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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김춘추, 대왕의 꿈] 출간!

 

  "여자가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처신을 잘해야 되는 것 같아요."

혼전관계가 연인들사이에서 다반사가 되고 있지만, 혼전관계는 절대 여자가 불리하다.

남자는 과거없는 여자를 만나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고 이별하면, 나중에 새 연인을 만났을 때 과거로 갈등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국 남자들은 연애는 과거있는 여자를 만나도 결혼은 과거없는 여자를 찾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거있는 여자는 연인에게 왜 차이는 지도 모르고 차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잘나가는 남자는 여자의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잘나가는 남자를 만나기를 원한다면, 혼전관계를 맺지 않아야 될 것 같다.

잘나가는 남자란 소위 외모도 괜찮고, 조건도 좋아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자들을 말하는데, 실제로 잘나가는 남자들과 잘나가는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에게 물어보니, 잘나가는 남자들은 정말 과거없는 여자만을 만나려고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후회할 가능성이 높은 것은데, 그 이유는 크게 세가지가 있다.

첫째, 여자가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혼전임신하여 낙태하거나 미혼모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혼전관계 전에는 임신하면 책임지겠다고 말해도 막상 연인이 임신하면 책임지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둘째, 남자는 자신은 과거가 있어도 여자의 과거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한국 남자들은 여자의 순결을 중요시하는 경향이 있어 연인의 과거를 알게 되면 변심하거나 연인에 대한 사랑이 식어 연인을 힘들게 할 때가 많다.

셋째, 남자는 혼전관계 후에 변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혼전관계 후에 연인의 몸에 대한 신비감이 깨져 변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여자가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은 후에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를 살펴보겠다.

 

 

여자가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후회하는 이유



1. 남자는 연인이 임신하면 무책임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자가 임신하기 전의 남자의 말

"임신하면 내가 무조건 책임질께."

여자가 임신한 후의 남자의 말

"당연히 낙태해야지. 아무 대책도 없이 어쩔려고."

 

남자는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른 것처럼 연인과 혼전관계 전에는 임신하면 무조건 책임질 것이라고 말해도 막상 연인이 임신하면 낙태를 강요하는 경우가 많다.

연인에게 낙태하라면서 비용도 기껏해야 절반만 부담하거나 심지어 한푼도 보태지 않고 연락을 일방적으로 끊는 경우도 많다.

어느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의 연간 낙태가 100만 건이 넘는다고 하는데, 이 중에 상당수는 연인의 변심 때문에 낙태한 여성들로 추측된다.

가끔 내 블로그에도 연인의 변심으로 낙태하거나 유산했다는 여성들이 오는데, 정말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사실 남자가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낙태를 강요하지는 않을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에게 어찌 낙태를 강요할 수 있겠는가?

경제 사정 때문에 결혼하지 못한다는 말은 핑계인 경우가 많고, 변심하여 결혼할 마음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변심한 남자들의 마음을 알길이 없는 것이다.

 

2. 과거있는 여자와 결혼하지 않겠다는 남자가 많기 때문에

"연애할 때는 몰라도 난 과거있는 여자와 절대 결혼할 수 없어."

 

남자들은 연인의 과거는 받아들여도 결혼할 여자의 과거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여자의 과거에 대해 여성들이 착각이나 혼선이 있는 것 같다.

요즘은 '연애 따로 결혼 따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남자는 연애는 과거있는 여자와 해도 결혼은 과거없는 여자와 하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들이 이 사실을 잘 모르는 것 같다.

신사는 숙녀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는 말이 있지만, 그런 말은 미국에서나 통하는 말일 것이다. 우리 나라는 신사일수록 여자의 과거에 집착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토마스 하디의 소설 테스를 보면, 주인공 테스가 과거로 인하여 엔절에게 버림받아 비극의 주인공이 되는데, 유독 한국에는 테스처럼 과거 때문에 버림받는 여자들이 많다.

요즘은 남자들이 여자의 과거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는 말도 안되는 말에 솔깃하여 연인과 혼전관계를 한 후에 헤어진다면 테스처럼 과거 때문에 연인에게 버림받는 비극의 주인공이 될지도 모를 것이다.


3. 남자는 혼전관계를 맺은 후에 변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때는 널 사랑했지만, 지금은 널 사랑하지 않아.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다구."

혼전관계 후에 연인에 대한 신비감이 깨어져 변심한 남자의 말

 

성경에 보면 다윗왕의 아들 암논이 이복누이인 다말을 연모하였지만, 다말과 관계를 맺은 후에는 변심하여 다말을 내쫗아 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암논은 욕정을 채운 후에 변심하여 오히려 다말을 미워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암논은 나중에 다말의 형제인 압살롬에서 살해당하지만, 세상에는 연인과 관계를 맺은 후에 변심하여 다른 여자와 행복하게 잘사는 남자도 많을 것이다.

남자는 암논처럼 혼전관계를 맺은 후에 변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이유는 혼전관계를 맺으면 여자에 대한 환상이나 신비감이 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남자는 여자의 몸에 대한 환상이나 신비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환상이나 신비감이 깨어져 변심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남자는 여자의 속살에 대한 환상이 있어 때문에 연인과 관계를 맺은 후에 크게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비단처럼 고울 것이라고 생각했던 연인의 피부가 그다지 곱지 않고 몸매도 생각보다 못한 경우에 크게 실망하여 변심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화장하지 않은 연인의 생얼이나 환상과는 크게 다른 연인의 몸에 크게 실망하여 공주처럼 보이던 연인이 이성처럼 느껴지지 않게 되는 경우도 많은 것이다.

 

4. 남자는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도장찍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우린 끝까지 간 사이인데, 어떻게 헤어질 수 있어?"

남자는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도장찍었다고 착각하여 연인이 아내라도 된 것처럼 방심하고 소흘해 지는 경우가 많다.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기 전에는 연인에게 전화나 문자를 자주 했지만,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잡힌 물고기'라는 생각에 방심하고 소흘해 질 때가 많다.

여자가 연인에게 '잡힌 물고기'의 대우를 받지 않으려면 혼전관계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5. 남자는 성욕과 사랑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미안하지만, 난 너를 사랑한 적도 없어. 일시적으로 끌렸을 뿐이야."

 

남자는 여자에게 성욕을 느끼면 사랑하지 않아도 사랑한다고 착각할 때가 많다.

남녀간의 사랑은 동물적인 욕구만으로 유지될 수는 없는 것이기 때문에 연인들의 관계가 유지되려면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사랑이 필요한데, 남자는 여자에게 성욕을 느끼면 사랑한다고 착각할 때가 많다.

하지만 남자가 연인과 관계를 맺은 후에 욕정이 사라지면 연인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잠시 끌렸을 뿐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때가 많다.

남자는 여자에게 성욕을 느끼면 사랑한다는 착각으로 임신하면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관계를 맺은 후에는 사랑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태도가 180도 변할 때가 많기 때문에 여자는 연인의 사랑이 진심인지 일시적인 끌림인지 확인할 필요가 많다.

 

6. 연인에게 쉬운 여자나 과거있는 여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다음은 남자가 연인을 졸라 혼전관계를 맺은 후에 연인의 과거를 의심하는 이야기다.

 

남자 : "솔직히 말해줄래? 이번이 처음이 아니지?"

여자 : "너도 처음이 아니면서 뭘 그래?"

남자 : (독백) '이 여자 남자 관계가 복잡하거나 쉬운 여자가 아닐까?'

 

남자는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은 후에 연인이 쉬운 여자라고 생각하여 연인의 과거를 의심하게 될 때가 많다.

여자가 연인의 혼전관계에 쉽게 응하면 남자는 연인이 쉬운 여자가 아닐까 의심하면서 연인의 과거를 캐내려고 할 때가 많다.

여자가 혼전관계에 응하면 쉬운 여자나 남자 관계가 복잡한 여자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연인과 결혼할 마음이 있다면, 혼전관계를 맺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독 한국에는 여자의 과거에 연연하는 남자들이 많아 여자의 행복에 걸림돌이 되는 경우가 많다. 글을 읽으면서 '솔직히, 그렇지.'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남자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은 여자의 과거에 연연하는 남자는 만나지 않겠다고 큰 소리쳐도 한국에는 여자의 과거에 연연하는 남자들이 많기 때문에 만나지 않으려고 해도 만나는 경우가 많다.

남자는 수많은 여성들과 혼전관계를 맺고도 결혼해서 행복하게 잘사는 경우가 많지만, 여자는 과거에 헤어진 연인과 맺은 혼전관계 때문에 새 연인을 만나도 차이거나 결혼을 해도 과거 때문에 서로 갈등하여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여자가 연인과 혼전관계를 맺으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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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laby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