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서 적을 이기려면 무기를 비롯한 전쟁 물자 등 승리를 위해 필요한 요소를 갖추어야 되듯 연애를 잘하려면 이성의 호감을 얻는데 필요한 요소를 갖추어야 될 것이다.  

   한나라 명장 한신의 '다다익선'(많으면 만을수록 좋다)이라는 유명한 말처럼 연애를 잘하려면 연애에 필요한 요소를 많이 갖출수록 좋을 것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면, 인간은 자신감 넘치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연애를 잘하려면 자신감이 중요하다. 

   다만 전쟁에서 자신감만으로 이길 수 없듯이 연애에서도 자신감만으로 부족하다.

   자신감을 뒷받쳐줄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할 것이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를 살펴보겠다.

 

   연애를 잘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 5가지


  1. 자신감

   인간은 자신감이 넘치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향이 있어 연애를 잘하려면 자신감이 있어야 될 것이다. 

   자신의 매력에 자신감이 없는 여자들이 많은데, 여자가 예쁘지 않아도 자신감이 넘치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가 예뻐도 자신감이 없다면 왠지 모르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자신감이 있어야 되겠다. 

   명문대를 졸업하거나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여자는 예쁘지 않아도 넘치는 자신감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명문대를 졸업한 여성들은 왠지 모르게 자신감이 넘쳐 주변의 남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경우가 많은데, 이유야 어떻든간에 여자가 자신감이 있다면 자신의 매력을 업그레이드하여 남자에게 매력을 어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 타이밍

   사랑은 타이밍의 예술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작업하거나 고백하는 타이밍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호감있는 이성이 연인이 있거나, 마음에 둔 이성이 있거나, 연예인에 빠져 산다면, 아무리 작업을 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하지만 호감있는 이성이 실연을 당했거나, 외로움을 느끼거나, 누군가를 사랑하고 싶을 때 작업을 한다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 

   호감있는 이성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으로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면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을 버릴 때까지 기다릴 수 있어야 될 것이고, 사랑의 상처를 받아 다시 사랑하기가 두려운 상태라면 사랑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기다려야 될 것이고, 연예인에 빠져 산다면 보통 사람이 연예인을 만날 확률은 제로에 가깝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거나 깨달을 때까지 기다려야 될 것이다. 

   그런데, 타이밍은 작업이나 고백의 타이밍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호감있는 이성과 친해지거나 호감있는 이성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는 타이밍도 대단히 중요한데, 작업이나 고백을 하기 전에 마음으로 가까워 질 수 있는 사전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전 작업이 충분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기회가 와도 기회를 놓칠 가능성이 높다.    사전 작업이란 호감있는 이성에게 작업하거나 고백하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단계로 운동선수가 경기 시작하기 전에 몸을 풀어야 실력을 발휘할 수 있듯이 사전에 호감있는 이성에게 고백하거나 작업하려면 사전에 좋은 인상을 주고 친해져야 작업할 때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 성공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3. 작업 기술

    연애를 잘하려면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업 기술이 필요하기 마련이다.

   예컨데, 연애를 잘하는 여우같은 여자는 애교와 아양을 떨면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경우가 많은데, 애교와 아양을 떨며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여자의 대표적인 작업 기술이다. 

   클레오파트라는 알려진 것처럼 그리 미인이 아니었지만, 애교와 아양을 잘 떨어 로마의 영웅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 여자가 연애를 잘하려면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작업 기술이 있어야 될 것이다. 

   애교과 아양에 익숙하지 못하거나 거부감을 가진 여성들이 많은데, 애교와 아양을 잘 떨지 못해도 다른 작업 기술이 있다면, 얼마든지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으니 낙담할 필요가 없겠다. 

   남자나 여자나 이성에게 깊은 정이 들면 콩깍지가 씌여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이 있다면 자신에게 정들게 만드려고 노력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깊은 정이 들어 사랑하게 되기까지는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인내심이 있어야 되겠다. 


   4.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매력

    인간은 이성의 매력에 끌려 사랑하게 되는 경우가 가장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이성적인 매력이다. 

   이성적인 매력이란 이성으로서 느껴지는 매력이다. 

   인간은 이성에게 왠지 모르게 끌리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못생긴 사람이 아니라면 개성적인 매력이 있기 마련이다. 

  주변의 여성을 봐도 매력이 전혀 없는 여성은 거의 없는데,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면,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본인 자신은 자신의 매력을 잘 모르지만, 주변의 이성에게 물어보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밝은 표정이나 밝은 미소, 좋은 매너, 뛰어난 유머감각 등의 자신만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매력을 살린다면,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을 것이다. 

 

   5. 리더쉽

    인간은 자신이 의지할 만한 사람을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의 사랑을 받지 못해도 호감있는 이성이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면,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남자의 경우, 호감있는 여자에게 아버지나 오빠처럼 편하면서도 의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리더쉽이 있는 남자라고 할 수 있겠다. 

   여자의 경우, 호감있는 남자에게 어머니나 누나처럼 편하면서도 의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줄 수 있다면, 리더쉽이 있는 여자라고 할수 있겠다. 

   인간은 자신이 의존할 수 있는 리더쉽이나 카리스마적인 매력이 있는 이성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호감있는 이성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리더쉽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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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


   이웃블로거님들과 독자님들께 왕총아 수정 및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 '퓨전 더 비기닝'에 '이순신 연대기, 스페인 정벌기'를 출품한 사실을 공지합니다. 


    먼저 왕총아 수정에 대해 공지하자면, 제가 웹소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2013년 첫번째 연재작인 '기황후'부터 지난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까지 종이책처럼 붙여 연재를 했었지만, 여러 독자님들이 한칸씩 띄울 것을 요청하셔서 64화부터 한칸씩 띄워 쓰기 시작했는데, 이렇게 한칸씩 띄워 쓰니 제가 봐도 훨씬 읽기가 편하더군요. 


   1화에서 63화까지 한칸씩 띄워 쓰는 수정 작업을 하면서 오자를 비롯한 일부 글을 수정했는데, 특별히 내용을 바꾼 것은 없고, 왕총아의 어머니 이름이 서천련에서 서씨로 수정한 것이 이전에 읽으신 독자님들의 눈에 가장 잘 뜨일 것 같습니다. 


   이 소설 캐릭터 중 서천 백련교의 두목인 서천덕이 있는데, 아직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백련교의 난을 이끈 주요 인물이라 조만간 나올 예정인데, 서천덕과 왕총아의 어머니 서천련을 남매지간으로 설정했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역사대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왕총아의 어머니 이름을 수정한 것입니다. 


   그리고 왕총아의 말투를 조금 수정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남자이다 보니 왕총아의 말투가 부자연스러울 때가 있는 것 같아 이 부분에 대해 조금 신경을 써서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묘사와 설명 부분 중 제가 보기에 매끄럽지 못해 보이는 문장을 좀 다듬었는데, 문장을 다듬는 것은 예전에 쓴 부분을 읽을 때마다 수시로 수정할 예정입니다. 


    기본 줄거리는 바뀐 부분이 없는데, 제가 소설을 연재할 때 처음부터 기본 시놉시스를 구성해 쓰는 스타일이라 줄거리를 수정하는 일은 별로 없습니다. 


   다만 네이버 웹소설 정식 연재를 하게 되거나, 종이책이 출간된다면, 흥미를 위해 줄거리가 조금 수정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네이버 웹소설 공모전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이순신 장군께서 노량 해전에서 전사하지 않았다는 설이 있는데, 이 설을 바탕으로 이 당시에 필리핀과 인도의 서해안과 인도네시아 일부 등의 아시아를 식민지화했던 스페인을, 이순신 장군께서 정벌한다는 줄거리인데, 영국의 전성 시대를 연 엘리자베스 여왕, 스페인 국왕 펠리페 3세, 프랑스 국왕 앙리 4세와 훗날 일본을 통일한 도쿠가와 이예야스를 주요인물로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당시에 유럽의 해군력이 조선이나 일본, 중국 등의 아시아를 압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 조선의 수군의 대포의 정확도는 당시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압도적으로 우세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전술을 연구한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이순신 장군께서 이끌었던 조선 수군이 세계 최강으로, 스페인 무적 함대를 능가한다고 보고 있는데,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이 당시 유럽 최강의 해군력을 보유했던 스페인과 조선 수군의 대결을 퓨전 역사소설로 써보고자 합니다. 


    주요 캐릭터 중 하나로 정평구가 나오는데,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아니지만, 이 당시 정평구가 만든 비차가 세계 최초의 비행기라는 설이 있습니다. 


    정평구가 이순신 장군의 후원자였던 이억기 장군이 발굴한 인재였는데, 진주성 2차 전투에서 비차를 날려 일본군을 교란시켰다는 기록이 상당히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정평구를 주요 등장인물로 설정하여 비차가 등장할 예정입니다. 


   또한 훗날 삼군통제사에 오른 유형, 거북선을 제작한 나대용, 무관이자 화약제조자 이봉수, 이순신 장군의 아들인 이회, 이울, 이순신 장군의 조카인 이완 등을 주요 등장인물로 설정했습니다. 


    멀리 있는 적을 치기 전에 가까운 적을 치라는 격언처럼 스페인 정벌에 앞서 7년 간의 전란을 일으킨 일본에 대한 조선 수군의 설욕전도 이 소설의 주요 내용입니다. 


  또한 로맨스적인 요소를 추가하기 위해 난중일기에 나오는 명기 내산월을 주요 캐릭터로 등장 시킬 예정인데,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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