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연인이 자신을 사랑할 때 연인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어 연인이 자신을 마음으로 사랑하게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남자는 사랑을 마음으로 하지 못하고 머리로 할 때가 많아 사랑하면서도 사랑의 확신은 없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연인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려면 연인이 자신을 사랑할 때 연인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어 자신을 마음으로 사랑하게 만들어야 되기 때문이지요.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려면, 여자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으로 드러내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후에 연인의 감성을 자극하여 자신을 마음으로 사랑하게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매력에 끌리는 사랑은 시간이 지나면 권태기에 빠지기 때문이지요. 여자가 연인에게 사랑의 확신을 주려면, 먼저 자신이 매력적이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보여준 다음에 연인의 감성을 자극하여 자신에 대한 사랑이 마음속깊이 새겨지게 만들어야 될 것입니다.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10가지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여자의 신비한 매력을 보여준다.

   남자는 여자의 신비한 매력에 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남자에게 신비한 매력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신비한 매력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고 예쁘게 화장을 한다던가 몸에 잘 맞는 옷을 입어 자신의 몸 맵시가 잘 드러나게 만들면 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서, 연인과 함께 테니스를 칠 때 예쁜 테니스 유니폼을 입거나, 연인과 함께 수영장에 갈 때 몸에 잘 맞는 수영복을 입거나, 연인과 파티에 갈 때 예쁜 드레스를 입고 갈 때 연인에게 여성스러운 신비한 매력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는 여자에게서 느끼는 신비스러운 매력에 끌려 여자를 사랑하게 된 후에 여자에 대한 신비감이 깨어지면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가 여자의 화장한 모습에 익숙해 있다가 여자의 쌩얼을 보게 되면 실망하여 권태기에 빠지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쌩얼에 자신이 없다면, 연인이 사랑의 확신을 가지기 전에는 쌩얼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2. 애교있게 행동하고 아양을 떤다.

   남자는 여자의 애교나 아양에 끌리는 경우가 많아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애교나 아양을 잘 떨어야 될 것입니다.
여자가 연인에게 애교나 아양을 떨어야 사랑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애교나 아양이 큰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요.
   수천년 전의 문헌에도 아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집트의 미녀 클레오파트라도 아양을 잘 떨었다고 합니다. 클레오파트라는 항상 새로운 아양을 떨면서 안토니우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하니 여자에게 애교나 아양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지요.

   애교는 여자의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포즈나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말하고, 아양은 일부러 귀엽거나 앙증맞고 사랑스럽게 행동하거나 말하는 것을 말합니다. 애교는 자연스럽게 떠는 것이고, 아양은 다소 인위적으로 떠는 것이라 할 수 있겠지요. 예들 들어서 여자가 자연스러운 행동이나 말을 통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은 애교이고, "아잉, 몰라!", "자기~ 최고~", "나 보고싶었찡~" 이런 식으로 앙증맞은 귀여움을 보이는 것이 아양이지요.

애교나 아양을 떨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애교나 아양을 떠는 것입니다.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은 애교나 아양을 떤다면, 서시빈목처럼 자신에게 맞는 않아 역효과가 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3. 예쁘게 미소짓는다.

   미소는 소리없는 사랑의 표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자가 연인에게 미소를 지으면 사랑한다는 느낌이 들지요.
여자는 미소지을 때 가장 예쁘고 인상도 좋아져 미소는 성형수술보다 여자를 더 예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여자의 아름다운 미소는 남자의 기억 속에 오래 남을 때도 있습니다.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후에 시간이 지나면 여자가 활짝 웃었던 모습이나 예쁘게 미소지었던 표정이 생각날 때가 많지요.
여자의 예쁜 미소는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거나 남자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는 경우가 많으니,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예쁘게 미소지어야 되겠지요.


   4. 내숭을 떤다.

   여자의 내숭은 남자에게 신비감과 호기심을 줄 때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자를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만들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는 여자보다 자신의 감정을 숨기는 여자에게 끌리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여자가 키스하고 싶다고 연인에게 "키스하자.", "키스해줘." 라고 말하거나 입을 쭉 내밀면서 키스해달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여자가 연인에게 눈빛이나 표정을 통해서 키스해달라는 느낌을 줄 때 여자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는 것이지요.
여자는 좋으면서도 "싫어!", "몰라!" 하면서 내숭떨 때가 많은데, 남자는 여자가 내숭떨 때 자신도 모르게 끌릴 때가 많지요.


   5. 감성적인 말로 감동을 준다.

   여자의 매력은 나이가 들면 눈에 익으면 감소하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나이가 들면 떨어지기 때문에 매력으로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연인의 매력에 끌려 사랑하게 된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연인의 매력에 끌리지 않게 되기 때문에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서로의 마음이 통해야 되는 것이지요.

   남자는 자신의 매력이 떨어진 것은 생각하지 않고 연인의 매력만 떨어졌다고 생각하여 권태기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매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여자의 매력이 떨어지면, '너 같은 여자는 세상에 널렸어.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너보다 더 매력적인 여자를 만날 수 있거든.' 하는 마음으로 매력이 떨어진 연인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이러한 남자도 여자가 감성적인 말을 해서 남자의 마음에 저 여자가 정말 나를 사랑하고 나를 필요로 하고 나도 저 여자가 필요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 사랑의 확신이 생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감성적인 말로 남자의 마음에 자신의 사랑을 느끼게 만들어야 되겠지요.


   6. 적시에 눈물을 흘린다.

   여자의 눈물은 남자의 감성을 가장 효과적으로 자극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이 눈물을 보면 마음이 약해지는데, 여자의 눈물이 남자의 감성을 자극하기 때문이지요.

    과거의 역사를 보면 여자가 연인에게 눈물로 자신의 사랑을 표현하여 남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클레오파트라는 안토니우스가 자신을 떠나려고 할 때 수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안토니우스에게 떠나지 말 것을 애원하여 안토니우스가 떠나지 못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양귀비도 현종에게 눈물을 보이면서 현종의 영원한 사랑을 맹세하게 만들었다고 하니, 서양과 동양의 최고의 미녀들도 눈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였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7. 연인에게 최고라고 말해준다.

   인간은 연인에게 최고의 이성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에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연인에게 "당신이 최고야."라는 식의 표현으로 연인에게 존재감을 느끼게 만들어야 되겠지요. 하지만 간과할 수 없는 점은 남자는 연인에게 자신이 최고라는 고백을 받을 때 착각이나 교만에 빠지기 쉽기 때문에 지나치게 과한 표현은 역효과가 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들 들어 여자가 연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해서, "나는 너없이 못살아.", 나는 너만 사랑할꺼야.", "나는 다시 태어나도 너만 사랑할꺼야." 라는 식으로 말한다면, 남자는 더 매력적인 여자에게 한눈 팔게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여자가 연인에게 "네가 최고야."라고 말할 때는 정말 최고라기 보다는 나에게 최고라는 뉘앙스로 고백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8. 연인이 필요하다는 느낌을 준다.

   여자는 자신을 필요로 하는 남자에게 모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될 때가 많은데, 남자도 자신을 필요로 하는 여자에게 부성애를 느껴 사랑하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인간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이성을 만날 때 존재감을 느껴 사랑하게 될 때가 많은데, 연인이 자신을 필요로 한다고 느끼면 존재감을 느끼게 해주는 연인을 더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반면에 연인이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으면 존재감에 상처받아 마음이 떠날 수 있겠지요.

   여기서도 중요한 것은 지나치게 의존적인 태도는 부담을 느끼게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인에게 필요하다는 느낌이 주면서도 구속하지 않고 자유로운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예를 들어서 연인이 떠나려고 할 때 여자가 연인에게,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하니까요."라는 식으로 지나치게 구속하려는 느낌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이지요.


   9. 감동적인 영화를 함께 본다.

   연인들이 함께 아름다운 사랑을 그린 영화를 보면 이별한 후에도 그 영화만 보면 연인이 그리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인과 함께 보았던 영화의 감동적인 장면이 기억나면 연인도 함께 기억이 나기 때문이지요.

남자도 감동적인 영화를 보면 감성이 자극받기 때문에 영화를 본 후에 여자가 하는 말이 하나 하나 마음에 와닿을 때가 많습니다.
여자가 눈물을 흘려도 평소보다 훨씬 마음에 와닿게 되겠지요.
여자가 연인과 감동적인 영화를 함께 보는 것은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뿐만 아니라 연인의 감성을 자극하고 눈물을 통해서 연인의 부성애를 자극할 수 있으니까요.

   10.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은 평생토록 잊지 못하는 추억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창시절의 수학여행이 평생토록 추억이 되는 것처럼 연인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일을 함께 한다면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겠지요.

옛날에는 연인들이 함께 보트를 타면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연인들이 마음을 합쳐 노를 저으면서 서로의 사랑을 확신할 수도 있겠지요.

바람에 날리는 여자의 긴머리나 여자의 옷은 남자에게 더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고,

세상에서 떨어져 단 둘이 있기 때문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사랑하는 사람과 배를 함께 탄 기록이 있는데, 양귀비나 클레오파트라도 배를 연애할 때 애용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지요.

Posted by labyrint