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백마탄 왕자를 만나려면, 무작정 왕자를 만나려고 하는 신데렐라 컴플렉스를 버리고, 신데렐라처럼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여자가 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쉽게 말해, 신데렐라가 되려면, 매력적인 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란 말이다. 

   또한 매력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인연도 필요한데, 예컨데, 영국의 윌리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아 왕세손 비가 된 케이트 미들턴도 윌리엄 왕자와 같은 대학에 다닌 인연으로 결혼할 수 있었다는데, 만약 그런 인연이 없었다면 그들의 결혼이 가능했겠는가.

   아이돌 스타를 사랑하는 여자들이 길거리에서, "오빠, 사랑해요!"하고 아무리 외쳐 봤자 그들의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으리라는 것은 불보듯이 뻔한데, 인연이 없으면 사랑이 이루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설령 인연이 생겨도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는 신데렐라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것 5가지를 살펴보자.



   여자가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필요한 5가지



   1. 말끔한 외모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끌려야 비로소 이성으로 느껴는 경우가 많음으로 신데렐라가 되고 싶다면, 외모를 가꿀 줄 아는 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남자는 여자의 외모에 끌려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니, 백마탄 왕자가 외모가 볼품없는 여자를 사랑할 가능성은 대단히 희박한 것이다.

   물론 추녀도 인연만 있으면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주 아주 특별한 인연이 없다면, 또한 백마탄 왕자가 대단히 감수성이 풍부하지 않다면,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운 것이다.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서는 제로에 가까운 가능성에 기대를 걸지 말고, 자신의 외모를 예쁘게 키우고, 가꾸고, 꾸밀 줄 아는 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피부와 몸매에 끌리는 경향이 있음으로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으려면, 피부와 몸매 관리를 잘해야 할 것이다.

   깨끗한 피부에 날씬한 몸매에 패션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다면, 말끔한 외모로 백마탄 왕자라도 호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매력은 피부가 생명이라는 말이 있는데,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에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피부는 관리에 천양지판이니 잘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있고, 몸매도 날씬한 여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여기에 패션감각에 화장술까지 뛰어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관리된 피부에 날씬한 몸매에 옷걸이처럼 체형에 잘 맞는 패션을 엣지있게 입고, 화장까지 자연스럽고 예쁘게 잘한다면, 괜찮은 여자라는 느낌이 들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외모가 다는 아님으로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미녀가 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변을 보면 평범한 외모를 가진 여성도 백마탄 왕자와 결혼하여 수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으니 말이다.

   하지만, 그런 여자를 살펴보면, 피부나 몸매, 패션감각이나 화장술이 남다른 경우가 많았다. 

    외모는 그리 예쁘지 않아도 자신외 외모를 예쁘게 꾸밀 줄 아는 여자인 것이다. 

    외모를 가꾸는데는 많은 시간과 공이 듬으로 외모에 자신없는 여성들이 '인연만 있으면 백마탄 왕자를 만날 수 있겠지'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외모 가꾸기에 소흘한 경우가 많은데, 천만의 말씀이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피부가 곱고, 몸매가 날씬하면, 여성 특유의 매력으로 백마탄 왕자를 사로잡을 수 있지만, 피부와 몸매 관리에 실패해서, 피부도 몸매도 영 아니게 된다면, 외면적인 매력 부족으로 신데렐라의 꿈은 좌절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신데렐라가 되려면 백마탄 왕자를 이성적으로 끄는 매력이 있어야 함으로 외모를 꾸밀 줄 아는 여자가 되어야 할 것이다.



   2. 착한 마음씨

   페로의 동화 신데렐라를 보면, 못된 계모와 언니를 용서하고 사랑을 배푸는 신데렐라의 착한 마음씨에 왕자가 감동하여 그녀를 더욱 사랑하게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선을 동경하는 마음이 있어 착한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나쁜 남자라도 천사처럼 착한 여자를 보면,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감동이 오고, 저렇게 착한 여자는 나에게도 잘해 줄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쁜 것만이 매력이 아니라 착한 마음씨도 일종의 매력으로 이성의 마음을 끄는 대표적인 내면적 매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주변에 착한 여자를 보면, 좋은 남자를 만나 결혼하는 경우가 많다. 

   외모만이 매력이 아니라 착한 마음씨도 큰 매력이니, 신데렐라가 되려면 신데렐라같은 착한 마음씨를 가지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3. 우아한 품행

   남자는 말과 행동이 품위있는 요조숙녀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말과 행동이 우아한 여자는 명문가문의 숙녀같은 느낌이 들고, 왠지 모르게 남자를 끄는 매력이 있다.

   반면에 여자가 얼굴이 예뻐도 말과 행동에 품위가 없으면, 왠지 모르게 별 호감이 안가는 경우가 많다.

   여자가 얼굴이 예쁜데다 마음씨까지 착해도 말과 행동이 품위가 없고 경박하면, 왠지 모르게 안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를 완성시키는 것은 우아한 품격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자가 아무리 매력적이라고 해도 말이나 행동에 품위가 없다면,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들 것이다. 

   말하는데 중간에서 끊거나, 따발총처럼 수다를 떨거나, 말이나 행동에 품위가 없다면, 있던 호감도 사라질 것이다.

   반면에 여자의 언행에 품위가 있다면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우아한 여자의 품행은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거대한 매력덩이인 것이다. 

   완벽한 미녀라도 품행이 가벼우면, 날라리같은 느낌이 들어 왠지 모르게 끌리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외모가 그리 예쁘지 않아도 품행이 우아하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으니, 신데렐라가 되려면 우아한 품행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4. 조력자

   신데렐라를 보면, 요정이 마술을 부려 신데렐라를 돕는 장면이 나온다. 

   쥐가 마부가 되어 호박이 변한 마차를 끄는 장면도 나온다. 

   요정과 쥐는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서 왕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준 조력자인 것이다. 

   요정과 쥐가 없었다면, 신데렐라는 무도회에 가지도 못했을지 모른다. 

   신데렐라가 남긴 유리구두의 주인을 찾으라는 왕자의 명을 받고 신데렐라에게 유리구두를 신긴 신하도 신데렐라의 조력자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신데렐라가 누추한 옷을 입은 것을 보고 그냥 갔다면, 신데렐라는 왕자를 다시 만나지 못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려운 사랑이 이루어질 때는 이처럼 조력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세상 일이 혼자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아도 어려운 일은 누군가의 도움 덕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백마탄 왕자를 만나 신데렐라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님으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많다.

   백마탄 왕자와 아는 사이가 아니라면, 백마탄 왕자를 자연스럽게 소개시켜줄 사람이 필요할 것이다. 

   생판 모르는 사이인데, "저 김OO인데요. 만나서 반가워요."하고 나설 수는 없는 노릇이 아닌가. 

   소개시켜 준다고 해도 남녀사이에는 쉽게 가까워질 수 없는 장벽이 있으니, 친해질 수 있게 도와줄 조력자가 필요한 경우가 많을 것이다.

   화장에 능하지 않다면, 화장술을 가르쳐줄 사람도 필요할 것이다. 

   남자의 심리를 잘 모른다면, 조언을 해줄 사람도 필요할 것이다. 

   백마탄 왕자가 당신의 장점을 보지 못한다면, 당신 장점에 대해서 잘 말해줄 사람도 필요할 것이다. 

   인간은 남의 말에 귀가 솔깃한 경향이 있어 누가 당신을 친창하는 말에 호감이 생길 수 있으니 말이다.

   어느 목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교회안에서 성도가 누군가를 짝사랑할 때, 자신이 나서면 짝사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성도들의 신뢰를 받는 목사님이 조력자로 나선다면, 귀가 솔깃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 아닐까.

   백마탄 왕자의 주변에는 매력적인 여자가 많으니, 여자가 백마탄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소개에서부터 칭찬까지 조력자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여자가 수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신데렐라가 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니, 혼자서 잘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주변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조력자를 찾아보라.



   5. 인연

   신데렐라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다름 아닌 인연이다.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진 완벽한 미녀라고 할지라도 인연이 없으면 백마탄 왕자를 만나기 힘드니 말이다. 

   신데렐라를 봐도 신데렐라가 길에서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아니라 무도회에서 사로잡지 않았는가?

   신데렐라가 무도회에 가서 왕자를 만난 인연이 없었다면, 신데렐라가 절세의 미녀라고 할지라도 왕자와 결혼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절세의 미녀라면, 길에서 마주 치기만 해도 반하게 만들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정도의 절세의 미녀가 세상에 얼마나 있겠는가?

   지구촌의 수많은 여성들을 설레이게 만들었던 영국의 윌리엄 왕자가 케이트 미들턴이라는 여성과 조만간 결혼한다고 하는데, 아마도 어떤 인연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세상에는 수많은 매력적인 여자가 있지만, 백마탄 왕자를 만나는 것은 매력순이 아니라 어떤 인연을 통해 호감이 싹튼 후 얼마나 효율적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고, 깊은 정이 들게 만들고, 자신의 가치를 얼마나 인식시키느냐에 따라 달린 것이다.

   호감이 싹트는 계기를 만들 수 있는 인연이 있느냐에 따라 신데렐라의 꿈이 이루어질 수도 있고, 꿈으로 끝날 수도 있는 것이다. 인연이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 신데렐라가 되려면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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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제 포기했어요."

  여자가 포기했다는 말은 눈을 낮추겠다는 말인 경우가 많지만, 여성들이 알아야할 것은 눈을 낮추는 것이 능사가 아니라는 것이다. 

  눈을 낮추면 외모는 제쳐놓고 마음만이라도 변함없이 자신을 사랑해줄 남자를 만날 수 있으리라는 것이 여성들의 소박한 바람이겠지만, 문제는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아닐까. 

  물론 눈을 낮추면, 아무래도 마음이 눈을 낮춘 만큼 열리게 되긴 하지만, 남자를 보는 눈이 생기지 않는다면 눈을 낮춰도 남자를 잘못 고를 수 있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다. 

  원점으로 돌아가, 여자라면 누구나 견우와 직녀같은 천생연분의 사랑을 만나고 싶을 텐데, 그러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남자의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다. 

  남자는 어떤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것일까? 

  "당연히 예쁜 여자겠죠!"

  이렇게 말하는 여자가 있다면 정확한 남자의 사랑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다. 

  정확히 말해서 남자는 예쁜 여자보다 오히려 사랑스러운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부호로 나타내자면 바로 이거다. 예쁜 여자 〈  사랑스러운 여자 

  점수로 치면 예쁜 여자가 90점이라면 사랑스러운 여자는 99점이다. 

  예컨데, 남자 주변에 애교 만점의 여자가 있다고 가정하자. 

  여자가 남자를 만날 때마다 애교 만점의 미소를 짓다보면, 남자가 그 여자를 사랑하게 될 가능성이 대단히 높을 것이다. 

  예전에 필자에게 연예인 뺨치는 외모의 미국인 친구가 있었는데, 그 미국인 친구의 한국 여자친구를 만난 적이 있었다. 

  내가 그 미국인 친구보다 두 살이 어렸고, 미국인 친구의 한국 여자친구는 나보다 나이가 많았는데, 그녀는 으례 짐작으로 내가 미국인 남자친구와 동갑일거라 생각해 나한테 존댓말을 썼다. 

   내가 보기에 그녀가 나보다 나이가 많은 것 같아 존댓말을 쓰니, 내 나이를 물었고, 내 나이를 아는 순간, 그녀는 자기보다 어린 나에게 존댓말을 쓴 것이 억울한 듯한 표정을 지었는데, 그 표정이 상당히 애교스러웠다.  

   그때 그녀의 애교스러운 표정을 보는 순간, 나는 미국인 친구가 저러한 그녀의 애교에 반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었다. 

   물론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남자는 애교스러운 여자에게 매료되는 경우가 많다.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사랑을 느끼는지에 대해 설명하다 보니, 서론이 장황하게 길어졌는데, 정리해서 말하자면 남자는 예쁜 여자보다 사랑스러운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글을 읽는 당신도 사랑스러운 여자가 된다면 당신이 마음에 둔 호감남이 반할지 누가 알겠는가. 

   이전 글에 여자가 사랑을 느끼는 대표적인 경우 3가지를 살펴본 것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가 사랑을 느끼는 대표적인 경우 3가지를 살펴보자. 



  남자가 사랑을 느끼는 대표적인 경우 3가지 



  1. 부성애를 느꼈을 때 

  여자가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낄 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듯이 남자도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낄 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예전에 읽은 소설에 남자가 아는 여자가 사고로 부모님을 잃자 부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되는 장면을 본 적이 있었다. 

  인간은 약한 자의 편이라고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성에게 모성애 혹은 부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소년 소녀들이 읽는 어린이 소설에 항상 등장하는 레퍼토리가 부모를 잃은 이성 친구에게 연민을 느껴 사랑하게 된다는 스토리인데, 연민을 느끼다 보면 모성애나 부성애를 자극받아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필자가 어린 시절에 본 영화 중 어린 소녀인 여주인공이 부모를 잃고 떠돌이가 되어 부모의 슬하에서 자라는 어린 남매를 만나는 스토리가 있는데, 영화의 스토리일 뿐인데도 왠지 외로워 보이는 그 어린 소녀 여주인공이 기억에서 떠나지 않았었다. 

  그리 예쁜 얼굴이 아니었지만, 아마도 그녀를 사랑했던 것이 아닐까 싶다. 

  이처럼 인간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 영화를 본 수많은 소년들이 그 소녀를 사랑하게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남자도 부성애를 느끼면 사랑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자, 여기서 한마디 조언하자면, 남자나 여자나 부성애나 모성애를 느끼면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호감있는 이성이 생긴다면 한번 붙어보라는 것이다. 

  붙어보라는 말은 다가가 보라는 말이다. 

  여성들이 호감있는 남자가 생겨도 남자는 예쁜 여자만 좋아하는 줄 알고,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소설같은, 드라마같은 인연만 생긴다면 사랑이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이니 긍정적인 마인드로 자신감있게 다가가보자. 



  2. 눈에 콩깍지가 씌였을 때

  남자가 사랑을 느끼는 대표적인 경우 중 하나가 바로 눈에 콩깍지가 씌이는 것이다. 

  남자가 예쁘지 않아 보이는 여자와 사랑에 빠졌을 때, 친구들이 "너 눈 삐었냐?", "너 눈 멀었냐?", "너 눈에 뭐 들어갔냐?", "너 시력 나쁜 거 아냐?", 이렇게 눈 탓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눈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콩깍지가 씌인 것이다. 

  학창시절, 반 친구들이 보기에는 못생겼다는 말을 듣던 여학생에게 반한 남학생이 있어 놀림감이 된 적이 있었다. 

  "너 혹시 시력 나쁜 거 아냐?"하고 누가 물어보니 "나 시력 2.0이야."하고 말하던 그 친구가 사랑에 빠진 이유는 콩깍지가 아니고서는 설명되지 않았다. 

  놀랍게도 그 친구는 그녀가 세상에서 가장 예쁘다고 말했으니 모두들 시력을 의심했지만, 시력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라 콩깍지가 씌여졌던 것이다. 

  콩깍지가 씌이면 추녀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게 보일 수 있음을 증명하는 역사적인 사실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아르만주드 왕비를 사랑한 샤자한 왕의 이야기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는 평가인 타지마할을 세운 왕으로 유명한 샤쟈한이 그토록 사랑했던 아르만주드는 미녀가 아니라 추녀였다고 한다. 

  어떻게 왕이 추녀를 사랑할 수 있을지 이해가 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 오늘날 아르만주드가 미녀였을 것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마도 샤자한 왕은 콩깍지가 씌였던 것이 아닐까 싶다. 

  콩깍지가 씌이면 추녀조차 미인으로 보일 수 있으니 말이다. 

  이런 일이 필자의 주변에도 종종 생기는데, 호감있는 남자에게 콩깍지만 씌일 수 있다면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3. 여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반했을 때 

  앞서 언급했지만, 남자는 예쁜 여자보다 사랑스러운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많다. 

  사랑스러운 여자의 모습에 남자가 반하면 콩깍지가 생길지도 모르겠다. 

  필자가 좋아했던 소설 중 하나가 안톤 체호프의 [귀여운 여자]인데, 이 소설을 읽으면 이런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얼굴이 예쁘지 않아도 사랑스럽운 언행이 몸에 배인 여성에게 홀딱 반하는 남자가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늘상 남자들이 사랑스러운 여자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사랑스러운 여자는 어떤 여자일까? 

  애교를 잘 떠는 여자를 사랑스러운 여자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사랑스러운 여자는 애교를 잘 떠는 여자의 상위 개념으로 애교를 전혀 못 떨어도 남자가 보기에는사랑스러운 여자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예컨데, 사랑스러운 포즈를 잘 취하는 여자, 사랑스럽게 잘 웃는 여자, 사랑스럽게 미소를 잘 짓는 여자, 심지어 사랑스럽게 눈물을 흘리는 여자, 사랑스러운 표정을 잘 짓는 여자......

  사랑스럽다는 개념 자체가 남자 중심의 개념이라 여성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귀여운 모습이 사랑스럽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마저도 정확한 표현은 아니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대표적인 모습이 귀여운 모습이라 보면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다. 

  아무튼 남자는 여자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볼 때 사랑을 느끼는 경우가 많으니, 거울을 보며 사랑스러운 모습이 몸에 배이도록 연습해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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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


    "여우에 홀린 느낌이예요."

    -여우같은 여자에게 반한 남자-

    가장 신기한 사실은 대단히 예쁜 여자들에게도 반하지 않는 눈높은 남자들도 그리 예쁘지 않은 여우같은 여자에게 반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여우같은 여자들이 심지어 인기 최고의 퀸카조차 제치고 호감남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한마디로 이들은 선수인 것이다. 

    비결이 무엇일까? 

    바로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들이 여자에게 반하는 핵심을 꿰뚫고 있기 때문이다. 

    남자가 어떤 여자에게 잘 반하는지, 어떤 모습이 남자에게 가장 매력적인지, 남자를 어떻게 자신에게 빠져 들게 만드는지, 그 핵심을 잘 아니, 작업의 선수인 것이다. 

    예컨데, 클레오파트라는 어떻게 안토니우스를 사로잡았을까? 

    역사책을 보면 대략 알 수 있는데, 그녀는 도도했다. 

    그리고, 밀고 당기기를 잘했고, 교태스러운 아양을 잘 떨었다는데, 교태, 즉, 여성적인 매력으로 안토니우스를 사로잡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 얼핏 봐도 핵심을 잘 찌르지 않는가. 

    여우같은 여자들이 남자를 사로잡는 핵심 비결을 살펴보겠다.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핵심 비결 5가지

 


   1. 자신감에서 나오는 공주같은 도도함

   남자들이 공주처럼 도도한 여자에게 대단히 잘 끌린다는 사실을 아는가. 

   말 그대로 자신이 마치 진짜 공주인 양 도도하게 구는, 그런 여자의 모습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정도로 대단히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다. 

   마치 진짜 공주같이 백마탄 왕자처럼 대단한 남자 앞에서도 도도하게 나가보라.

   남자는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자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향이 있다. 

   '나의 소중함을 아는 남자만이 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어.'

   이러한 여자의 도도함에 남자가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공주같은 도도함을 지닌 여우같은 여자는 그 도도한 매력으로 남자의 호감을 끄는 것이다. 

    물론, 도도하다고 남자가 끌리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매력이 있어야 공주같은 도도함이 더욱 빛을 발하여 남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이다.

 


   2. 여우같은 여자는 눈치가 빨라서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정도로 눈치가 빠른데, 이게 바로 빼놓을 수 없는 비결이다. 

   먼저 눈치가 빠르면, 자신의 어떤 모습에 남자들이 잘 끌리는지 파악하여 남자에게 다가가니,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예컨데, 빨간 옷에 잘 끌리는 한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빨간 옷을 입었을 때, 호감있는 남자의 시선을 평소보다 훨씬 더 받는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빨간 옷을 입고 나타나면 훨씬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겠는가. 

   또한 여우같은 여자는 남자의 눈빛만 봐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눈치챌 정도로 눈치가 빠르다. 

   보통 여자들이 호감남이 자신에게 호감이 있어도 눈치채지 못해서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이 자신에 호감이 있으면 단번에 눈치챌 뿐만 아니라 눈치로 남자의 속내를 꿰뚫어 보기 때문에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3. 붙임성이 좋아서

   여우같은 여자는 붙임성이 좋아서 호감남에게 자연스럽게 다다가 인연을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붙임성이 여우같은 여자가 연애를 잘하는 비결 중 하나다. 

   연애에서 가장 힘든 것이 인연의 물꼬를 트는 것인데,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에게 붙임성있게 다가가 친하게 지내는 인연을 만들어 사랑의 물꼬를 트는 경우가 많다.

    붙임성이 좋은 여우같은 여자는 사교성이 있어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이 많아 인맥이 넓은데, 이는 연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인맥이 넓어 주변에 남자가 많으면, 남자를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괜찮은 남자를 만나기도 더 쉬우니 말이다.

   붙임성이 좋아 사교성이 있는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에 친하게 지내는 남자들, 특히 오빠들이 많다. 교회 오빠, 회사 오빠, 동네 오빠, 선배 오빠, 동호회 오빠...... 

   이처럼 여우같은 여자는 주변의 남자들을 통해 남자의 심리를 잘 이해할 뿐 아니라 남자를 만날 기회도 많으니, 연애를 잘하는 것이다.

 


    4. 여우같은 여자는 밀고 당기기를 잘해서

    여우같은 여자의 주특기가 바로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을 때는 호감이 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이 생겼을 때는 관심이 없는 척 내숭을 떨어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워 몸값을 높이는 경우가 많다. 

    몸값을 높인다는 말은 한마디로 공주처럼 보이게 만든다는 말이다. 

    쉽게 말해, 밀고 당기기로, '저 아무 때나 대쉬할 수 있는 여자가 아니거든요.'하고 남자가 놓칠까봐 안달나게 만드는 것이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비결이다. 

    사실, 여자가 남자에게 호감이 있다고 대쉬하면, 만만한 여자로 대접받기 십상이다. 

남자는 대쉬를 받으면, 자신이 왕자나 되는 줄 착각에 빠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우같은 여자는 호감남에게 호감있는 듯한 행동으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든 후, 막상 남자가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면, 관심없는 척 내숭떠는 치고 빠지기 식의 밀고 당기기로 남자의 애간장을 태우는 경우가 많은데, 일종의 심리전이라 할 수 있겠다.

 


    5. 교태를 잘 부려서 

   교태가 바로 여우같은 여자가 남자를 사로잡는 비결 중 1등이 아닐까 싶다. 

   이는 클레오파트라가 안토니우스를 사로잡은 이야기를 보면 알 수 있다. 

   클레오파트라는 처음에 여신같은 비너스 차림으로 안토니우스를 맞았다고 한다. 

   여신같은 차림이란 말에 주목하기 바란다. 

   아주 신비스럽게, 맵시나게, 차려 입었다는 말이다. 

   처음 뿐만 아니라,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를 만날 때마다 여성적인 매력이 철철 넘치는 차림으로 시선을 끌었을 것이다. 

   어쩌면, 긴머리를 나부끼며, 여성적인 매력을 한껏 드러낸 매혹적인 옷을 입고, 황금 팔찌에 황금 목걸이, 황금 귀걸이...... 신도 보통이 아니었을 것이다. 

   클레오파트라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시 본론으로 가서, 사실, 남자들이 여우같은 여자의 교태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 

   '여우같은 여자'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긴머리에 날씬한 몸매에 고운 피부를 지닌, 옷 잘입고 화장을 잘하는, 한마디로 멋을 잘 부리는 여자로, 멋이 다른 말로 교태다. 

   남자는 여자의 고운 피부, 날씬한 몸매, 긴 생머리에 끌리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아는 여우같은 여자는 몸매와 피부 관리를 잘해 날씬한 몸매와 고운 피부에 긴 생머리 등의 여성적인 매력으로 교태를 부려 남자를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 

   거기에 애교까지 잘 떠는데, 애교 만점의 여성스러운 언행으로 강렬한 여성적인 매력을 발산하니, 수많은 남자들이 여우에 홀린 듯이 반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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