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자신감이 넘치던 매력적인 여자가 소개팅에서 호감남에게 퇴짜를 맞으니,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잃고 이렇게 말했다.

   "제가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잘못 깨달은 것이다.

   남자마다 여자의 매력을 보는 관점이 다른데, 한 남자에게 거절당했다고 자신감을 잃을 필요는 없는 것이다.

   오늘의 핵심 포인트를 찔러 말하자면, 어쩌면 그녀가 호감남 앞에서 긴장해 평소의 매력이 절반도 나오지 않아 퇴짜를 맞았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사실 매력적인 여자들이 호감남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해 평소의 매력에 반에 반도 나오지 못해 퇴짜를 맞는 경우가 많다. 

   자, 여기서 오늘의 핵심 포인트 하나를 말하자면,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핵심 포인트는 자신감이라는 사실이다. 

   자신감에 따라 여자의 매력이 하늘과 땅 차이로 다르기 때문이다.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만 있다면, 당신의 매력이 100%이상 업그레이드될 수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라.

   다만, 야구에서 투수의 직구가 아무리 위력적이라도 직구 하나만으로 타자를 상대하기 힘들듯이, 자신감 하나만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기는 힘들다. 

   야구에서 직구에다 변화구가 뒷받침이 되어야 좋은 투수가 될 수 있듯이, 연애에도 자신감을 뒷받쳐주는 알파가 필요한데, 그것이 바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하는 요령이다. 

   자신감과 더불어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발산할 수 있는 요령이 바로 오늘의 두 번째 핵심 포인트인데, 힌트를 주자면, 호감남 앞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소를 자유자재로 짓는 것이 호감남을 사로잡는 것 또한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발산하는 요령이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핵심 포인트는 호감남에게 다가가 매력을 발산하라는 말이다. 

   쉽게 말해, 떨어져서 매력을 발산하는 것보다 최대한 가까이 다가가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첩경이기 때문이다. 

   학창시절, 연애에 적극적인 여학생들이 호감있는 남학생이 생기면, 일부러 말을 걸며 가까이 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바로 이떻게 가까이 다가가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겨 없던 호감도 생길 수 있는 것이니,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 중요한 핵심 포인트다.

   서론은 이쯤해서 그만하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보겠다.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핵심 포인트 3가지


 

   1.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서론에서 말했지만, 여자가 호감남을 사로잡는 핵심 포인트의 첫번째가 바로 자신감을 갖는 것이다. 

   사실, 여자는 이상할 정도로 낯선 남자나 호감남 앞에서 얼굴이 경색되는 경우가 많다.

   여성 특유의 수줍음이나 내성적인 성격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이유야 어떻든 여자의 얼굴이 경색되면 표정이 굳어지고 미소가 어색해져 평소의 매력에 반에 반도 나오지 않게 되기 마련이다. 

   이러한 이유로 대단히 매력적인 여자도 소개팅에서 만난 남자에게 호감을 느끼면, 오히려 평소보다 매력이 크게 떨어져 퇴짜를 맞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언젠가 올림픽에서 한국 대표 선수가 메달 획득에 실패했을 때 해설자가 말하기를,

"OOO선수, 평소 실력만 발휘했어도 금메달이 충분한데 너무 안타깝네요."하며 탄식하던 기억이 나는데, 이와 마찬가지로 여자가 호감남 앞에서 평소 만큼의 매력을 발산하지 못해 퇴짜 맞는 경우가 많으니 실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내성적인 여자들이 호감남 앞에서 제 매력을 제대로 발산하지 못해 관심조차 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내 매력만 제대로 발산하면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어."라는 믿음으로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을 가져라.


 

   2. 호감남 앞에서 가장 매력적인 미소를 자유자제로 지어라.

   이게 무슨 핵심 포인트야 할지 몰라도 필자의 경험을 돌이켜보면, 항상 미소가 예쁜 여성들에게 마음을 사로잡혔다는 사실을 기억할 수 있다.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자도 활짝 예쁘게 미소지으면, 미소짓는 순간 만큼은 대단히 예쁘게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미소 하나만 잘 지어도 자신의 매력을 100% 발산할 수 있으니, 호감남을 만나면 자신감을 가지고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보자. 

   그런데, 여기서 알아야할 사실은 평소에 미소가 얼굴을 떠나지 않는 여성들의 미소가 가끔 미소를 짓는 여성들의 미소보다 훨씬 예쁜 경우가 많다는 사실이다. 

   예쁜 미소를 습관화하여 자주 지으면, 미소가 업그레이드되어 더욱 예뻐진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어린시절, 안내데스크에서 아름답기 그지 없는 명품 미소를 지으며 안내하는 안내데스크양이 세상에서 가장 예뻐보인 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녀는 직업상 항상예쁜 미소를 지으며 고객을 대하니 예쁜 미소가 얼굴에 배인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그러한 명품 미소를 짓기 위해 거울을 보고 수없이 연습을 했지 않을까. 

   그 안내데스크양은 언제나 더할 나위없이 아름다운 미소를 시종 유지하며 안내했는데, 고객을 대할 때마다 명품 미소를 짓다보니 미소가 얼굴에 배인 것이 아닐까.

   일류 모델들의 경우, 사진을 찍을 때 포즈를 취하며 아름답기 그지없는 명품 미소를 자유자제로 지을 수 있는데, 이처럼 명품 미소 하나만 자유자제로 지을 수 있다면 호감남을 사로잡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다. 


      

   3. 가까이 다가가라.

   필자가 좋아하는 야구에서 강타자들이 홈플레이트에서 바짝 붙어 타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바깥쪽 공을 효과적으로 치기 위해서라고 한다. 

   연애도 야구와 마찬가지로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좀 더 가까이 다가갈 필요가 있다. 

   작업을 잘하는 여자가 호감남에게 말을 걸며 작업할 때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거는데, 남자가 가까운 거리에서 여자를 보면 여자의 매력이 시야에 쏙 들어오기 때문이다.

   화장을 곱게 한 얼굴, 윤기나는 머리카락, 화사한 패션 등 여자의 진매력이 한눈에 들어오면 한순간에 남자가 반할 수도 있는 것이다.  

   다까이 다가가면, 남자가 여자의 얼굴을 가까이서 정면으로 마주 보게 되어 눈에 빨리 익는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 아닐까 싶다. 

   남자가 여자의 얼굴을 떨어진 곳에서 백번 보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서 한번 마주 보는 것이 여자의 매력이 눈에 빨리 익을 수 있고 매력을 발산하는데 보다 효과적이다.

   평소에 예쁘게 보이지 않던 여성을 가까이서 정면에서 마주 보니 굉장히 예뻐보인 적이 있는데, 화장과 패션으로 최대한으로 예쁘게 치장한 채 명품 미소를 짓는다면, 호감남을 반하게 만들 수도 있지 않을까. 

   또한 가까이 다가가면 이성적인 끌림이 생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인데, 인간은 이성과 가까이 있으면 끌리기 마련으로, 가까이 있을 때가 멀리 떨어져 있을 때보다 훨씬 더 큰 끌림이 생기기 마련이니, 호감남을 사로잡으려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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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여일 전인 4월 20일 시작된 제 7회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로맨틱 판타지아에 저의 신작 마법공주를 출품했으니 독자님들의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판타지를 좋아했지만 2015년에는 무협, 2016년에는 로맨스에 집중하느라 여지껏 판타지를 쓸 기회가 없었는데, 지금이야말로 판타지 작품을 쓸 절호의 기회가 온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판타지를 좋아해 이전부터 판타지를 쓰고 싶었고, 판타지 중에서도 로맨스 판타지를 가장 쓰고 싶었는데, 이렇게 로맨스 판타지 공모전을 열어준 네이버 웹소설에 감사할 따름이네요. 


   제가 2015년부터 판타지 공모전을 기다려왔는데, 가장 쓰고 싶었던 로맨스 판타지를 쓸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하지만, 쓴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게 잘 써야할 텐데, 독자님들의 성원이 절실합니다. 


   사실, 제가 4월 1일부터 로판 '아서왕'를 연재를 시작함으로써 판타지 연재의 첫발을 디뎠는데, 아직 판타지 연재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다 보니, 판타지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독자님들의 성원이 절실한 것이지요. 


    '마법공주'에 대해 독자님들의 궁금증을 풀기 위해 서론은 이쯤에서 그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이 작품에 대한 독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법공주의 1화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잉글랜드의 안젤리카 공주는 어려서 친모인 앨리스 왕비를 여의고 계모인 엘레나 왕비의 슬하에서 행복한 삶을 살던 중 어느 봄날 런던 시내를 횡보하던 중에 꽃 시장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구경하던 중 상인으로 위장한 건달들에게 팔을 붙잡힌 채 금화를 내놓을 것을 강요받던 중에 여마법사 헤더가 나타나 건달들을 물리친 후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마법을 전수했지만, 마법을 전수받고도 안젤리카 공주는 마법의 존재를 믿지 못하던 중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마는데.....


    어제까지 10화까지 연재했는데, 앞으로 저의 모든 노력과 최선을 다하고 공을 들여 '마법공주'를 연재할 예정이니, 독자님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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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지스의 유명한 노래 First of May 는 5월 1일이 되면 항상 생각이 나는 노래지만, 실제로 First of May 는 5월 1일이라는 뜻이 아니라고 한다. 

    영화 'Melody'에 나오는 이 음악은 비지스가 1970년에 부른 노래인데, First of May의 뜻은 5월 1일이 아니라 영국식 영어로 어린 나이의 첫사랑, 즉 풋사랑을 의미하는 말이라고 한다. 
    인터넷을 보면 5월 1일로 번역된 것을 볼 수 있지만, First of May는 영국식 표현이기 때문에 영국식 영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생긴 오류가 아닐까 싶다. 
    실제로 필자가 예전에 미국 친구에게 물어 보니 잘 모르겠다고 하는 반면에 영국인 친구에게 물어 보니 맞다고 한 적이 있었다. 
    이는 영국식 영어로 미국인들은 잘 모르는 표현이라고 하니, 지나가는 미국인한테 물어봐도 모를 것이다. 


    First of May는 영화 Melody의 삼입곡으로, 이 영화는 우리나라에서는 영화보다 영화음악으로 유명한데, 비지스가 부른 First of May, To love somebody, Melody Fair 등은 아직까지도 올드 팝송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필자는 예전에 이 영화를 본 적이 있는데, 뮤지컬 영화 '올리버'로 유명해진 마크 레스터가 주인공 다니엘, 잭 와일드가 친구로 나오고, 여주인공 멜로디 역에는 트레시 하이드라는 귀엽고 예쁜 소녀가 나왔었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소년은 우연히 멜로디를 보고 사랑에 빠졌다.
    사랑에 빠진 소년은 사랑에 신음하다가 수업시간에 잘못하여 선생님에게 빠따로 엉덩이를 얻어 맞으면서 울음을 떠뜨렸다. 
    소년이 자신을 사랑하여 생긴 일이라고 생각한 소녀 멜로디는 안타까운 표정으로 소년에게 말했다. 
    "왜 나한테 말하지 않았지?"
    빠따로 얻어맞아 고통스러워 하는 소년을 본 소녀는 자기 때문에 사랑에 신음하는 소년에게 연민의 정을 느낀 소녀는 결국 소년의 마음을 받아주게 되었다. 
   다니엘과 멜로디는 손을 잡고 다정하게 멜로디 집으로 가는데, 이때 흐르는 음악이 그 유명한 First of May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어린이답게 순수한 사랑을 주고 받으면 좋을텐데, 사랑에 빠지게 된 어린 연인들은 결혼을 결심했다.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엉터리 결혼에 성공한 두 어린 연인들은 친구들의 축복 속에서 떠나는 것으로 영화의 막을 내렸다. 


    어린 나이에 결혼이라는 엉뚱하고 우스꽝스러운 면이 있는 영화지만, 너무나도 순수한 어린 두 연인의 사랑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한다는 어린 소년과 소녀의 사랑은 아주 순수하게 들리지만, 세상의 사랑은 이처럼 순수하지만은 않은 것 같다.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서 성장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어린이의 순수한 마음은 따라가지 못한다. 
    어린이의 풋사랑 같은 순수한 사랑은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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